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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수달
건국대(글로컬) 생명공학과 24학번
경기 서정고 졸업
1.0천
멘토 소개글
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생명공학과 24학번 재학생입니다 :)
일반고에서 4등급 성적을 받았고, 수시 6개(교과+종합) 전부 불합격 없이 모두 좋은 결과를 받았습니다.
전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명확한 진로가 없어서 많이 헤매고 불안해 했었지만 이번 리로 멘토 활동을 통해 진로에 고민이 많고 4등급 이하인 학생분들께 많은 도움과 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빠르고 정성 드린 답변과 공감되는 글을 올리는 저 용감한 수달, 잘 부탁드립니다!!
일반고에서 4등급 성적을 받았고, 수시 6개(교과+종합) 전부 불합격 없이 모두 좋은 결과를 받았습니다.
전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명확한 진로가 없어서 많이 헤매고 불안해 했었지만 이번 리로 멘토 활동을 통해 진로에 고민이 많고 4등급 이하인 학생분들께 많은 도움과 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빠르고 정성 드린 답변과 공감되는 글을 올리는 저 용감한 수달, 잘 부탁드립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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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아보하를 추구하는 삶[아보하란?]‘아주 보통의 하루’의 줄임말로써 2025년 트렌드 키워드로 주목 받고 있다.이 개념은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일상에 가치를 부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한다.즉,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작은 만족과 내면의 평온을 찾는 소비 태도를 말한다.최근 많은 사람들이 바쁘고 복잡한 현대 사회 속 경쟁과 성과 중심의 삶에서 벗어나고자 하면서 이 아보하 트렌드는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아보하 등장 배경]아보하가 주목받게 된 배경에는 여러 사회적 요인이 있다.과도한 성과 주의 문화에 대한 반발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일상의 변화SNS에서의 과시 문화에 대한 피로감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이런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사람들은 더 이상 특별한 것을 추구하기보다 평범한 일상에서 의미를 찾기 시작했다. 김난도 교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개념이 대중에게 확산되면서 시간이 지나 이 소확행이 ‘작은 사치’로 변질되었다고 분석했다. 처음에는 작고 소소한 행복을 추구했던 것이 점차 소비를 자극하는 방향으로 변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 속에서 사람들은 점점 더 큰 소비 피로를 느끼게 되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아보하 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이런 아보하 개념은 현대인들이 느끼는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MZ세대는 더 이상 외적인 사치나 과시를 추구하지 않고 소박한 일상 속에서 진정한 만족을 찾으려 한다. 그들의 일상은 화려하지 않고 특별할 것도 없지만 그 안에서 마음의 평온을 느끼고 자아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예를 들어, 작은 카페에서 조용한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는 시간, 혼자 공원에서 산책하며 도시 속의 자연을 느끼는 경험 등이 아보하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아보하 장점]아보하를 실천함으로써 우리 삶에 여러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스트레스 감소: 과도한 목표 설정이나 비교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줄어든다.자아 존중감 향상: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게 된다.관계의 질 개선: 주변 사람들과의 소소한 교류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삶의 만족도 상승: 작은 것에 감사하는 습관이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들은 장기적으로 우리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다. [아보하 단점]모든 트렌드가 그렇듯 아보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현실 도피적이라는 지적: 사회 문제에 무관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발전과 성장의 저해: 현재에 안주하다 보면 개인의 성장이 멈출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개인주의적 성향 강화: 사회적 연대 의식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의 사치라는 비판: 생존에 급급한 사람들에게는 적요하기 어려운 개념이라는 지적도 있다.이런 비판들은 아보하를 맹목적으로 추종하기보다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성을 제기한다. [소확행과 아보하의 유사 점]아보하는 이전에 유행했던 소확행과 비교되곤 합니다. 두 개념 모두 일상에서의 행복을 강조한다는 유사 점이 있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소확행과 아보하의 차이점]소확행과 아보하는 비슷한 개념처럼 보일 수 있지만,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소확행은 작은 순간의 확실한 행복을 강조하는 반면, 아보하는 평범한 일상 속의 평온과 무탈함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는 차이가 있다.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소확행은 일상의 작은 즐거움에서 확실한 행복을 찾는다는 개념이다. 이는 물질적이거나 사소한 것이라도 그 순간에 확실한 행복을 느끼는 것을 중요시한다. 예를 들어 커피 한 잔, 퇴근 후 혼자만의 시간 등 일상의 소소한 활동에서 작은 기쁨을 느끼는 것이다.2.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아보하는 아주 보통의 하루를 줄인 말로, 화려함 없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아를 성찰하고, 평온함을 찾는 태도이다. 아보하는 소확행과 달리 확실한 행복보다는 무탈함과 평온함에 더 중점을 둔다. 즉, 특별한 기쁨이나 행복을 찾기보다는 일상의 소소한 평온함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범위의 차이: 소확행이 특정 순간이나 경험에 초점을 맞춘다면 아보하는 하루 전체를 바라본다.추구하는 감정의 차이: 소확행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반면, 아보하는 ‘평온함’과 '안정감'을 중시한다.접근 방식의 차이: 소확행은 행복을 ‘찾는’ 것에 중점을 두지만 아보하는 현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강조한다. 아보하는 화려한 사치 대신 평범한 일상에서 마음의 평온과 작은 만족을 찾는 새로운 트렌드이다. 특히 MZ세대는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면서도 지나친 경쟁에서 벗어나 소박한 행복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로 변화하고 있다. [아보하 트렌드]아보하 트렌드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로 보일 수 있겠지만 현대 사회의 여러 측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소비 트렌트 변화: 과시적 소비보다는 실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직장 문화의 변화: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를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성적과 스펙보다는 개인의 행복과 적성을 중시하는 교육이 주목받고 있다.미디어 콘텐츠의 변화: 일상을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이나 브이로그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위와 같은 변화들은 아보하가 단순한 유행이 아닌 사회 전반의 가치관 변화를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보하 실천 방법]아보하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다음은 몇 가지 구체적인 방법이다.일상 루틴 즐기기: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부터 잠들기 전 독서하는 시간까지 일상의 모든 순간을 의식적으로 즐긴다.감사 일기 쓰기: 하루 동안 있었던 평범한 일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글로 표현한다.미니멀리즘 실천: 불필요한 물건과 일정을 줄이고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한다. 디지털 디톡스: SNS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고 현재 순간에 더 집중한다.명상과 마음 챙김: 규칙적인 명상을 통해 현재에 집중하는 습관을 기른다.위 방법들을 통해 우리는 일상의 소중함을 더 깊이 느끼고 평범한 하루에 감사할 수 있게 된다. [마무리]아보하는 특별한 순간만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평범한 순간들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고 그것에 감사하는 삶이 바로 아보하의 삶의 방식이다.아보하를 실천한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우리가 살아가면서 다양한 도전과 어려움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아보하의 관점은 우리가 그러한 상황을 대하는 태도를 변화 시킬 수 있다.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우리는 더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 아보하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우리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철학이 될 수 있다.오늘부터 아보하를 실천해 보면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져 있을 것이다. 출처: https://popcornp.tistory.com/entry/%EC%95%84%EB%B3%B4%ED%95%98-%EB%9C%BB-%EC%98%B4%EB%8B%88%EB%B3%B4%EC%96%B4-%EB%9C%BB-%EC%86%8C%ED%99%95%ED%96%89-%EB%9C%BB-%EC%9D%98%EB%AF%B8-2025-%EC%86%8C%EB%B9%84-%ED%8A%B8%EB%9E%9C%EB%93%9C-%EA%B9%80%EB%82%9C%EB%8F%84-%EA%B5%90%EC%88%98#toc-1출처: https://clubkorea.co.kr/%EC%95%84%EB%B3%B4%ED%95%98-%EB%9C%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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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건국대 글로컬 신입생 가이드~! (2)안녕하세요,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 신입생 여러분! 용감한 수달입니다. 여러분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교 선배로서 수집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부디 여러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그 전에 주의 사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드리지 마세요. 선배들의 경험으로 쓰여진 글이므로 학기가 지나면서 변경된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이 내용이 다가 아닙니다. 사실의 일부분일 수도 있다는 것을 유념해주세요. <학교에 관하여 주의할 점> 우리는 성인입니다. 한 학기만 봐도 기상천외한 일이 많습니다. 이제는 일일이 말해주지 않아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 하며, 성인으로서 본인의 행동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집시다. 예를 들자면, 교수님께 늦은 시간에 연락을 드리거나, 마감 기한을 지키지 않고서 마감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떼를 쓰는 등의 행동들입니다. 핑프, 글삭튀가 많습니다. 핑프= 핑거프린세스.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는 사람글삭튀= 글을 올리고 자기가 필요한 정보를 얻은 뒤 삭제하는 행위 글삭튀 같은 경우에는 ‘내가 물어본 정보니까 나만 알겠다’라는 생각에서 하는 행위 같더군요. 여미새, 남미새 조심 신입생 오픈 채팅방에서 여미새짓을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개강 전에 오픈 채팅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 이유) 괜히 이상한 소문에 휘말리거나 학교 생활에 지장이 가지 않게 스스로가 본인을 지킵시다. 에타에 의존하지 마세요. 되도록 학교 홈페이지나 정보 게시판에서 찾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글을 맹신하지 마세요. 차라리 선배나 멘토님께 질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고양이 우리 학교에는 고양이가 많습니다. 매우 귀엽습니다(진지). 다만 문을 열어서 건물 안에 들어오게 하거나, 먹이를 주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알러지 있으신 분들께는 치명적이기도 하고, 청소하시는 분들이 힘들기도 합니다. 일례로, 먹이를 주려고 캔 사료를 두고 정리는 하지 않아서 남은 사료가 부패해 구더기가 생긴 경우도 있었습니다. 사이비 생각보다 사이비 정말 많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런 사람들처럼 안 생겼습니다. 자취촌에도 정말 많이 돌아다니고 학교 내에서, 에타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에타에서 사람 만나는 걸 말리는 선배들의 주된 이유입니다. 멀쩡한 정상인인척 하다 슬금슬금 영입하는 경우가 있으니 알아채거나, 느낌이 쎄하다면 조용히 연을 끊으시길 바랍니다. Q. OT, MT는 수업을 째고 가는 건가요?A. ot는 평일을 껴서 갈 수도 있는 데 이런 경우에는 교수님들도 다 아셔서 공결증 제출하시면 되고, mt는 대부분 주말에 갑니다. 참고로 공결증은 공인된 행사 아니면 안 나오는 것으로 압니다. Q. 하이쿱/ 쿠몰 차이점A. 둘 다 학잠을 사는 사이트입니다. 디자인이 다를 뿐 어디서 사든 상관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졸업하면 안 입으니까 본인 학과 과잠이 마음에 든다면 학잠 구매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학잠과 과잠 중 하나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 국가 장학금은 어떻게 받아요?A. 국가 장학금은 1차와 2차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둘 다 한국장학재단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여 지급 받습니다. 1차는 본인 가정 소득 분위에 따라 지급되고, 2차는 한국장학재단 예산+ 본인 대학 예산을 이용하여 지급됩니다. 2차는 지급되지 않을 수도 있고 지급되더라도 1차보다 비교적 적은 금액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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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건국대 글로컬 신입생 가이드~! (1)안녕하세요,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 신입생 여러분! 용감한 수달입니다. 여러분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교 선배로서 수집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부디 여러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그 전에 주의 사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드리지 마세요. 선배들의 경험으로 쓰여진 글이므로 학기가 지나면서 변경된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이 내용이 다가 아닙니다. 사실의 일부분일 수도 있다는 것을 유념해주세요. 동참형 학기제 우리 학교는 새학기에 ‘동참형 학기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동참형 학기제는 같은 학과의 한 명의 선배(멘토)가 여러 명의 새내기(멘티)를 한 학기 동안 (자율 전공은 2학기 동안) 이끌어 줍니다. 이때 멘토와 멘티는 랜덤으로 만나게 되고, 대략 2월 말부터 시작됩니다.멘토가 각 멘티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 학과 단톡방과는 별개인 멘토링 단톡방을 개설합니다. 개강 전까지는 온라인 줌으로 만남을 갖고 멘티에게 학교, 학과, 전공, 교양, 학생회, 축제 등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이때 멘토의 설명을 들으면서 모르는 게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멘토에게 질문하세요. 에브리타임 앱에 의존하는 것보다 멘토 선배에게 물어보는 것이 훨씬 도움될 것 입니다. 수강 바구니 수강 바구니는 본인 듣고 싶은 강의를 미리 담아 놓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수강 바구닌 기간은 1차와 2차가 있으며, 해당 강의 최대 인원이 초과하지 않으면 자동 수강 신청이 됩니다. 하지만 초과하면 바구니에 담기지 않고 본 수강 신청 때 신청해야 합니다. 기초 교양 기초 교양은 1학년 때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1학년 때 못 듣고 학년이 올라가면, 재학생 신청 기능이 적힌 강의만 할 수 있으며, 교수님을 선택해서 들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학년이 올라가서도 수강신청을 실패해 듣지 못 한다면 , 계절 학기를 통해 사람을 모아 수강하셔야 합니다. 계절 학기는 방학에 추가로 돈을 지불하고 수업을 들어야 하고, 수강자가 부족하면 폐강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글쓰기 3학점, 발표와 토론 3학점, 인문 기초 3학점, 과학 기초 3학점, 외국어 기초 6학점 이상(쿠겝1 필수) 위에 있는 5개의 교양은 필수롤 수강하셔야 하지만 24-1학기에 다섯 영역 모두 수강할 수는 없습니다. 단과대나 학과마다 제한된 영역이 있기 때문에 시간표를 고려하며 잘 수강하시길 바랍니다. 잘 모르시겠으면 멘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Q. 2학년 이상 전공을 들어도 되나요?A. 학년에 맞게 듣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동기들 들을 때 같이 듣는 게 선배들 사이에서 듣는 것보다 좋지 않을까요,,ㅎㅎ Q. 학점이 애매하게 남아요. 어떻게 하죠?A. 심화, 소양 교양은 어떠세요? 저학년이라면 굳이 꽉꽉 채워 듣지 않아도 됩니다. 1~3학점이 남아도 다음 학기로 이월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음 학기에서 이월된 학점을 듣지 않는다면 소멸되니 조심하세요. Q. 학점을 더 들을 수 있는 방법은?A. 1) 방학 계절 학기를 통해 최대 6학점을 더 듣기, 2) 이월 학점제를 이용해 직전 학기에 듣지 못한 1~3학점을 이월해서 듣기, 3) 학점 평균 3.7 이상을 받아서 초과 학점 3학점을 받아 더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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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탐색생명공학과 체험하기- 구강상피세포에서 DNA 추출 실험<실험 과정> 1. 생리식염수 10ml로 입안을 강력히 행궈서 50mL tube에 담는다.2. Microtube로 옮겨 12000rpm으로 1분간 원심분리 후 상층액 버린다. (반복)3. 세포 펠릿을 300μL의 lysis buffer (10mM Tris-HCl, 1mM EDTA, 100mM NaCl, 0.5% SDS)와 함께 혼합하여 팁핑한다.5. 단백질 분해를 위해 Proteinase K (20mg/mL)를 3μL 첨가하여 단백질을 분해한다.6. 혼합물을 56°C에서 30분 동안 인큐베이션하여 세포를 용해한다. (heating block)7. 단백질 침전을 위해 100μl의 포화 NaCl 용액(약 6M)을 첨가한다.8. 튜브를 15초간 강하게 흔들어 섞는다.9. 원심분리 10000rpm x 5분10. 상층액을 새로운 tube로 옮긴다.11. 100% 에탄올 800uL 첨가 – 튜브를 몇 번 뒤집어 DNA를 침전 (냉동고에 정치- 30분 이상)12. Mix 후 원심 분리, 10000 x 1min13. 상층액 제거 후 70% 에탄올 (1mL) 첨가하고 –20℃에 보관한다. 실험 결과: 실험 과정 10번에서 실 형태의 DNA를 확인할 수 있었고, 실험 과정 12번에서 DNA가 응축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 후 고찰: 생각보다 DNA를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과 중간에 멈춰도 되는 부분이 실험 과정 11번과 12번뿐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처음엔 이유를 몰랐지만, 실온에 그냥 방치하게 되면 내가 필요로 하는 DNA까지 분해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행히 실험 결과가 잘 나왔지만, 왜 분홍빛을 띄는 지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처음엔 피인 줄 알았는데 lysis buffer를 넣었기 때문에 피 때문은 아닌 것 같아서 이유가 궁금하다. <DNA 분리 작업과 Nano drop 측정하기>1. 냉동실에 보관했던 sample을 꺼내 원심분리 시킨 후, 상층액을 버리고 뚜껑을 열어 건조한다.2. 에탄올을 날린 후, DW 50μL을 첨가한 후 Heating block에 집어넣어 DNA를 녹인다.3. sample, 2μL pipette, 킴테크, DW를 가지고 Nano drop 측정한다. 실험 결과: DNA 농도가 50ng/μL을 넘은 것으로 보아 잘 측정되었다고 생각한다. Nano drop을 측정하면서 생긴 궁금증으로는 Nano drop 측정 후에 나오는 그래프의 정체가 궁금해졌다. 그래프 안에 있는 2개의 녹색 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졌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60/280과 260/230 값을 나타낸 것으로 추측한다. <PCR tube 제작과 PCR 기계 사용 방법 익히기>1. DNA 농도 50ng/μl ~100ng/μl로 희석-내 sample의 농도가 217.3ng/μl이므로 DW 50μl를 넣어서 희석한다.2. primer 분주-1μl(Tap polymerase, dNTP, 각종 media 등)+ 내 sample DNA 2μl+ forward/reverse primer 4μl+ DDW 13μl412번 primer~ 415번 primer를 사용하므로 총 4개의 PCR tube에 분주해서 각각 pipetting 한다.3. PCR mix-분주한 4개의 PCR tube를 PCR 기계에 넣고 알맞은 설정으로 세팅한다.4. PCR run-run 버튼을 눌러 1시간 30분 동안 작동시킨다.5. 1시간 30분 후, 기계에서 tube를 꺼내 냉동실에 보관한다. 실험 결과: 412번 primer~ 415번 primer와 내 sample DNA를 PCR tube에 올바르게 분주하고 기계를 작동시켜서 냉동실에 보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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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탐색생공인의 하루 (생명공학과 알아보기)안녕하세요 멘티님들 용감한 수달입니다!!!오늘은 생명공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저희 학과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생명공학과란 생명현상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인간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학문입니다. 생명공학과에서는 5대 학문 기반 영역을 설정하여 체계적인 교과 구성을 통해 교육 목표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폭넓은 ‘기초생명과학’과 ‘의약학’ 교과를 통해 지식 기반을 마련하고, ‘복합 과학 영역’ 교과 교육으로 융합적 사고 기반을 구축하며, 다양하고 지속적인 ‘실험 실습’을 병행하여 실무 능력을 함양합니다.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적인 ‘응용 생명과학’ 기술 교과(유전공학, 단백질공학, 줄기세포 공학, 식물 생명공학, 생물 신소재 공학)를 통해 교육 과정을 완성합니다.쉽게 말해 생명과학 내용 배우고 그것을 실습을 통해 적용하는 것으로 알고 계시면 됩니다.또한 실험 실습을 하게 되면 새하얀 실험복을 입고 실험을 진행하게 됩니다. 자신의 이름 석 자가 써 있고 건국대학교 마크가 새겨진 아주 예쁜 의사 가운을 입고, 장갑을 끼고 각종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며 실무 능력을 키웁니다. 생명공학과를 진학하한 후에 졸업을 하게 되면 국내외 연구원, 제약 회사, 생명과학 교사 혹은 강사로 많이 취업합니다.생명공학과는 순수 생명과학 이론을 배우고 다양한 응용과 실습을 할 수 있어서 실험 실습에 관심이 많은 학생에게 추천하는 학과입니다. 생명공학과에 입학 전에는 딱딱한 이론 수업만 할 것이라고 상상했었는데 생명공학과에 입학한 후, 실제 수업을 들어보니 친절하고 유쾌하신 교수님과의 활발한 소통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이루어지는 재미있는 수업들이 많고, 일상과 전공에 도움이 되는 수업이 많아 편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친절한 학과 선배님과의 멘토링 활동을 통해 학교와 학과에 대한 꿀팁을 알려주셔서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게 다방면으로 도와주시고, 축구 동아리나 교육 봉사 동아리 등 다양한 학과 소모임과 ‘생공인의 밤’이라는 학과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학과 특성 상 암기해야 하는 내용도 많고, 전공 용어를 많이 사용해서 암기와 영어에 약하신 분들은 많이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그게 나야,, 움파룸파 두비두밥,,,ㅎㅎ) 하지만 한 학기 밖에 안 다닌 저도 금방 적응하여 즐겁고 알찬 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으니 열심히 노력만 한다면 문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뭐든 해보기도 전해 포기하면 안 되는 것처럼 공부도 열심히 노력하는 자에게 좋은 점수로 보답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앞서 스토리 노트에서 말했지만 대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다들 수업 시간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중고등학생 때 공부 좀 잘해 놓으면 대학 와서 편해지거든요,,ㅎㅎ 공부도 열심히 하고 노는 것에도 매우 진심인 생명공학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길 바라면서 긴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멘티님들의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노력하는 용감한 수달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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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공부 방법을 추천합니다!!안녕하세요 멘티님들 용감한 수달입니다!!오늘은 멘티님들께 저의 공부 방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공부 방법은 백지 테스트와 말하며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이 두 가지 공부 방법이 가장 효과가 좋았는데요, 무작정 암기하는 방법이 틀린 건 아니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암기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해하며 외우지 않으면 좋은 점수를 얻기 힘들 것입니다. 이 두 가지 공부 방법은 쓰고, 보고, 말하고, 들으며 최대한 많은 감각을 사용해 공부하므로 쉽게 머리에 들어오고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말하며 공부하다가 말하다 막히는 부분을 통해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안다고 착각하는 것을 구별할 수 있어서 굉장히 효율적이고 메타 인지 능력까지 키울 수 있어 공부할 때 매우 유용한 공부 방법입니다. 또한 지금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교과 수업에 집중해야 합니다.저는 현재 건국대학교 생명공학과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막 입학한 새내기에게 교수님들은 많은 걸 바라지 않고 많은 것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배운 교과 내용을 그대로 전공 수업에서 다루며 복습하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집중하여 공부하면 대학교에 입학했을 때 남들보다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꼭 집중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학과 특성 상 전공 용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 단어 공부를 미리 해놓으면 더 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이었을 때 영어를 가장 못 했는데 대학교에 와서 전공 수업을 들으며 가장 많이 후회했던 것이 영어 공부를 안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멘티님들은 영어 공부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이건 생명공학과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 공부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이 밖에도 명확한 목표 설정과 효율적인 시간 관리, 능동적인 학습 태도가 중요합니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여 단기, 장기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동기부여를 계속해서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시간표를 작성하고, 포모도로 기법(25분 공부, 5분 휴식)을 활용하는 등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해서 집중력을 높이고 능동적으로 학습하며 이해한 내용을 스스로 설명하거나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학습 내용을 깊이 있게 익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저의 공부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 도움이 되었을까요??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길 희망합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들고 지칠 때가 많지만, 여러분이 쌓아온 노력은 절대 헛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매일 책상 앞에 앉는 여러분의 결심이 얼마나 큰 지 스스로에게 자주 상기시키며 자신을 믿어주기 바랍니다. 실수에 너무 좌절하지 말고, 그 과정에서 배운 점들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적절한 휴식도 잊지 말고, 주변의 응원과 지지를 받아들이며 스스로를 격려해 주기 바랍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지금의 어려움이 언젠가는 아름다운 추억이 될 테니, 꿈꾸는 모든 것을 포기하지 말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힘내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반짝이는 꿈을 저 용감한 수달이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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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고등학생 여러분께 꼭 드리고 싶은 말(+ 진로 결정 계기)여러분 안녕하세요! 용감한 수달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서 약간은 진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무게 잡고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제가 만약 고등학생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면 꼭 듣고 싶은 말들과 현실적으로 필요한 조언들을 적어두었으니 부디 이 글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일단 제가 이 생명공학이라는 진로를 결정한 계기를 말슴드리자면, 제가 이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냥 그저 생명과학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몸에서 일어나는 생명 현상을 배우고 실험을 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워서 실습이 많은 생명공학과로 진학을 결정했습니다. 사실 전 지금도 진로가 없습니다. 저는 저의 정확한 진로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정한 이 생명과학이라는 것이 재미없어질까봐 두렵기도 하고 나중에 현실적으로 '뭐해 먹고 살지'라는 생각도 듭니다..ㅎ 저와 비슷하게 대부분의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할 때 많은 고민을 합니다. 하지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냥 좋아하니까, 그냥 재밌으니까. 간단하게 생각하면 오히려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나는 학창 시절 유일하게 생명과학 수업이 즐거웠고 ‘4년 동안 공부를 해야 한다면 무슨 공부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생명과학이었기에 이 학과를 선택했습니다.가끔 저에게 물어 보십니다. "선생님 공부 잘하는 꿀팁 있나요?"라던지, "멘토님, 공부 방법 공유해주세요!"라는 질문을 하십니다. 전 그때마다 오히려 공부하지 말라고 합니다.(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욥..ㅋㅋ)저는 저의 마지막 10대 시절을 마냥 공부만 하며 보내기 아까웠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추천하는 학습법은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듯 어울리지도, 효과적이지도 않을 뿐더러 저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긴 쉽지 않습니다. 고민 끝에 나는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공부를 하기로 선택했습니다.공부는 누구나 하기 싫고, 제가 뽀로로인지라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공부는 정답이 아닙니다. 공부는 오직 수단과 방법일 뿐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공부는 방법이었고 필요한 수단이었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지만 여러분에게 있어서 수단이 다른 것이 될 수 있겠죠? 요리사가 꿈이라면 요리가 방법이 되고, 축구 선수가 꿈이라면 운동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공부도 중요하지만 여러분에게 있어서 필요한 수단과 방법이 무엇인지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비록 제 성적이 높은 성적은 아니었지만 저는 제 점수에 단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교내 활동과 공부를 병행하며 학교 생활에 최선을 다하였기 때문에 제 학교 생활에 미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놀 때 신나게 놀고, 공부할 때 공부하는 균형 잡힌 학교 생활을 추천하며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또한 고3이 되면 숨만 쉬어도 체력이 팍팍 깎이기 때문에 체력 관리와 컨디션 관리는 필수입니다. 공부가 무지하게 하기 싫은 날엔 하루 정돈 맘 편히 쉬면서 몸에게 숨 돌릴 시간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만 계속한다면 몸이 버티지 못 해 중요한 순간에 망가질 수도 있기 때문에 공부와 휴식의 비율을 맞추며 잘 먹고 잘 자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나중에 대학 수시 원서 쓸 때, 원하는 대학을 고를 때 자신의 등급을 보며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만 공부하며 즐거운 학교 생활을 보내길 바랍니다.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들고 지칠 때가 많지만, 여러분이 쌓아온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매일 책상 앞에 앉는 여러분의 결심이 얼마나 큰지 스스로에게 자주 상기시키며 자신을 믿어주기 바랍니다. 실수에 너무 좌절하지 말고, 그 과정에서 배운 점들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적절한 휴식도 잊지 말고, 주변의 응원과 지지를 받아들이며 스스로를 격려해주기 바랍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지금의 어려움이 언젠가는 아름다운 추억이 될 테니, 꿈꾸는 모든 것을 포기하지 말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힘내길 바랍니다!부디 저의 경험과 조언이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 좋은 영향을 주길 희망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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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슬기로운 대학 생활 (축제, cc)여러분 안녕하세요, 용감한 수달이에요!저번 글에서 대학교의 정보력과 시간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봤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대학교하면 떠오르는 축제, cc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먼저 제가 재학 중인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는 축제가 많아요. 1년에 2번의 큰 축제를 하는데 이 외에도 대동제, 벚꽃 축제, 예술제, 체육대회, 신입생 환영회, 개강총회, 종강총회, 멘토링 활동, 학과 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총학생회와 단과대 학생회, 과학생회에서 소소하게 게릴라 이벤트도 준비해서 매번 무슨 행사를 진행할 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5월 말에 진행한 대동제 축제에서는 총 이틀 동안 축제가 열렸는데요. 외부에서 푸드트럭도 들어오고 체험 부스나 플리마켓, 경품 이벤트도 많이 해서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저녁에는 댄스부, 밴드부 등 동아리 공연과 학생들의 노래배틀, 그리고 대학교 축제의 꽃인 연예인 공연, 불꽃놀이가 있습니다. 이번 대동제에서는 빅나티와 키스오브라이프, 다이나믹 듀오가 와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다들 입학하셔서 즐거운 축제를 즐기셨으면 좋겠네요~또한 학교에서 과팅과 학팅을 주선해줍니다. 과팅은 과와 과끼리 소개팅을 하는 것을 말하고, 학팅은 근처에 있는 다른 대학교 학생들과 소개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과팅을 가장 많이 하고 3 : 3으로 많이 진행합니다. 대부분 저녁에 술집에서 만나고 이번 만남이 괜찮으면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에프터를 보내 이후에 만남을 더 이어나갑니다. 저도 과팅을 한 경험이 있는데 되게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ㅋㅋ 연애 목적보다는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나가는 사람들도 꽤 많아서 부담없이, 경험으로 나가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보통 신입생때 이후로는 과팅을 하기 힘들어서 신입생의 특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새학기에 많이 연애하고 금방 헤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예쁘게 연애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과팅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여러분들도 과팅 한 번 정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다들 과cc는 말리는 편입니다. 저도 이 얘기에 동의하는 편이고요. 학교 cc는 몰라도 과cc는 좀 위험합니다. 같이 듣는 수업도 많이 겹치고, 수업 듣는 건물도 비슷하고, 학과 행사가 잦은 경우엔 즐겁게 놀러 나와서 서로 민망해질 수 도 있습니다. 예쁜 연애라면 매일 볼 수 있으니 좋지만, 만약에 헤어지게 된다면 보기 싫어도 계속 마주쳐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니 썩 좋은 것만은 아니니까요. 당사자가 좋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저도 과 cc는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막상 옆에서 알콩달콩 이쁘게 연애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저도 연애하고 싶어지더라고요..ㅠㅠ 각자의 선택이고 성인이 되었으니 각자의 선택에 책임을 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cc.. 그것도 다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대학생 되었으니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해야죠!!!!!!!!!ㅋㅋㅋ이렇게 오늘은 대학교 축제와 cc+ 과팅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나름 열심히 적어봤는데 좋은 정보가 됐을지 모르겠네요 ^^;; 그래도 공부하느라 지친 마음, 글을 읽고 잠시 휴식을 취하셨길 바랍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우리는 다음 글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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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슬기로운 대학 생활 (정보력과 시간표)안녕하세요 용감한 수달이에요!!!오늘은 공부와 대입에 지친 멘토님들을 위해 잠깐 쉬어가는 시간을 갖고자 대학교 생활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이 글을 읽는 모든 멘토님들이 대학교에 대한 로망과 동기부여를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족하지만 열심히 적어봅니다 ㅎㅎ저는 대학교를 다니며 정말 많은 경험을 했어요. 학교를 다니며 대학교=뷔페, 고등학교= 이유식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고등학교 때까지는 선생님과 주변 친구들이 수행 평가, 시험 범위, 학교 행사 등등 도움이 되고 필요한 정보를 하나하나 알려주고, 엄마가 아기에게 이유식을 떠먹여주듯 주변 사람들이 우리에게 다 떠먹여주시지만 대학교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뷔페에 가면 맛있는 음식이 펼쳐있듯 필요한 정보와 장학금 제도, 학교 행사 등 좋은 정보들을 학교 홈페이지나 단톡방에 공유해주지만 절대 아무도 강요하거나 제안하지 않아요. 그래서 구석에 있는 갈비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못 먹은 본인 손해이듯, 좋은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다면 본인 손해로 남을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대학생이 되면 정보를 잘 찾아다녀야 하고, 자기 행동에 책임져야 합니다. 내가 직접 정보를 찾고, 선배들과 어울리며 좋은 팁을 얻어내고, 학교의 다양한 행사 활동을 하며 대학생으로서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누리셨으면 좋겠어요.대학생이 되면 자기가 원하는 수업을 직접 선택해 자기만의 시간표를 만들 수 있는데 이 점 또한 매우 흥미로워요.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 이상적인 시간표를 계획하고 대망의 수강 신청날이 되면 네이버 시계를 띄워 놓고 심호흡 후에 진심이 담긴 클릭을 합니다. 저는 첫 수강 신청 치고는 잘 된 것 같아요 ㅎㅎ 여러분들이 수강 신청하실 때 제일 중요한 건 공강 만들기와 아침 수업 피하기 입니다. 특히나 월요일과 금요일이 공강이다? 그럼 주말을 포함해서 연속으로 4일을 쉴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모두가 이 갈고 만들고 싶어 합니다. 저 또한 공강을 만들기 위해 아침 수업을 포기하고 공강을 잡았습니다.. 후후.. 아 신입생이라 시간표나 수강 신청에 대해 잘 몰라서 걱정되시는 분들은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다 선배들이 도와주고 학교 게시판 에타가 도와줍니다. 만약 어려움을 겪는다면 저에게 1대1 리로톡을 보내주시면 친절하게 도와드릴게요 ㅎㅎ 내가 만드는 시간표라 망하면 좌절과 우울감이 심하지만 좋은 점도 많습니다. 내가 원하는 수업을 원하는 시간에 듣기 때문에 수업이 재밌고 공부할 맛이 나며 남들 수업 듣는 동안 나는 누워서 쉴 수 있어요. 하지만 시간표 만들기에 실패하면 밥도 못 먹고 수업을 듣거나 원치 않는 수업을 강제로 듣거나 심할 경우에는 학점을 얻지 못해 계절 학기라는 무서운 수업을 들어야 됩니다..ㅋㅋ 그러니 여러분들은 꼭 성공적인 시간표를 만드시길 바랄게요!!지금까지 대학교의 정보력과 시간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봤는데요. 나름 열심히 적어봤는데 좋은 정보가 됐을지 모르겠네요 ^^;; 대학교하면 동아리와 축제, cc 또한 빼 놓을 순 없겠죠?? 그 이야긴 다음 시간에 다시 해볼게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우리는 다음 글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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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면접, 이렇게 준비하자!! (차의과학대학교 편)안녕하세요 멘토님!! 저 용감한 수달과 함께 면접 준비를 해볼까요?일단 1차 서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1차에 이어 2차까지 합격할 수 있도록, 면접에서 뒤집어 버릴 수 있도록 함께 면접 준비를 해봅시다 지원 학교: 차의과학대학교지원 학: 미래융합대학면접 명: CHA 학생부 교과 전형면접 전형: 학생부 교과 (교과지만 면접을 보았습니다.)면접 내용: 학교 생활 기록부 내용을 토대로 질문하는 형식면접 절차(실제 2024년도 면접이며 저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대기실 입장 → 면접 설명 → 신분증 제출 및 본인 확인 → 전자기기 제출 → 수험표 가슴에 부착 → 1명씩 이동 → 면접장 앞에서 잠시 대기 → 면접장 입장 → 면접 → 끝난 후 각자 귀가 면접 전1. 신분증 지참하기 (중요!!!)모든 대학교에서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 검사를 합니다.다 놓고 가도 신분증 만큼은 반.드.시. 가져가야 합니다!! 2. KF94 마스크 지참하기 (중요!!!)마스크를 쓰고 면접을 보기 때문에 반드시 KF94 마스크 가져가야 합니다!! 3. 면접 공부/준비 방법 ◦학교 생활 기록부 세세하게 분석하기- 하나하나 뜯어보며 다 답변을 준비해봅시다.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모르고 어떤 과목과 학과를 엮어 질문할 지 모릅니다.◦모의 면접 많이 해보기- 친구들 혹은 선생님과 모의 면접을 하며 면접에 대비해봅시다. 글로 쓰며 준비하는 것과 직접 말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 실제로 저도 이 방법이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면접 연습을 할 때 영상을 찍어보며 자신의 몰랐던 습관이나 말투를 확인해봅시다.◦학과와 관련된 시사 이슈 읽어보기-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모르고 어떤 과목과 학과를 엮어 질문할 지 모릅니다. 질문을 받았을 때 사회 문제와 엮어서 답한다면 지적으로 보이며 그 학과에 관심이 많아 직접 찾아본 성실한 학생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학과 정보와 슬로건 찾아보기- 자기 소개나 마지막 한 마디에 학교 슬로건을 넣어 말한다면 우리 학교에 관심이 많아 직접 찾아본 성실한 학생으로 보일 수 있고, 우리 학교와 잘 어울리는 학생이라 생각이 들게 합니다. 4. 학교 생활 기록부& 면접 예상 질문지 출력해가기면접을 보러 가면 내 차례가 될 때까지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기 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 있을 순 없겠죠?저 같은 경우엔 학교 생활 기록부와 면접 예상 질문지, 기본적인 자기소개 등을 출력해갔습니다.면접 대기 시간 동안 마지막으로 보면서 연습하며 실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거의 모든 대학교에서 면접 대기 시간 동안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꼭 종이로 프린트 해가는 걸 추천합니다!(대기실에 입 하자마자 바로 전자기기를 제출했습니다.) 면접 중면접 위원 수: 3명면접 시간: 약 10분 1. 좋은 인상 주기 긍정적인 인상을 주어야 면접관님 눈에 쏙 들겠죠? 밝고 예의 바른 인사와 태도를 지니고 허리는 꼿꼿이 세워 앉아 있는 자세가 좋습니다.2. 눈 맞춤 시선은 면접관님을 골고루 보며 말하는 것이 더 보기 좋습니다.만약 눈을 맞추는 것이 어려우시다면, 면접관님 뒤에 벽을 보거나 코 또는 미간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몰라도, 틀리더라도 당당하게 뭐라도 대답하기이 방법이 바로 제가 불합격을 받지 않은 이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말했고, 틀리더라도 침착하게 다시 말을 이어갔습니다.그래서 멘티님께 꼭 조언하고 싶은 말 하나를 뽑아보라 한다면, 저는 이것을 강조할 것입니다.말할 때 중간 중간 호흡을 섞어 너무 빠르지 않게 또박또박 말하는 연습을 해봅시다! [실제로 받았던 면접 질문] ◦자기소개 해 주세요.◦지원 동기 말씀해 주세요.◦희망하는 전공은 무엇인가요?◦(꼬리 질문) 그 전공에 대해 아는 것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희망하는 전공과 관련하여 심화 학습이나 탐구 활동을 한 경험이 있나요?◦입학 후 학업 계획은 무엇인가요?◦저희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마지막 한 마디 해 주세요. 면접 후 반납한 전자기기와 자신의 짐을 챙겨 안내원의 안내를 따라 밖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최초합 하시길 소망합니다~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1:1 톡으로 질문해주세요!빠르고 친절하게 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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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면접, 이렇게 준비하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편)안녕하세요 멘토님!! 저 용감한 수달과 함께 면접 준비를 해볼까요?일단 1차 서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1차에 이어 2차까지 합격할 수 있도록, 면접에서 뒤집어 버릴 수 있도록 함께 면접 준비를 해봅시다. 지원 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지원 학과: 자율융합계면접 명: 학교 생활 우수자 전형면접 전형: 학생부 종합면접 내용: 큰 종이에 왼쪽은 문학 또는 비문학 지문과 문제가, 오른쪽은 필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양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보시거나 저에게 1:1 톡을 주시면 됩니다. 면접 절차(실제 2024년도 면접이며 저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면접 대기실 입장 → 신분증 제출 및 본인 확인 → 전자기기 제출 → 수험표 부여 → 면접 설명 → 대기 → 1명씩 이동 → 문제 풀이 실(면접 1번 방) 입장 → 10분 동안 문제 풀이 → 이동 → 문제 해설 실(면접 2번 방) 입장 → 10분 동안 문제 해설 → 끝난 후 각자 귀가 면접 전 1. 신분증 지참하기 (중요!!!)모든 대학교에서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 검사를 합니다.다 놓고 가도 신분증 만큼은 반.드.시. 가져가야 합니다!! 2. 볼펜 가져가기제시문 문제를 풀 때 필기를 하며 풀기 때문에 반드시 가져가야 합니다.종종 면접 도우미 분들이 볼펜을 빌려주기도 하지만 대학교마다 다르므로 꼭 챙겨가셔야 됩니다. 3. 면접 공부/준비 방법저는 국어 비문학과 문학 기출 문제와 여러 대학교의 제시문 면접 문제를 찾아 공부하였습니다. 4. 출력해가기면접을 보러 가면 내 차례가 될 때까지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대기 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 있을 순 없겠죠?저 같은 경우엔 여러 대학교의 제시문 면접 문제, 풀이 방법을 출력해서 면접 준비할 때와 대기 시간 동안 봤습니다.거의 모든 대학교에서 면접 대기 시간 동안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꼭 종이로 프린트 해가는 걸 추천합니다!*2023년도에는 제시문 면접+ 학교 생활 기록부 면접이었는데 2024년도에는 제시문 면접만 보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그래서 면접에서 제시문 질문 외에 질문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수시 전형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면접 중면접 위원 수: 문제 풀이 실 2명, 문제 해설 실 2명면접 시간: 문제 풀이 10분, 문제 해설 10분 1. 제시문 앞, 뒤 확인하기제시문 시험지가 양면이므로 반드시 앞, 뒤를 확인하여 제한 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합시다! 2. 좋은 인상 주기긍정적인 인상을 주어야 면접관님 눈에 쏙 들겠죠?밝고 예의 바른 인사와 태도를 지니고 허리는 꼿꼿이 세워 앉아 있는 자세가 좋습니다. 3. 눈 맞춤문제를 모두 풀고 난 다음, 문제 해설 실 (면접 2번 방)으로 이동하여 자신이 푼 문제를 면접관님께 설명해야 합니다.이때, 시선은 면접관님을 번갈아 보며 말하는 것이 더 보기 좋습니다.만약 눈을 맞추는 것이 어려우시다면, 면접관님 뒤에 벽을 보거나 코 또는 미간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몰라도, 틀리더라도 당당하게 뭐라도 대답하기이 방법이 바로 제가 불합격을 받지 않은 이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사실 저는 제가 당연히 불합격을 받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면접관님께서 직접 제 답이 틀렸다고 말해주셨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전 끝까지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말했고, 틀리더라도 침착하게 다시 말을 이어갔습니다.그래서 멘티님께 꼭 조언하고 싶은 말 하나를 뽑아보라 한다면, 저는 이것을 강조할 것입니다.말할 때 중간 중간 호흡을 섞어 너무 빠르지 않게 또박또박 말하는 연습을 해봅시다! 면접 후 반납한 전자기기와 자신의 짐을 챙겨 안내원의 안내를 따라 밖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최초합 하시길 소망합니다~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1:1 톡으로 질문해주세요!빠르고 친절하게 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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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면접, 이렇게 준비하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편)안녕하세요 멘토님!! 저 용감한 수달과 함께 면접 준비를 해볼까요?일단 1차 서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1차에 이어 2차까지 합격할 수 있도록, 면접에서 뒤집어 버릴 수 있도록 함께 면접 준비를 해봅시다. 지원 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지원 학과: 생명공학과면접 명: Cogito 자기추전형면접 전형: 학생부 종합면접 내용: 학교 생활 기록부 내용을 토대로 질문하는 형식면접 절차(실제 2024년도 면접이며 저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대기실 입장 → 신분증 제출 및 본인 확인 → 전자기기 전원 끄고 각자 보관 → 수험표 왼쪽 가슴에 부착 → 면접 설명 → 이동 → 1명씩 대기 → 면접실 입장 → 면접 → 끝난 후 각자 귀가 면접 전1. 신분증 지참하기 (중요!!!)모든 대학교에서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 검사를 합니다.다 놓고 가도 신분증 만큼은 반.드.시. 가져가야 합니다!! 2. 면접 공부/준비 방법◦학교 생활 기록부 세세하게 분석하기- 하나하나 뜯어보며 다 답변을 준비해봅시다.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모르고 어떤 과목과 학과를 엮어 질문할 지 모릅니다.◦모의 면접 많이 해보기- 친구들 혹은 선생님과 모의 면접을 하며 면접에 대비해봅시다. 글로 쓰며 준비하는 것과 직접 말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 실제로 저도 이 방법이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면접 연습을 할 때 영상을 찍어보며 자신의 몰랐던 습관이나 말투를 확인해봅시다.◦학과와 관련된 시사 이슈 읽어보기-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모르고 어떤 과목과 학과를 엮어 질문할 지 모릅니다. 질문을 받았을 때 사회 문제와 엮어서 답한다면 지적으로 보이며 그 학과에 관심이 많아 직접 찾아본 성실한 학생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학과 정보와 슬로건 찾아보기- 자기 소개나 마지막 한 마디에 학교 슬로건을 넣어 말한다면 우리 학교에 관심이 많아 직접 찾아본 성실한 학생으로 보일 수 있고, 우리 학교와 잘 어울리는 학생이라 생각이 들게 합니다. 3. 학교 생활 기록부& 면접 예상 질문지 출력해가기면접을 보러 가면 내 차례가 될 때까지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기 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 있을 순 없겠죠?저 같은 경우엔 학교 생활 기록부와 면접 예상 질문지, 기본적인 자기소개 등을 출력해갔습니다.면접 대기 시간 동안 마지막으로 보면서 연습하며 실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거의 모든 대학교에서 면접 대기 시간 동안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꼭 종이로 프린트 해가는 걸 추천합니다!(대기실에 입 하자마자 바로 전자기기를 제출했습니다.) 면접 중면접 위원 수: 2명면접 시간: 약 10분 *저는 별도의 자기소개 없이 바로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1. 좋은 인상 주기 긍정적인 인상을 주어야 면접관님 눈에 쏙 들겠죠? 밝고 예의 바른 인사와 태도를 지니고 허리는 꼿꼿이 세워 앉아 있는 자세가 좋습니다.2. 눈 맞춤 시선은 면접관님을 골고루 보며 말하는 것이 더 보기 좋습니다. 만약 눈을 맞추는 것이 어려우시다면, 면접관님 뒤에 벽을 보거나 코 또는 미간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몰라도, 틀리더라도 당당하게 뭐라도 대답하기이 방법이 바로 제가 불합격을 받지 않은 이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말했고, 틀리더라도 침착하게 다시 말을 이어갔습니다.그래서 멘티님께 꼭 조언하고 싶은 말 하나를 뽑아보라 한다면, 저는 이것을 강조할 것입니다.말할 때 중간 중간 호흡을 섞어 너무 빠르지 않게 또박또박 말하는 연습을 해봅시다! [실제로 받았던 면접 질문] ◦안락사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꼬리 질문) 그럼 안락사는 고통이 수반되어야만 할 수 있다는 말씀이세요?◦학급 임원 활동을 많이 하셨는데 활동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리더십이 발휘된 경험을 말씀해 주세요.◦자기 수용체의 유무에 따른 물질의 차이점에 대해 활동했다고 했는데, 이에 관해 설명해 주세요.◦자신의 단점은 무엇이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생명과학을 배우면서 가장 흥미를 느낀 단원은 무엇인가요?◦유도 만능 줄기세포에 대한 활동을 하셨는데, 유도 만능 줄기세포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세요.◦다른 학교에도 생명과 관련된 학과가 있을텐데 왜 우리 학교에 지원하셨나요?◦대학원 갈 생각 있으신가요?◦마지막 한 마디면접 후 반납한 전자기기와 자신의 짐을 챙겨 안내원의 안내를 따라 밖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최초합 하시길 소망합니다~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1:1 톡으로 질문해주세요!빠르고 친절하게 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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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유전자 편집 아기에 대한 질문혹시 감수분열 과정에서의 유전자 조작이랑 유전자 조작 과정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인터넷 내용이 복잡하기도 하고 이해가 되질 않아서요2024.08.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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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고2때 과학중점반에 가는게 맞을까요?고2때 과학중점반에 가는 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과중반에 가면 물화생지1을 다 해야 하고 고3때 투과목을 3개 이상 필수로 들어야 합니다. 과학과제연구라는 과중반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생기부를 잘 채울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어서 고민입니다. 저는 간호학과나 생명이나 화학 쪽 진로를 생각하고 있기는 하지만 명확한 진로가 없습니다(다양한 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만약 과중반에 가지 않는다면 물리에 그다지 자신이 없어서 화생지1을 할 생각이었는데, 나중에 혹시라도 물1이 필요한 진로를 희망하게 될 지도 모르니까 과중반에 들어가서 물화생지1을 다 들어놓는 게 맞을까요? 고1 1학기 수학 성적이 6등급으로 낮고 1학기 최종 내신은 3.4정도입니다. 저희학교는 확통이 필수이고, 학교 수학 시험이 거의 다 고1, 2 모의고사에서 나올 정도로 어렵습니다. 국어는 1, 영어 과학은 3이 주요과목 내신입니다. 물화생지1을 다 하면서 다른 내신도 잘 받아서 낮은 고1 1학기 내신을 커버할 수 있을까요....? 과중반 말고 그냥 이과반을 가서 화생지나 물화생을 하는 게 나을까요? + 과중반의 가장 큰 장점이 과학과제연구라는 활동이 있어서 생기부가 정말 잘 채워진다는 점인데 내신이 조금 부족하고 어중간하더라도 이 과학과제연구를 통해서 커버해보는 건 메리트가 부족할까요? 제가 학교활동을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 현재 1학년1학기 생기부가 질은 잘 모르겠어도 양은 많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학교 선생님께서 내신은 안좋아도 과학과제연구 때문에 생기부가 정말 좋아서 어느 학교인진 모르겠지만 학종 노리는 선배도 계셨다 하고요... 아니면 그냥 이과반에서 내신을 잘받는 게 맞는걸지... 전 과탐 선행은 하나도 안되어있고 만약 과중반 갈거면 방학때부터 물화 선행해볼 생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과들이 물리를 필수로 요구하더라고요. 제가 간호를 확실히 진로로 정한 것도 아니라서 나중에 혹시라도 물리가 필요한 과를2024.0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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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방학때 당장 해야하는것제목 그대로 저는 고 1인데 방학때 무엇을 우선시하고 공부해야하는지, 또 어떤 공부법이 효율적인지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ㅠㅠ2024.0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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