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안녕하세요! INTER입니다. 수능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작성일 기준으로 정확히 2주 남았네요. 많은 고3 학생, 재수생이 막판 스퍼트를 달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수능 꿀팁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공부만큼 그날 컨디션이나 책상, 의자 등의 요소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이것만 읽고 챙기시면 문제 없으실 겁니다.  먼저 수면 패턴입니다. 적어도 12시 이전에 자서 6시에 일어나는 패턴을 가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패턴은 지금부터 하시더라도 충분히 바꿀 수 있습니다. 이건 진짜 필수입니다.. 지금부터 하셔야 합니다. 수능 전날에는 잠이 안 올 수 있으니 평소 자는 시간보다 한 두 시간 일찍 눕는 게 좋습니다. 한 두 시간 공부 더 하신다고 등급 오르지 않습니다.  옷은 반팔 후드 패딩 3단으로 입으시는 게 좋습니다. 옷도 평소에 편한 걸로 입으세요. 저는 매일 슬리퍼 신고 공부했어서 수능날 슬리퍼 신고 갔습니다. 본인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옷으로 많이 껴입고 더우면 하나씩 벗으세요.  준비물은 수험표, 신분증, 도시락, 샤프심, 화이트, 컴싸, 지우개, 연필, 수능 시계, 물(라벨 땐 거), 정리본, 예열지문, 종이 몇 장, 두통약, 비염약, 오트리빈, 카페인알약 이렇게 챙기시면 좋습니다. 테이프도 작은거 있으면 감독관님 허락 맡고 책상에 시계 고정 해 놓으세요. 비염약, 오트리빈은 비염 아니신 분들은 빼도 됩니다. 카페인 알약은 평소에 안 드시던 분들은 드시면 안 됩니다. 청심환도 지금 쯤 한 두 번 드셔 보세요. 괜찮으면 수능에도 먹는 거고 아니면 드시지 마세요. 정리본이나 예열지문은 시험장 들어가면 많이 못 푸니까 많이 싸지는 말고 진짜 간단하게 준비해가세요.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친구들 보겠다고 찾으러 다니거나 대화하지 마시고 그냥 정리본이나 예열지문 푸십시오.  학교는 7시 30분 전에는 들어가시는 게 좋습니다. 들어 가서는 일단 자리에 앉아서 책상에 앉았을 때 목 각도, 책상 흔들림, 의자 흔들림을 바로 체크하세요. 책상 흔들리는 건 가져온 종이 접어 책상 다리 사이에 끼어 넣어 해결하시고, 목 각도나 의자 흔들리는 건 의자 바꾸세요. 이게 사람들이 좀 있으면 눈치 보이니까 그냥 빨리 가세요.  다음은 화장실 체크입니다. 어디 있는지 확인하시고 혹시 마려우면 모닝똥 바로 갈기세요. 다시 책상에 앉았을 때 바로 국어 예열지문 푸십시오. 예열지문도 안 풀었던 것, 6 9모 지문 하나 정도 챙겨 가셔서 6, 9모 지문으로 ‘내가 이걸 이렇게 풀었었지’ 하면서 읽으시고 안 풀었던 건 마지막으로 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그렇게 한 8시쯤 되면 카페인 알약을 먹었습니다. 또 말씀드리지만 평소에 안 드시는 분들은 드시지 마세요.  수능은 기세입니다. 진짜 풀다가 멘탈 나가면 답 없습니다. 좀 박은 것 같아도 내가 못 보면 남들은 더 못 본 거라는 생각으로 쭉 풀어나가시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그걸 못 해서 수능을 박았지만 여러분들은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능날 어떻게 흘러가는지 유튜브나 한 번 씩 보시고 공부하러 가십시오. 긴 글 읽느라 수고했습니다. 마지막에 생각났는데 저는 수능 보다가 마지막에 체력 딸려서 마지막 과목 진짜 박았거든요. 잘하는 과목이었는데 그냥 망했습니다. 지금부터 쭉 집중하는 능력도 키워보세요. 지금부터 해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8월이 다 와가네요..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특히 고3이 되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더라고요. 저는 계획을 세우고 그 틀 안에서만 활동하다 보니까 더 빠르게 갔던 것 같아요. 오늘은 고3은 여름방학에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지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저는 제가 세운 수능 목표를 실패했었습니다.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여름방학에 이렇게 공부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이걸 보신 분들은 이런 후회 하지 않으실 수 있도록 제가 느낀 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 국어는 단어의 정의부터 사자성어 등을 꼼꼼하게 공부하고 수특 수완 문학을 모두 끝내놓으셔야 합니다. 여름방학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야 해서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국어는 실모를 풀기 위한 모든 준비를 여름방학에 거의 끝내놓는다고 생각하세요! 특히 수특 수완 문학은 나중에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공부해 놓으셔야 합니다.  수학도 마찬가지로 실전 모의고사를 풀기 위한 준비를 마치셔야 합니다. 특히 개념을 꼼꼼하게 정리해서 과목마다 단권화를 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단권화 해두면 나중에 시간 날 때 보면서 개념을 체화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도 많이 풀어보시면서 자신이 어떤 문제에 약한지, 어느정도 수준인지를 잘 알아 두시면 공부 계획을 세우는 데 편리합니다. 영어는 단어가 중요합니다. 단어책을 볼 때 여러 권을 보시기 보단 한 두 권을 완벽하게 마스터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어는 자신이 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중요합니다. 모의고사 몇 개를 가져와 풀어보고 분석해보면 자신이 어떤 유형의 문제에 약점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다음 유형에 해당하는 문제를 모아 집중적으로 공부하시면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듣기 중요합니다. 한 문제도 안 틀려야 하기 때문이죠. 일주일에 한 두번씩 듣기 풀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국사는 그냥 시험 전날에 요약본 10분 보고 들어가면 만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탐구를 사문, 한지를 선택했기 때문에 사탐을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사탐은 과목마다 다르지만 개념을 끝내 놓으면 거의 6~70%는 끝난 겁니다. 제가 했던 과목을 예시로 설명하자면 먼저 한지는 개념을 끝내면 거의 끝나는 과목이었습니다. 대신 개념을 꼼꼼하게 외워야 했습니다. 어떤 사탐을 선택하셨던 개념을 두 번은 돌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랬다면 이젠 문제 풀이 스킬만 익히시면 고득점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문은 좀 다릅니다. 개념만으로는 2등급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개념을 하시고 문제 풀이 스킬을 꼭 익혀두셔야 합니다.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확실하게 푸는 방법을 익히시길 바랍니다. 한 문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세요. 풀었다고 끝이 아니라는 걸 기억하시고 공부하시면 고득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름이라 너무 더워서 체력 떨어지기 쉽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과 건강이라는 것을 잘 알아두셔야 합니다. 결국 체력 떨어지면 끝입니다. 남은 기간 체력 잘 간수하시고 공부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INTER입니다. 곧 기말고사가 끝나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첫 성적표를 받게 될 것이고, 3학년은 현역에 들어가는 성적 중 마지막 성적을 받게 되겠네요. 어떤 성적을 받아도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의 재능과 노력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좌절할 시간에 대학에 가기 위해 조금이라도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은 공부 말고 대학에 가기 위해 해야 하는 것, 하면 좋은 것에 대해 말해드리겠습니다. 해야 하는 것들은 학년마다 당연히 다르죠. 먼저 1학년은 진로를 정해야 합니다. 원하는 진로가 이미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이 대부분이겠지요.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좋아하는 과목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아주 간단하게 내가 사회를 좋아하는지 아니면 과학을 좋아하는지를 생각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제 곧 선택 과목을 정해야 하기 때문이죠. 나중에 진로를 바꿔도 크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바꾼 후에 열심히 해서 좋은 생기부를 만들 수 있다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진로를 정해두면 생활기록부 큰 틀을 잡는 데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진로나 관심사에 대해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로를 정할 때에도 예를 들어 단순히 '천문학자'가 아니라 '무엇에 큰 관심이 있는 천문학자'로 설정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단순히 '경제학자' 말고  '거시경제에 관심이 있는 경제학자'라고 정하고 생활기록부도 거시경제에 대한 것으로 채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진로를 잡는다면 주제 선택에 용이할 수 있습니다. 2학년 학생들은 슬슬 진로나 관심사가 정해졌다고 생각되면 그에 관한 깊은 탐구를 진행해야 합니다. 교과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지식에 대해 확장하는 탐구를 진행하거나, 교과서 내용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탐구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문과였다 보니까 문과 생기부에 대해 추천해 드리는 내용은 저번 스토리 노트에도 있지만 면접 제시문 내용을 주제로 생기부를 작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주제도 난이도가 있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담을 수 있고 수준 높은 고전 책들도 엮을 수 있다 보니 생기부 주제로 이만한 내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리로스쿨에 좋은 주제들 찾아보면 나오니까 찾아보시고 본인 진로나 생기부에 잘 맞는 걸로 선정해 보세요. 또 다른 팁을 드리자면 1학년에 했던 주제를 업그레이드 해서 다뤄 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그렇게 하면 주제 선정도 쉽고 방향도 잘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3학년 학생들은 지금까지 성적을 가지고 목표 대학을 설정하셔야 합니다. 2학년 2학기 성적이 나오면 사실 내신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은 거의 정해집니다. 3학년 성적으로는 한 두 단계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대부분 2학년 2학기에 결정됩니다. 그러면 내신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을 설정해야 합니다. 대학마다, 전형마다 전략이 매우 달라지기 때문에 빨리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수능 최저 공부, 3학년 생활기록부, 수시 재수 등 다양한 전략을 새울 수 있으니 대학 많이 알아보시고 상담도 해보시고 전략 잘 세우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에 재학 중인 INTER입니다. 오늘은 주제탐구 수행 평가나 생기부 관련한 이야기를 드릴까 합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는 항상 탐구주제를 정하는 방법을 어려워했습니다. 특히 사회문화나 사회문제 탐구 시간에는 연구를 진행했어야 했는데 그럴 때마다 주제를 선정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어디서 양질의 주제를 찾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 주제가 나의 학업 역량에 비교하여 탐구하기에 너무 쉬운 주제인지, 너무 어려운 주제인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주제인지 등 다양한 생각이 겹치면서 주제를 잘 선정하지도 못했고 하면서도 주제를 자주 바꾸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탐구 보고서 하나를 쓰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었고 쓰는 시간 중에서도 버리는 시간이 매우 많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고등학교 3학년 2학기에 제시문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일요일마다 지방에서 서울로 면접 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이 학원에서 서울대 제시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높은 수준의 주제와 논점들로 이루어진 제시문을 보면서 '면접 제시문 내용을 주제로 주제 탐구를 진행했다면 조금 더 좋은 생기부를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울대 제시문은 공리주의와 같은 윤리적 사상부터 AI의 윤리적인 방향, 노키즈존과 다양한 경제 관련 주제 등 수준 높은 주제와 함께 주제탐구로 작성하기 적합한 주제들이었습니다. 또 책을 잘 섞을 수 있는 주제들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생활기록부에 책을 넣을 수 있습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나 다른 학교의 제시문 주제, 논술 시험에 나오는 주제 등을 찾아보고 본인 진로에 맞는 내용을 골라 자신의 생각을 책을 참고하여 생기부에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논점을 뽑아 연구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활용한다면 더 좋은 생기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과 친구들은 논술 수학 문제나 제시문 수학 문제를 가져와 풀고 수업 시간에 발표하는 방향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제시문은 찾아본다면 충분히 찾아볼 수 있는 자료들이기 때문에 잘 활용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시문 정리도 나중에 해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제시문 면접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대 일반전형을 노려야 하는 친구라면 저는 제시문 면접 학원을 최대한 빨리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면접 준비를 학원만큼 완벽하게 해줄 수 있고, 면접 프로그램이 굉장히 잘 되어있는 학교에 재학중이라면 가지 않아도 되지만, 해주지 않는 학교가 대부분이고 해주더라도 대부분의 일반고는 학원만큼의 수준은 둘째치고 합격을 노리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특히 상경계열이나 이과 학생들은 수학도 준비해야 하고, 이 수학 문제가 굉장히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면접 학원을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자신이 최저를 맞춰야 하는 상황에서 모의고사 성적이 최저를 맞추지 못한다면 학원에 가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 학원은 가기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이후 철저한 복습과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특히 지방에 사는 친구들이 서울까지 가야 한다면 더더욱 시간을 소비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에 재학 중인 INTER입니다.제가 오늘 쓸 글은 고등학교 3년 동안 높은 등급을 유지해보면서 알게 된 팁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업 꼭꼭꼭꼭꼭 듣기수업을 들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시험을 내시는 선생님께서 하시는 수업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내신은 좀 지엽적인 편이라 모든 부분을 공부해야겠지만, 수업 때 특히 강조하시는 부분이 무조건 있습니다. 내신 성적을 잘 받고 싶으시다면 무조건 수업을 들으시는 것이 좋습니다.다른 이유는 선생님의 호감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수업을 잘 듣는 학생을 더 좋아하십니다. 선생님과 친해지면 학과나 진로 상담부터 생기부 작성, 학교 프로그램 참여가 편해집니다. 2. 싫어하거나 약점인 과목도 어느 정도 등급은 나올 수 있도록 공부는 하자제가 내신 관리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싫어하는 과목까지 공부해야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저는 영어를 특별히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1등급대를 유지해야 했기에 영어를 2등급 맞을 정도만 공부했습니다. 여러분도 싫어하거나 약점인 과목을 본인의 목표 등급에서 한두 등급 아래라도 맞을 수 있도록 올리면 내신 관리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3. 시험기간 공부법일단 저는 시험 기간을 한 달로 잡고 탐구나 국어, 영어를 일주일에서 10일에 한 번 회독하면서, 짬나는 시간마다 수학에 시간을 썼습니다. 시험 2주 전부터는 잠을 줄이며 공부를 했습니다. 최소 3시간 수면 시간을 잡고 목표치를 다 해냈을 때 잠을 잤습니다. 다만 잠에 대한 부분은 개개인 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알아서 조정하실 수 있으셔야 합니다. 만약 자신이 많이 자야 하는 사람이라면  외에도 점심시간, 쉬는 시간을 활용하여 주무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시간 배분은 수학 7 나머지 3이었습니다. 내신 관리를 가장 잘하는 방법은 꼼꼼하게 챙기는 것입니다. 선생님 시험 스타일이 지엽적이라면 구석에 있는 개념도 시험에 나올 수 있으니 꼼꼼하게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내신에서 상승 곡선은 대학 평가에서도 굉장히 유의미합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성적에서 상승 곡선이 형성되는 친구들은 모두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평균 5등급에서 1등급대로 올린 친구도 봤습니다. 그러니 지금 성적이 좋지 않다고 놓지 말고 꾸준히 공부하시면 좋은 성적 얻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