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시
KAIST KAIST 22학번
서울 건대부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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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22학번 한승희입니다! (기계공학, 산업디자인 복수전공 예정, 고등학교때는 생명과학부 지망)
고1 때 미국에서 교환학생을 다녀와 1학년 때의 한국 고등학교 생활이 비어있지만 3학기 분량의 불리한 생활기록부로도 카이스트에 학종으로 최초합 할 수 있었습니다. 수시를 포기할까도 했었지만 끝까지 노력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었던 것처럼 여러분도 끝까지 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학교에 와서도 1년간 휴학하며 스타트업을 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다방면에서 진심으로 돕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고1 때 미국에서 교환학생을 다녀와 1학년 때의 한국 고등학교 생활이 비어있지만 3학기 분량의 불리한 생활기록부로도 카이스트에 학종으로 최초합 할 수 있었습니다. 수시를 포기할까도 했었지만 끝까지 노력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었던 것처럼 여러분도 끝까지 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학교에 와서도 1년간 휴학하며 스타트업을 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다방면에서 진심으로 돕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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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로드맵 및 세부 공부 계획 세우기해야될 일이 많이 없을 때는 계획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지만 바빠지는 시기에는 중요한 것을 까먹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미리 미리 자원을 잘 분배하여 할 일들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계획이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단기적인 목표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달성해야하는 목표 또한 두고 이를 세분화하여 여러개의 단기적인 계획으로 세우는 것은 기간이 많이 남았을 때 루즈해지지 않고 꾸준하게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분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계획을 어떻게 하면 잘 세울 수 있을지, 이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예시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우선 저는 장기적인 목표가 있을때는 그것을 한달 단위로 우선 쪼개서 각 달에 어떤 것을 해야할지 작성합니다. (보통 정시의 경우 몇 개월에서 1년 단위로 준비하다보니 이러한 경우에 적용하였습니다.) 이때 너무 상세한 내용을 모두 계획으로 담으려고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느정도 유연하게 바꿀 수 있는 정도에서 계획을 짜셔야 계획이 변경되었을때의 수정이 용이해집니다.그런 뒤에는 현재 속해있는 달의 계획을 각 주 별로 세분화 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오늘 공부할 분량을 이번주 계획에 적혀있는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합니다. 이렇게 계획을 짜게 되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1. 장기적인 목표가 한 달, 한 주 단위의 목표로 쪼개어졌기 때문에 길을 잃거나 속도를 잘못 조절하는 일 없이 차근차근 해나갈 수 있게 된다.2. 매일매일 어떤 것을 해야할지 고민할 필요 없이 미리 세워둔 한 주 계획에서 일정 분량을 떼어와서 할당하면 된다. 또한 몇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장기적인 목표가 없더라도 수행평가 공지사항, 내신 기간 등의 일정이 나오자마자 바로 체크하며 달력에 적어두는 습관을 가지시고, 이를 필요에 따라 한달, 한주 단위로 계획하신 후에 이를 또 하루하루 계획에 할당하는 식으로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보통 갑자기 끝내야하는 일이 생기게 되는 경우 한 주 계획을 다시 세우며 변경사항을 적용합니다. 저는 원래 무언가를 잘까먹고 실수도 자주하는 사람이라 평소에도 내가 해야할 일을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매우 불안해하고 힘들어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을 가지고 나서는 그런 일의 빈도가 매우 줄어들었고 매일 매일 해야할 일들을 내가 다 파악하고 컨트롤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심리적으로 안정감도 얻고 더욱 더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고, 할 일들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계획을 짜는 것에 장점이 많기는 하지만 몇가지 당부드리자면 계획을 짠다는 행위 자체에 너무 공을 들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형식보다는 본질에 집중하라는 이야기입니다. 계획은 온전히 내가 공부를 하기 위함이지 계획을 짜는 행위에서 만족감을 느끼시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됩니다. 또한 너무 상세한 계획은 버리게 될 확률이 높은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몇 분, 몇 시간 단위로 정확하게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막상 시작을 하고나면 걸리는 시간의 오차로 인해 그 계획을 잘 지키지 못하게됩니다. 그렇게 되면 또 다시 계획을 짜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고요. 점차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얼마만큼의 시간동안 얼마만큼의 분량의 일을 처리할 수 있을지 감을 잡게 되겠지만 그 전에는 조금 더 널널하게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이러한 팁들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여러분도 이러한 자신만의 습관을 만들면서 더욱 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공부하시길 바라겠습니다!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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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진정성은 면접에서 최고의 무기진로, 생기부, 내신, 수능과 관련된 주제에 이어서 오늘은 면접 준비에 대해 한번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면접을 보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저는 지금부터 준비하는 모습이 면접에서 모두 드러난다고 생각해서 지금부터 읽고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우선 저는 면접에 갈때 면접에서 따로 문제를 풀지 않는 한 따로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한다던가 하는 연습은 거의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면접에서는 어떤 질문이 나올지는 정말 예상하기도 힘들고 결국에 즉흥적으로 대처를 해야하는게 면접이니 면접 전에 잠시 준비한 것으로는 오히려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왔을 때 더 당황하게 되고 결국에 보여주어야 하는 것은 내 자신이 정말 어떠한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쌓아온 경험들인 것 같아요.그냥 어른분들이랑 편하게 대화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자리에서 막 내용을 억지로 지어내고 그러지는 않는 것 처럼 있는 그대로 모습을 자연스럽게 잘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또 이렇게 당당하게 자신의 얘기를 할 수 있는 것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될 요소이기도 하고요. 대학에 들어갈때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대학원에 들어갈때 교수님들은 학생의 소통 능력 또한 유의깊게 평가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여기까지 읽었을때는 면접 준비 때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는 것 처럼 들릴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단기간에는 안되지만 자신의 모습은 오랜 기간 노력을 들여 가꾸어나가야 한다는 거에요.면접에서는 앞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드러나게 돼요. 즉흥적인 상황에 대처를 해야하니까요. 그런데 보통 대학 입시의 경우에는 자신의 관심 분야나 활동과 관련된 주제, 읽었던 책 등과 관련된 질문이 나오겠죠? 그래서 저는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서 평소에도 깊게 혼자 생각해보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어떤 책을 읽거나 활동을 할 때도 형식만 맞추어 대충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공부하고, 깊게 파고들고 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하고요.이렇게 평소부터 밀도 있게 쌓아나간다면 이미 모든 생각과 지식들은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면접에서 자신의 생활기록부나 꿈과 관련된 질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얘기할 수 있어요. 당황할 필요가 없이 자신이 이미 생각해둔 내용들 중에 해당 내용을 꺼내서 쓰면 되니까요.물론 순발력이 필요하거나 갑자기 다른 분야에서의 자신의 생각을 묻는 경우도 있어요. 이러한 부분은 평소에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확실하게 해나가는 훈련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고 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주장하는 훈련을 하지 않으면 저러한 상황에서 자신만의 의견을 내는 것이 익숙치 않을 수도 있어요. 저는 평소에 문득 드는 고민이나 궁금한 주제에 대해 생각날 때마다 노트에 적어두고 나중에 시간을 내서 고민하고 저만의 결론을 내는 연습을 했었어요.이 글이 갑자기 면접을 잘 보게 되는 엄청난 스킬과 팁이 아니라서 실망하셨을 수도 있어요. 어떻게보면 상당히 식상한 내용일 수도 있고요. 또한 편법 없이 항상 최선과 진심을 다하라는 내용이라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대해 진정으로 파고드는 일은 매우 즐거운 과정일거라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더라도 고등학생 기간 동안만 참는다는 생각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세요. 고등학생 기간 동안에는 저도 이러한 말이 크게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정말 대학에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더 열심히 했어야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러니 후회가 없도록 자신의 100퍼센트를 쏟아부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면접이 아니더라도 학종을 준비할 때는 위의 내용들은 어떤 활동을 하나 해당될거에요. 겉으로만 하는 사람과 진정으로 파고들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사람의 결과물과 성장치는 퀄리티가 아예 다르다고 생각해요.해당 글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 생각들은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면 유일무이한 인재로 성장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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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내신 대비, 똑똑하게 공부하고 계신가요?많은 학생분들이 고등학생 때 고민하시는 부분들 중 하나가 내신 대비라고 생각합니다!이번 글에서는 여러분의 내신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를 했었는지, 계획은 어떻게 짰는지 등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시험 스타일 파악하기>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부분이 시험 문제의 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학교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언급한 내용에서 문제가 출제된다거나, 사용하시는 학습지나 교과서, 부교재 등의 문제에서 출제하신다거나, 수능 스타일로 낸다거나 등 시험 문제가 어떤 스타일로 출제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다양한 스타일들을 파악해야 그에 맞는 전략을 짤 수 있기 때문입니다.보통은 학교 족보를 확인하거나 선생님께 직접 여쭤보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이를 파악할 수 있으니 시험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면 학기 초부터 꼭꼭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목별 공부법>우선 저는 선생님의 스타일별로, 또한 과목별로 서로 다른 공부법을 사용하였습니다.우선 수학과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학교 선생님이 교과서, 부교재, 학습지 등에서 나왔던 문제를 활용하여 내는 스타일이라면 저는 수업 시간에 다루었던 문제를 모두 풀어본 뒤 풀면서 막혔던 문제들을 체크해두었습니다. 이렇게 체크한 뒤에는 막힘 없이 풀 수 있을때까지 반복하여 계속 문제를 풀었고요. 학교 시험과 같은 경우 50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야하다보니 모든 문제마다 어떻게 풀어야할지 고민을 하게된다면 시간이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출제될 문제나 아이디어를 예상할 수 있다면 해당 파트는 자신이 완벽하게 체화할 때까지 문제 풀이를 반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탐구 과목의 경우 저는 개념을 꼼꼼하게 익히는 것에 우선적으로 집중했습니다. 개념만 완벽하게 알아도 풀 수 있는 문제가 꽤 많아지기도 하고 변별력을 위해 문제를 꼬아서 내는 경우도 있다보니 이렇게 개념을 꼼꼼하게 익혀두는 것이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풀 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과학탐구 과목도 수학과 마찬가지로 개념을 익힌 후에는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념을 적용해서 실제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또 느낌이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킬러 유형의 문제들은 많이 풀어보며 익숙해지지 않으며 현장에서 풀기가 어렵기 때문에 어려운 유형의 문제가 있다면 꼭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며 해당 유형을 꼭 마스터하시기 바랍니다. 영어의 경우 저희 학교에서는 지문을 통째로 외워야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모든 지문을 최소 3회독 이상 읽고 외우며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수월하게 풀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외워서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많이 내는 스타일의 시험이라면 무조건 최대한 많이 외워서 갈 수 있도록 하세요. 이런 시험일수록 문제를 꼬아서 내기 때문에 완벽하게 외워두지 않으면 변별력을 위해 출제된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암기량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 가장 좋은 암기법은 결국 반복이라고 생각합니다. 1번씩만 겨우 볼 정도가 아니라 n회독을 할 수 있도록 여유롭게 시간을 가지고 시험 공부를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국어의 경우 저는 자습서와 교과서를 우선적으로 참고했습니다. 자세한 분석 내용들이 나와있기 때문에 작품을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데 있어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국어도 무조건 문제집을 사서 많은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작품 해설 및 개념들을 외우더라도 문제를 풀어보는 경험을 하지 않았을 때 현장에서 너무나도 헷갈리는 문제들을 마주한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국어 또한 문제들을 풀어보며 어떤 느낌으로 출제되는지 감을 잡으시길 바랍니다.결국 내신 대비는 어떤 부분에 집중할지를 결정한 후에 해당 부분을 얼마나 많이 반복하며 완벽에 가깝게 준비를 할 것인가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선생님과 과목의 스타일에 맞추어 잘 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해야하는 공부량 분배하여 시험기간까지 스케쥴 짜기>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우선 과목별로 시험을 보기 전에 공부해야할 것들을 모두 리스트로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내가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를 시각화하게 되면 내가 시험 전에 이정도는 공부해야겠구나 하는 공부량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으며, 체크리스트처럼 사용하며 빠짐없이 체계적으로 게획을 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이렇게 어떤 공부들을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적어둔 뒤에는 각각 얼마만큼의 시간이 소요될지를 넉넉하게 적어둡니다. 예를 들어 영어 지문 20개를 외워야한다고 가정해봅시다. 내가 만약 하루에 4개 정도의 지문을 외울 수 있고 3회독은 해야하니 적어도 12일은 영어 공부에 투자해야한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과목별로 적어도 시험 며칠 전부터 공부를 시작할지를 알게되면 나중에 시험이 다가올 때 시간이 부족하여 필요한 만큼 공부를 하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또한 저는 달력에 과목별 공부량을 고려하며 하루에 두세개 정도의 과목을 배치하였습니다. 이렇게 해두면 날마다 오늘은 어떤 공부를 할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으며 시험 기간 전까지 모든 과목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도록 시간 또한 분배 가능합니다.이렇게 내신 대비를 하다가 또 과목별로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추가로 시각화를 해보는 등의 중간 분석을 거치면 놓친 건 없나 하는 불안감도 줄일 수 있고 계획도 효과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됩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 어떻게 공부했는지 기억나는대로 적어보았는데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ㅎㅎ 이제 곧 시험 기간인 만큼 여러분들도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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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모의고사에서 받은적 없던 국어 1등급을 수능에서 받을 수 있었던 이유저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동안 국어 모의고사 성적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였는데요. 평소에 주로 3등급 정도를 받았었고 잘보면 2등급 정도를 받았었습니다. 수능 한두달 전 학원에서 보는 모의고사에서도 크게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고 문제들도 많이 풀어봤지만 정작 점수가 그대로이니 많이 답답했습니다.저는 항상 시험을 보면 비문학보다는 문학에서 많은 문제들을 놓쳤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비문학보다 문학에서 점수가 안나온다는 것은 문학 공부를 진짜 안해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막바지에 이제껏 제대로 하지 않던 문학 공부에 집중하였습니다. 그 결과 정말 현장에서는 문학을 한 문제도 놓치지 않고 맞을 수 있었고, 적절한 시험 전략을 통해 비문학에 투자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여 수능 국어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이처럼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비문학과 문학을 제가 어떻게 공부하였는지, 시험 전략은 어땠는지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제 방법이 무조건 정답도 아니고 저와는 다른 상황이신 분들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읽어봐주시면 좋겠습니다ㅎㅎ <비문학>우선 비문학입니다. 저는 비문학을 읽을때는 뒤에 어떤 내용이 있을지 예측하거나, 글을 읽으며 앞에서 언급된 내용을 상기시켜 연결짓는다거나, 공식이나 인과관계를 적어두는 등 단순히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제가 해야할 행동, 생각들을 체화시키는 훈련을 했습니다. 하루에 한 지문씩 한문장 한문장 읽어나가면서 분석하고, 드는 생각들을 적어두는 연습을 했는데요. (지문 하나 분석하는데 한시간 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 이를 바로 할 수는 없겠지만 다양한 지문, 문제들을 접하다 보면 점점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올 것 같다, 이 부분 옆에 적어두는게 좋겠다 감이 생기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저는 원래 비문학을 공부하다보면 글의 형태나 문제 유형에 집중하기 보다는 글의 내용 자체에 집중했었는데 글의 내용은 항상 바뀌는 것이고 문제 유형이나 글의 형태, 글을 읽는 습관 같은 것은 변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는 글의 내용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읽겠다, 이런 생각을 하며 읽겠다 같은 습관들을 몸에 정착시키는 훈련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또한 글을 읽을 때 정말 꼼꼼하게 완벽하게 이해하며 읽는 연습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비문학에 나오는 지문들은 생소하고 어려운 내용이 주제로 나올 때가 많다보니 시간에 쫓겨 밑줄만 치며 읽다가 문제를 풀때 다시 글로 돌아와 원하는 내용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게 이해가 되지 않아도 시간 때문에 휙휙 대충 넘기며 읽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오히려 한번 정성껏 읽는 연습을 하면 오히려 시간이 단축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 신경쓰지 마시고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있으면 여러번 읽으면서 이해하고 넘어가는 연습을 하세요. 글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단 한번 뿐이라고 생각하며 읽으면 더 잘 되었던 것 같아요. 이러한 방법을 통해 독해력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문학>다음으로 성적 향상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문학인데요. 우선 저는 수특, 수완에 나오는 연계될 가능성이 높은 지문들은 여러번 회독하며 분석하고 읽어보았던 것 같아요. 작가의 의도나 배경 등 작품을 여러번 읽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공부해두니 아무래도 현장에서 아는 작품이 나오면 문제나 관점이 아예 다를 수 있지만 글을 읽는 시간도 단축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마음이 편하다 보니 더욱 더 침착하게 문제를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이렇게 연계 지문을 공부해두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비문학과 마찬가지로 글의 내용, 분석보다도 평가원에서 내는 문학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야하는지에 대한 연습이 문제를 푸는 데 있어 가장 크게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핵심은 <보기>인데요. 저는 문학 문제를 틀릴 때마다 항상 “왜 해석의 자유가 있는데 이렇게 애매한 문학에 정답이 어디있냐!?”하는 불만을 많이 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풀 때 <보기>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힌 후에는 헷갈리는 선지 없이 훨씬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보기>를 활용하는 방법은 이를 지문을 읽는 관점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보기>가 문제를 내기 위한 부가적인 정보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문 전체를 읽고 해석하는 관점으로 사용하는 연습을 하니 평소에 비해 훨씬 정답이 명확해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이에 대해서는 인강 강사이신 최인호 선생님의 강의를 많이 보고 연습해보았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 전략>마지막으로 시험 전략입니다. 우선 저는 킬러 문항들은 모두 비문학에 있다고 생각하였고, 선택과목과 문학을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 비문학에 투자할 시간을 늘리는 것과 내가 가져가야할 점수는 무조건 가져가야겠다는 마인드로 시험 전략을 짰습니다.선택과목에 15분, 문학에 25분 정도를 투자하고 비문학에는 40분을 남겨 어려운 지문들을 읽고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데 집중하였습니다.또한 시간이 부족한 경우에는 과감하게 비문학 지문마다 있는 3점짜리 킬러 문항들을 모두 버리고 다른 쉬운 문제들 부터 풀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는 킬러보다는 오히려 쉬운거 여러개를 풀고 하나로 찍어버리는 것이 오히려 더 높은 점수를 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킬러 3개 놓쳐도 9점 밖에 안됩니다. 여기서 한두개 찍어서 맞출 수도 있는거고요)저는 실제로 현장에서 킬러 문항을 다 버리고 시간이 부족하여 찍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찍은 문제들을 모두 틀렸음에도 확실하게 다른 문제들을 맞출 수 있었기 때문에 그 당시 국어가 어려웠어도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학도 킬러 문제를 풀기전에 준킬러부터 완벽하게 다져두고 킬러 문제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처럼 국어도 동일합니다. 우선 더 쉽게 자기 점수로 만들 수 있는 것에 집중하세요. 그 작업이 끝나면 그 다음으로 부족한 것에 집중하세요. 항상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 공부부터 해야할지 분석하고 공부해나가신다면 좋을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국어 실력이 여러분들에게 조언할 정도가 아닐 수 있지만 그럼에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파이팅!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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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가요?여러분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나요? 보통 학창시절에는 자신의 꿈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는 친구보다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일단 점수를 맞춰서 전공을 선택하거나 혹은 안정적인 삶이 우선 보장되는 곳을 목표로 하는 친구들을 많이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물론 이게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각자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르니까요.)다만 저는 이렇게 깊게 고민해보지 않고 선택한 진로가 나중에 본인에게 맞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고, 회의감은 드는데 바꾸기엔 늦은 것 같아 억지로 해야하는 상황이 오는 것 보다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위해 살아가는 인생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해서 이번 글을 써보게 되었어요. 우선 저는 고등학교 때 목표로 하던 진로와 현재 목표로 하는 진로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물론 학교 시스템 상 전공을 선택하는데 있어 자유가 있었지만 그래도 어떻게 제가 완전히 다른 진로를 목표로 하게 되었는지, 저는 제가 원하고, 하고 싶은 것을 어떻게 찾았는지 여러분께 들려드릴게요.저는 원래 고등학교 때 생명과학과를 목표로 했었어요. 특히 이쪽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컸어요. 그때 당시에도 왜 이걸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대답할 수는 없었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 중에는 그나마 제일 재미있었고, 이 길이 내가 가고 싶은 길이다! 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그런데 대학에 와서 실제로 해당 분야에서 종사하고 계신 분께 물어보니 제가 원하는 방향이랑은 조금 다른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저는 빨리 사업에 도전을 해보고 싶었는데 해당 분야는 진입장벽도 높아보였고 대학에 와서 다시 보니 흥미도 떨어졌던것 같아요. 새로운 것을 배우고 학문을 파고드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직업으로는 그런 지식들을 응용하여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좀 더 활동적인 무언가를 하고 싶었거든요.그러다가 룸메이트 형과 함께 스타트업을 해볼 기회를 얻게 되었고 크게 성장할 수 있었어요. 몇개월동안 무급으로 일을 해도 즐거웠고 난 여기에 뼈를 묻어야지 라고 생각도 했었어요. 그런데 1년 정도가 지나니 다시 회의감이 들더군요. 이 일이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인지 또 한번 고민에 빠졌어요. 이때 정말 한두달 정도는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깊게 고민해보았던 것 같아요. 저는 이때 주변 사람들의 조언들을 모아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 제가 어떤 경험들을 해왔는지를 쭉 글로 정리했어요. 제가 했던 경험들을 나열하며 각각의 경험에 대해 무엇을 느꼈는지, 왜 그렇게 느꼈는지를 분석해보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글로 정리하다 보니 좋아하는 이유, 싫어하는 이유들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고 점점 나는 이런 상황에 이렇게 행동하는구나, 나는 이걸 좋아하고 저걸 싫어하는구나 등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어요.무의식적으로, 직감적으로 했던 선택들이 다 되돌아보니 저라는 사람이 가진 고유한 성격?취향?으로 인한 이유가 있는 선택이였던거죠. 이렇게 하나하나 추상적인 선택들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니 자연스럽게 나는 이런 사람이니까 이러한 선택을 하고 싶어 라고 대답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는 더 이상 설명할 수 없는 끌림으로 인한 선택이 아니라 제가 확신할 수 있고, 이유가 명확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여러분이 아직 이러한 고민을 하기에는 경험이 충분하지 않을수도 있고, 학업에 치여 이런 생각을 할 여유조차 없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이 인생에서 하는 모든 경험들에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러한 경험들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한번 경험들을 쭉 복기해보며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분명 이렇게 깊게 고민해본다면 인생에서 겪은 모든 좋았던 경험, 싫었던 경험들이 하나로 이어지며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을거에요.모두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찾길 바라고 어떤 목표를 가지던 응원합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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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매력적인 생활기록부 설계하기매번 어떤 활동을 할지, 어떻게 생활기록부에 작성하셔야할지 고민하고 계신 학생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 경험을 기반으로 어떤 방식으로 전체적인 생활기록부를 설게할지, 어떤 활동들을 적으면 매력적으로 나를 대학에 어필 할 수 있을지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현재는 제가 하고자 하는 전공이 바뀌었지만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동안에는 쭉 생명과학과를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특히 매번 생명체를 대상으로 진행해야하는 실험이 윤리적으로도, 비용적으로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여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 시뮬레이터를 제작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목표를 어떻게 생활기록부에 녹여냈는지, 대학에 저의 장점을 어떻게 보여주었는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관성 유지하기우선 대학에서 생활기록부를 보고 이 학생이 무엇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왜 이 학과에 오고 싶은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흐름이 일관성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생명과학 과목 세특에서는 물론 다양한 교내 활동에 참가하며 “바이오 시뮬레이터”라는 주제를 지속적으로 언급하며 학교에 다니는 동안 꾸준히 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생명과학 과목에서 배우는 지식들과 연게하여 바이오 시뮬레이터의 원리나 도입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소개하기도 하였으며 국제경제 과목에서는 이러한 아이디어를 사업화 한다면 어떨까?를 상상하며 사업 설명회 컨셉의 발표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바이오 시뮬레이터 개발에 도움이 될 지식들을 습득할만한 교내 캠프와 같은 활동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해당 주제에 대한 열정을 끊임없이 보였습니다. 나의 생각과 지식이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기일관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목표를 향해 꾸준히 달려나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대학에서도 이를 더더욱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바이오 시뮬레이터 라는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고 발전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2학년 때에는 구글의 “알파폴드”라는 AI를 통해 단백질의 입체구조를 예측하는 기술에 대해 조사하고 발표했었는데요, 이때 입력값과 결과값만을 비교하여 연관성을 유츄하는 AI는 실제 중간과정을 알 수 없어 시뮬레이터로는 적합하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세포 내에서 단백질이 형성되는 과정을 미시 수준으로 파고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3학년에 올라가서는 도서관에서 대학교 일반생물학 교재를 찾아 읽으며 단백질이 형성되는 과정을 찾아보았고 이를 수조, 자석, 테이프 등을 활용하여 실험을 재현해보며 그 원리를 이해하였고 이를 보고서로 작성하여 대회에서 금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한가지 아이디어에서 그치지 않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던지며 탐구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러한 연구자적인 태도와 열정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목표 외에도 나의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을 어필하기항상 자신의 목표와 관련된 활동만 한다면 언젠가는 소재가 고갈될 수도, 억지로 엮은 것 같은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질 수도, 또한 편협된 모습만 보여지게 되어 일차원적인 생활기록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저는 항상 모든 세특을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만 작성하지는 않았습니다. 앞서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지만 큰 흐름에서는 벗어나지 않되 저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우선 기술적인 부분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윤리적인 문제에도 관심이 많음을 각종 활동들을 통해 보여주며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생명과학 분야 뿐만 아니라 물리학, 수학 등에도 학문적으로 깊이 파고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저의 호기심과 탐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수업 중에 배운 “이중성”이라는 개념에 꽂혀 양자역학에 대해 한 학기 내내 따로 탐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학교 물리 선생님과도 이에 대해 서로 꾸준히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학문을 배우려는 태도를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이기도 하고 각자 목표로 하는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이것이 정답이다 라고 말할 수도 없을 것이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하지만 여러 활동들을 통해서 한 학생을 평가해야하는 생활기록부의 특성상 단순히 화려한 활동들을 나열하는 것보다는 읽는 사람이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명확하게 파악하고,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를 알 수 있도록 제가 앞서 말한 부분들을 신경쓴다면 더더욱 좋은 생활기록부를 설계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질문이 있다면 언제든 저에게 남겨주세요! 진심을 담아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2023.12.04
리로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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