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선생님
전주교육대 체육교육과(심화전공) 24학번
인천 인천하늘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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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전주교육대학교에 재학중인 신소연입니다! 교사의 꿈을 오랫동안 지켜오고 교대까지 진학해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비록 정시로 교대에 입학했지만 고등학교때 했던 다방면으로 연구했던 활동들이 초등학교 교사의 자질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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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2025학년도 교대 정시 입시 바뀐 부분 알아봅시다!! +면접안녕하세요~ 벌써 리로스쿨 멘토활동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은 벌써 수능이 2달 채 남지 않았습니다 다들 어떤 심정이신가요? 오늘은 2024학년도 입시와 다르게 2025학년도에 바뀐 입시정보에 대해 설명드릴려고 합니다. 각 학교마다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비교하시기 힘드실 거 같아 제가 정리한 정보들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5학년도 교대 정시 입시 요강에 따르면 면접 비율이 서울교대 면접 20% 공주교대 9.9% 대구교대 2.9% 부산교대 4.9% 전주교대 10% 진주교대 20% 청주교대 20% 입니다 *경인교대의 경우 2024학년도에는 1단계 수능100% 2단계 수능 70%=면접 30%로 선발하였으나, 2025학년도에는 수능100%로 일괄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2025학년도에는 경인교대와 서울교대는 영어 3등급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춘천교대는 4개 합 16등급 이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합니다. *경인교대, 제주대, 진주교대, 한국교원대의 경우 수학 영역에서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할 때 가산점을 부여하고, 제주대는 과학탐구 2과목을 선택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공주교대, 광주교대, 이화여대, 제주대, 춘천교대는 한국사 영역에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경인교대의 경우, 만학도전형이 폐지되고 탈북학생전형이 신설되었으며, 대구교대의 경우 만학도전형이 신설되었습니다. 춘천교대의 경우, 2024학년도에는 정시에서도 지역인재전형(강원교육인재)을 실시하였으나 2025학년도에는 수시모집 미충원시에만 선발합니다. 다음으로는 면접에 관해 학교에서 발표한 면접유형 및 특징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주교대 1.22(수)평가영역 - 교직관 및 교양, 표현력, 태도제시문 기반, 10분 이내 면접관 2명 대구교대 1.22(수)초등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문제해결능력, 교직소양 및 인성 의사소통능력집단면접 - 지원자 3인과 다수의 면접위원에 의해 진행(이건 2024학년도 정시 기준)면접실 안에서 제시문이 개별 안내되며 답변을 구상할 수 있는 시간이 부여됨답변이 끝난 후 추가 질문이 있으므로 다른 지원자의 답변을 잘 듣는 것이 중요 부산교대 1.15~1.172022학년도 이후 면접 영상 업로드 방식으로 진행(3문제를 총 3분 이내로 영상 제작)면접 문제 공개 : 1월 15일(수) 10시 예정, 1월 17일(금) 14시까지 영상 업로드의사소통역량, 교직인성 및 전문성 개발역량, 창의융합역량 서울교대 1.25(토)평가영역 : 교직인성, 교직적성, 교직교양 분야 평가제시문 면접, 평가영역별로 각 1문항씩 총 3문항면접시간 : 수험생 1인당 10분 (별도의 준비 시간 없음)면접실 내에서 필기구 및 연습용지 사용 불가, 제시된 문항 순서대로 답변할 필요 없음. 전주교대1.22(수)대면 면접(면접위원 3인)예비 초등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일반적인 교양과 교직에 대한 태도와 가치관 등을 평가면접위원 3인 모두 0점을 처리하는 경우 성적과 관계없이 탈락 진주교대 1.22(수)평가위원 3인이 지원자 1인에 대한 평가(3 : 1 대면 면접) - 10분 내외의 개별 면접문답식 구술형 1문항과 예비 초등교사의 잠재력을 평가할 수 있는 질의 응답을 통한 면접평가항목 : 예비 초등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4개 영역(교양, 교직관, 표현력, 인성)평가 청주교대1.16일(목)교직인성(40%), 교직적성(40%), 의사소통능력(20%)1인당 답변 10분 이내인,적성 관련 개방형 질문을 함 지금까지 면접유형 및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끝까지 수능 화이팅하시기 바라겠습니다~~!!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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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멘탈 관리법을 알려줄께!!안녕하세요~ 병아리 선생님멘토입니다~수험생 여러분 열심히 공부하고 있나요?~ 한창 고민이 많을 시기이도 하면서 정말 열심히 해야할 시기인데요!저도 이시기때쯤 가장 현타도 많이 오고 지금까지의 수험생 생활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고 후회하고 막막하고 그러한 9월말과 10월초를 보냈는데요 오늘은 제가 했던 고민들을 바탕으로 멘탈관리에 대해 애기해보려고 합니다. 1. 9모가 생각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았는데 실수한 거 같기도 하고 지금까지 한 공부가 잘못된 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할 지 막막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여러분 지금은 수능까지 두달 채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자신을 믿는게 전부인 시기입니다. 자신이 실수한 거 같아 지금 공부법이 맞다고 스스로 판단이 되시면 지금 공부하던 방법 고대로 조금 더 꼼꼼히 쭉 밀고가시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열심히 공부한 거 같은데 시험에서 모르는게 많았고 실력이 안는게 스스로 느껴진다! 그렇다면 최대한 자신을 깐깐하게 평가해보세요 만약에 그렇게 판단해보셨을 때 개념이 부족한 거 같다는 생각이 10%라도 든다면 개념으로 다시 넘어가세요! 이시기는 안늦고 늦고를 가리는 시기가 아닙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최대한 많이 하여 최대의 성적을 뽑아낼 수 있는 어쩌면 벼락치기 시기에 돌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개념이 부족하다고 느낀는 것은 전혀 불안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어쩌피 그 윗단계를 공부하셔도 밑 빠진 독에 물붓기식의 공부가 되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에 확신합니다! 2. 수능이 다가올수록 딴 생각이 많아지고 계속 두려움때문에 공부를 회피하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제가 수험생 생활을 하면서 가장 후회한 부분이 딴 생각이 많아지고 계속 대학생에 대한 로망을 그리고 공부를 어떤 식으로 해도 성적이 오를까라는 의구심때문에 합리화하면서 공부를 계속 회피했던 것인데요! 이렇게 무자비하게 딴 생각이 난다면 강하게 머릿속으로 공부 빼고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를 세기고 공부에 집중하셔야합니다. 수험생분들! 한달 반이라는 시간만 지나면 이 시간은 절대 돌아오지 않고 지금까지 고생했던 모든 것을 보상받을 수 있는 대학생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딴 생각하는 시간에 공부를 좀 더 한다면 자신이 생각하는 로망적인 대학생활에 한발짝 더 가까워진다는 것을 잊지 말고 공부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지금 정말 고민이 많을 시기인거 너무 이해가 되는데요!! 그냥 아무 고민 없이 자신이 지금 주어진 것 앞에 놓인 것 맞다고 판단한 것을 믿고 최대한 꼼꼼하게 세밀하게 공부하는 것에 집중하는게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충분히 역전할 수도 역전 당할 수도 있는 정말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리로스쿨 멘토들은 멘티님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분히 열심히 잘 달려오셨고 앞으로도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수험생 생활을 후회없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지금까지 병아리 선생님 멘토였습니다~ 다음에는 수능 직전에 어떤 것에 집중해야할 지에 대한 이야기을 들고 11월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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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멘탈 관리법을 알려줄께!!안녕하세요~ 병아리 선생님멘토입니다~수험생 여러분 열심히 공부하고 있나요?~ 한창 고민이 많을 시기이도 하면서 정말 열심히 해야할 시기인데요!저도 이시기때쯤 가장 현타도 많이 오고 지금까지의 수험생 생활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고 후회하고 막막하고 그러한 9월말과 10월초를 보냈는데요 오늘은 제가 했던 고민들을 바탕으로 멘탈관리에 대해 애기해보려고 합니다. 1. 9모가 생각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았는데 실수한 거 같기도 하고 지금까지 한 공부가 잘못된 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할 지 막막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여러분 지금은 수능까지 두달 채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자신을 믿는게 전부인 시기입니다. 자신이 실수한 거 같아 지금 공부법이 맞다고 스스로 판단이 되시면 지금 공부하던 방법 고대로 조금 더 꼼꼼히 쭉 밀고가시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열심히 공부한 거 같은데 시험에서 모르는게 많았고 실력이 안는게 스스로 느껴진다! 그렇다면 최대한 자신을 깐깐하게 평가해보세요 만약에 그렇게 판단해보셨을 때 개념이 부족한 거 같다는 생각이 10%라도 든다면 개념으로 다시 넘어가세요! 이시기는 안늦고 늦고를 가리는 시기가 아닙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최대한 많이 하여 최대의 성적을 뽑아낼 수 있는 어쩌면 벼락치기 시기에 돌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개념이 부족하다고 느낀는 것은 전혀 불안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어쩌피 그 윗단계를 공부하셔도 밑 빠진 독에 물붓기식의 공부가 되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에 확신합니다! 2. 수능이 다가올수록 딴 생각이 많아지고 계속 두려움때문에 공부를 회피하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제가 수험생 생활을 하면서 가장 후회한 부분이 딴 생각이 많아지고 계속 대학생에 대한 로망을 그리고 공부를 어떤 식으로 해도 성적이 오를까라는 의구심때문에 합리화하면서 공부를 계속 회피했던 것인데요! 이렇게 무자비하게 딴 생각이 난다면 강하게 머릿속으로 공부 빼고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를 세기고 공부에 집중하셔야합니다. 수험생분들! 한달 반이라는 시간만 지나면 이 시간은 절대 돌아오지 않고 지금까지 고생했던 모든 것을 보상받을 수 있는 대학생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딴 생각하는 시간에 공부를 좀 더 한다면 자신이 생각하는 로망적인 대학생활에 한발짝 더 가까워진다는 것을 잊지 말고 공부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지금 정말 고민이 많을 시기인거 너무 이해가 되는데요!! 그냥 아무 고민 없이 자신이 지금 주어진 것 앞에 놓인 것 맞다고 판단한 것을 믿고 최대한 꼼꼼하게 세밀하게 공부하는 것에 집중하는게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충분히 역전할 수도 역전 당할 수도 있는 정말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리로스쿨 멘토들은 멘티님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분히 열심히 잘 달려오셨고 앞으로도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수험생 생활을 후회없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지금까지 병아리 선생님 멘토였습니다~ 다음에는 수능 직전에 어떤 것에 집중해야할 지에 대한 이야기을 들고 11월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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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수학 3~4등급에 머무를 때의 공부방법안녕하세요~ 이제 6모가 끝나고 9모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많은 수험생들이 지칠 수 있는 시점인데요 6모의 성적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과 고민이 많아질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랬구요. 그 중 수학 점수를 어떻게 올리지?라는 고민을 하고 계시는 학생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해 제가 3~4등급에 머물렀던 시기에 어떤 방법으로 등급을 끌어 올렸는지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써보려고 합니다.따라서 오늘은 중위권 3~4등급에서 계속 왔다갔다 거리는 학생들을 위한 수학 공부 방법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우선 3가지 키워드로 나눠서 써보려고 합니다. 첫째 양보다 과정많은 학생들이 이 문제집 저문제집 n제 푸느라 혹은 풀어야하는데!! 언제 다 풀지 혹은 저 문제집 안풀었는데 혹시 저 문제집에서 비슷한 문제가 평가원에 나오면 난 불리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들로 머릿속을 괴롭힐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생각을 해결해줄 것은 기본서와 기출, 수특 + 자신이 원하는 한 개의 문제집 이렇게 문제집 구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문제집을 어떻게 완벽하게 끝내냐가 저는 3~4등급에서 벗어나냐 마냐를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하게 끝내는 것이 무엇이냐!! 라고 질문하신다면 저는 풀이과정에 있는 개념에 집중해라!라고 답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방법을 재수 때 깨닫게 되었는데요 혹시나 지금 현역이시라면 지금 이 시기에 깨닫는 것도 정말 다행입니다ㅠ 한문제를 완벽히 끝내는 법! 순서로 알려드릴께요~ 1. 문제를 푼다.(최소1장 이상 푼 뒤 채점) 2. 틀린문제는 다시 풀어보고 정석대로 풀었다고 의심이 가는 문제는 답지의 풀이과정을 본다 3. 앞 문제들의 풀이과정을 익힌 후 스스로 다시 연습장에 풀이과정을 써가며 답을 낸다4. 다시 풀이과정에 집중하여 어떤 개념, 어떤 사고과정을 떠올리지 못했기에 이 문제를 틀렸는지 찾아낸다. 5. 이 때 알아낸 개념과 사고과정을 노트에 정리한다. 이런식으로 저는 수학 오답을 했던 것 같습니다. 4,5번이 굉장히 중요한 과정입니다!! 자신이 생각해내지 못한 개념과 사고과정은 아직 자신의 머릿속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시험장에서는 더욱 더 떠올리기 쉽지 않구요! 이걸 다 노트에 정리하여 수시로 꺼내본다면 어느순간 익숙해져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둘째 기본서는 내 단짝친구기본서는 수능 전날까지 끼고 살아야 할 친구입니다. 매일 1단원부터 천천히 돌려가며 펼쳐보라는 소리는 절대!!! 아닙니다. 제가 아까 첫째에서 말했던 방식에 기본서가 쓰이는데요 자신이 알고 있었지만 문제를 풀 때 떠올리지 못했던 개념들 혹은 새로 알게된 개념들을 기본서에서 직접 찾으시면서 공부하셔야 합니다. 이 개념을 몰랐다고 해서 단순히 ' 아 이 개념을 까먹었구나'라고 넘길 게 아니라 최소한 그 개념과 관련하여 폭 넓게 개념서를 다시 한번 보려고 했습니다. 이는 구멍난 개념을 채워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하지만 개념서를 다시 한바퀴 돌리기에 시간이 촉박하다고 느낄 때의 효율적인 공부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꼭 답지의 풀이과정에서 자신이 몰랐던 것을 깨닫고 넘기지 마시고 기본서를 통해 한번 더 공부하시고 그 문제를 마스터 한 후 넘어가시길 바랄께요!!셋째 최대한 많이사탐, 과탐하랴 국어, 영어 매일 꾸준히 하랴 하다보면 자꾸 수학에 자신없는 학생들은 수학을 뒤로 미루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수학은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할 과목이며 확실히 공부한만큼 성과를 보여주는 과목입니다. 따라서 저는 국어와 영어는 하루에 해야할 분량을 딱 정해놓고 아침과 저녁시간에 나눠서 공부하였고 사탐은 한 과목 당 일주일에 두번씩 공부하는 시간을 정해놓은 뒤 하루에 2~3시간씩 하였고 나머지 시간에는 전부 수학에 투자하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과목은 수학에 비해 양보다 꾸준함이 중요한 과목이다 보니 양과 시간은 수학에 훨씬 많은 비중을 두었던 것 같습니다.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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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교대 1학년 생활이 궁금해? - 전주교대 생활편안녕하세요 여러분 전주교대 1학년 재학 중인 병아리선생님입니다~오늘은 짧게 '교대에 오면 다 같은 과, 반으로 수업이 진행되나요?' 에 대한 답변으로 시작한 후 아주 재밌는 교대 생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교대에서는 심화과정을 정하여 반이 정해지게 되는데요!저는 체육교육을 심화과정으로 골라 과는 초등교육학과이지만 심화전공은 체육교육입니다! 심화과정에 따라 어떤 것이 달라지게 될까요? 첫번째 졸업요건이 달라지게 됩니다!제 심화과정인 체육교육은 수상스키와 스키캠프를 갔다오는 것이 졸업 요건입니다. 다른 학과들을 잠깐 설명하자면 음악교육같은 경우에는 연주회를 준비하는 것이 졸업요건이고 미술교육은 전시회를 준비하는 것이 졸업요건입니다.두번째 과마다 분위기가 다릅니다!제가 심화전공하고 있는 체육과는 아주 잘 놀고(술도 많이 먹고) 구기대회, 체육대회에서 지지 않으려는 열정!, 단합등이 아주 으쌰으쌰하는 과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세번째 배우는 과목이 3학점 다릅니다!각 과마다 특성을 살린 과목 3학점을 다르게 배우게 됩니다. 예를 들어 체육학과는 다른 학과에서 배우지 않는 수영에 대해 배운다던지 저희 학교는 3학점정도 다르게 배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3학점을 제외한 다른 과목은 모든 학과가 동일한 과목을 배우게 되어있습니다. 교대는 일반대에 비해 학생들이 학점에 대해 부담을 덜 느끼는 편입니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임용 통과하는 것을 더 중요시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학점은 살아갈 수 있을 만큼만 챙기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동아리나 친구들의 만남을 통해 취미생활이나 수험생 생활 때 공부때문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마음 껏 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한데요! 저도 무려 동아리를 5개나 들어서 취미생활을 열심히 즐기고 있답니다~ 탁구, 티볼, 댄스, 배드민턴, 보드게임 동아리에 가입해서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오전에 모여있는 학교 시간표 덕분에 오전에 학교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동아리 활동하고 밤 늦게는 친구들과 술마시고 아주 행복한 삶 그 자체를 즐기고 있습니다~ 일반대에 비해 이수해야하는 학점이 많아 수업이 빡세다고 생각한 친구들이 저의 글을 보고 생각이 조금 바뀌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수업을 하는지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1학년은 교양과목만으로 이루어져있어 가볍게 배우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과학 수업에서는 '바람은 어떻게 부는 것일까'라는 주제로 초등학생들에게 가르쳐주듯이 발표하기 이런 것이 팀플 과제로 있고 팀플로 토론 시행 시범하기등 교사로써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발표 위주의 수업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는 중간고사도 없어서 수업이나 과제면에서 한번도 빡세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과제하고 시험공부하고도 취미생활을 즐기고 싶다면 즐기고 싶은 만큼 마음 껏 즐길 수 있다는 점! 교대의 대표적인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교대에 대해 더 유용한 정보를 들고 올께요~~ 약간의 스포를 하자면 저희 학교는 1학년부터 교생실습을 다녀오는데요~ 이미 다녀온 교생실습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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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사탐 3~4등급에서 안정적인 1등급 만들기안녕하세요! 병아리 선생님 멘토입니다~ 저는 현역 때 최저를 맞춰야겠다는 생각으로 사탐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었는데요. 시간을 많이 투자한 것에 비해 항상 성적은 3~4등급에서 머물었어요. 이유를 알지 못한 채 현역 수능을 3~4등급에서 마무리하고 재수를 시작했습니다. 재수를 시작하기 전 현역 때의 공부법을 돌아봤는데요. 크게 2가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는 주변 친구들의 진도에 맞춰 공부를 진행한 점입니다. 쉽게 말해 자기 객관화가 되지 않았던 것이죠. 3학년 2학기쯤에는 주변 친구들이 사탐 심화 과정 인강을 듣기 시작했고 빠른 친구들은 6모, 9모 대비 사설 모의고사를 풀곤 했습니다. 저는 아직 개념이 부족한데 친구들은 이미 나보다 진도가 빨라 심화까지 했다는 불안감에 친구들과 같은 인강 문제집을 구매하여 3~4등급인 저는 심화 과정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이해 속도가 친구들보다 느리니 당연히 공부하는 속도도 느릴뿐더러 성적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성적이 나오지 않거나 개념에 구멍이 난 것 같다면 빠른 시일 내로 개념공부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로는 개념을 다 안다고 개념공부를 1학기 초반에만 하고 나중에는 하지 않은 점입니다. 개념은 뿌리입니다. 주변에서 개념이 중요하다는 말이 많이 들리시죠? 저도 현역을 마칠 때까지만 해도 ‘개념 뭐 당연히 중요하지’ 이런 식으로 주변인들의 말을 듣고 넘겼습니다. 하지만 공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말이라는 걸 재수 때가 돼서야 깨달았습니다. 개념을 공부한 뒤 주구장창 개념만 계속 몇 회 독을 하면서 보라는 말씀이 절대 아닙니다. 그 뒤로 기출, 심화 공부를 하시면서 무조건 중간중간 개념서를 다시 펼쳐 보세요. 학기 초 개념인강을 들었을 때와 다른 느낌으로 다른 시각으로 개념이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을 분명 느낄 것입니다. 마냥 외우기만 했던 것들이 저절로 이해가 되는 것이 많아지고 자신만의 언어로 정리되는 것을 분명 느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항상 들었을 법한 뻔한 이야기를 적은 것 같지만 사탐 공부의 표본은 개념에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념을 중요시하자! 심화를 공부하더라도 개념을 뿌리로 둔 채 개념을 중심으로 뻗어 나가는 식으로 공부하자! 를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탐이라는 과목은 기출이나 심화를 공부하면 할수록 미궁에 빠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 시기가 무조건 올 것입니다. 뭔가 너무 개념에서 벗어난 것 같고 어려운 것 같고 그런 느낌이 드는 시기가 온다면 절 때 시간 버린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다시 개념서를 꺼내 들어 정독하거나 심화 내용을 개념 바탕으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마인드를 바탕으로 재수하는 동안 한 번도 안정적인 1등급을 놓친 적이 없었습니다. 현역 때 항상 3~4등급에서 머물던 제가 한 번에 이렇게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은 개념을 잊지 말자는 마인드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개념공부는 어떻게 하나요? 라는 질문을 가지고 있는 학생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팁을 주자면 저는 인강을 통해 개념을 완독했고 최대한 여러 번 보려고 했던 것 같아요. 기출을 풀던 시기에도 이틀에 한 번은 제가 기출을 풀면서 틀렸던 주제에 관련된 개념은 다시 정독했던 것 같습니다.2024.04.30
리로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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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축구감독,코치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202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