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천사
국민대 기계공학부 24학번
인천 검단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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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안녕하세요! 인천 소재 일반 고등학교을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기계공학부에 재학중인 아기천사라고 합니다. 3년 동안 수시 전형을 준비하면서 겪은 경험들과 다양한 활동응 바탕으로 여러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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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주제탐구보고서-지도학습과 비지도학습안녕하세요! 멘토 아기천사입니다. 고등학생 때 자주 사용했던 ‘굿노트’라는 필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다가 개발중인 사용자의 손글씨를 텍스트로 바꾸는 알고리즘에 샘플을 제공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글씨체를 어떻게 학습하여 텍스트로 바꾸어 주는지 궁금증을 느껴 이를 주제로 탐구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이번 스토리 노트에서는 이 주제 탐구 보고서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지도 학습, 비지도 학습이란 무엇인가?기계 학습(머신러닝)은 데이터를 통해 학습하고 예측하는 인공지능의 하위 분야입니다. 기계 학습에는 대표적으로 지도 학습과 비지도 학습이 있습니다. 지도 학습에서 알고리즘들은 정답이 있는 데이터들을 학습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데이터에 대한 예측을 합니다. 지도 학습의 목표는 이전에 본 적이 없는 새로운 입력 데이터의 출력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비지도 학습에서는 주어진 데이터들의 특징을 스스로 파악하고 비슷한 특징을 가진 것들끼리 그룹을 형성하는데 이를 클러스터링 알고리즘이라고 부릅니다. 비지도 학습의 목표는 데이터에서 숨겨진 구조 또는 관계를 식별하는 것입니다. 비지도 학습은 어떤 관점에서 집합을 나눴는지 언어로 표현하지 않으므로, 사람이 해석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2.지도 학습과 비지도 학습의 활용 예시지도 학습은 크게 이산적인 값을 예측하는 분류와 연속적인 값을 예측하는 회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분류의 예시로는 받은 이메일이 스팸인지 스팸이 아닌지 분류할 수 있고 사람 사진을 보고 나이가 어느 정도인지 맞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귀의 예시로는 여러 지표들을 보고 해당 집의 가격을 예측할 수 있고 전자상거래 사이트의 다음 달 매출이 얼마일지 맞출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추가로 어떤 사이트에 회원가입 할 때나 비밀번호를 여러번 틀렸을 때 컴퓨터와 사람을 구별하기 위한 테스트를 자주 보게 됩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이 테스트를 통해 인공지능에게 레이블을 제공하여 인공지능이 지도 학습을 통해 사람과 구별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할 수 있는지, 이렇게 학습된 인공지능을 활용할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 프로그램은 캡차라고 하는데, 카네기멜론대학 소속 연구원들이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캡차는 10년 넘게 사용되어 오면서 봇이 캡차에서 제시한 문자를 점점 더 정확하게 읽기 시작했고, 보안 취약점도 발생했다. 구글은 봇이 맞춘 글자들을 리캡차 문제에 제거하는 등 기술을 보완하고 있으며 여러 인터넷 서비스 업체가 캡차 외에 다른 보안 프로그램을 함께 활용해 웹보안성을 높이고 있습니다.또한, 학습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OCR이 있습니다. 고문서를 디지털화하려면 스캔을 해야 하는데 이때 광학식문자인식(OCR) 기술을 쓰게 됩니다. 50년이 넘은 책은 종이 색깔이 변하거나 글자 잉크가 날아가서 30%는 제대로 인식되지 않았습니다. 리캡차는 OCR가 인식하지 못한 글자를 사람에게 보여줘 고문서 복원 작업에 동참시켰습니다. 이렇게 지도학습과 비지도학습에 대해 조사한 후 더 나아가 캡차, OCR등 여러 사례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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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행동경제학이란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활용할까?안녕하세요! 멘토 아기천사입니다. 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주제 탐구 활동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행동경제학이란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활용할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행동경제학은 심리학, 사회학, 문화학 등 다양한 학문의 관점에서 인간의 행동을 해석하는 경제학의 한 분야입니다. 행동경제학을 최초로 연구한 학자로 알려진 하버트 사이먼은 제한된 합리성이라는 개념을 통해 전통 경제학의 가정과 달리 인간은 스스로 알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충분히 좋다는 생각이 드는 대안을 선택한다고 주장했습니다.기존 주류 경제학에서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합리적으로 추구하는 경제적인 인간, 즉 “호모이코노미쿠스”라고 정의합니다. 따라서 합리성과 이기심은 기존 경제학 이론의 근원이 되는 중요한 핵심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행동경제학은 주류경제학의 ‘합리적인 인간’을 부정하는 데서 시작하지만, 그렇다고 인간을 비합리적 존재로 단정 짓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온전히 합리적이라는 주장을 부정하고, 이를 증명하려는 것이 행동경제학의 입장입니다. 경제주체들이 제한적으로 합리적이며 때론 감정적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행동경제학에는 자신이 가진 신념, 관념, 이념, 철학, 가치관, 사상 등을 지속적으로 정당화하려는 확증편향, 배가 닻을 내리면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초기에 제시되는 것이 일종의 선입관으로 작용해 판단에 영향을 주는 효과인 닻내림효과 등이 포함됩니다. 생존편향이란 어떠한 문제에 대하여 진단할 때 특정한 사람이나 사물을 통해 걸러진 일부 데이터 만으로 판단한 나머지 다른 것들을 간과하게 되어 잘못된 결론을 얻게 되는 논리적 오류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미 걸러진 데이터는 누락되었기 때문에 무시하고 간과해 버릴 가능성이 높기에 일반적인 가시성이 결여되곤 합니다. 생존 편향은 투자 시장에서 기존 주식이나 펀드의 실적을 부도가 난 기업의 종목을 고려하지 않고 대표적인 종합 표본으로 보는 오류입니다. 생존 편향은 펀드나 시장 지수의 과거의 성과와 일반적인 속성을 과대평가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로 인하여 투자자들은 공개된 투자 펀드 수익률 데이터를 기반으로 잘못된 투자 결정을 내릴 위험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존 편향 위험은 투자자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해 과거 수익률에 너무 많이 의존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특히 투자자들은 매우 제한된 기간 동안의 펀드의 성과 또는 수익률에 자신의 투자 포지션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그 제한된 기간 동안에 펀드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비정상적인 사건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존 편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펀드의 과거 실적 외에도 투자자는 비용, 위험요소, 세후 수익, 시장의 변동성, 타 펀드와의 벤치마크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해야 합니다. 행동경제학을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예시로 미 해군 전투기 개선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해군은 전황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전투기의 개선 방안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전투에서 귀환한 전투기를 대상으로 어느 부위에 대공포의 총아이 주로 피격되었는지를 조사하여, 전투 상황에서 주로 전투기의 어느 부위가 피격받는지 통계를 내고 이를 바탕으로 전투기를 보완하는 연구였습니다. 통계 결과는 대부분의 피격이 고리 날개, 중앙 몸통, 앞 날개 양 쪽에 집중되었음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미 해구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총탄이 주로 피격된 부분에 철판을 보강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통계학자 아브라함 월드는 이에 반박하며, 통계상으로는 총탄을 거의 맞지 않은 엔진, 조종석, 프로펠러 부분을 중점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아브라함 월드에 따르면 엔진, 조종석, 프로펠러 부위를 피격받은 전투기가 없던 이유는 이 부분을 공격받으면 전투기가 추락해서 통계 모수에서 빠졌기에, 조사가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미 공군은 연구를 진행하면서 무사히 귀환한 전투기들만 대상으로 조사를 하는 실수를 저지른 것입니다. 이후 통계학에서는 미 해군의 실수를 생존 편향이라 부르며 통계적 오류의 대표 사례로 설명합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과 같이 행동경제학자들은 기존 경제학의 이론이 불완전함을 보이는 증거를 제시해 왔고, 이는 20세기 이후 발생한 시장과 정부의 다양한 실패를 설명하는 도구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최근에는 환경, 보건, 에너지 등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행동경제학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여기에는 기업과 정부의 입장이 차이를 보입니다. 기업은 주로 사람들의 소비 심리를 자극해 이윤을 높이기 위해 행동경제학을 비즈니스 전략에 도입하는 반면, 정부는 경제 주체들의 심리를 파악해 정책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행동경제학을 정책에 도입하려는 세계 각국 정부의 노력은 매우 활발합니다. 영국은 2010년 국무조정실 산하에 BIT(Behavioural Insights Team)를 설치하고 리처드 탈러를 자문관으로 임명했으며, 정부 및 공공기관의 업무를 행동경제학적인 관점에서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정책 가이드라인을 연방 정부에 제공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조언하는 SBST(The Social and Behavioral Sciences Team)를 2015년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중앙 정부 차원에서 별도의 전담 조직이 설치된 적은 없지만, 일부 중앙부처와 지방 자치 단체에서 행동경제학을 접목한 공공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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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DNA가 손상되었을 때 우리 몸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안녕하세요! 멘토 아기천사입니다. 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생명과학2 과목과 관련된 ‘DNA가 손상되었을 때 스스로 복구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과목에서 세포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특히 DNA의 역할과 복제 방법에 대해 자세히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이 과정에서 더 나아가 만약 DNA가 손상되었을 때 우리 몸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수많은 DNA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DNA에서는 방사선, 활성산소, 담배 등 여러가지 이유로 하나의 세포에서 하루에만 100만 개에 달하는 손상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손상된 DNA는 암세포를 생성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DNA 손상에 대해 여러가지 DNA 복구 메커니즘이 작용한다고 합니다. DNA를 구성하는 요소인 뉴클레오타이드는 각각 염기를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DNA복제 과정에서 DNA 중합 효소는 주형가닥의 각 염기와 맞는 짝을 찾아 결합시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10만 번 중 한 번 정도 잘못된 짝을 결합시키는 실수를 합니다. 하지만 DNA 중합 효소는 자체적으로 잘못된 결합을 인식해서 합성된 DNA를 제거하고 새롭게 합성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퍼즐 조각을 잘못 맞추었을 때, 그 조각을 빼고 알맞은 조각을 다시 찾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 과정을 거쳐 DNA 미스매치는 1/100로 줄어들게 됩니다. DNA의 염기쌍은 수소 결합을 통해 안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수소 결합은 분자 중의 수소 원자 혹은 X가 H보다 전기음성도가 높을 때, 분자의 일부인 X-H의 수소 원자와 같거나 다른 분자 내 원자 혹은 원자 그룹 간의 인력적 상호작용으로 결합이 형성된 증거가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매우 드물게 수소 결합 대신 공유 결합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를 ICL이라고 부릅니다. ICL이 발생하면 DNA 두 가닥이 강한 공유 결합으로 연결되어 분리될 수 없기 때문에 복제 혹은 전사가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DNA가 두 가닥으로 분리될 때 복제 분기점이 ICL에서 멈춰 인식하고, 판코니 단백질들을 포함한 여러 단백질들이 ICL 주변의 DNA 가닥을 자릅니다. 이때, 잘린 부분들은 상동재조합으로 복구 됩니다. 이렇게 잘린 DNA는 정상적이고 비슷한 DNA를 통해서 복구됩니다. 효소가 손상된 가닥과 손상되지 않은 가닥을 엮어서 뉴클레오타이드 배열을 서로 교환하게 하고 마지막으로 빈 공간을 채워 넣어서 최종적으로 두 개의 온전한 이중가닥을 만들어 냅니다. 최근 연구에서 DNA 복구 메커니즘과 관련 단백질들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DNA가 손상되었을 때 우리 몸은 어떻게 이를 복구 시키는지 그 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자체적으로 DNA의 손상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식이 신기하지 않나요? 여러분들도 수업시간에 학습하는 내용을 토대로 더 알아보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깊게 조사하여 주제 탐구 보고서를 작성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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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수능 끝나고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까?안녕하세요! 멘토 아기천사입니다.여러분 모두 수능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오셨을 텐데 마음껏 휴식을 즐기고 계신 가요? 이제 수능이 끝 난지 2주 정도 되었는데 슬슬 심심하고 허전하실 것 같아 오늘은 이 시기에 하면 좋을 것 같은 것을 몇 가지 추천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운동입니다. 최근엔 열심히 공부하느라 활동적인 운동을 하는 시간보다 앉아 있는 시간이 훨씬 많아서 체력이 조금 떨어진 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에 30분씩이라도 좋으니 밖에서, 또는 집에서 운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동안 떨어졌던 체력도 보충하고 건강하고 상쾌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갑자기 하루 종일 해야 하던 일이 사라져서 또는 집에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무기력증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운동을 하면 조금 더 빠르게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두번째로 추천 드리고 싶은 것은 영어공부입니다. 나중에 취업준비를 하게 된다면 토익, 토플 등 영어 자격 시험도 준비하게 될 거예요. 취업준비로 바쁠 시기에 기본적인 영어실력이 탄탄하다면 조금 더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영어 실력을 키워 놓으면 학교나 대외활동을 통해 어학연수, 해외봉사 등 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많아질 수 있어요. 이런 활동의 신청 기본 자격 요건이 영어이기 때문에 영어회화가 부족하다면 값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하루에 조금씩 이라도 영어 공부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로 여행을 추천 드립니다. 국내, 해외, 동네 모두 좋습니다. 혼자서나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며 추억을 쌓기를 바랍니다. 여행으로 쌓은 추억과 경험이 꽤 오래간다고 해요! 취업 준비를 할 때 쯤 되면 너무 바빠서 시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 20대 초중반에 여행을 하며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많은 추억을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서를 추천 드립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확실히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은 지금, 다양한 책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책에 흥미가 없다면 얇은 소설책으로 먼저 시작해보고 점차 범위를 늘려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책과 친해져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번 글에서 수능 끝나고 하면 좋은 것들을 여러 개 추천 드렸지만 당연히 이런 것들을 하며 쉴 틈 없이 살아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저는 지금 이 시기에 후회 없을 정도로 신나게 노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마음껏 놀다가 심심하거나 무언가 도전해보고 싶을 때 이런 것들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 글에서 추천 드린 것 말고도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 도전하기 두려워 하지 못했던 것들 모두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여러분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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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집중이 안될 때 집중하는 방법안녕하세요! 리로스쿨 멘토 아기천사라고 합니다.오늘은 집중하는 법에 대해서 스토리 노트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장기간 수험 생활을 하다 보면 지치는 순간이 오고, 그러다 보면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을 자주 겪게 될 수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빠르게 다시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1 주변 환경 바꾸기오랜 시간 공부를 하다 보면 대부분 공부를 하는 장소나 자리가 고정되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한 곳에서 오랜 시간 앉아있게 되기 때문에 그 장소가 점점 편해지고 익숙해지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장소가 편해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험을 했는데요, 그래서 저는 독서실을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좌석을 바꾸는 등 주변 환경을 바꾸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집에서 공부를 한다면 다른 방에서 공부를 하며 주변 환경을 바꿀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주변 환경을 바꿔주면 리프레시 되어 집중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2 전자기기 숨기기저는 공부에 집중하기 힘들었던 요인이 전자기기였는데요, 공부 중 핸드폰을 잠깐이라도 사용하게 되면 10분만 봐야지 하고 시작했지만 그대로 한두 시간이 흐르게 되기도 하고 집중력이 흐트러져 다시 집중하기도 힘들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저는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는 사물함에 넣어 놓거나 집에 두고 공부하러 갔습니다. 아예 멀리 떨어트려 놓으면 효과가 더욱 좋겠지만 그렇게 하긴 힘든 경우에는 가방 속이나 사물함에 넣어 눈에 보이지 않게 해줘도 충분히 집중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 3학년 때는 담임 선생님께 핸드폰을 맡겨 달라고 부탁하고 공부하기도 했었습니다. 확실히 자습 시간에는 친구와 대화 하지 못하고 핸드폰도 사용할 수 없으니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던 경험을 했습니다. 3 산책하기오랜 시간 공부를 하며 앉아있게 되면 허리도 아프고 좁은 공간에 있다면 금방 잠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밖에 나가 잠깐이라도 바깥 공기를 마시고 산책하다 보면 리프레시도 되고 다시 집중할 수 있게 될 거예요! 독서실이나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를 하다가 밖에 나가 주변을 걷거나 집 주변 산책길 같은 곳을 걷다 보면 틈틈이 운동도 할 수 있고 복잡한 생각도 정리되어 공부하기 훨씬 좋은 상태가 될 수 있어요! 4 목표 떠올리기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약해질 때는 한번씩 자신이 미래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떠올려보세요!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생각하다 보면 다시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겨 다시 집중할 수 있게 될 거예요! 그리고 저는 지금 하기 싫다고 공부를 미루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저 자신과 부모님을 많이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러한 생각들도 한번씩 다시 생각을 정리하게 도와주고 의지도 다시 불타오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의 수험 생활을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집중이 안될 때 빠르게 집중할 수 있는 방법 4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 스토리 노트를 읽고 나중에 공부하다가 집중이 안될 때 한번씩 떠올려서 이러한 방법들을 실천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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