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너도할수있어
중앙대 시스템생명공학과 24학번
경기 오남고 졸업
483
좋아요
3
URL 복사
수시 합격 대학
-
강원대 화공・생물공학부 학생부종합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일반고에서 중앙대학교 시스템생명공학과에 진학하게 된 멘토 이승현이라고 합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대학 진학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상담하고 했었는데 그 때 가장 도움이 되었던게 학교 선배 또는 외부 강사님들과 진행했던 멘토링 활동이었습니다. 그렇게 멘토링으로 도움을 받아 고민을 잘 해결 할 수 있었고 이제는 제가 멘토가 되어 도움이 필요한 멘티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친근한 동네 형, 선배가 되어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어줄테니 편하게 다가와주세요!!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
정시 준비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수능이 16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지금 이 시점에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막막한 학생들을 위해 스토리 노트로 찾아왔습니다. 지금 현재로써는 새로운 개념을 공부하는 것 보다는 기존에 공부했던 개념들을 다시 점검하고 개념의 빈칸을 채워나가는 그러한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목별로 설명을 해보자면 국어는 지금까지 풀어봤던 모의고사를 다시 풀어보던지 아니면 오답 정리를 해놨던 지문들만 추려서 다시 풀어보던지 이 앞에 과정들이 완벽하게 되었다면 바탕 모의고사, 이감 모의고사, 대성 더프리미엄 모의고사 등 사설 모의고사 등을 통해서 어려운 지문에 대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설 모의고사와 비슷하게 어려운 지문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LEET 지문입니다. LEET는 법학 전문 시험 지문인데 평가원의 지문보다 난이도가 좀 높고 까다로워 수능을 준비하는데 많은 상위권 학생들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사설 모의고사나 LEET 지문은 평가원 모의고사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체화 한 학생들에 한해서 해야하는 것이지 평가원 지문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LEET나 사설 모의고사를 푸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학도 지금 새로운 심화 문제풀이나 새로운 인강을 듣기 보다는 내가 지금껏 해왔던 내용들 중에서 어려웠던 내용들에 대한 추가적인 공부와 개념에 구멍이 없는지 마지막으로 체크하며 자신이 틀렸던 문제들에 대해서 오답을 정리하고 그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수능 전까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영어는 학생들에 따라서 다른데 영어에 크게 자신이 없는 학생들이라면 영어 지문을 하루에 꾸준히 3개 정도씩 풀어주고 영어 듣기 한 회분씩을 3일에 한번 정도 반복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들을 수록 익숙해지기에 이렇게만 들어준다면 영어 듣기를 틀려서 등급이 내려가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과학탐구는 개념이 가장 중요한데 상대적으로 개념 관련 문항 수가 많이 출제되는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을 선택한 학생분들은 남은 시간동안 개념 복습을 한 번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려운 문제를 틀리는 것은 내가 잘 몰라서 틀렸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쉬운 개념 문제를 틀려서 등급이 달라진다면 매우 슬플 것 같지 않나요?? 이번 기회에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생명 선택자들은 막전위, 근수축, 유전 쉬운 문제 들은 반복해서 문제풀이를 해보며 실전 감각이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화학도 맞출 수 있는 문제는 일단 다 맞추고 간다는 생각으로 공부 합시다. 지구과학은 개념 암기와 다양한 범위에 넓게 펼쳐져 있는 공식, 특징들도 확실히 암기해서 고득점 받을 수 있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수능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요. 2주만 더 참으면 이제 여러분에게 앞으로 공부하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테니까 조금만 더 참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여러분이 나아가시는 그 길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길일테니까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해서 좋은 결실 맺을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수험생 여러분! 수능 대박 나시길 바라겠습니다!!2024.10.29
-
대학생활몇 달 후면 즐거울 대학 생활을 즐길 당신들에게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스토리노트로 돌아오게 된 멘토 야너도할수있어 입니다! 제가 대학교에 입학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능을 50일도 남겨두지 않은 날짜가 되버렸더라구요... 시간 참 빠르네요... 이제는 더위도 한 풀 꺾이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며 한낮에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기분 좋은 날이 지속되고 있어요. 저는 이맘때 공부가 제대로 안되었던 것 같아요. 바람이 시원하고 날씨가 좋아 밖에서 놀고 싶은 감정도 들고 수능이 40일 가량밖에 남지 않아서 내가 이번 수능을 잘 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엄습해오고 여러가지 내외적 요인으로 인해서 공부가 손에 안잡히던 시간이었죠. 그래도 전 그 시절 공부가 잘 되지 않더라도 하루에 조금씩만이라도 공부를 하며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어요. 그러다 보니 현재는 중앙대학교 시스템생명공학과에 다니고 있더라고요. 현재는 공부도 안되고 막연한 불안감만이 당신들에게 쓰나미처럼 밀려오겠지만 몇 개월 후 겨울 새내기 배움터, 학과 OT 등의 공지를 보고 설레하고 있을거에요! 그 순간을 상상하며 여러분들이 이 시간들을 후회 없이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저는 요즘 학교가 축제 기간이라 3일간 축제도 즐기며 연예인도 보고 또 새로운 동아리들에 들어가서 동아리 개강 총회, 학과 개강 총회와 같은 여러 행사들에 참여하며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들을 보내는 중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 시간들이 많이 고통스럽고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으로 기억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들의 힘듦, 고통을 남들이 대신 겪고 공감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저는 여러분들보다 1년 먼저 여러분이 걸어오고 있는 길을 앞서서 걸어가 본 인생 선배로써 여러분이 현재 느끼는 고통에 어느 정도는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지금 지치고 힘들 때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내어서 앞으로 나가 보자 라는 말이 해주고 싶습니다. 앞서 계속 말했 듯이 40일 가량 남은 수능날 교문 밖에서 여러분들을 기다리는 부모님을 보며 활짝 웃으면서 교문 밖을 나서는 여러분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마지막을 위해 노력합시다. 고된 경험 끝에 기다리고 있는 성인의 삶은 그 무엇보다도 달콤할 것입니다. 미래에 하고 싶은 것들을 상상하며 지금 이 시간을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워 보냈으면 좋겠어요. 지금 수능을 준비하지 않는 수시러들도 최저가 있다면 최저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 진학에 유리하게 작용했으면 좋겠고 최저가 없는 친구들이라면 지금 이 순간을 즐기다가 면접이 1~2달 남았을 때 면접 대비 반 또는 친구들과 면접 예행 연습을 하며 면접을 잘 준비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능 100일 깨졌을 때 제가 스토리 노트를 작성했었던 것 같은데 벌써 50일이 깨진 시점이 되어버렸네요. 아무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대학 입시를 치르시는 06년생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신들의 앞날은 꽃길로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우리 대입 잘 치르고 화사한 벚꽃이 휘날리는 캠퍼스에서 대학생의 낭만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화이팅!!2024.09.29
-
기타수능 D-100,,,안녕하세요! 멘토 야너도할수있어입니다 :) 벌써 2025 수능이 100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그래서 학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기 위해 이렇게 스토리노트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입시를 수시 전형으로 치뤘기 때문에 정시에 대해서 말을 하는 것이 맞나 싶지만 그래도 최저를 준비하면서 조금이라도 수능에 대한 경험을 했으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요즘 날씨 너무 이상하죠?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새벽마다 호우가 쏟아지고 어떤 날은 미치도록 더워서 기온이 37도까지 올라가기도 하고 이상한 날씨들이 반복되고 있어요 덥고 습하고 날씨가 이래버리니 공부를 하는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축축 쳐지고 공부는 공부대로 안되서 스트레스 받고 이만저만 스트레스가 많을텐데 저도 딱 이맘때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인 점은 지금 입시를 치르는 학생 분들은 자소서가 없다는 점입니다. 자소서가 없어 그나마 공부를 할 시간이 확보가 된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또 고민이 될 것은 수시카드인데요 많은 학생분들이 수시카드 6장을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상향 카드를 몇개를 쓸까 등등의 고민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릴 것은 입시 카드를 쓰는 것에 대해 아무도 정답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성적과 자신의 학생부 등을 잘 분석하고 판단하여 수시 카드를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원서접수에 많은 시간을 쓰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원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봤었지만 생각의 생각을 할수록 점점 더 고민이 많아지니 그냥 조금의 생각을 가지고 결정하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개학하고 학교에 가면 수시러 친구들은 원서만 넣으면 해야 할 일이 다 끝나기 때문에 미친듯이 반에서 놀 것인데 정시러 여러분들은 놀자판 분위기에 현혹되지 마시고 자신의 공부 페이스를 유지하며 수능까지 끌어나가는 연습을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수능이 100일 남은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의고사 풀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저는 매일 8시에 등교해서 국어 시간에 맞춰 국어 기출을 풀고 수학시간에는 수학을 푸는 등의 실전 연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유지 시켰습니다. 이쯤 되면 선생님들도 학생들에게 뭐라 안하시니 쉬는시간 종이 쳤다고 쉬는 것이 아닌 내가 수능 시간표대로 계획하고 실행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금껏 공부해오며 내가 많이 틀렸던 문제 유형들, 헷갈리는 개념, 단어 등을 점검해야하는 아주 유의미한 시간이니 이 시간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길고 길었던 12년의 학창시절의 종점이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입시도 곧 막을 내리는 상황이 되는데 지금껏 공부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았고 남은 100일 잘 활용하셔서 11월 수능날 지금껏 여러분이 받아왔던 성적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내기를 바라며 수험생 여러분! 우리 3월에 밝은 얼굴로 캠퍼스에서 만나요!!2024.08.07
-
내신 관리여름방학 내신 준비와 수능 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안녕하세요 멘토 야너도할수있어입니다! 드디어 여름방학이네요! 다들 1학기는 잘 마무리 하셨나요? 1학기 성적이 부족하다 생각되어도 2학기에 잘 하면 되니까 큰 걱정 안해도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2학기에 잘하기 위해서는 지금 여름방학이 가장 중요한데요 여름방학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부족했던 과목이 있으면 여름방학에 그 과목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진행해도 좋은 방법이고 자신의 약점들을 하나하나 찾아서 약점을 보완하는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습니다! 그리고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의 경우는 수능이나 최저를 위한 공부를 진행해야 하는데 지금 하기 좋은 공부는 탐구공부입니다. 학기중에는 할 수 없었던 수능 시간표대로 공부하기를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에만 진행할 수 있는데요 수능이 시작되는 시간부터 수능이 끝나는 시간까지 각 과목의 시간표대로 공부를 하며 모의고사를 푸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탐구 공부를 하라고 했었는데 탐구 공부의 경우 개념암기가 가장 중요하고 문제풀이도 개념 암기와 함께 병행해야 해서 학기중에는 국영수와 같은 주요과목에 집중하느라 탐구에 소홀히 할 수 있는데 이번 방학을 통해서 탐구 개념암기, 탐구 문제풀이 등을 진행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자신들의 약점을 보완하는데 쓰라고 말씀드렸는데 저의 경우 2-1학기 수학1 과목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서 여름방학동안 수학2 과목에 대해 엄청나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결국 2-2 학기에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고2 1학기 시절 화학이 5등급이 나왔었는데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전교 7등까지 성적을 향상시키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것도 방학동안 탐구의 기초 개념을 탄탄히 다지고 내신 문제집으로 기초 문제풀이를 다진 후 학기 중에는 수업과 병행하며 심화 문제풀이도 같이 진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3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것은 자신이 진학하고 싶은 대학을 지금쯤이면 확실히 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여름방학이 끝나고 바로 대입 상담이 시작될 것인데 선생님께서도 많이 알아봐주시겠지만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붙을 확률이 높은 곳을 위주로 추천해주시기에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교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주시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가고 싶은 학교와 학과를 얼추 정한뒤 내가 쓸 전략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학종인지 교과인지 논술인지, 학종중에서 지역인재, 기회균등 등 해당되는 사항이 있는지 등을 사전에 알아보고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전형과 학교, 과등을 정해간다면 선생님께서도 그 대학교에 관련된 자료들을 많이 알려주실 것이니 이렇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분 올해 여름 너무 덥죠?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상황에도 계속 땀이 주르륵 나는 너무나도 더운 여름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모두 건강하게 여름 나시고 입시 대박나서 내년 여름에는 땀을 흘려도 행복한 그런 캠퍼스 생활 하시면 좋겠습니다.2024.07.31
-
수시 준비학종이 막막하다면 이 글을 읽어봐!!안녕하세요 세 번째 스토리노트로 돌아온 야너도할수있어 멘토입니다!! 이번에는 수시 준비에 대한 글로 돌아왔는데요 수시... 참 어려운 녀석이죠. 먼저 수시에는 학생부 교과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논술 이렇게 세 분류로 나눠져 있습니다. 학생부 교과 전형은 학교에서 내신 시험을 보고 산출되는 내신 성적을 가지고 대학에서 학생을 평가하는 것이고, 학생부 종합전형은 학생의 내신 성적 뿐만 아니라 생활기록부 내용을 보고 평가를 하여 학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입니다. 그 다음 논술 전형은 논술 고사를 보고 대학에 진학 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이 세 가지 수시 항목 중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대학교에 합격하게 되었는데요.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학교 생활기록부 또한 무척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대학 입시를 준비하며 생각을 했던 것이 제 성적은 다른 친구들에 비해 낮으니 다른 무기가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었고 저는 그 무기를 생활기록부로 잡았습니다. 우선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자율 활동, 봉사 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 그리고 세부능력 특기사항 줄여서 세특 이렇게 다섯 가지 분야고 그중 봉사 활동은 현재 대입에서 미반영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봉사를 뺀 네 가지 항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특은 수업시간에 수업을 진행하시는 선생님들께서 써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발표를 시키시거나 수업을 잘 듣거나 하는 경우에 잘 써지기 마련입니다. 저는 세특이 잘 쓰여지기 위해서 수업시간에 졸지 않는 것은 기본이고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눈을 맞추며 반응을 하거나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을 하고 수업이 끝난 후 수업 내용에 대해 추가 질문과 추가 질문에 대한 발표를 준비한 후 선생님께 가져가면 선생님께서 좋아하시며 학기 말에 생기부를 확인해보면 그런 점들이 긍정적으로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세특의 기본은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잘 듣기입니다. 동아리 활동은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나 진로에 대한 활동을 연계해서 하는 것이 중요한데 평소 수업시간에는 하지 못했던 활동이나 창의적인 활동을 진행하면 동아리 활동란이 잘 적혀 대학 진학 시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율활동은 은 학교에 창체 시간에 활동 한 것으로 대부분 쓰여지는데 제가 나온 고등학교는 창체 시간에 조를 짜거나 개별로 활동을 진행하여 학기 말에 발표하고 그 내용이 자율활동란에 기재되었습니다. 이때는 다른 진로를 가진 친구들끼리 모아 공통점을 찾고 여러 방면에서 그 활동을 진행한다면 자율활동란이 잘 쓰여질 것입니다. 진로활동은 저희 학교의 경우 진로시간에 진로 선생님께서 진행하셨던 것들이 생기부에 쓰였는데 저는 알츠하이머에 관심이 있었고 알츠하이머에 대한 논문과 여러 기사들을 매 진로 시간마다 찾아본 후 학기 말에 보고서 한 편을 작성하여 제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고등학생 분들 2024년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그리고 요즘 많이 더워졌던데 건강 조심 하시고 열심히 공부해서 모두들 자신들의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2024.06.27
-
학과 탐색중앙대학교 시스템생명공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울까?안녕하세요 두번째 스토리노트로 돌아오게 된 멘토 야너도할수있어 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절 생명, 화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었고 신약을 개발하는 신약개발연구원을 꿈꿨습니다. 신약개발연구원이 되는 방법은 약대를 진학하거나, 생명공학, 화학공학 등을 전공하는 것인데 저도 처음에 약대를 희망했지만 성적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ㅎㅎ 차선책인 생명공학과에 진학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현재 1학년에 재학중인 저는 생명과학과 일반화학 과목을 수강하고 있는데요 생명과학에서는 우리가 고등학교 시절 배웠던 생명과학 1,2 내용을 다시 배우며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을 추가하여 배우는 과목입니다. 그리과 일반화학에서는 생명과학1, 물리학1, 화학1,2에서 배웠던 내용을 다같이 배웁니다. 그래서 시험공부를 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지만 시험범위가 하루에 ppt 100장 이상씩 8개 챕터 정도를 시험범위로 잡아서 시험 기간에 시험범위 분량 때문에 고생을 조금 하며 공부하는 중입니다.! 중앙대학교 시스템생명공학과 2학년은 유기화학, 미생물학, 세포생물학,생명공학 수업을 듣고 3학년은 생화학, 시스템미생물학, 분석화학 등의 과목을 수강합니다. 4학년은 병원 미생물학, 나노바이오공학, 미생물생태학 등의 과목을 수강하는 체제로 되어있습니다. 우리 과는 1,2학년에 기초를 다지고 3.4학년에 심화과목을 수강하는 교육과장이 짜여있습니다.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1학년 때가 좋았다라고 다들 말하는데 확실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배우는 과목의 수도 많아지고 내용도 어려워지더라고요,,,, 앞으로 노력해야할 것을 상상하니 막막하지만 미래에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제 모습을 상상하면 절로 힘이 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커리큘럼을 수강하면 제 꿈인 신약개발연구원이 되는데 기초를 쌓아서 대학원에 진학하고 제 최종 목표인 알츠하이머 치료제나 당뇨병 치료제 등을 개발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중앙대 시스템 생명공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앙대학교 시스템생명공학과를 졸업하면 어느 분야로 진출하는지 궁금해 하실 수도 있는데 저희는 화장품 회사, 제약회사, 연구소 등에 취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생명, 화학 분야에서는 대학교 4년제를 졸업하면 얻을 수 있는 학사 학위보다 대학원을 가야 얻을 수 있는 석사 학위를 취득해야지 취직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니 생명공학. 생명 이 분야를 전공하실 학생분들은 이 점에 유의하면 전공을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이 글을 보시는 멘티 분들 자신이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이나 전공을 잘 생각해보고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진학하길 바랍니다!! 어느 덧 5월이 이틀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벌써 6월 모의고사가 코앞에 떨어졌네요. 이 글을 읽은 고등학교 3학년 여러분!! 6월 모의고사에서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얻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마쳐보겠습니다. 5월 보내느라 수고 많으셨고 우리 6월도 같이 힘내서 열심히 살아봐요!! ps.요즘 부쩍 날씨가 더워졌는데 모두들 건강 잘 챙기고 조금, 조금만 더 노력해서 각자 원하는 대학교, 학과에 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마쳐보겠습니다.2024.05.29
-
대학생활대학 생활이 궁금해?? 두 달 동안 다녀본 새내기가 알려줄게~안녕하세요!! 이제 입학한지 두 달이 되어가는 멘토 이승현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다닐 때 대학교에 대한 로망이 많았는데요! 많은 고등학생들이 로망으로 생각하는 과잠 입고 놀러다니기, 출튀(?)하기, 수업 끝나고 바로 술집으로 달려가서 낮술하기, 공강시간에 잔디에 누워 책읽기 등등 여러가지가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 중 과잠 입고 놀러다니기는 과잠 신청은 3월 초에 받았지만 아직까지 나오지 않아서,,, 아직 못해본 상황이고 낮술을 해보고 싶었지만 그 다음 수업에 지장이 갈까봐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공강시간에 잔디에 누워 책읽기 이건 실천을 해봤는데요 벚꽃이 한창 만개할 때 부리또를 하나 사서 돗자리에서 친구들과 먹은 후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며 책을 읽는 경험을 했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하늘에 날리는 벚꽃잎과 청명한 하늘을 보니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수업은 자신이 시간표를 직접 짤 수 있는데요 저는 운이 좋게도 목요일에 공강을 만들어 행복한 목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와 달리 대학생은 성인이다 보니 많은 학우들이 술을 즐기는데요 수업이 끝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술 한잔을 기울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답니다. 저는 이렇게 즐거운 대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 막상 돌아보면 고등학교와 대학교는 별반 다를게 없는거 같아요 고등학교에 비해 조금의 자유가 주어진 것 빼면 시험기간에 다같이 도서관에서 밤을 새고 아침에 수업을 들으러 가고 등등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삶은 별반 다를게 없다는게 느껴진 두 달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고등학생분들!! 중간고사가 끝났거나 아직 진행중일텐데요 요즘에 날도 무더워지고 있는데 조금만 더 힘내서 자신이 목표하는 대학 또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실 수 있기를... 항상 응원합니다!!2024.04.27
리로TALK
총 1건
-
고2때 과학중점반에 가는게 맞을까요?2024.07.22
포트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