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이화여자대 국어국문학과 24학번
서울 청원여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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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상에 날개를!
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 24학번 재학 중입니다. 학생부 종합, 제시문 면접, 수능 모두 준비한 경험이 있어 여러분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입시가 얼마나 힘들고 간절한 길인지 잘 알기에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함께 열심히 달려봐요!
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 24학번 재학 중입니다. 학생부 종합, 제시문 면접, 수능 모두 준비한 경험이 있어 여러분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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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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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단기간에 영어 2등급을 1등급으로 만드는 법!안녕하세요! 벌써 9월이 다 지나가네요. 그런데 날씨는 아직도 여름을 오가는 느낌입니다. 가을의 길목이 이렇게 더운 적은 처음이라 그런지 정말 미래가 걱정됩니다. 온난화가 성큼 다가온 게 실감이 난달까요…. ㅠㅠ 오늘은 수능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 막판 스퍼트를 내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특히 영어가 늘 2등급 언저리에 애매하게 걸쳐있으신 분들을 위한 단기간에 2등급에서 1등급 만드는 방법을 다루어 보려고 해요! 우선 2등급이 발생하는 요인을 알아볼게요! 저도 오랫동안 2등급에 머문 사람으로서 2등급의 유형을 나름 꿰고 있습니다ㅎㅎ 첫 번째는 아마 난이도가 있는 문제를 틀리는 경우일 겁니다. 보통 이 경우 듣기는 다 맞고, 2점짜리도 엔간하면 다 맞추는 편이죠.다만 밑줄이 가리키는 뜻 찾는 21번, 가끔 어려워지는 24번, 심화 독해로 불리는 33, 34번, 순서 찾기인 36번부터 39번, 맨 마지막 장 긴 지문 독해인 41번, 42번에서 오답이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몇 개만 맞춰도 1등급으로 도약할 수 있는 상태이기 이 때문에 더욱 조급함을 느낄 수 있어요.오답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보통 단어 부족입니다. 왜냐하면 이 유형의 학생들은 충분한 독해 실력이 있기 때문이죠. 다만 중요한 키워드나 선지에 등장하는 단어를 잘못 해석하거나 그냥 해석 못 해서 틀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 경우 단기간에 1등급으로 올리는 해결책은 실전 모의고사를 풀고 채점할 때 미리 표시해 둔 해석이 불명확하거나 모르는 단어들만 싹 정리해서 단어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모의고사나 수능에 등장하는 단어들은 고등학생 수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결국 거기서 거기입니다. 본인이 헷갈리는 단어들만 제대로 정리하고 새로 단어를 암기하지 않아도 점점 해석되는 단어가 느는 것이 느껴질 것입니다. 두 번째는 특수한 유형에서 걸리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기본 독해와 다른 것을 요구하는 문제에 어려움을 느끼는 유형입니다.보통 이 유형은 문법을 묻는 29번, 단어의 옳고 그름을 묻는 30번, 40번, 42번, 또는 순서나 알맞은 자리 찾기를 묻는 36번에서 39번을 주로 틀립니다. 여기에 3점짜리 독해 한두 문제 정도 틀려주면 전형적인 2등급 세팅이 완성됩니다. 이 경우는 본인이 취약한 특수한 유형만 집중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반적인 독해는 어렵지 않은데 전체 그림을 제대로 주지 않고 다른 기교를 요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뜻이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이 유형이었기에 해당 유형만 모아놓고 여러 번 풀어보고 분석했습니다! 반복해서 약한 부분을 계속 건드리다 보면 결국 단단해지기 마련입니다. 확실히 약점에 집중해서 공부하니 금세 성적이 오르더군요!단어 관련 문제는 역시 단어 능력이 화근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단어 공부를 문제에 나오는 것 위주로 정리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는 꿀팁일 테지만 단어 문제는 보통 역방향이 뚜렷한 친구가 정답일 가능성이 큽니다ㅎㅎ 이 두 경우에 해당하지 않으신다면 긴장에 의한 실수 연발이 자주 일어나시거나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오답이 나오는 경우일 겁니다.실수는 정신을 관리해야 나아지는 부분이니 계속 실전식으로 모의고사를 풀어보시면서 긴장에 익숙해지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여기저기서 오답이 나오는 이유는 사실 독해 능력이 부족할 가능성이 큽니다. 앞의 두 경우와 달리 지문의 난이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는 단어도 챙기되 본인이 지문을 읽는 스타일을 잘 분석해서 구멍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밑 빠진 독은 계속해서 물이 새기 마련이니까요. 고지까지 약 한 달을 앞둔 지금, 아직 시간은 충분합니다. 본인 페이스대로 쭉 공부를 이어가시면 분명 좋은 결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본인 약점 잘 챙기시고 지금까지 해 온 것을 정리하는 시간을 꼭 가지세요! 응원합니다!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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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갑자기 찾아온 슬럼프 이겨내는 법!안녕하세요! 방학 시작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8월입니다. 이번 여름 정말 더운데 뭔가 축축 쳐지고 집중도 힘들지는 않으신가요? 저는 오늘 이맘때쯤 슬금슬금 다가오는 슬럼프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도 딱 여름방학에 슬럼프가 세게 와서 갈피를 못 잡고 흔들렸어요. 1학기 기말이 끝나고 다시금 빡세게 집중해야 할 시기였지만 뭔가 글도 잘 안 읽히고 문제도 집중이 안 되더군요. 그렇다고 공부를 쉴 수는 없으니 이것저것 계획도 짰지만, 집 나간 공부력은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ㅎㅎ 하지만 결국 슬럼프를 깨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요즘도 공부하다가 종종 슬럼프가 오려고 하면 자주 쓰는 방법인데요, 혹시라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길을 너무 돌아가지 않도록 제 팁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수동적인 공부 하기. 수동적인 공부, 뭔가 부정적인 느낌이 드시나요? 여기서 수동적인 공부란 일방적으로 전달받는 공부 형식을 말합니다! 가장 추전드리는 것은 인터넷 강의입니다! 수동적인 공부는 내가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공부 내용을 떠먹여 줍니다. 이러한 공부만을 오래 유지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슬럼프가 왔을 때는 오히려 이런 식의 공부가 차라리 집중이 잘 됩니다. 인강을 들으며 필기를 열심히 하는 것도 좋습니다. 공부도 하면서 성취감도 채우는 방법이죠. 이런 식으로 공부를 조금 하다 보면 점점 내용에 집중해 능동적으로 변하는 나를 마주할 수 있을 거예요. 슬럼프는 고점에 도달하기까지의 예열이 오래 걸리는 상태이기도 하기에 문제 풀이보다 이런 식으로 잠깐 공부하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다른 공부 하기. 저는 잠깐 텀을 두고 문제집 밖의 공부를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가령 책을 읽거나 신문을 보는 식의 공부를 말합니다. 책이나 신문은 공부 부담도 덜할 뿐 아니라 세특이나 면접 준비 시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모은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시간 낭비도 아닙니다. 문제집 밖의 것들로 넓혀놓은 시야는 언젠가 장점이 되면 되었지, 손해로 작용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특히 슬럼프가 오면 머리가 잘 굴러가지 않아 문제도 할당량을 못 끝내고 그런 나에게 실망해 마음도 힘듭니다. 오히려 잠깐 다른 공부를 하며 집중력을 다시 바로잡는 것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셋째, 운동하기. 저는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온종일 책상에 앉아있다고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적당히 움직여주고, 적당히 쉬어줘야지 제대로 된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저는 밥을 먹고 나면 영어 듣기 시간으로 정해 둔 1시 전까지, 그리고 저녁 먹고 나서 다음 학원이 있는 7시 전까지 가끔 걷기 운동이나 조깅을 했어요! 저는 근처 공원의 트랙을 돌거나 학원가를 이리저리 걸어다녔습니다. 그런 식으로 잠깐 몸을 움직여주면 집중이 잘 되고 머리도 맑아지더라고요! 노래 듣는 것도 좋지만, 귀에 아무것도 안 끼고 운동하는 것이 조금 더 멍한 상태를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더운 여름 다들 몸 잘 챙기면서 공부하시길 바라요~! 제 팁이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길 바라며 다음에는 다른 공부 방법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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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여름방학으로 도움닫기!안녕하세요, 벌써 1학기 기말고사 시즌이 다가왔네요!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 아쉽기도, 설레기도 합니다. 저는 오늘 기말고사 이후의 루틴 계획에 관한 이야기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기말이 끝나면 여름방학이죠. 방학은 학교에 나가지 않는 만큼 스스로 계획을 잘 세워 공부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서 시간을 채워나가는 만큼, 학기 중에 부족했던 부분이나 연습이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 가능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기말 끝나고 생활기록부용 자료를 제출한 후, 방학식까지의 조금 여유 있는 기간과 실제 여름방학을 한 달로 잡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미리 한 달 목표 세우기! 저는 계획을 잘 세우지 못하는 편이라 하나하나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면 오히려 잘 지키기가 힘들더라구요. 저는 한 달 안에 끝내야 할 큰 목표를 잡고 그날그날 소분하여 공부 루틴을 지켰습니다. 세세한 계획을 짜는 스타일이 맞으시는 분들은 스터디 플래너 등을 이용해 밀도 있는 계획을 세우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하지만 완벽한 계획이 아닌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좇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학 목표는 반드시 나에게 필요한, 적당한 양의 공부를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을 스스로에게 거는 것은 기간 내내 공부에 대한 책임감보다는 압박에 시달리게 됩니다. 결국 마지막에 스스로에게 실망한다면 마음은 마음대로 다치고 이 다음 공부를 제대로 이어가기 버겁다고 느낄 수 있어요. 적당한 선의 목표 세우기는 정말 중요합니다! 둘째, 일정한 실전 감각 루틴 세우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전부를 내가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 다닐 때는 연습하기 어려웠던 수능 실전 감각을 길러볼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이틀, 사흘 정도를 알맞게 정해서 실제 수능 시간표에 맞게 시험을 치르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동일한 루틴을 계속 가져가다 보면 실제 현장에서도 크게 영향받지 않고 평소 실력이 나올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익숙한 환경으로 세팅하는 과정이니 방학에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시험을 직접 치러보는 형식이 아니더라도 국어 공부는 아침 시간에, 점심 먹고 나서는 영어 듣기를 하고, 탐구 과목은 오후에 공부하는 방식으로 수능 시험 시간표를 체화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셋째, 부족한 부분을 집중해서 공략하는 날 만들기! 저는 수학에서 제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껴서 매주 일요일은 수학을 집중해서 보는 날로 정했습니다. 이날은 하루 종일 수학에만 시간을 투자해보는 날이었습니다. 저는 한 달, 즉 4번의 일요일에 보고 끝낼 수학 문제집을 따로 준비해서 부족한 부분을 메꾸었습니다. 평소에 푸는 것보다 조금 더 어려운 난이도의 얇은 문제집을 사서 여유있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 스스로 깊게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학기 중에는 가지기 힘든 여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여름 방학을 이용해서 보다 능동적인 공부를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공부 꿀팁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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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단기간에 영어 성적 올리는 노하우 - 듣기&독해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벌써 5월의 마지막 주가 되었네요...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 곧 있을 6월 모의고사는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단기간에 영어 성적을 올리는 방법을 가져왔어요! 이 방법은 최상위권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기보다는 하위권, 중하위권에서 빠르게 중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첫째, 듣기는 무조건! 다 맞기! 하워권/중하워권 점수대에서는 듣기 실수가 자주 나옵니다... 당사자성 발언입니다. 듣기 실수가 나오는 이유는 하나인데, 시간에 쫓긴다고 느껴서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때문입니다. 독해 문제를 빨리 치기 위해서 듣기 파트와 독해 파트를 왔다갔다 움직이는 풀이법은 이 점수대에서 생각보다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듣기 문제도 2점/3점이고 독해 문제도 2점/3점입니다! 즉, 듣기 제대로 맞추는 것이 더 이득인 셈이죠. 차라리 비교적 여유로운 초반 듣기에서 독해 극초반(18~20) 문제 정도만 건드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듣기에 제대로 집중해서 실수를 만들지 않는 것이 오히려 점수를 더 올릴 수 있기 때문이죠. 이게 익숙해지면 그 이후에 글에서 바로 답이 나오는 문제(25~28)이나 소설 순서배열(43~45)문제처럼 난이도 부담이 적은 문제도 건드려보시길 비라요! 이정도 건드리는데 듣기 실수가 없다면 최상위권을 노릴 준비가 된 것입니다! 듣기 공부는 점심시간에 하기 딱 좋습니다! 점심 먹고 남은 시간, 혹은 점심 배식을 교실에서 기다리는 시간 등 자투리 시간에 가볍게 듣기 한 세트 풀어주면 상쾌하죠. 듣기는 따로 시간 내어서 공부하기에는 아까우니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둘째, 독해는 단어다! 하위권/중하위권 점수대의 학생들이 독해를 틀리는 유형은 '독해가 안되서 못 푼' 유형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 '독해가 안 된다'의 의미는 말 그대로 영어가 한글로 매끄럽게 읽히지 않는다는 것이죠... 이 문제의 가장 큰 핵심은 바로 단어 정리가 잘 안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단어를 알았으면 어떻게든 뉘앙스라도 해석해 낼 수 있었을 테니까요. 독해를 많이 틀리게 되는 또 다른 이유는 '선지가 해석이 안되서'... 이 유형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분명 본문은 다 해석이 되었는데 선지 해석이 잘 안되서 문제를 날린 것이니까요. 저는 대체로 이 유형이었습니다. 이 문제의 가장 큰 핵심 또한 단어입니다. 단어를 알았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비극! 그 때문에 단어를 많이 외우는 것이 영어 점수를 단기간에 올릴 수 있는 두 번째 방법입니다. 단어를 많이 알면, 대부분의 영어가 한글로 읽히고, 내용 자체가 어려운 몇몇 3점짜리 문제 빼고는 모든 글의 해석이 가능해집니다. 그렇기에 독해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보다. 단어를 많이 외우는 것이 효과가 더 큽니다. 제가 직접 겪어본 바로는 독해 문제를 보는 시야가 달라집니다. 드문드문 읽히는 구간이 생기고 모든 선지를 알아내면 문제에 접근하기가 훨씬 쉬워지기 때문이죠. 단어 공부는 단어장을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어도 책상에 앉아 외우기에는 조금 아쉬운 영역이니 단어장을 정리하며 한 번, 길을 걸어가며, 화장실에서, 급식실에서, 버스에서 잠깐씩 들여다보는 공부를 추천합니다!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활용해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또 다른 수능 공부 노하우를 담은 스토리노트로 찾아뵙겠습니다. 응원해요!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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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단기간에 국어 성적 올리는 노하우! - 비문학안녕하세요~! 벌써4월이 다 끝나가네요. 이제 중간고사도 얼추 끝나가니 수능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는 시즌이죠! 오늘은 단기간에 모의고사 국어 비문학 성적 끌어올리는 법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비문학, 학년이 올라갈수록 국어가 어려워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고학년일수록 점점 지문의 양도 많아지지만,그 내용이나 소재도 풀기 까다로운 글이 등장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즘 수능 추세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아시나요? 킬러문항 배제가 작년 제가 보았던 수능에도 적용되었는데, 비문학에 풀기 어려운 문제를 넣었던 지난 경향과 달리 문학에 오히려 힘을 세게 줘서 상대적으로 비문학 문제가 쉬웠습니다! 23년도 6월 고3 모의고사까지는 비문학에 나름대로 어려운 문제가 나왔었는데, 9월 모의고사를 보시면 그 경향이 뒤집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므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비문학을 완벽하게 끌어올려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문학에서 실수가 없어야 점수를 안정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비문학 지문을 만나면 괜히 다급해져서 지문을 빨리 읽고 문제로 넘어가지만,문제를 풀면서 계속 지문으로 돌아오고,처음부터 읽고 있지는 않나요? 혹은 비문학 문제를 먼저 읽어야 한다는 누군가의 말을 듣고 문제를 먼저 읽은 후 지문에 들어가 이것저것 표시만 하다 빙빙 맴돌지는 않나요? 물론 이 방법이 자신에게 맞는다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점수가 잘 나오지 않고 비문학이 약점이 된 사람들은 집중을 해주시길 바라요! 그렇다면 비문학 성적을 단기간에 끌어올리는 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지문부터 읽어라]입니다! 비문학은 오히려 문제를 나중에 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지문을 완벽하게 읽는다면 문제 풀이는 부수적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비문학 문제 풀이의 첫 단추는 지문을 꼼꼼히 읽는 것입니다. 각 문단마다의 핵심을 담은 중요 문장을 찾으며 그냥 지문 자체를 온전히 읽어 보세요!조급한 마음은 누르고 지문을 자신이 필요한 만큼 충분한 시간을 써서 읽으면 지문을 원래 내 지식처럼 오롯이 이해하게 됩니다.어디에 무엇이 오는지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죠.이후에 문제를 풀어보면 많이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침착하게 풀어낼 수 있습니다. 가장 눈여겨보아야 할 곳은 첫 문단입니다! 슥슥 읽다 보면 큰 집중 없이 지나가기 마련인 부분이죠? 하지만 이 지문에서 이야기하려는 바, 화제, 중요한 개념의 틀이 등장하는 부분이 바로 첫 문단입니다. 첫 문단을 꼼꼼히 읽으며 다음 내용을 예상해보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글 내용을 쫙쫙 빨아들일 수 있는 집중력에 시동을 거는 확실한 방법이니까요! 첫 문장의 중요 지문을 글의 전체 방향성 혹은 필자의 확고한 가치관이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첫 문장 꼼꼼히 읽으시고 손해 보지 마시길 바라요~! 그렇다면 이 문제 풀이의 핵심은 무엇일까요?바로“시간에 쫓기지 말 것!”입니다.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물론 비문학이니 시간 분배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하지만 그 시간의 목줄을 자기가 쥐고 있어야지,거기에 끌려가는 것은 시험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본인이 비문학 문제 풀이에서 유독 초조함을 느낀다면 마음가짐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자신을 믿으며 문제 풀이의 호흡을 길게 가지는 것을 권장해 드려요! 이것저것 기교를 부리는 것보다 우직하게 지문을 대하는 것이 오히려 오답률과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지만 하루에 세 지문 정도 한 달만 이렇게 풀어버릇하면 금세 손에 익어서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 방법을 익히기에 적합한 교재로는 [매3비]추천해 드립니다! 하루 세 지문 형식으로 부담도 적고 지문 난이도도 여러 가지로 묶여있어서 연습하기에 적당해요! 고등학교 저학년이라면[예비 매3비], 아니라면 기본[매3비]가 좋을 듯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항상 응원합니다!저는 또 다른 수능 공부 노하우를 담은 다음 스토리노트로 찾아올게요!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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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3월 모의고사를 보고 눈물이 나는 당신에게어느덧 3월이 끝나갑니다. 앞다투어 피어나는 꽃망울과 어김없이 찾아온 3월 모의고사는 완연한 봄을 알리는 손님일까요?ㅎㅎ 오늘 3월 모의고사가 끝났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결과와 상관없이 애쓰고 노력한 모든 시간에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3월 모의고사를 보고 울고 싶은 마음이 드시나요? 노력한 만큼 점수가 안 나와서,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결과를 받아서, 혹은 마침내 노력의 결실을 맺어서일지도 모릅니다. 지금으로부터 딱 일 년 전, 저도 3월 모의고사를 보고 울었습니다. 제 기대치에 못 미치는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죠. 3월 모의고사 점수가 수능 점수라는 말, 저는 그 말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여러분 중에서도 그런 말들에 겁먹으신 분이 있으신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부 하잘것없는 궤변입니다. 다 틀린 말들이에요. 3월 모의고사 점수는 3월 모의고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저 앞으로의 방향을 잡을, 많고 많은 나침반 중 하나일 뿐입니다. 3월 모의고사를 보고 여러분이 할 일은 부족한 영역을 확인하고 보완하는 것뿐입니다. 무엇도 시작하지 않았으며 끝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당장의 감정은 흘러가게 놓아두시고 한 발짝 떨어져서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는 울면서 하루를 통으로 까먹었지만요. 입시를 매듭진 이제야 한 발짝 떨어져 보입니다. 하나의 모의고사에 일희일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ㅎㅎ 여러분이 더 잘 되기를 바라는 노파심에 적어 봅니다. 저는 1학년을 내신 3등급대로 시작해 3학년을 1.7 등급으로 졸업했습니다. 1학년, 공부를 나름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자, 공부에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그 때문에 한때는 공부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공부에서 도피해도 마음은 편하지 않았습니다. 나의 내일을 꿈꾸는 것을 포기했기 때문이죠. 2학년, 분명 나는 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는데, 여기서 도망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대학교를 통해 제가 좋아하는 공부를 마음껏 하겠다는 미래를 그리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3학년, 내신과 수능을 병행하며 준비했고 둘 모두에서 안정적인 성적으로 매듭을 지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에서 새로운 스물을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껏 몰랐던 더 넓은 세계를 보고 있습니다. 비록 저는 먼 길을 돌아 목적지를 찾았지만, 여러분들이 같은 후회하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 어떤 겨울에도 봄은 필연적으로 옵니다. 끝끝내 꽃은 핍니다. 그러니 내 밖의 다른 것에 흔들리지 말고 오직 나를 믿는 마음으로 나아가세요. 저는 최선을 다해 여러분을 돕겠습니다. 여러분의 내일에도 봄꽃이 만개하기를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법, 비교과, 내신, 수능, 진로 관련 질문 모두 환영합니다! 저는 수능 공부법을 다룬 다음 스토리노트로 찾아뵙겠습니다!2024.03.28
리로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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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행평가 도와주세요ㅠㅠ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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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관심있는 환경과의 공존 분야 뭐라고 쓸까요ㅠㅠ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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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영어 세특주제 추천해주세요.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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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이화여자대 24학번사회과교육과경기 수일고 졸업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교육과 역사교육전공 24학번입니다. 고등학교 교사를 꿈꾸고 있어 고민도 많고 지치셨을 고등학생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가벼운 고민도, 차마 입에 담기 힘든 고민도, 모두 괜찮으니 함께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편하게 이야기 해주세요.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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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될수있어이화여자대 23학번사회과교육과서울 홍대부여고 졸업안녕하세요, 리로 멘토 ‘김태연’입니다. 저는 그동안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CEO, 교사 등 다양한 진로에 관심을 갖고 그 꿈을 이루려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꿈과 진로가 무엇이든 그를 존중하고 이룰 수 있도록 누구보다 큰 도움과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제 닉네임처럼 여러분은 아직 무궁무진한 성장가능성을 가진 존재임을 잊지 않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순탄하지 않은 학창시절을 보냈기에, 학교생활 관련 상담이나 공부법과 관련해서 유용한 팁을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421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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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이화여자대 24학번국어국문학과경기 죽전고 졸업고등학교 시절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을 위해 3년 동안 열심히 살아왔으며 그 결과 6학종 3합격의 결과를 이뤄냈습니다 :) 현재 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며 '갓생'을 살아보고자 하고 있습니다.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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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이화여자대 23학번국어국문학과서울 한성여고 졸업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재학생입니다 :)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수시 고교추천 전형으로 이화여대에 진학했습니다. 학종과 교과 모두 준비했기 때문에 관련 질문을 해주시면 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다수의 멘토링과 교육 봉사, 과외 경험을 살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1.1천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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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현이화여자대 23학번독어독문학과인천 미추홀외고 졸업스페인어 꼴찌, 독어독문학과에 진학하다. 외국어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하는 친구들에 밀려 항상 스페인어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평균 스페인어 성적 6등급) 그러나 1학년부터 일찍이 어문 계열 진학을 희망하고, 모든 활동을 스페인어, 국어, 영어, 언어학 등에 맞추어 생활기록부를 꾸려나갔습니다. 3학년에는 독일어까지 영역을 넓혀 다양한 활동을 기록하려고 노력하였고, 결국 1지망이었던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성적을 생활기록부로 보완하는 방법, 보여드리겠습니다. 동아리, 자율 활동, 수업 과제, 봉사 활동, 독서 활동, 진로 활동 등 모든 활동을 어문으로 맞추는 방법, 여기 있습니다. 1 최저 5 면접을 준비했기 때문에, 수능, 면접 모두 상세하게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리로 TALK을 이용해 연락해 주세요!4013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