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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지리학과 24학번
대구 대구국제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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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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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행정학과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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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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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공공인재학부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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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행정학과 학생부종합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리로2기 멘토로 활동하게 된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24학번 우현지입니다. 제가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었던만큼, 이젠 저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제가 가진 꿀팁들을 나눠드릴게요!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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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벼락치기를 해야한다고?2학기 중간고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제가 이번 중간고사를 유독 급하게 준비하였는데요, (소위 벼락치기) 과거 고등학교 시절에 벼락치기 했던 경험을 떠올려 오늘은 여러분들께 가장 효과적인 벼락치기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벼락치기는 한정된 시간 안에 필요한 양의 정보를 빠르게 학습해야 할 때 유용한 방식입니다. 이 방법이 이상적인 공부 방식은 아니지만,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시행해야하는 방법입니다. 1. 우선순위 설정벼락치기를 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학습할 내용을 분석하고, 시험에서 중요한 부분을 추려내는 것입니다. 시험의 범위와 출제 방식에 따라 필수적인 내용과 덜 중요한 내용을 구분하세요. 만약 과거 시험 문제가 있다면 이를 통해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학습할 주제를 좁히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이 방법을 쓰기 위해서라면 평소 수업 시간에 열심히 임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선생님들께서 강조하신 부분들이 모두 깔끔히 표시되어 있다면, 어느 부분부터 공부해야할지 파악하기가 쉬우니까요. 2. 학습 계획 세우기벼락치기를 하더라도 계획이 필요합니다. 남은 시간을 분석하고, 주어진 시간 내에 최대로 효율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을 짜야 합니다. 학습 시간을 특정 과목 또는 주제별로 나누고, 중간중간 짧은 휴식을 포함하여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저는 1과목 1일 공부법을 사용했었는데요, 하루에 한 과목을 모두 끝내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한 과목을 하루 일과에 맞춰 세분화하고, 오늘이 아니면 이 과목을 더이상 공부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었던 것 같습니다. 3. 요점 정리 및 압축 학습벼락치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요점을 추리는 능력입니다. 핵심 개념과 중요한 포인트를 중심으로 요약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교과서나 노트를 훑으며 주요 개념을 뽑아내고, 간단한 메모 형태로 정리합니다. 저는 간단한 기호들을 활용하거나 주요 키워드를 뽑아 정리하는 등 최대한 필기에 시간을 덜 쓰지만 중요한 내용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4. 반복 암기중요한 정보는 머릿속에 반복적으로 주입해야 단기 기억으로 저장됩니다. 중요한 부분은 여러 번 읽고 쓰거나, 소리 내어 읽으면서 반복 암기하는 방식으로 기억에 남기도록 합니다. 또한, 공부한 내용을 스스로 테스트해보는 것도 유익합니다. 요점 카드나 퀴즈 형식으로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저는 3번과 4번을 동시에 활용하곤 했었습니다. 요점 정리를 하며 1회독을 마쳤다면 내가 정리한 자료만 보면서 백지 테스트를 반복했었죠. 폰트 크기를 10포인트라고 생각한다면, 과목 하나 당 적어도 3-4장의 종이를 빼곡히 채울 수 있을 만큼 반복해서 암기했습니다. 자, 어떠한가요? 사실 벼락치기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사전에 시험기간 계획을 세우고 계획에 맞게 꼼꼼히 공부해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만, 이미 그 타이밍을 놓쳐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해 이렇게 벼락치기 공부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수험생 여러분 명심하세요, 벼락치기가 가능하려면 평소에 어느 정도의 기본기를 쌓아놓아야한다는 것을요!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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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영어 독해법을 공유합니다.최근 영어 시험 수준이 갈수록 어려워짐에 따라서 학생분들의 고민이 크리라 생각되는데요,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았던 영어 독해법을 공유합니다. 1. Regression Elimination (되돌아 읽기의 제거)독해가 잘 안 되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모두 읽다가 자꾸 되돌아 와서 다시 읽는다는 점이다.이 나쁜 습관만 없앨 수 있어도 최소한 독해속도는 두 배로 증가된다.없애는 방법은 문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만 읽고 눈을 들어 무엇을 읽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다.기억이 나지 않으면 중간으로 눈을 돌리지 말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라.자꾸 하다보면 영어 고유의 어순에 익숙해지게 되고 문장 복원능력이 늘어나게되어 지문을 한번만 읽고도 문제를 풀 수 있게 된다.좋은 방법으로 손가락을 이용하는 것이다.먼저 눈동자와 손가락을 이용해서 독해를 한다.이 두 가지 도구에게 한번 움직이면 절대 뒤돌아가서는 안된다고 명령을 내린다.손가락은 이 명령에 잘 따르는 반면 눈동자란 부하는 여러분을 배신하고 자꾸퇴행하려는 불복종의 죄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2. Feeling-Picturing (느낌으로 익히기-그림으로 저장하기)단어나 문장을 문자로 기억하지 말고 이미지로 저장하라.예를 들어 I saw a little boy swimming in the river. It was a bright sunny day.라는 문장을 읽고 단어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밝고 화창한 어느 날 강에서 수영하고 있는 한 소년의 모습을 한 장의 사진에 담는다면 훨씬 더 정확하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영상 이미지로 저장되어질 것이다.모든 문장과 단어를 이렇게 느낌으로 기억하라. 이해가 쉽고 기억이 오래가게된다.내가 전하는 다음의 영문을 마음에 꼭 새길 것을 부탁드린다.Try to memorize words by feeling. For example,when you want to learn a new word 'eviscerate',you would rather imagine that you are removing organs from your bodyor taking away a vital part than think of the Korean equivalentexpression!!!!!!“내장을 제거하다 또는 중요한 것(알맹이)을 빼버리다.”3. Eye span (시각의 폭) vs. Configuration (단어의 모양)미국 사람들은 한 번에 평균 세 단어씩 보는데 반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 번에한 단어씩만을 인식한다고 한다.그들과 비슷해지기 위해서는 세 단어를 볼 때 가운데 단어에 초점을 맞추고 좌우의 단어까지도 보려는 연습을 해 보라.처음에는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여러 단어를 한 번에 한 덩어리로 보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이를 위해서는 단어를 평소에 익힐 때 스펠링으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단어의모양으로 학습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간단한 예로, archaeology는 쉽게 읽을 수 있지만 ARCHAEOLOGY는 쉽게 알아보기 어렵다.이와 같이 스펠링으로 또는 글자로 외운 사람보다 모양으로 그림으로 인식하는사람들이 훨씬 더 빨리 문장을 읽어내려 갈 수밖에 없다.한국학생들의 스펠링에 대한 정확성은 세계 최강인데 반하여 말하기나 쓰기를비롯하여 빠른 독해실력은 그렇지 못하다.명백히 학습방법이 잘못되었다.4. Translation Habit Elimination (번역습관의 제거)1번과 2번 항목이 요구하는 바가 해결되면 번역습관은 자연스럽게 없어진다.번역하지 말고 그냥 어순의 배열에 충실하면서 쓰여 진 그대로를 받아들여라.영어를 영어로 이해하여 기억할 수 있다면 그 영어는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쓸모있는 영어가 된다. 번역하지 말고 그 자체로 받아들여라.그래서 영어공부에는 영한사전보다 영영사전이 더 좋다.영영사전은 하나의 단어를 찾기 위해 상당량의 독해 훈련을 강요하는 유익한 어려움인 것이다.5. Fixation (시각 고정)시각의 고정은 주로 Signal words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우리 학생들은 모든 단어에서 눈을 멈추면서 읽어나간다.독해속도는 단어 하나하나의 인식속도에서 결정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적게 멈출수록 속도는 높아진다.주로 의미가 담긴 명사나 동사에서 멈추고 접속사나 관사 등 문법적 기능을 하는 단어는 그냥 지나쳐 버려야한다.처음에는 손가락으로 중요단어에서 멈추다가 나중에는 멈추지 말고 그냥 읽어보라.그리고 이것이 익숙해지면 손가락을 치우고 퇴행하지 않는 눈동자로 독해를 하게 된다.6. Vocal Reading(음성독해) vs. Subsonic Reading(무성독해)속독 독해의 발전단계크게 발성해서 정확히 읽는 1)Vocal Reading (음성독해),빠르게 중얼거리며 읽는 2)Mumbling (중얼거림),옆 사람도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을 정도의 소리로 더 빠르게 읽는 3)WhisperReading(속삭임 독해),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으으’ 하며 읽는 4)Vibrator Reading (성대울림 독해),마지막으로 발성기관의 방해 없이 눈과 뇌만을 사용해서 집중하여 가장 빠르게읽는 5)Subsonic Sight Reading (무성 시각독해)로 나누어진다.마지막 단계는 단지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삼매경에 이를 정도의 극도의집중과 몰입을 통해 독해를 하는 것을 의미하며 속독훈련이 된 뛰어난 독서가는분당 1000WPM 이상의 경지에 이른 사람도 있다.7. Return Eye Sweep (행간 되돌아오기)행의 맨 끝에 있는 단어와 그 다음 행에 있는 첫 단어를 마치 바로 붙어 있는 단어들처럼 빠르게 읽어 나간다면 사간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다.몇 행 안 되는 경우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내용이 많은 경우에는 행이 많아지게 되고 행간 이동의 횟수가 많아지게 된다.속독을 이루려면 행과 행사이의 빈 공간으로 빠르게 눈을 움직여 다음 행의 첫단어로 눈을 맞추는 훈련을 반드시 해야 한다.결국은 티끌 모아 태산이 된다는 속담처럼 행간에 낭비되는 시간을 없애게 되면전체적으로 읽는 시간을 줄이게 된다.8. Comprehension (이해도)처음에 빨리 읽기를 시도하게 되면 이해가 더 잘 안 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그러나 수많은 언어학자들의 주장처럼 앞의 내용을 잊기 전에 그 내용과 논리적으로 연결된 다른 내용을 접하게 되면 전체에 대한 이해도는 반드시 상승하게되어있다.여러분은 한국어로 된 글을 읽을 때 무조건 천천히만 읽는가?오히려 너무 천천히 읽게 되면 이해가 더 어려워진다.빨리 읽고도 쉽게 이해하는 것,모국어인 한국어를 읽는 정도로 영어를 읽고자 하는 것이 바로 영어속독의 목표이다.9. Retention (기억)빠르게 읽으면 더욱 내용에 집중하게 되고 이 때문에 이해도가 높아지게 되면서내용에 대한 기억 또한 높아진다.독해를 하고도 읽은 내용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시간 낭비이다.읽고 나서 기억하라.그러면 지식과 영어실력이 모두 향상되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처음에는 한국말로 내용을 정리하다가 이것에 익숙해지면 모든 단어를 기억하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영어로 지문의 표현들을 떠올리면서 그 내용을 영어로 정리해보자.이것이 습관화되면 여러분의 실력은 모국어 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10. Goal, Practice, Visualization (목표, 연습, 시각화)추구하는 영어실력의 목표를 정하고(Set up your goal.)매일 하루도 쉬지 말고 연습하라.(Practice makes perfect.)그리고 그 목표가 이루어지는 것을 늘 시각화(Visualization)하라. 제가 원작자가 아니라 출처를 남깁니다! 출처: 기출비 열심히공부행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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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고1부터 고3까지] 현명한 여름나기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1학기 동안 이리저리 바쁘게 학교생활 했을 여러분 너무 고생했고, 대견하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여름방학에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2학기를 계획해보기도 하면서 후회 없는 방학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스토리노트의 주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긴 서론은 또 재미없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게요.고1인 여러분께!고등학교 생활의 첫 해, 적응하느라 힘들었죠? 고1 여름방학은 고등학교 생활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입니다. 이제 조금 익숙해졌으니, 이번 방학은 앞으로의 고등학교 생활을 보다 효과적으로 계획할 좋은 기회입니다.독서 및 취미 활동: 고등학교 생활을 하다 보면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해지기 마련입니다. 방학 동안에는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을 마음껏 읽어보세요. 독서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고의 폭도 넓혀줍니다. 또한,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읽으며 흥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취미 활동 역시 스트레스 해소와 창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방학에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학기 중에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도 만나며 휴식을 취했던 것 같아요. 기초 학습 다지기: 아직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 중이기 때문에,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학 동안 1학기 내용을 복습하고, 2학기 선행 학습을 조금씩 시작해보세요. 특히 수학과 영어는 꾸준한 학습이 필요한 과목이므로, 방학 동안 짬짬이 공부해두면 좋습니다. 나 벌써 고등학생인데 지금 중학교 복습, 1학기 복습하는거 너무 늦는 것 아니야? 라고 절대 생각하지 마세요. 앞으론 시간이 점점 더 없어지고, 고등학교 생활 기간 중 가장 시간이 많을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건강 관리: 건강은 모든 활동의 기본입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체력을 길러보세요. 특히 여름에는 더위로 인해 체력이 소진되기 쉬우므로 체력관리가 중요해요. 고2인 여러분께!한창 놀고 싶고, 내년엔 정말 죽기살기로 공부해야 하는 것만 같아 이번 방학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으신가요? 사실, 부정하진 않겠어요. 아무래도 조금 마음이 편안할 방학은 이번이 마지막일 테니까요. 그렇지만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놀기만 하면 방학이 끝나고 2학기 생활이 너무 힘들 수 있어요.목표 설정과 계획 수립: 이제 본격적인 고등학교 생활의 중심에 서 있는 만큼,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정하고, 그에 맞는 계획을 세워보세요. 목표가 명확할수록 동기부여가 되며, 방학 동안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미라클모닝 챌린지를 했었어요. 사실 5시 기상은 제 생체리듬에 너무 무리가 갈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 학교생활하는 것보다 2-30분 늦게, 7시에 기상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7시에 기상해 8시즈음부터 스카에서 공부를 시작했어요. 규칙적으로 매일 아침 일찍 공부를 시작하니까 자연스레 저녁시간엔 휴식을 취하고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더라고요. 탐구 활동: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깊이 탐구해보세요. 예를 들어, 과학에 관심이 있다면 과학 동아리 활동을 하거나 관련 실험을 직접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로 이과 준비하는 타 학교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방학에 학교에 등교해 이런저런 실험을 진행하더라고요. 꼭 실험이 아니더라도 미리 2학기에 배울 과목에 관련한 탐구 보고서 개요를 작성해두는 것도 2학기 학교생활을 조금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체력 유지와 취미 생활: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취미 생활도 병행해보세요. 운동은 단순한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안정감도 제공합니다. 취미 생활을 통해 잠시나마 학업 스트레스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드라마 보는 것을 좋아해서 스카에서 집에 와서 저녁시간엔 혼자 방에서 OTT를 봤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일단, 체력을 기르는 것을 1순위로!!! 추천드립니다. 고3인 여러분께!저는 수시를 중점적으로 준비하는 학교를 졸업해 3학년 1학기까지 내신, 비교과 활동을 준비하느라 제대로 된 수능 공부를 여름방학이 지나서야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정시 준비하는 친구들보다 많이 늦었던 만큼 더더욱 열심히 저 자신을 옭아매며 흐트러지지 않도록 노력했어요. 이제 여러분은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진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수능 대비: 여름방학은 수능 준비의 골든타임입니다. 1학기 동안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모의고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세요. 이 시기에는 과목별로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특히 취약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며 실력을 끌어올리세요. 사실, 여름방학이면 어느정도 이미 기본 개념 공부는 다 마무리되었을 시기인데요, 그럴 땐 다양한 모의고사를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 추천드려요. 시간관리방법이나 나에게 맞는 풀이 순서 등을 찾아보는 것 아주 추천드립니다. 학습 계획: 자신에게 맞는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보세요.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짧게라도 매일 반복하는 것이 장기적인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계획을 세울 때는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수능시간표대로 매일매일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어요. 꼭 모의고사를 풀지 않더라도 국어 80분, 수학 100분 이렇게 시간을 정해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4시 37분 이후부터는 부족한 과목 보충공부를 더 했는데요, 저같은 경우엔 주로 수학을 공부했었습니다. 멘탈 관리: 수능 준비는 체력뿐만 아니라 정신력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공부 스트레스로 인해 지치기 쉬운 시기이므로, 적절한 휴식과 취미 생활을 통해 멘탈 관리를 해보세요. 명상이나 요가와 같은 활동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실제로 5분 명상 영상을 애용했었는데요, 억지로라도 5분동안 눈을 감고 잡생각을 떨쳐내려 노력하면 덜 지치게 되더라고요. 대학 입시 정보 수집: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세요. 수시와 정시의 전형 방법, 필요한 서류와 면접 준비 등에 대해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공부하다가 지칠 때마다 입시정보를 찾아봤었는데요, 공부가 하기 싫다고 유튜브를 보거나 미디어매체만 시청하지 말고 조금이나마 나의 미래에 도움되는 일을 해보는 것, 추천드려요! 담임선생님과 상담 전, 희망하는 학과나 학교를 어느정도 생각해서 가면 상담이 훨씬 유익해질 거에요. 여름방학은 단순히 쉬는 시간이 아니라, 앞으로의 학업과 인생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물론 휴식도 중요하죠!!) 이번 방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목표를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다들 건강하게 여름 보내세요! 저는 또다른 주제로 돌아올게요~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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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주제를 어떻게 정하나요?! - 탐구 보고서 주제 찾는 방법!!탐구보고서 주제 찾는 방법탐구보고서를 작성할 때 주제를 찾는 것은 정말 중요하죠. 1. 흥미와 관심사 탐색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흥미와 관심사에서 주제를 찾는 것입니다. 흥미로운 주제를 선택하면 연구 과정이 더 즐겁고 동기부여가 되고, 학생부를 가꾸는 데도 큰 도움이 되죠. 다음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세요.평소에 궁금했던 점은 무엇인가?내가 평소에 많이 선택한 주제나 분야는 어떤 것이 있는가?사회적 이슈나 과학적 현상 중 특별히 관심 있는 분야는 무엇인가?내가 희망하는 학과는 어떤 분야를 배우는가?2. 문제 인식 및 정의탐구 주제는 문제 인식에서 시작됩니다. 주제를 정할 때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세요. 이는 탐구 주제를 잡은 후 심화탐구를 이어가는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우선 환경 > 환경 문제 > 지역 사회에서의 문제 > "지역 사회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방법" 이렇게 범위를 좁혀가며 구체적인 문제를 설정할 수 있는 것이죠. 3. 문헌 조사문헌 조사를 통해 기존 연구들을 살펴보고, 연구의 빈틈이나 새롭게 탐구할 수 있는 분야를 찾으세요. 학술 논문, 책, 기사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현재 연구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비피아나 riss등 학술 논문들을 열람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 내가 정한 주제에 대한 키워드를 검색하면 관련 논문들이 많이 나와요. 그 논문들을 보며 구체적으로 보고서를 어떻게 구상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4. 선생님과의 상담선생님들과 상담하여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선생님들은 주제 선정에 있어 유용한 피드백과 방향성을 제공해 줄 수 있죠. 처음부터 끝까지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을 순 없지만 내가 선정한 주제, 그 주제에 대해 작성할 보고서 개요 등을 검토받고 참고할 만한 자료들을 추려가면 선생님께 조언을 받을 수 있을 거에요. 선생님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더 양질의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5.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주제 설정탐구 주제는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해야 합니다. 너무 광범위한 주제는 연구 범위를 좁히기 어렵고, 너무 협소한 주제는 자료 수집에 한계가 있어요. 예를 들어, "기후 변화"보다는 "기후 변화가 지역 농업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과 같이 구체적인 주제가 좋다는 것이죠. 결론팁을 몇 가지 더 주자면, ‘주제복붙하기’가 생기부를 꾸려나가는데 정말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아예 똑같은 내용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과목별 활동에서 주제를 비슷하게 이어나가는 것이죠. 노동강도도 줄이고 생기부의 일관성도 드러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또한, 활동을 열심히 한만큼 글에서 드러나니까 어떤 활동을 할 때는 주제 선정이나 결과물 완성에만 치중하기보단, 자료 조사부터 꼼꼼히 하는게 중요해요. 전 탐구 주제를 정한 후 며칠 간은 조사만 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머리속 흐름대로 문서에 정리해두기 ← 이게 정말 내용을 짜임새 있게 만드는데 엄청난 도움을 주더라고요. 오늘은 탐구보고서의 주제 찾는 방법부터 작성 팁까지 간단히 담은 스토리노트를 작성해보았어요.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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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번아웃 방지를 위해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아웃이 찾아왔다면?안녕하세요, 두 번째 스토리보드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첫 번째 스토리보드에서는 저의 전반적인 고등학교 생활패턴이 어땠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던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열심히 달려가다가 갑자기 번아웃이 찾아왔을 때 어떻게 극복했는지, 그리고 번아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제가 평소에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번아웃 방지를 위해서는?나만의 기준을 명확히 하자! 이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공부와 휴식을 딱 잘라 나누는게 좋다는 거죠. 물론 사람마다 휴식이 필요한 정도는 다 다를 수 있어요. 제 휴식이 누군가에겐 터무니없이 부족할 수도, 누군가에겐 너무 노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죠. 그러니 제 경험은 참고!만 해두시고 여러분 스스로에게 맞는 휴식기간과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평일/주말 저는 일과를 크게 두 가지(평일, 주말)로 나눠 평일엔 학업에, 주말엔 휴식에 집중했어요. 평일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자습도 열심히 하고, 야자가 끝난 후에도 자투리 시간에 틈틈이 공부를 해주는 등 거의 쉬지 않았고, 핸드폰도 거의 하지 않았어요. 해야할 일(공부, 숙제, 수행평가 등)들을 최대한 평일에 끝내두고 주말엔 늦잠도 실컷 자고 낮잠도 자고 유튜브도 보고 산책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온전히 리프레시에 집중했어요. 오히려 이렇게 대놓고 주말에 휴식을 가지니까 공부해야할 땐 빡집중이 가능하더라고요. 수업/쉬는시간 평일도 다시 두 가지로 나뉩니다. 수업시간과 쉬는시간으로요. 수업시간엔 무슨 일이 있어도 집중하려고 노력했어요. 그치만 쉬는 시간엔 복도를 걷거나 소파에 누워 자거나 드라마를 보면서 조금씩 쉬었어요. 학기 초반마다 쉬는 시간에 영단어암기나 사탐개념보기, 이전 시간 복습 등 여러 가지를 해보려고 시도는 했었는데 효율이 좋지는 않았어요. 그냥 5-10분 간 짧게 뇌를 쉬게 해주고 다시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게 제겐 더 좋다고 느껴졌어요. 번아웃이 올때는?그럼에도 불구하고 번아웃이 찾아오더라고요. 전 2학년 말, 그리고 수능 2달 전에 찾아왔던 것 같아요. 그 당시엔 이게 번아웃인지도 몰랐던 것 같아요. 지나고보니 그때가 번아웃이었어요.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삶에 의지도 없고 대학 굳이 가야할까 이런 생각 뿐이고 책을 막 구기고 찢어버리는 그런 순간 말이에요.처음엔 그냥 무시하고 이 악물고 버티려했죠. 주변에 공부 잘하는 친구들도 어쩌겠어그냥해야지 마인드로 쉬지않고 달려가더라구요. 근데 전 점점 더 상태가 악화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럴땐 그냥 전부 놓아버렸어요. 처음 며칠은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지만 무시가능한 수준이에요. 이때 어설프게 책을 다시 집어들면 말짱도루묵됩니다!!! 계속 노세요. 펑펑.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이젠 해야겠다!라는 마음이 강하게 생겨요. 그때 다시 새 마음 새 뜻으로 열심히 달려가면됩니다. (다만 이건 평소에 정말 열심히 살았다는 전제 하에 가능한 겁니다!) 이것만 명심하세요! 입시는 마라톤입니다. 스스로의 페이스조절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다른 친구들보다 분명한 강점도 가지고 있어요. 애써 남들이 하는대로 따라가려 아등바등할 필요없어요. 주변을 둘러볼 시간에 내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더더 중요하다는 걸 잊지마세요!!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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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고등학교 생활패턴 훑어보기!!첫 스토리노트에 어떤 내용을 담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학기 초인 만큼 일단 제가 고등학교 생활을 어떻게 보냈는지! 어떤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일단 잠이 굉장히 많은 학생이었어요. 6시간, 7시간을 자도 부족해서 자투리 시간을 모아 쪽잠을 많이 잤어요. 그래서 1학년때는 제 마음대로 컨트롤 되지 않는 수면부족 문제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었는데요, 2학년부터는 제가 잠이 많은 것을 인정하고 피곤하면 그냥 잤어요. 사실 그렇게해도 잠은 항상 부족했어요. 그래서 주말에는 푹 잤어요. 원하는만큼! 10시, 11시에 일어나는게 일상이었던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도 제가 태생적으로 잠이 많은 아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기에, 주말만큼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내버려두셨던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보다 수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다보니, 깨어있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노력했어요. 친구들보다 적은 공부시간을 채우기 위해 최대한 수업시간에 많은 이해를 하려고 노력했죠. 만약 그 수업내용이 이해가 잘 되지 않더라도 일단 집중해서 들었어요. 한 번 집중해서 들어두면 나중에 시험공부를 할 때 무의식 중에 수업내용이 많이 기억이 나서 도움이 엄청나게 되더라고요. 시험공부는 2~3주 전부터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전까지는 주로 수행평가나, 비교과활동을 했어요. 제가 밥을 빨리 먹는 편이라 점심, 저녁시간에 밥을 먹고 30분씩 공부를 했어요. 너무 피곤하면 그 시간에 잠을 자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공부를 했던 것 같네요. 사실, 누가봐도 '와! 얘 공부 열심히한다!' 정도로 공부한 건 아니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체력"입니다. 제가 위에서 잠이 굉장히 많은 아이라고 말씀을 드렷잖아요? 학년이 올라갈 수록 체력이 너무 부족해 안그래도 많던 잠이 더욱 더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려고 시도를 해보았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일과 중에 자꾸 자서 실패했고요, 결국 점심 먹고 학교를 돌아다니거나 쉬는시간에 복도산책을 많이 하는 것으로 억지로 최소운동량을 채우며 버텼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학생분들은 꼭 '이정도면 난 체력 걱정은 안 해도 되겠는데?'라는 생각 하지 마시고 하루 10분이라도 좋으니 꾸준한 운동 하시길 바랄게요!! ++끼니 거르지 말고 꼭 챙겨드세요!!첫 스토리노트에는 짧게 제가 고등학교 시절, 어떻게 생활해왔는지에 대해 담아봤어요. 읽고 궁금한 점이 생겼다면 언제든 1:1톡 남겨주시고요!! 다음 스토리노트도 기대해주시길 바랄게요!2024.04.05
리로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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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로톡 글 재질문입니다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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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학과에 특목고 출신이 많나요??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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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앤 한국사 교과서 비평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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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학과 지역 불균형 얘기 너무 많음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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