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매니아
경운대 항공교통물류학과 24학번
울산 범서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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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 고교시절 친구들 앞에서 발표나 강의를 하거나 심지어는 어른들을 대상으로하는 강의도 많이 진행하였으며 그때마다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 선정으로 이해력과 재밌고 신나는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고교 시절 학교 활동을 하게 되면서 돌다리도 두둘겨 보자는 마음으로 매사에 열정적으로 노력하며 말에 책임과 행동에 책임을 지며 효율적이고 가치있는 신중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비록 처음 멘토활동을 해보지만 부족한 저라도 잘 부탁드립니다 :)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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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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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계열로 입학, 내가 겪은 불편함안녕하세요.오늘은 제가 느꼈던 계열입학과 학과입학의 차이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계열로 입학하였습니다.계열입학 같은 경우, 비슷한 전공끼리 묶은 후 2학년때 가서 선택하는 제도가 계열입니다. 예를들어,운항학과, 교통물류학과, 서비스학과의 교집합이 항공이니깐…항공계열 이렇게 묶는 거죠.그런 다음에 1학년에 전공탐색 과정을 거쳐서 2학년때 각 과별 전공을 선택해서 학과로 가는..것…! 처음에는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왜냐하면…대학에 처음 왔으니깐 이것저것 해야할께 뭔지 몰랐으니깐요… 그러다가 많은 것들을 하는 와중에 학과를 입력하라는 얘기에…계열인데..학과…?라는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어요.그리고…학과 선택란에 보면 학과가 와다다다다 써져있는 목록을 봤는데…거기에 계열은…없음…ㅠ그래서인지…약간의 불편함을 겪고 매번 학과 선택란을 볼때마다 고객센터에 전화를…ㅠㅠ희망할 학과로 넣으면 안되냐구요? 물론 그렇게 하긴 해야겠죠…하지만 재학증명서에 있는 학과와 내가 선택한 학과가 맞지 않으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구구절절..상황설명 후 이렇게 하겠다 라고 확인을 받은 후에야 희망할 학과로 넣었습니다.. ((물론 리로스쿨 멘토등록 할때도 마찬가지로… :( 다음으로는 소속감입니다. 계열이다보니…직속 선배도 없고, 내가 전공해야할 적합한 전공도 아닌 다른 수업을 들으니…원하고자하는 방향이 아닌것 같았습니다. 그리고..과 선배들과 친해질 기회도 없었습니다..ㅠㅠ 그러다보니…소속감이 없어지는…1학년만 있는 학교에 온건지…뭘 하러 온건지 ㅠㅠ 적합한 전공수업도 아닌..공통기초…ㅠMT는 갔습니다. 자신이 희망하고자 하는 전공에 맞추어서 갔습니다. MT때 처음 선배님들과 얘기를 했어요…이거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개총도…계열이라 하지도 못하고…학과 학생회에 들어갈 기회도 없고…과잠도 없고…소속감이 0%….에 수렴할 정도로…허무했어요 ㅠ 그러다가 이러한 불만사항들로 인해 학교에서 2학기에는 각자 희망하는 전공을 선택한 후 전공에 맞는 수업을 듣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절로 희망하고자 하는 학과와 컨택되었고, 선배들과 같이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엄청 기쁜거 있죠…드디어..내가 진짜 이 과 학생이구나! 할 정도로 소속감 뿜뿜! 과잠도 맞출 수 있게 되었고, 선배들과의 만남 뿐만아니라 학생회 까지 그리고 과대도 할 수 있는! 그런 다양한 기회들이 많아졌어요! 비록 1학년은 계열이긴 해도, 2학기때부터 전공에 맞추어서 수업을 들으니 그나마 과에 대한 소속감이 생겼어요 ㅎㅎ 하지만, 이것도 잠시…교수님마다…학과를 입력하는 교수님도 계시고, 계열을 입력하는 교수님도 계시는데…레포트 작성할때 소속 학과를 적으세요.의 질문란에..계열을 적어야하는지 학과를 적어야하는지..참…의문입니다..ㅠ군대도 마찬가지죠..전공에 맞추어서 군대를 가고 싶은데…나는 교통물류에 대한 전공을 듣는데 소속은 계열…하지만 조건에는 항공교통, 항공운항 전공일 것…이라고 나와있는데…재학증명서에는 그런 전공에 대한 입력이 없음…이것도 속상합니다 ㅠ 이거는 저의 미래입니다 하하….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ㅠ 다음주 10월31일부터 모집하는데…잘되겠죠!! 정리하자면,계열보다는 학과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계열만의 나름 장점도 있긴 합니다. 사람이 많다보니…A 받을 수 있는 인원이 늘어나는거죠…그거 말고는 딱히…장점은 없는 것 같아요. 마무리하며, 많은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대학 라이프는 즐겁습니다! 모두 행복한 대학 생활 보내시길 바랍니다!수능 화이팅~!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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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나만 보기 아까워! 면접에서 받았던 질문들과 준비했던 질문들을 알려줘요!면접,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제시문 면접에서 답변 받았던 질문 뿐만아니라 여러 질문들을 준비하면서 적었던 답변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Q1. 대학 신입생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A1. 대학 신입생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첫째,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는 태도로 자신의 역할에 있어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탐구적인 마음가짐 둘째,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들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적으로 해결하며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성실한 마음가짐마지막으로, 구체적인 자기성찰을 통해 멘탈을 강화시키며, 다른사람이 뒤에 있을때 누구보다 앞장서 적극적으로 기회를 찾아 구성원들과 함께 공존하며 도전하는 진취역량적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둘째, 마지막으로 와 같은 단어들을 사용하여 강조하였어요! 그리고 어..음...또 이렇게 문장을 이어나가는 것 보다는 문장을 우선 끊은 후에 다시 시작하는게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좋답니다! Q2. 대학에 입학해서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을 한 가지 말해보시오.A2. 캠버스 투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이곳까지 오기에는 거리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되게 많은 제약들이 있었습니다.만약 ㅇㅇ대학교에 합격한다면, 우선 대학교 내에 있는 캠버스들을 보고 싶은데요. 고등학교 생활과는 차원이 다른 대학교 생활을 시작 하기전,제 자신이 수업을 들어야하는 강의실과 그에 맞는 캠버스들을 비롯해서 구내식당, 휴게실 등 앞으로 꽃길과 같은 대학생활을 위해 전반적인 시설 및 구조물들의 위치들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분위기를 알고 경험해보고 싶어서 ㅇㅇ대학교에 입학한 후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로 정했습니다.--> 너무 구구절절은 금지! 계속 구구절절 하게 되면 앞에서 나왔던 내용들이 반복해서 나올 수 있으니! 무조건 간단명료하게!! 또한 면접관분께서 많은 사람들의 면접을 담당하다보니 잠을 확 깨울 수 있는 임펙트 있는 답변이 좋은 것 같아요!! Q3. 학생과 사회인의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A3. 학생은 시행착오를 통해 발전해나갈 수 있는 반면 사회인은 시행착오가 곧 업무능력저하이기에 사전 업무를 준비하기 까지의 섬세하고 꼼꼼한 작업을 통해 완성시켜야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짧다고 해서 고민XX!! 너무 길어도 문제이고 이런 답변은 길게 얘기하는게 좋지 않아 보여요! Q4. 항공교통물류학과에 지원하기 위하여 가장 중점을 두고 한 학교생활은 무엇인지 말해보세요.A4. 사람들 앞에서 자신감있게 나의 주장을 펼치는 것.평소 무대공포증이 있어서 굉장히 꺼려했는데, 항공교통관제사라는 진로를 정한 후 해당 직업이 확고한 판단과 그 판단한 내용을 명확히 전달해야한다는 것 때문에 교내에서 할 수 있는 발표, 수업시간에 할 수 있는 발표들 다 하며 내 생각을 정리하여 남에게 말하는것에 재미를 느끼고 더욱더 적극적으로 하게됨으로써 확고한 판단과 내용을 명확히 전달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극복해냄.--> 자신이 겪었던 경험 위주를 강조하며 얘기했어요! 말할때의 악센트 특히 중요! Q5. 길을 가다가 전형 모르는 사람이 오해를 해서 다짜고짜 본인에게 호통을 치고 대든다면, 어떻게 대응하겠는가?A5. 일단 기다림. 자신이 당한 억울한 상황에서 누구에게 호통을 치는 상황에서는 어떠한 얘기도 들리지X. 기다린 후 할말을 다한 후 차근차근 그 사람과 얘기한다. 계속해서 흥분해있다면, 진정시키며 나의 입장을 차근차근 얘기한다. 나 또한 억울한 상황이겠지만, 그 사람이 당한 일 또한 나보다 더 억울하고 분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부드럽게 얘기한다.--> 이런 질문 마찬가지로 간단명료! 이런식으로 질문에 대한 답들을 준비하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면접 팁 같은 경우, 자신이 외워온것을 기계적으로 말하기 보다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언어로 분당 200글자 내외로 얘기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면접관님들과의 아이컨택은 필수! 한 면접관님이랑 계속 눈을 맞추는 것 보다는, 여러 면접관님이랑 계속해서 눈을 맞추면서 말은 이어나가기! 한 면접관님당 대략 5초~10초 정도 아이컨택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면접 당일날 엄청나게 떨려요! 그래서 인지 본인이 준비해온 답변을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그럴때는 당황하지 않게 질문지에 있는 답변이랑 조금 달라도 괜찮으니 최대한 많이 말을 하도록 노력하는게 좋습니다! 면접에 합격해는게 좋지만 탈락해도 그만이니...최대한 할말 다하고 오는게 좋습니다! 머리에 있는 아무 얘기라도 괜찮아요! 저 같은 경우 파일에 일단 질문에 대한 답들을 나열한 후 우당탕 외우는 것 보다는, 키워드를 외웠고 그 키워드를 기반으로 모의면접을 실시할때 나만의 언어로 녹여내면서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야지 머릿속이 백지가 되어도 키워드 하나만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무작정 말을 많이한다고 해서 좋은게 아닙니다! 면접관도 사람이다보니 면접을 오래 진행할 수록 지루하고 집중력도 저하될 수 있으니, 구구절절 하는 것 보다는 필요한 말들만 일목요연하게! 하는게 좋아요! 강조해야할 내용이 있다면 강조하며 면접을 주도할 수 있게끔 진행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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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수시에서 정시? 아니면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하지?수능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수시 접수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제 주변 많은 후배분들이 저에게 한가지 질문을 하곤 합니다. "선배, 수시 6광탈 할 것 같은데..지금이라도 수능 공부 해도 될까요?" 솔직히 8월 말인 지금에서 수능 공부를 한다는 것은..조금 무리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곤합니다.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내신준비를 위해서 수능준비도 틈틈히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내신을 준비하면서 수능 기출문제들과 함께 접목시키기도 했습니다. 또한 내신 시험 대부분도...수능 문제나 모의고사 문제들을 사용하거나 변형해서 그런지 더더욱 수능 기출이나 모의고사 기출을 많이 풀었습니다. 하지만, 내신시험의 등급이 높다고 수능을 무조건 잘 볼 수 있는건 아닌거 다들 알고 계시죠!그만큼 내신시험과 수능시험이 다르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답변은...너무 수시에 의존하지 말아주세요!제 입장 같은 경우에는, 수시에 너무 의존했던터라 수능 공부를 거의 3학년 1학기때까지만 하고 나머지 2학기에는 하지 않고 룰루랄라 놀았습니다 하하...그래서 그런지 수능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을 볼때 내가 이정도의 문제를 풀었다고? 싶을 정도로 낯설었습니다...! 수능공부 안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문제가 낯선지...참...ㅋㅋ 물론 수시로 자기가 원하는 대학을 한번에 붙을 수 있는게 좋겠죠! 하지만, 첫번째 계획을 세우면 그거에 대한 백업 계획도 있어야합니다!사람의 삶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지 않아요! 물론 타이밍이 좋아서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면 정말 좋겠지만...대부분이 잘 되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제가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지 않은 적이 많구요 ㅠㅠ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어떻게 계획을 세웠는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수시 6개의 카드 중에서 4개는 상향 2개는 하향으로 적었습니다.4개의 상향 중에서 1개는 극 우주 상향으로 적었고..(혹시라도?) 나머지 3개는 예비번호 10위권 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적었습니다!나머지 2개는 제가 다녔던 모교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농어촌 전형과 교과전형을 적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가능했냐하면,내가 희망하고자 하는 학교들의 전년도 입시결과를 토대로 대학어디가 홈페이지를 이용하며 어떤 전형이 나에게 더 유리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한달가까이 담임선생님과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고민을 하며 최대한 수시로만 학교를 가고자 하는 제 의지가 컸던것 같아요.대학의 name value를 따지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해서 대학이 가지고 있는 큰 강점들이 서로서로 비슷했던 이유도 하나의 이유이기도 해요.차이점이라면 name value가 있는 학교는 성적이 더 높아야했고 시설은...고만고만했다는 점?그래서 이러한 점들을 종합해서 계속 따져가며 최종 6개를 선정했습니다 :)그 결과,, 위에서 말한대로 우주상향은...탈락...나머지 3개의 상향은...예비 10번 안쪽으로 받았고 하향 2개는 합격했습니다 ㅎㅎ...그래도 나름 학교에 만족하며 잘 다니고 있으며, 학점 킬러로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계속 고민하다보면 잘 가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보세요! 저는 여러분들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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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신중한 결정, 후회하지 말아주세요!안녕하세요 :)방학은 잘 보내시고 계시나요? 저는 종강 후 리로서포터즈를 비롯해 많은 대외활동들과 함께 일명 '갓생'을 살 정도로 시간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여름방학이 끝나게 된다면 곧 수시 원서 접수를 해야할 아주 심장 떨리는 일을 진행하셔야합니다! 드디어 '대학교'에 갈 준비를 시작하는거죠.그렇다하면 방학때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서 좀 더 효율적인 수시 원서 접수에 대해서 몇가지 꿀팁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비록...제 경험에서 나오는 수시원서접수 방법이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고자 한번 글을 적어보고자 해요! 저는 3학년 1학기 내신이 종료되자마자 대학교 사이트에서 제공해주는 또는 대학어디가 사이트를 통해서 입결을 보고 분석했습니다!그것을 기반으로 하여 어느 학과가 전년대비 가장 유리할지 제 내신등급을 산출하여 정했어요! 대학별로 교과목을 산출하는 방식도 다르다 보니 가장 헷갈렸는데요, 그럴때에는 대학어디가 사이트에서 환산해주는 편한 기능이 있다고 하길래 적극적으로 사용 했습니다! 그 결과 전형별로 내신등급이 다르게 산출되고 그것을 기반으로 하여금 작년 입결과 대입하여 70% 컷은 들어갈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난 후 좀 더 효율적인 전형을 모색해나갔습니다. 전형을 비교해보았을때 내신등급이 높게 산출되면 다른 학생분들도 내신등급이 높게 나온다는 사실!! 잘 생각하셔야합니다!!저는 그래서 내신등급이 높게 산출된다면 입결 결과를 보고 평균 내신등급이 어떤지를 보고 난 후 이게 평균에 비해 본인이 높은지 확인 후 신중하게 결정했답니다! 작년 입결 결과가 만약에, 사람이 많은 반면 내신등급이 높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신이 합격선에 고르게 분포해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내신등급이 약했던터라..학생부 종합 전형을 주의깊게 보았습니다 ㅎㅎ 학생부 종합전형 서류 평가 100%라면...아주 좋지 않을까요?? 저는 물론...내신이 조금 약하고 그대신 세부능력특기사항들을 중점적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심화보고서를 적는 것이 아니라, 수업시간에 집중!! 또 집중 하여 선생님의 눈에 보이면서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심화내용들로 적혀있는 것이 아닌 나의 진심이 담김 모습들을 담으려고 끝까지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교과전형 내신 1등급 초반으로 갈 수 있었던 학교를 학생부 서류평가 100%로 넣어서...예비 7번을 받을 정도로 대단했던 것이죠!!...((물론 그 학교는...예비가 잘 빠지지 않아서 기대하지는 않았어요 :(( 또 하나! 하향선 한가지는 무조건 쓰고 갔습니다! 저는 겁이 많은 편이라...하향 2개를 썻지만...그럴 필요 절대 없습니다!하향이 된다면 하향이 더 되겠지...상향이 될 확률은 잘 없더라구요!!...그래서 무조건 붙을 수 있다는 대학 전형 1개를 무조건 적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최종적으로 보면,,, 이렇게 많은 고민들을 다 적어놓을 수는 없지만..엄청난 노력이 들어갈 정도로 열심히 방학생활에 고민 한 것 같습니다!! 하루에...5시간 이상을 입시공부를 할 정도로....((그 시간에...수능공부를 좀 더하지....)) 근데...저는 정시는 죽어라 아니였기 때문에 수시로만 붙는다는 마인드여서...정시공부도 마땅히 손에 잡히지는 않았습니다 하하...((최저 없는 곳 써서..더더욱)) 그 결과...비록 내신 등급은 좀 낮아도 안정적이게 대학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신 등급이 낮아도 결국에는 학점으로 다 평가하는 추세이기에...대학이름이 그렇게까지 영향을 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화이팅 입니다!! :)) 응원할께요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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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난 무엇을 해야할까?살면서 다들 내가 미래에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 해본 적 있으시죠?저도 많은 고민을 해보았어요! 내 취미와도 연결해보고, 흥미와도 연결해보고 따로 검사를 통해서 나의 적성을 탐색해보며 미래에 어떤 것을 해야지 만족할 수 있고 안정적인 직업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보았습니다.그 고민을 기반으로 해서 대학을 갈지 또는 대학을 가지 않을지도 결정이 되지 않을까요?그렇기에 저는 제가 학과를 탐색하면서 어떻게 학과를 탐색했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1. 관심사와 연결우선 가장 확연하게 알 수 있듯이 자신의 관심사와의 연결입니다!저는 그 당시에 컴퓨터 프로그래밍, 항공, 기계에 관심이 있었던 터라 해당 과들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어요!그 중에서도 항공이 가ㅏㅏㅏㅏ장 밀접하게 나의 관심사 이다보니 항공쪽으로 많이 알아보았습니다!!또한 명확하게 적혀있는 것이 아닌, 커리큘럼을 중식으로 하여금 미래에 지속가능한지를 확인해보면서 과를 탐색했어요.예를 들어,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라고 하면 꼭 컴퓨터 프로그래밍이 학과 이름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닌 AI, IoT, 산업, 소프트웨어 등 이런 키워드를 뽑아서 학과를 탐색 하였습니다!항공이라고 하면 항공교통물류학과, 항공운항학과, 항공정비 등 이런식으로 찾아보았습니다! 항공이라고 하면 전문화되어있고 특성화된 분야이다보니 대부분의 항공관련 과들은 앞에 '항공'이 쓰여져 있더라구요~ 2. 대학어디가대학어디가 홈페이지는 가장 도움이 되었던 곳들 중 하나였습니다!대학어디가 홈페이지를 통해서 작년 입시결과를 볼 수 있었고, 입시결과를 기반으로 나의 성적을 입력하여 이 학교에 평균인지 미달인지 적합인지도 확인 할 수 있었구요! 그리고 대학어디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학과들을 토대로 내가 들어보지도 못했던 이런 학과들과 대학도 있었구나! 라고 인지하며 여러 학과들을 탐색 할 수 있었습니다! 3. 진단검사진단검사를 했다고 해서 100% 이것을 따라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그랬구요.진단검사에서 서비스직이나 남에게 봉사할 수 있는 그런 직종을 추천 받았습니다. 물론 제가 선택한 항공교통관제사라는 직업은서비스직에도 비벼볼 수 있지만, 단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서비스직 하고는 거리가 멀게 느껴집니다.진단검사를 통해서 내가 알 수 없었던 나의 특기나 흥미를 알아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그러면 진단검사 어떻게 하냐고요? 커리어넷, 워크넷 이런 곳에서 하실 수 있어요! 또한 학교에서도 실시하는 경우가 많으니깐꼭 그런 검사는 대충하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열심히 하실 것을 추천드려요! 열심히 하고 대충하고 차이가 막연하게 나온답니다...하하 4. 계열 입학위와 같은 방법에서 포괄적으로 찾으시고 세부적으로 찾지 못했다면, 계열로 입학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계열로 입학하면 다양한 학과들을 교육 커리큘럼을 비롯하여 어떤 것을 배울 지 경험 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각 전공별로 희망하는 친구들과 함께 그 전공에 대해서 세부적인 얘기도 하며 도움이 될 것이에요! 저희 학년도 마찬가지로 계열로 입학했는데, 각 전공별로 친구들이 세부적으로 깊게 알려주더라고요! 예를 들어 관제 전공이다 하면, 관제사의 전망이라던지 아니면 해당 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을때의 이점이나 단점 또는 교육과정에 대해서 내가 알지 못했던 자세한 정보까지 알려주더라고요! 계열 입학도 나쁘지 않은 방법들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어쨋든 계열은 전공들이 비슷할텐데, 비슷한 전공들 중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전공을 선택하는게 쉬울 수도 있습니다!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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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저도 처음이에요 면접.살면서 면접을 볼 날은 많고도 많습니다. 그 중 대학 입시 면접이 10대에서는 제일 큰 고비겠죠.오늘은 제가 준비해 왔던 면접 스토리에 관해서 얘기해 보려 합니다. 1. 면접의 종류제가 지원했던 대학교는 교과 면접을 진행하였어요.대부분의 교과 면접은 예상 면접 질문을 주고 그 질문 안에서 대답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쉬워 보이겠죠? 하지만, 이건 쉬워 보이지 않아요. 우리 예시로 시험을 내가 잘 쳤다고 하면 다른 친구들도 잘 친 것일 테고, 너무 못 쳤다고 하면 다른 친구도 다 못 쳤을 것을 예상할 수 있는 것처럼 내가 면접 질문을 준비하는 만큼 다른 친구들도 면접 준비를 엄청나게 하게되겠죠…그래도 후회 없이 열심히 면접을 준비하다보면 잘 하지 않을까요? 2. 면접 질문면접 질문의 형식은 총 2가지였어요. 학교생활 분야와 인성 분야로 나누어서 그 안에서 총 3가지의 질문을 했습니다!그중 질문들은 다음과 같았어요! 다 담지는 못했지만 참고해 주세요! Q1. 대학 신입생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Q2. 대학에 입학해서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을 한 가지 말해보시오.Q3.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가? 관심이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Q4. 우리 사회에 이기주의가 팽배한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있다면, 그 경험을 말해보시오. 3. 면접 준비저는 면접 답안을 달달 외워서 로봇처럼 말하는 것보다는 내 마음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올 수 있도록 최대한 대본을 외우되, 거기에 플러스 감정을 넣어 약간...이게 답안을 외운 것인지 그 자리에서 즉석에서 대답한 것인지 헷갈릴 만큼 엄청나게 마음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오게 연습했습니다. 거기에는 진짜 수많은 노력들이 필요해요. 면접 답안을 외우면 로봇처럼 말하는 게 일상이였는데 면접 준비를 하면서 진심으로 얘기하는 연습을 해보았더니 대학교에 와서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할 때도 진심으로 말하는 것에 교수님이 감동할 정도로 잘했었습니다. 하하그만큼 로봇처럼 말하는 것보다는 진심으로 말하는 것이 면접관님을 감동시키게 할 수 있는? 매력 포인트이지 않을까요? +진심으로 말하는 연습도 중요하지만, 아이컨텍도 필수로 중요하니깐 면접 연습할 때 앞에 상대방을 무조건 아이컨텍! 하지만, 집중적으로 아이컨텍 하는 것도 역효과가 생길 수 있지요! 면접관은 3-4명 정도 될 텐데, 번갈아 가면서 아이컨텍을 하면 오히려 더 좋을 것이에요! 저도 그렇게 해서 면접관님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4. 학교생활기록부대부분 면접예상질문안에서 나오겠지만 저는 혹시나 학교생활기록부에서도 나올 수 있다는 얘기가 맴돌아 제 생활기록부에 담겨 있는 세부능력특기사항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갔었어요! 비록 시간은 얼마 없었지만, 그래도 제가 다 조사하고 연구했던 분야라 그런지 더 이해하기 쉬웠긴 했습니다! 생활기록부를 쓸때에도 무작정 자신이 모를 정도로 어렵게 쓰는 것 보다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심화과정을 연구하는게 오히려 더 괜찮게 볼 수도 있어요! 대학생도 어려워하는 전공과목이나 심화연구를 고등학생이 한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죠!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완벽하게 이해하기 전까지 저는 세부능력특기사항에 조사보고서로 올리지 않았어요! 오히려 분리하게 작용 될 수 있다는 역효과를 가지고 올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교수님들도 모를 정도의 심화과정을 연구한 것은 좋은 측면에서 본다면 대견하고 좋지만, 좋지 않은 측면에서 본다면 아직 나이도 어리고 오로직 세부능력특기사항을 마음대로 적을 수 있는 학교일 수도 있으니 그런 불순한 태도가 드러날 수 있으니 엄청나게 어렵게 쓰는거 보다는 고등학교 상식의 선에서 작성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여기까지 간략하게 얘기해 드렸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하겠습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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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기대했던 대학생활과 현실에 직면했던 대학생활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학생활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 고등학교 시절, 제가 기대했던 대학교 라이프는 상상 이상이였어요.초, 중, 고등학교와는 달리 대학교는 저에게는 새로운 세계로 향한 꿈이랄까 모든 대학들이 다 그러는 줄 알았더라구요.고등학교 시절에 생각했던 대학생활은 어렸던 나의 마음에서 벗어나 성숙하고 성인같은 어른들의 삶을 살고, 시간도 여유롭고여유롭게 대학교 도서관에 앉아 공부를 하든, 책을 읽든지간에 되게 성숙할 것 같은 생각이였어요. 물론 과CC도 기대하지 않을 수는 없었겠죠.같은 24학번끼리 놀거나 친근하게 다가오거나 주위로 수 많은 친구들이 생겨날 것 같은 상상과 더불어 드라마에서만 보던 대학생활을 하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현실에 와서 대학생활을 직면하니 내가 생각했던 것과 드라마에서 보던 대학생활은 훨씬 과장되었다는 걸요. 기숙사 생활부터 시작해서 모든 생활들이 적응하기 힘들고, 심적이나 몸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요.저희 학교는 24학번부터는 계열별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대학교 과에 대한 소속감 조차 전혀 없어서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행사들이 없었어요. 물론 MT 또한 과에서 가긴 하지만, 하나의 계열안에 여러개의 과가 있다보니 이곳저곳을 갈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주어졌다는 장점이 있지만..그래도 너무 소속감이 없어서 학교 행사에서 과별로 진행하는 행사에 참석할 힘도 마음도 없어지게 되었어요. 막상 대학생이 되어보니 여유롭게 커피 마시면서 책이나 과제를 하기는 커녕, 과제가 너무 많아도 너무 많더라구요. 과제 하나 다했다 싶으면 다음 과제가 올라오고...한숨이 저절로 쉬게 나옵니다. 물론 저는 제가 원하는 계열로 왔고 어떤 전공을 선택할지도 확고 했기 때문에 과제가 지겹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어요. 전공기초과목은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ㅎ 교양과목만...어떻게 하면 되긴 하겠지만... 인간관계 역시도, 발이 금방 넓어질 것 같았으나...이건 아니더라구요...다들 적응하기 바쁘고 처음인 대학생활에 어떻게 할지 모르면서...벙쪄있는? 저 역시도..그랬구요..하하 그래서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냐구요? 지금 이 시점에서 누구보다 소중한 대학친구들을 많이 사귀었긴 했습니다 ㅎㅎ..그래도 부분적으로만 사귀다보니 같은 학번인 친구만 사귈 수 있지...위에 선배들이랑은 친해질 기회가 없더라구요...((선배랑 친해지면..여러가지 대학 정보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학식 역시도 엄청 맛있을 줄 알았는데...제 입맛이 하양평준화가 되었나요...두달 정도 계속 먹다보니..살기 위해서 먹는 정도로..이제는 가라 앉게되었습니다..하하 학식...맛있는 대학은 맛있겠지만...여기도 나름 먹을만 했죠 ㅎㅎ^^ 얼마전에 중간고사를 치고 왔는데 고등학교 내신과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백지를 주고 주제 하나 말로 뱉은 후..그거에 대해서 서술하라니...이거 완전...무섭습니다...그런 과목이 두개나 있어서 많이 당황했어요 ㅎㅎ..그래도 고등학교 내신처럼 내는 과목도 있으니..잘..참고하시길..전공같은 것은 시험칠때..그냥 책을 외운다..생각 할 정도로...공부하시면 될듯 합니다 하하..화이팅.. 여기까지 제가 2달 동안 대학생활을 하면서 느껴본 것들을 적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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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비루했던 내 자신을 대학교에 입학시키기까지의 이야기안녕하세요 :) 이번 2기 멘토로 활동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이번 스토리 노트에서는 '나'를 더 소개해 보고자 이 스토리 노트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우선, 저는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굉장히 장난꾸러기였고 공부라는 것은 한 번도 해보지도 못한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당연히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도 큰 난관을 겪었죠, 아직 '꿈'이나 '목표'를 계획해 본 적도 없기 때문이죠.그래서 인문계고등학교로 가야 할지 공업고등학교로 가야 할지 많은 생각들을 하였습니다! 어찌어찌하다 보니 공업고등학교 말고 인문계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인문계고등학교에서는 주된 것이 '공부'이다 보니 앞이 막막했었는데요.공부에 '공'도 몰랐던 나 자신을 돌아보며 지금이라도 공부를 해보면서 남들이 하는 것에 반이라도 따라가 보자는 생각과 함께 공부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 처음 했던 수학 공부는 도대체 뭐가 뭔지도 모를 만큼 개념을 제대로 숙달시키지 않고 외우면서 진행하다 보니 어느새 한계점에 도달하였더라고요. 국어도 될 리가 없었고…. 모든 과목 역시…. 제가 기대했던 것 이하로 나왔었어요. 그렇게 허탈하게 1학년의 시절을 보내고 난 후 2학년인 제일 큰 난관에 봉착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중 2학년이 가장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과목 수도 다른 학년에 비해서 엄청나게 많고 그만큼 시험 보는 과목들도 많았을 테니깐요. 2학년 때 비로소 정신을 차리고 성적도 성적이지만, '세부능력 특기사항'에 좀 더 집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성적은 조금만 보고 학생의 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평가했던 학생부종합전형을 사용해 보는 것이었죠! 사실 1학년 때까지 학생부 종합이 있는지도것이 있는지도 몰랐던 저에게는 엄청나게 큰 기회였죠! ((1학년 때 생활기록부는. 그렇게까지 영향력 있었던 것도 없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제 꿈은 '항공교통관제사'입니다.관제 쪽 계열로 생활기록부를 작성하는 것은 진짜 험난하고 험난했던 ?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뭐든지 저 혼자서 진행해야 했었어요.아무것도 몰랐던 저에게는 큰 난관 of 난관이었습니다. ㅎ.….그래도 혼자였음에도 어떻게 극복해 나갔냐고요? 바로 '질문'입니다. 담임선생님, 교과 선생님께 끊임없는 질문 덕에 어느 정도 해결점들을 찾아나가고 있었고, 이것이 저에게 나타난 turning point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남들이 생각하기에는 '넌 이미 1학년 때 성적을 봐도 너의 꿈을 이루지 못할 테야'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저는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헤엄쳐 나갔습니다 :) 어떻게 헤엄쳐 나갔을까요? 우선, 수업 시간 지속적인 발표 및 발표력 향상입니다.원래는 무대공포증 때문에 발표하는 것을 굉장히 꺼렸지만, 지금은 발표만큼 재미있는 것이 어디 있느냐는 생각과 함께 발표를 엄청나게 좋아하고 있습니다! 발표를 하나의 '일'로 바라보는 것보다는 하나의 '놀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는 것들을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해주다 보니 발표만큼은 그 누구보다 자신 있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발표 준비를 하면서서 그 누구보다 진심이고 발표 준비를 일주일 동안 하다 보면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그제야 깨달을 수 있었어요. 심지어는 아파서 병원을 갔더라도 그날 발표자가 나라면 발표를 꼭 해야 해서 학교에 오는 저였으니깐요, 그만큼 발표에 저는 되게 진심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두 번째로, 남들이 자료를 찾을 때 저는 더 배로 찾아 공부하고 요약하였습니다.우선, 자료를 찾을 때 입문자가 봐도 이해할 정도로 전문용어나 단어들을 쉽고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전환하다 보니, 관련 문서들을 계속해서 파고들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제 머릿속에도 지식이 쌓였고요. 그렇게 지식을 습득하고 나만의 것으로 만드니 입문자도 보고 이해할 정도로 만들고 있더라고요! 이런 저 자신을 보면서 진짜로 노력하면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세 번째로, 성실함과 집중력입니다.성실하지도 않고 집중적이지도 않으면 그 어떤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함을 느꼈기에 지금이라도 좀 늦었지만열심히 집중하고 성실히 수업 시간에 임했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지내다 보니 선생님 눈에도 제 모습들이 잘 담기게 될 수 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2학년을 엄청나게 힘들고 뿌듯함을 가득히 보내고 3학년을 맞이하였습니다!성적은 남들보다 많이 떨어졌을지라도, 세부능력 특기사항은 아무리 성적이 좋다 하는 친구들과 비슷할 정도로 굉장히 알차게 채워 넣었습니다! 3학년 1학기에도 마찬가지로 2학년 때 했던 방식들을 계속해서 유지하다 보니 3학년 1학기에도 엄청나게 좋은 세부 능력과 특기사항을 쓸 수 있게 되었고, 이제 수시 입시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3학년 1학기 때는 진로 과목에 치중하면서 열심히 A받기를…. 노력했죠)) 이번 입시가 처음이다 보니, 진짜 초심으로 돌아가 입시제도에 대해서 다시 알아보고 내가 가고 싶었던 대학교에서의 입시전형들을 분석하고 파악하며 지속적인 '질문'을 통해서 계속해서 입시분석을 한 결과 전략적으로 수시 6장을 쓸 수 있게 되었고, 그중에서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하 비록 성적은 좋지는 않았지만, 학종으로 열심히 노력해 보니 교과 전형으로 넣었던 원서는 예비가 40-50번 대였지만, 학종으로 넣었던 원서는 성적이 비록 7-10번대로 발부받았던 기억이 가장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물론, 이 대학교는 교과 전형으로 들어왔지만요…. 하하 너무 구구절절 썼지만…. 요약하자면 비루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모범이 되는 삶에 봉착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적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노력해 보면서 많은 정보들과 학교생활에 대한 팁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저 자신이 살아왔던 이야기들을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는 멘토가 되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3.28
리로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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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질문드려요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