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공대과탑
한양대 건축공학부 22학번
인천 인천청라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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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 때까지 운동을 하던 학생이였습니다. 중학교에 들어가 전교에서 절반을 하던 학생에서 고등학교에 들어가 전교 30등 안으로 들어와 고3에는 전교2~3등권까지 갔습니다
그 결과로 한양대학교, unist,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를 모두 합격했습니다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에 진학하여서도 4.43의 성적으로 과탑, 과1등을 하여 전액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열심히 학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힘든 과목이나 힘든 점 있으면 언제나 질문 주시고 고민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말해주시면 최대한 학생분들을 고려하여 답장하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그 결과로 한양대학교, unist,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를 모두 합격했습니다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에 진학하여서도 4.43의 성적으로 과탑, 과1등을 하여 전액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열심히 학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힘든 과목이나 힘든 점 있으면 언제나 질문 주시고 고민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말해주시면 최대한 학생분들을 고려하여 답장하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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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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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수시를 마무리하는 여러분들께안녕하세요 벌써 6월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기말고사만을 남기고 있는 학생분들께 제가 학생이였을 때 이런 조언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스토리노트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성적 파악하기 자신의 성적을 파악하는 것은 수시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교과의 경우에는 절대적인 진학을 원하는 학교의 반영 비율을 계산해서 작년과 비교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내신닷컴, 대학정보포털(어디가) 등을 이용하여 자신의 성적을 기입하고 모의로 성적을 돌려보고 객관적으로 붙을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멘토가 가장 후회됬던 부분★)학생부종합의 경우에는 객관적으로 성적을 파악하되 자신이 성적이 어떻게 보일 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상승곡선인지 하향곡선인지, 자신이 어느 과목에 계속해서 강점을 보였는 지, 자신이 어느 과목에서 약점을 보이는 지, 자신이 어느 과목을 상승 시켰는 지, 어느 과목이 계속 떨어졌는 지 등을 파악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 과정을 학생 때는 생각해보지 못하고 수시를 썼던 기억과 후회가 약간 있습니다. 저는 수학에서 계속해서 1등급과 1등을 많이 보여주며 과학도 계속 최상위권을 유지했고 다른 모든 과목을 상승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학교에서 저보다 낮은 등급에서 시작해서 높은 등급으로 끝난 친구들이 단 한 명도 없었고 주위 선생님들도 몇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학생이다라고 말해주셨습니다. 학생부 내용도 대학 면접에서도 인정할 만큼 잘 챙기고 활동도 많이 했었구요. 저는 그래서 지금 성적보다 조금 더 높은 대학에 많이 쓸 필요가 있었는데 재수를 절대 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너무 하향된 학교들만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원래 수시에서는 6장 써서 6장 붙으면 바보고 6장 중에 1장 붙으면 성공한거다라는 말이 있죠. 제가 딱 전자의 케이스였습니다. 2. 수능 최저에 자신이 있는가 자신이 최저를 맞출 수 있는 것이 수시의 또 하나의 변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최저가 많이 높은 학교의 경우 생각보다 낮은 성적으로 붙은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현실적으로 3월과 6월 모의고사를 판단하여 어디까지 올릴 수 있을 것이며 수능에서도 이 성적이 나올 수 있는 가를 정말정말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수시에 자신이 없다면 최저가 없는 학교를 많이 쓰는 것도 절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절대적으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3. 어느 대학을 써야할까? 저는 수시카드를 쓸 때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였습니다. 저는 건축을 가려고 했는데 건축으로 유명한 학교는 서울대, 한양대, 홍익대, 시립대 등이 유명합니다. 저는 그래서 최대한 건축으로 유명한 학교로 가려고 했습니다.누군가에게 대학은 간판일 수 있지만 저는 고등 교육을 받기 위한 곳, 다양한 경험을 하는 곳, 다양한 선후배를 만나는 곳이라 생각했습니다.만약 간판을 본다면 그냥 자신의 성적에 맞는 가장 높은 대학을 가는 것이 좋겠지만 자신이 진로에 대한 확신이 있고 재밌다고 생각이 든다면 어느 학교가 진로에 맞는 학교인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수시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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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중간고사를 끝난 여러분께중간고사가 끝나고 5월의 절반이 지난 지금입니다. 중간고사를 보고 희비가 많이 갈렸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웃고 있고 누군가는 울고 있을 것입니다.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합니다.오늘은 중간고사를 끝나고 기말고사를 대비하기 위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이 글을 읽고 앞으로 다가올 시험에 잘 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1.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이 질문이 가장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못하는 과목, 어려운 과목을 가장 많이 공부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수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등급'입니다.자신의 성적과 등급, 그리고 등수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 이제 분석이 끝났으면 투자할 과목을 선택합니다.자신의 성적이 그 등급의 초반이다. 예를 들어 2등급 1등이나 2등이다. 이런 경우에는 무슨 수를 써서도 한 등급을 올려야 합니다. 자신이 성적이 그 등급의 중반이다. 이러면 중간고사의 난이도와 편차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쉬웠을 경우 점수대가 엄청나게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시험이 어렵게 나올 것이고 공부를 무조건 더 많이 해서 치고 올라와야 합니다.만약 시험이 어려웠을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점수대가 많이 퍼져있을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공부를 해서 등급을 올리거나 현실적으로 그 성적을 지키고 싶을 경우는 잘 계산하여 공부해야 합니다. 자신이 그 등급의 후반이다. 1등급의 경우는 무조건 지켜야 하기 때문에 공부를 많이할테니 넘어가겠습니다.2등급, 3등급의 경우 인원이 적기 때문에 충분히 다음 등급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여유가 있을 경우 최대한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4등급과 그 이상의 등급의 경우 등급대의 인원이 워낙 많다 보니 등급을 지키거나 한 두 개 정도 올리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2. 중간고사의 난이도를 보고 기말고사를 판단하자!중간고사가 쉬웠을 경우 변별력이 없었을 것이고 한 개, 두 개의 문제로 등급이 바뀌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만약 자신이 2개를 틀려서 등급이 2개가 내려갔다면 이것에 실망하기보다 다른 사람들을 치고 올라갈 준비를 해야합니다. 2문제를 더 맞춰서 1등급이 나온 사람들은 분명히 방심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때를 이용하여 기말고사를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고사가 적당히 나왔다면 기말고사도 어느 정도 적당한 난이도를 가질 것이 분명합니다. 중간고사의 변별력이 어느 정도만 잘 되었다면 기말고사의 난이도와 상관없이 수행평가가 더 큰 영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행 평가의 끈도 잘 잡고 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중간고사가 어려웠다면 기말고사는 실수에 유의해야합니다. 중간고사가 어려웠다면 기말고사는 중간고사보다 훨씬 쉽게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몇 문제 차이로 등급이 바뀔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망하는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같은 1문제라도 난이도가 워낙 차이가 날 것이고 실수로 인해 최종 등급이 급변할 수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중간고사를 분석하여 과목 선생님들의 성향과 문제 방향성을 완벽하게 파악하시고 난이도에 따라 기말고사에 잘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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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나만의 방법을 찾자!오늘은 4월 봄의 계절, 다들 공부하기 싫어하는 시기에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많을 시기에 써보는 글로 스토리노트를 진행하겠습니다. 저도 공부를 하면서 당연히 스트레스를 받았고 어떤 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공부 했는 지 공유하고 싶어서 이 글을 작성해봅니다.1. "스트레스"의 정의 (출처: WIKIPEDIA)-정신적, 신체적 자극으로 인한 변화를 일으키는 정신적 긴장감, 부담, 압박2. "스트레스"의 증상 (출처: 논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심리적인 증상: 우울, 무력감, 불안, 지속적인 걱정, 짜증, 주의집중곤란, 건망증 등-신체적인 증상: 잦은 피로, 두통, 식욕부진, 소화불량, 가슴이 답답함, 불면증 등-행동적인 증상: 과식, 약물과다복용, 불만, 신경질적 반응 등위 증상들을 읽어보셨나요?다들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집중도 안되면서 걱정과 짜증이 나고 몸은 피곤하고 아프고 살은 찌고 다들 경험해보셨나요?멘토인 저도 고1 때 스트레스라는 것을 생각 안하고 매일 같이 몸 다 망가지면서 코피 흘리고 수업 시간에 졸면서도 새벽까지 공부하니 70키로 초반이였던 몸무게가 80키로 중반까지 쪘었습니다. 물론 고2~3 때는 이 문제를 해결하면서 다시 70키로 초중반으로 돌아왔구요. 3. "스트레스" 치료방법 (출처: 논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1 -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한다2 -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체중을 유지한다.3 - 정기적으로 충분한 운동을 한다.4 - 카페인이나 알코올의 과다 섭취를 피한다.5 -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6 - 긍정적인 마음과 생각을 갖도록 노력한다.7 -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대처법을 찾는다.8 - 적극적인 대인 관계를 통한 정서적 안정감을 갖는다.9 - 전문가와 상담 및 치료를 한다.저도 몰랐던 내용이 많지만 지금 돌아보니 9번 빼고는 제가 무의식적으로 행동했던 것들이 다 있었던 것 같습니다.먼저 1번으로 저는 매일 같이 새벽 3시~4시까지 공부하는 습관을 과감히 버렸습니다. 사람마다 수면 시간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잠이 많아 7시간~8시간을 자야 됐습니다. 저는 그래서 독서실은 무조건 11시~12시 쯤 되면 마무리하고 집으로 갔습니다.2번으로는 매일 평일 학원이 끝나면 독서실에 가서 정해진 시간에 집으로 가고 주말에는 9시~10시까지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터디카페로 가서 공부를 했습니다.3번으로는 일부러 집에서 1~2Km 떨어진 독서실에 매일 자전거를 타고 왔다갔다 했고, 1~2주에 한두번씩은 친구들과 산책을 즐겼습니다.4번으로는 저는 원래 늦게까지 공부하기 위해서 커피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카페인을 끊으니 수면의 질도 확 올라가고 살도 진짜 잘 빠졌습니다.5번으로는 저는 주말이면 무조건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 조금 일찍 들어와서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가족들이랑 노는 등 저만의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6번으로는 저는 항상 할 수 있다.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은 거쳤을 시간이고 누군가는 거쳐야 될 시간인데 나라고 못하겠나? 라는 생각으로 항상 자신감을 가졌습니다.7번으로는 저는 이번주가 힘들었다면 맛있는 것을 먹거나 주말에 조금 더 노는 식으로 해결했던 것 같습니다.8번으로는 친구들과 같이 독서실에 가고 가기 전, 후로 가끔씩 PC방도 가고 노래방도 가고 시험 끝나면 같이 노는 식으로 서로서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든 것이 있으면 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 것 같습니다.4. 전하고 싶은 말저는 이미 고등학생 시절을 보낸 시절 했던 방식을 말씀드렸습니다. 누군가에는 맞지 않는 방법이고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 가장 말하고 싶었던 것은 "자신에 맞게 행동하라."입니다. 공부도 스트레스 풀면서, 잠도 충분히 자면서, 친구들이랑 놀면서 해야 자신감도 생기고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1:1 질문을 통해 질문해주세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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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수학 전교 1등을 할 수 있었던 멘토의 공부법먼저 제 자랑을 먼저 하자면 전 수학 시험을 보면 300명 중 한자리 수 등수를 벗어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고1, 고2, 고3 모두 1등급을 맞았고 수학 과목만 봤을 때는 전교 1등도 여러 번 했습니다.이러한 저의 경험을 토대로 학생분들, 멘티님들에게 조금이나 저만의 공부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기초를 탄탄하게 갖추어라 제 아버지께서 저한테 항상 해주시는 말이 있습니다."항아리에 돌을 채우기 위해서 가장 큰 것부터 채워라."모든 것의 시작에는 가장 중요한 것부터 채우고 완벽하게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고등학교 공부에서 가장 큰 돌은 수학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수학에서의 가장 큰 돌은 완벽한 개념 숙지라고 생각합니다.그 개념을 공부하기 위해서 제가 추천하는 책은 개념 원리 입니다. 2. 문제를 많이 풀어라 저는 이 말에 항상 공감합니다. 초/중/고등학교 시험은 노력한 만큼 나온다.고등학교 공부는 재능, 선천적 능력에 관계없이 시간 투자만으로 모든 것이 극복이 가능합니다.당장 저는 고1 때는 하루에 공부를 7~8시간, 고2 때는 9~11시간, 고3때는 12시간~14시간씩 공부했습니다. 진짜 공부한 만큼 등수가 나옵니다. 고1 때는 2등급 대, 고2 때는 1등급 중반 대, 고3 때는 1등급 초반이 나왔습니다.따라서 저는 수학은 무조건 많이 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추천하는 책으로는 쎈, 자이스토리가 좋습니다. 3. 난이도를 점점 올려라. 2번을 맹신하지 말고 3번도 꼭 머리에 넣으셔야 합니다. 같은 난이도로 많이 풀어봤자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지 '실력'이나 '응용'이 느는 것은 아닙니다. 난이도를 점점 올려야 속도도 빨라지고 실력도 늘어납니다.추천하는 책으로는 일품, 고쟁이, 블랙라벨이 있습니다. 4. 수학은 복습이 핵심이다. 수학은 복습이 엄청나게 중요합니다.수학에서 개념 한 개가 기억이 안 나서 못 푸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마지막 계산을 못해 답을 못 내리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따라서 1번의 연장선으로 기초, 개념 책을 공부할 때 한 단원이 끝날 때 마다 어려운 문제들을 모아 다시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모의고사를 풀어볼 때 킬러 문제들을 며칠, 몇주 뒤에 다치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저의 수학 공부법을 적어보았습니다..ㅎㅎ다른 질문이 있다면 1:1질문으로 저를 찾아주세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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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예비 고X를 위한 스토리노트이제 곧 개학을 앞둔 예비 고1, 고2, 고3 분들을 위해 글을 쓰려고 합니다.고1, 고2, 고3의 각각의 상황에 맞게 글을 써보겠습니다~! <예비 고1> 먼저 고등학교에 '적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서 적응이란 대외관계, 시험, 공부 등등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제가 가장 적응이 힘들었던 것이 공부량과 공부법이었습니다.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넘어가면서 시험을 보는 과목들을 수와 난이도가 갑자기 올라가서 혼란이 클 수 있습니다. 딱 3년만 공부 열심히 한다면 된다는 마인드로 개념서만 풀지 않고 난이도가 있는 책을 다양하게 풀어 갑자기 바뀌는 환경에 잘 적응하시길 바라겠습니다!또한 고1이 되었을 때 바로 수시를 포기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처음 고1 1학기가 2.8로 인서울은 거의 불가능 했지만 공부를 계속하고 적응하다보니 서울로 대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정시나 수시 사이에 고민하는 것은 고2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예비 고2> 고2가 된다면 고등학교에 대한 적응은 거의 끝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고2가 가장 조심해야할 것은 '자만'입니다. 저희 때는 코로나와 겹쳐 성적이 훅 떨어진 친구들도 많았고 특히 과탐, 사탐 과목이 들어오면서 고1에서 공부량이 또 한 번 증가됩니다.이때 성적을 잘 유지하고 전 과목을 깊게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고 공부 효율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고1때 성적이 잘 나왔다고 자만하지 마시고 앞으로 다가올 탐구 과목에 힘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또한 고2부터는 진로에 대한 확신과 깊이 있는 활동이나 탐구도 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비 고3>이제 자신의 객관적인 성적과 수시나 정시가 정해졌을 것 입니다. 만약 수시를 준비한다면 고3의 성적 비율을 생각하고 주위 친구들의 마음가짐을 보면서 더욱 자신도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고3 때 성적이 많이 오르거나 많이 떨어지는 경우을 많이 보았습니다. 만약 정시를 준비한다면 고3 초반에 개념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6월 모의고사~9월 모의고사까지 시간 조절과 성적 향상을 노리고 수능 전까지 킬러 문제를 푸는 방법과 시간 단축하는 법, 마킹하는 속도 등을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 남은 3년, 2년, 1년 후회없이 모든 것을 쏟아부어 미련 없는 고등학교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글 많이 남기는 노력하는 멘토가 되겠습니다~!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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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학생분들께 추천드리는 진로 설정 방법요즘 리로TALK을 보고 학생분들이 가장 고민하는 진로나 학과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멘토의 이야기> 저도 초등학교 중학교때까지 꿈이 딱히 없었습니다.고등학교때는 명확한 꿈이 있었나? 그것도 아니였습니다.저는 단지 기계를 만지거나 조립하거나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이였고 공부하다보니 수학과 과학에 소질있는 학생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저는 좋아하고 잘하는 것의 교집합을 찾아보았습니다. 기계공학과, 건축공학과, 건축학과, 신소재공학과, 컴퓨터학과 등이 나왔습니다. 이제 여기서 어떤 것을 선택하지라고 또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기계공학과는 생각보다 설비와 장치 개발, 컴퓨터학과는 소프트웨어와 코딩, 건축학과는 예술감각과 설계 위주였습니다.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컴퓨터로 모델링하며 수학과 과학을 계속 공부할 수 있는 건축공학과를 선택했습니다.결과는? 대성공이였습니다. 좋아하는 수학과 과학 공부를 계속하며 좋아하는 컴퓨터를 만지며 설계를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우며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이 커리큘럼에 많이 있으니 기본베이스로 공부해도 다른 학우분들보다 성적을 따기가 쉬웠습니다. <학생분들께 드리는 추천> 1. 꿈이 조금이라도 있는 학생들- 저는 그 꿈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친구들한테 항상 들었던 말이 있습니다. "너는 노력이 재능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자연스럽게 시간을 쏟게 되고 처음에는 못했더라도 잘하게 됩니다. 저는 그 꿈을 응원합니다!! 2. 공대, 자연대, 사범대 등 계열만 정해진 학생들- 이게 가장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원하거나 잘하는 과목은 있는데 과가 너~무 많다보니 결정을 못하겠는 학생분들. 저는 이런 학생들은 계열 과목을 모두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공부하다보면 분명히 더 잘한거나 좋아하는 과목이 생기기 마련이고 만약에 못 찾는 경우에도 대학에 진학하여 계열 학생들끼리 같이 듣는 공통과목을 통하여 전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문과, 이과만 나누어진 학생들, 그리고 그 조차 정해지지 않은 학생들-자신이 좋아하는 취미 그것 조차도 진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하거나 독특한 취미도 상관 없습니다. 평범해도 괜찮습니다. 독서를 좋아하면 사범대나 국어국문학과, 운동을 좋아하면 스포츠메니지먼트학과, 예체능 계열, 컴퓨터 게임을 좋아한다면 소프트웨어학과 등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와 관련되어 진로를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학생분들께 드리는 당부> 제 말이 100% 맞을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다르기 때문이죠.하지만 꼭 이것만은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부모님이 원하는 과, 주위 사람들이 취업이 좋다 요즘 뜨고 있으니 무조건 가야된다라고 말하는 학과들생각보다 본인의 흥미에 관심이 없을 수 있고 오히려 인생을 살면서 그 사람들을 원망하고 혼자 자책하며 생활할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자신이 흥미가 있거나 관심이 있는 과로 진로를 잘 설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학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문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생기신다면 1:1 질문으로 남겨주세요! 더 좋은 스토리노트로 찾아뵙겠습니다~!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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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면접 미리 알고 대비하자!저는 중앙대학교 다빈치인재, 건국대학교 자기 추천 전형에 1차 합격하여 면접을 치른 후 모두 합격했습니다.이에 대하여 합격 수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건국대학교 면접은 수능이 끝난 2주 뒤였습니다.<건국대학교 면접>1. 면접 진행 순서1. 열 체크 및 수험표 확인2. 대기장소 입장 및 대기3. 안내사항 전달4. 학과별 면접실 이동5. 한명씩 입장 및 면접 진행 6. 퇴실 후 QR코드 찍고 설문조사 참여2. 면접 질문(현재는 자기 소개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면접은 활동과 과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질문1: 공간혁신 TF단 활동 및 자기가 한 일 답변: 저희 학교 공실을 창의 융합 교실을 설계하고 만드는 활동을 했습니다. 이 교실에서 발표, AI, 로봇 등의 다양한 수업을 위해 교실의 가장 큰 정체성을 가변형 교실로 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가변형 가구를 조사하여 가벽, 접이용 책상과 의자, 움직이는 칠판 등을 고안하여 선생님과 교수님께 제출하였습니다. 질문2: 건축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은? 답변: 모든 행동은 공간에서 일어나며, 모든 사람은 공간에 영향을 받습니다.저는 이 공간을 만들기 위해 심미성과 안전성에서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간은 사람들의 정서에 영향에 큰 영향을 미치며, 편안함과 안정감 등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느낀점 및 후배를 위한 조언건국대 면접은 첫 면접이라 생각보다 많이 떨렸지만 학생부와 활동에서 나왔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중앙대학교 면접>1. 면접 진행 순서 1. 검역소에서 QR코드로 자가진단 2. 대기 장소 입장 및 인원확인 3. 번호 순서로 면접실 앞 대기 4. 한 명씩 입장 및 면접 진행 5. 퇴실2. 면접 질문 질문: 화학 2에서 조사한 나노 기술을 이용한 콘크리트가 있는데 설명 해주세요 답변: 콘크리트는 고대 로마 때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석회질에 물을 섞어 만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콘크리트는 20Mpa~40Mpa로 약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강성이 4배정도 강한 초고강도 콘크리트가 발명되었지만 가격이 40배라 사용하기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가 콘크리트에 특수 나노입자들을 추가해 콘크리트 사이 공극을 줄여 값싼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만들었다는 것을 조사했었습니다. 3. 느낀점 및 후배들을 위한 조언 중앙대는 면접 시설이 생각보다 너무 좋았고, 선배님들과 요원분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모르는 것들이 있으면 바로 여쭤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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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학 생활, 어떻게 해야 나에게 도움이 될까?학생분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가 더 좋은 곳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더 많이 경험하는 것을 원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제가 직접 겪었던 대학 생활과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에 대해 말해드리겠습니다. <01. 대학 수업>대학 생활이 어떤지 전혀 모르는 학생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먼저 가장 궁금해 할 점들에 대해 말하고 시작하겠습니다.고등학교처럼 매일 아침에 등교를 안 한다~,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수업 빠져도 뭐라고 안 한다~ 이런 생각을 가장 많이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아침에 등교를 안 한다 > 맞으면서 틀린 말입니다. 자신이 수강 신청한 수업의 시작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 > 맞습니다. 다만, 필수 전공을 무조건 듣고 남는 학점에서 원하는 교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수업에 빠질 수 있다 > 몇 번 이상 빠지면 재수강을 해야하고, 적게 빠져도 성적에 영향이 조금 있습니다. 의과 대학을 제외하고 다른 모든 과들은 20학점까지 최대로 수강할 수 있는데, 저희 과는 20학점이 모두 필수 과목으로 채워져서 아쉬운 점들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02. 대학 생활의 좋은 점> 1. 자유롭습니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수업을 듣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원하는 동아리에 들어가 원하는 활동들을 할 수 있습니다.2. 시간이 많습니다. 교등학교처럼 성적을 4.5, 4.3까지 맞을 필요가 적습니다. 어느 정도의 학점 이상이 된다면 활동과 스펙에 따라 취업의 갈림길이기 때문에 공부보다 다른 활동과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3.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와 다르게 다른 지역, 심지어 다른 나라 사람들과도 자유롭게 만나고 소통하고 배울 것이 많습니다.4. 원하는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매번 원하는 것들만 할 수는 없겠지만 원하는 동아리, 원하는 수업 등을 경험하고 체험하며 인생에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5. 생각의 폭이 넓어집니다. 위에서 말한 것을 종합해볼 때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저 또한 원래 박혀있던 고정관념들이 많이 깨졌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들을 하다 보니 제가 아는 것이 다가 아님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03. 아쉬운 점>지극히 저의 생각입니다. 저는 너무 과탑에 몰두한 나머지 여유롭지 못한 생활을 한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복습과 예습, 과제, 시험 공부를 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같이 놀고 하는 것들을 많이 못해본 것이 가장 저의 큰 아쉬움입니다.대학 생활에서 아쉬운 점은 이것 밖에 없습니다. <04. 이야기를 마무리하며>이런 이야기를 저에게 해준 사람이 없어서 이 이야기를 들은 학생들이 대학 생활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쉽게 다가갔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미리 대비하고 원하는 것을 생각하며 다양한 것들을 경험해보는 것인 것 같습니다.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여 꿈꾸던 대학 생활을 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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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이과, 대학에 가기 위한 나의 노력먼저 이 내용은 이과 계열로 진학하기를 원하는 학생 분들께 권하면서 제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전공 계열, 어디로 가고 싶은가? 먼저 학생들이 잘 모르는 전공 계열에 대해서 말해드리겠습니다.대학은 크게 인문 대학, 사회 대학, 사범 대학, 공과 대학, 자연 대학, 의과 대학, 예체능 대학에 갈 수 있습니다. 이과로 대학을 가는 학생분들은 사범 대학으로 수학, 물리, 화학 등 교육과로 갈 수 있으며, 자연 대학에서는 수학, 물리 화학 등 분야 자체에 대해 깊이 공부하고 탐구할 수 있습니다. 공과 대학은 이과 과목들을 이용하여 기계, 환경, 건축, 건축공, 전자전기 등으로 대학을 진학할 수 있습니다. 2.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하여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해야하는가? 당연히 이과 대학에 가기 위해서 수학과 과학이 뛰어나면 당연히 유리합니다. 저는 학교 생활 동안 수학 1등급을 놓친 적이 단 한 번 확률과 통계 2등급 1등을 한 것이 제 가장 낮은 등급이였을 정도로 수학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였습니다. 과학은 1학년 1학기를 빼고는 거의 1, 2, A등급을 받았습니다.추가적으로 저는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꾸준히 올리고 약한 과목을 보안하되, 강점을 가진 과목은 성적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것으로 저는 제 주위 성적이 비슷한 친구나 저보다 성적이 높았던 친구들보다 더 많고 높은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저는 수시 카드 6개+ unist, dgist, 총 8개 대학을 썼으며 6개 대학에 합격했습니다.dgist는 제 수시 방향인 건축과 맞지 않아 떨어졌고 다른 모 대학은 최저를 아깝게 맞추지 못하여 떨어졌습니다.하지만 제가 가장 바라던 대학에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합격했습니다.면접에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이 수학과 과학에 관심이 많았던 부분, 수학과 과학에 강점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 성적을 꾸준히 올릴 수 있었던 팁 등을 질문으로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종합하자면 수학과 과학을 중점적으로 하여 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리되, 다른 과목도 성적을 올리면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 것 입니다. 3. 학생부종합, 학생부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저는 학생부 종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학과 과학, 자신이 진학하기 위한 과, 혹은 계열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그것에 대한 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학과 과학, 건축학, 건축공학에 대한 독서 1년에 10권 이상 꾸준히 읽었으며, 발표나 탐구 등 과제에 대해 최선을 다 했고, 경시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하여 제 의지와 실력을 계속해서 증명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실력 어필보다 관심과 꾸준한 관심, 탐구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저에게 더 궁금한 점이나 조언이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주세요!2023.12.01
리로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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