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뇽
국민대 국제통상학과 24학번
경기 한광여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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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국민대학교 국제통상학과에 재학 중인 미뇽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3년동안 국제통상,무역,물류 분야를 희망하며 학생부를 준비했으며, 내신공부와 수능준비를 병행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상위권 대학들의 종합전형 1차를 모두 붙는 등 생기부 준비에 있어 누구보다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접준비, 내신,수능공부 등 여러 입시정보에 대해 많은 꿀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입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물어봐주세요!
불안한 고등학교 생활동안 제가 리로스쿨 학생분들의 좋은 참고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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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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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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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면접 보러 가기 전 후회없는 꿀팁 보기!안녕하세요 멘토 미뇽입니다. 수능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수능도 수능이지만 많 은 친구들이 면접을 준비하고 있을 텐데요. 극강의 수시러였던..ㅎㅎ 저 역시 수능 최저도 준비했지만, 면접 준비도 누구보다 열심히 했기에 그 노하우와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면접 준비 기간> 저와 같이 수능도 준비하고, 면접도 준비해야 하는 친구들은 언제 면접 준비를 해야할 지 고민이 많을 텐데요. 저 역시 3합 6이라는 결코 쉽지 않은 최저를 준비해야 했기에 오로지 면접에만 시간을 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능 보기 전 짧은 기간에는 공부가 안될 때나 쉬는 시간을 활용해 <기본문항>에 대한 답변만 정리해 두었습니다. Tip! : 수능과 면접을 모두 준비하는 학생들은 공부가 안될 때나 쉬는 시간을 활용해 기본문항만 조금씩 정리해두자! 2. <기본문항> 여기서 기본문항이 뭐야? 라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을텐데요. 여기서 기본문항이란, 모든 면접 전형에서 기본적으로 물어볼 확률이 높은! 문항들을 얘기합니다. 하지만, 확률이 높은 문항들이지.. 무조건 물어볼 질문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저 역시 기본문항들을 정말 열심히 준비해갔지만 면접을 봤던 학교들 모두 기본문항에 대해 질문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면접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고, 나올 확률이 높으니 준비해두어서 나쁠 건 없습니다! 또한, 기본문항을 준비하면서 생기부 내용도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으니 꼭 기본문항에 대한 답변은 준비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래에서 제가 준비한 기본문항들에 대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2-1)자기소개 &지원동기 -생기부를 관통하는 단어 찾기 지원동기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미 존재했던 친구들은 그 이야기를 잘 녹여서 쓸 수 있어 좋지만, 큰 의미없이 학과를 지원하는 친구들도 있을 거에요. 저 역시 국제통상학과를 무작정 희망하기만 했기에, 지원동기를 쓸 때 정말 막막했습니다. 그 때는 생기부를 쭉~ 흝어보면서 생기부를 관통하는 단어를 하나 찾아주세요! 관통하는 단어를 잘 모르겠으면 그나마 자주 등장하는 단어나 활동을 찾아주시면 됩니다. 저는 무역에 대한 활동도 많았지만, 빈곤국에 대한 활동과 자원분배와 같은 세계 불평등 문제를 다룬 활동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불평등이라는 키워드를 하나 잡고 지원동기를 구상해 나갔습니다. -1,2,3학년 활동 찾아서 연결하기 키워드와 단어를 찾았으면 관련 활동들을 1,2,3학년에 걸쳐 찾아주세요! 해당 학과를 무작정 희망한 학생보다, 유기적으로 여러 활동들을 통해 궁극적으로 해당 학과를 희망하게 된 학생을 면접관님들은 더 좋아할 확률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1학년 특정 책을 통해 평등한 사회를 숙고2학년 특정 활동을 언급 하며 세계 경제 불평등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됨& 그 원인에 무역이 크게 작용함을 알게됨3학년 또한, 특정 활동을 언급하며 무역을 중심으로 불평등을 해결할 여러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해봄 이런식으로 지원동기를 구상했습니다. 따라서 지원동기를 작성할 때, 1,2,3학년 때 활동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관심도가 구체화되었다는 걸 보여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관심사가 바뀌었다면, 자신의 관심사가 바뀌게 된 계기가 될 만한 활동을 찾아 설명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원하는 학교의 학과 인재상 및 목표 찾아보기 활동들을 설명하며 지원하게 된 동기를 쭉 설명했다면, 지원하는 학교의 학과 인재상 및 목표를 언급하며 마무리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사회에 이바지 하는 인재를 키우는 게 학교나 학과의 인재상 및 목표라면, 이러이러한 활동들을 진행하며 저는 이런 목표를 세우기 위해 ++대학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학과의 목표 중 사회에 이바지 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제 ~~한 목표를 이루어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라고 지원동기를 마무리 하면 학과에 대한 관심도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지원동기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지원동기를 묻지 않는다면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에서 학과의 인재상 및 목표를 언급해주면 좋습니다! Tip) 학과 인재상이나 목표는 지원동기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 녹여 말하는 걸 추천! 2-2)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과 그 이유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교수님들이 직접 활동들을 골라 궁금한 점을 학생에게 질문하기에, 저 역시 조금은 소홀히 준비했던 기본문항이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제가 면접 봤던 경희 대학교에서 해당 질문을 물어봤기에, 기본문항은 정말 어디서든 물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답변에 있어 조금은 후회하기도 하였습니다. ㅎㅎ 가장 인상 깊은 활동은 정말 자신이 혼을 갈아넣었거나 최선을 다했던 활동으로 답변을 준비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런 활동일 수록 더욱 기억에 많이 남고, 떨리는 면접 상황 속에서도 진심을 다해 말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으로 제가 가장 열심히 했고, 최선을 다했던 활동으로 준비했는데요. 큰 틀은 외워가긴 했지만, 내가 진심으로 떠올렸던 생각들과 의미들을 말하다보니 말이 술술 나왔던 거 같습니다. 또한, 교수님들이 하셨던 꼬리질문에도 크게 벗어나는 답변을 하지 않았구요! 그러니 가장 인상 깊은 활동은 자신이 정말 진심을 담았던 ㅎㅎ 활동을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장 인상 깊은 활동에 대한 답변은 크게 세가지로 준비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1. 활동을 하게 된 계기 - 2. 활동을 한 내용 - 3.활동을 하며 느낀점 솔직히, 1,2번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저는 오히려 활동을 하며 느낀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들 역시, 그 활동의 내용만 장황하게 듣는 것보다 지원자가 해당 활동들을 하며 알게 된 점과 느낀 점을 더 중요시 여기고 관심있어 하실거에요. 그러니 1,2번은 최대한 간결하게! 3번을 최대한 자세히 적는 걸 추천드립니다. Tip) 가장 인상 깊은 활동을 얘기할 때는 다른 것보다 느낀점을 자세히 적자! 2-3)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위에 두 질문은 안물어볼 수 도 있지만, 해당 질문은 무조건 이라고 장담할 수 있을 만큼 ㅎㅎ 면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문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면접을 준비하면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교수님들이 예의상 물어보는 질문이라고 생각해 크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봤을 때, 지원동기도 안물어보고 가장 의미깊은 활동도 안물어 본 학교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했을 때, 준비했던 말을 줄줄줄 퍼부었던 게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크게 준비하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물어보지 않고, 가장 인상깊은 활동을 물어보지 않는 면접 방식이 유행하기에… 오히려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물어보지 않았을 때 이들을 녹여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서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큰 틀은 준비해가면 좋기에..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내가 지원하게 된 동기 1~2줄 (간결), 이미 지원동기를 앞에서 얘기했다면 다시 상기시키는 정도로 준비! - 학교 인재상 & 목표 언급 - 꼭 ++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로 마무리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3. 생기부 기반 질문 가장 핵심! 생기부 기반 질문인데요. 많은 친구들이 생기부 기반 질문을 어떻게 준비할 지,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1~2학년 때 활동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았고, 오히려 생기부에서는 내 뜻보다 조금 축소되거나 확장되어 적힌 활동들도 많았기에 정말 막막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대학에 가서 질문을 들어보니 생기부 기반 질문은 정말 생기부에 나와있는 내용만 충실히 익혀가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에 제가 들었던 질문 몇개를 설명하자면! 1)++경제체제에서,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기에 균형잡힌 시각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단점이 뭐죠?2) ~~이러한 내용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했던데, 이에 대해 설명해주세요.3) **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친구들에게 발표수업을 진행했다고 하는데.. 여기서 느낀점이 뭐죠? 였습니다. 생기부 기반 질문을 제외한 나머지 질문들은 준비기간에 어떻게 한다고 답변을 더 잘할 수 있었던 질문들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니 생기부 기반 질문을 준비할 때는 활동에 대한 키워드, 예를 들어 앞에서 말한 <단점과 장점, 악영향,관련 해결책 제시> 이런 키워드를 중심으로 답변을 준비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예외로 모든 활동들을 통해 얻었던 느낀점은 1~2줄이라도 꼭 준비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4. 그 외 질문들 (꼬리질문이나 생기부 기반 질문외 질문) 그 외 질문들은 어떤 질문이 나올 지 알 수 없기에 준비기간에 준비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측은 해볼 수 있기에 , 시간이 날 때 최근에 나온 지원 분야와 관련된 기사나 칼럼, 논문등을 슥슥 읽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읽으면서 본인 생기부에서 비슷한 내용이 있다면 질문을 예측해보고, 나라면 어떻게 답변할까? 정도만 추천드립니다. Tip) 시간이 날 때 지원 분야와 관련된 기사,칼럼,논문 훑어보기!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완벽하게 해야해!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활동 하나하나 집요하게 뜯어보고 읽어보느라 생기부를 전체적으로 흝어보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면접에는 정해진 원칙이 없고 나올 질문들을 미리 알 수 없기에 열심히 준비는 하되, 너무 크게 매달리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내가 관심있는 분야, 혹은 관심가질 분야에 대해 교수님과 얘기하고 온다고 생각하고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저는 너무 부담을 가져서 실제 면접장에서 엄청 떠는 바람에 꼬리질문과 예외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해서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ㅎㅎ 그러니 면접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 너무 떨지 말고 내가 고등학교 시절 동안 했던 활동들 가볍게 얘기하고 온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또 다녀오는 걸 추천드립니다. 모두 화이팅! 혹시 무역학과나 국제통상학과, 국제물류학과, 글로벌 통상학과 면접에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는 학생들은 언제나 1:1 톡 남겨주세요!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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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수시 원서 후회하지 않게 지원하는 방법! (교과&학종 위주)안녕하세요 리로스쿨 2기 멘토 미뇽입니다 ;)오늘은 고3분들, 또는 고3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하는 중인 멋진 고1,고2 분들께 도움될 만한 내용으로 스토리노트를 작성하게 되었는데요.바로 '수시원서' 접수를 위한 꿀팁을 준비했습니다. 사실, 수시원서를 접수하고 수능을 준비하고 나중에 모든 결과를 보았을 때, 아! 이땐 이거 해서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던 행동도 있지만, 이때 이걸 알았으면 좋았을걸.., 이건 하지 말걸.. 하면 후회되는 행동도 정말 많았습니다. 곧 다가올 수시원서 접수에 있어 고3분들이 조금 더 현명한, 나중에 봤을 때 후회없을 선택과 결정을 하길 바라며 제 꿀팁을 담은 스토리 노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실 입시는 정보력 싸움이라고들 하지만..보통 고3 학생들은 선생님과 인터넷의 정보력에만 의존하여 원서 접수를 하기 때문에 제 입시 경험도 하나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대학 리스트 작성하는 법>보통 담임 선생님과 수시원서 접수 전 상담을 할 텐데, 그 전에 본인 스스로 대학 리스트를 작성하는 게 중요해요! 아무것도 정하지 않고 선생님과 상담을 진행하면, 짧은 시간내에 핵심적인 내용을 얘기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의견에만 따를 수 밖에 없거든요! 선생님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대학은 우리가 가는 것이기에 좀 더 주체적인 상담이 되려면 먼저 대학 리스트를 작성해 가는 게 중요합니다. 대학 리스트는 상향 2개, 적정 2개, 안정~하향 2개로 작성하는 게 좋습니다! -상향 솔직히 수시원서 접수에 있어 많은 말들,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저는 솔직히 상향카드는 본인이 쓰고 싶은 대학 모두 작성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는 학교 선에서 작성하는 게 좋습니다. 서울대 갈 성적이 못되는데..에잇! 어차피 상향카드인데 서울대 한번 질러보자! 이런 마인드는 절대! 안됩니다. 이때 상향 카드는 무조건 '학생부 종합전형'을 의미합니다! 비교적 예측이 가능한 교과카드는 안정과 적정카드로 두고 상향카드는 학종 전형으로 맞추어 두어야 합니다. 저 역시 제 성적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은 대학들을 학종 전형으로 상향카드를 썼을 때,1차를 붙었습니다. 따라서 상향 카드는 본인이 학종으로 준비했을 때 어느정도 경쟁해 볼 만하다! 비벼볼 (?) 만 하다! 하는 대학으로 2장 쓰는 걸 추천드립니다. -적정 적정 카드는 학종 전형 1개, 교과 전형 1개 쓰는 걸 추천드립니다. 적정 카드의 경우에는 정말 본인에게 있어 적정인 거 같은 학교를 작성하셔야 하는데요. 학종의 경우 본인에게 적정이라는 선이 없지 않나요? 라고 많이들 물어보지만, 학종도 어느정도 성적이 중요한 것은 다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성적에서 부족한 부분을 교내 활동들로 채울 수는 있지만요! 따라서 본인에 성적이 커트라인 선에 걸쳐있는 학종 전형 1개와 교과전형을 쓰는 걸 추천드려요. 이때 교과전형은 70% 컷에만 들어가면 작성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정 카드와 달리 적정카드이기 때문에 50 & 컷, 70% 컷을 보고, 본인이 3개년 결과치에서 70% 컷안에 들어가면 적정카드로 작성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정안정 카드는 정말 여기는 무조건 붙는다! 라는 대학을 쓰는 걸 추천드려요. 간혹 정시와 수시를 병행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나는 극강의 수시러다! 수시가 아니면 방법이 없다! 하시는 분들은 수시에서 끝장을 보셔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한장은 무조건 붙는다의 대학을 쓰셔야 합니다. 에이~ 내가 여기는 붙겠지? 여기를 못붙겠어? 이런 대학이 아니라... 여기는 하늘이 두쪽나도 무조건 붙는다..이런 대학을 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선생님과 상담하며 3개년동안 70% 컷 안에 들어오니 안정 맞겠지? 하며 쓴 카드였는데 예비번호 20번호 대를 받았습니다 ㅎㅎ 그러니 3개년 결과치를 보며 본인의 성적이 70% 컷이 아닌 50% 컷안에 들어오는 학교를 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모든 수시 원서 카드들은 본인이 붙어도 갈 대학들을 쓰셔야 합니다. 상향 카드 중 하나는 붙겠지~ 하고 썼다가 5개 모두 떨어지고 6지망 하나만 붙었을 경우...가기 싫으면 안되기에 ㅎㅎ 붙어도 갈 의향이 있는 대학들로 쓰셔야 합니다. <상담>대학 리스트를 작성한 뒤 선생님과 방학때, 혹은 2학기 시작 후 상담을 시작할 거에요. 사실 간혹가다 정보력도 부족하시면서 학생들의 의견만 무시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시는데.. 대부분의 고3 선생님들은 베테랑에 경력과 정보력이 매우 많으신 선생님들로 배치되실 거에요! 그러니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의견충돌이 있을 때 무시하고 자신의 의견만 주장하는 게 아닌, 선생님의 의견도 들어보고 같이 정보도 찾아보며 의견을 좁혀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저 역시 선생님이 처음 상담할 때는 너무 성적에 비해 높다며 반대하는 학교였지만, 제가 인터넷을 뒤지며 찾아본 학종 사례를 통해 설득하니 선생님도 같이 준비하며 해보자고 하셨고..면접까지 정말 열심히 도와주셨습니다 ㅎㅎ! 또한 여건이 되시는 분들에 한해서 입시 컨설팅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실 저 역시 고3 여름방학 때 입시 컨설팅을 받아보지 않겠냐는 주변 지인들의 제안이 여럿 있었지만..비용적인 부담때문에 거절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의견과 인터넷의 정보력도 좋지만..여러 학생들을 만나본 입시 컨설팅 분들의 의견도 들어볼 걸 하는 후회도 남습니다. 따라서 여건이 되시는 분들에 한하여 입시 컨설팅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대학 리스트를 작성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은 1:1 리로톡 남겨주세요! 또한, 무역학과,국제물류학과,국제통상학과에 있어 제가 실제 지원한 대학들과 결과 및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 역시 1:1 리로톡 남겨주시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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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영어모의고사 공부법 / 정시 공부법안녕하세요 리로스쿨 제 2기 멘토 미뇽입니다!오늘은 저번 영어 내신 공부법에 이어 영어 모의고사 공부법에 대해서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영어 내신 공부법과 달리 영어 모의고사는 오로지 수능을 위해 달려가기 때문에 장기전임을 무조건 명심하며꾸준히, 그리고 규칙적으로 공부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어 정시 공부법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영어 정시 공부법은 크게 단어, 해석, 문제풀이, 이 세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1) 단어영어 내신 공부 때도 마찬가지 지만 모든 영어 공부의 기본은 단어라고 생각해요. 저는 한 영단어장을 정하고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외우고, 정말 이 영단어장에 있는 영단어를 모두 안다고 확신할 수 있을 때! 좀 더 심화된 버전으로 영단어장을 교체해주었어요. 저는 능률보카 시리즈를 중심으로 단어를 외웠는데, 참고용으로 제가 외웠던 영단어장 순서를 알려드리면, 능률보카 어원편(고1) - 능률보카 고교 필수편(고1~고2) - 능률보카 수능 실전편(고2) - 특급 수능,EBS 기출 보카(고2~고3)이 순서로 외워주었습니다! 저는 단어는 일주일에 500개 정도는 외워주었습니다! 평일에 외우고, 주말에 250개씩 나눠서 스스로 테스트를 보며 암기를 해주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영단어를 외워주었기에 많은 양을 금방 외우곤 하였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처음부터 무작정 많은 양을 외우지 마시고 천천히 단어 양을 늘려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영단어는 각 잡고, 시간잡고! 하는 게 가장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단어는 시간 남을 때 (ex 쉬는 시간, 급식 기다릴 때, 버스에서..) 틈틈히 외워주는 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2) 해석 단어만 열심히 외우고 지문을 보면 백점 맞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ㅜㅜ 실상은 그렇지 못하죠! 단어를 자연스럽게 한국말로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장성분, 문장 구조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요..이 때는 각 잡고! 시간잡고!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는 <빠른독해 바른독해> 라는 책과, 천일문 시리즈를 통해 문장성분과 문장구조에 대해 공부했어요. 이 과정이 저 역시 조금은 지루하고, 힘든 시간이었기에 처음 공부하는 친구들에게는 이걸 왜 공부해야 해..? 단어만 알면 되지 않아..? 라고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될 수 있지만, 이 과정은 문장을 해석하기 위해 꼭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법 책에 나와 있는 커리큘럼을 성실하게 따라가고, 내가 이 문법 책에 있는 문장 구조, 문장 성분 관련 문법을 모두 마스터 했다! 라는 생각이 든 후 모의고사 지문을 가져와 적용해보는 순서로 공부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3) 문제 풀이단어 알고, 해석 할 줄 알면 끝 아닌가? 문제풀이는 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고2때까지만 해도 영어 모의고사 공부에 있어 문제풀이가 그렇게 중요한 요소인지 깨닫지 못했는데, 고3 올라오면서 정말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문제풀이를 하기 위해서는 지문을 해석한 후!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연습이 필요해요많이들 들어보셨겠지만, 영어 모의고사 특징이 " 나 지금 목말라 " 라는 문장을 " 나 지금 이 시간 수소 어쩌구,,산소 어쩌구,,,가 결합된 ...액체 형태가 내 목구멍을 관통하기를 원하는 감정이야" 처럼 어렵고 꼬아서 얘기 하는 것이자나요 ㅎㅎ? 이렇게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문장 속에서 핵심을 쏙쏙 뽑아내고 지문을 모두 읽은 후,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지문을 모두 해석하며 읽은 후, 가장 먼저 필자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문제 하나를 읽은 후 지문 맨 위에 제가 생각한 나름의 주제를 적어두며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주제 파악 연습을 한 후에는 지문 유형 별 연습이 필요합니다! 연습한 주제를 중심으로 주제파악 문제만 나오면 정말 좋겠지만, 슬프게도 영어 모의고사에는 주제파악 문제만 나오지는 않죠 ㅜㅜ 그러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은 꼭 영어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어 모의고사를 풀다 보다는 내가 취약한 유형이 무엇인지 쉽게 파악하실 수 있을 거에요. 치약한 유형을 파악한 후에는, 마더텅이나 기출시리즈 중에 유형별로 문제를 모아둔 문제집을 구매해 중점적으로 취약한 부분을 공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고등학교 영어 모의고사 공부법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렸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1:1 리로톡 남겨주세요!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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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영어 내신 공부법안녕하세요 멘토 미뇽입니다. 오늘은 영어 내신 공부법에 대해 스토리노트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여고에 다니는 학생분들은 모두 공감할테지만.. 여고는 유독 영어,국어 내신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저는 이러한 여고에서 치열하게 공부하며 3년 내내 영어 과목만은 1등급을 맞아왔기에, 영어 내신 공부법에 대해서 만큼은 정말 할 얘기가 많아요! :) 그럼 지금부터 제 영어 내신 공부법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 주의 *제 공부법이 모든 학생분들에게 절대적으로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고용으로 봐주세요!또한 저는 3년 내내 독학이 아닌 학원에 다녔습니다! 하지만 학원 내 모든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받았던 것은 아니였고, 주로 자료를 바탕으로 자습하는 형태의 학원이였기에 독학으로 영어내신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참고하실 수 있을 거에요 ;) 1) 총 내신 준비 기간 다른 과목들은 4주를 기준으로 공부를 계획했던 반면, 영어 과목은 6~7주를 잡고 공부했습니다. 이 정도면 중간고사 끝나고 바로 기말고사 준비하는 거 아닌가 ..?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영어 공부는 정말 암기가 대부분이기에 7주 전부터는 공부를 진행해야 다른 과목들을 공부할 시간이 생기더라구요! 2) 주차별 공부법 학교마다 영어내신 범위 차이는 천차만별 이지만, 대부분 교과서 + 부교재 + a(주로 모의고사) + 외부지문 형태로 시험범위가 구성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7주전: 이때는 학교에서 교과서 진도를 나가고 있거나, 막 끝냈을 시기일 거에요! 저는 이때 교과서 지문을 위주로 공부를 해주었습니다. 이 주차에 공부하고, 교과서 지문은 시험 일주일 전까지 안볼 계획이었기에 꼼꼼하게 공부하고 암기해주었습니다. ~6주전 - ~ 2주전: 이 주차 공부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 주차에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학교 선생님께 대략적인 시험범위를 여쭤보세요! 시험범위를 대략적으로 파악한 후 지문을 분석하고 암기를 해줍니다. 이때는 학교 진도에 상관없이 그냥 저 혼자 지문 예습하고 복습해 나갔습니다. 학교에서 아직 나가지 않은 지문도 분석하고 암기했으며, 학교 수업 시간은 오히려 복습하는 시간으로 보냈습니다. 이때는 문제는 일절 풀지않고 오히려 부교재,모의고사 지문을 분석하고 암기하는 위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1주전: 이때는 문제풀이를 위주로 공부를 진행해 주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시험범위와 관련된 문제(교과서 문제도 포함!)란 문제는 정말 다 풀어 봤다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풀어봤어요! 일주일 동안 어떻게 그 많은 문제를 다 풀 수 있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러기 위해서는 6주차~2주차 전 때 암기를 정말 완벽하고 꼼꼼하게 끝내야 합니다. 이러면 문제를 훨씬 속도감있게 풀 수 있으며 수학문제처럼 생각하고 푸는 게 아닌 내가 머릿속에 지닌 지문 정보 들을 확인하는 용으로 풀었습니다. 이러면 지문을 상기시킬 수도 있고 부족한 부분을 알고 채워나갈 수 있기에 문제 풀이는 정말 중요합니다! 3) 지문 공부법 하지만 많은 고등학생분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주차별 공부법 계획 세우기 보다는 지문공부법 이라고 생각해요! 제 주차별 계획표를 보곤 " 아니 그래서... 어떻게 완벽하게 분석하고 암기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거에요! 지금부터 제 지문 공부법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앞에서 말했듯이 영어 과목은 대부분 혼자 예습하고, 수업시간은 복습용으로 보냈습니다. 1. 처음에는 이미 배우지 않은 지문이기에 많이 생소하니 지문을 쭉 혼자 해석하며 읽으며 눈에 보이는(알고 있는) 문법과 문장구조를 체크해 나갔습니다. 모르는 단어도 체크해주었구요2. 이 이후에는 인강 혹은 학원선생님의 설명, 답지를 보며 내가 놓쳤던 포인트들을 채워나가며 지문을 분석해주었습니다. 3. 지문 분석 후에는 꼭! 혼자 힘으로 이 지문을 관통하는 주제가 뭔지, 조금 긴 지문은 서론,본론,결론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 뭔지 정리해주었습니다. 그 이후 답지나 학원,학교 선생님께 여쭤보며 내가 생각한 부분이 틀렸으면 수정해주고, 부실한 부분을 보충해주었습니다. 4. 이 이후로는 무한 암기를 진행해주었습니다. 무한 암기라고 하면 벌써부터 숨이 막히고.. 관사 the, a 도 외워야 하나 ㅠㅠ?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저는 처음에는 문장구조를 위주로 암기를 진행해준뒤, 그 다음에는 세부적인 부분까지 모두 암기해주었습니다.저는 <빈칸 공부법>을 활용했습니다. 영어 카페 사이트나 자료 사이트를 찾다보면 지문 빈칸 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거에요! 아니면 지문을 프린트한 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화이트로 지운 후 틈날 때 마다 들고다니며 계속 머릿속으로 "이 빈칸에 들어갈 단어/문장은 뭐지..?" 라고 생각해주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단어 위주로 빈칸 넣기 연습을 하다가 시험이 가까워졌을 때는 거의 모든 문장을 써야하는 빈칸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 내신 공부는 누가 암기를 잘하냐, 누가 이해를 잘하냐도 중요하지만 매우 많은 시험범위에 누가 쉽게 안지치고 꾸준히 하느냐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계획법과 공부법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공부법을 찾지 못했거나, 영어 내신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한 분들께 제 공부법이 좋은 참고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관련 카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 분들은 1:1 톡 남겨주세요!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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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국제통상,물류,무역 분야 자율주제탐구 활동안녕하세요 멘토 미뇽입니다. 포트폴리오를 통해 제 1,2,3학년 활동들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오류가 있어 스토리노트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1,2,3학년 활동들의 다양성 및 형식 등을 중점적으로 봐주세요!국제통상,물류,무역 분야 희망 수험생들 및 주제와 형식 등을 정하지 못해 방황하는 모든 수험생분들께 좋은 참고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3학년 활동- 자율주제 포스터 만들기 <자원의 저주> 2학년 활동- 경제상식포스터 제작 <인플레이션감축법> <3학년 활동- 중국어 시간 자율주제발표활동 이탈리아의 일대일로 탈퇴 실효성>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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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국제통상,물류,무역 희망하는 사람 다 들어와!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리로 서포터즈 2기로 활동하게 된 멘토 미뇽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국민대학교 국제통상학과 24학번으로 재학 중에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대학 생활과 리로 서포터즈 활동을 병행할 수 있을까 고민 하며 지원을 주저하였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경영,경제와 달리 유독 정보가 부족한 ㅠㅠ 국제통상,무역,물류 분야를 희망하며 많은 시행착오들을 겪었었고, 이걸 고등학교 후배분들에게 전달해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그래서 무슨 정보를 줄 수 있는데?" 라는 궁금증을 가지실 텐데, 질문에 대한 대답에 앞서 제 고등학교 3년동안의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진로를 방황하다 경영분야를 무작정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학년 때는 경영분야에 대한 큰 뜻이 없음에도 활동을 이어나갔고, 실제로 제 1학년 학생부는 국제통상,무역,물류 분야보다는 ESG경영,윤리경영 등 경영분야에 더욱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그러다 1학년 때 독서활동을 하며 국제사회의 불평등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2학년 때 학생부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제통상학과,무역학과를 꼭가야해! 이런 마음으로 학생부 활동을 진행하지는 않았으며, 제가 관심있는 불평등 문제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자연스레 국제통상,무역,물류 얘기도 함께 담으며 2학년 학생부를 채워나갔습니다. 이제 정말 가고자 하는 학과를 결정해야 하는 3학년 때! 1,2학년 때 학생부를 쭉 읽어보니 제 생기부는 국제통상,무역,물류학과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1,2학년 활동과 연계하여 해당 분야에 대한 정보를 더 딥하게 조사하며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이러한 제 3년 동안의 학생부를 바탕으로 원서를 접수하게 되었고, 면접 전형으로 넣은 상위권 대학 모두에서 1차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입시결과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면, 아쉽게도 면접 전형으로 넣은 학교들은 모두 떨어졌으며 교과전형으로 넣은 국민대학교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붙은 사람의 후기도 중요하지만 떨어진 사람의 후기가 더욱 중요한 거 아시죠..^^? 후에 제 면접전형 후기, 면접 전형 때 했던 실수,아쉬웠던 부분들을 모두 모아 스토리노트로 작성할텐데...후배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3년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런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어요!-국제통상,무역,물류 분야를 희망하는 고등학생분들!-1,2학년 때 희망학과와 무관한 활동들을 많이 해서 갈피를 잡고 있지 못하는 사람들!-생기부의 방향성을 잡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면접 전형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사람들!-학교 내신 관리&수능 성적 관리 병행이 어려운 사람들! 제 스토리노트와 포트폴리오를 읽으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밖에도 학교생활이나 학생부 관련 궁금증이 있다면 무엇이든 질문 남겨주세요 :)2024.04.03
리로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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