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궈좋아용
건국대 수의예과 24학번
인천 인천포스코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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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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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생명과학부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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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공학계열 학생부종합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건국대 수의예과에 입학하였습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에 관한 궁금증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학교 생활 사소한 궁금증도 다 물어봐주세요. 친절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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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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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수의대 면접 당일 이야기와 주의할 점[면접 전] 면접 당일 아침에는 생기부를 읽어보면서 내가 내 생기부에 대해 모르는 내용은 없는지 다시 확인한 후, 내가 강조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되뇌이면서 면접장에 도착했다. 면접 당일 날은 2번의 대기를 거쳤다. 첫 번째 대기는 대강당 같은 곳에서 해당 면접시간에 배정받은 모든 학생들이 모인다. 그곳에서부터는 생기부나 프린트물 같은 자료를 일절 볼 수 없다. 물론 전자기기도 볼 수 없다. 두 번째 대기는 면접실 바로 앞에서 짧은 대기를 하게 된다. 면접실 앞 대기를 한다는 것은 바로 다음 순서가 자신이라는 소리이다. 일단 대기실에 들어가는 순간 자신의 자료를 볼 수 없으니 그 전에 미리 자신의 생기부와 자료들 숙지는 기본이다!면접실 바로 앞에서 대기하는 동안 나는 입 전체가 마르기 시작했다. 침이 아예 나오지 않아 입을 열려고 할 때마다 쩍쩍 갈라지는 소리가 나는 느낌이었다. 정말 물이 마시고 싶었다. 물을 마시지 않으면 면접에서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면접실 앞까지는 생수병을 챙겨가서 물을 마실 수 있으니 꼭 물 한 병씩은 챙겨가기를 추천한다![면접]면접실 문을 열자마자 나는 큰 소리로 면접관분들에게 인사를 하였다. 면접관 분들은 나에게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답변하라고 하시며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셨다. 그래서 면접 분위기는 생각보다 편안했다. 일단 2024 건국대 면접은 한 방에 면접관 2분이 있었다. 대충 면접 질문들을 복기하자면 ’(생기부 내용 중 개의 혈액형 내용 관련) 고양이의 혈액형에 대해서도 조사를 했나요?‘, ’학생회 활동 관련 질문‘, ‘동아리 관련 질문’, ‘수의학과 지원 계기’, ‘입학 후 진로 계획’, ‘하고 싶은 말’ 에 관한 질문들을 받았다. 일단 면접이 끝난 뒤 느낀점과 든 생각은 미리 준비해가는 기본 질문들이 꽤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지원 계기라던지, 강조하고싶은 말이라던지,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이 잘 드러나게 답변 내용을 창의적으로 생각해와야 면접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두번째는 생기부 내의 전문적인 내용들에 관해 제대로 숙지해야한다는 점이다. 면접관분들 중 한 분은 교수님이 들어올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 교수님의 전문 분야에 관해서는 내용 숙지를 제대로 하고 있어야 면접에서 크게 당황할 일이 없을 것이다. 추가적으로 그 내용과 추가조사를 하는 것이 면접에 크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 뒤 ‘ 추가적으로 이러이러한 예시도 있다.’ 이런 식의 답변은 굉장히 훌륭한 답변이 될 것이다. 세번째는 학교/학과에 대한 사전 조사를 한 후 면접에 임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특정 학교의 학과에서만 하는 활동, 혹은 프로젝트들은 해당 학교에 입학하고 싶어하는 학생의 진실성을 더욱 강조할 수 있다.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한 번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네번째는 면접 태도이다. 면접 태도는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웃으며 면접실에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된다면 말하면서도 웃으며 답변한다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또한 면접관분들과 대화하는 듯한 분위기가 조성되면 정말 좋다. 이 상황이 단지 경직되어있는 면접 현장이 아닌 면접관 분들이 나를 궁금해 하기 때문에 질문을 하기 위한 자리라고 생각하면 좋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히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오는 것이다! 당연히 긴장이 되겠지만,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하고싶었던 말들과 준비했던 말들을 후련히 하고 왔으면 좋겠다. 화이팅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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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대학교 면접 준비, 면접으로 최초합한 선배가 알려줌.본격적인 대학교 수시 면접 준비는 수시 원서를 낸 후 시작하기 마련입니다. 본격적인 마음가짐도 수시 원서를 낸 전후 달라집니다. 일단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 기본적인 면접 준비부터 면접 직전에 도움이 될 정보까지 알려주기 위해 7월에 이 주제를 갖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일단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준비해놓아야만 하는 것….! 지금까지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제출했던 자료들, 인용했던 논문, 책, 수행평가들을 파일에 정리해두는 것입니다. 학년별 분류 후 그 안에서도 과목별로 분류하여 자료들을 정리했습다. 이후에 찾아보기 편하게 하기 위해 파일 이름도 알아보기 쉬운 이름으로 바꾸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추후 면접 준비를 하면서 다시 자료를 일일이 찾아봐야하기 때문입니다. 혹여나 정리 해놓지 않을 경우, 자료를 다시 찾지 못하여 학생부 내용 숙지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료 정리해 놓기는 가장 기본적이고 간단한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2) 두 번째는 면접 스터디 만들기 입니다. 학교 내에서 수시 면접을 준비해야하는 친구들을 모아 면접 스터디를 만듧니다. 특히 성실히 스터디에 참여할 것 같은 친구들을 모아 스터디를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저 포함 3명이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고 3 여름방학 때 스터디를 결성하여 그때부터 면접 직전까지 같이 면접 준비를 하였습니다. 면접 스터디를 만들면 무엇을 하느냐? 먼저 학생부를 보며 했던 활동 내용을 모조리 정리합니다. 실제로 저는 친구들과 함께 스프레드 시트(액셀)를 만들어 학년별, 과목별로 활동을 분리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학년> 과목 > 수행평가 종류 > 학생부 내용, 도서, 파일 및 링크, 자세한 내용 및 공부, 공부 링크, 동기, 배운 점, 확장 이렇게 범주를 나누어 표로 정리하였습니다. 이렇게 정리하면서 자신의 학생부 내용을 점검하고, 확장된 답변을 할 수 있게 미리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서로의 학생부를 공유하여 서로 모의 면접을 봐주고, 피드백도 교환하였습니다. 여름방학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1시간 만나서 이런 활동들을 하였습니다. 면접 준비 활동 중 면접 스터디가 가장 저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세 번째는 기본 질문 준비하기 입니다. 여기서 기본질문이란, 어느 학과든지, 어느 학교든지 공통적으로 물어볼 수 있는 질문들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이 학과에 지원하게 된 동기’, ‘ 자신의 강점’, ‘ 자기소개’, ‘진로를 정하게 된 계기’, ‘대학교에 들어와서 하고 싶은 학교 활동’ 등 답이 정해져있지 않은 질문들에 대한 대비를 미리 해야합니다. 그래서 유튜브, 검색을 통하여 공통적인 질문을 뭐가 있을지 찾아보고, 그것들에 대한 자신의 대답을 정리한 문서를 따로 만들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이 기본문제 준비가 면접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4) 네 번째는 대학교 유튜브 영상 찾아보기 입니다. 학과 유튜브에 면접 시뮬레이션 영상이나 선배들은 면접을 어떻게 보았는지 후일담을 말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건국대 수의대를 예로 들면, 건국대 수의대 편집부 채널인 ‘혜윰’ 에서 ‘KU자기추천 면접 준비 A to Z + 면접 시뮬레이션까지??!?’라는 영상이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면접 분위기가 어떠한지, 면접관은 몇명인지 미리 예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면접에 대한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낮출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해당 대학교만의 차별화된 활동들을 알 수 있습니다. 미리 알면 좋은 점은 ‘ 해당 대학교에 입학한 후 하고 싶은 활동’ 이나 ‘해당 대학교 (학과)에 입학하고 싶은 이유’ 같은 질문들에 관해 대답할 때 대학교 특색 활동들을 연결지어서 말하면 해당 대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는 점을 어필할 수 있고, 설득력있는 대답을 할 수 있게 됩니다. (5) 다섯 번째는 면접 관련 유튜브 영상 찾아보기 입니다. 저는 학생부 기반 면접을 할 때에는 면접 태도가 몹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면접에서 취하면 좋은 자세, 대답의 형식 등을 유튜브를 통해 많이 공부하였습니다. 굳이 대학교 면접이 아니더라도 회사 면접 등의 영상을 참고해도 좋습니다. 여러 영상들을 찾아보며 자신에게 맞는 면접 태도는 무엇인지 습득하고, 여러 꿀팁들을 모아서 실제 면접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학교 면접(학생부 기반 면접) 준비에 유용한 팁들과 준비 과정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실제 저의 대학교 면접은 어떠하였는지, 마음가짐과 세세한 것들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여름 방학인 만큼 심기일전해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마지막까지 달려가보도록 합시다! 화이팅!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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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고등학교 3년, 더 나아가 인생에 도움이 될 멘탈관리 방법여러분, 정말 힘들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습니다. 공부 시간이 남들에 비해 부족하다는 생각에 무서워서 자신에게 채찍질 하게 되나요? 정말 무서운 것은 내 모든 것을 소진해버려서 더이상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힘이 들어가지 않아 주저앉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멘탈 관리도 수험 생활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직접 고등학교 생활 동안 도움이 되었다 싶은 방법들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취미생활 고등학생때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입니다. 특히 공부라는 요소가 큰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쉼 없이 하루종일 공부를 하면 절대적인 공부량이 많아서 더 성적이 잘 나올 수는 있겠죠. 하지만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이고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언젠가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공부에 효율이 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동안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해온 것이 무색하게 더 오랜 시간 공부에서 손을 놓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자기 자신의 자아를 더 확립하기에 도움이 되는 취미생활은 아주 도움이 되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말마다 거의 매주 피아노 치기를 하였습니다. 하나의 곡을 정하여 그 곡을 완성시킬 때 까지 매주 연습을 하였습니다. 주말마다 1시간정도 시간을 투자하여 결국은 곡을 완성했고 굉장히 뿌듯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뿌듯함은 물론이고 스트레스 받는 날 피아노를 칠 때면 스트레스 받는 기억은 잠시 잊혀지고, 피아노를 친 후 공부에 더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의식적인 행복 챙기기 행복은 마음가짐에 따라서 얼마나 자주 느끼냐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던 것들도 다시 눈여겨보고, 그것에서 새로운 행복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항상 피곤하고 지치는 상태로 지나가는 하굣길에 가끔씩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그리고 ‘하늘이 오늘 굉장히 청명하다. 예쁘다.’ 라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혹은 맨날 지나치던 길이더라도 가끔씩 의식적으로 ‘ 바람에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랑 날씨가 어우러져서 너무 평화롭고 좋다.’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은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내 멘탈 관리에 굉장히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수험생활 때는 물론이고 이후에도 내 삶에 큰 영향을 주는 습관이라서 소개하였습니다!산책하기 저는 고등학교 3년 동안 거의 매일 밤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짧게는 10분 길게는 1~2시간씩 산책을 하였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복잡한 머리속도 정리되고 생각을 비우면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냥 산책만 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합법적으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산책 시간을 활용하였습니다. 공부하다가 집중이 되지 않을 때, 밖에서 잠시 걷는 시간을 가지면 뇌가 잠시 쉴 수 있어서 다시 공부할 때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명상하기 마음이 많이 힘든 날 저는 명상을 통해 멘탈관리를 하였습니다. 명상을 해보기 전에는 과연 효과가 있을지 많은 의심이 있었는데, 해보니 확실히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목소리 가이드가 있는 유튜브 영상을 틀어 놓고 명상을 하였습니다. 10분에서 20분 정도로 짧은 시간 동안 명상을 했습니다. 자문자답 다이어리 저는 자문자답 다이어리를 자기 전 썼었습니다. 자문자답 다이어리에는 나에 관한 여러 질문들이 담겨있고, 하루에 한 질문씩 답변을 적는 방식입니다. 하루의 거의 모든 일과가 공부로만 채워져있는 고등학교 생활에서 저는 나를 잃지 않고, 자신에 대해 잘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더 단단한 마음 내면을 얻을 수 있고 스트레스에 잘 대처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러하였습니다. 또한 매일 자기 전 다이어리를 쓰는 습관을 들이다보니 나만의 일상 루틴이 생긴 느낌이 들어서 하루를 굉장히 체계적으로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생활을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성인이 된 이후도 한번쯤은 생각해보며 건강한 수험생활을 보내기를 바랍니다…!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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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성적을 우상향 직선으로 만들어 준 국어 내신 공부방법저는 고등학교 3년 내내 국어 학원을 다닌 적이 없습니다. 대신 저는 저만의 국어 공부법을 찾아가며 3년 동안 저의 국어 성적을 올려갔습니다. 3년 동안 고안한 저의 내신 국어 공부 방법에 관한 주요한 몇 개의 내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노트정리 방법문제집 푸는 법외부 시험지1. 노트 정리 방법저는 국어에서 노트 정리는 중요한 점이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교과서 내용, 두 번째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 세 번째는 외부 정보, 네 번째는 헷갈리거나 중요한 내용입니다. 저는 교과서와 부교재 pdf, 수업 시간 필기들과 외부 정보들을 단권화하여 한 시험 당 100페이지 정도의 정리본을 만들었습니다. 처음 말했던 중요한 부분들은 각각 다른 색깔의 펜을 지정하여 정리를 하였습니다. 또한 세로로 반을 나누어 한 쪽 부분은 교과서적 내용, 한 쪽은 외부 문제, 정보들과 헷갈리는 부분을 정리하였습니다. 시험과 관련된 선생님의 말씀들은 보라색으로 중간 중간 표시하였고, 외부 정보들은 오른쪽 반절에 정리해두었습니다. 또한 오른쪽에 체크 표시는 제가 헷갈리거나 꼭 암기해야겠다고 생각한 부분들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연한 하늘색으로 개인적인 생각들과 외부 정보를 메모해두었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복습하면서 헷갈리거나 빈출되는 개념들을 활용하여 단권화 노트 오른쪽 부분에 자체적으로 만든 문제들을 적어 놓았습니다. 정리하자면 제 노트 정리에서 중요한 점은 노트를 절반으로 나누어 여러 요소들을 배치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단권화를 하는 의미는 복습을 계속 해야만 효과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반복적인 복습은 필수입니다...!2. 문제집 푸는 법 저는 내신 대비 때 학교에서 사용 중인 교과서에 대한 자습서와 평가 문제집, 이 두 개를 사용했습니다. 일정 분량에 대한 노트 정리를 하고 어느 정도 내용을 숙지한 후 문제집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현재 3 챕터 내용을 정리하고 암기하고 있다면, 문제집은 2 챕터의 진도 정도로 개념 숙지와 문제집 진도의 일정한 간격을 두었습니다. 저는 문제집을 마냥 푸는 것 만으로는 공부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문제를 푼 후 내가 헷갈렸던 개념들을 다시 한 번 문제를 보며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단권화 노트에 옮겨 적거나 사진을 붙이고, 복습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문제들을 다시 훑으면서 어떠한 부분이 문제로 출제될 수 있는지, 어떻게 문제로 출제될 수 있는지 정리하였습니다. 3. 외부 시험지 혼자 국어 내신을 공부한다면 풀 문제가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저는 족보닷컴을 이용하였습니다. 족보닷컴에서 다른 고등학교의 기출 시험지를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활용하여 부족한 실전 시험 경험들을 보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강남 8 학군에 위치한 학교들 위주로 기출 문제들을 찾아보며 고난이도의 문제들을 경험하였습니다. 혼자 국어 내신 공부를 준비하는 학생 분들에게 많이 유용한 글이었기를 바랍니다….! 물론 학원을 다니면서도 이러한 방법을 참고하여 국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은 1:1 질문을 이용해주세요!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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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나만의 학생부 디자인하는 방법? 막막하다면?고등학교에 처음 입학한 신입생들은 학생부를 어떻게 내 마음대로 가꿔나갈 수 있을까 막막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또한 신입생 외에도 지금까지 내가 해온 활동들이 어떻게 학생부를 이루는 것인지 감조차 잡히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좀더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학생부를 디자인할 수 있는지 제가 고등학생때 실제로 사용했던 방법을 알려주겠습니다.제가 직접 3년 내내 시행착오 끝에 얻어낸 꿀팁인 만큼 보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저는 크게 두개의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아이디어 노트, 두 번째는 분야 별 그룹화 입니다. (이 두 방법은 서로 많은 연관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아두었으면 좋겠습니다!)1. 아이디어 노트 만들기 위 사진은 실제로 제가 고등학생 때 사용했던 아이디어 노트 중 일부입니다. 아이디어 노트란 메모장에 뉴스 주제나 최근 이슈,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 혹은 궁금한 점들을 써놓는 것입니다. 이것은 수행평가 주제나 탐구활동 주제를 정할 때 굉장히 유용합니다. 경험 상 학기 초반 장기 프로젝트나 많은 수행평가 주제들을 한번에 정해야 했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이디어 노트를 쓰지 않았을 땐, 그 많은 주제들을 일일이 떠올리기도 힘들고, 그렇게 궁금하지 않았고 원하지 않았던 주제들을 선정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했습니다. 아이디어 노트에 메모하는 습관을 가진 이후에는 많은 주제들을 선정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없어졌고, 또한 뒤에서 말할 것인 분야 별 그룹화를 통한 학생부 디자인을 할 때에도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2. 분야 별 그룹화분야 별 그룹화라는 말이 한번에 와닿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도 그냥 제가 사용하던 방법을 어떻게 칭하면 좋을 지 고민하다가 붙인 이름입니다ㅎㅎㅎ.제가 차근차근 이게 무엇인지 설명하겠습니다!구체적인 예시를 들기 위해 제가 직접 적용했던 수의학 분야를 예시로 들겠습니다.수의학은 분야가 아주 다양합니다. 제가 수의학 학생부를 챙기면서 다루었던 분야들은 대동물, 실험동물 윤리, 수의학 법률, 동물 복지, 야생동물, 반려동물 등등이 있습니다. 분야 별 그룹화란 이 분야들 하나하나씩 한 과목에 배정하는 것입니다. 위 사진을 예로 들겠습니다. 먼저 활동 해보고 싶은 분야를 미리 정합니다. 저는 야생동물, 동물 윤리, 법률에 관한 분야를 정했습니다. 그리고 야생동물 분야는 생명과학 수행평가에서 다루기로, 법률은 공중보건, 동물윤리는 비교과 활동에서 다루기로 정했습니다. 이후에 각 분야를 각 과목 수행평가에 녹여내는 것입니다. 사진에는 각 과목에 분야 별로 제가 직접 했던 활동들을 적어봤습니다. 물론 한 분야 당 한 과목에서만 다루는 것은 아닙니다. 한 분야를 여러 과목 활동에서 다룰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활동 구조를 미리 짜두면 학기 중 수행평가 혹은 활동을 할 때 좀 더 수월하게 주제를 정하고, 학생부를 디자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범주화 시킨 뒤 세세한 활동을 정할 땐 아까 말했던 아이디어 노트를 이용하면 정말 유용합니다. 분야를 정한 뒤 아이디어 노트에서 해당 분야에 관한 아이디어를 가져와서 활동 주제로 정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3. 내 활동 뒤돌아보기이것은 학생부를 챙기려는 학생들이면 기본적으로 꼭 해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다음에 해야 할 활동 주제를 정할 때 과거에 했던 활동 주제들을 돌이켜보세요.그리고 그것과 연관된 주제를 선정하면 저절로 나의 활동들에 유기성이 생기게 됩니다. 이 방법들을 실제로 적용해보면서 고등학교 학생부 챙기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이 방법 그대로 말고도 이런저런 방법 참고해보며 나만의 학생부 챙기는 방법이 생긴다면 더더욱 좋겠습니다...!이외에도 궁금한 점이나 개인적인 질문이 있다면 1:1질문에 편하게 질문해주세용!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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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학과 지망하는 학생입니다!!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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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 수행평가준비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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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의대 지망하는 학생입니다.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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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러진우건국대 24학번전기전자공학부인천 인천송천고 졸업안녕하세요, 종합러진우입니다. 저는 현재 건국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에 재학 중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시절부터 종합전형을 생각해오며 준비했으며, 종합전형을 통해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만큼 내신관리 방법, 과목 별 공부법, 수능최저 대비법, 면접, 생기부관리법 등등 종합전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수능 최저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학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비교과 활동이 무엇인지, 면접대비를 학원없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과목별 내신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나의 역량을 생기부에 집어넣을지 종합전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저에게 질문을 주시면 자신있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유튜브나, 인터넷에 떠도는 '추상적'이고, '막연한' 답변이 아닌 질문자님의 상황에 따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알려드리겠습니다.5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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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룬건국대 24학번문화콘텐츠학과서울 서초고 졸업고2까지 교사를 꿈꾸다 고3때 문화콘텐츠로 바꾸어 인생역전한 수시 6학종러! 치열한 8학군 입시경쟁 가운데 고1때는 불면증, 고3때는 디스크까지 찾아온 저의 파란만장한 입시 성공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진로적 고민, 멘탈 문제, 성적 대비 높은 전공 입결컷에 주눅 든 멘티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면서, You Can Do It!1.2천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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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군인수의대생경북대 23학번수의예과경기 유신고 졸업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축구를 시작으로 운동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여러 종목을 거쳐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체대입시를 했습니다. 운동을 하던 중 부상을 입고 운동을 그만두었습니다. 평생 운동만 하며 살아온 제가 운동을 그만 두고 난 후에는 모든 게 막막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동물을 많이 좋아했기 때문에 동물 관련 학과 중 가장 제 능력을 많이 발휘할 수 있을 수의예과를 가기로 했습니다. 2학년 때부터는 공부에만 몰입했고 경희대 환경학 및 환경공학과에 입학했습니다.(정시) 아쉬움 때문에 반수를 했고 경북대 수의생이 되었습니다.(논술1.6천39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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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전북대 24학번수의예과전북 우석고 졸업제 닉네임이 자율주행인 이유는 평소 '공부는 수동적으로하는 것이 안닌 능동적으로 하는 것'이라는 저의 생각을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저는 공부에 있어 양보다는 질을 중요시합니다. 저와 함께 수험생활을 자율적으로 주행해봐요!57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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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만두조아건국대 24학번경영학과울산 남목고 졸업안녕! 나는 일반고 전교 9등으로 졸업하고 현재 건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진학 중인 왕만두조아야!! 매년 입시제도가 개편되며 많은 혼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내가 입시를 겪을 땐 주변 선배들에게 입시 정보에 관해 질문하고 얘기를 듣는 게 엄청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아 날 편한 선배로 생각하고 입시에 관한 고민들을 알려줘! 내가 직접 경험한 입시를 토대로 후회하는 점, 좋았던 점, 너희가 원하고 궁금해 하는 정보들을 다 알려줄게!!!2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