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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다다쿵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 25학번
대구 대구국제고 졸업
50
수시 합격 대학
서강대 경제학과
학생부종합
UNIST 경영과학부
학생부종합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학생부종합
멘토 소개글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25학번 박소현입니다. 저는 대구국제고등학교에서 3년 간 경제학과를 목표로 다양한 교과, 비교과 활동을 쌓으며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상경 계열을 준비하는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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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고등학교 3학년 전 겨울방학에 꼭 챙겨야 할 5가지!안녕하세요, 멘토 두다다쿵입니다:) 어느덧 올해 수능도 끝이나고 연말이 다와가는데요! 고등학교 3학년이 되기 전 겨울방학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저는 이 시기가 중요하다는 말을 너무도 많이 들어서 나름대로 열심히 계획세워서 인강도 듣고 공부를 해보았는데요. 그 당시가 물론 도움이 되었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더 좋은 방법이 많았을 것 같은데 너무 아무계획없이 무모하게 공부를 해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고등학교 3학년에 가기 전, 꼭 챙기고 가면 좋을 5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나의 생활기록부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계획하기 내가 확실한 정시생이다! 라고 한다면 이 내용은 건너뛰셔도 됩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웬 학생부?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바쁜 고등학교 3학년 생활에서 쓸모없는 시간낭비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은 고등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충분히 깊은 심화탐구를 할 수 있는 학년이기도 합니다. 원하는 과, 혹은 생기부 방향에 맞추어 마지막 마침표를 찍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여러분들이 1학년, 2학년 때 한 활동들의 주제를 한번 나열해보시고 2학년때 심화되는 내용, 혹은 이어서 탐구한 내용이 있는 지 직접 연결해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나면, 고등학교 생활 동안 어떤 주제에 집중해왔고 어느 정도 깊이까지 탐구해보았는 지를 한눈에 확인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3학년 때 들을 과목들의 특성에 맞추어 이 과목에서 쓸 탐구 주제를 미리 정해두는 것입니다. 마감기한에 급급해 정한 주제보다 훨씬 심도 있게 설정을 해두고 내년에 학교를 다니면서 학생부를 채우기 위한 과제들은 빠르게 쳐낼 수 있을 것입니다. 원하는 대학 목표 설정 및 계획 세워보기 '목표를 설정할수록 그 꿈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라는 말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서 하루하루 열심히 하고자 하는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진학 상담도 굉장히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학기 중에 다양한 학교의 전형을 찾아보고 나에게 유리한 전형을 발견해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미리 원하는 학교의 목표를 설정해 나에게 가장 유리해 보이는 전형의 방향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많은 정보를 얻고 나서 선생님께 이 계획이 어떨지, 혹은 이 전형은 어떨지도 꼭 여쭤보시며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선택과목 확실히 정하기 이제 선택하실 과목이 1년동안 공부할 과목이라는 생각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수능 원서 접수 때 선택과목을 바꾸는 경우도 있었고, 공부 도중 성적이 너무 나오지 않아 바꾸는 친구들도 보았습니다. 본인에게 잘 맞지 않는 과목을 선택하면, 아무리 일찍 공부를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그 결과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공부할 때 전혀 질리지 않고 흥미를 느끼는 과목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 사회탐구에서 생활과 윤리, 정치와 법을 선택하였는데요. 어려운 국영수 공부와 다르게 사탐 공부는 항상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어 사탐 공부가 저만의 힐링시간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 정하기 요즘 인강이 정말 잘 되어있죠? 저도 딱 이시기에 대성패스를 끊고 인강교재를 사서 무작정 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이 전까지 집 근처 학원을 다니면서 EBS 강의를 한두번? 정도 보았습니다. 대성패스를 끊고나서 많은 선생님들이 계셨지만 ‘저는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생각으로 그 선생님이 저와 맞을 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1타 선생님들의 교재를 샀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스타일과 맞지 않는 부분이 분명 있었지만, 그냥 완강하면 다 이해될거야 하고 계속 들어나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다 학기 중에는 저에게 맞는 선생님으로 바꾸기도 했구요. 저처럼 이런 시행착오 없이 여러분들은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선생님을 꼭 찾아보세요! 그리고 만약 ‘오 나는 인강이 내 공부스타일에 별로 맞지 않아, 차라리 학원이 더 좋은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학원을 다니시길 바랍니다. 주변에서 다양한 인강을 듣는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나도 들어야할까? 라는 생각은 전혀 하실 필요 없습니다. 각자의 방법에 맞춰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을 계획세우고 꼭 실천하기 계획은 여러분들이 목표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머리속에 세운 계획은 쉽게 지켜지지 않게 되고 또 까먹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매일 아침 오늘 해야할 계획을 쓰고 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습관을 가지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1년이 정말 유혹도 많고 멘탈도 힘든 시기는 맞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원래 하던대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계획을 세워 무조건 다 하고 나서 잠자리에 들면, 여러분들은 매일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수험생활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1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입니다. 제대로 된 수험 생활 시작 전 앞서 소개해드린 5가지를 꼭 확인해보시고, 좋은 출발을 응원할게요!! :) 이 외에도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질문 남겨주세요!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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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6학종러가 알려주는 참신한 보고서 주제 떠올리는 법안녕하세요 멘토 두다다쿵입니다! 고등학교들 다니면서 시험성적도 물론 중요하지만, 나의 관심사에 대해 드러낼 수 있는 생기부도 중요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3년 간 학교에서 수행하는 매 보고서에 최선을 다해 저의 관심사를 드러냈습니다. 물론 3년 간 경제를 지망하였지만 모든 내용이 경제적이지는 않았어요. 학종으로 서성한을 모두 붙게된 저만의 3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첫번째, 내용의 깊이는 한 보고서에서 결정되기 보다는 3년간 전체 생기부에서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 때는 정말 하고 싶은것이면 무엇이든 했습니다. ’기숙사 공기질을 어떻게 하면 좋게 할 수 있을까‘, ‘환경을 살릴 수 있는 방법 찾기’, ‘평화유지군의 활동 개선방안 제안’ 이와 같이 여러분야로 저의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경제학과로의 진학을 확정한 이후, 경제에 대한 관심을 어떻게 드러내야 할 지 많은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다 "이전에 탐구했던 주제를 경제적 관점으로 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후 환경에 관련해서 순환경제 모델을 끌어오고, 국제사회의 분담금 문제 나아가 원조까지 이어서 탐구 주제를 설정했습니다. 이처럼 특별한 꿈없이 펼쳤던 여러분들의 탐구 주제들을 관심사로의 방향을 틀어 깊게 탐구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두번째로, 뉴스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진정 관심이 있다면 그 시대 트렌드를 잘 캐치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유행하던 당시, 생명과학 과목에서 코로나 백신에 관련해 탐구한 사람들이 매우 많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코로나를 다루기 보다는 한층 현재에 맞춰 발전된 내용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일례로, 새롭게 발견된 바이러스 A와 코로나와의 연관성 이런식으로 말이죠. 경제와 관련해서, 저는 당시 많이 다루어졌던 미중 무역 전쟁, 디지털 화폐 등을 가져와 보고서의 주제를 떠올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뉴스의 도움을 받으면 키워드를 쉽게 뽑아내어 주제를 만들기에 훨씬 쉬우실 거라 생각합니다. 세번째로, 주변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잘 알지 못하는 추상적인 내용을 다루기보다는 실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소재들을 배운 내용과 엮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고등학교 2학년 ‘경제’과목에서 세금 제도의 개선 혹은 제안해보는 수행평가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법인세와 같이 당시 논의되던 주제를 많이 선정한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 법인세를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였기에 개선점을 발표하기에 저의 경제적 지식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인지하고, 저는 앞서 1학년 때 탐구했던 환경에 초점을 맞추어보았습니다. 식당을 가게 되면, ‘음식을 남기면 환경부담금을 지불해야합니다’라는 말을 많이 보았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학교에서도 음식물 적게 남기기 캠페인을 보면서 음식물의 많은 발생이 환경 뿐만 아니라 처리비용도 많이 든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우리나라의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과 처리비용을 조사하여 세금을 부담했을 때 어떤 기대효과가 발생하는 지를 근거로 ‘환경부담세’를 제안하였습니다. 이처럼 여러분의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뉴스도 자주 들여다보며 탐구 주제를 관심사 방향으로 깊게 나아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기말고사 이전에 수행평가가 많이 시작될 텐데 이 3가지 방법들이 여러분들의 보고서 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생기부를 꼭 만들시길 바랍니다:)((경제학과를 희망하시는 학생분들은 언제든지 1:1 질문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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