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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jngun
중앙대 공공인재학부 26학번
제주 남녕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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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소개글
안녕하세요! 저는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 26학번 멘토 kojngun입니다.
저는 일반고 출신으로, 처음부터 내신 성적이 높지 않았고 3학년이 되어서야 희망 학과를 확정할 만큼 진로 설정도 늦었습니다. 하지만 취약 과목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려 꾸준한 우상향 흐름을 만들었고, 수시 파이터로서 총 6개의 학종에 지원해 최종적으로 CAU융합형인재 전형으로 중앙대에 합격했습니다. 또한 수시 준비와 함께 최저 등급 충족을 위한 정시 대비도 병행했습니다.
눈에 띄는 고성적 없이도 합격할 수 있었던 만큼, 성적 우상향 전략과 생기부 관리법, 그리고 진로를 늦게 정한 경우에도 학종으로 승부하는 방법까지 실질적인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고민 중인 학생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일반고 출신으로, 처음부터 내신 성적이 높지 않았고 3학년이 되어서야 희망 학과를 확정할 만큼 진로 설정도 늦었습니다. 하지만 취약 과목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려 꾸준한 우상향 흐름을 만들었고, 수시 파이터로서 총 6개의 학종에 지원해 최종적으로 CAU융합형인재 전형으로 중앙대에 합격했습니다. 또한 수시 준비와 함께 최저 등급 충족을 위한 정시 대비도 병행했습니다.
눈에 띄는 고성적 없이도 합격할 수 있었던 만큼, 성적 우상향 전략과 생기부 관리법, 그리고 진로를 늦게 정한 경우에도 학종으로 승부하는 방법까지 실질적인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고민 중인 학생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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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보고서남들과 다른 탐구 주제 선정 방법 + 탐구 주제 공유!안녕하세요, 멘토 kojngun입니다. 중간고사가 끝난 뒤 수행평가와 탐구활동 때문에 정신없는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학종만을 바라보며 3년을 보낸 수시 파이터였기에, 누구보다 수행평가와 탐구활동에 진심이었던 학생이었어요. 남들이 다 하는 뻔한 주제보다는,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주제의 탐구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실제로 사용했던 ‘눈에 띄는 탐구 주제 선정 방법’을 후배분들께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도서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저는 너무 유명하고 보편적인 도서보다는, 본인의 관심 분야와 연결된 전문적인 도서를 추천드려요. 각자의 관심사와 관련한 분야의 전문가가 쓴 책을 읽다 보면 생각보다 탐구 포인트가 정말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라는 점이에요. 사실 수행평가와 시험 준비까지 병행하다 보면 책 한 권을 완전히 정독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저는 보통 차례를 먼저 훑어보면서 흥미가 생기는 목차를 골라 빠르게 읽어보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다 눈에 띄는 용어나 개념이 있다면, 그걸 바탕으로 탐구 주제를 확장해보는 거에요! 제 사례를 말슴드리자면, 저는 1학년 당시 법의학에 관심이 있어 고 문국진 교수님의 『법의학으로 보는 한국의 범죄 사건』이라는 도서를 읽었습니다. 책 속에는 법의학 관련 전문 용어들이 많이 등장했는데, 그중 ‘카스페르 부패 법칙’이라는 개념이 특히 기억에 남았어요. 처음 접한 내용이다 보니 너무 궁금해서 관련 탐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자율탐구활동을 통해 실제 카스페르 부패 법칙이 활용된 범죄 사건 사례를 조사해 발표를 진행하였고, 이후 자율실험활동에서는 이 법칙을 과일 부패 과정에 적용해보는 실험까지 이어서 진행하였습니다. 도서에서 시작된 하나의 호기심을 여러 활동으로 확장했던 셈이죠! 두 번째는 일상생활 속에서 탐구 주제를 찾는 습관을 가지는 것입니다. 저는 생기부에서 정말 중요한 활동 중 하나가 ‘학생다운 실행형 탐구’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인터넷 자료만 조사하는 활동보다, 학생이 직접 움직이고 경험한 탐구가 훨씬 인상 깊게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너무 거창하고 어려운 주제보다, 평범한 일상 속 문제를 탐구로 연결하는 게 더 특색 있게 보이기도 해요. 그래서 저는 평소에도 주변을 유심히 보면서 “이걸 탐구로 연결할 수 없을까?”를 자주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경찰서를 지나가다가 ‘자율방범대 모집’ 안내문을 본 적이 있었는데, 이걸 계기로 우리 동네의 위험 요소를 직접 조사하고 자율방범대 활동에 참여해본 뒤, 이를 정리한 약도를 제작하는 탐구를 진행하였습니다. 또 한 번은 교실 게시판에 붙어 있는 학칙을 보다가, 생활과 윤리 시간에 배운 형벌 이론과 연결해서 “현재의 학칙은 어떤 형벌 관점을 따르고 있을까?”를 분석하고 개선 방향까지 제안하는 활동도 진행했어요. 이런 식으로 주변을 조금만 더 주의 깊게 바라보면, 흔하지 않으면서도 본인의 경험을 살릴 수 있는 탐구 주제를 생각보다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AI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2학년 때부터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고, 특히 3학년 때는 탐구활동 속도가 AI 덕에 정말 많이 빨라졌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건, AI에게 탐구 주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맡기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저는 보통 특정 키워드나 과목을 함께 제시하면서 “이걸 바탕으로 탐구 주제를 구체화해줘”라는 식으로 요청했습니다. 특히 저는 기사 분석 활동을 할 때 ‘뤼튼’을 잘 활용하였습니다. 특정 기사를 선정한 뒤 팀원들과 쟁점을 정해 토의를 하는 활동이었는데, 대부분의 팀들이 비슷한 쟁점만 다루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뤼튼에게 “이 기사와 관련해서 토론할 만한 새로운 쟁점을 알려줘”라고 요청했고, 덕분에 훨씬 색다른 관점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AI가 제시하는 내용은 다 뻔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얼마나 구체적으로 질문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정말 달라집니다. 특정 자료나 키워드를 명확하게 제시하면 충분히 활용도 높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요! 오늘은 이렇게 제가 실제로 고등학교 시절 탐구 주제를 정할 때 사용했던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한장 수행평가 시즌이라 많이 바쁘고 스트레스도 크실 텐데,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자신만의 흥미와 경험을 잘 살려서, 만족할 수 있는 탐구활동 해보시길 바랄게요 ㅎㅎ 그럼 저는 다음 스토리노트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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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4 → 1안녕하세요, 멘토 kojngun입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제가 입시를 하면서 가장 많이 되새긴 말입니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학생들 중에도 중간고사가 끝난 뒤 성적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기대했던 만큼 나오지 않은 점수에 속상하기도 하고, 이미 늦어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그랬기 때문에 그 마음을 정말 잘 압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기말고사를 통해 최종 등급을 극적으로 올렸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학생분들께 다시 공부를 시작할 용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당시 저는 언어와 매체 과목을 수강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원래 국어를 정말 어려워했고, 특히 내신 국어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1학년 때는 4등급으로 시작하였고, 뒤늦게 내신 국어 공부의 방향을 조금씩 깨닫기 시작하면서 한 단계씩 성적을 올렸습니다. 그렇게 2학년 국어 성적을 2등급으로 마무리하며 고3 언매에서는 꼭 1등급을 받아보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언어와 매체 중간고사에서 저는 3등급 후반이라는 성적을 받았습니다. 성적을 확인한 순간의 허탈감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역시 안 되는 건 안 되는 건가’, ‘나는 왜 항상 남들보다 느릴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늘 1학기보다 2학기가 되어서야 감을 잡는 슬로우 스타터였거든요. 더욱이 고3은 1학기의 성적만이 입시에 반영되기에 불안감은 훨씬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많이 좌절했습니다. 이미 잘하는 친구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고, 그 친구들은 흔들리지 않을 것처럼 보였습니다. 저는 ‘기말고사에서 뭐가 바뀔 수 있을까’, ‘이미 결과는 정해진 거 아닐까’라는 생각에 압박감을 느꼈습니다. 그런 생각들이 계속되니까 책상 앞에 앉아 있어도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시 마음을 다잡으려고 애쓰던 순간 제 머릿속에 한 문장이 떠올랐습니다.“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그 말을 떠올리는 순간 이상하게 다시 공부를 시작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아직 결과가 나온 것도 아닌데, 스스로 포기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좌절하는 데 시간을 쓰지 말고 다시 해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그 이후 저는 중간고사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하나하나 분석했습니다. 틀린 문제를 다시 보고, 공부량을 늘리고,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전보다 훨씬 치열하게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놀랍게도, 고3 기말고사에서는 저는 가장 높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특히 가장 걱정하였던 언어와 매체 과목에서 전체 1등을 하며 중간고사의 성적을 만회해 최종적으로는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상위권 친구들의 점수가 흔들린 것도 있었고, 개인적인 운도 따라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그때 제가 다시 마음을 다잡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던 결과라는 것입니다. 이 경험은 저에게 성적 이상의 의미를 남겼습니다. ‘생각보다 나는 더 강한 사람이구나’라는 자신감과 함께 저에게는 평생의 좌우명이 생겼습니다. 입시는 긴 싸움입니다. 3년 동안 이어지는 시험과 경쟁 속에서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거예요. 특히 성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을 때는 세상이 무너진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꼭 기억했으면 하는 게 있습니다. 지금의 결과가 여러분의 마지막 결과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중간고사 성적 하나로 모든 것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정말 중요한 건 그 이후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가입니다. 스스로를 가장 먼저 믿어주세요. 끝나지 않은 게임에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힘든 시간도 결국 지나갑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버텨낸 경험은 여러분을 훨씬 단단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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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문과생이 과학중점학교 200% 활용한 방법안녕하세요, 멘토 kojngun입니다. 오늘은 문과생인 제가 과학중점학교의 장점을 어떻게 생기부에 녹였는지 가볍게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다닌 학교는 과학중점학교라서 자율실험, 동아리, 탐구활동 지원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특히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해서 실험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었고, 관련 기자재나 공간도 비교적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2학년 때 문·이과를 나누기 전까지는 1학년 때 모든 학생이 이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기 때문에, 문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도 충분히 기회가 열려 있는 구조였습니다. 저는 당시 뚜렷한 진로가 정해져 있지는 않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활동 하나하나를 그냥 넘기기보다는 “내 관심사를 어떻게든 녹여보자”는 방향으로 접근했습니다. 막연하게 활동을 채우기보다는, 일관된 관심사를 중심으로 쌓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범죄와 법의학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율 주제 탐구 활동을 진행할 때도 이 관심사를 그대로 가져와 ‘카스페르 부패 법칙’을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법칙은 시신의 부패 속도가 환경에 따라 1:2:8의 비율로 진행된다는 내용인데, 단순히 개념만 조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 범죄 사례와 연결하여 이해해보고자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자료를 조사하고, 사례를 분석하여 발표까지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탐구를 마무리하고 나니, 스스로 느끼기에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 자체는 흥미로웠지만, 단순 조사와 정리에 그친다면 다른 학생들과 크게 차별화되기 어렵겠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같은 주제를 한 번 더 확장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스럽게 자율실험활동으로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실제 시신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비교적 부패 과정을 관찰하기 쉬운 방울토마토와 복숭아를 활용하여 실험을 설계하게 되었습니다. 동일한 환경에서 두 과일의 부패 속도를 관찰하고 기록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타나는 변화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실험을 진행해보니 예상했던 것처럼 ‘카스페르 부패 법칙’에서 나타나는 비율과는 다른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끝내지 않고, 왜 이런 차이가 발생했는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다르다”에서 멈추지 않고,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탐구가 완성된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식물과 인체의 차이에 주목하게 되었고, 식물의 화학적 구조와 인체의 유기적 구조가 다르다는 점을 근거로 원인을 해석해보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통합과학에서 배운 개념들을 함께 떠올리며 적용해보았고, 단순한 법의학 주제가 과학 교과 내용과도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굉장히 전문적이거나 대단한 실험은 아니었지만,관심사 → 탐구 → 실험 → 해석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조사에서 끝나지 않고 한 단계 더 확장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이었습니다. 문과를 희망하는 학생들 중에는 통합과학이나 과학탐구실험 같은 과목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어렵게 접근하기보다는, 자신의 관심사와 연결해보는 방식으로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처럼 범죄나 법처럼 인문사회적인 관심사도 충분히 과학과 연결될 수 있고, 오히려 이런 융합적인 시도가 더 자연스럽고 인상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혹시 어떤 주제를 잡아야 할지 막막하다면,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것 + 과학 개념 하나” 이렇게 단순하게라도 연결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완벽한 주제가 아니어도 괜찮고, 과정 속에서 발전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과학탐구실험, 생활과 과학, 그리고 과학 동아리에서 제가 어떤 식으로 주제를 정하고 탐구를 이어갔는지도 하나씩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스토리노트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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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진로를 늦게 정해도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안녕하세요, 멘토 kojngun입니다. 혹시 이런 고민 해본 적 있으신가요? “아직 하고 싶은 일이 없는데 어떡하지?”“진로를 못 정했는데 생기부는 어떻게 채워야 하지?” 많은 학생들이 진로를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고,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경우 그 고민은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3학년이 되어서야 희망 학과를 정한 케이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지망 대학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할 수 있었는데, 그 이유를 하나의 키워드로 정리하자면 바로 ‘생기부의 스토리’입니다. 저는 학종에 유리한 일반고에 재학하며, 수시 중심으로 입시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진로와 희망 학과가 없었기 때문에 생기부 활동 방향을 정하는 데 늘 고민이 많았습니다.‘지금 하는 활동이 나중에 불리해지면 어떡하지?’ 같은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고, 특히 2학년 때는 아직도 진로를 정하지 못했다는 상황이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오히려 선택을 미루거나, 확신 없이 활동을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담임 선생님께서 해주신 조언이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진심으로 관심 있고 즐길 수 있는 주제로 탐구해야 좋은 탐구 과정이 나온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을 계기로, 특정 학과를 억지로 맞추기보다 저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탐구를 이어가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제 생기부에는 아래와 같이 자연스럽게 확장성과 스토리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1학년중학생 때부터 관심이 있었던 ‘범죄’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탐구(범죄학, 법의학 등) 2학년범죄 → 법, 정책 분야로 관심 확장(단순 흥미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진로 방향 고민) 3학년행정학과, 법학과 등으로 방향 구체화→ 이후 공공인재학부를 목표로 설정하고 맞춤형 탐구 진행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각 학년의 활동이 끊기지 않고 이어졌다는 점입니다.완전히 다른 주제를 새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 이전의 관심사를 더 깊고 넓게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이어갔습니다. 정리해보면, 저의 생기부 흐름은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1학년: 순수한 관심사 탐구 2학년: 관심사의 확장과 심화 3학년: 관심사 기반 학과 설정 + 맞춤형 탐구 이 과정을 통해 결국 저의 관심사와 맞는 학부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대학과 학과 중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전략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다만 저의 경우에는, 특정 학과에 맞추기보다 제가 실제로 관심 있는 주제를 꾸준히 탐구하는 방식이 결과적으로 더 잘 맞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생기부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그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께, 꼭 정답을 찾기보다는 나만의 방향을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를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돌아보면 그때의 고민과 선택들이 모여 지금의 결과로 이어졌듯이, 여러분의 과정도 분명 의미 있는 방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속도에 맞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 스토리노트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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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반고 6학종의 5광탈, 1지망 합격 썰안녕하세요, 멘토 kojngun입니다! 두 번째 스토리노트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제 입시 이야기를 조금 더 솔직하게 들려드리려고 해요. 저는 수시 파이터로 학종 6장을 모두 채웠고, 결국 1지망에 합격한 케이스입니다. 일반고였지만, 생기부와 성적의 상승곡선을 믿고 과감하게 선택했어요. 면접에도 자신이 있어서 대부분 면접형 전형으로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수능을 기점으로 제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 들었어요.수능 전날, 가장 낮게 썼던 대학에서 불합격 소식을 받았고, 수능 다음 날에는 두 곳에서 동시에 탈락 통보를 받았거든요.그 전까지는 한 번도 울지 않았는데, 세 번째 ‘불합격’이라는 글자를 보는 순간 모든 감정이 무너졌어요. 3년 동안 반장과 부반장을 하며 보낸 시간, 시험 기간에도 억지로 병행했던 탐구 활동들, 힘들 때마다 생기부를 보며 면접장에 들어가는 상상을 했던 기억들이 한꺼번에 떠올랐어요. 수시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던 저에게는, 제 3년이 통째로 부정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이미 낮은 순서의 대학 세 곳이 떨어진 상황이라, 남아 있던 중앙대 두 전형과 이대는 전혀 기대가 되지 않았어요.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울면서 소식을 전하고, 이후로도 계속 울었습니다. 면접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는 사실이 너무 허무하고 속상했어요. ‘내가 뭘 더 했어야 했지?’‘내 성적이 부족했던 걸까?’‘내 생기부를 과대평가한 걸까?’ 이런 생각들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고, 누구보다 믿어주셨던 담임 선생님과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3일 정도를 방에 틀어박혀 지냈습니다. 물도 제대로 못 마시고, 아무 의미 없는 영상을 보다가도 눈물이 계속 났어요.3일째 되던 날, 엄마가 밥과 물을 챙겨주시는데 그때도 한참을 울었습니다.그러다 문득, 엄마를 보니 이렇게 계속 있을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혼자 방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문제집들을 치우면서 재수를 대비해 필요한 것들만 남겼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난 3년을 돌아보며 마음을 조금씩 정리할 수 있었어요.저녁에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빠도 재수를 받아들이는 데 일주일이 걸렸다는 이야기와 위로를 듣고 또 한 번 울었습니다. 남은 세 개의 결과에는 거의 기대를 하지 않았고, 학교에 가면 합격한 친구들을 축하해 줄 자신이 없어서 며칠 동안은 학교도 가지 않았어요. 집에서 혼자 영화를 보고, 맛있는 걸 먹으며 수능 이후로 처음으로 자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그 기간동안 중앙대 탐구형 전형도 불합격 소식이 떴지만, 그때는 이미 마음을 내려놓은 상태라 괜찮았어요. 그렇게 재수를 받아들이고 다시 학교에 나갔습니다.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이제는 눈물도 잘 나오지 않을 만큼 담담해진 상태였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하교 길이었습니다. 그날이 중앙대 융합형 발표날이었는데, 저는 아예 기대를 하지 않아서 발표 시간조차 몰랐어요. 친구와 버스 정류장에 앉아 있다가 핸드폰을 확인했는데, 담임 선생님의 부재중 전화와 친구의 메시지가 와 있었습니다. “거봐, 내가 될 거라고 했잖아.” 설마 하는 마음으로 선생님께 전화를 드렸어요.“선생님… 저 붙었어요?”“어, 붙었어.” 그 말을 듣는데도 현실감이 없어서 눈물도 나지 않았어요. 부모님께 합격 소식을 전했는데, 정말 기뻐하시더라고요.학교에 가서 합격증을 출력하고,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축하를 받으며 돌아오는 길에야 비로소 실감이 났습니다. 그날 저녁, 가족들과 치킨과 피자를 먹으며 보낸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기억 중 하나로 남아 있어요. 제가 이 이야기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은, 제가 섣부르게 재수를 확정 짓고 기대를 버린 게 맞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오히려 그렇게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인정한 순간 마음이 편해졌어요. 대학이 유일한 목표였던 저에게 인생에서 처음으로 겪어본 실패의 3일이었지만, 그 시간을 통해 제가 어떻게 다시 일어서는지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5광탈을 하고 결국 1지망에 합격한 제 이야기가, 지금 입시의 한복판에서 감정이 휘몰아치는 고3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노력한 만큼, 아니 그 이상의 결과가 여러분에게 꼭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 스토리노트로 또 돌아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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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험기간, 결국 밤을 쓰게 되는 순간안녕하세요, 멘토 kojngun입니다! 대학교 첫 시험을 마무리하고 첫 스토리노트를 써보게 되었어요. 어떤 주제로 시작할까 고민하다가,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제가 실제로 사용했던 공부 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벼락치기보다는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런데 고등학교 때는 수행평가에 과목 수도 많다보니, 시험이 다가오면 계획대로 공부가 안 되고 어쩔 수 없이 늦게 자거나 밤을 새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당시에는 시간 압박 때문에 “어떻게든 끝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버텼던 것 같아요ㅠㅠ 잠을 줄여가면서 공부해야 한다는 게 참 속상하지만, 고3이 되어서야 수면 조절 방법을 터득했다는 게 아쉬워서 팁을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1. 격일로 늦게 자기 시험 2주 전쯤부터 저는 보통 1시 반 이후에 잠을 잤어요. 그런데 4~5시간만 자면 다음날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져서 학교나 학원에서 집중력이 확 떨어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낮 시간에 멍한 상태로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효율이 떨어진다는 걸 체감했어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이 격일로 늦게 자기였어요. 예를 들어 취침 시간을 1시, 3시를 번갈아가면서 조절하는 방식이었어요. 일찍 자는 날에는 “오늘은 좀 일찍 잘 수 있다."는 보상 느낌으로 멘탈도 관리하고, 카페인도 조절하면서 전체적인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매일 늦게 자는 것보다 훨씬 덜 피곤하게 시험 기간을 버틸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내일은 회복하는 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심리적으로도 조금 여유가 생겼습니다. 2. ‘짧고 제대로’ 자는 방법 공부하다 보면 정말 못 버틸 정도로 졸릴 때 있잖아요. 그럴 때 억지로 버티거나 책상에 엎드려 자면 오히려 더 피곤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침대에 가면 다시는 일어나지 못 할 것 같은 그런 느낌.. 다들 공감하시죠? ???? 그래서 저는 저만의 방법을 찾았습니다!! 헤드폰을 끼고 유튜브로 15~20분 타이머 영상 틀기 들으면 바로 일어날 수 있도록 소리를 크게 설정해두기 바닥에 거북이 등딱지 쿠션을 깔고 잠깐 자기 이렇게 자면 책상보다 훨씬 편하고, 침대보다는 불편해서 잠깐 자고 일어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실제로 짧게 자고 나면 머리가 훨씬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고, 공부 집중력도 다시 올라갔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도 많이 알려주고 다녔던 방법이에요 ㅎㅎ 대학교에 와서 느낀 건, 고등학교 때보다 공부에 대한 부담이나 스트레스는 조금 덜하다는 점이에요. 물론 시험 준비를 더 짧은 시간에 몰아서 하긴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때만큼의 압박감은 덜한 느낌이에요. 이번 스토리노트를 쓰면서 예전에 늦게까지 공부하던 제 모습이 떠오르면서, 한편으로는 그때의 제가 대견하기도 하고 또 조금은 속상한 마음도 들었습니다.현재 중간고사가 얼마 남지 않은 시기일 텐데,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스스로를 몰아붙이기보다는 할 수 있는 만큼 차근차근 해나가도 충분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지 않게 잘 조절하면서, 원하시는 결과 만들어가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스토리노트로 또 돌아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리로TALK
탐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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