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 오늘은 경인교육대학교의 "심화 전공"에 대해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저는 공부 의지가 떨어질 때마다 1지망 대학교의 캠퍼스를 걸어다니고, 전공 수업을 열심히 듣고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하면서 공부했던 것 같아요. 그럴 때면 힘들고 지치다가도 다시 펜을 잡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중간고사가 끝나고 기말고사를 준비하고 있을 지금, 충분히 혼란스러운 시기죠. 지치고 왜 공부하고 있는 걸까? 의문이 드는 멘티 님들께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v '경인교육대학교의 심화전공은 윤리교육과, 국어교육과, 사회과교육과, 수학교육과, 과학교육과, 체육교육과,  음악교육과, 미술교육과, 생활과학교육과, 컴퓨터교육과, 교육학과, 특수(통합)교육학과, 유야교육과, 영어교육과의 총 14개의 학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입학하기 전, 원하는 학과를 1지망부터 14지망까지 통합학사 시스템을 통해서 선정하게 되고 학생들의 입학 성적에 따라 학과가 배정되는 형식입니다.  특히 저희 학과인 생활과학교육과는 생활과학교과교육학에 관한 이론 탐구 및 실천을 통하여 초등 생활과학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생명과학, 가정학, 기술학, 정보과학, 진로교육, 환경교육, 실과 교육과정, 실과 교수 학습법, 실과 교육 평가, 실과 연구방법론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조리실습, 의류생활, 코딩 등 다양한 실습 위주의 재미있는 수업이 많습니다!  윤리교육과에서는 도덕교육의 이론과 도덕교육을 위한 교구, 철학과 윤리에 대한 이해, 북한과 통일국가의 이론에 대한 이해 그리고 인간성과 사회과학의 이론과 방식론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한 이론을 학습합니다. 국어교육과는 초등학생들의 사고력과 학습능력의 근간이 되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문학의 지도를 위한 학문적 지식 및 탐구 방법을 익힙니다.사회과교육과에서는 3대 영역인 일반사회교육, 지리교육, 역사교육의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사회과교육과의 학생들은 각 영역에 걸친 내용학적 지식 및 탐구방법을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초등교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교과교육학적 이론과 방법을 실천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수학교육과에서는 수학교육과는 초등학교 현장에서 다루는 수학교과 내용의 밑바탕에 들어있는 기본 개념과 원리, 법칙을 이해하고 연구하는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초등수학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배웁니다.과학교육과는 초등학교에서의 효과적인 과학과 학습지도를 위해 초등학교 과학과 교육과정에 관련된 이론과 실제를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 익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체육교육과는 체육교육의 본질을 이해하고, 유능한 초등교사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스포츠, 체육교육, 무용교육 등 실기와 이론을 깊이 있게 탐색합니다.음악교육과에서는 음악의 본질을 이해하고, 유능한 초등교사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하여 서양음악과 한국음악의 이론과 실기 및 음악교육학을 깊이있게 다루며 관악ㆍ국악ㆍ 성악ㆍ 창작ㆍ피아노ㆍ현악의 분과 활동을 통해 실기 능력을 심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미술교육과는 미술의 이해와 실기 능력의 배양을 통해 초등교사의 지도 능력을 계발하기 위하여 미술 이론과 미술교육 이론 수업을 제공하고, 다양한 유형의 미술 실습과 지도법 과목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한국화, 서양화, 조소, 미디어아트 분과의 창작 활동 또한 운영 중입니다. 컴퓨터교육과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에 따른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하여 초등학교 소프트웨어(SW)교육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교육학과는 초등학교에서의 교육현상과 교육문제의 연구에 관한 기초적인 소양을 길러주어 교육발전에 기여하는 유능한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특수(통합)교육학과는 최근 학교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2012년에 설치된 신설 전공이다. 교폭력 등의 정신 병리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아동, 영재아동과 장애아동과 같은 특수 아동, 기초학력이 부진한 아동, 기타 다양한 능력과 개성을 가지고 있는 모든 아동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유아교육과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효율적인 연계 지도에 초점을 두고,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의 지도와 관련된 이론과 실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합니다. 영어교육과는 우리나라의 초등영어를 지도하고, 초등영어 교육의 발전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가치로 삼아 초등영어 교육의 이론과 실제를 균형있게 교육ㆍ연구하고 있다. 경인교육대학교에 입학하게 될 후배님들께서 심화 전공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대생 아정 멘토입니다!  오늘은 제가 3년 내내 생기부를 채우면서 직접 경험하고 느낀 꿀팁을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교육대학교를 지망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니 읽고 활용해 보시길 바라요!<1학년>- 폭넓은 활동 해보기 1학년 때는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견문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저 같은 경우는 풋살 대회, 우리 역사 바로 알기 대회, 기행문 쓰기 대회, 워드 챔피언십 대회, 독서프레젠테이션 대회, 수리탐구 발표 대회, 독서원정대, 금연 캠페인, 사제지간 좌우명 전달 프로젝트, 통일 동아리, 교육봉사 동아리, 비경쟁 독서토론, 교육 이슈 탐구, 진로진학 설계 프로젝트, 문학기행, 요리 아카데미 봉사, 헌혈 등... 세특은 따로 적지 않았지만, 자율/봉사/동아리/진로 다 나열할 수도 없을 정도로 정말 폭넓은 활동을 했습니다. 각각의 활동만 봐서는 '이게 진로와 관련이 있는 걸까?' 싶을 수 있지만, 그런 건 크게 신경 쓰지 않았고요. 연결지을 수 있는 것들에 한해서 최대한 '교육'이라는 제 진로의 큰 주제와 연결지었던 것 같아요!  <2학년>- 연결고리 만들기 제 생기부 꿀팁은 여기서부터 시작이라고 해도 과연이 아닙니다. 1학년 2학기 말쯤에 선생님들께서 생기부에 오타 혹은 수정할 내용 없는지 확인하라고 뽑아 주시거든요. 그때 내 생기부를 보면서 눈길이 가거나, 진로와 관련지어 추후에 심화적으로 활동해보고 싶은 키워드를 찾는거예요.  저 같은 경우, 1학년 때 유독 '독서' 활동을 많이 했었고, 독서 활동을 하면서 유독 '그림책'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림책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교과 융합 자율 주제 탐구 프로젝트에서 그림책을 통한 수업에 대해 경험해 보며 교육 심리, 교육 방법, 이론 등을 알아보는 심화 활동을 했어요. 이를 교육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주도적으로 탐구했습니다. 또, 영어1 세특에서는 'square'이라는 그림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서 제출하기도 했으며, 영어2 세특에서는 직접 짧은 만화 형식의 교훈이 담긴 영어 만화를 만들어 보기도 했답니다... ㅎㅎ 이처럼 1학년 때 관심이 있었던 키워드를 가지고, 쭉 탐구, 경험해 보는 게 중요해요!3학년- 심화시키기, 적용하기 2학년 때 그림책에 대한 이론을 탐구해 보고, 직접 그림책에 대해서 경험해 봤다면 3학년 때는 추후 교사가 되어 이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생각해 봤어요. 그래서 지적 호기심 탐구 활동으로 그 당시 이슈화되었던 초등학생 미디어 리터러시 문제를 그림책과 엮어 해결해 보고자 했습니다. 두 편의 논문과 책을 읽으며 직접 분석했고, 논문에 제시된 환경 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응용하여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수업 모형을 직접 제시해 보았습니다. 실제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성취 수준도 직접 찾아봤고요. 또, '그림책, 교사의 삶으로 다가오다'라는 책을 읽고 실제 그림책이 교실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현직 교사의 일화와 어려움들을 탐구해 보았습니다.     모든 활동을 그림책과 관련지은 것은 아니고요, 어느 정도 전문성 있고 심화된 탐구 경험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런 식으로 생기부를 구상해 보았어요. 이제 막 새학기에 들어왔으니 생기부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본인 생기부를 읽어 보며 눈길이 가는 키워드에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나만의 생기부 테마를 만들어 봐요. :)  혹시 궁금한 점이 있다면 1:1 질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정 멘토입니다. 교대에서는 실제로 어떤 수업을 들을까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교육학적, 교과론적 이론을 배우는 모습을 가장 먼저 떠올리실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수업도 많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교대에서 듣게 될 수업은 교양, 교직, 심화,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미래 지향적 초등 교원 양성이라는 특수 목적 대학으로서의 특성을 구현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수업이 직업 전문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교육학적 가치를 지녔죠. 오늘은 많은 수업 가운데 제가 교대를 다니면서 특이하다고 느꼈던 실기 수업을 위주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신체표현 - 소고춤, 몸으로 음악 표현하기 교대에 와서 들었던 수업 중 가장 특이했던 것을 꼽으라면 바로 이 수업입니다. 발레 슈즈를 신고 소고를 들고 박자에 맞춰 춤을 추는 수업이에요. 처음에는 모두 어색해서 주뼛주뼛거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무 생각 없이 하게 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또, 모둠별 활동으로 노래 한 곡을 선정해 신체로 표현하는 수행 과제도 있습니다. 꽃을 표현하고, 음식을 표현하고, 무용실을 뛰어다닐 수 있어요. 말로만 들으면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지지만 막상 해 보면 재미있는 수업 중 하나였어요. 2. 체육실기 - 앞구르기, 뒷구르기, 높이뛰기, 물구나무, 배구 등  체육실기 시간에는 앞구르기, 뒷구르기의 기본 자세를 배우고 연습합니다. 교수님께서 중간중간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주의사항도 알려 주세요. 높이 뛰기를 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준별 교수법이라든지 주의사항 다 가르쳐주시고요 학생들은 완벽한 자세로 수행하기만 하면 돼요. 3. 수상스포츠 / 재난안전 - 2박 3일로 윈드서핑, 수상스키 체험 수상스포츠 혹은 재난안전은 창의선택 과목 중 하나로 선택한 학생들만 들을 수 있는 수업이에요. 이 수업의 특이한 점은 학기 내내 수업이 한 번밖에 없다가 종강 후 2박 3일로 레저 여행을 떠난다는 거예요. 가서 수상스키, 윈드서핑을 전문 강사님께 직접 배울 수 있고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합니다... ♡ 동기들과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진 않은데 이 수업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4. 조리실습 - 생활과학과의 심화 전공,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수업  조리실습은 생활과학과에서만 들을 수 있는 전공 수업으로,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만들 수 있어요. 교수님께서 개방적이셔서 월남쌈 만드는 날에는 불닭쌈 싸 먹으라고 불닭 주셨던 게 기억이 남네요... 이외에도 영양빵, 사과쨈(+식빵), 계란찜, 캬라멜 등등 굉장히 많은 음식들을 만들게 되는데 레시피 보고 차근차근 따라하면 돼서 요리사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특이한 수업을 위주로 적었지만 교수법들을 배울 수 있는 이론 수업들도 정말 많아요!교대를 목표로 잡고 있으신 분들 대학생활에 대해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1:1 질문 주세요!

안녕하세요 경인교육대학교 아정 멘토입니다.한국지리, 세계지리, 윤리와 사상, 사회문화, 정치와 법, 생명과학, 지구과학, 한국사 등등...주요 암기 과목에서 1등급을 놓친 적이 없었던 제가 공부하면서 효과를 많이 봤던 공부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공부를 할 때 아는 것을 늘리는 게 아니라 교과서 내에 모르는 것을 점점 없애간다는 느낌을 갖고 공부를 했어요.따라서 모르는 부분을 파악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했기 때문에, n회독과 막노트 만들기를 병행했습니다.이름부터 알 수 있으시겠지만 막노트는 글씨를 예쁘게 쓰는 게 중요하지 않아요...! 이따 예시 자료로 보여 드릴 거지만 제 노트에는 지렁이들이 기어다니고 있답니다.그럼 지금부터 회독 차수별로 막노트 만드는 방법 소개해드릴게요!(사람마다 속도는 다르기 때문에 회독수는 임의로 표시해 뒀습니다.)1~2회독 - 교과서 개념을 이해하면서 같이 따라 적어보기- 가능하다면 개념 구조화시키기 숫자, 다시 (-), 화살표 등으로 인덱스를 매기면서 구조화시킨 흔적 보이시나요?어차피 여러 번 볼 거라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용을 가볍게 이해한다는 느낌으로만 슥슥 적어 주세요.  2~3회독(사진은 손바닥 사이즈의 수첩입니다.)- 구술로 막노트 외우기- 잘 외워지지 않거나, 중요한 내용은 수첩에 적기- 문제집을 푼다면 틀린 개념도 수첩에 적기 여기서 포인트는 구술로 외우는 것입니다...!암기를 인풋과 아웃풋으로 분류해 본다면 인풋은 읽는 것, 보는 것이고 아웃풋은 내가 직접 말하고, 백지에 써 보는 거예요.인풋만으로는 절대 암기 과목 공부가 되지 않아요. 아웃풋 연습이 꼭 병행되어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어요!아직 백지에 쓰긴 익숙지 않기 때문에 말로 열심히 외워 줍니다.이때! 잘 외워지지 않거나 중요해 보이는 부분이 분명 있을 거예요. 그런 건 따로 - 수첩에 적어 주세요그리고 그냥 가지고 다니면서 심심할 때나 밥 먹을 때 보세요... 분명 어려웠던 개념인데도 자투리 시간에 슬슬 보면 생각보다 금방 외워집니다.3~4회독- 교과서 읽으면서 다시 한번 막노트로 체계화시키기- 막노트 구술로 외우기- 문제집 풀면 틀린 개념도 수첩에 적기 이때는 1~2회독 때 이해하는 정도로만 봤던 개념을 나만의 언어로 더욱더 체계화시킬 거예요.개념간의 상하관계나 구분을 명확히 하되, 이미 외워서 알고 있는 개념은 가장 핵심이 되는 단어 중심으로만 써 주세요.대신 모르는 개념은 다 적기...!  4~5회독- 교과서 읽으면서 몰랐던 부분만 막노트에 적기- 외워 보고 그래도 어려운 부분은 수첩에 적기- 문제집 풀면 틀린 개념도 수첩에 적기  이번에는 모르는 것만 막노트에 적습니다.또 구술 혹은 백지 복습으로 외워요. 달달... 여기까지 n회독을 거치면 모르는 내용이 점점 줄어가는 걸 느끼실 거예요.처음에는 교과서 내용 대부분을 까먹어서 ㅋㅋㅋ 막노트를 쓰는데도 손이 아프고 저릴 텐데, 여기까지 오면 양이 확실히 줄어요.아무리 봐도 어렵다! 안 외워준다! 싶은 건 수첩에 또 적습니다. 이렇게까지 하면 수첩에는 내가 몰랐던 내용들, 어려워했던 개념들이 많이 적혀 있어요.이것들은 자투리 시간에 보고 외우시면 됩니다.n 회독을 거쳤기 때문에 내가 이걸 어려워했다고? 싶을 정도로 쉬운 것들도 적혀 있을 거예요.많이 보면 나중에 다 쉬워 보여요. 이렇게 쭉 뺑뺑이 돌려 주시고,  시험 전날​​- 에이포나 노트 한 장 준비 - 한쪽에는 교과서 꼼꼼히 읽으면서 개념 구조화​- 한쪽에는 잘 안 외워지는 내용, 수첩에 적었던 문제집 오답, 등등 모르는 것 필기- 서술형 문제 내보기 시험 직전에 볼 종이를 준비합니다. 개념 구조화는 깨알 같은 글씨로 간단히 해주시면 되고뒤 페이지에는 오답, 어려운 내용만을 적어서 내가 정말 모르는 내용이 없도록 합니다.또, 서술형 문제를 직접 내 보면서 또 구술로 대답하고 반복합니다...  여기까지가 제 공부법이었는데요, 크게 막노트 말고도 서술형 노트나 문제집 푸는 법 등등 다양한 공부법이 있었는데이 부분은 1:1 질문 주시면 구체적으로 답변해 드리도록 할게요!또, 글 읽으면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역시 1:1 질문 주세요. :)암기 과목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멘티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정 멘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