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룬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24학번
서울 서초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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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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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서울캠퍼스 자율전공 학생부종합
고2까지 교사를 꿈꾸다 고3때 문화콘텐츠로 바꾸어 인생역전한 수시 6학종러!
치열한 8학군 입시경쟁 가운데 고1때는 불면증, 고3때는 디스크까지 찾아온 저의 파란만장한 입시 성공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진로적 고민, 멘탈 문제, 성적 대비 높은 전공 입결컷에 주눅 든 멘티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면서, You Can Do It!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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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11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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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꿈은 없고요, 그냥 놀고 싶습니다. [Before편]*글이 이어지니 [introduction] 안 읽었다면 읽고 오기! https://riroschool.kr/mentor/notedetail/705저는 둘 다였습니다. 겉으로는 선생님! 사범대(or 교대)! 라고 명확하게 답변했지만, 속으로는 사실 잘 모르겠다(=이 길을 진짜 내가 원하나?) 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저에게 왜 이런 모순이 발생했는지 말씀드리자면,원래, 저는 "잘 모르겠다" 중에서도 "취미나 관심 분야가 너무 잡다해서 특정지을 수 없어요."에만 속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공개하는<하룬's 진로희망 일대기>유년기:디자이너&작가초3~ 중2: 성우,만화가중3:뮤지컬 배우 ->예고 진학 고민보시다시피 저는 예체능 기질을 타고났는데요, 독특하게도 예체능 중 특정 분야가 아닌 정말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향이 교과목에도 반영되어서, 중학생 시절까지 전과목 배우기를 즐겨하며((이때까지만 해도 살아있던 이과적 두뇌..안정적으로 학업을 열심히 챙겨왔었기에, 이것들을 내려놓으면서 까지 대학을 예체능으로 진학하기에는 아까울 것 같다는 판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그로 말미암아 중3 막바지에 제가 생각해낸 진로는 '초등 교사'였습니다. 다양한 과목을 공부할 수 있으니, 많은 분야에 관심이 있는 저의 적성에 잘 맞을 것 같았고, 사회적으로도 안정적이고, 인정받는 직업인데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저에게 그.나.마. 최적의 진로 희망이라고 여겼습니다.그 상태로 고등학교에 입학한 저는, '교육'과 관련된 활동들로 학생부를 채워나갔습니다.하지만, 고2 막바지에 이르러 제 학생부 활동을 돌아보다가 큰 회의감에 휩싸였습니다. 스스로에게 아까 드렸던 질문 중 하나인 "왜[WHY] 이걸 희망하는가?"에 따른 답변의 핵심 축에 "사회적 안정성과 명예"가 위치하고 있다는 걸 자각했기 때문입니다. 애써 외면해왔지만, 사실은 제가 선생님을 꿈꾸었던 것은 '내가 좋아해서'와 같은 <주체적 선택>이 아니라, 사회적 명예, 돈과 같은 외부적 조건에 의한 <수동적 선택> 이었던 것이지요.그렇기에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먼저1.진로에 있어서 수동적 선택이 아닌 주체적 선택을 행하라!입니다. 여러분들의 진로 선택 이유가 '사회적으로 ~해서'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그것을 좋아해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할지라도, 진로 분야 별로 소위 '사회적 성공 가능성' 혹은 '사회적 지위'라고 불리는 것들이 완전히 동일할 수는 없습니다.하지만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진로 분야 활동을 하면서 어느정도의 '즐거움과 행복'을 느낀다면, 설령 엄청난 부와 명예까지는 쥐지 못할지라도 나름대로 만족할 수 있을 것이며, 무엇보다 '좋아하고 즐기는 마음'으로 특정 분야에 몰두한다면, 부든 명예든 언젠가는 알아서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방송 프로그램인 '생활의 달인'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특정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그 분야에서 만큼은 '달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 처럼 말이죠. 또한 연예계에서도 10년 이상 무명배우셨던 분들이 연기에 대한 열정이 빛을 발해 스타 반열에 오르시기도 하고, 무명 아이돌이 역주행하는 사례만 봐도, 여러분에게 '애정과 노력'만 있으면 정말 무궁무진한 가능성들을 꽃 피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그렇게 진로 희망란에 더이상 '선생님(교육)'을 적고 싶지 않았던 저는 본격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찾는 것에 몰두하기 시작합니다.그것도 무려 예비 고3 겨울방학식을 2주 앞두고 말이죠.당연하게도, 저는 금방 답을 내릴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 제가 진짜 하고 싶은 것들은 예체능 분야이지만, 학업을 내려놓고 실기를 뒤늦게 준비하고 싶지는 않았고, 무엇보다 예체능에서도 내가 어떤 전공을 하고 싶은 지에 딱 하나를 골라 특정 지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죠. 더불어 저는 성적도 교과 전형 준비를 할 정도로 극 상위권도 아니었기에, 진로(전공)에 대한 뚜렷한 확신이 있어야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만이 유일한 희망이었어서 더욱이 난감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고1~2학년 내내 교육으로 주제를 잡아놨던 활동들이 모조리 물거품이 될 판이나 다름없었으니까요. 이런 상황 가운데 저는 또 아까 드렸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습니다."나의 평소 취미나 덕질(관심) 분야는 뭐지?"이에 저는 뮤지컬, 악기 연주, 영상 편집, 그림 그리기, 웹툰 보기, 드라마&영화보기, 장르 안가리고 음악 듣기, 소설 쓰기 등 하나도 빠짐없이 솔직히 다 생각해봤습니다.그리고 이것들의 공통점을 찾아본 결과, 이것들을 '문화콘텐츠'라고 언급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여기서 2번째 메시지 나갑니다.2.평소 나의 취미나 관심분야와 연계하여 전공을 탐색하라!a.포털 사이트 검색(EX. oo관련 학과)b.대학교 홈페이지c.대입정보포털 활용https://www.adiga.kr/man/inf/mainView.do?menuId=PCMANINF1000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문화콘텐츠'라는 용어를 고3을 앞둔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즉, 저는 일 평생 여러 문화콘텐츠들을 밥 먹듯이 소비해왔으면서 이것들을 통합적으로 무엇이라 지칭하는지 18년 인생 동안 모르고 살았던 것입니다ㅋㅋㅋ.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저는 황급히 이와 관련한 전공이 있는지 찾기 시작합니다. 그 결과, 제가 듣도 보도 못했던 학과를 정말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그 학과가 개설된 대학 중 유명한 대학들이 존재한다는 것도 나름의 큰 충격이었습니다.'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여러분들의 관심 분야가 사소할지라도 그것과 관련된 학문이나 학문적 용어를 알게 되신다면, 여러분들의 전공 선택에 큰 도움이 되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설령 대학 이름만 보고 진학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그 학교에 해당 전공이 개설되어있을 수도 있습니다.)나는 취미가 없고, 내가 뭐에 관심이 있는지 모르겠다 생각하시는 분들?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들은 이 부분을 역이용하시면 됩니다. 전자는 나의 관심 분야(취미)와 관련 지어 학과를 찾았다면, 여러분들은 여러 학과 목록을 보고 여러분들의 흥미와 적성 분야를 고민해보세요.현재 대학교들 내에는 정말 다양한 학과들이 개설되어 있는 만큼 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학과 별 커리큘럼을 살펴보며, 여러분들이 어떤 부분과 학문에 끌림과 흥미를 느끼는 지 알아보시면 됩니다. 정 모르시겠다면 '커리어넷'과 같은 직업 적성 검사 사이트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으실 것 같고, 간단하게 현재 여러분이 배우시는 교과목에서 흥미가 있는 과목과 챕터를 생각해보며 관련 학과를 고민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3.'진로'와 '직업'은 다르다.끝으로 저는 여러분이 진로=직업이라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 또한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지만 진로 희망 '분야'는 찾았음에도 아직 희망'직업'은 여전히 고민 중입니다. 애초에 저의 문화콘텐츠학과 진학 목표부터가 '학교에서 다양한 문화콘텐츠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쌓으면서 나의 최애 분야를 찾아 직업을 고민해보자' 였습니다. 저조차 이제 막 전공 지식을 쌓으며 배워가는 중인데, 하물며 고등학생으로서 심화 전공 지식을 배워볼 기회조차 없는 여러분한테 '어떤 직업을 가질건지 미리 생각해!' 라고 강요하는 건 말이 안됩니다. 물론 벌써 확고한 희망 직업을 목표로 삼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마저 부담을 느끼면서 진로 희망이 뭐에요? 라는 말에 무조건 '직업'을 말해야 할 필요는 없단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심 분야만 찾아도 충분히 학생부는 채울 수 있으니까요!관심 분야를 찾으셨다면 저는 여러분이 '직업'보다는 되고 싶은 '인간상'에 초점을 맞추셨으면 좋겠습니다."어떤 직업을 가질 거야?"가 아니라"어떤 사람으로 성장해서 어떤 영향력을 끼치고 싶니?"에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자기 일에 늘 노력하는 사람으로 성장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주고 싶어." 혹은"정의로운 사람으로 성장해서, 사회 불의를 무찌르는 사람이 되고 싶어.""주어진 보상들을 착실히 저축하는 사람으로 성장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어."와 같은 구체적인 인간상에 대해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업은 잃으면 그걸로 끝이지만 추구하는 인간상이야말로 여러분 인생 전반의 안정적인 동기부여가 되어줄 테니까요.단순히 "건물주돼서 발 뻗고 잘 거야(?)". "돈 많은 백수 최고(?)"와 같은 것들은 사실 미래에 대한 막연함과 불안 때문에 하는 말이지, 이러한 목표 설정은 막상 달성하고 나면, 궁극적으로 '이제 뭘 위해 살지..'와 같은 공허함을 불러일으키는 것과 같이 말이죠.여러분들께 말씀드린 3가지 메시지를 통해, 진로 앞에 보다 성숙하고 주체적인 태도로 임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다음 [After편]에서는 그렇다면 진로를 바꾼 제가 그 뒤로(After) 어떻게 학생부 활동을 채웠는지, 진로와 관련된 학생부 팁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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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intro. 꿈은 없고요, 그냥 놀고 싶습니다.여러분 안녕하세요! 멘토 하룬입니다. 대입을 앞두고, 공부며 진로며 준비해야 할 게 너무 많아 힘든 수험생들의 심정을 대변하는 전설의 짤이 있죠? [사진출처=MBC]저도 고등학생 시절 시험 기간마다 이 사진을 보면서 스스로를 다독였던 기억이 있는데요(?) 여기서 나온 '꿈은 없고요."라는 말처럼 공부 못지 않게 수험생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문제가 바로 '진로 고민'일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가 진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고 해요.자! 본격적인 글을 시작하기 앞서, 이 게시글에서는 워밍업으로여러분들과 Q&A를 하는 시간을 가질 겁니다.질문에 답할 준비 되셨쬬? ((성질 급한 글쓴이..그럼 질문 하나 나갑니다~ 여러분의 진로 희망은 무엇인가요? 희망하시는 전공은요? 이 질문에 "OO이요."라고 명확하게 답변하시는 분도, 혹은 잘 모르겠다고 답변하시는 분 모두 존재하리라 생각합니다.그렇다면, 질문 하나 또 드리겠습니다. ((끝나지 않는 질문 지옥,, 먼저 <명확하게 답변하신 분>들께는 이런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왜[WHY] 그걸 희망하세요? 이 질문에 뚜렷한 비전과 목표가 있는 답을 하셨거나, "해당 분야를 좋아해요." "그것과 관련된 공부나 활동을 할 때마다 즐거워요." 라는 식의 생각을 하셨다면, 이런 분들은 해당 전공과 진로 희망을 위한 공부 혹은 활동에 계속해서 집중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꿈을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하지만 "돈 많이 벌 수 있어요." "사회적으로 안정적이고 인정 받잖아요." "부모님이 하래요." "제 성적으로 그나마 가능성 있어요." 등등의 이유가 떠오르셨다면, 이 글을 읽고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잘 모르겠다고 답변하신 분>들께 질문 드릴게요. 정말 사소한 것도 좋으니평소 취미 혹은 덕질(관심) 분야가 어떻게 되시나요?이 질문에는 굉장한 다양한 답들이 나올 거 같은데요. 요리, 악기 연주, 그림 그리기, 스포츠, 독서, 노래 부르기 등과 같은 전형적인 취미 활동, 혹은 유튜브 영상 보기, PC방 가서 게임하기, 릴스 보면서 멍 때리기와 같은 일상적인 취미들, 덕질 분야로 답해보자면 아이돌, 영화, 동물 등 정말 끝도 없이 다양한 답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예외적으로, "너무 잡다해서 특정 지을 수 없어요" 라든가 "그런 거 아예 없고, 그냥 잡니다.(?)" 라는 답을 하신 분들도 계시겠죠. 저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 시절 어디에 속했을까요? 정답은 본론이 담긴 다음 편 에서 공개! https://riroschool.kr/mentor/notedetail/706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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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대치 강의, 유료 인강 안 듣고 인서울 하는 법 (2)지난 글에 이어서 오늘은 수학, 탐구, 한국사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국어, 영어는 1편을 확인해 주세요! (Click) https://riroschool.kr/mentor/notedetail/421<수학>1. EBSi로 개념 잡기(정승제T,정종영T,정유빈T)2. 문제집 n회독+최소 3권 이상(RPM:초급/쎈:중급/자이스토리:심화)3.어려운 문제 피하지 말고 여러번 반복해서 풀기!4.오답노트 양심 고백을 하자면, 제 고등학교 인생 가운데 발목을 잡았던 애증의 과목이 바로 '수학'입니다. 그렇기에 1등급과 같이 엄청나게 뛰어난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으나 2~3등급 가량의 결과를 얻을 수 있던 비결 3가지를 (조촐하지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1) '개념'이 중요한 거, 다들 아시지요? 저는 수학 같은 경우는 어쩔 수 없이 동네 소형 학원을 다녔지만, 개념 정리 부분은 학원이 아닌 EBSi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EBS 선생님들께서 정말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시기 때문에 노베이스인 분들도 해당 강의들 들으시면 수능에서 못해도 5등급은 나오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하기에 강력히 추천합니다. (2),(3),(4)는 문제를 푸시면서 꼭 습관처럼 항상 해주시면 좋겠습니다.기초,기본 문제는 잘 푸는 데 점수가 안 오르는 3~4등급 학생 여러분들은 특히나 (3),(4)을 명심해 주세요! 여려운 4점 짜리 문제.. 보기 만해도 소름 끼치시겠지만 그 두려움과 막막함, 귀찮음을 극복해내셔야 합니다. 비록 처음에는 아예 갈피가 안 잡혀서 어쩔 수 없이 답지를 보고 푸실 수는 있겠으나, 그 뒤에 반드시 처음부터 답지를 보지 않고 다시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오답 노트를 만들어서, 한 문제의 풀이 법을 여러 번 반복해서 적다 보면 언젠가는 그 문제가 여러분 것이 되어있을 것이니 포기하지 마시고, 하나, 둘, 본인 소유의 문제들을 점차 늘려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탐구> *제가 선택했던 과목 위주.1.통합사회: 내신 문제집만으로 커버 가능!2.통합과학: EBSi 신영철T 강의+자이스토리3.사회탐구: -EBSi 류성완T [세계사]+마더텅+1등급 만들기 -정선아T[동아시아사]+마더텅+자이스토리 -강라현T[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1등급 만들기+마더텅+자이스토리 문과 기준, 탐구 과목들은 방학 동안 요약 강의 들으며 기초 개념 정리해주시고요! 학기 중에 매 수업이 끝나고 나서 방과 후에 30~40분 정도만 투자하시면서 복습 및 예습 차원으로 준비해주시면 충분할 듯 합니다. 이과 기준, 탐구 과목들은 방학 동안 수학과 같이 여러 기출 문제를 풀어보시면서 꼼꼼하게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사>(1) EBSi 최태성 T(2)고1이라면, 학교 수업 진짜 열심히 듣기 [지금 공부 안하면 고2,3 때 지인짜 고생합니다. 주요 과목으로 바쁜 틈에 혼자 따로 공부해야해요.] 공부를 한 사람에게는 한국사가 부담 없는 과목이겠지만, 노베이스이신 분들은 얕봤다가 나중에 시간 뺏기는, 큰 코 닥치는 과목입니다! 고1이신 분들은 반.드.시!! 학교의 한국사 수업, 꼭 열심히 들어 놓으세요! 저는 고1 때 한국사를 열심히 해 놓은 덕에, 고2, 3 때 따로 공부하지 않고도 모의고사,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미리 해 놓으시면 훗날 타 과목 공부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니 명심해주세요! 자, 어떠셨나요? 여러분들께서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갈피를 잡으셨다면 그것 만으로 만족합니다.2편 가량 되는 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궁금하신 게 있다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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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대치 강의, 유료 인강 안 듣고 인서울 하는 법 (1)안녕하세요. 현재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에 재학 중인 멘토 '하룬'이라고 합니다. 저는 강남 8학군 중에서 서초구 소재의 한 일반고를 졸업했는데요, 동네 특성 상 전교생의 대다수가 1타 강사들이 진행하는 유료 인강, 혹은 대치동 학원가에서 수업을 듣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상황 가운데, 수학과 영어를 제외하고는 오로지 학교 수업과 EBSi, 시중 문제집으로 혼자 공부를 했고, 그 결과 고등학교 3년 간 반에서 2등 정도의 성적을 유지하여, 현재 학과에 비교적 안정적인 성적으로 수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물론 영어와 수학이라고 해서 특별한 과외나 학원을 다니지는 않았고,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동네 소형 학원을 다니며, 부족한 부분은 EBSi로 보완하여 공부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지만,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저 또한 평범한 고 3이었기 때문에 치열한 사교육 현장에 놓인 타 학생들과 비교하며 내심 불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멘티 분들 중에서도 현재, 저와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분명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그런 분들을 위해서, 혹은 학원이나 과외 수업을 듣고 있지만 마땅히 공부에 확신이 없는 분들을 위해서,오늘은 저의 현역 시절 공부에 도움을 받은 교재, 강의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국어>1.EBSi 윤혜정의 나비효과2.매삼비, 매삼문3.학교 수업 열심히 듣기4.수능 특강 일단, (1)같은 경우에는 제 국어 인생에 85%를 차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저는 살면서 단 한번도 국어 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었고, 고등학생은 '모의고사'를 치룬단 사실을 중3 겨울 방학 때 처음 알게 됐을 정도로 대입에 무지했던 사람이었기에 21년도 고1 3모를 처음 치뤘을 때, 문학과 비문학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한국인으로서 타고난 감으로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그 결과, 68점이라는 점수를 받았고.. 초등학생 시절부터 그나마 가장 잘했던 과목이 국어였던 저에겐 자존심에 엄청난 스크래치가 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저는 여름 방학 동안 '윤혜정의 나비효과'를 수강하며 처음부터 기초 개념을 다잡기 시작했습니다. 입문 편과 개념 편, 다 합치면 대략 130편 정도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지치기도 하였으나, 열심히 필기 노트를 만들어 선생님과 함께 여러 문제를 다뤄보면서 꾸준히 복습하다 보니 어느새 제 머릿속에 국어 공부 방법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기초가 잡히고 나서는 (2)를 통해 실전에 적용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 결과, 9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국어에 감이 안 잡힌다 하시는 분들은 꼬옥! 들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렇게 고 2가 되고 나서는 (3), 즉 학교 수업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았는데요. 사실 타 과목과 달리 문학같은 경우에는 내신이 수능보다 훨씬 더 자세하게 나오기 때문에 내신 공부가 곧 수능 공부의 심화 편 역할을 해주기에, "정시 파이터니까 내신 버려야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고 3때는, (4)수능 특강을 통해 다소 부실했던 비문학에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1~2학년에는 문단별로 핵심 내용들을 찾아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3학년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문제 풀이에 초점을 두고 풀기 시작했는데요. 문제를 먼저 읽고 내가 어떤 내용을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 인지한 다음, 추후 지문을 읽으며 문단 별로 템포를 끊어가면서 문제가 물어보는 내용이 나올 때마다 실시간으로 풀어가며 점차 문제 풀이 시간을 줄여나갔었습니다. 확실히 비문학은 문학과 다르게 매번 새로운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양적으로 많이 접하면 접할 수록 훨씬 유리하단 걸 고3 과정 가운데 뼈 저리게 느꼈습니다. 저처럼 비문학이 약하다 느끼시는 분들은 웬만해선 수능 특강을 고 2 시기에 꼭 접하셨으면 합니다. <영어>1.단어장 N회독 (ex. 능률보카 수능 실전편)2.블랙라벨 영어,천일문, 수능특강3.형광펜(볼펜) 색깔 별로 역할 부여-빨강:중요한 부분, 의미적기-노랑:모르는 단어-초록:유의어,반의어-파랑:문법4. 학교 선생님께 적극적으로 질문하기 영어도 마찬가지로 중3 12월에, '예비 고1 수업'에서 살면서 처음으로 학원에서 영어 모의고사를 봤습니다만,마찬가지로 처참했습니다. 20년도 실제 기출 모고에서 5~6등급을 받고 그 당시 학원에 있던 친구들 중에 꼴등을 했기 때문이었죠. 이 때 받은 충격이 너무 커서 집에 와서 밤 11시에 대성통곡을 했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 이후로 독기를 품은 저는 (1)의 방법으로 영단어를 정말 닥치는 대로 외웠습니다. 사실, 영어의 8할은 단어이기 때문에, 영어가 어렵다 느끼시는 분들은 다른 걸 다 떠나서 맨 처음으로 영단어만큼은 꼭 외우시기를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하기 싫고 이런 거 한다고 뭐가 달라지나? 싶을 수도 있지만 ((제가 이랬습니다.ㅋㅋㅋ)) 진.짜 달라집니다. 저는 제가 모르는 단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헷갈리는 단어가 나오면 무조건 노랑 형광펜으로 표시해서 어떤 날에는 지문 전체가 노란색이 된 적도 있었고, 이와 더불어 4개월 간 '능률보카 수능 실전편' 이라는 보라색 책을 27회독 정도 하면서, 고1 중순 즈음에는 수능에 나오는 단어의 7~80%는 누가 물어보면 영어로든 한국어(뜻)로든 바로 답할 수 있는 경지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이때의 노력이 없었으면 제가 아무리 문법 공부를 하고, 영어 문제를 푼다 한들 결코 실력이 늘지 않았을 거라 장담할 수 있을 정도로 영단어의 중요성을 꼭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단어와 친숙해졌다면 이제 문법, 독해, 문제 풀이 스킬을 잡아주셔야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영어에서 가장 좋아하는 분야가 바로 '문법'인데요. 언어와 매체를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영문법을 보자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동사에 붙는 어미만 해도 외울게 엄청난 우리말에 비하면 암기할게 적기 때문이죠. 저는 블랙라벨 영어책에 투자한 3~4개월 동안 웬만한 영문법은 다 배울 수 있었고, 천일문을 통해 독해법을 배웠으며, 수능 특강을 통해서 내신+수능 모두에 도움이 되는 문제 풀이 스킬을 체화할 수 있었습니다.혹시, 문제 풀이 스킬 감조차 못 잡겠다 하시는 분들은 EBSi의 주혜연 선생님이나 강산 선생님의 '전략 유형별 독해 10 타파'를 들으시길 추천합니다. 글이 길어진 관계로 다른 과목들은 다음 글에 계속 이야기 해보겠습니다.궁금하신 내용은 언제든지 질문 주세요~ https://riroschool.kr/mentor/notedetail/427 ⬆️⬆️⬆️⬆️다음편 보려면 Click!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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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러진우건국대 24학번전기전자공학부인천 인천송천고 졸업안녕하세요, 종합러진우입니다. 저는 현재 건국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에 재학 중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시절부터 종합전형을 생각해오며 준비했으며, 종합전형을 통해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만큼 내신관리 방법, 과목 별 공부법, 수능최저 대비법, 면접, 생기부관리법 등등 종합전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수능 최저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학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비교과 활동이 무엇인지, 면접대비를 학원없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과목별 내신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나의 역량을 생기부에 집어넣을지 종합전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저에게 질문을 주시면 자신있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유튜브나, 인터넷에 떠도는 '추상적'이고, '막연한' 답변이 아닌 질문자님의 상황에 따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알려드리겠습니다.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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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궈좋아용건국대 24학번수의예과인천 인천포스코고 졸업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건국대 수의예과에 입학하였습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에 관한 궁금증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학교 생활 사소한 궁금증도 다 물어봐주세요. 친절히 알려드리겠습니다.23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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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맨좋아중앙대 24학번에너지시스템공학부대구 대건고 졸업공부를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 입시에서 내게 유리한 전략은 무엇일까? 대학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고민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고민을 가장 쉽고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은 스스로의 노력이라 생각해요. 그 때 저는 리로스쿨의 멘토 선생님들에게 많이 질문을 하며 저에게 맞는 전략과 공부방법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그 방법으로 하고 싶은 활동도 하고 전교회장까지 하며 입시가 끝났네요! 저에게 질문을 해주시거나, 제 글을 활용해주신다면 입시가 공부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겁니당~~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입시 잘 마무리 하면 좋을것 같네요!19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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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로아타노영남대 24학번국어국문학과대구 강동고 졸업안녕하세요,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24학번 어로아타노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여러가지 진로를 탐색하다 결국 국어국문학으로 전공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1학년때는 심리학, 순수과학에 관심을 가졌고, 2학년때는 물리학, 교육학에 관심을 가져 여름방학때 서울대학교 과학캠프에도 참여했어요. 그리고 3학년때, 경영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국어국문학 중 고심하다 결국 제가 잘 할수 있는 국어국문학으로 전공을 정했답니다. 저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 열정적으로 탐구하며, 저 스스로 견문을 넓히게 되었어요.10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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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잡이연희멘토중앙대 24학번역사학과경기 동광고 졸업안녕하세요 저는 1학년 때 경영을 희망하였다가 2학년부터 역사교육과를 희망하였고 현재는 중앙대학교 역사학과에 입학한 김연희 멘토라고 해요~!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얻은 생기부 노하우와 2.8의 내신에서 시작해 3학년 1학기에는 1.0을 받은 저의 내신 비결에 대해, 그리고 진로에 대해 방황했던 저의 모습을 본보기로 여러분께 도움을 주고자합니다!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