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의미
인하대 수학교육과 24학번
전북 이일여고 졸업
687
좋아요
13
URL 복사
행복하게 살아가다 보면 무언가 너의 열정을 자극하는 분야가 있거든, 그 영역에 기꺼이 나를 빠뜨려라.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익산 이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여 현재 인하대학교 수학교육과에 재학중인 24학번 황미빈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열정을 쏟아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무언가 간절히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가요?
여러분의 빛날 앞길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3년동안 수학교사가 되고싶어 생기부를 열심히 채웠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활동이나 프로그램들에 성실히 참여하였으며 3년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공부하였습니다. 특히 동아리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궁금증이 있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익산 이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여 현재 인하대학교 수학교육과에 재학중인 24학번 황미빈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열정을 쏟아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무언가 간절히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가요?
여러분의 빛날 앞길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3년동안 수학교사가 되고싶어 생기부를 열심히 채웠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활동이나 프로그램들에 성실히 참여하였으며 3년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공부하였습니다. 특히 동아리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궁금증이 있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
면접 준비면접을 준비하기 막막한 친구들을 위한 글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돌아온 유종의 미 멘토입니다.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수능이 다가옴을 알리고 있는 것 같아요. 작년에 저도 딱 이맘때 쯤 큰 부담감을 안으며 수능 공부와 면접 준비를 했었는데요. 그렇기에 여러분들의 마음이 더욱 공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저는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막막한 친구들을 위하여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현재 다니고 있는 인하대학교 수학교육과에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면접을 보고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깊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고등학교 3년동안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생활기록부에 무슨 내용이 담겨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찾아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추후에 면접 준비를 할 때에 훨씬 수월해지고 스스로에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첫째, 자신의 생활 기록부를 많이 읽어보고 익숙해진 후에 모의 면접을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직접 모의 면접을 해주시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그런 친구들을 위하여 먼저 스스로 자신의 생활 기록부를 보고 지원하는 과의 특성과 관련지어 질문과 대답을 여러 개 만들어 보는 것 입니다. 이 과정에서 친구나 선생님이나 저의 피드백을 받으셔도 됩니다. (1:1 질문하기를 이용해주세요.)그렇게 스스로 나의 생활 기록부에서 어떤 질문을 뽑아낼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 입니다. 둘째, 자신만의 스토리가 담긴 구체적인 이야기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뻔한 답이 아닌, 들었을 때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자신만의 스토리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고등학교 3년 동안 교육 봉사 동아리의 일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따라서 저는 동아리 활동에 “교사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 지식 등을 키우기 위해 모의 수업을 진행함.”, “직접 교사가 되어 스스로 수업 준비를 해봄." 등 관련한 여러 내용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제가 준비했던 질문은 “모의 면접을 어떻게 진행하였나요?” 였고, 대답으로는 제가 꾸려나간 수업에 대하여 자세히 어필하였습니다. “모의 수업을 총 4차시 준비하였습니다. 1차시에는 모두에게 같은 문제를 주고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게 한 후, 제가 스스로 설명하고 여러 풀이 과정을 알려주고 학생들에게 문제와 관련하여 질문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모두에게 같은 난이도인 동일한 문제를 나눠주니, 풀다가 포기하는 학생이 생기고 또한 너무 쉬워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점을 느끼고 해결하기 위하여 2차시부터 각 다양한 수준 별로 모둠을 만들고 모둠별로 난이도가 다른 문제들을 주어 풀게 하였습니다.” 후에 수업 분위기가 어떻게 변화하였고 학생들의 태도는 어떤식으로 변화되었는지 등 이렇게 저만의 이야기를 생활 기록부에 담아내었습니다. 이처럼 자신만의 이야기를 생활 기록부에 녹여내고 그 녹여낸 과정에서 어려운 점이 생겼다면 해결하는 과정까지 생활 기록부에 담아내면 좋습니다. 이번 달 저의 스토리노트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더욱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고민하지 마시고 언제든 1:1 질문하기를 이용해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께 모든 행운이 닿을 수 있기를 응원하고 기도할게요~2024.10.28
-
공부 방법나의 입시이야기,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들안녕하세요 여러분! 9월 모의고사는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 3학년 친구들은 수능 원서 접수도 하고 있을 거고, 여러모로 마음이 싱숭생숭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께 위로와 응원을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전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저의 입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먼저, 저는 중학교 2학년때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 당시 영어 수동태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ㅎㅎ중학교 1학년 때는 공부에 크게 관심이 없었고 2학년이 되어서야 친구들이 다니기 시작하여 따라다니기 시작했어요.그렇게 점점 수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였고,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수학 선생님께서 퇴근하실 때까지 수학문제를 풀며 수학에 푹 빠졌었답니다! 또한 영어도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 3월달까지 하루에 한 번도 빼먹지 않고 공부했어요. 이때까지는 학원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답니다. 그렇게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열정이 생긴 상태로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저희 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내신따기 쉽다고 소문 난 학교였기 때문에 꽤 공부에 욕심이 있는 친구들이 많이 모였어요,고등학교 1학년 첫 시험을 앞두고 2주동안 2-3시간씩 잠을 자며 최악의 방법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몰랐던 것 같아요. 필요하다면 잠을 줄여가며 공부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공부를 하는 데에 있어서 건강과 컨디션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요!.. 그렇게 1학년 때 아주 좋은 환경의 기숙사에서 친구들과 으쌰으쌰 하며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2학년이 되어서, 저에게 아주 큰 고난이 다가옵니다. 통합과학에서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을 배우기 시작할 때에 성적이 훅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나름 교과서도 잘 보고 여러 문제들도 잘 풀어봤지만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는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었어요.여러분들도 내가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 하면 그것은 공부 방법에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알아두셨으면 좋겠어요.또는 개념이 완전히 익혀지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저도 그랬기 때문에, 이 사실을 그 당시에 알았으면 좋았을 걸 후회도 많이 됩니다. 그렇게 2학년 때 성적이 많이 떨어지고.. 3학년이 되어서 1학기를 정말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했어요.이때는 무조건 공부하기 보다는 공부 방법에 초점을 맞추어 효율적으로 공부하려고 노력하였던 것 같아요.고등학교 때는 수능 공부와 내신 공부를 병행하여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해요. 계획에 맞추어 시간을 나눠서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찾아가셔야 합니다!! 이로써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무작정 오래 앉아있고 오래 책을 본다고 해서 실력이 느는 것이 절대 아니에요.공부 방법에 초점을 맞추어 내가 지금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것이 맞는 건지, 부족한 부분이 어느 곳인지, 내가 어느정도의 실력인지아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공부 환경, 분위기도 정말 중요합니다. 언제나 자신감과 열정 잃지마시고 최선을 다하시길 바랄게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1:1 질문 해주세요!응원할게요!!2024.08.31
-
공부 방법다들 여름방학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안녕하세요 여러분! 유종의 미 멘토입니다. 지금 시기에는 다들 여름방학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어떤가요, 알차게 보내고 계신가요?저도 고등학교 시절에 방학을 기다리곤 했었는데요, 기대감과 동시에 불안감도 함께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었어요. 방학에는 내가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가장 많을 때이다. 개학하면 시간도 없고, 하지 못할 공부를 방학 때는 할 수 있다 등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렇기에 저는 방학이 시작됨과 동시에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노력했던 것 같아요!물론 매일 그렇게 생활하다보면 슬럼프도 오고, 쉽게 지칠 수도 있어요. 휴식과 함께 알찬 방학을 보내기 위해 계획 먼저 세우는 것이 좋겠죠? 저는 방학식날 바로 다음날부터 학교에서 여러 수업을 진행 하였어요. 방학 때도 기숙사에서 생활 하였기 때문에 똑같이 의무 자율학습 시간이 있었고, 너무 감사하게도 선생님들께서 오셔서 기숙사 감독도 해주셨어요. 기숙사가 있는 친구들은 방학 때만이라도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고등학교 3년 동안에 방학 만큼 시간이 많을 때가 없다고 생각해요. 1학년 친구들! 고등학교 입학하고 맞이하는 첫 방학일텐데, 저는 이 친구들에게는 수능 공부보다는 수학에 집중해서 공부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물론 국영수 모두 꾸준히 해야겠지만, 비중을 수학에 더 크게 두고 공부하라는 이야기에요. 정말 방학 때만큼 수학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깊이 있게 공부하는 시간이 고등학교 때는 많이 없어요! 그리고 자신의 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어떻게 채워 나갈지 고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도 1학년 여름방학 때 저만의 이야기를 담은 생기부를 어떻게 채워나가는 것이 좋을지 여러 정보들도 찾아보고 피드백도 듣고 했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개학하고 나면 시간도 더욱 빠르게 가기 때문에 방학 중에 그런 부분들도 고민해보는 것이 좋아요!그리고 2학년 친구들! 이제 수능 공부에도 집중을 해야 할 시기에요. 국영수는 무조건 꾸준히 하시던데로 유지해주시고, 방학이니까 양을 늘려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 시기에 탐구 공부도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저는 수능 과목 과탐으로 화학, 지구과학을 보았어요. 그래서 학교에서 진행하는 화학 보충수업을 들으면서, 인강도 병행하여 그렇게 꾸준히 공부 했던 것 같아요. 지구과학 같은 경우에도 개념과 유형이 정말 많고 다양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무조건 공부 해주셔야 유리합니다! 수능 공부는 마라톤처럼 장기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페이스대로 꾸준히 지치지 않는 방법으로 계획하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3학년 친구들! .. 많이 지치고 힘들텐데 곧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으니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공부하시길 바라요, 3학년 방학은 말 하지 않아도 얼마나 중요한지 다들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자신만의 페이스대로 희망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방학 때는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휴식도 필요해요. 리로톡이나 여러 질문들을 보면 "지금 몇학년인데 가족여행 가도 되나요?" "친구들이랑 놀러가도 되나요?" 하는 질문들이 많이 있는데 저는 가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그 들뜨고 싱숭생숭한 마음이 유지될텐데, 바로 그 마음을 바로잡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지의 부분인 것 같습니다. 딱 그때가 가장 공부하기 싫고 지치는 때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부분만 자신이 잘 조절할 수 있다면 저는 방학 때 휴식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다들 덥고 지치고 힘드실텐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저한테 공부 질문이 아니어도 멘탈 관리법이나 공부하면서 지치고 힘드신 분들도 질문 주시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께 힘이 되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할게요.2024.07.31
-
공부 방법효과적인 시간 관리 방법안녕하세요 여러분! 유종의 미 멘토에요. 오늘은 효과적인 시간 관리 방법에 대하여 여러분들께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이렇게 찾아왔어요.제 고등학교 시절 경험들을 바탕으로 이야기 해드릴게요! 먼저 여러분들께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여러분들 혹시 아침 자습시간이나 점심 자습시간, 청소 자습시간 등이 있으신가요?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3학년 학생들은 점심 자습시간이 있었는데요. 20-25분 정도 점심 먹고 5교시 시작하기 전 남는 시간에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었어요. 그렇게 1년 하다보니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았어요. 저는 보통 그 시간에 영어 지문을 분석 했어요. 밥 먹고 나른해지기 딱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졸지 않기 위해 한 두 지문 정도 제대로 지문을 읽고 풀고 분석하면서 어떻게 보면 집중력을 늘리고 꾸준한 영어 공부를 위해서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저희 학교는 점심 자습시간이 되면 선생님들께서 감독도 해주시고 복도도 교실도 조용한 분위기가 형성 되어서 공부하기에 적합한 환경이었던 것 같아요. 또는 저희 반 같은 경우에는 담임 선생님께서 청소 시간에도 청소를 다 하고 남는 시간에 떠들기 보다는 앉아서 공부하라고 그게 점점 쌓이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지 않는 학생들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날 것이라고 조언을 해주셔서 청소시간 자투리도 잘 활용하였던 것 같아요.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공부를 하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 짧은 자투리 시간이 모여서 나중에는 자기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실제로 저는 영어 지문 분석이나 단어 암기, 고난도 수학 문제 풀이 또는 전 수업시간 복습이나 다음 수업시간 예습 등을 하면서 자투리 시간을 헛되지 않게 보내려고 했던 것 같아요.저희 학교 같은 경우에도 이런 자습 시간들이 전통이었던 게 아니라 학년 부장 선생님께서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만들기 시작하였던 거라서 각자 학교에 이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자습 시간이 없다면 한 번씩 건의 해보셔도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그 시간에 선생님께 문제를 물어보러 가는 친구들도 있고, 전 수업 시간에 이해가 가지 않았던 내용을 한 번 더 보고 이해하던 친구들도 있었고 다음 수업 시간 내용들을 예습하여 그 수업 시간에 더욱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친구들도 많았던 것 같아요! 대부분 보편적으로는 오랫동안 앉아있고 잠을 줄이면서 공부하면 도움이 될 거라고 많이 그렇게 생각하는데 공부는 양 보단 질인 것 같아요. 짧은 자투리 시간에 더 집중이 잘 되는 경우도 있고, 하교 후 길을 걸으면서 또는 등교하면서 필기 노트를 암기 하거나 수학 개념을 한 번 더 본다거나 등 이런 시간들을 잘 활용하면서 공부를 해도 잘 되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즉 공부는 양이 아니라 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 이외에도 공부 방법이나, 멘탈 관리법, 수학 공부법 등 편하게 1:1 질문하기를 이용해서 질문 해주시면 제가 최선을 다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2024.06.20
-
공부 방법수학이 어려운 친구들을 위한 공부법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수학이 어려운 친구들을 위한 공부법을 들고 왔어요. "수학은 열심히 해도 오르지 않아요" , "수학만큼 어렵고 싫은 과목이 없어요" 등 저도 학창 시절 이런 말들을 주변에서 자주 듣곤 했는데요! 이런 고민들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 있도록 제가 도와드릴게요,지금 한창 내신 시험 기간이니까 내신에 맞춰서 이야기 해볼게요~먼저 응용 문제는 아껴주세요. 수학이 어렵고 힘든 친구들은 무작정 문제들을 풀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하면 안 풀리는 문제를 붙잡고 있으면서 스트레스는 쌓일 뿐더러, 다음 문제는 또 풀리지 않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고 계속해서 이런 루트의 반복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마음이 급하고 시험도 얼마 남지 않아서 문제들을 많이 풀면 실력이 오를 거란 생각은 버리셔야 해요! 수학이라는 과목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개념이에요. 개념이 잘 잡혀있지 않으면 어떤 문제든지 어렵게 느껴져요. 접근 방법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에요.그렇기 때문에 가장 우선순위로 두셔야 할 것은 개념입니다! 스스로 개념 공부하는 시간을 만들어주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 3년동안 문제집 '개념 원리'를 풀면서 개념을 잡아두었던 것 같아요. 여기서 제가 문제를 아끼라는 말은 개념서에 있는 문제도 풀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한 권의 개념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나서 응용 문제를 풀어보는 거에요. 이런 식으로 자신에게 맞는 개념서를 찾으시고, 충분히 공부해주세요. 인강을 들어도 좋고 스스로 유튜브에 있는 여러 강의를 찾아서 들어도 좋고 개념만 확실히 익히시면 됩니다.그리고 응용 문제 (여러 유형의 문제) 들을 풀 때 무작정 푸시지 마시고 먼저 접근 방식을 생각하시고 풀어주세요. 수학은 정말 다양하고 넓은 유형의 문제들이 많아서 많은 문제들을 풀어주는 게 유리하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처음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어떤 개념을 적용 시켜야하고 어떤 순서로 풀 것인지 등 이런 것들을 머릿속에 한 번 떠올리시고 문제를 푸시는 게 내신 이나 모의고사 어느 때나 유리합니다. 차근차근 풀어 나가주세요. 다음으로는 가장 중요합니다. 연습장을 잘 활용해주세요. 수학은 스스로 풀고 생각하는 과정이 있어야 실력이 느는 과목입니다. 학원이나 과외 수업 때 듣고 이해한다고 해서 결코 머릿속에 들어온 것이 아닙니다. 손을 움직여서 스스로 풀어보고 발상 해낼 줄 알아야 합니다. 연습장에 차근차근 풀이 과정을 적어나가고 잘 응용 시켜서 꾸준히 문제를 풀어주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학창 시절 때 문제집을 한 권 사면 연습장도 같이 사서 그 문제집에 대한 문제 풀이를 모두 연습장에 풀고 중요한 개념이나 놓친 개념 파란 펜으로 표시했던 것 같아요. 그러고 나서 나중에 2회독, 3회독 하며 다시 풀어보았을 때 또 막히는 부분은 없는지 스스로 끝까지 생각해보고 그 연습장을 활용하였던 것 같아요. 나만의 설명이나 팁 같은 부분을 연습장에 쓰면서 공부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하나씩 해나간다면 어느 순간 수학 성적은 오르실 수 있을 겁니다. 무엇이든, 어느때나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의 의지입니다. 의지와 열정 잃지 마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학 공부법 이외에도 더욱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1:1 질문하기를 이용해주세요. 지금 시험기간이라 많이 지치실텐데 모두들 조금만 더 힘내세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화이팅.2024.06.17
-
학생부 관리진로가 뚜렷한 / 뚜렷하지 않은 친구들 - 생활기록부 작성법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5월의 끝자락이네요. 다들 중간고사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 기말고사 보기 전까지는 아마 수행평가를 하면서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에 어떻게 나의 진로를 담아내어야 할지 고민이신 분이 꽤 있을 것 같은데요! 저도 고등학교 3년 다니면서 생활 기록부에 대한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매력적인 생활 기록부가 될 수 있을지,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아직 몰라서 내 진로를 정확히 정하지 못하였는데 그럴 땐 어떤식으로 생활 기록부를 작성하여야 하는지 등 여러 고민들과 걱정들이 있으실 것 같아요. 저도 모두 경험했던 부분들이라 여러분들께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저는 확고한 진로가 있어요. 그 진로로 생기부를 무조건 채워나갈거에요. 바뀌지 않아요! 즉 자신의 진로가 뚜렷한 친구들 먼저 이런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각 과목 별로 자신의 관심분야와 하나씩 연관지어 보고서를 작성하고 계실텐데요. 저는 이런 친구들에게 교과서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예를 들어 수학 과목 같은 경우에 수열 단원에서 교과서 '더욱 알아보기' 와 같은 활동에서 피보나치 수열에 대하여 살짝 다루고 넘어간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하여 흥미를 느껴 피보나치 수열이 무엇인지, 피보나치 수열의 대표적인 예로는 무엇이 있는지 등을 바탕으로 나만의 심화 탐구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피보나치 수열에서 인접하고 있는 두 항의 비를 계산하고 앞 쪽의 항을 뒤 쪽의 항으로 나눠봄으로서 황금비의 내용까지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교과서를 가장 기본으로 그 안에서 호기심을 느낀 부분을 찾고 심화 탐구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즉 이렇게 탐구한 내용이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에서는 "교과 시간에 수열 단원을 학습한 뒤, 여러 수열에 대해 조사하던 중 특히 피보나치 수열에 대해 탐구하고 보고서를 작성함. 피보나치 수열의 특징과 황금비에 대하여 정리하고 수열의 신기함을 느낌" 등 이런 식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저는 사범계열을 희망하고 있기에 이렇게 새로운 내용을 탐구하고 알아보는 활동을 하고 난 후에는 친구들에게 이 개념과 원리에 대해 소개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구들에게 이와 관련된 예시나 문제들을 설명해주면서 느낀 점들을 바탕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꼭 수학 과목이 아니더라도, 예를 들어 영어 과목이라면 영어 지문에서 발견한 내용들에 관하여 호기심을 느껴 더욱 확장시켜 탐구해볼 수 있고 국어 과목 같은 경우에는 비문학의 지문이라던지, 교과서에는 도저히 없는 내용이라면 수업 시간에 진행 하였던 활동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와 연관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진로와 관련하여 책들을 많이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여 국어과 선생님께 제출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진로가 아직 없어요, 생기부에 무슨 내용을 다루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막막해요! 즉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분야를 찾지 못한 친구들 먼저 걱정하지 말라는 말 전하고 싶어요. 사실 생활 기록부를 채워나가는데 자신만의 뚜렷한 관심 분야가 있으면 좋겠지만 다른 친구들에 비해 늦게 찾아내는 것 뿐이니 큰 걱정 하실 필요 없어요! 이런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생활 기록부에 포괄적이고 다양한 활동이 많이 기록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대학교에서 학생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전공적합성도 매우 중요하지만 그 요소만 보는 것이 아니라 계열 적합성, 학업 역량, 발전 가능성, 탐구의지, 학구열 등 다양한 요소들도 함께 평가합니다. 즉 다양한 활동들을 폭 넓고 깊게 탐구하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구체적인 전공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가고 싶은 계열, 즉 생각해두고 있는 계열이라도 그러한 커다란 틀은 정해놓는 걸 추천드려요. 막연하게 "아무것도 재미없고 흥미를 못 느끼겠어요" 가 아닌 "그래도 이쪽 계열로는 생각할 만 한 것 같아요" 등과 같이 자세하게는 아니더라도 커다란 틀은 하나 만들어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게 살아가다 보면 무언가 너의 열정을 자극하는 분야가 있거든, 그 영역에 기꺼이 나를 빠뜨려라" 언제나 여러분들의 빛날 앞길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제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제 글이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끝까지 화이팅!2024.05.30
-
공부 방법고등학교 3년 공부하면서 도움이 될 만한 말들!!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인하대학교 수학교육과 24학번 유종의 미 멘토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고등학교 3년 생활을 하며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해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학교에서 공부하세요!이 말은 "학원 다니지마! 과외 하지마!" 라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분명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면 저는 사교육을 받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열심히 집중해서 듣고, 보충수업이나 야간 자율 학습 등에 참여하면서 학교에서 공부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공부 할 거니까 학교에서는 수업 시간에 집중을 하지 않거나 또는 학원 숙제를 하거나 그러는 것보단 수업 시간에 더 집중해서 듣자! 라는 말 이기도 합니다. 수능은 학교와 같은 환경에서 봅니다. 내신 시험도 학교에서 보구요, 그래서 저는 항상 학교에 남아서 야간 자율 학습을 하고 끝나면 기숙사 가서도 공부 하였습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보충 수업이나 야간 자율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선생님께서 학교 생활 기록부에 쓸 내용이 더욱 풍부해지기도 합니다. 야간 자율 학습을 참여하면 선생님들께서는 그 학생들에게 더 관심이 생기고 공부 상담도 학교에 오래 남아있는 학생들에게 한 번 더 하기도 하고 말도 더 걸고 하다 보면 친해지고, 선생님께서 저 아이가 어떤 학생인지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학교 생활 기록부에 진로, 자율 활동이나 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에도 선생님들께서 그 학생에게 쓸 말이 더욱 많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학교 선생님께 질문 많이 하세요!저는 고1 1학기까지 학원을 다니고 그 다음부터는 쭉 스스로 공부하였습니다. 인터넷 강의도 듣고 여러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며 궁금한 점이 생기면 학교 선생님께 질문 하였습니다. 선생님과 더 친해질 수 있고 이 아이가 어느 수준인지,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선생님께서 점점 파악을 하시면서 더욱 이해가 빠르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에 한 줄이라도 더 쓰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특히 수학 과목에 흥미를 느끼고 있었기에 수학 과목 선생님께 질문을 많이 하며 선생님과 함께 문제 풀이 방법 이야기도 나누고 배우면서 수학에 대한 지식의 폭이 더욱 넓어질 수 있었습니다. 3. 계획을 무조건 짜고 공부하세요!시험 기간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급해져 계획도 짜지 않고 그냥 공부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계획적이지 못하였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계획을 짜지 않고 공부를 하다 보니 내가 무엇을 빼 먹었는지, 국어 공부를 몇 번 했는지, 내가 지금 부족한 과목은 무엇인지 잘 인지하지 못하고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시험 기간에는 시간 관리가 정말 중요하기에 길게는 3주 계획, 보통 2주 계획 정도 세워 놓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4. 내신공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가장 열심히 하세요!이 말은 고등학교 2,3 학년 때는 열심히 하지 말라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1학년 때 죽어라 공부해 본 경험이 있다면 2,3학년 때도 (큰 변화가 없다면) 당연하게 공부 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때 내신 공부를 가장 열심히 해 놓으면 2,3학년 때도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1학년 때는 상대적으로 내신 따기가 쉽다고 생각합니다. 중학교 시험과 고등학교 시험은 정말 난이도부터 달라지고 무엇보다도 상대평가 이기 때문에 방황하는 이들도 생기고 고등학교 생활에도 적응 하느라 다들 바쁜 시기이기도 합니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내신 따기가 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치고 올라오는 아이들도 생기고 문제 난이도도 확 어려워지기 때문에 1학년 때 내신을 잘 받아 놓으면 2,3학년 때 살짝 실수 하더라도 만회가 됩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2학년 2학기 정도 되면 내신은 이미 다 다져졌다, 마무리 되었다. 아주 큰 변화 (예를 들어 9등급->1등급) 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조금 실수하고 등급이 내려가더라도 그동안 다져 놓은 내신이 있기에 괜찮습니다. 첫 단추를 정말 잘 꿰매어야 합니다. 이 말을 꼭 해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이미 1학년 때 내신이 충분히 잘 나오지 않았다, 만족하지 않는다 하는 학생들도 괜찮습니다. 상승 곡선도 첫 단추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저희 학교에서도 점점 상승 곡선을 찍으며 등급이 확 바뀌면서 졸업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무조건 할 수 있습니다!! 5. 과목 편식 하지 마세요!저도 수학이 좋아서 수학만 정말 많이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다른 과목들은 점수가 굉장히 낮고 수학만 높고,, 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후회하였습니다. 더 해볼걸, 조금 노력해볼걸 아직도 후회가 많이 됩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과목이라도 열심히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만약 내가 영어 과목을 공부하는 데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국어 공부가 너무 재미있고 문제도 많이 풀고 싶다!! 하시면 영어 공부를 먼저 하세요.. 항상 공부 할 때 하기 싫은 과목부터 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3번에서 말했던 것처럼 계획을 짜 놓고 영어 공부를 다 해야 국어 공부를 할 수 있다!! 생각하시고 공부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렇다고 빨리 끝내려고 대충 하는 일도 발생할 수 있으니.. 나의 목표와 꿈은 항상 머릿속에 가지고 열정적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6. 쉴 땐 쉬세요!쉬는 날까지 정해 놓지 않고 공부 하다 보면 분명 슬럼프가 옵니다. 일주일 중에 1~2일은 쉬거나 아니면 쉬엄쉬엄 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공부 하지 않고 쉬기만 하면 불안해 하셔서 무조건 책상 앞에만 앉아있는 분들도 많으신데 집중이 안될 때는 쉬거나 잠이라도 주무셔야 해요!! 잠 자는 건 망한 게 아니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내 몸을 충전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잠 자고 일어나서 더 힘내서, 더 좋은 효율로 공부할 수 있다는 거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힘드시고 지치실텐데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공부는 일종의 백신과도 같아요. 더 큰 고통으로부터 피하기 위한!!!!, 지금은 아프지만 웃는 날은 반드시 올거에요.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응원할게요.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1:1 질문하기 이용해주세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4.13
-
기타반가워요 여러분!! 저를 소개할게요.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인하대학교 수학교육과 24학번 유종의 미 멘토입니다!! 여러분의 앞길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어 이렇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짧게 나마 제 소개, 그리고 저의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중학교 시절 호기심을 가지고 용기 내어 전교 부회장을 나가보고 학생회를 운영하면서 한 조직에 리더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 나아가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재능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수학이라는 과목을 좋아하며 친구들이 모르는 문제를 물어볼 때마다 자세히 알려주고 친구가 이해하는 모습을 보고 그 누구보다도 기쁘고 행복해 하는 저 자신을 보며 수학 교사 라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난 교과로 갈 것이기 때문에 학교 생활 기록부는 안 챙겨도 되겠지" 라는 생각 보다는 "내 꿈에 확신이 있고 간절하니 이 마음 그대로 내 생활 기록부에 담아보자" 하는 생각이 들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학교 생활 기록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점점 교과서 내용에 있는 탐구 활동 같은 심화적인 내용에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더욱 폭넓게 관찰하고 조사하기 시작하였으며 선생님들께 질문 또한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세부 사항 및 특기 사항이 풍부하게 채워지기 시작하였고 제 관심 분야에 대한 지식의 폭도 넓어가기 시작하였습니다.더 나아가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및 활동,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3년 동안 실장을 맡으며 반을 이끌어갔습니다. 1학년 때는 학생회에 들어가 학생 인권부에 한 일원으로써 학교를 위해 뛰어다녔습니다. 또한 1학년 학년 장을 맡아 각각의 반에서 나오는 건의 사항들을 실장들과의 회의를 통해서 듣고 개선하려고 노력하였으며 이를 학년 부장 선생님과 회의를 하고 회의록도 작성하며 저의 생활 기록부를 더욱 풍부하게 채워나갔습니다. 이외에도 수학 과제 탐구 부장, 미적분 부장, 수학I 부장 등을 맡아 각 과목 선생님들을 도와드리며 원활한 수업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3년 내내 기숙사 생활을 하며 친구들과 함께 시험 기간에 열심히 공부하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과 도움을 주며 언제나 함께 공부하며 생활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고등학교 시절이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을 얻는 데에 있어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영어 과목에서 기초가 부족하여 헤매고 국어도 항상 시간 분배를 잘 하지 못하였고 과학 탐구 공부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영어 모의고사에서 제 공부 습관과 방법이 내신 공부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을 깨닫고 고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영어 공부는 눈 도장 찍기 였다면 진짜 영어를 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이 읽고 입 밖으로 내뱉는 것이 중요하고 그게 영어라는 학문임을 느꼈습니다. 또한 이를 고등학교 2학년 때 제대로 인식하게 되어 각 과목 선생님들의 보충 수업을 들으며 1:1로 숙제 검사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자발적으로 받았습니다. 이는 제가 책임감을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동력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앞으로 더 자세히 이야기를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언제나 환영입니다. 잘 부탁드려요!!2024.04.08
리로TALK
총 6건
-
수학2와 연결시키는 법2024.07.09
-
동아리 활동 세특 질문입니다:)2024.06.26
-
수학교육과 희망합니다.2024.06.26
-
수학공부법 관련 질문입니다!!2024.06.26
포트폴리오
- 등록된 포트폴리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