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감자
건국대 사학과 24학번
대구 영신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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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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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역사교육과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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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역사교육과 학생부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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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한국어문학부 학생부종합
안녕하세요. 건국대 사학과 24학번에 재학 중인 김규빈입니다. 저는 일반고등학교에서 수시를 통해 건국대 사학과에 최초 합격하였습니다. 현재 동구진로진학센터에서도 멘토링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리로 서포터즈 3기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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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건국대학교 1년 다녀본 대학생이 느낀 점안녕하세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저는 현재 건국대학교 사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이제 1년이 다되어 가는데, 1년 동안 다니며 어땠는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캠퍼스입니다. 캠퍼스 한 중간에 일감호라는 큰 인공호수가 있습니다. 처음에 한 3달 정도는 일감호가 굉장히 예뻐 보입니다.하지만 교양을 들으러 건물을 이동해야 할 때 호수를 따라 빙 돌아 이동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그래도 일감호에 있는 홍예교는 저녁에 불이 켜지면 정말 엄청 예쁘답니다.건물 곳곳에 케이큐브라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 케이큐브가 굉장히 유용합니다.대여할 수 있는 룸 형태의 공간도 있고 카페처럼 혼자 앉을 수 있는 자리들도 있는데, 곳곳에 콘센트들이 있어공부하거나 과제할 때 정말 좋습니다. 특히, 팀플할 때에도 케이큐브를 대여해서 사용하면 되니 편리하답니다. 두 번째로 학식입니다. 학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은 총 3 곳입니다. 제 1학생회관 1층과 지하1층, 도서관 지하 이렇게 총 3 곳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엄청 맛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꽤 먹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제 1학생회관 1층은 정식과 같은 느낌이라면 제 1학생회관 지하 1층과 도서관 지하의 학식은푸드코트처럼 되어 있습니다. 제1학생회관 지하 학식에 더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그곳으로 다들 많이 갑니다.그리고 1847이라는 카페도 건물안에 있는데, 여기 바닐라 라떼 정말 맛있습니다.또, 상허연구관이라는 건물의 1층에 블루포트라는 카페에 딸기스무디가 정말 맛있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동산 건물에 있는 잉카페에 가면 판나코타를 파는데 이것 또한 맛있습니다. 세 번째, 주변 놀거리 건국대학교에서 한강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때문에 종종 수업이 끝나면 동기들과 함께 한강에 가서배달을 시켜먹곤 했습니다. 정말 좋은 추억입니다. 또, 한 정거장 가면 성수이고 4정거장 가면 잠실이 있습니다.또 30분 정도 가면 혜화가 있기 때문에 서울의 여러 핫플레이스로의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그리고 정문, 중문, 후문에 맛있는 가게들이 엄청 많습니다. 1년 동안 동기들과 선배들과 같이 많이 먹으러 돌아다녔는데도불구하고 아직까지 가보지 못한 맛집들이 많을 정도입니다. 걸어가면 어린이 대공원도 있는데 이것도 중간에 휴식을 취할 때 아주 들리기 좋습니다.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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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사회적 이슈, 어떤게 있을까?안녕하세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생활기록부에 있어서 사회적 이슈가 무엇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해 탐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멘티 여러분들께 참고할만할 사회적 이슈가 무엇이 있는지 이번 글에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딥페이크 기술올해 대한민국을 완전 들었다 놓았던 이슈인 딥페이크 기술입니다.딥페이크란 딥러님(Deep Learning)과 Fake의 합성어로, 딥러닝 기술을 사용하는 인간 이미지 합성 기술입니다.특히 올해 이 기술이 선거와 투자 사기,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정적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증가했습니다.딥페이크 기술에 이용해 개인의 얼굴을 성적 콘텐츠에 합성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작은 피해자의 동의 없이 이루어지며, 그 결과 피해자들은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게 됩니다.이러한 딥페이크 기술을이용한 범죄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디지털 성범죄로 얻은 수익을 몰수하도록 하는 법안이 11월 28일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그 사례로 들 수 있습니다. 이처럼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부정적인 사례와 현재 그 사례들을 막기 위한 법적 대응들에 대해 탐구헤볼 수 있습니다.이후 이를 심화하여 어떤 규제를 만들면 효과적인지에 대해 탐구할 수도 있으며, 딥페이크 기술 자체에 대해 연구해보는 것도가능할 것입니다. 경제적 불안정2024년에 들어서는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것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한국의 가계부채는 2023년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가계신용 규모가 1,886조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가계의 재정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외식업체의 폐업이 급증하여, 코로나 19가 한창이던 2020년보다 83%가량 증가했습니다. 이는 경제 회복의 어려움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경제지표를 분석하여 경제적 불안정을 이겨낼 방안들에 대해 고려하는 활동 또한 좋을 것 같습니다. 인구 구조 변화 현재 대한민국은 저출생 및 고령화가 아주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와 함께 이주민 문제 또한 같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이와 같은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해 탐구하고 저출생, 고령화, 이주민 문제들 사이에 있는 연결고리를 찾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는 활동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생활기록부에 적으면 좋을 사회적 이슈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외에도 기후 변화와 같은 환경 문제와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고 있는 정치적 신뢰도 하락의 문제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사회적 이슈를 잘 기억하셨다가 생활기록부에 활용해 보시고, 면접에서도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1:1질문으로 남겨주세요!!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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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생활기록부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들 다 모아봤다!!안녕하세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수시에서 중요한 생활기록부를 작성하는 부분에서 많은 멘티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것들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진로가 중간에 바뀌었어요!! 진로가 중간에 바뀌어 생활기록부에서 불리할까 걱정하시는 멘티분들이 많으신데요,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생활기록부에서 중요한 것은 “과정”입니다. 어떤 하나의 활동을 기록할 때에도 그 활동의 동기와 내용, 알게된 점 그리고 이어나간 심화 활동을 연결한 과정을 중요하게 기록하는 것처럼 진로가 바뀌게 된 과정을 자세하게 기록한다면전혀 불리하지 않습니다. 개근 필요없나요? 출결 또한 생활기록부에 포함되는 사항입니다. 엄청 중요하게 보는 것은 아니지만 학생의 성실도를 평가할 때 보는지표가 될 수 있기에 무단결석, 무단지각, 지각과 같은 출결은 하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목과 진로를 엮기 어려울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저는 사학과를 지망하는 학생으로 수학과 과학 과목에서 진로와 연결하여 활동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이럴 때에는 억지로 진로와 엮을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 생활기록부의 트렌드로 떠오르는 것이 각 과목에서 필요한 역량들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저는 수학과목에서의 기록들을 보면 특정 개념을 이해하여 다른 학생들에게 설명해주는 모습과모르는 것이 생기면 곧장 선생님에게 묻는 모습과 이해한 개념을 적용하여 새로운 문제를 풀거나 상황에 적용하는 것으로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각 과목의 특정 역량들을 골고루 갖추었다고 어필하는 것도 좋은 방안입니다. 생기부에 오류 혹은 오타가 있어요!저도 생기부에 오타가 있었는데요, 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수정을 하게되서 수정했다는 기록이 남으면 더수상해보여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내용을 완전히 바꾸는 수준의 심각한 오타가 아닌 이상 그냥 그대로 두시면 입학사정관분들께서 잘 고려하실 것입니다. 또한 내용 오류가 있다면 추후 면접에서 그 부분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수정하면 됩니다. 그 때에는 조사가 미흡했지만 추후에 심화 활동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 오류에 대해 알게 되었다는 식으로 풀어나가면 되겠죠?? 지금까지 생활기록부를 작성할 때 자주 나오는 질문들을 모아 답변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생활기록부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1:1 질문으로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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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공부할 때 유용했던 사이트들 추천!!안녕하세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제가 고등학교 재학할 때 도움이 되었던 유용한 사이트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멘티 여러분들도 한 번씩 들어가셔서 필요한 자료가 있다면 받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기출문제를 구할 수 있는 사이트들입니다.기출비 : 모의고사 변형문제부터 다양한 문제집들 다른 학생들의 필기본까지도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족보닷컴 : 말그대로 족보들을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로, 다른 학교들 문제도 찾아볼 수 있으며,서술형 공략, 최다빈출 공략, 최다오답 공략 등의 다양한 유형의 내신 대비 문제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황인영 영어카페 : 영어에 대한 모든 자료들을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영어 회화, 실용영어, 심화영어, 진로영어, 영어권 문화, 영미문학읽기 등의 영어와 관련된 모든 과목들의 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모의고사 변형문제 등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빡공시대 : 이 사이트도 다들 아실 것 같습니다. 사회와 역사에 주력한 사이트입니다. 그리고 수능 한국사를 급하게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은 람보쌤의 요약 인강을 들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내신코치 : 이 사이트도 내신에 주력한 사이트입니다. 핵심정리부터 적중문제, 심화서술, 파이널모의, 3일의 기적, 무료기출 문제 탭까지 있습니다.아잉카 : 이 사이트 또한 영어에 주력한 사이트로 저는 이 사이트로 모의고사 분석을 꼼꼼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사이트는 아니지만 어플입니다.큐비 : 문제집의 바코드를 찍으면 전자문제집을 주는 기능이 있는 어플로 공부할 때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퀴즐렛 : 퀴즐렛은 암기 학습 어플로, 외워야하는 것들을 세트로 만들어 빠르게 외울 때 효과적입니다.포레스트: 열품타와 같이 집중 타이머 어플로 집중한 시간동안으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어플입니다.콴다 : 다들 잘 아실 것 같은데요, 문제를 찍으면 해설을 보여주는 어플로 답지를 깜빡하고 안챙겼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어플입니다. 다만, 너무 의존한다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열품타 : 이것 또한 유명한 집중 타이머 어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공부 시간을 볼 수 있어서 저도 더 불타오르며 공부할 수 있었던 어플이라 추천드립니다. 같은 반 친구들과 방을 만들어 공부하는 것도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는 대학교에 대한 정보들을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들입니다.진학사 : 다들 아실 것같으니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메이저맵 : 대학교와 학과를 검색하면 그 학교 학과의 키워드를 뽑아주고 추천 도서까지 보여주는 사이트입니다. 도서를 해야하는데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모르겠을 때, 어떤 키워드로 생활기록부를 구성해야할지 모르겠을 때 사용하면 아주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또한 유사한 학과들도 찾아볼 수 있으니 좋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사용해본 유용한 사이트와 어플에 대해 소개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길 바라며더 궁금한 점은 1:1 질문으로 남겨주세요!!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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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모의고사, 이렇게 공부해보자!안녕하세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오늘은 모의고사 하나를 풀 때에도 더욱 효과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저도 이 방법을 통해 모의고사 성적을 많이 올리고 또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멘티 여러분들도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모의고사 첫 풀이제일 먼저 모의고사를 시간에 맞추어서 풀어줍니다. 학교에서 모의고사 치는 거라면 실제 수능이다 라는 생각으로 또 혼자서풀어보는 모의고사이더라도 실제 수능 시간에 맞추어서 풀어줍니다. 이후 채점을 하는데, 맞고 틀린 것만 표시해 줍니다.즉, 틀린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답 체크는 하지 않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모의고사 두 번째 풀이두 번째로 모의고사를 다시 풀어줍니다. 이 때, 틀린 문제만 풀어주는데 다른 색의 볼펜으로 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그래야 사고과정을 되짚어 보기에 더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볼펜으로 틀린 문제를 풀 때 자신이 생각하는 그 답의 이유를 표시해 두면 됩니다. 이렇게 두 번째로 틀린 문제만 풀 때 걸리는 시간을 따로 측정해 두고 기록해 주시면 됩니다. 이 걸리는 시간들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이 이 모의고사 활용법의 키포인트입니다. 오답 풀이두 번째로 틀린 문제를 다시 채점할 때, 또 틀린 문제가 있다면 X표가 되게 대각선으로 그어주시면 되고, 맞추었다면 세모 표시로 답을 매기시면 됩니다. 풀이는 또 틀린 문제와 고쳐서 맞은 문제 모두 하시는데, 볼펜으로 표시해둔사고과정을 따라가며 어디서 삐끗했는지 찾으면서 문제 풀이를 하면 됩니다. 이렇게 모의고사 하나를 풀더라도 제대로 풀어서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틀리더라도 고쳐서 맞출 수 있는 문제를 늘려 최종적으로 틀리는 문제 갯수를 줄이는 것과틀린 문제를 다시 풀 때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것입니다. 모의고사라고 해서 대충 풀고 자는 친구들이 종종 있었는데, 이건 사실 별로 좋지 않은 행동입니다.모의고사라 하더라도 수능과 제일 비슷한 환경으로 연습할 수 있는기회이기 때문에 매번 수능이다라고 생각하며최선을 다하셔서 푸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내신 시험보다 더 긴 시험시간에 적응하고 또, 어떤 풀이 순서가제일 빠른지 테스트해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모의고사 풀이를 통해 자신이 부족한 문제 풀이 스킬에 대해서도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오답노트까지도 열심히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모의고사를 열심히 풀어야 하는 이유와 모의고사를 효과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았습니다.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다면 1:1 질문으로 남겨주세요!!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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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역사교육과를 희망한다면, 이건 꼭 알아두자!!안녕하세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저는 역사교육과와 사학과를 계속해서 고민하다가 두 학과 모두 합격한 후, 사학과로 등록하여 사학과에 재학중입니다.저처럼 역사를 좋아하고 역사로 진학하고 싶은 멘티분들이라면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역사교육과를 희망하는 멘티분들께 이건 꼭 알아두라고 말씀드리고 싶은걸 적어보았습니다. 먼저, 역사교육과와 사학과의 차이점입니다.역사교육과에서는 사학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역사학으로는 덜 깊이 공부하는 반면,사학과에서 배우지 않는 역사교육론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이 교육론을 배워야 임용고시를 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학문적으로 더 탐구하고 싶은 멘티분들을 사학과를, 학문적으로 보다는 교육적으로 관심이 있는 멘티분들은역사교육과에 진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는 사학과에서도 교직이수가 가능한 곳들이 있었는데,2026년도를 기준으로 사학과 교직이수가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교사가 되고 싶으신 멘티분들은 더더욱 역사교육과에지원하셔야 합니다. 역사교육과에 지원했을 때 유리하기 위해서는 이 차이점을 잘 이용해야 합니다. 두 번째, “역사교육 첫걸음”과 같은 역사교육론에 대해 생활기록부 작성하기!!이 “역사교육 첫걸음”은 역사교육론에 관한 도서입니다. 이 도서가 역사교육계에서 이슈가 되었던 도서라고 합니다.저도 이 도서를 통해 주제탐구보고서를 작성하여 생활기록부에 기재했습니다. 이처럼 역사교육론에 대해 공부하고현행 역사교육과 교육과정에 대해 탐구하는 보고서를 작성한다면 역사교육과에서 더 유리하게 작용할수 있습니다.왜냐하면 사학과와 역사교육과를 같이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 학생들은 대부분 역사를 좋아하고 깊이 안다는 것에초점을 맞추고 생활기록부를 작성하기 때문에 이 학생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역사교육 자체에 대해서도탐구하고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역사교육과 관련해서 활동하기 좋은 키워드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먼저 국정교과서입니다. 한국사 국정교과서에 대한 이슈는 계속해서 진행 중이기 때문에 사회적 이슈를 고려하고 있다는 것도함께 어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주제입니다. 대신 잘못하면 정치를 건들 수도 있기 때문에 한쪽에 치우치지 않도록조심해야 하는 주제이기도 합니다.두 번째로는 교육과정입니다. 한국사 교육과정의 변천에 대해 조사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보고서를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현행 교육과정과 예전의 교육과정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좋은 점과 보완이 필요한 점을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은 활동 주제입니다.세 번째로는 역사 교육 방식입니다. 현재 사용되는 교사가 학생으로의 일방적인 방향의 강의식 교육이외에도 역사교육을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새로운 역사교육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토론식 교육을 제안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수업계획서를 작성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역사교육과를 희망하는 멘티분들이 꼭 아셨으면 좋겠는 것들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1:1 질문으로 남겨주세요!!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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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고등학교 입학 전, 예비 고1이 꼭 알아야 하는 것(3)안녕하세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이전 글에서 입시 전형과 생활기록부 작성에 대한 것들을 다뤄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이번 글에서는 내신 성적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조금 단호하게 말씀드리자면, 내신 성적은 높으면 높을 수록 좋습니다.때문에 최대한 열심히 내신 시험을 대비하시고, 수행평가에서도 감점이 되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왜냐하면 고등학교 성적은 상대평가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중학교의 경우 수행평가와 내신 시험을 계산하여 나온 값이 90점이 넘는다면 A를 받으셨을 텐데요,고등학교의 경우 상위 4%만이 1등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점수를 깍이지 않아야 안전한 1등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행평가에서 1점 감점되는 것은 내신 시험에서 높은 배점의 문제 한 문제를 틀린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쉬운데요이처럼 수행평가에서 1점 감점되는 것은 꽤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수행평가도 최선을 다하셔야 합니다.또한 수행평가에서 했던 내용을 생활기록부에 작성해주신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평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내신 과목에서 응시자 수가 높은 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하는 것도 좋습니다.상위 4%만이 1등급을 받기 때문에, 응시자 수가 100명인 과목은 전교 4등까지만 1등급을 받을 수 있고응시자 수가 200명인 과목은 전교 8등까지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만약 두 과목에서의 역량 차이가 크지 않다면 응시자 수가 많은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반대로 응시자 수가 너무 적은 경우,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뀌기도 합니다.선택과목을 신청하기전에 수요조사를 하실텐데 이때 응시자 수를 체크하셔서 과목을 선택하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선택과목의 응시자 수가 비슷비슷하다면 학과와 더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과목을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성적은 높으면 높을 수록 유리하지만, 성적이 조금 낮도라도 생활기록부와 면접을 통해 보완할 수 있으니 성적이 낮게 나와도 많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각 과목별 공부법은 추후에 다른 글로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외에도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1:1 질문으로 남겨주세요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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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고등학교 입학 전, 예비 고1이 꼭 알아야 하는 것(2)안녕하세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앞의 글에서 수시, 정시, 논술 전형에 관해 말씀드렸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생활기록부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앞서 수시에서 생활기록부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어떻게 적는게 유리한지 막막할 것 같아서 이번 글에 써보았습니다. 큰 틀 잡기먼저 생활기록부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큰 틀을 잡고 점점 더 폭을 좁히고 깊이를 깊게 들어가는 형태입니다.고등학교 1학년의 생가부에서는 이상적인 형태의 시작인 큰 틀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자신이 희망하는 학과나 분야를 기준으로 큰 틀을 잡으시면 됩니다. 저의 생활기록부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저는 사학과를 희망했기 때문에 역사와 관련된 틀을 잡았습니다. 역사 중에서도 시대를 나누어 근, 현대사에 집중하였습니다.근, 현대사와 연결하여 적을 수 있는 과목에서는 근, 현대사와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여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하지만 수학이나 통합과학과 같이 진로와 연결하기 어려운 과목에서는 굳이 억지로 진로와 연결하지 않고 수학적 역량과 같이 각 과목에서의 역량을 강조하는 식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점점 파고들기처음에 큰 틀로 근,현대사를 잡았는데, 고2 고3에 올라가서는 이 틀안에서 더 파고들어야 합니다. 때문에 논문과 도서들을 적극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도서를 읽고 참고하였다면 도서명을 직접 생활기록부에 언급하는 것도 좋습니다. 독서가 평가항목에서 빠졌기 때문에 독서를 어필하기 위해 생활기록부에 작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서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기 때문에 최대 한 과목에 한 권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 현대사 중에서도 저는 조약들에 집중을 했습니다. 각 조약들의 특징을 분석하고 조약의 의의와 한계점을 분석한 후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진로와 관련되지 않고 각 과목들의 역량을 강조할 때, 파고드는 방법은 바로 적용입니다. 어떠한 개념에 대해 배웠고 이를 다른 상황에 개념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개념을 충분히 이해했고, 개념을 활용할만큼 역량이 높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멘토-멘티 활동과 같이 개념을 다른 학생에게 설명하거나 빈 노트에 따로 정리하는 것을 선생님께 어필하여 이것을 기록하는 것도 좋습니다. 작성 형태생활기록부에 기록할 때에는 활동을 하게 된 계기와 과정, 그것을 통해 알게된 점과 더 알고 싶은 점을 유기적으로 작성하시면 좋습니다. 연계해서 활동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으시다면 앞의 활동을 통해 더 알고 싶은 점을 언급하며 추가로 활동했다는 워딩을 넣어 작성하시면 됩니다. 생활기록부에서는 과정이 드러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기적으로 주제들이 연결되어 있고, 활동에서의 과정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중간에 희망하는 학과가 바뀌더라도 이 바뀌게 된 과정을 자세히 기록한다면 전혀 불리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생활기록부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1:1 질문으로 남겨주세요!!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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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고등학교 입학 전, 예비 고1이 꼭 알아야 하는 것(1)안녕하세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올해 중3, 내년에 고1로 올라가시는 멘티여러분들이 꼭 아셔야 하는 것들을 모아서 써보았습니다.이번 글은 입시 전형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읽어보시고 참고하셔서 알찬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시 전형은 크게 수시와 정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수시는 고등학교 3년동안 치른 내신시험(중간고사, 기말고사)와 수행평가를 포함한 내신 성적을 베이스로 학교 생활 기록부를 추가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입니다. 수시로는 총 6학교를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6장에 포함되지 않는 학교들도 있습니다.) 수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베이스가 되는 내신 성적이고, 내신 성적이 조금 낮다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것 생활기록부입니다. 내신 성적은 베이스기 때문에 높으면 높을 수록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하지만 생활기록부를 통해 면접을 보기 때문에 생활기록부도 꼼꼼히 챙기셔야 합니다.또한, 내신에서 선택한 과목들도 희망하는 학과에 맞추는 것도 필요합니다. 저는 사학과를 진학하기 위해 동아시아사와 한국지리, 세계지리를 선택하였습니다. 이처럼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와 관련된 과목을 수강하시면 유리합니다.수시 전형에서 꼭 알아야 하는 것은 바로 최저와 면접입니다.면접을 보는 수시 전형과 면접을 보지 않고 서류(생활기록부 및 성적)만을 보는 것으로 나뉩니다. 면접 또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보통 본인의 성적보다 높은 학교를 지원할 때에면접 전형으로 지원을 하고 그렇지 않은 적정 혹은 하향(성적보다 낮은 학교 지원)이라면 면접이 없는 교과 전형으로 지원합니다. 최저는 최저학력기준을 줄인 말로, 수능을 쳐서 나온 등급으로 패스 혹은 논패스를 받는 평가항목입니다. 3합 6이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데, 이는 3 과목의 등급 합이 6이내여야 통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최저는 모든 수시 전형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학교별로 학과별로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학교와 학과의 모집요강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집요강은 대학교 입학처에 올라와 있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들은 입학처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정시는 내신 성적이 아닌 수능 성적으로 대학교에 지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수능 한 번으로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시는 수시와 다르게 가군, 나군, 다군으로 학교를 지원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논술 전형이 있습니다. 이는 수능 뒤에 각 대학교에가서 치르는 시험입니다. 보통 문과 계열은 제시문을 보고 글을 쓰는 형태이고, 이과 계열은 문제 풀이를 쓰는 형태입니다. 논술 전형에서도 최저가 있는 곳과 없는 곳이 있으니 이것도 입학처에 올라온 모집요강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입시 전형을 크게 수시와 정시, 논술로 나누어 간략하게 설명드렸습니다. 아직까지는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계속해서 희망하는 학교의 모집요강을 보시며 입시 준비를 하신다면 충분히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입시에서 사용할 전형을 잘 고려하셔서 고등학교 생활의 방향을 잘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다면 1:1 질문 남겨주세요!!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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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수능이 끝난 지금, 뭐 해야 하지?안녕하세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 수능이 끝나고 논술이나 면접도 이제 거의 끝나가는데요, 고3 여러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입시라는 거대한 학창시절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오다 갑자기 많은 시간이 생겨 당황하고 계실 여러분들께제가 입시가 끝난 후 무엇을 했는지, 뭘하면 좋을지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저는 수능이 끝나면 할 것들을 버킷리스트로 작성해두었습니다. 제일 먼저 수능이 끝나자마자, 대만으로 친구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마음껏 먹고 걸어다니고 구경하며 지쳤던 마음을 환기시켰습니다. 면접까지 다 끝난 후에는 대마도와 제주도 여행을 추가적으로 다녀왔습니다.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국내든 해외든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추천드리겠습니다. 돌아와서는 독서와 뜨개질을 했습니다. 만들고 싶었던 가방과 목도리를 직접 뜨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독서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천천히 반복해서 곱씹으며 읽었습니다.이렇게 천천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들을 해보며 여유를 찾아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당!!그리고 나서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운전 면허 학원에 등록하여 다녔습니다.노란차로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이제 진짜 성인이 되는 것을 실감하기도 했습니다.수능이 끝난 후 면허를 취득하는 것도 좋습니다. 나중에 면허를 취득하는게 쉽지 않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저는 수영을 좋아해서 새벽 6시 수영반에 등록해 등교 전에 수영을 하고 나서 등교했습니다.이렇게 하니 몸도 가벼워지는 것 같고 좋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좋아하는 운동 혹은 해보고 싶었던 운동들을 하며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이렇게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씩 해나가며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는 것에 조금씩 적응해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사실 가만히 노는 걸 못해서 토익 공부와 한국사 지도사 자격증 공부를 조금 했습니다.영어는 안쓰면 잊어버리다 보니까 조금씩 공부하려고 토익 공부를 했습니다.저는 사학과에 진학할 예정이여서 관련 자격증인 한국사 지도사 자격증 공부도 했습니다.이렇게 쉬기만 하는게 힘든 분들은 저처럼 본격적인 공부가 아닌 조금씩 잊지 않으려는 정도의 공부도 해보시는 것도추천드립니다.입시 때는 거의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씩 해나가며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시고 또,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를 하시며 새로운 출발을 향한 기반을 다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하고 여러 활동을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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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주제탐구보고서 깔끔하게 작성하기안녕하세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이제 2학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만큼 한 학년을 마무리하면서 여러 보고서들을 작성할 여러분께 보고서를 깔끔하게 적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주제 정하기먼저 1학년의 경우, 주제를 포괄적으로 잡으면 좋습니다. 학기가 지나면서 처음에 포괄적으로 적었던 내용에서 더 깊이 좁게 파고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은 활동방식이기 때문입니다. 1학년 때 포괄적인 주제를 정해서 했다면 2학년과 3학년은 앞에서 했던 활동과 연관되게 주제를 정하고 앞의 활동보다는 깊고 좁게 파고들어가는 주제를 정해야 합니다. 자료 조사하기자료를 조사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네이버나 위키백과도 많이 사용하실 것이고 또 시간 절약을 위해 AI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심화된 내용과 신뢰성 높은 내용을 탐구하기 위해서는 도서와 논문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서의 경우 자신의 수준에 맞게 너무 쉬운 도서를 제외하고 선정하셔야 합니다. (생기부에서 도서를 자연스럽게 언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에 도서를 한 권씩 넣으면 좋습니다.) 논문의 경우는 디비피아, 키스, 리스 등 여러 학술논문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보고서 작성하기탐구 주제본인이 탐구한 내용을 대표하는 한 문장을 만들어 주제로 정합니다. 맨 윗줄에 글씨 포인트를 조금 키워 주제를 작성하면 매우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탐구 동기탐구 주제를 적은 뒤 한 줄을 띄운 후에 작성합니다. 이전 활동으로는 무엇을 했었는데 그 활동에서 알게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것을 탐구해보면 좋을 것 같아 활동하게 되었다라는 식으로 이전 활동을 언급해 주면 어떤 활동과 연계해서 활도응 했는지 알려줄 수 있습니다.탐구 내용탐구 내용은 본인이 조사한 자료의 내용을 다듬어 정리하면 됩니다. 각주를 달아 출처까지 제시하면 좋습니다. 다듬어 정리한 후 그 내용을 바탕으로 본인이 탐구한 내용을 순서대로 정리하면 글을 깔끔하게 작성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알게된 점/느낀점새로 알게된 개념이 있다면 그 개념에 대한 예시를 듦으로써 완전히 이해했다는 것을 보여주면 좋습니다. 탐구하면서 했던 생각을 솔직하게 적으면 매우 좋습니다. 어떠한 주장을 탐구했다면 자신은 그것과 달리 혹은 그것과 같이 주장한다라고 언급하면 좋습니다.참고문헌신뢰성을 주고 또 심화자료를 사용했다는 점을 주기 위해 참고문헌 목록을 맨 끝에 작성합니다. 중요한 포인트주제탐구보고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자료”, “본인의 생각”입니다. 도서를 자료로 사용하여 생기부에 도서를 채우는 동시에 탐구 내용에 심화성과 신뢰성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본인이 생각한 내용을 적는 것은 얼만큼 그 활동에 대해 고민했는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단순히 어떤 개념을 알게되었다기 보다는 그 내용을 통해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본인의 생각을 드러내는 것은 비평에 해당하는데 비판적 사고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학종에서 유리하게 작용합니다.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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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주제탐구보고서 깔끔하게 작성하기안녕하세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이제 2학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만큼 한 학년을 마무리하면서 여러 보고서들을 작성할 여러분께 보고서를 깔끔하게 적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주제 정하기먼저 1학년의 경우, 주제를 포괄적으로 잡으면 좋습니다. 학기가 지나면서 처음에 포괄적으로 적었던 내용에서 더 깊이 좁게 파고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은 활동방식이기 때문입니다. 1학년 때 포괄적인 주제를 정해서 했다면 2학년과 3학년은 앞에서 했던 활동과 연관되게 주제를 정하고 앞의 활동보다는 깊고 좁게 파고들어가는 주제를 정해야 합니다. 자료 조사하기자료를 조사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네이버나 위키백과도 많이 사용하실 것이고 또 시간 절약을 위해 AI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심화된 내용과 신뢰성 높은 내용을 탐구하기 위해서는 도서와 논문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서의 경우 자신의 수준에 맞게 너무 쉬운 도서를 제외하고 선정하셔야 합니다. (생기부에서 도서를 자연스럽게 언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에 도서를 한 권씩 넣으면 좋습니다.) 논문의 경우는 디비피아, 키스, 리스 등 여러 학술논문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보고서 작성하기탐구 주제본인이 탐구한 내용을 대표하는 한 문장을 만들어 주제로 정합니다. 맨 윗줄에 글씨 포인트를 조금 키워 주제를 작성하면 매우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탐구 동기탐구 주제를 적은 뒤 한 줄을 띄운 후에 작성합니다. 이전 활동으로는 무엇을 했었는데 그 활동에서 알게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것을 탐구해보면 좋을 것 같아 활동하게 되었다라는 식으로 이전 활동을 언급해 주면 어떤 활동과 연계해서 활도응 했는지 알려줄 수 있습니다.탐구 내용탐구 내용은 본인이 조사한 자료의 내용을 다듬어 정리하면 됩니다. 각주를 달아 출처까지 제시하면 좋습니다. 다듬어 정리한 후 그 내용을 바탕으로 본인이 탐구한 내용을 순서대로 정리하면 글을 깔끔하게 작성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알게된 점/느낀점새로 알게된 개념이 있다면 그 개념에 대한 예시를 듦으로써 완전히 이해했다는 것을 보여주면 좋습니다. 탐구하면서 했던 생각을 솔직하게 적으면 매우 좋습니다. 어떠한 주장을 탐구했다면 자신은 그것과 달리 혹은 그것과 같이 주장한다라고 언급하면 좋습니다.참고문헌신뢰성을 주고 또 심화자료를 사용했다는 점을 주기 위해 참고문헌 목록을 맨 끝에 작성합니다. 중요한 포인트주제탐구보고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자료”, “본인의 생각”입니다. 도서를 자료로 사용하여 생기부에 도서를 채우는 동시에 탐구 내용에 심화성과 신뢰성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본인이 생각한 내용을 적는 것은 얼만큼 그 활동에 대해 고민했는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단순히 어떤 개념을 알게되었다기 보다는 그 내용을 통해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본인의 생각을 드러내는 것은 비평에 해당하는데 비판적 사고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학종에서 유리하게 작용합니다.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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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건국대에서 슬기로운 대학 생활하기안녕하세요.저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저는 현재 건국대학교에 재학 중인데요. 제가 건국대학교에서 성공적인 대학생활하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비교과 활동건국대학교에는 위인전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 사이트에서 여러 비교과 활동들과 아르바이트 혹은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또 심리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비교과 활동들에는 컴퓨터 활용하는 법, 필기 잘하는 법과 같은 기초적인 공부부터 글쓰기, 토론 등등 여러 활동들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런 활동들에 참여를 하면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습니다. 또 심리 검사를 할 수 있다고 했는데, 모두 무료로 가능합니다. 자신의 공부 성향도 알 수 있어서 아주 좋은 프로그램입니다.동아리 활동현재 저는 뮤즈라는 클래식 기타 동아리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회비만 내면 한 학기 동안 강습을 받을 수 있고 또 클래식 기타를 일정 기간 대여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유익한 동아리들이 많습니다. 학술적인 동아리에서는 여러 활동들을 경험하고 이를 경력으로 삼아 다른 곳에 또 지원할 수 있습니다. 과동아리, 학회저희 과에는 학회가 있습니다. 교육 봉사 학회, 토론 학회 등등 총 4개가 있습니다. 저는 교육 봉사 학회인 로망과 토론 학회인 how의 학회원입니다. 로망을 통해 역사 교육 현장에 참여할 수 있으며 봉사 시간도 쌓을 수 있고, 하우를 통해 글 쓰는 법과 토론을 통해 전공 지식을 심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여러 장학 프로그램 현재 저는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전화영어를 수강신청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는 장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치금을 낸 후 출석률을 80%이상 채우면 조금이긴 하지만 일정 금액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다른 사설에서 전화영어를 하려면 아주 비싼데 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한 학기 정도에 10만원만 내면 원하는 시간과 요일에 전화영어를 할 수 있습니다. 또 전화영어에서 교재를 주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학교 프로그램저는 해외역사문화탐방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몽골을 4박 5일간 다녀왔습니다. 총 25만원이 들었고 학교에서 가는 거라 매우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가이드와 함께 몽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며 관광지를 돌아다녔습니다. 이렇듯 학교에서 하는 해외 프로그램을 잘 보고 있다가 신청하면 싼 가격에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저는 아직 1학년이기에 신청하지 못한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해외 단기 프로그램, 교환학생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학교 공지사항을 꼭 계속해서 확인하다가 좋은 프로그램들이 있다면 꼭 신청해서 알차고 슬기로운 대학생활 하시기 바랍니다.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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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공부하다가 슬럼프가 왔을 때 슬럼프 극복하기안녕하세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저번 글에서는 공부에 슬럼프가 온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을 적어보았었는데, 이번 글에서는 슬럼프를 이겨내는 방법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슬럼프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이를 극복하면 더 많이 성장할 수 있기에 이겨내고 다시 열심히 본인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아래에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1. 감정 인정하기 슬럼프를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감정을 숨기거나 부정하기보다는, 현재의 상태를 솔직하게 바라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작은 목표 설정하기 큰 목표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대신, 작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보세요. 하루에 한 과목의 내용을 정리하거나, 특정 문제를 풀어보는 것처럼 작은 성취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3. 규칙적인 일상 유지하기 일정한 루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수면, 식사, 운동 시간을 정해두고 이를 지키는 것이 기본적인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4. 휴식과 재충전슬럼프에 빠졌을 때는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취미 활동이나 가벼운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보세요.5. 주변과 소통하기친구나 가족,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마음을 나누세요.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경험을 듣는 것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6. 자기 관리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은 정신적인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7. 긍정적인 자기 대화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건네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와 같은 긍정적인 자기 대화가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8. 새로운 경험 시도하기새로운 활동이나 취미를 시도해 보세요. 새로운 경험이 뇌에 자극을 주고,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9. 전문가의 도움 받기슬럼프가 지속되거나 극복하기 어려운 경우, 상담사나 멘토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문가와의 대화는 문제를 보다 명확히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10. 과거의 성취 되돌아보기자신의 과거 성취를 돌아보며 긍정적인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여러분이 이룬 것들을 상기하면, 다시 힘을 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슬럼프는 일시적인 상태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존재합니다. 여러분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 보세요. 자신을 믿고, 천천히 나아가면 분명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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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공부에 슬럼프가 온 사람들에게공부에 슬럼프가 온 여러분에게,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아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공부에 대한 의욕이 사라지고, 자신감이 흔들리며,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지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느끼고 있는 이 감정은 결코 혼자서만 겪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학생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며,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슬럼프는 종종 우리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을 때 찾아옵니다. 목표를 향한 열정이 강해질수록, 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를 통해 여러분은 자신을 돌아보고,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를 깨닫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슬럼프는 단순한 장애물이 아니라, 여러분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여정의 일부입니다.이럴 때일수록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시 멈추고,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려는 부담감은 오히려 여러분을 더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한 발짝 물러나서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지금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솔직하게 바라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결코 약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강한 사람만이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또한, 슬럼프에 빠졌을 때는 작은 목표를 설정해보세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작은 성취를 이루는 것은 여러분에게 큰 격려가 될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과목의 내용을 정리하거나, 한 챕터를 읽는 것처럼 소소한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해보세요. 이러한 작은 성공이 쌓이면, 여러분의 자신감도 함께 회복될 것입니다.이와 함께,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친구나 가족,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여러분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나눠보세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어줄 이들이 있다는 것은 큰 위안이 됩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새로운 해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그리고 자신을 비교하지 마세요. 다른 친구들이 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때, 자신이 뒤쳐지고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속도와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여러분만의 길을 걷고 있으며, 그 길에서 여러분은 이미 많은 것을 이루어왔습니다.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세요.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친절하세요. 슬럼프에 빠진 자신을 비난하기보다는, 이해하고 위로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이미 많은 노력을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할 것입니다. 힘든 시기일수록 자신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라는 믿음을 가지세요.여러분의 슬럼프는 일시적인 것이며,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더욱 단단해진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길은 계속 이어지며, 그 길에서 만나는 모든 경험이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여러분은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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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역대 수능 만점자 어록안녕하세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능 만점자들의 인터뷰 내용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다면 기억해두고 수능 날까지 꼭 활용하시길 바랍니다.2018학년도 수능 만점자 민준홍3학년 2학기 때 슬럼프가 찾아왔다. 공부에 싫증나고 수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능 공부가 안됐었다. 이 시기에 제 꿈을 스스로 상기하면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꿈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때도 있었는데, 공부 자체를 즐기려고 노력했다.“수능 당일처럼 시험 시간에 일어나고 공부하거나 그날 먹을 점심, 청심환을 미리먹어보는 것이 필요하다”“긴장에 최대한 본인을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2018학년도 수능 만점자 최동욱 “백지 복습을 이용한 공부를 해왔다" "그냥 이 노트 한 권에 다 담아서 정리했다. 수능 전날에도 이 노트를 복습했다" 2019학년도 수능 만점자 김지명거창한 전략 같은 건 없었다. 그냥 시간 날 때마다 공부했다. 자습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배운 내용을 ‘내 것’으로 체화시키려 했다. (백혈병) 투병 기간 병원을 드나들며 아픈 사람들을 접했던 경험이 장래 희망에 영향을 미쳤다. 환자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다. 2022학년도 수능 만점자 김선우 1교시는 멘탈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정도면 불수능이겠구나’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수학도 안 풀리는 문제가 있으면 다른 부분으로 넘어갔다 오는 식으로마음을 관리했다. 2024학년도 수능 만점자 유리아올해 공부하면서 느낀게, 너무 간단한 거지만 문제의 문장 하나하나를 제대로 읽어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중요하다는 것이었다. 그 외에는 기출 문제를 많이 풀어본게 효과를 본 것 같다. 평소 수능에 최대한 생활 패턴을 맞추려고 했다. 2009학년도 수능 만점자 박창희40분 동안 문제를 풀고 남은 시간은 친구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줄까 고민했다 하루 6시간씩 자면서 충분히 수면을 취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 전환이 필요하면 주저없이 펜을 놓고 텔레비전을 보거나 농구를 하는 등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재충전 했다. 2023학년 도수능 만점자 최수혁, 권하은 "반복 또 반복"을 하며 공부를 했다. “문제를 한 번 풀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반복하며 완전히 본인 것으로 만들었다”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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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수능 국어 대비하기!!안녕하세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능 국어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제가 수능 국어를 대비하기 위해 어떻게 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수특 독서 정리하기 수특 독서들의 개념들을 정리해두면 수능에서 독서를 풀 때 배경 지식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김민정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수특 독서 두 줄 정리를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몇 가지 보여드리겠습니다.[방법 1]이온화 : 중성인 원자 분자가 양이온 음이온이 되는 과정이온화 경향 : 금속이 용액에서 양이온이 되기 ‘쉬운’ 정도(반응열이 높으면 이온화 경향도 높다)[분야 1]빈곤선 : 빈곤함의 기준이 되는 소득 수준경제적 격차가 줄어든다-누진세 제도 : 소득이 높고, 세율이 높다 -부의 소득세 제도 :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이면 보조금 지급 이와 같이 1. 2.로 나누어 핵심 개념들을 정리했습니다. 수능 문학 정리하기저는 김민정 선생님의 씹어먹는 문학이라는 강의를 통해 총정리를 했었는데, 그 때 정리해둔 작품들의 주요 특징과 줄거리 들을 계속해서 반복해 읽으며 최대한 기억하려고 했습니다. 고전에서 주로 사용하는 어휘들은 따로 모아두고 계속해서 외웠습니다. 쉬운 거지만 예로 들자면 홍진은 속세를 의미하는 것이다와 같이 알지 못하면 풀 수 없는 고전 어휘들을 외웠습니다. 오답노트저는 제가 계속 풀어왔던 모든 모의고사들에 대한 오답노트가 있었습니다. 그 오답노트를 돌려보며 내가 왜 틀렸는지 계속해서 틀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해서 종이 한 장에 정리했습니다. 예로 들어 법 지문에서는 조건을 넘버링 하며 읽어서 조건을 빼놓지 않고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처럼 적어두고 계속해서 읽으며 모의고사에서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수능에서 의식해서 푸는 것이 아니라 체화된 것으로 즉 무의식적으로 풀어내야 합니다. 때문에, 공부라는 것은 틀리지 않고 읽도록 의식해서 노력하고 계속 노력해 이것이 무의식에서도 나올 수 있도록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오전시간에 공부하기공부를 하는 시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모의고사를 풀어서 연습했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능 시간에 맞추어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침에 내 집중력이 어떤지 보고 또 점심 먹고 나서 풀어보며 집중력이 어떤지 확인해야 그에 맞는 전략을 짜고 또 그 시간에 문제 푸는 것에 적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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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면접의 목적과 면접 합격률을 높여주는 세 가지 팁!안녕하세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류 기반 면접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면접 합격률을 높여주는 세 가지 팁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서류 기반 면접의 목적이 무엇인지서류 기반 면접은 지원자가 제출하는 서류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지식수 ,준 사고력, 가치관과 인성 등을 평가하고자 하는 면접입니다. 이때, 우선 중요한 것은 서류에 적힌 내용과 지원자의 답변이 서로 부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서류 안의 내용을 신뢰할만한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때문에 서류에 적힌 내용을 꼼꼼히 분석해서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그 다음 면접관이 알고 싶은 것은, 지원자의 상대적 역량입니다. 서류 심사에 통과한 유사 수준의 경쟁자군 중에서도, 어떤 학생이 해당 모집 단위에 더 적합하거나 우수한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최대한 면접에서 본인의 역량을 어필하고 나와야 합니다. 서류에서 부족한 역량이 있다면 답변으로 채워야 합니다. 내 서류가 객관적인 기록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서류에 드러나지 않은 내 진짜 실력을 어필하기 위한 기회가 바로 서류 면접 전형의 의미입니다!!!면접 합격률을 높여주는 세 가지 팁!! 답변의 충실성질문에 대한 대답은간결하되 짜임새 있게 구성하는 것이 좋은 답변의 구조입니다. 질문이 오면 이를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답변하지 않도록 미리 핵심 질문에 대해 두괄식 답변을 준비해 두는 것이 포인트입니다.태도와 자세질문에 대한 답변이 가장 중요하지만, 공손하고 예의 바른 태도, 그리고 올바른 자세도 중요합니다. 특히 면접장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 첫인상부터 염두에 둬야 하며, 대답할 때 몹시 경직되거나 반대로 산만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최대한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교복이 아닌 단정한 옷차림도 중요합니다.적극성많은 학생이 면접을 두려운 것으로 생각하여 작은 목소리와 자신 없는 태도로 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아주 큰 기회를 잃는 것입니다. 면접은 나를 표현하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추가로 면접장 문을 열고 문을 닫은 뒤 의자로 가기 전에 면접위원분들께 인사를 들인 후 앉으라는 말이 있을 때까지 잠깐 기다렸다가 의자에 앉아 반듯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답변을 하는 도중에는 면접위원의 눈 혹은 미간, 인중을 보며 말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면접위원분들 중에서 압박 질문 혹은 쳐다보지 않으며 긴장감을 유발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전혀 긴장할 필요 없이 차분하게 준비해간 답변을 말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서류 면접의 목적과 면접 합격률을 올리기 위한 세 가지 팁을 말해보았습니다.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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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면접 준비 A to Z안녕하세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 저는 수시 6장 중에서 2장을 면접 전형으로 썼고, 두 개의 면접 전형 모두 최초 합격을 하였습니다.이런 제가 면접을 어떻게 준비하였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부 분석하기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본인의 학생부입니다. 저는 선생님께 부탁해서 학생부를 프린트로 받았습니다. 이후에 형광펜으로 인성부문, 전공지식, 독서, 이외 교과목 지식을 분류하여 칠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제출했던 보고서들을 보며 그 활동의 동기와 진행과정 그리고 결과와 깨달은 점, 그 활동과 이어지는 심화 활동을 간략하게 모두 정리하여 하나의 파일로 저장하였습니다. 그리고 교과목 지식들 즉, 수학 부분에서 어떤 개념을 학생들에게 설명했다고 기재되어있었던 그 부분의 수학적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독서 또한 줄거리와 선정 동기, 결론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정리한 것들을 토대로 예상 질문을 만들었습니다. 쭉 예상 질문을 만들어 놓고 이에 대한 답변들을 적어보았습니다. 학교 조사하기 다음에는 면접을 넣은 학교들에 대해 조사해야 합니다. 먼저, 면접 평가 항목입니다. 제가 넣었던 건국대학교의 경우 학업역량(탐구력) 30%, 진로역량(전공 계열 관련 교과 이수 노력/진로 탐색 활동과 경험) 40%, 공동체 역량(협업과 소통능력/나눔과 배려) 30%였습니다. 때문에 저는 탐구활동과 전공 지식, 협업과 소통능력, 나눔, 배려를 키워드로 잡고 예상질문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의 교육이념과 인재상, 그 학교의 학사 프로그램과 특색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조사해야 합니다. 이것들을 조사해서 알아두어야 지원동기에 녹여내서 답변하면서 학교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탐구하기 학생부에 있는 내용 이외에도 본인에 대해 질문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기소개, 자신의 장점 혹은 단점, 자신의 가치관, 롤모델, 잘하는 것, 못하는 것 등등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잘 정리해 두어야 막히지 않고 술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단점과 못하는 것들은 어떻게 극복했는지 이 특징들을 어떻게 사용하면 장점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 질문을 받을 수도 있지만, 자기소개 혹은 지원동기는 대체로 묻는 편이기 때문에 반디시 본인만의 자기소개와 지원 동기를 신경 써서 준비해야 합니다. 새롭지 못하고 뻔한 이야기보다는 자신의 캐릭ㅌ터와 포부를 이야기로 녹여재고, 앞에서 알아봐야 한다고 했던 대학 정보를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기억에 남을 자기소개를 준비하면 더 좋습니다.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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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수능 전날 컨디션 조절과 준비물 준비는 이렇게!!안녕하세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 지금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이번 글은 수능 전날에 컨디션 조절하는 법과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수능 준비물먼저 제일 중요한 수험표와 주민등록증이 필요합니다. 주민등록증 이외에도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함해야 합니다. 시험실에는 시계가 따로 없으므로 효대가능한 시계를 준비해야 합니다. 스마트워치는 반입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꼭 아날로그(시침과 분침이 있는 시계)를 준비해야 합니다. 시험실에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일괄지급하기에 따로 준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필기구에 예민하다면 따로 본인이 쓰던 것을 들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은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중에서 사용하던 물품을 따로 챙겨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당일 중식 및 음용수는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수능 도시락과 물을 모두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시험장에 반입이 되지 않는 물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휴대전화, 시마트기기,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태블릿, 카메라,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통신 결제 기능 또는 전자식 표시 기기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 그리고 시험 중 적발 시 압수 조치되는 물품으로는 투명종이(일명 기름종이), 연습장, 개인샤프, 예비 마킹용 플러스펜, 볼펜 등 컨디션 조절수능을 치는 시험장이 본인 고교가 아닌 경우가 대다수이고 또 수능에 응시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부모님 차 혹은 버스 등의 수단으로 이동하여 이동시간이 지체 될 수 있기에 평소보다 조금 일찍일찍 나서야 합니다. 이에 전날은 조금 일찍 자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수능을 치는 그 주 이르면 그 전 주부터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 속이 편할 수 있는 음식을 드시면 좋습니다. 무리하게 밤새서 공부하지 말고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며 과도하게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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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학생부 작성은 이렇게!!안녕하세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저는 대학교에 합격하고 나서부터 학생들 학생부를 보고 피드백을 해주는 활동을 했었는데요.이 때 학생들에게 피드백을 남겨준 내용들 중에서 조금 중요한 내용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창의적인 활동먼저, 창의적인 활동입니다. 제가 봤던 학생들은 공통적으로 토론과 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을 주로 했었습니다.물론 이런 활동들도 여러분들의 역량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창의적인 활동을 추가하여 보고서를 작성한다면 더 매력적인 학생부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사례로 추가적인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경영학과를 희망하는 학생이었는데요, 경영과 관련된 사회적인 이슈를 하나 정하고 이에 대해 분석을 한 뒤토론을 했다는 내용과 이를 심화시켜 진로 심화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였다는 내용을 기재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에서 ‘경제 모의투자’활동으로 주식 시장에서 투자 전략을 짜보며 금융 지식과 의사소통 능력, 분석 능력을보여줄 수 있는 창의적인 활동을 추가하면 좋겠다고 피드백을 해준 적이 있습니다. 독서다음은 독서입니다. 독서는 과목과 자율활동 등에 틈틈이 넣어 두는것이 제일 좋은데요.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독서를 했다.’ '독서에 관심이 있다.'라는 두루뭉술한 표현을 삼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독서를 했다면 어떤 책을 읽었는지 기재하고 이를 통해 알게 된 점과 관심이 생겨서 심화 활동을 했다는 사실 등으로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본 학생들 중에서 독서를 제일 많이 기재한 학생은 과목마다 책 한권씩 기재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반복적인 언급 인성 부분도 학생부에 기재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주로 체육이나 미술과 같은 과목과 자율활동에 기재했습니다. 인성 부분은 반복적으로 계속해서 기재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반복해서 기재되어야 면접관 혹은 입시사정관 분들이신뢰를 가지고 학생부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학생부에서는 동기와 구체적인 과정, 도출된 결과가 중요합니다. 또한 명확한 표현을 사용하여야 하기에제가 적은 이 점들에 유의해서 매력적인 학생부를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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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매력적인 학생부 만드는 법안녕하세요. 저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 저는 현재 건국대 사학과에 재학 중인데요, 건국대에 면접을 통해 들어왔습니다. 건국대에 합격하고 나서 교수님이 해주신 말씀을 통해 제가 왜 합격했는지 약간 짐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제 생기부에 기록된 저의 구체적인 진로 방향 때문입니다. 저는 생기부에 영문 한국사 개설서, 미국의 역사 개설서와 한국의 교과서 차이 등 역사서를 집필하는 과정과 구조, 차이점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많이 탐구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건국대 면접에서도 영문 한국사 개설서를 집필하는 역사가가 되고 싶다고 어필했었습니다. 합격하고 나서 교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요즘 역사학계에서 뜨고 있는 분야가 바로 영어라고 했습니다. 즉, 영어로 역사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외국 학교에서 한국학을 가르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요즘 외국 대학교에서는 아시아 혹은 한국에 대해깊이 배우는 과가 따로 개설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과에서 교수를 하기 위해서는 아시아와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대해서도 잘 알아야하고 영어도 잘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역사학계에서 영어와 한국사가 모두 가능하신 분이 몇 분없고심지어 외국에 나가 계신 분은 1분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기록한 영어와 한국사가 융합된 것이 교수님들께서 역사학계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신 부분이었던 것입니다.이러한 부분들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인재라고 판단하셨던 것 같습니다. 때문에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이 가고자하는 계열에서 필요한 인재가 어떤 인재인지 파악한 후에 이에 대해 생기부에기록한다면 아주 메력적인 생기부가 될 수 있습니다.추가적으로 제가 영어와 한국사를 융합하여 작성한 것처럼 교과목을 융합하여 활동하고이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활동 기록제 생기부에 기록된 내용들을 간략히 알려드릴게요먼저 미국의 역사 개설서와 한국의 교과서의 차이에 대해 탐구하고 이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제가 사용하는 고등학교의 교과서와 따로 제가 구입한 미국의 역사 개설서를 읽었습니다.다음으로는 영문 한국사 개설서 한 권을 읽고 그 개설서의 특징과 문제점을 분석했습니다.이후 학생들에게 현재 사용하는 교과서의 문제점과 특징 개선 방안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였고이를 확률과통계를 사용하여 결과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이렇듯 저는 하나의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했고, 확률과 통계, 영어, 한국사 3개의 교과목을 융합하였습니다.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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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2023 건국대 사학과 면접 후기안녕하세요. 저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저는 수시 6장 중에서 면접을 2장 썼는데요, 그 중에서도 건국대 사학과 면접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건국대 면접은 면접보기 전에 먼저 요일과 시간이 나옵니다.제 기억상으로는 한 1주일 전쯤 오전 타임인지 오후 타임인지 공지가 올라옵니다.저는 오전 1타임을 배정받았습니다. 면접 순서는 수험자 대기실에서 알려줍니다.즉, 면접 당일에 면접 순서를 알 수 있는 거죠.건국대는 부모님이 대기하실 수 있는 대기실은 따로 없었습니다. 때문에 면접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저와 부모님은 밖에서 대기를 하다가 문이 열리고 나서 혼자 수험자 대기실로 이동했습니다.수험자 대기실에서는 자료를 열람할 수 없으며 휴대폰 및 전자기기는 모두 전원을 끈 후 가방에 넣어야 했습니다.면접 순서대로 의자에 앉아서 대기하다가 순서가 되면 2명씩 윗층으로 올라갔습니다.저는 면접 순서가 1번이었기에 따로 더 기다리지 않고 바로 면접을 봤습니다.면접위원은 2명으로 10분동안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고로 건대에서는 지원동기 혹은 자기를 어필하는 한 마디를 꼭 물어본다고 합니다. 제일 먼저 받은 질문은 2학년 때 독서 활동에 관한 것입니다.Q : 2학년 때 독서 활동을 했는데 기억하나요?A :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을 읽었습니다. Q : 그거 말고 지리의 힘도 읽었네요, 내용 설명해줄래요?A : 지리의 힘은 지리가 역사를 바꾸었다라는 저자의 신념하에 쓰여진 책입니다. 책의 내용에서 사례를 들자면… Q : 중국과 미국이 영토 차지 방식을 공유했다고 했는데 내용이 무엇인가요?A : 중국과 미국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국민들을 차지하고자 하는 영토로 이주시켰습니다. 중국은… 미국은 …. 여기까지가 독서 활동에 관한 질문으로 2,3번째 질문은 꼬리질문이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한국사 생기부에 적힌 활동에 대해서 질문받았습니다. Q : 김부식에게 만능 재주꾼 상을 부여했는데 왜 부여했나요?A : 저는 단편적르오 김부식이 역사서를 편찬했다고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조사하던 과정에서 김부식이 관리들을 이끌고 역사서를 펀찬했다는 점을 알게되었고, 이를 통해 김부식이 역사서를 편찬할 개인적인 능력과 리더쉽, 협동의 면들이 골고루 뛰어나다고 판단하여 만능 재주꾼 상을 부여했습니다. 이 답변 이후에 한 분이 “재밌는 활동을 했었네요”라고 웃으며 대답해 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2학년 때 동아리 시간에 읽은 도서에 관해서 물어보셨습니다. Q : 영어로 된 책을 2학년 때 읽었는데 책제목이 기네요. 기억하나요?A : 네, big fat notebook입니다. Q : 내용이 어땠죠?A : 이 책은 외국에서 세계사를 배울 때 사용하는 책으로 단순히 세계사를 영어로 서술해놓은 책입니다.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던 점들에 대해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Q : 네, 어땠냐요?A : 먼저 선정동기부터 말씀드리자면, 한국의 교과서와 미국의 역사 개설서를 비교하기 위해 홈스쿨링에 자주 사용된다고 유명한 책을 선정하여 비교했습니다. 한국의 교과서와는 다르게 역사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구석기 부분에서는… 한국의 교과서와 달리 역사적 사례들을 많이 제시해주면서 그림과 지도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점에서 한국의 교과서가 이 점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어서 동아리 활동에 대해서도 물어보셨습니다.Q : 북트레일러를 제작했다는데 제목이 있었나요?A : 제목은 따로 없었습니다. 교육축제에서 도앙리 부스 앞에 설치하여 재생하는 용도로 쓰였기 때문입니다. Q : 2학년 때 지식을 쌓기 위해 독서와 프로그램을 시청했다고 하는데 한 가지만 말해보세요A : 저는 kbs 역사저널 그날을 주로 시청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교과서 뒷이야기와 더 심화된 내용을 담고있었기 때문입니다. 예로 들어, 발해의 효의황후의 묘가 발굴되었으나 중국에서 공개하지 않았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는 왜 공개하지 않으며 중국학자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 등에 대해 담고 있었습니다. Q : 역사에서 다양한 해석을 요한다고 했는데 왜 그렇게 생각했나요?A : 예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들이 흥선대원군을 생각할 때에 경복궁을 중건하여 원망을 사싿고 생각하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흥선대원군 집권 초기에는 왕권강화와 관련된 정책으로 엄청난 업적을 남겼습니다. 학생들이 이러한 업적보다는 마지막에 원망을 샀던 것만을 기억하기 때문에 인물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으로 지원동기와 섞어서 말해보세요.A : 저는 영문 한국사 개설서를 쓰는 역사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면접 질문과 답변 내용입니다.이 학교는 최초합격하여 현재 재학중입니다. 제가 재학하면서 다른 학생들에게 물었는데 제 질문들이 비교적 쉬운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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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안녕하세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 이번에는 수능을 앞둔 학생분들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을 간략하게 써 보았습니다. 수능을 앞둔 여러분에게,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아마 많은 생각과 감정을 품고 있을 것입니다. 수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죠. 이 시기가 여러분에게 얼마나 큰 부담과 스트레스를 안겨주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느끼는 그 모든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이 시간을 잘 이겨내기 위한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여러분은 수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겪으며 성장해왔습니다. 힘든 날도 있었고, 어떤 날은 자존감이 바닥을 치기도 했겠지만, 그 모든 경험이 여러분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었음을 잊지 마세요. 수능은 단순한 시험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분은 자신을 더욱 잘 이해하고, 무엇이 중요한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시험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 불안감이 여러분을 지배하게 두지 마세요. 여러분은 이미 충분히 준비해왔고, 그동안의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믿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시험에 임하세요.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은 반드시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또한,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친구들, 가족, 선생님들이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필요할 때 언제든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함께 나누는 고민과 스트레스는 훨씬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겪고 있는 이 시기는 많은 이들이 경험한 것이며, 여러분은 그 속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수능이 끝난 후에도 여러분의 인생은 계속됩니다. 시험 결과에 연연하기보다는, 그 과정을 통해 얻은 경험과 배움을 소중히 여기세요. 결과가 어떻든, 여러분이 이 시기를 통해 성장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가치는 시험 점수로만 결정되지 않으며,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합니다.마지막으로, 수능 당일에는 최선을 다하고, 자신을 믿으세요. 긴장되더라도 심호흡을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시험에 임하세요.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여러분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빛나는 순간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여러분은 훌륭한 사람이며, 앞으로의 모든 길에서 행복과 성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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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학과 탐색-사학과 vs 역사교육과안녕하세요. 멘토 조용한 감자입니다.이번에 알려드릴 것은 사학과와 역사교육과의 차이점입니다.역사를 좋아하고 진로로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마 이 두개의 과 중에서 고민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저도 이 고민을 고등학생 때 오래했었기 때문에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써봅니다. 교직이수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교직이수입니다.사학과와 달리 역사교육과에서는 역사교육론에 대해 배우고 졸업을 하게 되면 정교사자격증이 나온다는 것입니다.때문에 학문적으로 조금 더 깊이 들어가는 과는 사학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역사교육과에서는 역사와 더불어 교육과 관련된 과목들을 배워야 하기 때문입니다.)이 교직이수도 예외가 있습니다. 바로 교직이수가 가능한 사학과가 개설된 학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모든 사학과에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일부 사학과에서만 가능합니다.이마저도 모든 학생들이 교직이수가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학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주로 상위 3~4명 정도만이 교직이수가 가능합니다.또한, 사학과를 졸업하고 난 뒤 교육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으로도 교직이수가 가능합니다.하지만 교직이수가 가능한 사학과와 교육대학원은 2026년도에 폐지된다고 하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진로다음은 진로입니다.아무래도 교직이수가 가능하고 또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이 진학하는 역사교육과에서는 역사교사로 많이 나아갑니다.임용고시를 통해 교사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에는 임용이 많이 어려워져 기간제 교사로도 많이 일합니다.하지만 이마저도 한계가 있기에 교사가 되지 못한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그렇다면 사학과의 진로는 어떨까요? 대표적으로는 학예사가 있습니다.학예사를 쉽게 설명하자면 큐레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박물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사실 학예사가 되는 것도 많이 어렵습니다. 학예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원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더군다나 박물관에서 뽑는 사람들도 정말 소수이기 때문에 학예사로 취업하기 위해 치뤄야 하는 시험에서의 경쟁률이엄청 높습니다. 그렇다면 학예사 외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기록물 관리학(충남신용보증재단 등)이나 역사 교과서 편집(해냄에듀 등)으로 나아갈 수 있씁니다.마지막으로 생각보다 공무원으로 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실 때에는 취업도 생각하셔야 하는데요.(사학과와 역사교육과에서의 진로가 약간 다르기 때문입니다.)역사교육과를 가게된다면 추후에 어디 지역에서 교사를 하고 싶은지도 한 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반대로 사학과를 가게된다면 어떤 쪽으로 취업할 것인지 혹시 따로 연계전공이나 다전공이 필요하지는 않은지고려해보셔야 합니다.(추가로 연계전공이나 다전공이 하고 싶으시다면 연계전공과 다전공 제도가 잘 갖춰진 학교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왜냐하면 학교마다 제도의 차이가 조금씩 있기 때문입니다.)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들이 학과와 학교를 선택하시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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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힘쓰지 않고 암기하는 "SR 공부법"안녕하세요. 환절기를 보내고 계신 고등학생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저는 오늘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엄청 효과를 본 공부법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저는 이 공부법을 통해서 3.3등급에서 1.2등급까지 성적을 엄청 올릴 수 있었는데요,이 공부법 이름은 바로 SR 공부법입니다. SR 공부법이 공부법은 여러번 복습하면서 효율을 올리는 원리를 사용한 공부법입니다.학습에 대한 스트레스나 거부감 없이 편하게 뇌가 학습 정보를 받아들이게 되는 공부법입니다. 먼저, 연필로 밑줄 치면서 정독을 합니다. 저는 5번 정도 정독을 해주었고 정독을 하는 과정에서 내용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다음은 형광펜으로 핵심어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2번 정도 반복하면서 키워드에 형광펜으로 표시를 하며 눈에 익힙니다. 마지막으로 빠르게 3번 형광펜 친 핵심어 위주로 속독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총 10회독을 하는 것이 이 공부법의 핵심입니다.이렇게 하고 나면 문제를 풀 때 핵심어만 생각하면 저절로 핵심어와 관련된 내용이 떠올라서 효과적이었습니다. 과목별 회독 방법저는 과목마다 이 공부법을 조금씩 다르게 적용했습니다.먼저 국어입니다.국어는 문학과 독서로 크게 나누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문학은 줄거리와 그 작품의 큰 특징들을 교과서 지문 끝에 정리해 두고독서는 문단 별 중요 내용들을 요약해 메모지에 적어 붙여둔 뒤, 독서 지문의 주제를 크게 지문 위에 적어두었습니다.그 이후에 필기해둔 내용을 중심으로 회독하였습니다.수능특강 국어의 경우 문제 풀이를 모든 문제에 해놓고 문제 풀이까지 회독했습니다.두 번째로는 영어입니다.영어는 지문을 다 따로 워드로 정리해서 공부했었는데요한 문장씩 영어와 해석을 적고, 문장을 /표시로 분절해 두고, 형광펜 색마다 의미를 정해두고 형광펜을 칠한뒤중요한 문법은 필기해 두었습니다. 여기서 형광펜은 But, However과 같은 글의 흐름을 뒤집는 단어가 나오면 빨간색 형광펜을 칠하고 to 부정사에 노란색 형광펜을 치고, that who와 같은 관계대명사에는 초록색을 칠했습니다.그리고 이렇게 정리해둔 요약본을 회독했습니다.세 번째는 사탐입니다.제가 다녔던 고등학교에서는 사탐을 모두 수능특강을 교재로 사용하였습니다.그래서 수능특강 개념 부분에 수업시간 필기를 모두 한켠에 몰아 적어두고 개념부분만 회독해 주었습니다.마지막으로 한국사입니다.한국사는 교과서와 학교 선생님이 제작하신 부교재가 시험범위였습니다.저는 교과서만 회독했는데, 여기서는 공부법을 변형하지 않고 그대로 적용하여 공부했습니다.부교재는 굿노트로 옮겨 빈칸을 뚫어두고 빈칸을 채우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이 공부법을 사용한 후에는 무조건 백지노트를 하였습니다.백지노트까지 같이 해서 공부법을 사용했을 때 효과가 배가 되었습니다.여러분들도 이 공부법을 조금 일찍 시작해서 백지노트까지 같이 사용하면 배로 효과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백지노트 모르시는 분들 있을까봐 짧게 설명드리자면 아무것도 적히지 않는 노트에 파란펜으로 알고 있는 모든 내용을 적은 뒤 교과서를 보며 놓치거나 틀린 내용을 빨간펜으로 추가하는 공부법입니다.)지금까지 제가 고등학교 때 사용했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공부법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여러분들도 이 공부법을 한 번 적용해 보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면 좋겠습니다.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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