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형멘토
연세대 신소재공학부 24학번
서울 세화여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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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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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신소재공학부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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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화학과 학생부종합
자율형사립고등학교에서 수시와 정시 공부를 병행하고 학업우수전형으로 연세대학교를 입학하게 된 노력형멘토라고 합니다!
입시 결과를 공유하자면, 최종내신 1.8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연세대학교 활동우수전형으로 신소재공학과를 최초합격하였습니다. 또한, 고려대학교 학업우수전형으로 신소재공학과를 최초합격하였고 계열적합 전형으로 화학과를 추가합격하였습니다. 따라서 학생부종합 전형 및 면접에 대한 정보를 많이 공유해드릴 수 있습니다!!
자율형사립고에서 정시 공부 또한 병행하였고 수능 때 봤던 화학1은 만점을 받기도 하였기 때문에 정시와 관련된 고민 있으면 편하게 질문 남겨 주세요~
3년간 수시로 대학을 가기 위해 했던 노력들과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양한 공부법들에 대해 조언해드리고 싶습니다.
수험생분들에게 최대한 많은 도움이 되기 위해서 이것저것 많이 지원해드리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입시 결과를 공유하자면, 최종내신 1.8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연세대학교 활동우수전형으로 신소재공학과를 최초합격하였습니다. 또한, 고려대학교 학업우수전형으로 신소재공학과를 최초합격하였고 계열적합 전형으로 화학과를 추가합격하였습니다. 따라서 학생부종합 전형 및 면접에 대한 정보를 많이 공유해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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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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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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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면접에 관하여! 어떻게 준비를 할까요?여러분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ㅎㅎ 조금만 지나면 이제 수능을 보고 또한 면접 시즌이 다가오고 있어요. 고려대학교 계열적합형은 곧 1차 결과가 발표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이것을 맞이하여 면접에 관한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연세대학교 활동우수형, 고려대학교 계열적합형, 고려대학교 학업우수형 면접을 보았었어요! 하나씩 설명해보도록 할게요 :) 우선 면접이라는 것 자체가 중요성을 가지는 정도는 학교마다, 전형마다, 그리고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서울대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이 연고대에 비해 면접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처럼, 학교마다 면접에 부여하는 중요성의 정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면접을 잘 봤다고 해서 합격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고 면접을 잘 보지 못했다고 해서 불합격이 반드시 되는 것이 아니랍니다. 또한, 면접의 난이도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어요. 만약 그해 면접이 너무 쉬웠으면~ 모범답안에 가까운 답변들이 많이 나오게 되겠죠? 그렇게 되면 서류평가와 같은 면접 이외의 요소들의 중요성이 올라갈 확률이 높아요. 반면에 면접이 너무나 어려운 경우! 모범답안에 가깝게 답변을 할 수 있다면 꽤나 가산점을 받을 수 있게 되겠죠!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제시문이 어렵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답변을 해서 부분점수를 최대한 챙겨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1. 연세대학교 활동우수형 과학을 기반을 기반으로 한 제시문 3개가 나왔어요. 물리1, 화학1, 생명과학1에서 각각 하나씩 나와서 물리 화학 생명의 지식을 골고루 물어보는 문제들이 출제되었어요. 백신의 작용 원리, 열역학 제1 법칙, 아보가드로수의 정의를 설명하게 하는 등 간단한 개념들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물어보는 문제들이었기 때문에 심화의 개념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것이 중요해 보였어요. 2. 고려대학교 계열적합형 다양한 과학지문과 수학 지문들이 우선 주어지게 되고 이 지문들의 공통점을 찾아서 공통 키워드를 제시하는 것이 우선시됩니다. 이 키워드를 바탕으로 본인의 대답을 발전시켜나가면 되는 것입니다!학교 측에서 모범 답안으로 정해놓은 키워드가 있겠지만, 조금씩 다르더라도 왜 그러한 공통어를 찾아내었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또한 고려대학교 계열적합형 전형은 추가합격 또한 잘 되는 전형으로 알려져있고 저 또한 추합이 된 케이스이기 때문에면접이 조금 어렵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질문에 대답을 정확하게 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 고려대학교 학업우수형 고려대 계열적합형 면접에 비해서는 다소 쉬운 면접이 특징인데, 계열적합은 면접 비중이 50%인 반면 학업우수형은 면접 비중이 30%로 서류의 비중이 더 높습니다. 난이도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만 제외하면, 사실상 거의 비슷한 문제들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고려대학교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분들은 본인의 전형이 아닌 제시문이더라도 모든 기출을 다 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결국 다 같은 내용이니까요! 그럼,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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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즐거운~~송도생활!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를 다니고 있는 노력형 멘토라고 합니다!오늘은 제가 다니고 있는 신소재공학과가 어떤 과인지, 어떤 것을 배우는지, 그리고 어떤 미래를 가지고 있는지를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질 것인데요.우선 연세대 신소재공학과는 예전의 금속공학과와 세라믹공학과를 합친 과인데요, 금속이랑 세라믹을 많이 다룹니다. 신소재공학과의 다른 이름으로 일부 대학에서는 재로공학과라고 부르는데, 여러 소재들과 재료들을 공부하는 학과입니다. 저 또한 1학년 전공 과목에서 폴리머, 세라믹, 금속 3가지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료들이 다양한 산업들에 쓰인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신소재공학과는 정말 다양한 전공들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죠. 그렇기에 학부 시절에 모든 것을 다 배운다기보다는 대학원을 많이 진학하는 편이고, 신소재공학부의 60%가량이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한다고 합니다. 저는 1학년이기 때문에 공과대학 1학년의 공대 공통과정을 많이 수강하게 되었는데, 제 1학기 시간표는 다음과 같았어요..!신소재공학입문이라는 전공 수업을 들었고, 공학 수학, 공학물리학및실험, 공학화학및실험은 공대 공통 수업이었어요. 글쓰기와 채플, RC101, 사회참여는 1학년 1학기 때 기본적으로 들어야 하는 프로그램이었답니다!참고로 RC는 Residential College의 줄임말로 기숙사 생활, 공동체 생활 함양에 대한 수업이고 RC 수업 진행하시는 교수님은 담임선생님의 역할을 해주신다고 생각하면 편해요!이거는 제 2학기 시간표인데, 공학기초설계라는 과목이 생겼죠! 이 과목은 매주 실험을 하고 레포트를 써가는 수업입니다. 제 두개 시간표의 공통점이 바로바로 공강이 있다는 것인데요, 월요일 또는 금요일에 아예 수업을 넣지 않는다면 주말이 3일이 되는 일이 발생하기에 강추드립니다~연세대학교 1학년이고 별다른 사정이 없다면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방들은 기본적으로 3인실로, 2층 침대와 단독 침대로 이루어져 있어요.기숙사 생활이 재미있지만 또 청소가 힘들더라고요,, 며칠전에 기숙사 대청소한다고 다 뒤집어놓았어요...ㅜㅜ근데 청소 안 하면 벌레 많이 나오니까..우리 청소하면서 살아요송도학사에는 통금 제도가 없기 때문에 새벽에도 자유롭게 나가서 산책을 할 때가 많이 있어요. 학교 캠퍼스 주변에 있는 산책로를 걷다보면 생각 정리도 잘되고 날씨 좋은 날에는 시간 나는 줄 모르고 지낼 수 있어요! 이렇게 캠퍼스 주변을 돌면서 밤을 새고 해 뜨는 거 보면서 기숙사로 들어가는 날들도 있고 과제 또는 시험공부를 하느라 지하에서 밤을 샐 때도 많이 있답니다. 하지만 밤늦게까지 무언가를 하다가 다음날 수업을 못 가는 것또한 대참사이기 때문에우리 모두가 조심을 하는 부분이죠ㅜㅜ지금까지의 제 송도생활을 적어봤는데..저는 기숙사에서 살아본 적도 없고 평생 집에서, 그리고 집 근처 학교를 다녔었어요. 그리고 서울에 오랫동안 살았기 때문에 송도라는 곳이 참 낯설게만 느껴졌었어요. 그래서인지 송도에서의 3월은 그렇게까지 제가 생각했던 대학 생활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부모님으로부터의 독립을 아주 살짝 맛보고 새로운 삶을 살아보니 너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생각이 드네요.대학을 가면 지금까지의 학교생활과는 다른 것을 느끼게 될 거예요.. 장단점이 있겠지만 모두들 대학에 진학하여 새로운 경험 많이 하고 새로운 사람들 많이 만나면서 새내기 생활을 만끽하셨으면 좋겠어요!모두들 수능 화이팅입니다!얼마전에 수능 D-50일이 깨졌다는 것을 들었어요. 수능이 다가오고 있다니 작년이 생각나면서 감회가 새로운데 다들 많이 긴장은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떨리고 힘들겠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 이 모든 공부와 스트레스가 끝나는 것이니까 마지막 2달 바짝 힘을 내서 좋은 마무리를 지었으면 좋겠네요.수험생활이 힘든 기억으로 남겠지만 또 다르게 보면 굉장히 소중한 시기이기도 하면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 기억하시고 마음 다잡으시면 좋겠고우리 모두 내년에 대학 가서 즐거운 생활 해봐요~!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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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수시 카드에 대하여이제 9월 모의고사를 며칠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9월 모의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글을 쓰려다가 수시로 대학을 진학한 자로서 수시 카드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이 더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 또한 수시 카드를 쓸 때 6장을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어요. 실제로 수시카드의 경우, 부모님, 담임선생님, 그리고 본인의 의견이 심하게 충돌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데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수시카드에 대한 설명을 조금 하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제가 수시카드를 어떻게 구성했는지에 대한 설명부터 할게요!저는 서울지역의 자율형사립고에서 1.83의 내신으로 3년을 마무리했고, 1학년 1학기 때 2.3 정도를 받고 1학년 2학기부터 끝까지 1.7 정도의 내신을 꾸준히 유지했기 때문에 조금의 상승이 있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목할 사항으로는 수학 내신이 1.3 정도로 높게 유지되었어요. 그리고 화학, 생명, 지구과학을 선택하여서 물리 수강자가 아니었다는 것일 것 같네요. 또, 국어 성적이 1등급 2등급 3등급이 모두 나오는 상황이 벌어질 정도로 국어 과목 성적이 요동을 쳤답니다. 내신이 교과전형을 쓸 정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을 위주로 썼습니다.. 경희대학교 약학과 학생부종합전형--> 1차 불합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학생부종합전형--> 1차 불합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 최초합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논술전형-->불합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학생부종합전형(학업우수)--> 최초합고려대학교 화학과 학생부종합전형(계열적합형)--> 2차 추합 이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를 가기로 결정을 하였는데요, 이런 수시카드를 어떻게 결정하게 되었는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4합 5와 같은 소위 말하는 빡센...수능 최저를 맞출 자신이 었었어요. 그래서 저 6장 중 수능 최저가 있던 전형이 연세대 활동우수(2합5)와 고려대 학업우수(4합8)였고, 제가 맞출 수 있다는 범위라고 생각을 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제 수능 등급이 32111이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현실적이었던 결정이었던 것 같네요. 먼저 결정되었던 카드 순서로 제가 왜 지원했는지 설명드릴게요. 1.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전교 등수가 낮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학교에서 서울대를 지원하기로 이야기를 계속 해왔었고, 제가 특정 분야의 관심을 분명하게 드러내지는 않았어서 자유전공학부를 쓰기로 결심했었어요.2.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부물리를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대를 지원하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도전해본다는 마음으로 지원을 했었습니다. 약간 상향으로 지원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3. 고려대학교 화학과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부를 지원하면서, 공과대학이 아닌 이과대학을 하나 지원하는 것이 마음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화학과를 선택했어요.4.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연세대 신소재를 지원하였기 때문에 고려대학교도 별 고민없이 신소재공학과를 지원했어요.5. 경희대 약학과서연고는 이미 지원했겠다, 의대를 쓸 정도의 점수는 나오지 않아서 우주상향으로 약대를 지원했는데, 경희대 약대가 최저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지원했습니다.6.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카드가 남았고, 원래 연세대를 가고 싶은 마음이 컸었기에 연세대 논술을 써봤어요. 솔직히 말하면 20:1의 경쟁률을 수학으로 뚫을 자신감이 있지는 않았어요. 저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는 분들 있으시면 제 스토리 노트 잘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수시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 6개 카드를 모두 합격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이죠.사실 지원한 학교 6개 중 6개를 모두 붙는다면 기분은 좋은 상황이겠지만, 어쩌면 더 좋은 학교 좋은 과를 합격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소신발언하자면, 가고 싶은 학교 학과를 어느정도 지원하고 붙을 수 있는 학교 또한 지원하면서 본인이 도전할 수 있는 한에서 카드를 도전적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추가적인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질문 남겨주세요!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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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기말 끝! 발표 시작?이제 곧 기말고사도 마무리되고 방학을 곧 하게 될 것이예요!기말고사가 끝나고 방학을 하기 전까지의 기간은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탐구 및 발표룰 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저 또한 이 시기가 시험기간만큼이나 바빴었던 것 같아요. 주제탐구 보고서를 쓰거나 발표를 하는 것이 굉장히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적절한 주제를 찾고 성공적인 발표를 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조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자신의 관심사 찾기!주제 탐구에 있어서 가장 베스트인 부분이죠. 신소재공학과를 예시로 들자면, 같은 신소재에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물리와 관련된 내용에 더 관심이 있을수도 있고 화학과 관련된 내용에 더 관심이 있을 수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어떠한 트랙으로 나아가고 싶은지, 어떠한 주제에 진짜로 관심이 있는지를 판단해야 세부적인 주제 선정을 해야 할 때에도 어려움이 없답니다. 2. 논문 찾아보기저희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서는 인터넷 검색만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의 행위를 허용하지 않으셨는데요, 그 이유는 특정 주제와 관련된 책을 읽거나 논문을 찾아보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상상 이상으로 크기 때문이에요. 단순한 인터넷 검색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면 빠른 속도로 일을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수 있지만, 논문이나 책을 읽으면 더욱 다양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쉬워요. 그리고 발표 중에 특정 논문이나 책을 참고했다고 이야기를 하면 더 좋은 평가를 받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이전에 했던 주제들과 관련시키기고등학교 1학년 때 소개했었던 주제를 구체화해서 2학년, 3학년 때 더 구체적으로 탐구하면 좋아요. 같은 관심사를 꾸준히 탐구했다는 것이 보이고, 새롭게 배운 지식들을 잘 활용할 수 있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임팩트를 남기기 쉬워요. 예시를 들자면, 저는 통합과학 시간에 항생제의 원리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하고 항생제 내성과 남용에 대한 소개를 한 적이 있어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고등학교 2학년 생명과학1 시간에 항생제를 유기적으로 합성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작성한 적이 있어요. 또한, 통합과학 시간에 지구온난화로 인한 생물다양성 감소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적이 있어요. 고등학교 2학년 지구과학1 시간에는 지구온난화가 인간 생활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과 관련하여, 열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의 변화에 대한 내용을 조사한 적이 있어요. 그리고, 열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인체의 증상들로 뇌손상이 발생하는 과정, 심혈관 질환, 면역 기능 저하의 내용을 소개하여 생명과학과 연관시키기도 했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알케인의 구조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사슬형, 가지형, 고리형에 대한 분석을 하고 폼알데하이드와 같은 탄화수소의 인공적인 합성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성이 인간에 어떤 위해를 가할 수 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발표한 적인 있어요. 더불어, 이러한 합성이라는 키워드와 관련하여, 고등학교 3학년 사회문제탐구 시간에는, 합성 마약의 화학 구조를 이성질체와 관련하여 살펴보면서 합성 과정에서 어떤 위험성이 발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이렇듯, 한 과목 내에서, 또는 여러 과목의 경계를 넘나들어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다양하게 조사하면서 관심이 있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어요. 그렇다면, 기말고사가 끝나고 쉬고 싶은 마음이 크겠지만, 다들 조금만 힘을 내서 발표 및 보고서 준비를 하는 것으로 해요~!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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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6월 모의고사,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5월의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데요, 다음주면 6월 모의고사를 보죠!고3이 된 여러분께는 꽤나 중요한 시험이지요저도 대학교를 수시로 오게 되었지만 정시 준비 또한 병행하였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보았던 경험들이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있는데요, 오늘은 모의고사를 어떻게 차분하게 치르는지, 어떻게 하면 잘 볼 수 있을 지에 대한 주제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현역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이지만 이번 시험부터는 졸업생들도 시험을 같이 볼 수 있게 되었죠! 저도 작년 이맘때쯤 6월 모의고사를 준비하면서 걱정이 참 많았었어요. 하지만 걱정을 하기보다는 일단 '모의고사'라는 주제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해요. 과한 긴장을 하고 시험을 본다고 해서 크게 도움이 될 것이 없기 때문이죠! 사실 6월 모의고사는 수능이 아닐 뿐더러, 6월 모의고사의 결과로부터 수능의 결과에 대해 예측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어요! 수능을 위한 일종의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시험에 차분하게 임해주시는 것이 베스트일 거예요! 그럼 과목별로 시험에 임하는 법을 정리해드릴게요! 1. 국어국어는 1교시에 보는 시험인 만큼, 긴장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국어 시간에 집중하기가 어려웠고 꽤 불편한 상태로 시험을 봤었어요. 그리고 국어 시험을 잘 보았든 못 보았든 국어 시험을 잘 보았다는 생각이 쉽게 들지 않더라고요. 국어라는 과목이 컨디션의 영향을 많이 받을 뿐더러 1교시인지라 어쩔 수가 없는 현상이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어요. 아침에 국어를 많이 푸는 연습을 평소에 하고 익숙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풀이 순서를 계획대로 하는 것을 우선 추천드리지만, 난이도 등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순서를 바꾸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2. 수학수학은 계산실수를 우선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 장에서 실수를 하게 되면 생각보다 많은 점수를 억울하게 깎이는 일이 발생하게 될 수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그리고 이용했던 실수하지 않는 법은 문제를 천천히 푸는 방법이었어요. 시험은 100분이나 주어지기 때문에 앞의 문제를 학교 시험 보듯이, 그렇게까지 빠르게 풀 필요는 없어요. 따라서 앞 장의 문제들을 조금 여유롭게 풀면서 실수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드려요!그러고 나서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에 집중하는 편을 추천합니다. 3. 영어영어는 크게 듣기와 독해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요, 듣기를 풀면서 듣기 시간의 남은 시간을 독해에 할애하는 전략을 많이들 사용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문제를 풀 자신이 없는 학생들도 분명히 있을텐데, 그렇다면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동시에 풀려고 노력하다가 듣기를 틀리는 것만큼 허무하고 어이 없는 일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영어가 절대평가로 시행되고 있지만 난이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꾸준히 영어 공부를 지속하는 편을 추천합니다. 4. 탐구탐구는 개인에 따라서 보는 선택과목이 다르죠. 저는 화학과 지구과학 시험을 보았는데, 다른 과학탐구 과목들과 사회탐구를 보는 학생들도 있을 수 있겠지요. 그래서 특정과목에 집중하기보다는 마음가짐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탐구 시험은 맨 마지막에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그리고 신체적으로 좀 지쳐있는 상황에서 시험지를 받게 될 수 있어요.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험을 포기하지 않고 진지하게 임하는 것이에요. 남은 체력을 모두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큰 시험을 앞두고 있는 고3 여러분, 지금은 꽤나 힘든 시기일 수 있지만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을게요! 그렇다면, 화이팅입니다!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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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보고서는 어떻게 써야 할까?여러분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24학번 노력형멘토입니다!!오늘은 주제탐구보고서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 하는데요, 저도 고등학교 때 보고서를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서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일단, 1. 관심 분야와 관련된 과목에서는 적극적으로 진로와 연관짓는 것이 좋습니다!저처럼 신소재공학과를 희망하던 학생은 화학이나 물리 시간에 관련 발표를 하게 되는 기회가 있다면 그걸 잘 활용하면 되겠지요? 발표를 깊이있게, 그리고 만족스럽게 하기 위해서 인터넷 검색보다는 논문을 참고하거나 관련 도서를 찾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시간을 조금 더 쓰더라도 서적에서 얻어갈 수 있는 것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죠! 가고싶은 대학의 교수님이 쓰신 책이나,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읽기 좋게 쓰신 책들이 있는데, 그런 책들을 찾아 읽으면서 자료 조사를 하고 발표를 하면 본인만의 스토리라인을 구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이런 주제탐구를 할 때는 발표 내용이 어려울 필요는 정말로 없습니다! 고등학생이 관심이 있어서 자료 조사를 한 정도의 수준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활동을 통해서 관심분야를 조금 더 알아가는 방향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오히려 고등학생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의 내용으로 판단되는 발표를 한다면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면서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하실 수 있겠지요? 2, 모든 과목을 본인의 진로와 관련지을 필요는 없습니다!저는 신소재공학과를 오고 싶었지만 미적분 시간에는 순수하게 미적분의 급수에 대한 주제탐구를 진행했었습니다. 또 생명시간에는 생명과학2 내용을 심화해서 탐구했었습니다! 항상 진로와의 연결고리를 억지로 찾으려고 할 필요는 없고, 모든 과목을 진로와 연관짓는 것이 항상 플러스 요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것보다는 어떤 과목을 하든 본인의 사고력과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이면 충분합니다. 다만 희망학과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면 진로와 관련짓는 것이 좋겠죠.그러니 진로와 관련된 활동들도 물론 다양하게 필요하지만, 본인이 배운 과목을 순수하게 드러내는 활동도 없어서는 안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모두 화이팅이고 수시 준비를 응원하겠습니다!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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