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성균관대 수학교육과 24학번
서울 경문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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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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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수학과 학생부종합
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에 재학중인 24학번 이석준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학과모집 전형으로 입학했으며, 저희 학교/학과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저희 학교/학과의 입시에 대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다며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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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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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수학교육과는 뭘 배울까?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수학교육과에 재학중인 이석준 멘토입니다! 오늘은 제가 재학 중인 수학교육과에서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에 관해서 말씀드려볼까합니다. 크게 수학과 교육학 두 가지 갈래로 나눌 수 있는데, 수학과와 배우는 전체적인 수학내용은 동일하지만, 나머지 내용을 심화된 수학을 배우느냐 혹은 교육학을 배우는가로 차이점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제가 재학중인 성대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수학교육과에서 배우는 수학의 주요 이론은 대수학 이론, 기하학 이론, 미적분학, 확률과 통계 이론, 수리 논리와 집합론과 같은 과목들이 있습니다. 대수학 이론은 변수, 방정식, 함수, 대수적 구조에 대한 개념을 다루며 대수적 사고를 기르는 데 중점을 둡니다. 기하학 이론에서는 평면 기하학, 입체 기하학, 비유클리드 기하학의 기본 개념과 도형의 성질을 깊이 있게 학습합니다. 미적분학은 함수의 극한, 미분, 적분의 원리와 응용을 배우며 연속성과 변화의 개념을 탐구합니다. 확률과 통계 이론은 데이터 분석, 확률 분포, 통계적 추론 등을 통해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방법을 학습합니다. 수리 논리와 집합론에서는 수학적 논리, 명제, 증명 기법 및 집합론의 기본 개념을 배우며 수학적 사고의 기초를 다집니다. 이러한 이론들은 학생들이 수학의 본질을 이해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그리고 교육학에서는 25학점 (3학점 1과목, 2학점 10과목, 1학점 2과목)을 교직이수 학점으로 수강하게 됩니다. 이 중 9학점은 3학점 지능정보사회와AI윤리, 2학점 학교폭력예방및학생의이해, 2학점 특수교육학개론, 1학점 교직실무, 1학점 디지털교육을 필수적으로 수강하며, 교육실습과 교육봉사활동 4학점도 필수로 이수해야합니다. 나머지 12학점은 8개의 과목들 중 6개를 선택하여 12학점을 채워야합니다. 또 수학교육으로 합해진 3과목을 수강해서 9학점을 채워야합니다! 바로 교과교육영역 전공 인정영역에 속한 과목들인데요, 성균관대학교 수학교육과의 경우에는 ‘수학교육론’, ‘수학교재연구및지도법’, ‘수학교과논리논술’ 3과목을 전공코어 과목들로 지정하고 필수로 수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학점인데요, 사범대생들의 경우 임용고시를 보는 경우가 많아서 학점 관리에 소홀한 편이 많습니다. 근데 졸업을 위해서는 성대의 경우 평균 2.5가 넘어야만 합니다. 또 성대의 3품인증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수학교육과는 졸업시험 제도를 통해 졸업을 할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졸업논문이나 자격증취득을 졸업기준으로 두고 있는 학과들이 있습니다. 수교의 졸업시험은 각 학생들이 시험을 내고 그 시험지를 다른 학생에게 돌려서 시험을 보도록 하는 방식으로 알고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입학 후에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성대 사범대를 오고싶어하는 학생들이 있을 수 있으니 이에 관하여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1:1톡을 이용해주세요!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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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수능까지 끝까지 화이팅!!!!!안녕하세요, 이제 날도 선선해서 가고 정말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음을 느끼는 9월 중순입니다. 아마 모든 학생분들께서 6개의 원서를 전부 현명하게 작성하시고 수능을 준비하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수시 끝나니까 모든 입시가 끝난 거처럼 노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습니다. 그런 분들이 계시다면 마치 저의 작년 모습을 보는거 같을거 같습니다…. 저도 작년에 수시 접수가 끝나고 난 후에 들떠서 수능 전부를 전혀하지 않았었습니다 ㅜㅜ 그런데 이렇게 하신다면 매우 후회하실 수도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고요. 먼저 다시 도전해 볼 기회가 없습니다. 만약 내가 현역으로 간 대학이 맘에 들지 않고, 수시로는 올 수 있는 최대치의 학교를 왔다고 가정해봅시다. 만약 수능 공부를 끝까지 놓지 않은 학생이라면 다시 한번 수능에 도전해서 수시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높게 가볼 수라도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능을 놓아버린다면 끝나버리는 거죠….. 그러니까 끝까지 수능을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수능 준비는 단순히 시험을 위한 공부만이 아닙니다. 이는 자신을 돌아보고, 목표를 설정하며, 끈기를 기르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수시 접수가 끝났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수능을 여러분들의 인생에서 큰 산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발성 전환을 해서 여러분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긍정적으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물론 수시로 합격한 친구들이 있다면 부러울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에게는 여전히 더 좋은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수능 준비를 통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그만큼 더 많은 선택지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또한, 수능 공부를 하면서 자신만의 학습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스터디를 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활용해 보세요. 서로의 질문에 답하면서 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은 여러분의 자신감을 더욱 높여줄 것입니다.시험이 가까워질수록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지만, 이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적절한 휴식은 집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하고, 취미생활을 통해 머리를 식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너무 자주 취미생활을 즐기거나, 게임이나 유튜브처럼 중독을 유발하는 매체들은 지향해주세요~~~~~!!!)마지막으로, 수능이 끝나는 그날까지 자기 자신을 믿어주세요. 어려분은 여러분 스스로의 가장 좋은 멘토입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수능이 끝난 후의 자신을 상상해 보세요. 그 모습이 여러분을 더욱 동기부여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그곳에 도달해 있을 것입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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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스트레스 받는 내신 시험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2탄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예고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국영수에 이어서 과학, 사회 그리고 그 외의 과목 내신 공부법들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4. 과학 과목먼저 통합과학에 대하여 이야기해볼게요. 전 제가 문과라고 생각한 이유가 바로 이 통합과학때문이었는데요, 1학년 1학기때 아무리 공부해도 3등급(27등)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전 2학기 때 공부법을 바꿨습니다. 저는 먼저 시험 5주전에 저만의 필기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시험 범위 전체를 포괄하는 개념을 총망라하여 한 권의 노트에 담았습니다. 문제집을 최대한 많이 풀려고 노력했고, 제가 추천하는 건 완자 기출픽, 1등급만들기 이 2개를 가장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러고 문제를 풀다가 나온 새로운 개념이나 모르는 개념은 전부 그 노트에 적었고, 시험 전까지 돌려보았습니다. 그렇게 전 2학기때 27등에서 무려 9등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선택과목 이야길 해보면 저는 이과생이었기 때문에 2학년 과학 3과목을 선택해서 수강하였는데요, 저의 선택과목은 화학1,생명과학1,지구과학1 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생명과학은 1등급을 한번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생명과학1의 경우에는 유전이라고 하는 어마무시한 킬러가 있는데요, 여기서 이게 포인트입니다. 내신은 수능처럼 나오는 것이 아니고, 범위인 단원에서 고루고루 문제가 출제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아는 것 (비유전)을 전부 맞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가끔씩 보면 내신임에도 수능 킬러를 막 공부하는데, 비효율적입니다. 공부진행방식은 통과와 마찬가지로 개념노트를 만들고, 선생님이 주신 프린트를 전부 외우는 것입니다. 조건이나 신기한 개념은 출제 될 가능성이 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화학1의 경우는 저희 학교 부교재가 수능특강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수특을 외웠습니다. 답을 외웠다는 게 아니라, 풀이방법과 각 문제별로 사용되는 조건을 이야기하는 겁니당!! 참고로 이런 상황임에도 평균은 50점을 못 넘고 표준편차가 30이 나올 정도로 매우 어려운 시험들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전 화학1을 1등급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구과학은 제가 잘하기 못했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ㅠㅠ5. 사회 과목 (한국사 포함)전 등급이 나오는 사회 과목은 통합사회만 이수했습니다. 전 통사를 매우 좋아했는데, 성적도 1학기 2등급, 2학기 1등급으로 잘 나온 편입니다. 전 사회 과목도 마찬가지로 단권화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문제를 풀었는데, 전 학교기출이 매우 중요한 과목이여서 기출을 4번 정도 풀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완자 기출픽, 1등급 만들기를 추천합니다. 그 후에 모르는 선지, 새로 알게 된 선지는 노트에 모두 정리했습니다.한국사는 저희 학교 부교재를 몽땅 외웠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단권화 노트를 만들어서 모두 정리했습니다!6. 기타 과목전 일본어, 정보를 들었는데요, 전 평소에도 일본어에 흥미가 있어서 하루 전에 공부하고 모두 1등을 했습니다. 정보의 경우는 마찬가지로 전부 외웠습니다. 파이선 코드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죠……오늘은 아마 과학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 거 같네요! 더운 여름 모두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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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스트레스 받는 내신 시험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수학교육과 1학년 멘토 이석준입니다! 오늘 제가 이야기 해보고 싶은 주제는 바로 내신 시험 준비에 관한 것 인데요! 전 정시(수능)은 아예 생각도 하지 않아 준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수시 준비에만 몰두 하였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건 바로 정기 고사였습니다! 보기엔 전부 암기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지만, 사실 준비하다 보면 지치기도 하고,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제가 각 과목 별로 최대한 효율적인 학습법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많은 과목들 중에서도 가장 핵심되는 국영수 교과목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1. 국어 교과목-저는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본문의 뒷부분인 학습 활동 부분을 중점적으로 봤습니다! 그 부분에서 가장 변형하기도 쉽고, 정답의 근거가 많은 부분이기에 그 부분을 1순위로 봐주세요! 언매 같은 경우는 예시를 외우고 그 예시가 이렇게 설명되는 구나를 이해했습니다. 그렇지만 전 국어에는 자신이 없었고 성적도 가장 낮았던 과목이라서 ㅜㅜㅜ 국어를 잘하는 다른 여러 선배들의 팁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2. 영어 교과목-영어는 정말 비효율적이죠ㅜㅜ 저도 암기를 참 싫어하지만, 어느 정도 외워야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본문, 부교재 모두 공통되는 이야기인데, 각 글별로 중심내용을 한국어로 정리해 보세요. 이 글이 어떤 중심내용을 담고있으며, 어떤 점을 말하고 싶은 건지를 파악해서 첫문장만 봐도 아 이글은 이 내용이었지를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문법적으로, 어휘적으로 매력적인 문장을 먼저 이해해보세요. 그 부분이 이해된다면 나머지를 보고 최대한 서술형으로 나올 거 같은 문장을 외우는 걸 추천드립니다.3. 수학 교과목-수학에 있어서는 약간 편차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수포자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학생 별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다를 수 있고, 제가 공부한 방식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전 시험 5주전부터는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유형의 문제를 최대한 많이 많이 접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시기가 아니라면 다양한 문제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없기에 이 부분은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 4주정도부터는 교과서와 부교재를 병행합니다. 출제의 근거가 되는 부분이기에 가장 중요합니다! 부교재의 최고난도 문제는 시험 1주일 전부터 외우면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너무 어려운 문제를 풀고, 이에 시간을 쓰다보면은 오히려 쉬운 문제를 틀리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2주전에는 우리학교 기출을 풉니다. 특히 출제 교사가 전년도와 같다면 더욱 시너지를 볼 수 있겠죠! 여기서도 실전 연습을 하면서 서술형까지도 꼼꼼하게 푸는 연습을 해봅시다. 그리고 나서는 틀렸던 문제를 정리하고, 맞았더라도 조건이 중요한 문제들을 엄선하여 계속 돌려보았습니다. 이 방법으로 전 수학1, 수학2 모두 전교 3등을 했었기에 추천합니다! 다음 스토리노트로는 과학, 사회 그 외 교과목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게요!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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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멘탈 관리!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안녕하세요! 리로멘토로 활동중인 성균관대학교 수학교육과 1학년 이석준입니다! 6월 포트폴리오 주제로 제가 말해볼려고 하는 것은….!! 바로 멘탈 관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도 수시를 챙기면서 멘탈이 나간적이 너무나도 많았었기에 여러분들 또한 그런 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멘탈이 나갈 수 있는 부분은 매우 많습니다. 사춘기 학생들에게 가장 민감할 수 있는 교우관계부터, 생기부를 작생해주시는 선생님들과의 관계, 또 내신 시험을 챙기면서 일희일비로 받게되는 스트레스까지…. 정말 많은 부분에서 멘탈이 나갈 거에요. 사실 수험생들은 공부만 챙기기도, 하기도 바쁜데 어떻게 저렇게 많은 관계를 지속하면서 공부까지 잘할 수 있겠습니까.....먼저 교우관계에 대하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등학생때는 정말로 단 한 명의 친한친구만 있어도 성공한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춘기때는 친구가 많은게 좋고, 두루두루 어울리는 것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하지만 대학에 가면, 실제로 연락을하거나 만나는 친구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듭니다. 정말 맘 맞는 친구 1명만 생기는 거 만으로도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스트레스 받거나 짜증내하지 말고 그저 묵묵히 여러분들의 할 일을 이어나가시라고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다음은 선생님들과의 관계입니다.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무조건적으로 선생님들께 지고 들어가는게 베스트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특히나 사범대에 진학하고 싶은 분들은… 나중에 현장 실습을 나가는게 모교가 가장 편하기에 좋은 관계 유지를 하는것을 추천드려요. 웬만하면 모교에서 교생실습을 거의 다 받아주는데 다른 친구들은 다 모교나갈때 혼자서 실습학교 알아보고 하는거 힘들잖아요....ㅜㅜ 저도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이 부분은 민감할 수 있어서ㅜㅜ 무조건 지는 태도로 들어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절대로 선생님과 적대적인 관계를 쌓으려고 하거나 그러지 않으셨으면 졸겠습니다!마지막으로는 내신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입니다. 내신 시험은 횟수가 너무많아서 그 시험 하나에 일희일비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횟수가 많다는 것은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마음을 너무 조급하게 갖지말고 여유롭게 시험을 관철해나가시기를 바랄게요! 앞으로 주어질 내 과제를 묵묵히 해나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다음에 더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임하세요. 어떤 하나에 대한 과도한 후회는 결국 심각한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기에 이 부분에서 가장 조심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스토리 노트 주제와 약간 벗어나기는 하지만 저의 과!!! 수학교육과에 대한 1:1 톡을 좀 받아보려구 합니다. 제가 입시생이던 시절에는 수학과 수학교육과가 배우는 수학에 차이라던지, 교직과목에는 뭐가 있는지등 정말 궁금한점이 많았는데요, 아마 수학교육과에 오고 싶은 학생들이 제게 1:1톡을 준다면 친절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 기말고사까지 건승을 빌겠습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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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나에게 맞는 학과!? 어떻게 찾아야할까?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에 재학중인 24학번 이석준입니다!오늘은 내 적성에 맞는 학과를 찾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내가 가고 싶은 학과가 있는 친구들도 있고 없는 친구들도 있을텐데요, 그리고 가고 싶은 학과가 있더라도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그 학과를 준비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자신의 성향이 문과성향이 강한지, 이과성향이 강한지부터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곧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시작되고 2027대입부터는 개정된 교육과정으로 수능시험을 응시하게 됩니다. 그 해의 수능부터는 전부 같은 국어 수학 영어를 응시하고, 탐구도 통합과학/통합사회를 응시하게 됩니다. 문과와 이과의 벽이 많이 허물어졌다는 뜻이죠! 그래도 저는 아직까지는 자신의 성향 파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학을 기준으로 문/이과를 판단하시던데, 이는 옳지 않다고 생각함니다. 수학은 문/이과 전부 응시해야하는 영역이기에 자신이 사회탐구가 좋은지, 과학탐구가 좋은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보세요! 이를 통하여 자신이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는 계열의 학과를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전 과탐, 사탐 모두 좋아했지만 물리는 정말정말정말 싫어했기때문에 공학 분야는 제외하고 나머지에서 고려했습니다. 이처럼 선택의 폭을 줄여나가는 것이지요! 다음으로는 학교에서 개최하는 진로진학설명회에 참여해보세요! 저희 학교에서는 연세대학교의 교육동아리와 협업하여 매 해초, 다양한 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들이 방문하여 자신이 속한 학과에 대하여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도 생명고학과, 치의예과, 수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분들에게 강연을 듣고, 우리가 그 학과에 대하여 생각하는 이미지와 실제 그들이 배우고 있는 내용, 진출분야에 차이를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생공과 수학에 대하여 더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 글에서 소개했다시피, 저는 원래 생명쪽 학과를 준비하던 학생이었는데요! 강연을 듣고 내가 생각하던 생명과는 매우 다르며, 취직을 위해 대학원 진학이 필수라는,,,,제 원래 생각과는 매우매우 다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수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분의 말을 들었을 때는 긍정적으로? 의외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제가 생각하던 따분한 수학과의 이미지가 아니고, 오히려 수를 다루는 학문 분야이기에 대학원을 진학하지 않더라도 경제.금융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소개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전 경제학과에 가는 것이 목표렸기에 가장 밀접한 수학과에 진학했다고 했습니닼! 이 이야기가 바로 그 곳에서 들은 것이고요 ㅋㄱㅋㄱㅋㄱㅋㄱ. 이렇게 내가 모르던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방향이 정해지는 느낌이 들 수도 있기에 이러한 활동을 매우매우 추천드립니다!오늘도 저의 스토리노트에 방문하여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궁금하신 점이나 이 내용을 제가 스토리노트 주제로 다뤘으면 좋겠다! 하는 것들은 1:1톡으로 질문해주세요!저의 학과인 수학교육에 대한 질문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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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 면접! 어떻게 준비할까?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24학번에 재학중인 이석준입니다!오늘 제가 설명할 것은 바로 성대 사범대 면접에 대한 것인데요!성균관대학교는 사범대학, 의예과 그리고 스포츠과학과 3가지 모집단위에 대해서 면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그 중 사범대학의 경우는 교직인적성면접으로, 교직인성과 교직적성을 물어보는 2가지 질문을 출제하고 있습니다. 다만 학생부종합에서 15명씩만 선발하기 때문에 면접후기가 별로 없다는 것이 제가 면접을 준비할 때 큰 난관이었는데요, 그래서 제가 오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교직인성은 이 사람이 교직에 들어올만큼의 인성이 갖춰진지 판단하는 질문입니다. 최근 코로나 이후 교권침해 발생 비율이 다시 높아지면서, 학교 현장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학생의 교권침해 사례가 학교에서 발생할 때, 예비교사로서 해당 학생을 어떻게 지도하는 것 이 바람직한지, 자신의 직접 또는 간접 경험(언론기사 포함)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위의 질문은 23학년도 기출인데요, 어때요! 딱 봐도 교직과 관련하여 지원자의 인성을 묻는 질문 같지 않나요?다음은 교직적성인데요, 아 문항은 지원자가 교직에 얼마만큼 적성을 가지고 있는지,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입니다.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AI가 인간을 대신할 미래가 다가오고있다는 전망이 늘어나고 있다. 학교에서도 ‘AI 교사’가 ‘인간 교사’를 대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찬반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 학교현실에서 ‘AI 교사’가 ‘인간 교사’를 대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자신의 생 각을 제시하고, 인공지능융합시대에 교사가 어떤 능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구체 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위 문항또한 23학년도 기출인데요, 본인의 생각을 물으며 교사로서의 대처방법을 묻고있네요.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자신이 가진 교직관을 명확히하는 것이 중요해보이는 문항입니다!위 두문항을 모두 살펴보며 느낀점이 있나요? 바로 최근 교육 이슈와 관련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원자 여러분들은 최근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교육과 관련된 키워드를 뽑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군요.이 두문항은 사범대학 4개의 학과 (컴퓨터교육, 교육학, 한문교육, 수학교육)에서 공통으로 묻는 질문이고, 그 외의 추가 질문은 학과마다 다릅니다. 대부분의 학과는 공통에서 끝나지만 제가 듣기로는 컴퓨터교육과는 개인의 생기부에 대한 내용을 좀 물어본다고 들었습니다. 면접 준비 잘하셔서 후배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다음에 또 만나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문의해주세요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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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학생부종합) 학과를 3학년 때 바꿔도 괜찮을까?여러분들 안녕하세요 :0 성균관대학교 수학교육과 24학번 재학중인 이석준입니다. 오늘 제가 해 볼 이야기는 학종을 준비할 때 그 학과에 대한 3년간의 일관성이 필요할까? 입니다! 제 이야기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였습니다. 먼저 저는 일학년 때는 아직 학과에 대한 확신이 생기지 않아서 과목별로 심화적인 내용을 채우는 식으로 했습니다. 예를 들어 국어 과목에서는 윤동주의 다른 시에 대한 탐구를, 영어에서는 그 언어에 대한 분석을, 사회에서는 현상에 대한 분석과 같은 식으로요! 그렇게 준비하던 중 저는 생명과학1이라는 과목을 접하게 됩니다. 저는 생명과학이 너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과목은 좀만 공부해도 실증이 났지만, 생명과학만은 하루종일 붙잡고 있어도 즐거웠습니다. 그렇게 저는 생명과학 계열의 생명과학/생물학과를 진학하기로 마음먹고 모든 생기부에 생명과학과 관련된 내용을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생명에 대한 탐구를하면 아무리 지쳐도 힘이 났습니다. 저의 이런 생각을 180도 바꾸게 된 이야기가 발생했습니다. 저는 고3에 진학하기 전에 생기부 컨설팅을 매우 유명한 선생님께 받았었는데, 아무리봐도 이렇게 쓰면 생명과학과에 진학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이야기이었습니다. 생명과학과에 입학하는 애들은 보통 생기부 수준이 매우 심화적이고 구체적인 자사, 특목고의 학생들이기에, 일반고에서 학종을 준비하는 저는 그들에게 한주먹거리도 안될거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물리학을 수강하지 않았기에 공과대학의 학과들을 쓸 수 없었기에 저에게 남은 선택지는 오직 수학과 통계학과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래도 성적이 잘나오는 수학과 관련된 수학계열 학과에 진학하기로 마음먹고 3학년때 부터 수학과 관련된 내용을 생기부에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라고 저는 교육학에도 굉장히 관심이 컸기에, 그 둘을 섞어서 작성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6개의 수시 카드를 전부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지원했으며, 수학교육과 1개, 수학과 5개를 작성했습니다. 최종합격은 성균관대 학종 학과모집 수학교육과, 중앙대 학종 CAU융합형 수학과 2곳에 합격하게 되었고, 성대 수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학과 변경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전혀 문제 없다입니다. 상경계열에서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에서 인문계열과 같이 큰 틀이 바뀌지 않는 이상 생기부에 이유과 같은 것도 서술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관련되어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제게 물어봐주세요 :)2024.03.29
리로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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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토님!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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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면접 질문드려요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