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며 내신 5등급제가 운영된다. 이러한 급작스러운 변화는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제도에 맞춘 대비를 요구한다. 그렇다면 변화된 환경에서 학생들은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1. 고교학점제란 무엇인가?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일정 학점을 이수하면 졸업하는 제도다. 기존의 학년별 필수 이수 과목 체계에서 벗어나, 대학처럼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졸업 기준: 기존에는 일정 학년을 마치면 졸업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필수 학점을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다.개별 맞춤형 교육: 자신의 진로에 맞춰 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일반 선택과 심화 과목으로 구성된다.수업 방식 변화: 토론·프로젝트 중심 수업이 증가하며, 성취평가제를 기반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이러한 변화는 학생 개개인의 관심과 목표에 따라 유연하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지만 본인의 진로에 적합한 과목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수시의 경우 결국 내신 성적이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소위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과목이나 전체 인원 수가 많아 1등급 비율도 많아지는 과목을 희망하는 ‘쏠림 현상’이 발생할 우려도 높다. 2. 내신 5등급제란 무엇인가? 교육부가 발표한 ‘2028학년도 대학제도 개편 시안’에 따르면 2025학년도 고등학교 교육현장에서는 고교학점제 시행에 맞춰 절대평가와 상대평가가 병행된다. 더불어 대학 입시에 중요한 평가 요소인 내신 성적이 5등급으로 산출된다. 과거 1등급이 4%였다면 변화하는 내신 5등급제에서는1등급이 10%, 2등급 24%(누적 34%), 3등급은 32%(누적 66%), 4등급 비율은 24%(누적 90%), 5등급 비율은 10%(누적 100%)으로 평가받게 된다. 이렇게 되면 한 학교의 1/3 이상의 학생들이 상대평가 내신성적을 2등급 이상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내신성적의 동점자가 많아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학생 간의 내신 변별력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최상위권과 중상위권 학생들의 내신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평가 기준이 절대적인 만큼, 일정 수준 이상의 성취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3. 내신 5등급제에 대비한 학업 성취 전략 학종에서 성적을 통해 학업 능력을 증명하는 방법이 요원해질 수 있으므로 다른 방법의 증명이 필요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쉬운 평가 기준을 활용하라: 5등급제에서는 최상위권과 중상위권 학생 간의 점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학습과 일정 수준 이상의 성취 유지가 중요하다.과목별 학습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라: 등급만으로는 변별력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특정 과목에서 심화 학습을 진행하고 이를 학종에서 강조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특정 프로젝트 수행, 연구 활동, 에세이 작성 등을 통해 학업적 역량을 증명할 수 있다. 학종 평가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한 활동 나열이 아니라, 학생의 성장을 보여주는 일관된 스토리텔링이다. 주제와 연계된 다양한 경험 쌓기: 예를 들어, 심리학과를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심리학 관련 도서를 읽고 독서록을 작성하는 것에서 나아가, 심리 상담 봉사활동에 참여하거나 관련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교사와의 적극적인 소통: 학생부 기록은 교사가 작성하기 때문에, 자신의 관심 분야와 활동 내용을 교사에게 꾸준히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는 학생부 기록을 남길 수 있다.

학교에 따라 사용하는 용어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요즘 사람이 아니라 지금은 다른 말을 쓰고 있을 수도 있어요 ㅎㅎ 부디 헌내기를 이해해주시고 참고용으로만 보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계절학기: 봄학기와 가을학기 사이, 가을학기와 봄학기 사이에 열리는 수업. 학교에 따라 3~5주 코스로 운영되며 추가로 학점 또는 수업 당 수업료를 내고 들어야 한다! 주로 수강신청에 실패했거나 졸업 전에 학점을 긴급하게 채워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듣는다.공강: 강의와 강의 사이 남는 시간 또는 강의가 하나도 없는 날 (ex. “나 금공강이야”)우주공강: 강의와 강의 사이에 남는 시간이 너무너무 많이 뜬 것을 말한다.과방: 학과 방의 줄임말. 특정 학과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휴계실단대: 인문대, 공대, 자연대 등 단과대학의 줄임말대출: 대리출석의 줄임말. 출석을 부를 때 결석한 사람 대신 지인이 대신 대답해주거나, 학생증을 태그해주거나, 출석인정코드를 전달해주는 행위 등을 말한다동방: 동아리방의 줄임말드랍: 개강한 이후에 특정 강의의 수강을 취소하는 것. 주로 수업 내용이 생각과 달랐거나 성적을 받기 어려울 것 같은 경우에 많이 선택한다. 성적표에 해당 강의의 수강 사실이나 성적이 남지 않기 위해서는 “”"드랍 가능 기간"""을 꼭 알아두고 그 전에 현명하게 취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F를 맞거나 재수강을 해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업일수의 ½선이 넘어가면 드랍이 불가하니 일정을 잘 파악하자.자드: 자체 드랍의 줄임말. 대학에서 인정해주는 드랍 기간은 지났지만 수업에 가지 않거나 기말고사를 치지 않고 F를 맞는 방법을 택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로스쿨에 가고 싶은 학생들이 학점을 관리하기 위해서 이러한 방법을 택한다. 대신 다음 학기에 동일한 과목을 재수강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복전: 복수전공의 줄임말부전: 부전공의 줄임말수업주수: 개강부터 종강까지 수업이 열리는 모든 주수. 보통 15, 16주인 경우가 많다. 수업주수 ½선이라고 하면 전체 수업 일 수 중 절반이 지나갔다는 것을 말한다.연강: 연속으로 수업을 잡는 것. (ex. “나 수요일 4연강이야;;”)청강: 수강신청을 하지 않았거나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강의를 듣는 것. 학점 인정이 되지 않으며 성적도 매겨지지 않지만 수업 내용을 경험해보고 싶은 학생들이 선택한다.총학: 총학생회의 줄임말. 학생들의 투표로 선출되는데 학생들이 투표를 잘 안한다… 반대표나 기권표라도 투표를 하자학고: 학사경고의 줄임말. 한 학기 성적 평점 평균이 매우 낮거나 F 수가 일정 이상인 사람은 학고를 받게 된다. 이 지경까지 가지 않도록 유의하자!빌넣/초안지/정원외: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지만 결론은 하나! 수강신청 가능 인원이 다 찼음에도 불구하고 +@로 강의를 듣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이 과목을 꼭 수강해야만 졸업할 수 있는 4학년이나 더 이상 교양 수업을 들을 기회가 없는 예과, 간호학과 학생들이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학교에 따라 정해진 기간에 정해진 양식을 채워 제출하거나 교수님께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기도 한다.

안녕하세요, 리로 멘토 매너티입니다. 요즘 학교 생활 생각에 설레는 25학번 새내기 분들 많으시죠? 방학 동안에 그 동안 받은 스트레스 다 풀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학교 가기 전에 꼭 학교에서 오는 메일이나 문자 확인하시고 신청하셔야 할 것 빠뜨리지 마시기를 당부드려요.특히 새내기대학이나 새터 등도 꼭 참여해보시길~  다음으로 제가 설명드릴 내용은 학교 생활을 하면서 등록금 아깝지 않게 다닐 수 있는 소소한 팁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대학교는 활동을 많이 할수록 자신에게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최대한 많이 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물은 꼭 학교 정수기에서! 충전도 학교에서! 요즘 많은 학교, 특히 사립 학교에서 등록금을 올리고 있지요…. 텀블러 가지고 다니면서 학교 정수기 이용하시고, 커피 믹스도 가지고 다니면 가끔씩 엄습하는 카페인 부족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공부하기 좋은 위한 장소를 찾아보세요! 특히 충전 가능한 장소를 찾으신다면 나만의 아지트로 이용… 엑셀, 피피티, 한글 등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MS OFFICE 소프트웨어 무료로 이용하기! 학교 정보화본부 사이트에 가시면 일반적으로는 10만원 이상 주고 구매하셔야 하는 소프트웨어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 계정을 만드시면 구글 드라이브도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주의하셔야 하는 점은 학교를 졸업하면 사라지게 되니 그 전에 다른 곳에 백업하시는 건 필수! 라식, 라섹 등 제휴 병원 할인 활용하기! 재학생에게 라식, 라섹 등 눈 수술 비용은 할인해주는 병원이 많아요. 다만 병원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검증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20% 이상 할인을 해 주는 경우도 많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물론 시력 교정술은 본인의 상황에 맞게 현명하게 선택하세요~ 비교과 마일리지 등 학교의 특색 정책, 강의 홛용하기! 학교에서 진로탐색 강의나 졸업생 선배들을 초청한 프로그램이 많이 열린답니다. 학교 메일을 수시로 확인하시고 관심 가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들어보세요.  장학금 꼭 확인하기! 대학교에 다니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지요. 학교 다닐 때 학원비가 그대로 생활비랑 친구들이랑 노는 비용으로 나가는 느낌~ 9분위 이하 학생들은 국가 장학금 꼭 신청하시고 10분위 학생들도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장학금이나 학교 교내 근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케이스가 많으니 잊지 말고 확인해보세요. 특히 학교나 과 메일로 오는 외부 장학금은 신청 방법은 까다롭지만 300만원 이상의 큰 금액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학교 체육시설 이용하기 고등학생 때까지는 체육 시간이 의무적으로 있었지만 대학교에선 일부러 찾아보지 않는 이상 운동을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지요. 학교 내에 입점해 있는 헬스장도 있고, 단과대에서 체육 시설을 운영하는 경우도 많으니 잘 찾아보세요 학교 체육 교양, 예술 교양 듣기 전공 학점과 교양 학점을 채워서 졸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낭만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학교에서 진행하는 체육이나 예술 교양에서 친구도 사귈 수 있고, 학업 스트레스도 풀 수 있답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즐거운 학교 생활 되세요~

안녕하세요! 리로 멘토 매너티입니다.   내신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로 대학 진학을 희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현역 고등학생 특성상 N수생들과 경쟁하는 정시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 내신 성적이 어느정도 나온다! 하시면 우선 수시를 준비해 보는 게 현명한 선택인 것 같아요.“내신으로 못 가는 대학은 정시로도 못 간다”는 말처럼 내신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우선 가능한 만큼 열심히 노력헤보는게 중요하겠죠?  저는 외국어 고등학교를 나와서 친구들이 80% 이상이 수시를 준비했던 것 같아요. 저도 수시로 대학에 진학했구요. 무려 수능 최저 기준도 없는 수시여서 정말 다행이었던..! 여러분은 수능 최저를 맞출 수 있을 정도로는 수능 준비도 해 주는 것 잊지 마세요. 수능 최저가 존재하는 전형이고, 스스로가 N합 N정도는 맞출 수 있겠다는 확신이 있으면 실질 경쟁률을 유의미하게 낮출 수 있답니다.  또 수시 원서 6장 (특별한 학교는 +@) 을 쓰게 될 텐데, 같은 수능 최저를 가진 수시 전형을 여러 개 쓰는 것은 조금 어려운 선택이 될 수도 있겠지요? 예를 들어 3합 7짜리 원서를 3장 썼는데 수능에서 3합 7을 못 맞춘다면 한번에 3개가 날아가게 되니까요. 다양한 평가 기준을 가진 전형을 여러 개 써보도록 합시다. 그리고 최저가 있는 전형을 쓸 때에는 물론 도전! 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능 성적은 평소 모의고사 성적보다 낮게 나올 가능성이 매우매우매우 크다는 점 기억하세요! 저는 한 10월부터 공부에서 아예 손을 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영어, 한국사 제외 모든 수능 성적이 9모보다 낮았습니다. 당시 6장 중 수능 최저 있는 전형이 2개였는데 다 떨어졌어요…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수능 등급 자신 있는 친구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겠죠? 저같은 사람들이 사라져 줄 테니까요….ㅎㅎ  제 때도 그랬고, 요즘도 그렇고, 많은 학생들이 ‘학생부의 일관성’ 때문에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2학년때와 3학년 때 진로 희망이 급격하게 달라졌는데 괜찮은가요? 뚜렷한 진로가 없어서 두루뭉실하게 적었는데 괜찮은가요? 이런 질문들이 많은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공적합성이나 진로를 위한 꾸준한 노력은 당연히 높은 평가를 받을 거에요. 하지만 또 너무 한 우물만 파는 것은 3학년 때 갑자기 다른 과에 관심이 생겼을 때나, 성적 때문에 조금 과를 틀어야 할 때 불리하게 작용할 수 도 있답니다. 따라서 꾸준한 노력이나 확실한 진로 희망이 없는 것에 대해 너무 걱정하시는 마시고 “노력”과 “창의성”, 그리고 가장 중요한 “탐구 능력”이 돋보이는 활동을 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탐구보고서 작성이나 여타 스스로 주제를 정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수행평가를 하실 때에는 최대한 주제를 자세하게 잡아 볼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RISS, KISS, 디비피아 등에 가셔서 분야별 인기 논문 탭에 들어가시면 비교적 쉽고 흥미로운 주제의 논문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을 참고하셔서 나만의 주제를 구체화해보시는 방법 추천!  그리고 고등학교 수준에서 과도하게 어렵고 결과를 신뢰하기 어려운 설문조사나 심층 인터뷰를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지만 여의치 않을 때에는 꼼꼼한 문헌 조사와 나만의 제언으로도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어요.  무엇보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꼼꼼한 출처 표기와 표절 방지는 필수입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다가오는 2025년도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리로 멘토 매너티입니다 오늘은 수행평가나 조별 과제 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사이트 몇 개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제가 학생일 때 유용하게 썼던 사이트들 & 고등학생 때 알았더라면~ 하는 사이트들 모두모두 정리해왔습니다.참고하셔서 바쁜 하루하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 조별과제, PPT 편-miricanvas 조금 더 화려한 PPT를 제작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공유 드라이브에서 워크스페이스를 공유하면 조원들과 함께 접속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접속하면 에러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추가로 결제하지 않아도 기본 사항만으로 충분히 예쁜 PPT를 만들 수 있습니다. -Canva 미리캔버스와 비슷한 사이트입니다. 링크를 공유하면 서로 수정하면서 함께 제작할 수 있습니다. 발표가 포함된 조별 과제를 할 때 추천드려요  -구글 docs/slides/sheets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들과 공유하며 문서작성, ppt 제작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조별과제에서 굉장히 유용 ❇️ 단 꼭 편집자 권한으로 설정했는지 확인하세요~ -눈누https://noonnu.cc/상업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무료 글꼴을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함초롱바탕, 굴림, 명조에 질렸다면 한번 확인해보세요!  3. 대입정보 편 진학사, 대학 어디가 등은 너무 잘 알려져 있어서 리로스쿨 학생 여러분도 이미 잘 활용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대입"을 위한 정보뿐만이 아니라 해당 학교의 운영 및 여건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공유합니다. -대학알리미https://www.academyinfo.go.kr모든 국민에게 학교에 대한 공공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사이트입니다.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학생 및 교원 현황, 학교 회계 현황, 교육여건 및 학교 운영현황 등 다양한 자료를 비교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취업률, 장학금 수혜 현황 등 학교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내가 가고 싶은 학교의 세부 정보를 확인하고 싶을 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전공과목 성적분포, 학교별 특성화 학과에 대한 정보까지... 내가 지원하는 학교가 정말 내가 생각하는 학교일까? 라는 궁금증이 들 때 참고해보세요! 4. 이미지, icon 편 -픽사베이https://pixabay.com/ko/이미지나 영상을 첨부할 때 화질이 너무 안 좋거나, 자료가 나오지 않거나, 워터마크가 박혀 있어서 곤란하셨던 적 있으신가요? 픽사베이에서는 저작권 제한 없는 사진, 일러스트, 벡터이미지, 영상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플래티콘https://www.flaticon.com/kr/PPT를 만들다보면 사진을 넣기엔 애매하고, 아이콘 하나 정도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 라고 생각했던 적 많지 않으신가요? 그런데 막상 구글에서 아이콘을 다운받으면 투명 이미지가 아니라 "투명한 척!"하는 이미지들이라 킹...받았었는데요  플래티콘에서는 그런 걱정 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 정말 많이 사용한 사이트입니다. 횟수는 정해져있지만 퀄리티 높은 무료 아이콘과 픽토그램을 다운받아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 수행평가 준비 편 -진학사 수행평가https://hijinhak.jinhak.com/Performance/Topic/TopicList.aspx#1진학사에서 선배들의 수행평가 탭에 들어가보세요. 리로스쿨 포트폴리오처럼 관심있는 주제를 검색하거나 탐구주제를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메디컬 best, 공학 best, 자연 best 등 인기있는 자료를 순위별로 볼 수도 있고 목표학과, 과목연게까지 확인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수학 기반의 과학 탐구", "사회X코딩"등 과목을 넘나드는 주제 탐구 카테고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NEWNEEKhttps://newneek.co/매일 지금 뜨는 뉴스를 정리해서 뉴스레터 형식으로 보여주는 사이트입니다. 교양도 쌓고, 인문사회 탐구주제도 찾아봐요 일반적인 뉴스뿐만이 아니라 재미있는 주제와 쉬운 언어를 쓴 칼럼도 많으니 재미로 읽어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지오지브라https://www.geogebra.org/중학교, 초등학교 때도 선생님들이 많이 쓰셔서 이시는 분 많으실 것 같아요. 보고서 작성 시 멋진 그래프를 넣어서 퀄리트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리로 멘토 매너티입니다 오늘은 수행평가나 조별 과제 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사이트 몇 개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제가 학생일 때 유용하게 썼던 사이트들 & 고등학생 때 알았더라면~ 하는 사이트들 모두모두 정리해왔습니다.참고하셔서 바쁜 하루하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자료조사 사이트 편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RISS)http://www.riss.kr이 사이트는 전국 대학이 생산하고 구독하는 학술자원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대국민 서비스입닌다. 학위논문, 해외학술논문, 연구보고서 등 다양한 자료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뉴스나 블로그만 참고해서 과제 하는 건 질렸다! 더 깊이 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제별 최신 인기 논문"이나 "학술 동향"을 제공하고 있어 수행평가 주제 잡기 힘들 때 한번 살펴보시면 짱…*다만 후에 소개해 드릴 사이트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자료의 종류에 따라서 유료 혹은 추가 로그인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 DBpiahttps://www.dbpia.co.krRISS와 마찬가지로 학술정보 사이트입니다.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등등 여러 논문을 다양한 하위 분류로 제공하고 있어서 해당 주제의 최신 연구를 살펴보실 때 편합니다~ 국내 논문 찾아보실 때 추천드려요  -국가통계포털(KOSIS)https://kosis.kr/index/index.do경제, 사회, 환경 등 여러 분야의 주요 국내 통계를 통계청이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통계 자료 필요해서 검색하시면 뉴스에서 인용된 자료 등이 제일 먼저 보일 텐데요, 보다 신뢰할만한 자료 찾기 위해서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IMF나 WORLDBANK  OECD 등 유명 기관의 최신 통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 간 평가와 비교를 도와주는 e-지방지표 서비스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빅카인즈(BIG KINDS) https://www.bigkinds.or.kr뉴스빅데이터 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매일 수집된 뉴스들의 키워드와 오늘의 이슈, 그리고 오늘 어떠한 카테고리의 뉴스가 많이 나왔는지 보여주는 오늘의 뉴스 현황 페이지도 있습니다. 이슈 트렌드 분석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 검색결과를 자동으로 뉴스분석 보고서로 만들어준다고 하니 확인해보세요. 뉴스를 통해 시각화 자료를 만들고 싶으실 대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피킬러(Copy Killer)보고서를 제출하기 전에 표절/유사도 정도를 꼭 확인해보세요! 로그인하시면 하루 한번 무료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https://scholar.google.co.kr/영어 논문도 읽을 수 있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국내학술논문사이트에서는 찾기 어려운 마이너한 주제에 대한 자료도 많이 찾을 수 있어요. 다만 연게된 URL로 들어가보면 구독해야 하는 자료도 많다는 사실....보조적으로 활용해보세요~ 이러한 사이트 잘 활용하셔서 더욱 돋보이는 생기부 활동 하시기를 바라요~

안녕하세요~ 리로스쿨 학생 여러분들 중에도 기숙사 생활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기숙사 생활은 설레기도 하고, 친구들을 오래 볼 수 있어서 낭만이 넘치기도 하지만 억압된 생활 환경과 개인시간 부족, 그리고 야자 필수! 때문에 체력적으로 심적으로 많이 지치는 환경입니다. 기숙사에 거주하시는 후배님들을 위해 제가 기숙사 생활 하면서 느꼈던 팁들을 마구 공유하겠습니다~ 제가 나온 학교는 기숙사 필수!에다가 2인 1실 또는 4인 1실이었어요.화장실은 내부에 있지만 화장실이 정말정말 작아서 힘들었답니다…또 기숙사 내 노트북, 아이패드 등 모든 전자기기 금지였고 일과시간 중에 기숙사에 돌아갈 수 없었어요.그리고 11시 반(1학년 때는 11시 50분)에 기숙사에 돌아가면 50분 안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어야 했습니다.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이 2~3번씩 점호하러 들어오셨어요… 기숙사 내에서의 팁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오랜 시간을 보낼 때 유의해야 할 점도 공유하겠습니다. 공부하다가 힘드실 때 재미삼아 읽어주세요❤️❤️   학교에 가져가면 좋은 것들 손목시계: 핸드폰 없을 때 시간 확인. 수능 연습용으로 아날로그 시계 추천유에스비: 발표 할 때 학교 컴퓨터에 자료 미리 보내두려면 필수!스탑워치: 시간 재고 수능처럼 문제 풀 때, 또는 기숙사 알림용으로 다양하게 쓸 수 있음3m 귀마개: 야자시간에 조용하게 공부하고 싶을 때담요: 겨울에는 날이 추워서 쓰고, 여름에는 에어컨 바람 때문에 쓰고포스트잇: 종류별로 많이 구비해서 사물함에 넣어두기!칫솔: 기숙사용, 교실용 분리하면 편함예비 학용품: 볼펜, 컴싸, 사프심 학교에 많이 구비해두고 유사시에 사용하세요→ 이거 사러가는 김에 외출하고 싶다면 ㅎㅎ 어쩔 수 없죠…손톱깎이: 너무 길어서 거슬릴 때, 갑자기 깨졌을 때상비약: 학교에 24시간 있다보면 보건실 공백이 있기 때문에 생리통약, 아스피린, 소화제, 밴드정도 추천탈취스프레이: 호르몬 뿜뿜하는 청소년들이 와글와글…체육 수업 후에 뿌려버리기에코백 or 접이식 손수레: 사물함에 두고 짐 옮길 때 쓰기간식: 상온에 장기보관 가능한 음료수, 과자 대량구매해서 친구들 사이 인기 짱 되기. 당보충 피수!방석: 엄청 오래 앉아있는 수험생들의 필수품… 두꺼운 것 추천          2. 학교 생활 실전 팁  기숙사에서: 룸메이트와 씻는 시간 나누기. 특히 생활 습관(소리에 예민/일찍 일어나는 편) 공유하고 서로 배려하자 여름철에는 벌레 대비도 중요학교 시설물 이용: 학교 내부에 공부하거나 친구들과 토의할 공간 많이 찾아두기. 체육관, 음악실, 미술실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사용 가능하다면 가서 운동도 많이 하고 노는 시간 갖기이동 수업: 기숙사에 시간표 갖다두고 오늘 준비물 잘 챙겼는지 매일 확인. 체육 수업 체육복이나 운동화는 교실에 두는 게 더 편할 수도. 시험기간에는 내일 시험보는 과목 교재까지 가져오도록학교 주변:  외출증 받아서 다녀올 수 있는 안경점/문구점/우체국/카페/병원 등 위치 알아두기          3. 학습법 및 시간 관리 리로스쿨 수시로 확인: 수행평가 및 각종 대회, 프로젝트 참가 정보 확인해서 캘린더에 적어 둘 것우선순위 정하기 : 성적 반영도 높은 과제 위주로 빠르게 처리하기. 퀄리티 걱정보다 당장 시작하는 게 유리!집중하기: 잠을 줄일 생각 말고 주어진 시간 내에 효율 up 할 수 있도록전자기기 사용 시간 고려하기: TO DO LIST 만들어서 전자기기가 필요한 작업은 미리 추려서 전자기기 사용 가능 시간에 처리하기  모두모두 학교 생활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환경이지만 최대한 즐겁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장의 시험 하나, 과제 하나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안녕하세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다들 잘 적응하고 계신가요? 몸살감기 없이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찬바람이 쌩쌩 불어오기 시작하면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을 준비하게 되는데요, 1학기보다도 2학기가 엄청 빨리 지나가는 것 같지 않나요? 오늘은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첫 겨울 방학을 맞이하게 될 1학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방학이 매우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어도 막상 방학이 시작되면 제대로 놀지도, 공부하지도 못하고 휙 지나가버리죠. 특히 고등학교 방학은 짧아서 더 그런 것 같아요 ㅠㅠ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팁을 몇 가지 드리고자 합니다. 공부 방법이나 구체적인 계획보다는 "내가 이런 것들을 생각해본적이 있는지"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1. 자신의 진로 희망과 원하는 대학/과 생각해보기막연하게라도 괜찮습니다! 여러가지 과 이름을 찾아보면서 이쪽 분야가 더 재밌어보인다던가, 나는 이정도 대학에 가고싶다고 생각해보는 것으로 충분해요. 그리고 그걸 위해서 내신 평균 또는 수능 점수가 얼마정도 되어야 하는지, 점수를 올리기 위해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생각해보세요. >>대학 어디가<<등 입시 정보를 모아놓은 사이트를 참고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는 "XX 대학교 2024년 수시/정시 등급"으로 검색하면 원하는 대학의 작년 입결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점! 수시 입결,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은 상위권 특목고, 일반고가 합쳐진 점수임에 유의하세요. 방학동안 이런 정보들을 찾아봤다면 개학 후에 담임 선생님이나 진로진학 선생님을 찾아가 "내가 이런 진로 희망을 갖고 있고 이런 학교 학과에 진학하고 싶은데 어떻게 준비하면 도움 될까요?", "작년 선배들의 입시 결과를 알 수 있을까요?"하고 물어보세요.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2. 정시 준비하기!특목자사고, 일반고를 막론하고 웬만한 학교들에서는 내신 준비하느라 너무 바빠서 + 학교에서 강조하지 않아서 등의 이유로 정시 준비를 체계적으로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본인이 수시를 목표로 하고 있더라도 혹시 모를 상황(...)과 최저학력기준의 충족을 위해 반드시 방학을 이용하여 정시 준비도 병행하는 걸 추천드려요! 특히 아직 모의고사 감을 잡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고1 학생들은 하루 날을 잡아서 전과목 모의고사를 시간 재면서 실제처럼 풀어보세요. 기출 모의고사 자료는 EBSi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채점하시고 시험지 다시 보면서 헷갈렸던 문제, 틀린 문제 확인하고 왜 오답 선지가 오답인지, 정답은 왜 정답인지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국어나 영어 시험지 속 모르는 어휘는 찾아서 따로 정리하고 암기하는 걸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는 각 과목별로 본인이 어떤 점이 부족한지 생각해보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보세요.예를 들어, "국어 모의고사를 80분 내에 못 푸네. 내가 독서 문제를 풀 때 시간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아. 시간을 재면서 독서 유형 풀이를 많이 연습해야겠다.", "모르는 영어 단어가 많아서 해석하기 어려웠어. 일단 이 시험지에 있는 모르는 단어를 전부 찾아 정리하고, 내 수준에 맞는 수능 영단어장을 찾아 풀어봐야겠다", "내가 순서 문제랑 주제 찾기 문제에 약하네. 듣기는 다 맞았고. 앞으로는 약한 유형을 집중적으로 연습해야겠다" 같은 생각까지 이어질 수 있어야 해요:)  3. 방학 플래너 쓰기학습 계획은 '방학 전체 동안의 목표 -> 주별 계획 -> 일별 계획 순으로 체계적으로 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일주일, 전체 단위로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지 확인해보세요.그리고 일일 학습 플래너는 각 과목별 순공부 시간을 10분 단위로 표시할 수 있는 것을 추천드려요!  바쁜 2학기를 보내고 계실 여러분들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