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wiz
중앙대 AI학과 25학번
대구 능인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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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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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자율전공부 자연과학자율전공계열 학생부종합
학생부 종합전형을 3년내내 진심을 다해 준비했는 만큼, 후배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우리의 보고서를 세특에 잘 녹여주실 수 있는 학생으로서의 방법, 진로관련 주제를 선정하는 방법, 과목간의 연관성과 진로, 자율, 동아리 모든 부분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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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무더운 여름 남들과 비교하며 자극받기!안녕하세요! 멘토 sadwiz입니다.여러분 7,8월이 오면서 다들 방학을 시작했을겁니다. 고등학생의 여름방학이란 매우 짧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이 내년, 내후년의 여러분의 모습에 큰 변화를 이르킬 겁니다. 제가 제 근처 친구들 선배들에게 많은 것을 물어봤습니다. 독서실이나 학원에서 놀고싶은 마음을 없애고, 남들과의 비교를 통해(조금은 비겁한) 공부자극입니다. 10시에 종이 치고 대부분이 집으로 가는 독서실에서 여러분들이 12시까지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하면, 10시에 분명히 쉬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가 오늘 제보다 2시간 더 하니깐 오늘은 저 친구를 이겼다.”라고 생각해보는 겁니다. 이 생각은 습관처럼 들어야 합니다.제 친구중 지금 고려대 의학부를 다니는 친구와 관련된 작년 저의 이야기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사실 저도 방학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허둥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목표는 있었지만, 방법을 잘 몰랐고, 늘 작심삼일에 끝났던 계획표가 책상 위에 붙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 시간들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이후의 제 모습이 달라졌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동안 '공부는 재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보다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저 친구는 원래 머리가 좋잖아”라고 스스로 위안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항상 독서실에서 제일 늦게까지 있던 친구가 제 친구 중 한 명이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친구는 성적이 눈에 띄게 오르더니, 결국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습니다.그걸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결국 꾸준함이 이기는 거구나. 공부란 건 하루 이틀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지겹고 하기 싫은 날에도 책상 앞에 앉는 사람에게 기회가 가는 거라는 걸요. 저도 그날부터는 ‘공부 잘하는 친구’와 ‘나’를 비교하는 대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내가 어제보다 한 문제만 더 풀었어도, 어제보다 30분만 더 집중했어도, 그건 분명히 성장이라고 믿었습니다.방학은 짧지만, 이 짧은 시간 동안 어떤 습관을 들이느냐에 따라 2학기, 그리고 수능 때 여러분의 페이스가 결정됩니다. “남들보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내가 있다”는 사실은 여러분에게 큰 자산이 됩니다.그리고 제 경험으로 보자면, 공부할 때 동기보다 중요한 건 ‘루틴’입니다. 동기는 감정에 따라 흔들리지만 루틴은 몸이 기억합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책상에 앉고, 같은 시간에 같은 과목을 푸는 것. 처음엔 어렵지만 일주일, 열흘만 지나면 놀랍게도 몸이 먼저 반응합니다. 모든 과목에서 방학(짧은 여름)에 이룰 목표들에 대해 사소한 것부터 설정해 큰 목표로 나아가면 방학을 생각보다 알차게, 그리고 지루한 방학을 조금 짧게 더 잘 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도 힘든 3년을, 아니 힘든 6년을 지내보내고 지금을 즐거운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지만 여러분들이 얼마나 힘든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력이 성과를 이룬다는 점을 제가 제 눈으로 확인했기에 여러분도 끝까지 파이팅하십시요!! 여러분의 여름이 뜨거운 태양만큼 뜨겁게 타올랐으면 좋겠습니다.끝까지 응원할게요.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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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수시원서 6개의 구성법과 유혹좋습니다! 아래에 요청하신 내용을 기반으로 고등학교 시절 수시원서를 쓸 때 도움이 될 만한 팁들과 함께, 멘토인 sadwiz의 경험을 녹여서 약 2000자로 작성해봤습니다.안녕하세요! 멘토 sadwiz입니다. 요즘은 중간고사가 끝나고 기말고사 준비로 바쁜 시기죠? 고등학생들도 열심히 시험 준비를 하고 있을 텐데, 모두 파이팅하세요! 특히 6월 모의고사가 다가오면서, 모의고사 결과를 기반으로 수시원서를 작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을 거예요. 6논술, 6학종, 4학종 2교과 등등 다양한 전형으로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을 겁니다. 먼저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6학종으로 원서를 준비했어요!6장의 수시원서를 작성할 때 학교 담임 선생님의 말을 100%로 믿지도 말고, 0%로도 안 믿는 것이에요. 선생님의 조언은 분명히 중요한 정보이지만, 전적으로 따르기만 하면 오히려 본인의 상황과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수시원서는 나의 이야기를 담은 문서이고, 그 안에는 나만의 색깔과 전략이 담겨야 해요. 담임 선생님이 추천해주는 대학이나 학과가 있다면, 그 추천을 존중하되 최종 선택은 본인이 책임지고 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저도 고등학교 때, 수시원서를 쓸 때 이런 고민을 많이 했어요. 특히 원서를 작성할 때는 가고싶은 대학에 가능성이 있다면 1장은 무조건 후회없이 작성해볼것1)내신과 모의고사 점수, 활동 내역을 냉정하게 분석하기저는 제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 그리고 각종 활동을 먼저 표로 정리했어요. 그리고 어떤 전형이 가장 잘 맞을지 객관적으로 분석했어요. 예를 들어, 내신이 강점이라면 교과전형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비교과가 풍부하다면 학종을 적극적으로 노려야겠죠? 수을 잘한다면, 논술 전형도 고려해보세요.2)학교생활기록부를 다시 꼼꼼히 읽어보기수시의 핵심은 학교생활기록부에 있어요. 저는 생활기록부를 한 번 쭉 읽고, 중요한 활동을 따로 메모해뒀어요. 특히 각 활동에서 어떤 점을 강조할 수 있을지, 어떤 키워드로 연결할 수 있을지 고민했어요. 예를 들어, 동아리 활동을 통해 협업 능력을 키웠다는 점이나,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웠다는 점을 강조했죠. 각 지원학과에 맞는 세특이 좋은지 확인하세요!3) 자소서나 면접 질문 리스트를 미리 만들어보기수시원서를 쓸 때는 자소서, 면접이 정말 중요해요. 저는 미리 예상 질문을 쭉 리스트업해보고, 각 질문에 대해 내 생각을 정리해봤어요. 그리고 친구들이나 선생님에게 질문을 받고 답변을 연습했어요. 실제로 예상 질문이 면접 때 나오기도 했어요!4)내가 가고 싶은 학교와 학과의 특징을 꼭 파악하기저는 지원하고 싶은 학교의 모집요강과 학과 홈페이지를 정말 꼼꼼히 읽었어요. 그 학과에서 어떤 학생을 선호하는지, 어떤 교육과정을 운영하는지, 나의 활동과 어떻게 연결될지를 고민했죠.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누구든지 수시원서를 작성할때에는 수능결과를 예측하고 작성하지만 수능과 6,9월 모의평가가 얼마나 다른지 아는 저의 입장에서는 너무 위험하게 수시원서를 쓰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6,9월 모의평가가 모두 안정 1인 경우에는 말이 다르긴해요!!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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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생기부 관리는 여러분이 하나부터 열까지 해야한다.안녕하세요! 중앙대 Ai학과에 재학중인 멘토입니다. 앞으로 고등학교 3년간 생기부가 잘, 원하는, 대학에서 좋아하는 방향으로 작성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생기부 작성의 시기와 수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여러분들이 수시를 준비한다면 생기부를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을 하며 챙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제 나름 열심히 생기부를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생기부를 꾸미기 위해서 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하고, 발표를 자발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내용이 생기부에 적히지 않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 해결책을 하나하나 말해보려고 합니다. 1. 아무리 열심히 보고서를 제출하고 발표를 해도 생기부가 원하는 내용으로 적혀지지 않을 때의 해결책 1) 학교 선생님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바쁘시다.-우리는 항상 선생님들이 우리의 생기부를 잘 작성해주실 거라는 생각을 가진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다. 왜냐면 선생님들은 학교수업준비, 행정업무, 담임반 관리, 학교내 업무, 교원연수, 출장, 타 기관 교육 등 엄청나게 많은 업무를 맡으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보고서를 제출한다면, 마지막 부분에 자신의 보고서에서 여러분이 세특에 적히고 싶은 부분을 약 1200Byte로 정리요약하여 적어서 제출한다면 선생님들은 그 부분을 참고하여 잘 작성해주신다. 만약 여러분이 발표를 한다면, 발표이후 발표내용중 여러분이 중요하고 적히고 싶은 부분에 대한 요약본을 만들어 발표이후 바로 서면으로 제출하면 세특이 원하는 방향으로 적힐 가능성이 꽤나 높아진다. 2) 선생님들과의 관계가 생기부를 좌지주지한다.-여러분들은 학기말 방학직전에 완성직전의 생기부를 받게 된다. 그 시점에서 많은 학생들은 실망을 하고 선생님을 욕한다. 그러나 그건 분명히 학생인 우리의 잘못이다. 우리는 대학을 잘 가기위해 생기부를 작성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노력을 해야하고, 선생님께 우리가 노력한 부분을 기억하게 해야한다. 학교수업때가 아니라 따로 선생님 자리에 찾아서 자료를 제출한다던지, 학교 수업이 끝나고 복도에서 선생님께 수업관련 질문을 매주,매달 꾸준히 한다던지 선생님이 내가 누구인지 기억하게 해야한다. 이 작업(?)이 생각보다 중요하다. 선생님이 우리가 누구인지 알고, 우리가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 박혀있으시다면 생기부는 안 좋을 수가 없다. ex) 나의 경우 고등학교 2학년때, 미적분학 선생님과 물리학1, 지구과학1 선생님 경우에는 저를 따로 불러 세특이 이렇게(선생님들이 적으신 내용) 적히면 괜찮겠냐고 역으로 물어보시기도 했다. (그만큼 선생님과의 사이가 좋았다.)저의 경우처럼 된다면 그 과목 세특은 게임이 끝난 것과 마찬가지이다. 3) 생기부마감일은 선생님들이 말하는 시기가 아니라, 따로 정해져 있다.-공식적인 생활기록부의 마감일은 제가 알기론 1학기는 8월 31일, 2학기는 그 다음년도 2월 28일이다. 그렇다면 기회가 있다면 방학에도 생기부는 수정할 수 있다. 선생님들은 생기부관련 자료를 제출하는 마감일이 생기부 작성 마감일이라고 하기도 하고, 방학식날이 생기부 마감일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규정상으로 방학식 이후로도 수정이 가능하다. 그렇기때문에 위에서 말한 선생님과의 관계가 엄청나게 중요하다. 관계가 좋다면, 방학식 이후에도 작성을 못 마친 과목이 있다면 충분히 매꿔 넣을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한다. (이 부분에서는 세특 작성의 여유가 생긴다.) 4) 생기부에서도 과목에 따라 중요도가 다르다.-물론, 진로활동과 자율활동, 동아리활동은 언제나 가장 중요하다. 나의 경우를 들어 설명하자면, ai학과는 모든 수학과목, 과학탐구과목이 중요하다. 그래서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는 생기부에서 과목마다 중요도를 매겨 중요한 과목들부터 활동을 하고, 더 많은 신경을 써서 진행했다.ex)나의 경우, 고등학교 2학년때 수학1, 수학2,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인공지능수학, 고급수학1 등등의 세특을 엄청 중요하게 신경써서 작성했고, 국어나 영어과목은 최대한 마지막에 제출했다.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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