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파이터
광운대 동북아문화산업학부 24학번
서울 혜성여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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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운대학교 동북아문화산업학부에 재학 중인 24학번 새내기입니다!
문과 학과 희망임에도 이과 과목을 배우는 학생들, 외국어나 콘텐츠 관련 학과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 면접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과 학과 희망임에도 이과 과목을 배우는 학생들, 외국어나 콘텐츠 관련 학과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 면접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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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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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공부에 잘 집중하는 법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들! 이번에는 공부에 잘 집중하는 법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공부하는 방법에도 여러 방법들이 있는데요,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기, 사람이 많은 곳에서 공부하기, 혼자 조용하게 공부하기, 집이 아닌 밖에서 공부하기 등 모두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이 있을 겁니다. 1)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기 먼저,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할 때도 들어도 되는 음악과 듣지 말아야 할 음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들어도 되는 음악에는 클래식, 백색소음, 피아노곡, 재즈곡과 같이 가사가 없는 노래 또는 같은 노래 1시간/여러 번 반복 듣기, 외국 노래 듣기 등이 있습니다. 노래에 가사가 있으면 그 가사에 집중하게 되어 공부가 잘 안될 수도 있지만 같은 노래를 계속 들으면 익숙해져서 노래에 신경쓰지 않고 공부하게 됩니다. 외국 노래도 가사를 못 알아들으면 신경을 쓰지 않게 되어 공부에 계속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듣지 말아야 할 음악으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 신나는 노래가 있습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듣더라도 계속 한 곡을 반복해서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나는 노래는…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아시겠지만 노래를 듣고 신나게 되면 공부에 집중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래도 집중이 잘되시는 분들은 편하게 음악을 들어주세요! 노래 음량도 가능하면 작게 줄여서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리가 작으면 귀의 부담도 적고, 비교적 노랫소리에 집착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은 아무 노래를 듣지 않고 공부에 집중하게 되는 것이지만 저는 항상 노래를 틀어 놓아야 공부를 시작하게 되는 타입이라 저처럼 음악 없이는 공부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들어야 할 노래를 잘 골라서 공부해주세요! 2) 사람이 많은 곳에서 공부하기 사람들이 주변에 있어야 공부가 되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친구들이 많았거든요. 사람이 많은 곳에서 공부하는 데에 익숙해지면 시험장에서도 비교적 긴장이 덜 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많은데 시끄러운 곳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시험장도 웬만해서는 조용한 편이니까요. 가능하면 도서관에나 스터디 카페가 좋을 것 같습니다. 3) 혼자 조용하게 공부하기 저도 남 눈치 안보고 혼자서 공부하는 걸 제일 좋아하는데요, 저처럼 스터디 카페를 가도 사방이 막혀있는 자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혼자 공부하는 것의 단점은 자신이 딴 짓을 해도 아무도 모르니 더 쉽게 딴 짓을 하게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니 항상 공부하실 때는 주변에 방해되는 물건들은 꼭 치우고 필요한 것들만 책상에 올려둔 다음에 공부를 시작해 주세요! 휴식을 잠시 취할 때도 쉴 시간을 정한 다음에 쉬면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성향마다 모두 공부에 집중하는 방법이 다르니 여러 사람들의 공부법을 찾아보고 자신과 가장 비슷하고 잘 맞는 공부법을 골라주세요! 멘티분들 모두 자신의 공부법을 찾아 공부에 잘 집중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궁금하신 부분이 생긴다면 1 : 1로 언제든 질문해 주세요!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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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면접을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방법2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들!저번 스토리노트에 이어 '면접을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방법 - 건국대'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건국대의 면접일은 수능을 보고 대략 한달 후였기 때문에 수능이 끝나자마자 바로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힘들겠지만 미리미리 준비를 시작해주세요! *건국대 일어교육과 저의 생기부가 일본어와 콘텐츠 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었던 터라( 교육 관련 생기부는 3학년 때 채웠습니다. ) 일어교육과에 1차 합격을 했을 때는 정말 놀랐고, 왜 나를 합격시켰는지 고민하며 열심히 면접 예상 질문과 답변들을 연습했습니다. 먼저 생기부에 쓰여진 교과 활동들을 교육과 관련지어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3학년에서 교육과 관련된 생기부를 써서 3학년 꺼를 위주로 준비했고, 실제로 3학년 쪽 생기부에서 교육과 연관지은 질문이 많이 나왔습니다. 답변 준비할 때 활동 설명 후에 이 활동이 교육과 어떤 관련이 있고 나는 어떤 걸 배울 수 있었는지를 같이 생각하고, 당연한 얘기지만 자신의 교과 활동 내용을 안보고 설명할 정도로 꼼꼼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독서활동은 질문하실 확률이 높기 때문에 꼼꼼히 준비해주세요! 저는 '나츠메 소세키'의 '마음'이라는 소설책을 독서활동으로 썼었는데 면접에서 "나츠메 소세키와 일어교육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설명해 주세요."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제가 활동 보고서에 나츠메 소세키 인물 탐구도 함께 적었기에 책보다는 작가에 대한 질문을 하신 것 같습니다. 교육과 관련된 학과인 만큼 교사, 교육의 대한 질문이 무조건 있을 거라 생각해서 일본어 선생님께 조언을 구하며 몇 가지 예상 질문들을 뽑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가능하다면 학교 일본어 선생님께 예상 질문 몇 개나, 질문 답변을 작성하는 데에 주의할 점 등을 알려주실 수 있는지 도움을 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당 분야를 가장 잘 알고 계시는 분이시니까요! ) 그 중 일부를 알려드리자면 '어떤 교사가 되고 싶은지', '일본어를 누군가에게 가르쳐 본 경험이 있는지', '교사로서의 자질 3가지는 무엇인지', '자신이 일본어를 배우며 어려웠던 점과 그것을 친구들에게 어떻게 가르칠지' 등이 있는데 이 질문들은 꼭 답변을 준비해보셨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외고가 아니라 일반고이신 분들은 "일본어 교과와 관련된 교과가 별로 없는데 다른 과목에서 일어와 연관된 게 있는지"와 같은 질문을 받을 실 수도 있으니(제가 받았습니다 이 질문...ㅠㅠ) 이럴 때는 다른 과목에서 내가 수행 평가로 일본어와 관련해서 활동한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하시면 됩니다!( 설명한 활동 중에서 꼬리 질문이 나올 수 있으니 이 점 명심해 주세요! ) *공통 질문 제가 광운대와 건국대 면접을 보면서 공통으로 받은 질문은 '독서활동'과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었으니 이 두 질문은 특히! 주의해서! 꼼꼼하고 자세하게 준비해주세요!! 건국대의 예비 번호를 나쁘지 않게 받았지만 제 바로 앞에서 끊기는 바람에 저는 일어교육과에는 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면접을 보는 멘티 여러분들은 잘 준비해서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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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면접을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방법1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들! 이번에는 '면접을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방법 - 광운대'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서류에서 1차 합격한 광운대 동북아문화산업학부와 건국대 일어교육학과의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두 대학의 면접일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준비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지만 면접일이 붙어있는 경우엔 미리미리 준비해 주세요!<건국대는 다음 스토리 노트에서 다루겠습니다!>*광운대 동북아문화산업학부 동북아문화산업학부는 다른 대학교에는 없는 광운대학교만의 학과입니다. 그래서 간단히 소개를 해보자면 동북아문화산업학부, 줄여서 동문산은 콘텐츠 + 동북아(일본, 중국)을 합친 학과이며, 이 학과에 들어가면 1학년 때 일본어와 중국어 중 하나를 필수로 선택하여 수업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동문산을 그저 문화콘텐츠학과라고만 생각하고 들어오시면 전공 선택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일본과 중국 중 어느쪽를 배울지 생각해 보시고 고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물론 둘 다 배울 수 있습니다! ) 저는 생기부에 일본에 대한 내용이 많았기에 일본을 중심으로 면접 질문을 준비했지만 중국에 대한 질문도 나올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도 면접 때 일본과 관련된 것만 준비하고 가서 '일본 뿐만이 아니라 중국 무역에 대해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같은 질문을 받고 굉장히 당황했었습니다... (정확한 질문은 기억이 안 나고 저런 뉘앙스였던 것 같아요.) 면접관이신 교수님에 따라 질문이 달라지겠지만 저희 학과에서는 도서 관련 질문을 많이 하신 것 같더라구요. 저도 미리 준비를 해서 면접 때 준비한 데로 대답했는데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고 하셔서 또 당황했습니다...ㅠㅠ 문학 작품은 개인적 감상을 구체적으로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도서 관련 질문을 두가지로 나눈다면 문학 작품과 교양, 이론 책이 있습니다. 문학 작품은 해당 책의 작풍, 느낌과 같은 고유한 특징과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점( 왜 이 책을 소개하고자 했고, 특히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는지 등)에 대해 준비하시고, 이론 책들은 내가 이 책을 읽고 어떤 점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는지와 같은 배운 점과 고칠 점 등을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를 준비해서 물어보시는게 나의 느낀점인지, 책의 특징인지, 내가 배운점인지 잘 캐치해서 대답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면접 중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는 데에 면접시간을 다 써버렸다면 거기서 끝이지만 만약 시간이 좀 남았다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 대해 물어보실 수 있으니 잘 준비해 가세요! (저한테도 물어보셨습니다ㅎㅎ)*공통 면접 모든 면접을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것은 사전조사입니다. 이 학교만의 매력, 인재상, 교육이념, 커리큘럼 등을 정리해서 대답에 잘 녹여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자신이 해당 학교에 관심이 많다는 걸 어필하는 겁니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대학 진학 후 학업계획 등은 꼭 대학별로 준비해야 됩니다! 물론 안 물어보실 수도 있지만 인기 질문인 만큼 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조사에서 찾은 인재상, 교육이념들을 넣어서 준비하는 거 잊지 마세요!! 면접 준비는 광운대학교가 처음이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몰라 굉장히 막막했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어 선생님께서 제가 면접 준비를 시작했다는 말을 들으시고 예상 질문들을 몇가지 정도 골라주셔서 준비를 잘 시작할 수 있었는데 멘티분들에게도 제가 그런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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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어디까지나 나의 수학 공부법안녕하세요, 멘토 여러분들!이번에는 저의 수학 공부법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먼저, 저의 수학 모의고사 성적은 1~5등급까지 다양한 등급을 받았었는데요, 대부분 2~3등급 사이 성적이고, 수능에서는 확률과 통계로 2등급을 받았습니다! 내신 성적은 1, 2학년 때 3등급 정도였지만 3학년 때( 확률과 통계 )는 2등급이 나왔습니다.*수학1, 2(공통) 공부법 공통 과목은 1학년에서 2학년으로 넘어가는 방학 기간 동안 꼭 미리 예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수업에도 잘 따라갈 수 있고 복습도 더 여러번 많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맨 처음 풀었던 문제집은 틀린 문제가 비교적 많을 테니 다시 한번 더 풀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꼭 처음 풀었던 문제집에 한하는 것이 아니라 틀린 문제는 무조건 1~2번 더 풀어야합니다.) 어느정도 개념을 익혔다싶으면 기초문제들은 패스하고 중~상급 정도의 문제를 풀며 난이도있는 문제의 풀이법을 익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능에서 뒷부분에 나올 법한 상급 문제들은 중급 문제를 최대한 많이 연습한 다음에 풀어주세요. 상급 문제들은 시간이 부족해 제대로 못푸는 경우가 있으니 중급 문제들을 우선시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풀 때는 백지에다 풀고 정답을 맞췄으면 문제집에 잘 정리해서 다시 한번 풀어주세요.(쉬운 문제는 바로 문제집에 적어도 됩니다.) 바로 문제집에 풀어버리면 문제를 틀리고 다시 풀 때 기존에 풀었던 방식에 기대게 되어 혼란을 주고 같은 방식으로 틀리게 되기에 백지를 꼭 들고 다니고 푸는 것을 권장드립니다!*확률과통계 공부법 확률과통계는 제가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성적을 많이 올린 과목이었는데요, 확통은 문제 분석력기르기와 자신의 약점 찾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뜻보면 똑같은 풀이방법으로 보이지만 사소한 문장, 단어 하나로 풀이방법이 완전히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에 문제를 잘 읽고 어떤 방식으로 풀어야할지 분석해야 실수하지 않고 문제를 맞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자주 틀리고 헷갈려하는 문제, 개념을 찾아 여러번 풀어보며 꾸준히 연습을 해야 합니다. 유독 자신이 서투른 부분이 있을 테니 꼭 찾아서 정리해 두시면 헷갈릴 때마다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는 초반에 원순열을 자주 헷갈려 해서 따로 노트에 문제별 풀이방법을 적어놓고 틈날때마다 보며 익혔습니다.) 확통은 간단해 보이지만 어려운 문제들은 꽤 많은 시간과 집중력, 끈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한 문제를 풀 때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꼭 끝까지 풀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기하 공부법 기하는 2학년 때만 내신 준비로 공부했던게 다여서 큰 도움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ㅠㅜ 저희 학교에서 기하는 등급제가 아니라 A, B, C로 나뉘는 진로 과목이었기에 비교적 부담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교과서를 위주로 공부했고 추가적으로 기하 개념원리와 RPM을 풀었습니다! 아무래도 도형 관련 문제가 많다보니 그래프 그리는 법을 익히고 그 그래프를 이해하는 연습을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문제집 풀이 순서이건 제 개인적인 문제집 풀이 순서이니 참고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공통 & 확률과통계)개념원리 -> RPM -> 쎈 -> 자이스토리 -> 마플, 마더텅, 그외의 문제집개념원리와 RPM 꼭 여러번 풀어서 기초 개념 지식들을 마스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제가 다니던 학원은 따로 문제집(교재)을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기존의 문제집을 풀고 틀린 문제를 같이 푸는 1대1 과외의 형식이어서 만약 학원 문제집이 있으시다면 그쪽을 우선으로 풀어주세요. 하지만 개념원리와 RPM은 무조건 꼭 한번씩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초개념서이면서 여러 형식의 문제가 압축?되어있어서 개념을 빠르게 익히는 데에 큰 도움을 줍니다! 지금까지 저의 수학 공부법에 대해 적어봤는데요,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공부법이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따로 자신의 공부법을 찾지 못한 멘토님들은 제 공부법을 참고해서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 주시면 좋겠습니다!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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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나의 사회문화/생활과윤리 공부법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 저는 2학년 때까진 생명 과학, 지구 과학을 공부하던 이과생이었지만, 3학년 때부터는 문과로 전향하기로 결정하여 사회문화와 생활과윤리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2학년 겨울방학부터 공부를 시작하여 3학년 때는 1등급까지 성적을 올려본 적도 있습니다. 1년 동안 1등급까지 올려본 저의 공부 방법이 멘티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사회문화 사회문화는 어려운 단원이 비교적 정해져 있어 공부하는데 수월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처음 개념을 배울 때는 강의를 들으며 기초 지식을 쌓았습니다. 강의가 꽤 길었어서 방학 동안은 강의와 강의문제집을 풀며 내용을 익히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사회문화를 배워본 사람은 모두 알다시피 가장 어려운 문제는 도표, 계산 문제입니다. 저도 처음 이 도표 문제를 풀 때는 어차피 못풀거라 생각하며 대충 했지만, 1등급을 노린 다면 무조건 풀 수 있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혼자서 해설지를 보면서 공부하기에는 글이 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강의를 보면서 문제집에 있는 문제들을 완벽히 이해하고자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수능 특강은 풀었습니다. 여기서 저만의 팁이 있는데요. 문제를 처음 풀 때 풀이 과정을 문제집이 아니라 다른 종이에 적으며 풀었습니다. 그래야 다시 풀 때에도 처음 푸는 것처럼 할 수 있어 연습하는 데에 좋습니다. 수시에는 수능 특강이 시험 범위인 경우가 많아 헷갈리는 지문, 내가 모르는 내용은 수능 특강에 정리했습니다. 사회 집단과 조직을 구분하는 것도 헷갈리기 쉬운 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학교 수업 때 선생님이 필기 해주신 내용이 굉장히 도움이 됐는데요, 강의나 유튜브 같은 곳에서도 잘 정리가 되어있으니 꼭 한번 정도는 정리해 두셨으면 합니다! 집단과 조직은 예시들을 위주로 문제를 내는 경향이 있어 예시들을 잘 구분해서 정리해두면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데에 좋습니다. 최대한 여러 문제들을 풀고 틀린 건은 잘 정리하여 같은 방식으로 틀리지 않도록 하면 정답률도 오를 것 입니다! * 생활과윤리 생활과윤리도 사회문화처럼 방학 동안은 강의와 강의 문제집을 풀며 기초 지식을 쌓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사회문화와는 달리 내용이 철학자들의 주장, 내용 위주이기 때문에 등장인물이 많아 굉장히 어렵고 헷갈립니다. 그래서 개념을 외우는 데에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 문제를 풀 때에도 조금이라도 헷갈리거나 애매한 선지가 보이면 전부 체크해두고 틈틈이 읽었습니다. 그 중 중요해 보이는 선지는 형광펜으로 표시하여 잘 보이도록 해서 외울 수 있게 했습니다. 생활과윤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개념을 익히고 내용을 유추하는 것입니다. 선지에 나오는 것도 모두 같은 내용이지만 말을 한번 꼬와서 나오기 때문에 쉽게 알아채지 못하고 잘못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대충 읽지 말고 정확히 읽고 판단한 다음에 풀어야 합니다. 그래야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생윤에는 철학자 위주인 만큼 확고하지 않은? 누구의 주장인지 헷갈리는 내용이 많아 해설지를 읽어도 이해가 안된다면 그냥 외우는 것이 아니라 꼭 학교 선생님께 물어봐서 이해해야 합니다. 왜냐면 문제집이 잘못된 경우도 있고, 바뀐 내용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물어보면 자신이 눈치채지 못한 함정 부분이나 추가 내용 등도 알려주셔 공부에 분명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공통 사회문화와 생활과윤리는 개념이 가장 중요하기에 내가 제대로 익힌 것이 확실한지 알 수 있도록 백지 공부법을 활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수시에는 서술형이 있기 때문에 개념을 더 정확하게 알아두어야 합니다. 요즘은 몇몇 문제집에 간단 테스트 같은 빈칸 넣기 문제들이 있으니 미리 풀지 말고 시험 전날에 풀어 개념을 다시 익혀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시간 조절에도 유의하여 주세요... 특히 사회문화는 도표에 집중하다 다른 것을 놓치기도 하니 조심해 주세요! 이렇게 저의 사회문화, 생활과윤리 공부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어쩌면 뻔해 보일 수도 있지만 분명히 도움이 되니 한번 읽어보고 참고해서 1등급까지 성적을 올리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스토리 노트에서 뵙겠습니다~!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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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나만의 여가 시간 활용법!안녕하세요! 멘티 학생 여러분들~! 이번에는 좀 뻔하면서 당연하지만 막상 실천하기에는 힘든 여가 시간 활용법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1. 쉬는 시간 활용 '쉬는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라!' 라는 말은 여러번 들어봤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참 이 말을 들을 때마다 굉장히 지겨워했는데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 쉬는 시간 활용이 틈틈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 쉬는 시간에는 앞 수업의 복습 또는 뒷 수업의 예습을 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들 하는 데요, 이 말도 틀리진 않지만 좀 더 유연하게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수업 유형마다 다르겠지만 몇몇 선생님께서는 일부러 수업을 빨리 끝내어 복습할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럴 때는 수업 시간 안에 내용 이해와 복습을 진행하고 쉬는 시간에는 수학문제를 짬짬이 풀곤 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완전히 이해했다! 싶으면 쿨~하게 복습은 나중으로 넘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리고 앞 수업 또는 뒷 수업에 교과 과목에 비해 비교적 쉬운 진로 수업이 있다면 그때도 다른 과목 공부를 해도 좋습니다! (본인에게 어려운 진로 수업이라면 쉬는 시간도 활용하여 공부합시다...저도 기하 과목은 어려워서 쉬는 시간에도 열심히 공부했답니다.) 저의 경우 3학년 때 선택과목이 반 친구들과 많이 달라서 매 교시 교실을 옮겨가며 수업을 들었어서, 쉬는 시간을 교실 이동하고 화장실 갔다오는 데에 소비해야 돼서 공부할 틈이 별로 없었습니다.ㅠㅠ 그래서 그럴 때는 그냥 친구들과 얘기도 나누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 공부에만 힘 열중하는게 아니라 가끔은 친구들과 지내며 한숨을 쉬는 것도 중요합니다! 2. 점심시간 활용쉬는 시간보다 몇 배는 긴 점심시간에는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항상 일찍 가서 밥 빨리 먹고 빨리 와서 더 공부해야지!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하지만 점심시간은 시끄러울 때가 많아서 집중해서 문제를 풀어야하는 국어 지문이나 영어문제보다는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수학문제 풀 때 항상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했습니다! ) 여기서 하나 팁을 드리자면 나는 수학 문제를 풀 때 노래를 들으면서 해야 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 문제에 집중을 할 수가 없다!할 때는 백색소음이나 유튜브에 있는 팝송플레이스트 등 아예 모르는 외국 노래를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한 곡을 반복해서 듣는 것도 좋습니다!) 3. 조회 시간(아침 시간) 활용 저는 아침에 일찍 등교해서 횡한 교실에서 혼자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는데요, 그래서 일부러 등교 시간보다 30~40분 일찍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다른 때보다 훨씬 조용하고 반에 혼자 있으니 집중이 잘 되더라고요! 그리고 학교에 일찍 오면 가끔 재밌는 일들이 생기기도 합니다.ㅎㅎ 저처럼 아침형 인간이신 분들은 학교에 일찍 등교해서 공부하거나 집에서 공부를 하고 학교에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아침 일찍 공부를 시작하니 1교시부터 집중이 잘되는 것 같아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여가 시간 활용법을 알아봤는데요, 멘티 여러분들에게도 이 활용법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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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어문계열 학생들이 준비하면 좋은 보고서 활동안녕하세요. 멘티 학생 여러분! 오늘은 어학계열을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보고서 활동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일본어로 준비를 했기에 예시들이 모두 일본어 쪽인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모든 보고서에는 '이 보고서를 쓰게 된 이유', '보고서를 작성하며 느낀점' 들은 꼭 잊지 말고 써주세요! 1. 훗날 자신의 언어 능력을 어느 분야에 활용하고 싶은지가 드러나는 활동 면접을 보면 항상 준비하는 것 중 하나가 '해당 학과에 지원하는 이유', '훗날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입니다. 언어는 여러 분야에서 쓰이기에 학생부에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언어 능력을 발휘하고 싶은지가 자세히 적혀 있다면 면접관분들도 이 학생이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면접 준비할 때도 내가 쓴 활동들을 토대로 답변을 준비할 수 있으니 좀 더 수월할 것입니다. 저는 일본어을 배움으로써 훗날 출판 업계에 들어가 번역 또는 일본 문학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여러 일본 소설가들의 대해 조사하고 특징들을 비교, 분석하는 글과 출판 업계 관련 직종(출판부, 편집부, 기획부, 영업부 등)들을 알아보고 나는 어느 쪽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했었습니다. 2. 번역 활동 언어를 배운다면 실질적으로 언어 능력을 활용한 활동을 해야 자신의 언어 능력을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 성적만으로는 확실한 실력을 알 수 없을 뿐더러 독일어, 스페인어 등 고등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언어들도 있기에 학생부에 따로 언어 활동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중 번역 활동이 보고서로 작성하기가 제일 간단하죠. 저는 원본을 보고 자신이 직접 번역을 해본 후 다른 번역가분들의 번역본과 비교하며 자신과는 어떤 점이 다르고, 문장에서 어떤 것에 포인트를 맞췄는지 등을 분석하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 어떻게 개선할 것 인지에 대한 내용 등을 썼습니다. 보통 소설책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에는 책 내용과 저자에 대해서도 까먹지 말고 보고서에 써야 합니다. 알라딘, 교보문고와 같은 사이트에서 미리보기를 제공해 주는 책들도 많으니 활용하시면 자료 찾기에 편할 겁니다. 중국어, 일본어와 같이 한자를 쓰는 언어는 따로 한자를 찾아가며 꼼꼼히 번역을 했다라는 것을 어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독서 활동 독서 활동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면접을 보면 꼭 독서 활동에 대해 물어보십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독서 활동은 독서록을 써서 제출하는 것도 있지만 위에 썼던 번역 활동처럼 책을 활용한 활동들도 독서 활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학생부에 적혀있는 책들은 면접 시 물어볼 확률이 높으니 잘 이해하고 알 수 있는 내용의 책으로 해야 합니다. 4. 주제를 못 정하겠으면 해당 나라의 콘텐츠 활용하기 수학, 과학과 같이 언어와 관련지어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에 어려운 과목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언어에 초점을 맞추는게 아니라 나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나라의 콘텐츠(애니메이션, 영화, 책)를 보고 거기에 나온 사회 문제들을 찾아 원인과 개선 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쓸 수 있습니다.(ex: 히키코모리, 이지메 문제, 메이와쿠 문화 등) 사회문제가 아니더라도 감명받은 내용이나 문화, 신화에 대해 부가적인 조사를 하여 보고서를 쓸 수도 있습니다. (ex: '스즈메의 문단속'에서의 지진신앙 -나마즈에- ) 지금까지 총 4가지의 활동들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모두 간단해 보일 수 있는 활동들이지만 내가 해당 나라와 언어, 문화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어필하는 데에는 최고의 활동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귀찮고 시간이 없더라도 시험 기간 끝나고 좀 여유로울 때나 방학 때 틈틈히 보고서를 만들며 내용이 알찬 학생부를 만들어주세요! 제가 쓴 활동들 하나씩만 해도 많은 언어 활동을 하고 해당 나라에 관심이 많아 보이는 학생부를 만들 수 있을 테니 열심히 참고해주시고 저의 스토리 노트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로 더 궁금한 내용이나 물어보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부담없이 언제든 1:1 질문을 통해 연락주세요~!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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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좀 더 구체적인 자기소개안녕하세요, 리로 학생 여러분들! 저는 광운대학교 면접 전형에 합격하여 동북아문화산업학부에 재학 중인 24학번입니다! 고등학교 때 희망 학과가 3년 내내 일본어, 콘텐츠 관련이었습니다만, 2학년 때는 선택 과목으로 지구, 생명 과학을 골라 (3학년 때는 사문, 생윤) 다양한 문, 이과 과목을 배우며 수시 준비를 해왔습니다. 성적은 2.9등급(1학년 3.9등급, 2학년 3등급, 3학년 2등급)으로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고, 수시 원서는 교과 전형 하나, 나머지는 모두 면접전형으로 넣었습니다. 1차로는 광운대와 건국대(일어교육학과)에 합격하였고, 2차 결과로는 광운대 예비 2번, 건국대 예비 8번을 받아 광운대에 추가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면접에 관한 내용은 추후 더 자세히 써서 올릴 예정입니다.) 앞으로 성적관리, 면접준비, 생기부 보고서 작정, 진로활동, 선택과목고르기 등등 다양한 내용의 스토리노트를 올릴 예정이니 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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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문화산업학부 관련 질문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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