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내용은 대학 생활에 대한 내용인데요! 바로 대학교 시험에 대한 내용입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을 수 도 있을 것 같은 게 저는 고등학생 때 주변에 마땅히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는 대학생이 딱히 없어서 궁금한 점이 생겨도 물어볼 곳이 없었답니다. 항상 학창 시절 때 선생님들이나 주변 어른들이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게 대학 자체도 중요하지만 학과 역시 중요하다 니가 가서 학과 공부를 할 때 너랑 잘 맞는 학과를 가야지 고생하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참 많이 들었답니다.하지만 학과 공부가 나랑 잘 맞는 게 뭘까? 라고 항상 궁금했었고 저 같은 경우에는 그 점을 대학을 들어가고 나서 알게 되었답니다. 대학 수업은 대체로 교양 수업과 전공 수업으로 나누어 지고 전공의 경우에는 전공 선택 수업과 전공 필수 수업으로 나뉘어진답니다. 졸업 전까지 채워야 하는 총 학점이 있고 그 중에서도 전공 학점(총 학점), 교양 학점(총 학점)을 채워야지 졸업할 수 있답니다. 특히 전공 수업 중에서도 내가 듣고  싶은 수업을 선택할 수 도 있지만 필수 전공이라는 수업도 존재해서 그 수업은 듣지 않으면 졸업할 수 없답니다. 내가 가장 취약하거나 듣기 싫은 수업의 종류가 이 필수 전공에 해당한다면 정말 피곤한 6개월을 보내야 하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경제학과 임에도 불구하고 수학을 참 싫어하는데요,,, 제 전공 필수 수업에 통계학 수업이 있었기 때문에 수업을 듣고 시험을 치는 것이 매우 힘들었답니다. 대학을 들어가기 전에 내가 좋아하지 않는 공부가 내 전공과 큰 관련성이 있는 가를 살펴보고 염두에 두는 것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학 생활의 시험에 관한 내용을 말하자면 총 학점이 있고 (보통 4.5 만점 입니다) 4.5점에 가까울 수록 높은 학점에 속합니다.그리고 일정 학점 수준을 넘지 못하면 학사 경고를 받게 됩니다.( 보통 1.7점을 넘지 못하면 학사 경고가 주워집니다.) 보통 성적을 잘 받으면 장학금을 받거나 좋은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타지에 사는 경우의 학생에 한에서)또한 학점을 잘 받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학점을 잘 받을 시 내가 사기업에 입사하고 싶다면 사기업 면접이나 이력서 제출 시 심사 기준에서 학점도 고려하기 때문에 최대한 학점을 잘 받으면 좋겠지요…( 하지만 사기업이나 전문직 시험, 공무원 준비의 경우에는 학점을 고려하지 않음) 제 주변 동기들 대부분  열심히 노력해서 학점을 잘 받기 위해 공부를 참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대학의 경우 성적을 산출할 때 보통 출석 점수와 시험 점수 과제 점수를 합산해서 성적을 주기 때문에 고등학교 나 중학교 때처럼 공부만 잘 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출석 점수 또한 잘 챙겨야지 좋은 학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성적 산출은 a,b,c,d,f와 같이 주어지는데요 이 중에서도 플러스 또한 마이너스 학점으로 나뉘어집니다. f학점도 있는데요 f학점을 받을 시에는 전체 학점에서 마이너스 학점이 주어지고 총 성적대가 낮아지게 됩니다. 이 정도면 전체적인 대학 시험과 성적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이 될 것 같네요 여러분 모두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는 많은 학생 분들이 고민하고 있을법한 주제인 학과 선택에 대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사실 저 또한 아직 대학생이기 때문에 엄청 많은 것을 알고 있지는 않지만 여러분들과 같은 고민을 한 입장에서 여러분들이 이 글을 읽으셨을 때 조금은 도움이 될 만한 내용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경제 통상 학부에 재학 중에 있는데요 고등학교 3학년 때 까지도 경제 경영 중에 딱히 고르지 않고 상경 계열 전반을 희망했던 학생 이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생활 기록 부 내용도 경제학과 경영학 내용을 섞어서 준비했고 대학을 지원 할 때도 경영 학과와 경제 학과를 동시에 지원하였습니다. 여러분도 내가 가고 싶은 학과가 있고 그 학과와 다른 학과가 학문적으로 겹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면 둘 다 지원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예를 들자면 경영학과 , 경제학과 , 식품 자원 경제 학과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겠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경제 경영학을 배우고 싶다" 라는 학문에 대한 생각보다는 경제 경영학을 배우고 나서 취업하는 회사에 들어가거나 금융 관련 직업을 가지고 싶어 경상대에 지원한 경우인데요. 많은 학생 여러분들이 스스로 지닌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뭐라고 특정해서 학과 선택을 이야기 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학문을 배우고 싶어서 학과에 들어오고 누군가는 성적 커트라인에 맞춰 들어오고 다 다양한 케이스를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제 주변에서 많이 살펴본 것 같은데요. 희망 학과나 직업 선택 시 내가 어떤 요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를 생각하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볼 요소로는 임금 수준, 안정성,배우고 싶은 학문, 성취욕 같은 요소들이 있겠네요... 많은 요소를 고려하셔서 관련 학과를 선택하셨다면 하나 생각해볼 것이 있습니다.하나 유의해야 할 점은 내가 지원하고 싶은 학과가 많은 대학교에 존재하고 있는 학과인가?를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경상대 쪽에서 살펴보자면 부동산 학과나 세무 학과 무역 학과 같은 학과들은 생각보다 많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희 학교의 경우는 경상대 내에 경영 학과와 경제 통상 학부 두 학과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만약 수시를 준비하시고 계시고 이러한 특정 학과로 3년 동안 생기부와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셨다면 막상 대학 지원 시 내 성적 대와 비슷한 학교 내 관련 학과가 존재하지 않는 등의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수시를 준비하실 경우 내가 원하는 학과에서 조금은 메이저 학과로 취급되는 학과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고민해보셔야 할 건 내가 배우고 싶은 학과로 관련 직업을 가질 수 있나? 라는 부분입니다. 사실 이 부분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사실 대학교 졸업 후 취업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내가 너무 취업하기 어려운 학과에 진학하고 싶다면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고 싶다면 보통 대학원 진학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대학원까지는 갈 생각이 없고 단순히 배워보고 싶은 거라면 대학교 입학 후 복수 전공,부 전공 이라는 방법도 있고 그 학과에서 개설되는 교양이나 전공 수업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많이 고민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이 글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조금만 더 힘내시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바쁜 하루를 보내시고 있으실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 법한 대학생의 방학에 대한 글이랍니다진학 문제로 힘든 여러분들께 조금의 행복을 가져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일단 고등학교나 중학교 방학은 보통 1달 정도의 길지 않은 기간인데요 대학교의 방학은 여러분이 생각하신 것보다 긴 기간이랍니다. 대학교는 따로 정해진 일자에 방학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보통 기말고사의 마지막 시험이 끝나는 날이 방학이 되고 수업 시간표를 개인적으로 짜는 대학생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방학 시작일이 서로 다르답니다.저 같은 경우에는 6월 22일부터 9월 1일까지가 방학 기간이었고 2달 하고 2주 정도의 긴 기간을 방학으로 보냈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와 마찬가지로 방학은 참 빨리 시간이 흐르는 것 같네요. 보통 2달이 넘는 긴 방학 동안 대학생들은 취업 준비를 하기도 하고 각종 자격증 공부나 운동 여행 휴식을 취하곤 합니다. 제 주변 동기들이나 대부분 1학년들은 여행을 많이 가곤 하고 알바를 구해서 용돈을 벌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이 기간이 가장 여유로운 대학생 한량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공부와 관련해서는 긴 방학이기 때문에 토익이나 한국사 자격증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많이들 공부하고 보통 방학이 시작하고 나서 자신의 1학기 학점이 발표되기 때문에 학점을 보고 2학기에는 더욱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곤 합니다. 또 대학교에는 학기 중에 받은 학점을 올리거나 부족한 학점을 채우기 위한 시스템이 존재하는데요 계절학기라는 수업입니다. 보통 방학이 시작하고 나서 1달 정도 진행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수업비를 내고 방학 때 학교에서 개설되는 수업을 듣고 시험도 칩니다.그 대신 학기에 진행되는 수업에 비해 주어진 시간 자체가 짧기 때문에 보통의 수업 시간 보다 시간이 길고 진도도 빠릅니다. 보통 1학기나 2학기 때 망친 학점을 올리기 위해서 계절학기를 듣고, 고학년들이 졸업학점을 빨리 채우기 위해서 계절학기를 신청하곤 합니다. 공부 외에도 대학생의 방학은 인생을 통틀어서 가장 많은 자유가 주어지는 시기인 것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방학 때 가장 인상 깊은 일로는 친구랑 같이 오사카 여행을 다녀온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여러분들도 자신이 직접 번 돈으로 해외여행을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방학 때 열리는 과나 단과대 mt 도 있기 때문에 대학 생활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방학에도 충분히 과 생활을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이제 2달 반 정도의 긴 방학이 끝나가고 있는데요 (2일 뒤에 학교를 간답니다ㅠㅠㅠㅠㅠ) 아쉽기도 하고 동시에 2학기가 약간 기대되기도 한답니다. 이제 가을이 되면 과잠도 입고 다니고 날씨 좋은 날에는 학교 공원에서 피크닉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 한창 고등학교는 개학하고 2학기 중간고사 수업을 듣고 시험공부도 하는 시기지요? (고3은 수능 준비를 하거나 특히 중요한 대학 원서를 고민하고 있겠네요......) 저 또한 고등학생 때 이런 내용의 영상이나 글을 읽을 때 먼 미래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들곤 했는데요 생각보다 빨리 시간이 흘러 갑자기 대학생이 되었답니다. 여러분들도 정말 곧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제 글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재학중인 경제학과에 대해서 알려드리게 되었는데요 아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경제학과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경상대 쪽으로 진학하고 싶어하는 학생일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제통상학부에 재학중인데요 경제와 무역학을 같이 배우는 학과랍니다. 여러분들은 왜 경제학과를 희망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금융권으로 취직하고 싶어서 경제학과를 진학하게 되었는데요 주변 동기들이나 선배들의 모습을 보면 꽤나 다양한 분야로 전공을 살리는 것 같습니다. 지거국 학교이기 때문에 근처에 있는 공기업 취업을 많이 희망하고 회계사나 세무사 같은 전문 자격증도 많이 준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또 금융이나 무역 관련된 사기업도 많이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또 학과내에서도 학교를 졸업하신 선배분들의 강의나 해당 기업과 연계해서 학생들에게 취업 부분으로 도와주기도 합니다.​​​ ​같은 경상대에 속하는 경영학과와의 차이점을 들자면 경영은 마켓팅이나 회계, 기업분석에 대한 학문을 중점적으로 배웁니다( 경영학과에서는 경제학인 미시경제나 거시경제를 부분적으로 배웁니다) 하지만 경제학에서는 경영학에 대해서 따로 심도있게 배우는 것 같진 않는 것 같습니다.  일단 가장 대중적으로 경제학과에서 배우는 내용을 뽑자면 경제원론이라는 가장 기초적인 경제학 내용을 배우고 거시경제학, 미시경제학 경제통상통계학정도를 대표적으로 배우는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저희 학교에 개설된 강의명을 살펴보자면 게임이론이라는 경제학수업이 있고 공공경제학, 경제사,기업경제학등의 다양한 수업이 개설되어있습니다. 경제학과에 진학하게 되시면 고등학생 때 생각했던 경제와 대학에서 배우는 경제는 조금 다르구나 라고 생각되는 시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평상시 접하던 경제문제라고 생각하면 물가나 부동산등의 좀 더 현실적으로 드러나는 문제들이 많이 생각나는 것과는 반대로 대학에서 배우는 경제학은 좀 더 추상적인 학문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공부할 때도 어떤 경제적 사례를 공부하기 보다는 공식이나 그래프 들을 많이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문이과통합형 학과 같은 느낌이랄까요.....하지만 대학이라는 기관의 장점이 바로 원하는 수업을 골라서 듣는것 이기 때문에 내가 경제학과 학생이여도 따로 관심있는 수업이 있다면 정말 다양하게 개설된 교양 수업을 들을수도 있고 심지어 다른 학과의 전공 수업도 들을수 있기 때문에 따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전공점수만 채운다면 다른 분야를 공부하는 것은 아무 영향을 끼치지 않음) 단순 학문적인 걱정으로 학과진학을 걱정하고 있으시다면 교양수업이라는 좋은 선택지가 있습니다!고등학생이 접하기 좋은 경제학과와 관련된 책은 멘큐의 경제학이라는 책입니다. 매우 유명한 책이여서 한번쯤은 들어보신 분도 있으실 것 같네요. 경제원론의 경우에는 대학에서도 이 책으로 공부하는데요. 도서관에서 빌리시거나 서점에 가서 한번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니면 유튜브에서 경제원론에 대해 알려주는 강의를 한번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멘큐한번 찾아보시면 경제학과에서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대충 감이 오실것 같네요!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62847250?query=%EB%A7%A8%ED%81%90%EC%9D%98%20%EA%B2%BD%EC%A0%9C%ED%95%99&NaPm=ct%3Dlz7i743k%7Cci%3Dd5ec027c092248d7448c4a6ed9c9d58fcc5b4b7f%7Ctr%3Dboksl%7Csn%3D95694%7Chk%3Dd44bceaadf3d5fb00168c2a144e621283b64e075 실제로 대학에서 사용하는 멘큐 책 링크입니다! 같은 표지로 대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경제학과 생각보다 매력적인 학과입니다. 전공 공부하다보면 나 좀 멋있는 거 배우고 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이 글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준비하시는 것들이 좋은 결과가 있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글은 면접후기와 면접 준비 팁에 대한 글입니다. 다들 면접과 관련해서 관심이 있거나 궁금한 친구들이 많이 이 글을 볼 것 같은데요 제 글이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면접을 포함한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하였는데요 저 역시도 면접에 관련해서는 전혀 아는게 없는 상태에서 면접 전형에 지원했기 때문에 많이 막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반장 같은 친구들 앞에 나서는 역할을 자주 하곤 해서 말하는 거에는 자신이 있었는데요! 여기서 먼저 말해주고 싶은 점은 면접 전형에 지원할때는 자기 객관화가 필요한 전형인 것 같습니다. 물론 면접을 오랜시간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무슨 질문을 물어볼지도 모르고 또 면접에 자신있는 학생들이랑 같이 경쟁을 하는 것 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말하는 거에 자신이 있거나 불안한 상황에서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유연하게 대답할 줄 아는 친구들이 확실히 면접 전형에서 큰 가산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제 경우에는 내신이 높은 편 이였던 같은 반 친구가 면접 전형으로 많은 대학에 지원하였으나 1차 합격만 받고 면접에서 떨어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심지어 교과성적보다 낮은 대학에서도 떨어졌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확실히 면접전형은 면접의 중요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스스로를 생각했을때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것같다고 생각되면 다른 전형을 넣는 것 또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면접을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면접전형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지요!이 부분을 알아보고 자기 스스로를 평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바로 모의 면접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고3 2학기나 1학기 말 부터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외부강사나 학교 선생님들이 모의면접을 봐 주시는데요 미리 자신의 생기부 내용을 살펴보고 면접에 나올법 한 내용들을 준비하면서 평소에 자주 모의면접을 보다 보면 면접전형을 넣을지 말지 객관적인 평가가 어느정도 이루어진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3번 정도 모의면접을 본 적이 있고 면접 날짜 직전에는 스스로 집에서 비디오도 찍고 부모님을 대상으로 면접도 해봤습니다! 모의면접을 봐 주시는 분들께 객관적인 평가를 물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면접후기는 저 같은 경우에는 수능 2일 뒤에 면접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많은 준비는 하지 못 했습니다. 무슨 질문이 나올지 모르겠어서 예상 질문지를 중심으로 준비하기 보다는 생기부 자체(내용)을 중점적으로 외울것처럼 계속 보았는데요 저는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예상 질문을 중점적으로 준비해가면 준비하지 못 한 질문이 나오면 당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면접장에 가면 신분증과 1차 합격증 검사를 하고, 각자 자리에 앉고 모든 자료를 압수합니다. 보통 1사람당 10~15분 정도 면접을 보고, 1사람당 교수님 2분 정도 면접을 봅니다 . 저는 교수님 2분 중 1분이 공격적으로 질문을 하셨고 경제학과 면접인데도 고1때 생기부에 적어놨던 인지심리학 내용도 물어보시는 등 거의 모든 생기부 내용을 가리지 않고 물어보셨습니다. 제 학교의 경우애는 임원활동이나 리더쉽 활동을 한 학생들을 선호하는 것 같았습니다.생기부 내용 전반적으로 다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분! 입시를 준비하면서 의욕이 떨어지거나 막연할 때 다들 어떤 생각을 하면서 이겨내시나요? 대부분 내가 되고 싶은 미래,즐거운 대학생활을 상상하면서 힘든 입시기간을 지내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딱히 대학생활에 대한 로망나 기대가 없었는데요! 하지만 대학교 1학년 생활을 보내고 있는 저는 오히려 고등학생 때 생각했던 생활보다 훨씬 더 재밌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여러분이 대학교를 들어가면 겪게 될 일상들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가장 재밌는 건 술자리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교 1학년들을 일주일 중에 반 이상을 술을 마시며 사는데요...(일단 제 주변은 그렇습니다.) 보통 오전~오후 수업을 듣고 나서 6시쯤 대학로에 있는 술집에 가서 6시부터 마시기 시작합니다.... 이때 많은 술게임을 하는데요 정말 재밌습니다 술을 마시고 남아있는 사람들끼리 네 컷 사진을 찍기도 하고 노래방에 가서 더 놀기도 합니다. (만약 내가 기숙사에 살 거다 아님 자취할 거다 하는 사람들은 해가 뜰 때까지 마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대부분 대학교수업이 있기 때문에 보통오전수업이 마치면 친구들끼리 단체로 해장을 하러 갑니다... 동아리 뒷풀이, 개강총회 등 많은 술자리 약속이 있고 보통 이 과정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사람들과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대학교 들어가고 한 달 만에 인스타 맞팔 100명 늘었다면 이해가 가시나요? 친해지고 나서 그 다음 날은 이름을 알지 못하죠) 그리고 만약 자신은 술을 못마시거나 술자리가 싫은 사람들은 보통 밥을 같이 먹으면서 친해지거나 같이 공강시간을 보내면서 사람들과 친해지곤 합니다.  또 대학교 내 공원에서 다 같이 소풍을 하기도 하고 , 과팅을 나가서 다름과 친구들과 친해지기도 합니다.(운이 좋다면 연인을 만들 수도 있지요)저는 대형과여서 선배들과의 교류가 적지만 보통의 다른 학과의 경우 선배들이 후배의 밥을 사는 ＇밥약＇이라는 것을 하면서 서로 친해지기도 합니다. 또 고등학교와 달리 대학교에는 일단 사람 자체가 많으므로 매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하루하루가 재미로 차 있기도 하지요 마치 현장체험학습을 매일 가는 느낌입니다.  대학교에는 보통 거의 모든 종류의 동아리가 있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고 있던 분야 관련 동아리에 들어가서 재밌는 활동을 하고 공통의 관심사를 지닌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대학교는 시험기간에 24시간 운영하는 장소들이 많아서 시험기간 때 학교에서 밤샘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밤샘공부를 하다 보면 공부를 뒷전으로 하고 서로 수다를 떨거나 공부를 접고 밤에 조명이 켜져 있는 학교 안아서 술을 마시면서 놀기도 합니다. 일단 공부를 해야 하긴 해도 고등학생때 막막한 감정을 느끼면서 했던 공부와는 다른 느낌이고 학점을 챙기는 것도 오로지 자신의 선택이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공부량을 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대학생은 정말 자유롭습니다 물론 자유롭다는 것은 그만큼의 책임이 커진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내 삶을 내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수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지금하고 있는 입시준비에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고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