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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라떼
중앙대 약학부 26학번
서울 구암고 졸업
443
수시 합격 대학
고려대 생명공학부
학생부교과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
학생부교과
숙명여자대 약학부
학생부교과
멘토 소개글
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약학부 26학번으로 재학 중인 초코라떼 멘토입니다!
내신, 생기부, 수능까지! 고등학교 3년간 전교 1등으로 내신 평균 1.09등급을 유지하며 수능 최저 4합 5를 맞춘 비결, 그리고 3년 동안 쌓아온 생기부 관리 노하우까지 모두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교과나 학종을 준비하시는 분들, 약대를 지망하시는 분들, 약학·화학·생명 계열에 관심이 있는 분들 모두 궁금한 점 있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입시가 너무 쓰게 느껴질 때, 초코라떼처럼 달콤한 한 모금의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주세요!
내신, 생기부, 수능까지! 고등학교 3년간 전교 1등으로 내신 평균 1.09등급을 유지하며 수능 최저 4합 5를 맞춘 비결, 그리고 3년 동안 쌓아온 생기부 관리 노하우까지 모두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교과나 학종을 준비하시는 분들, 약대를 지망하시는 분들, 약학·화학·생명 계열에 관심이 있는 분들 모두 궁금한 점 있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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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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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보고서메디컬 지망생 필독! 생명중심원리와 약물의 원리 탐구 - 2편(내용이 길어져서 자꾸 오류가 발생해 2편으로 나누어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초코라떼입니다. 1편에서 생명중심원리의 메커니즘까지 설명했다면, 이번에는 Central Dogma를 활용한 약물과 관련된 내용들을 설명드리겠습니다. 3. Central Dogma를 이용한 약물 우리 몸의 단백질은 효소, 수용체, 이온 채널, 호르몬, 혈청 단백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생체 반응을 조절합니다. 약이 이 과정(Central Dogma를 통해 형성된 단백질에 의해 자연적으로 조절되는 생체 반응)에 개입하여 세포의 신호 전달(Signaling)이나 수용체 생성 등에 영향을 미치면 약효가 나타나게 됩니다. (1) 당뇨병 치료제 - 인슐린 수용체 세포 표면의 인슐린 수용체(tyrosine kinase 수용체 계열)에 인슐린이 결합하면 인슐린 수용체가 활성화되면서 핵 속의 DNA에 signling을 줍니다. 이 signaling에 의해 전사가 일어나면서 mRNA가 만들어지고, 또 이 mRNA를 통해 단백질이 합성됩니다. (central dogma) 이 때 합성되는 단백질이 바로 당을 흡수하는 채널인 GLTU4(Glucose Transporter)입니다. 이 GLUT4는 필요할 때만 합성되어 포도당을 수송한 뒤 다시 사라집니다. 즉, 수용체는 항상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Central Dogma 과정을 통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합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커져 포도당이 세포로 흡수되지 못해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질병입니다. 따라서 인슐린 대신 인슐린 수용체를 자극하거나, 인슐린 분비를 돕는 약물을 주입하면 혈당을 낮출 수 있는 것입니다. (2) 고혈압 치료제 - 심근세포 심장 근육을 이루는 세포인 심근세포(pacemaker cell) 표면에는 β1(베타1) 수용체(교감신경 수용체, 신경전달물질이 결합해 작용)가 존재합니다. 이 수용체 역시 인슐린 수용체처럼 심근세포에 항상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유전자로부터 필요할 때 Central Dogma를 통해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노르에피네프린이 결합하면 signaling이 일어나 심장을 수축하는 등의 작용을 합니다. 다시 말해, pacemaker cell 표면에 있는 β1 수용체에 노르에피네프린이 결합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전기적 신호를 계속 보내 심박수가 빨라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혈압 환자들은 이 작용이 일어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차단하는 약물이 바로 베타 차단제(β-Blocker)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고혈압과 당뇨가 유전병의 성격을 띤다는 것입니다. 선천적으로 베타1 수용체가 심근세포 표면에 많이 발현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 노르에피네프린이 조금만 분비되어도 과도한 심장 박동이 일어날 수 있기에 고혈압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인슐린 수용체 또한 선천적으로 결함을 가지고 있으면, 인슐린이 결합해도 signaling이 잘 일어나지 않아(인슐린 저항성), glucose transporter가 잘 만들어지지 않아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선천적으로 베타1 수용체가 많이 발현되는 고혈압 환자들에게 이러한 베타-Blocker를 사용하는데, 이 약을 통해 베타1 수용체를 차단하면 우리 몸은 항상성에 의해 베타1 수용체를 더 많이 만들어내게 됩니다. 따라서 혈압약 베타-Blocker의 복용을 갑자기 중단하게 될 경우, 교감신경에 의한 급발작이 일어나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4. 세균에서도 central dogma가?! 지금까지의 내용만 보았을 때는 central dogma가 인간에게만 일어난다고 오해하기 쉬운데, 사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이 central dogma가 일어납니다. 따라서 세균 역시 이 과정을 통해 단백질을 합성하며, 이를 차단하는 것이 바로 항생제입니다. 구체적으로 항생제의 기전을 종류별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1) Edeine(에데인)약으로 쓰지는 않지만 실험실에서 쓰는 독성 물질로, 리보솜 안에서 mRNA가 통과하는 것을 물리적으로 막아 단백질 합성을 저해합니다. (2) TetracyclinetRNA가 통과하지 못하게 blocking합니다. (3) Erythromycin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항생제로, 리보솜 중간을 가로막아 mRNA가 통과하지 못하게 막습니다. (4) Clindamycin여드름을 치료할 때 주로 사용하는 항생제로, 아미노산 결합 부위를 차단하여 단백질 합성을 막습니다. 이처럼 유전자로부터 단백질이 합성되는 Central Dogma를 이해해야 각 약물의 원리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교과 과정에서 배운 이 원리를 바탕으로 관심 있는 약물의 작용 기전을 조사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 소개한 내용처럼, 인터넷 검색이나 AI로는 쉽게 찾을 수 없는 깊이 있는 탐구 주제들을 앞으로 소개해 나가려 합니다. 탐구주제를 찾는 학생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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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보고서[화학I 탐구 주제 추천] 루이스 구조의 한계와 분자 구조 심화 이론안녕하세요, 멘토 초코라떼입니다. 화학I의 ‘분자의 세계’ 단원에서 우리는 가장 먼저 '루이스 구조(Lewis structure)'를 배웁니다. 이는 원자들이 전자를 어떻게 공유하며 옥텟 규칙을 만족하는지 선과 점으로 보여주는 매우 직관적인 도구입니다. 하지만 루이스 구조는 치명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전자가 두 원자 사이에만 고정되어 있다고 가정하는 2차원 평면 지도이기 때문에, 실제 분자의 3차원 모양(기하학적 구조)을 알려주지 못하고 전자가 넓게 퍼지는 실제 분자의 성질을 온전하게 설명하지 못합니다. 자연계의 분자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루이스 구조의 한계를 보완하는 여러 이론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오늘은 대학 일반화학에서 다루는 핵심 분자 구조 이론들을 묶어, 2차원 루이스 구조의 한계가 어떻게 보완되는지 그 물리화학적 원리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VSEPR 모델 루이스 구조는 분자를 평면에 표현하므로 물 분자나 메탄의 결합각을 마치 90도나 180도인 것처럼 오해하게 만듭니다. 이 한계를 첫 번째로 보완하는 이론이 VSEPR 모델(원자가껍질 전자쌍 반발 이론)입니다. - 중심 원자를 둘러싼 비공유 전자쌍, 단일 결합, 다중 결합은 각각 전자가 차지하는 독립적인 공간인 'Electron Domain(전자 영역)'을 형성합니다. 전자들은 모두 마이너스(-) 전하를 띠고 있으므로, 서로 간의 척력(Repulsion, 반발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체 공간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려는 기하학적 배치를 취하게 됩니다. - 루이스 구조의 보완점: 이 이론을 통해 전자 영역이 2개이면 직선형(180도), 3개이면 평면삼각형(120도), 4개이면 정사면체(109.5도)라는 3차원 입체 구조를 비로소 예측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공간을 더 많이 차지하는 비공유 전자쌍의 강한 척력{비공유-비공유} > {비공유-공유} > {공유-공유}) 때문에 실제 결합각이 조금씩 오그라드는 현상까지 완벽하게 설명해 줍니다. 2. 혼성 오비탈 이론 VSEPR 모델이 분자의 모양을 훌륭하게 예측하지만, 원자의 오비탈 모양이 각기 다른데 어떻게 동등한 각도의 결합이 형성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리적 원리는 설명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탄소(C)의 바닥상태 오비탈을 보면 2s에 전자 2개, 2p에 각각 1개씩 전자가 들어있어 홀전자가 2개뿐입니다. 루이스 구조상으로는 탄소가 4개의 결합을 균등하게 형성하지만, 실제 원자 오비탈 모양대로라면 4개의 동등한 정사면체 결합을 만들 수 없는 모순이 생깁니다. 이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개념이 대학 화학의 '혼성 오비탈 이론(Hybrid Orbital Theory)'입니다. 결합을 형성할 때 중심 원자의 서로 다른 원자 오비탈(s, p 등)이 완전히 섞여 에너지와 모양이 완벽하게 같은 새로운 오비탈로 재창조된다는 원리입니다. - sp3 혼성 오비탈: 1개의 s와 3개의 p 오비탈이 섞여 4개의 동등한 오비탈을 만들며, VSEPR의 정사면체 구조(109.5도)를 물리적으로 가능하게 만듭니다. (예: CH4)- sp2 혼성 오비탈: 1개의 s와 2개의 p오비탈이 섞여 3개의 동등한 오비탈을 형성하고, 평면삼각형 구조(120도)를 이룹니다. 이때 혼성에 참여하지 않은 순수한 p 오비탈이 1개 남습니다. (예) BF3, 에텐)- sp 혼성 오비탈: 1개의 s와 1개의 p 오비탈이 섞여 2개의 직선형 오비탈(180도)을 만들고, 2개의 순수한 p 오비탈이 남습니다. (예: CO2, 에타인) 3. 다중 결합- 시그마 결합과 파이 결합 루이스 구조에서는 이중 결합을 선 두 개, 삼중 결합을 선 세 개로 평등하게 그립니다. 하지만 실제 다중 결합을 이루는 전자들은 결합의 성격과 세기가 전혀 다릅니다. 혼성 오비탈 이론은 혼성에 참여한 오비탈과 참여하지 않은 p 오비탈의 겹침을 통해 다중 결합의 진짜 입체 구조를 밝혀냅니다. - 시그마 결합: 원자핵을 연결하는 축 선상에서 오비탈이 머리와 머리로 정면으로 겹치는 결합입니다. 혼성 오비탈들이 이 결합을 형성하며, 단단하고 결합 축을 중심으로 회전이 자유롭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파이 결합: 혼성에 참여하지 않고 남은 순수한 p 오비탈들이 결합 축의 위아래 또는 좌우 공간에서 옆면과 옆면으로 나란히 겹치는 결합입니다. 시그마 결합보다 겹치는 면적이 작아 결합력이 약하며, 이 결합 때문에 분자의 평면 구조가 고정되어 회전할 수 없게 됩니다. 이처럼 하나의 이론이 가진 한계를 다음 이론이 양자역학적, 물리적 근거로 보완해 나가는 학문의 발전 과정을 보고서에 담아낸다면, 화학 실력을 깊이 있게 증명할 수 있는 최고의 세특 탐구 자료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멋진 화학 탐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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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보고서메디컬 지망생 필독! 생명중심원리와 약물의 원리 탐구 - 1편안녕하세요, 멘토 초코라떼입니다. 오늘은 고1 통합과학에서 처음 배우고, 이후 고2~3학년 때 배우는 생명과학에서도 핵심이 되는 개념인 생명중심원리(Central Dogma)와 관련된 탐구 주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Central Dogma는 모든 생명 현상을 설명하는 기본 뿌리이기도 하지만, 모든 약물이 작용하는 근본적인 원리가 된다는 점에서 약학 및 의학 분야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약대, 혹은 다른 메디컬을 지망하시는 학생분들은 이 글을 참고하셔서 Central Dogma를 활용한 자신만의 깊이 있는 탐구를 설계해 보시길 바랍니다! 1. Central Dogma란?'Central Dogma', 한글로 번역해서 '생명중심원리'는 프랜시스 크릭(DNA 이중나선 구조를 밝혀낸 사람이기도 하죠.)이 발표한 이론으로, 핵 속의 유전 정보(DNA)로부터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이 합성되는 일방향적인 흐름을 설명하는 이론입니다. 2. Central Dogma의 구체적인 메커니즘 (사이트 오류로 추후 수정 예정)오류로 내용 삭제 및 추가가 계속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영어를 쓰면 자꾸 오류가 나는 것 같아 영어를 한글로 바꾸어 쓰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전사(트랜스크립션) 디엔에이는 세포의 핵 속에 있는데, 어떤 단백질을 만들어 낼지에 대한 유전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렇게 디엔에이는 단백질 정보를 가지고 있지만, 함부로 다루다가 손상되면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에 디엔에이를 직접 이용하지 않고 대신 디엔에이의 유전 정보를 복사한 알엔에이를 생성하여 이를 이용합니다. 디앤에이는 이중 가닥을 가지고 있는데, 둘 중 실제 유전적 의미가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는 하나의 사슬을 센스라고 부릅니다. 반대편에 있는 사슬은 유전자의 구조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상보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안티-센스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디엔에이의 복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안티-센스 사슬을 이용합니다. 이 사슬을 거푸집 삼아, 틀의 반대편에 해당하는 알엔에이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전사라고 하며, 이렇게 전사된 알엔에이를 특별히 앰알엔에이라고 부릅니다. 비유를 하자면 디앤에이는 제품 설계도의 암호화된 원본이며, 앰알엔에이는 설계도를 복사한 사본을 복호화한 것에 해당합니다. 설계도의 원본(디엔에이)은 보호를 위하여 안전한 금고 내부에 보관되어 있고, 만약 이 설계도를 생산 공장으로 운반하려면 원본을 금고에서 직접 꺼내는 것이 아니라 금고 안에서 복사된 사본을 꺼내고, 그걸 다시 읽을 수 있는 방식으로 복호화해서 이용(앰알엔에이)하는 것입니다. (2) 번역(트랜슬레이션) 알엔에이는 구조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세포 내에서 자기들끼리 결합을 합니다. 이 꼬여 있는 알엔에이 중 아래 그림과 같은 구조를 가진 알엔에이가 있는데, 이를 티알엔에이라고 합니다. 전사된 앰알엔에이가 핵공을 지나 핵 밖으로 이동하면 리보솜이 앰알엔에이에 부착됩니다. 리보솜은 눈사람 모양인데, 이 리보솜의 중간에 앰알엔에이가 끼어드는 방식입니다. 리보솜에 앰알엔에이가 부착되면 가져온 유전 정보에 맞는 아미노산만 차례대로 붙게 됩니다. 이러한 아미노산을 가져오는 운반체 구실을 하는 것이 바로 티알엔에이입니다. 즉, 앰알엔에이의 염기 3개(코돈)의 순서에 맞는 티알엔에이가 와서 결합을 하면 아미노산 1개가 만들어지고, 그 다음 3개의 염기서열 순서에 맞는 또 다른 티알엔에이가 와서 아미노산 1개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앰알엔에이가 리보솜을 통과하며 아미노산끼리 연결되어 펩타이드 결합을 하면 아미노산 사슬인 폴리펩타이드가 만들어집니다. 비유하자면 리보솜은 폴리펩타이드를 만드는 '조립 공장'인 셈입니다. 이 과정을 번역이라 하며, 폴리펩타이드는 이후 구조가 접히고 가공되면서 단백질로 완성됩니다. 단백질을 합성하는 데 이용되는 아미노산의 종류는 20개이지만, 이를 조합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무수히 많아서 우리 몸에서는 약 10만 가지의 단백질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3) 정리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디엔에이로부터 전사 과정을 통해 앰알엔에이 생산.2) 앰알엔에이가 핵공을 지나 핵 밖(세포질)으로 이동.3) 리보솜이 앰알엔에이에 부착, 티알엔에이에 실려온 아미노산을 코돈에 맞게 붙이는 번역 과정 시작.4) 아미노산이 펩타이드 결합을 하며 폴리펩타이드 형성.5) 가공 과정을 거쳐 최종 단백질 완성. 이후 약물 관련 내용까지 적었더니 내용이 길어져 자꾸 등록이 안되는 오류가 발생해 2편으로 나누었습니다. 생명중심원리가 약물에 적용되는 원리가 궁금하시다면 2편까지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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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전약제를 아시나요?안녕하세요, 멘토 초코라떼입니다. 이제 대학교는 중간고사 기간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축제 기간에 접어들었는데요, 오늘은 약대를 지망하시는 학생분들께 동기부여를 드리고자, 오직 약대생들만이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약대생들은 학교 자체 축제 외에도 매년 거대한 축제를 하나 더 즐기는데요. 바로 약대생이라면 꼭 한번은 가봐야 할 '전국 약학대학생 축제'입니다. 전국 약학대학생 축제, 줄여서 '전약제'는 전국 37개 약학대학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연합 행사입니다. 미래의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책임과 비전을 공유하고 연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하죠. 올해 전약제는 5월 9일부터 10일 새벽까지, 무박 2일 동안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바로 ‘조선의 밤: 월하약연(月下藥緣)’이었는데요, 저도 중앙대 약학부 1학년으로서 전약제에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다녀온 사진들과 함께 전약제에서 어떤 행사가 진행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장장 4시간을 달려 안동에 도착해 찍은 사진입니다. 행사장 입구에서 걸려 있는 전약제 배너와 수많은 약대생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마주하니, 비로소 전약제에 왔다는 실감이 나며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오랜 기다림을 거쳐 풍성한 협찬품과 가이드북, 굿즈 등을 받고 드디어 안으로 입장했습니다. 사전 신청해 둔 부스의 예정 시간이 다가와 빠르게 짐을 풀고 가볍게 닭꼬치로 허기를 달랜 후 이동했습니다. 사전 신청한 부스는 바로 신분 감정소 부스였습니다. 성격 검사로 본인과 어울리는 조선시대의 직업을 확인하고, 그 컨셉에 맞춰 알약 편지지에 메시지를 적어 캡슐을 제작하는 이색적인 활동이었습니다. 저는 '사헌부 기록관'이 나왔는데요, 기존 MBTI인 ISTJ에 해당하는 조선시대 직업이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제작한 캡슐을 바구니에 넣어두면 마음에 드는 이성이 캡슐 속 인스타 아이디로 연락하는 흥미로운 이벤트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제 캡슐은 연락이 오지 않았다는 슬픈 비하인드가 있습니다. 신분 감정소 부스를 체험한 후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크림새우도 사먹고, 다른 부스들을 구경하다 블루 오미자 피지오를 사서 동아리 공연을 보러 향했습니다. 밴드, 힙합, 댄스 등 각 학교를 대표하는 동아리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는데, 저희 중앙대 약학부의 밴드와 댄스 동아리 선배, 동기들의 무대도 정말 멋졌습니다. 이후 소고기 초밥도 사먹고, 친구들과 전약제 특별 프레임의 인생네컷도 찍으며 축제를 즐기다 3층 옥상으로 향했습니다. 옥상에서는 안동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친구들과 푸드트럭 음식들과 기획단에서 제공해 주신 저녁 도시락을 먹으며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드디어 전약제의 하이라이트인 발대식 차례입니다. 발대식 전 전약제를 지원하러 와주신 대한약사회 회장님을 비롯한 각종 협회 회장님들의 축사도 듣고, 전약제 기획단과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약대협) 소개를 들었습니다. 이후 약대협의 각 지부별로 학교별 깃발을 들고 입장하는 발대식이 진행되었는데, 수험생 시절 유튜브 영상으로만 보던 그 발대식 현장에 제가 직접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회가 아주 새로웠습니다. 발대식의 정점은 바로 ‘디오스코리데스 선서’였는데요, 서양 약학의 근본이 되는 저서 <약물에 대하여>를 저술한 고대 그리스의 약리학자 디오스코리데스의 정신을 기리는 선서식입니다. 축제에 모인 2,200여 명의 약대생이 일제히 촛불을 켜고 함께 선서에 임했는데, 강당을 가득 메운 불빛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우리 약학도들이 가져야 할 사명감과 뜨거운 연대감이 온몸으로 전해지는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발대식 이후에는 '인연루'라는 이름의 교류 프로그램이 밤새 진행되었습니다. 3:3 미팅 프로그램인 '만남의 광장'을 중심으로 학교 구분 없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저는 사전에 신청한 '달빛 데이트'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달빛 데이트라는 말 그대로 다른 학교 이성 참가자와 함께 밤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며 대화를 나누고 간단한 미니게임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비록 제 매칭 상대방께서는 연락이 되지 않아 대타로 오신 분과 진행하게 되었지만, 새로운 인연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신선하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이후 옥상에서 별도 보고(안동의 밤하늘에서는 북두칠성이 보였습니다!), 다른 학교 학생들과 대화도 나눠보고, 맛있는 야식도 먹으며 전약제를 마지막까지 알차게 즐기고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전약제는 전국의 약대생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되어,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동기들과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남긴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약제의 현장을 최대한 생생하게 담을 수 있도록 써보았는데요, 지치고 힘든 수험 생활을 보내고 계실 학생분들께 이 축제의 열기가 조금이나마 닿아 동기부여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도 머지않은 미래에 꼭 약대생이 되어, 이 빛나는 전약제의 밤을 직접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향한 첫걸음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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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첫 단추를 잘못 꿰면 망할까?안녕하세요, 중앙대 약학부 26학번으로 재학 중인 멘토 초코라떼입니다! 스토리노트로는 여러분께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학생분들은 이제 막 중간고사가 끝났거나 거의 마지막 과목만을 앞두고 계실 것 같습니다. 시험 결과에 웃는 학생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마 더 많은 학생분들이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표를 보며 속을 끓이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저도 대학에서의 첫 중간고사를 끝마쳤는데, 성적이 만족스럽지는 않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오늘 제가 첫 번째로 들려드릴 이야기는, 우리를 가장 괴롭히는 그 문장,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에 관한 것입니다. 1. 시작이 전부인가요? 어른들은 첫 시작 단계가 전체 과정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늘 말씀하십니다. 첫 단추를 잘못 꿰면 나머지 단추도 모두 어긋나고 만다는 속담을 여러분도 익히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수험생 시절, 이 문장을 마치 절대적인 진리처럼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첫 단추를 잘못 꿰었다고 판단되는 순간, 이미 끝난 게임이라 여기며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지곤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제가 가장 크게 첫 단추를 잘못 꿰었던 순간들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약대라는 진로를 정했고 성적도 높았지만, 2학년 올라가면 무조건 성적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학년이 올라가 성적이 떨어지면 약대에 지원하지 못할까라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이에 약학연구원이라는 진로를 생기부에 당당히 드러내기보다는 그저 안전해 보이는 화학, 생명 쪽으로 학생부를 두리뭉실하게 채워나갔습니다. 또한 1학년 학생부 수정 기간이 있었음에도 선생님을 찾아가 설득하는 것이 부끄럽고 어려워 그저 부족한 학생부를 그대로 받아들였고, 그 결과 1학년 생기부는 약대를 지망하는 학생이라고는 보기 어려운, 엉망인 생기부가 되어 있었습니다. 2학년 여름방학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야심 차게 세운 학습 계획은 온데간데없고, 한 달이라는 귀한 시간을 허투루 보내버린 채 개학을 맞이했을 때의 그 막막함이란 형용할 수 어려운 정도였습니다. 또 수능이 4달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평가원 기출도 제대로 돌리지 못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했을 때, 저는 '망했다'는 단어를 머릿속에서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정말 포기했다면, 제가 지금 중앙대학교 약학부 소속으로서 중앙대 캠퍼스를 거닐고 있을 수 있었을까요? 2. 첫 단추를 잘못 꿰어도 괜찮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첫 단추를 잘못 꿰었다고 해서 우리의 입시가 망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물론, 첫 단추를 제대로 꿴 친구들이 우리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성실하게 쌓아온 시간과 결과물은 존중받아 마땅하니까요. 하지만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미 잘못된 것처럼 단정 짓는 태도 자체가 가장 위험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어차피 헛되이 보낸 시간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후회 때문에 남은 시간마저 노력을 멈추는 것은, 첫 단추를 잘못 꿰었다고 나머지 단추를 아예 잠그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1학년 때 망쳤던 학생부를 2학년 때부터는 약대로 확실하게 방향을 잡고 수정했습니다. 수정 기간마다 선생님들을 찾아가 제가 원하는 내용이 학생부에 담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설득했습니다. 2학년 여름방학을 헛되이 보내 과학탐구 선행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2학기를 맞이했지만, 학기 중에 방학 때 못한 부분을 채울 수 있을 만큼 노력한 덕분에 1등급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수능을 짧은 기간 동안 준비하면서 '이 기간 안에 최저를 맞출 수 있을까, 차라리 내년에 재수를 하면서 제대로 준비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유혹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재수는 절대 없다는 마인드로 남은 기간을 후회 없이 채워나간 덕분에 수능 최저 또한 맞출 수 있었습니다. 3. 잘못된 단추는 다시 꿰면 됩니다, 우리는 아직 달릴 수 있습니다 토끼와 거북이 일화를 기억하시나요? 첫 단추를 완벽하게 꿴 토끼라고 해서 무조건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첫 단추를 늦게 꿴 거북이라고 해서 이미 진 것이 아닙니다. 첫 단추를 제대로 꿴 사람이 나중에 단추를 잘못 꿸 수도 있고, 잘못 시작한 사람이 남은 단추를 압도적으로 더 잘 꿰어 역전할 수도 있습니다. 단추를 잘못 꿰었다면, 잠시 멈추면 됩니다. 그리고 잘못 꿰어진 단추를 다시 푸르고, 제대로 꿴 다음, 남은 단추를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빠르게 잠그면 됩니다. 물론 그 과정은 훨씬 더 많은, 엄청난 노력을 요구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노력조차 해보지 않고 포기하기엔 여러분의 미래는 너무나 길고, 여러분이 가질 수 있는 기회는 아직 너무나 많이 남아있습니다. 흔히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잘할 텐데'라며 자퇴 후 재입학이나 재수를 꿈꾸곤 합니다. 하지만 이미 입은 옷의 단추를 푸는 것보다 아예 새 옷을 사는 것이 과연 더 나은 선택일까요? 아닙니다. 그건 그저 현실을 도피하고 싶은 마음의 허상일 뿐입니다. 지금 내가 놓인 상황에서 단추를 다시 푸르고 꿰는 것이 모든 것을 백지화하고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효율적인 승리법입니다. 지금 중간고사를 망쳐서 속상한 고1, 고2 학생분들, 내신이 낮아 정시 전향을 고민하는 고3 학생분들 모두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지나간 시간 때문에 남은 시간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이번 중간고사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지만, 기말고사를 위해 다시 일어서려고 합니다. 학생분들도 저와 함께 제대로 다시 해봅시다. 지금의 잘못된 단추를 푸르고, 남은 기간을 압도적인 노력과 실력으로 채워 역전의 드라마를 써 내려가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리로TALK
탐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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