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와 디지스트 자기소개서 작성할때, 주의 사항이나 꿀팁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1,2학년 때 창체세특이랑 연관지으면 좋을 것 같아 보내고 싶은데 글이 길어질 것 같아 오픈채팅방을 만들어봤어요! 들어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당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시작해 보세요. 링크를 선택하면 카카오톡이 실행됩니다. 환경가자아 https://open.kakao.com/o/siBf86Fg 자율활동 질문!! 1. 2번째 문단에 수경재배를 활용한 작물을 접하게 되는 계기로 초본에 ’365일 수경재배 식물 재배하기‘ 책을 넣었었는데 자리도 부족하고 두번째 탐구 활동에도 책이 있어서 요 수경재배 책을 뺄지말지 고민!!!! 2. 초본에서는 수경재배 활동 하나만 했는데 너무 내용이 간단한 것 같아서 액체의 특성과 오염 관련해서 탐구활동을 추가해봣는데 너무 뜬금없진 않은지..? 글구 내용이 너무 심화적이거나 보완항 부분이 있는지..? 진로활동 질문 1. 첫문단 내용인 스테비아 토마토 내용은 원래 초본에서는 대체당인 스테비아 대신 프락토 올리고당을 넣음으로써 기존 스테비아 토마토의 단점인 잘 물러지는 것을 보완할 뿐만 아니라, 스테비아 보다 프락토 올리고당이 더 친환경 적으로 생산가능해서 이 실험을 진행한거거든요! 근데 지금 보낸 거(=수정한 건) 프락토 올리고당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거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둘 중 어느게 나을까요? 아님 좀 합쳐야할까용? 2. 두번째 활동 내용인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전환하는 탐구활동에서 (초본: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퇴비와 그냥 퇴비 효능 비교하는 논문 조사함)vs(수정: 실제 두 종류의 퇴비를 비교하는 실험은 진행). 물론 수정본이 낫겠지만 제 선에서 실현 가능할지.. 내용이 너무 고3이 활동하기엔 너무 간거 아닌지 고민이에요..!

그저께 환경공학 질문한 학생입니다!! 진로활동 면역력 강화를 주제로 한 생명과학 수업 중, 항산화 물질과 면역 조절에 대해 배우는 내용에서 비타민C와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가 면역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됨. 이후 프락토 올리고당이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여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칼럼을 읽고, 급우들을 대상으로 프락토 올리고당을 주입한 토마토 섭취 그룹과 현재 상용화 되고 있는 스테비아 토마토 섭취 그룹으로 나눠 2주 단위로 나눠 4주 동안 설문 조사함. 프락토 올리고당을 주입한 스테비아토마토 섭취 그룹에서 장 건강에 긍정적이라는 답변을 얻었지만, 조사 결과가 다소 주관적인 한계라는 것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심층적인 탐구의지를 밝힘. 급식실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이 방대하다는 것을 인식하여 이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에탄올로 전환하는 실험에서 추출되는 에탄올의 양이 적다는 한계를 발견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 중 퇴비로 전환하는 방법에 주목함.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퇴비와 일반 퇴비의 효능을 비교하기 위해, 스마트팜 키트를 이용하여 동일한 조건에서 두 종류의 퇴비를 사용해 식물의 생장량을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함. 음식물 쓰레기 퇴비가 일반 퇴비에 비해 더 우수한 생장률을 보임을 확인한 후, 그 성분을 비교 분석함.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퇴비가 일반 퇴비에 비해 질소, 인, 칼륨 함량이 많은 것을 확인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한 퇴비의 고염분의 단점을 극복하고 병원균이 적은 일반 퇴비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저염분 유기물과의 혼합, 고온 또는 충분한 발효 과정의 공정을 제시하는 과학적 고찰능력을 보여줌. 식량안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농업의 전망을 소개하고, 이의 발전을 위한 광범위한 데이터 확보와 분석, 생태계 조성, 정부의 과감한 투자를 제안함.

저번에 질문 남겼던 환경공학 희망 학생입니다! <자율활동> - 환경 영상 제작,수경재배 실험 교내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쓰레기로 가득 찬 학교 화단을 보고 토양 및 수질 오염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됨. 이를 해결해보기 위해 개인적 차원에서 오염을 막을 수 있는 활동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친구들과 함께 직접만들어 홍보하며 학우들의 관심을 이끌어냄. 이후 화학물질이나 쓰레기로 오염된 토양에 대해 추가탐구를 하던 중, 흙에서 재배하는 바질, 상추, 허브 등 식물이 잘 자라지 못하는 원인으로 토양의 화학물질 오염에 관심을 갖게 됨. ‘365일 수경재배 식물 정복하기’ 라는 도서를 통해 수경재배를 활용한 작물을 접하게 되면서 토양오염으로 인한 작물 재배의 문제점의 해결책으로 수경재배의 원리를 탐구하고 이를 직접 수경재배 키트를 사용하여 흙에서 자란 바질의 성장을 비교하면서 실험 과정에서 물 사용량, 바질의 생장 속도를 관찰함으로써 수경재배를 통해 물 재사용이 가능하고, 병충해의 위험이 적어 매우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됨. 탐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소개하는 발표를 통해 친구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수경재배의 실험 범위를 확장할 계획을 밝힘. ‘흐르는 것들의 과학(마크 미오도닉)’을 읽고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액체의 독특한 특성을 알게 되었다고 함. 지역 상수원에서 발생한 남조류 유입에 대응하기 위해 오존처리 기술을 결합한 고도오존산화처리(AOP) 기술에 관한 기사를 접하고, 폐수로 인한 유기물의 증가, 미생물 활동과 산소 소비의 증가, 용존 산소 부족, 혐기성 세균 번식과 유독 물질 생성의 과정을 시각 자료를 활용하여 소개함. 오존의 수용액에서의 해리, 수산화 라디칼의 생성, 수산화 라디칼에 의한 오염물질 산화 과정을 화학식을 활용하여 설명하는 과학적 사고력이 인상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