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서울대 재료공학부 25학번
서울 개포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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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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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재료공학부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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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신소재공학부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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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KAIST 학생부종합
안녕하세요~ 저는 리로스쿨 서포터즈 5기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25학번 선우 멘토입니다!
저는 공과대학 진학을 목표로 수시와 정시를 모두 준비했으며, 최종적으로 수시(학교장 추천 전형)을 통해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에 합격하였습니다. 공과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거나 참신하고 깊은 주제의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3년 동안 얻은 다양한 노하우들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기대됩니다! 제 스토리노트와 포트폴리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리로 TALK으로도 궁금하신 부분들을 마음껏 질문해주세요 ^^
저는 공과대학 진학을 목표로 수시와 정시를 모두 준비했으며, 최종적으로 수시(학교장 추천 전형)을 통해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에 합격하였습니다. 공과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거나 참신하고 깊은 주제의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3년 동안 얻은 다양한 노하우들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기대됩니다! 제 스토리노트와 포트폴리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리로 TALK으로도 궁금하신 부분들을 마음껏 질문해주세요 ^^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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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고3 직전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안녕하세요~ 멘토 선우입니다! 이제 여름이 지나가고 수능이 다가오고 있네요... 수능이 끝나면 고등학교 2학년 학생분들은 다음 차례를 기다리며 조금은 떨리는 마음이 가지고 계실 듯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3학년 직전 겨울방학에 들어서며 불안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에, 여러분께 고2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몇 가지 꿀팁들을 드리고자 합니다. 기말고사 후 자습 시간을 활용하자! 고등학교 2학년 기말고사가 끝나면 바로 고3이 시작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기말고사가 끝나면 세특도 챙겨야 하고, 조금의 보상심리도 있기 때문에 바로 수험생처럼 집중하기에는 힘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시기에 바로 수능 준비에 돌입하기보다는 지난 1학년과 2학년 때 배웠던 수능 과목들의 개념을 한 번씩 복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방학이 시작되면 마음껏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개념들을 다시 복습하며 궁금한 점은 학교 선생님께 질문해서 해결하세요! 특히 수학과 탐구 과목들은 오랫동안 공부하지 않으면 쉽게 감을 잃거나 개념을 까먹을 수 있기에 고3에 들어서기에 앞서서 복습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기말고사 후 일주일 정도를 이렇게 복습하면 수능 공부하기도 수월하고 집중력도 높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능특강은 무조건 방학 때 끝내자! 보편적으로 수능 특강은 1월 말과 2월 초 사이에 출간됩니다. 많은 학생이 수능 특강을 안 풀거나 뒤로 미뤄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새학기가 시작되고 수능이 다가올수록 수능 특강을 꼼꼼히 보기가 어려워집니다. 수능특강은 EBS 연계 교재로 수능에 출제되는 지문이나 문제 유형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니 수능특강은 2월 안에 1회독을 꼭 마치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수능특강의 모든 책을 풀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문학, 수학(수1, 수2, 미적분/확통), 탐구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문학’입니다. 문학은 수능에 지문이 연계되어 수능 특강을 풀고 가는 것과 풀고 가지 않는 것의 차이가 가장 큰 과목입니다. 따라서 2월에 문학 수능특강을 푸시고, 1학기 중에 지문을 분석하며 2회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학에서는 문제 유형을 살펴보시고, 탐구 과목은 지엽적으로 출제될 수 있는 개념들과 새로운 문제의 접근 방법을 위주로 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국어는 꾸준한 모의고사로 준비하자! 수험생의 큰 고민 중 하나는 ‘언제부터 모의고사를 풀어가며 준비하는가’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과목은 개념을 다지고 한 문제 한 문제를 잘 푸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지만 국어는 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수능 국어는 시간 분배와 긴 시험시간 동안 글을 읽고 사고하는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것을 익히기 위해서는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아야 합니다. 저는 고2 겨울방학부터 수능 때까지 모의고사를 일주일에 1개씩 풀고 오답을 정리했습니다. 덕분에 저는 불안했던 국어 등급을 안정적인 1등급으로 올려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감모의고사와 같은 사설 모의고사도 있지만, 고2 겨울방학에는 답이 명확한 평가원 및 교육청 모의고사부터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런 모의고사는 평가원 홈페이지와 ebsi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의 오답노트는 수능장까지 간다! 제가 고3 시절 가장 후회했던 것은 오답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오답노트는 그 문제를 다시 틀리지 않기 위함이 아니라 나의 약점을 파악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수학과 탐구 과목의 오답들을 모아보면 특정 유형을 자주 틀린다든지, 어떤 단원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굳이 별개의 노트에 따로 정리할 필요는 없지만, 문제집에 꼭 표시해두세요. 이렇게 모인 오답들을 수능장까지 수시로 풀어보고 정리한다면 여러분께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문제 푸는 메커니즘 만들자! 수능 문제는 창의적인 방식을 요구하는 문제도 있지만, 대부분은 필수적인 개념을 물어보는 빈출 유형의 문제들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문제 푸는 방식을 확립하여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방식을 ‘문제 푸는 메커니즘’이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서 수학 문제를 풀 때, 도형에서 직각이 나오면 원의 지름을 떠올린다거나 함수 추론 문제를 보면 함수의 개형을 그려본다는 자신만의 문제 풀이 순서를 정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 푸는 메커니즘을 만들면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고, 모의고사를 볼 때 점수 편차가 줄어드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자! ‘월요일은 국어, 화요일은 수학, 수요일을 영어’와 같은 방식의 학습은 금지입니다! 수능 시간표에 맞추어 공부하자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이것은 수능 시간표에 익숙해지자는 의미도 있을 것이지만, 매일 모든 과목을 조금씩 공부한다는 의의가 있습니다. 하루에 한 과목씩 몰아서 공부한다면, 한 과목을 공부하기까지 다시 돌아오는 시간이 너무 길겠죠? 이러면 문제를 푸는 감도 떨어지고, 저번에 외웠던 개념들을 까먹기도 쉽습니다. 그래서 모든 과목을 조금씩 매일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학습법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 마지막으로, 체력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3이 되었다는 생각에 밤을 새워서라도 공부해야 할 것만 같고, 학교 체육 시간에 운동하는 것이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3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입니다. 1년이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고, 공부는 꽤 많은 체력 부담을 줍니다. 체육 수업 시간에라도 몸을 움직이시고 공부하는 중간중간에 스트레칭을 하신다면 고3이라는 장기 레이스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충분한 수면도 꼭 챙겨주세요. 여러분의 1년을 응원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언제나 1:1 리로 TALK으로 질문해주세요! 지금까지 멘토 선우였습니다.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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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공과대학의 인싸, 재료공학부에 대하여안녕하세요~ 멘토 선우입니다! 오늘은 제가 재학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에 대하여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재료공학이란? 재료공학이란 특정 용도에 맞는 성능을 갖춘 재료를 설계, 합성, 가공, 분석하는 학문입니다. 재료공학은 인류가 생겨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인싸”였습니다. 어느 분야에서도 재료공학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거든요! 모두가 익히 아는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는 그 시대에 가장 중요했던 재료로 불리고 있는 거랍니다. 지금도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휴대폰, 살고 있는 집, 입고 있는 옷은 전부 재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재료공학은 이러한 재료를 분석하고 발전시키는 연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양한 분야와 연결되어 있고, 공과대학의 여러 과들과도 활발한 협업이 이루어집니다. 재료공학에서 다루는 재료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바로 금속, 세라믹과 고분자입니다. 금속은 뛰어난 강도와 전기적/열적 전도성을 가지고, 세라믹은 고온에 강하고 단단합니다. 그리고 고분자는 가공이 쉽고 유연하며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적인 금속 재료로는 철이 있으며,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반도체는 세라믹에 속합니다. 고분자는 플라스틱이 대표적이지요. 재료공학부에서는 무엇을 배울까? 그렇다면 재료공학부에는 무엇을 배울까요? 우선 재료공학부에서는 재료공학을 학습하기 위한 기본적인 과학 지식을 일반물리학, 일반화학이라는 과목으로 학습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지식이 쌓이면 재료의 구조와 성질 및 가공 과정에 대한 학문을 배웁니다. 앞서서 재료공학은 인싸라는 말을 했었는데, 이제부터는 가장 친한 친구를 만들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대학교 고학년을 거쳐서 대학원을 가거나 연구를 계속하게 된다면 금속재료, 세라믹재료, 고분자재료, 복합재료, 전자재료, 바이오재료, 에너지재료와 나노재료의 여러 분야 중에서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깊은 연구를 하게 됩니다. 물론 새로운 연구 분야도 있을 것이고, 여러 분야를 공통으로 연구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재료공학과 신소재공학의 차이 재료공학부에 대하여 소개하면 항상 따라오는 질문이 “재료공학은 신소재공학이랑 뭐가 달라요?”라는 질문입니다. 답을 하자면, 사실 똑같습니다^^. 학과의 이름 차이일 뿐, 배우는 내용은 같습니다. 다만, 신소재공학과는 새로운 재료를 탐구한다는 것을 강조한 명칭이고, 재료공학과는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사용할 재료를 묶어서 표현하는 이름입니다. (일단 서울대에서는 재료공학부라는 사실…. ㅎㅎ) 재료공학을 선택하는 이유 다음으로는 제가 재료공학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3년 동안 공대를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어느 특정한 과를 목표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었고, 대학에서는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자유전공이나 첨단융합학부를 고려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재료공학에 대하여 접하게 되었고,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과 융합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보고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공대를 지망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흥미를 느끼시는 분이라면 재료공학부를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재료공학부를 졸업하면 무엇을 하게 될까? 마지막으로, 재료공학부를 졸업한 후의 진로방향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대부분의 공대 졸업생들과 동일하게 재료공학부 졸업생들은 대부분 대학원으로 진학합니다. 학부 졸업 후 바로 취직하는 경우에는 기술영업직과 생산직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재료공학이 아닌 다른 분야로 진출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변리사와 같은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재료공학 분야의 대학원을 졸업하면 교수직, 연구직 등으로 진출합니다. 반도체, 배터리, 철강, 디스플레이, IT, 바이오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재료공학부 졸업생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제 스토리노트가 여러분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를 선정하는 것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재료공학부나 공과대학 및 공부 방법 등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나 1:1 리로 TALK으로 질문을 남겨주세요! 최선을 다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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