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iny
성균관대 유학・동양학과 23학번
인천 미추홀외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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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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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중어중문학과 학생부종합
저는 외유내강 성향의 소유자입니다.
이러한 성격 덕분에 힘들었던 입시 과정을 묵묵히 버티고, 저만의 노하우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진로에 대한 확고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여, 많은 어려움과 고민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으며 원하는 대학과 과에 진학했고, 현재 행복한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또한 고등학생 시절의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 노하우 등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이러한 성격 덕분에 힘들었던 입시 과정을 묵묵히 버티고, 저만의 노하우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진로에 대한 확고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여, 많은 어려움과 고민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으며 원하는 대학과 과에 진학했고, 현재 행복한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또한 고등학생 시절의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 노하우 등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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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학과 탐색하는 법에 대하여안녕하세요 리로 서포터즈 1기 멘토 BBiny입니다. 많은 고등학생 분들이 학과 탐색하는 법에 대해서 리로 TALK에 질문을 써주신 것을 보고 스토리노트를 쓰게 되었습니다. 학과에서 무엇을 배우고, 수업 난이도는 어떠하며, 이 학과는 어떠한 커리큘럼을 갖고 있으며 이 학과를 진학하고 나서는 어떠한 진로를 가질 수 있는 지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하실 겁니다. 저 또한 그랬었습니다. 학과에 대한 호기심은 있지만, 이 학과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는 못해서 지원할 확신은 없었습니다. 또 그 학과에 진학한 선배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선배와의 연결고리가 없어 쉽게 다가가 학과에 대해 물어보지 못했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분들이 적지 않게 있을 거라 생각하였고,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번 스토리노트에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1. 학과 사이트 방문 학과 사이트는 매우 다양하고 자세한 학과에 대한 정보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속해있는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과의 학과 사이트를 예로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저희 학과 사이트에 방문하게 된다면 학과를 소개하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이 페이지에는 이 학과가 추구하는 교육목표 및 인재상, 이 학과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안내, 그리고 학과에서 진학하는 학생들이 향후 어떠한 비전과 진로를 가지며, 이를 위해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학과의 경우 현재 졸업생들이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2. 교육과정 다음은 교육과정입니다. 이 교육과정 부부은 제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현재 학과에서 어떤 수업을 운영하고 있는 지에 대한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고, 그 수업에 대한 간단한 소개멘트를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보시면서, 이 학과 수업을 재미있게 들을 수 있을 지 없을 지에 대해서 판단할 수 있으며 그 학과에서 대체로 어떤 것을 배울 수 있는 지에 대한 감을 어느 정도 잡을 수 있으실 겁니다. 3. 교수님 소개 교수님 소개가 뜬금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과 사이트에는 그 학과에 속해계신 교수님들을 볼 수 있는데, 이 교수님들이 전공으로 하시는 부분들을 보면서, 내 자신이 이 학과에 진학했을 때 어떠한 지식을 얻을 수 있겠구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4. 공지사항 공지사항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공지사항을 통해 현재 학과가 실질적으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 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학금을 어떠한 방법을 통해 어떻게 수여했다거나, 해외탐방 활동을 다녀왔다거나, 학과 학생들만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는 글 등등이 있을 겁니다. 이는 학과가 학교에서 얼마나 좋은 지원을 받으며 학과 또한 교수님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학생들 교육에 참여하시는 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오늘도 저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나, 궁금한 점에 대해서는 어느 주제라도 상관없으니 부담 없이 언제나 1:1 질문 이용해주세요! 빠른 시일 내내 답변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스토리노트를 보시고 꼭 학과 탐색을 잘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입시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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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로 인터뷰 내용!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달 리로스쿨과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글을 블로그에서 보셨을 수도 있으시겠지만, 못 보신 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올리고자 합니다. Q0) 간단한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A0) 안녕하세요! 리로 1기 멘토 BBiny입니다. 저는 2023년도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에 졸업한 이후, 현재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과에 2학년으로 재학 중입니다. 현재 리로 포털에 제가 작성한 리로 포트폴리오, 스토리노트 리로 Talk 답변이 업로드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Q1) 멘토 입장에서 봤을 때 리로 멘토링서비스는 어떤 서비스인가요?A1) 리로 멘토링서비스는, 제가 고등학생 때 나왔었더라면 할 정도로 입시에 대한 궁금점이 많을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절 코로나 때문에 아는 선배가 없어서 생활기록부를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지, 전공 수업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보고서 주제를 어떻게 설정하면 좋을지 등등에 대해 알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리로 멘토링 서비스는 이에 대한 질문들을 다양한 대학, 전공의 멘토들이 답변하니 입시에 대한 고민이 많은 학생들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Q2) 나에게도 리로 멘토링서비스가 있었다면?A2) 리로 멘토링서비스는 리로 talk, 스토리노트, 포트폴리오 등 많은 효과적인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는데, 저는 그중에서도 포트폴리오를 가장 많이 활용했을 것 같아요. 제가 진학하기 희망했던 전공에 입학한 선배들은 고등학교 시절에 어떠한 활동을 하였으며, 어떠한 방향으로 주제를 구체화하였는지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유용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때에 탐구 보고서의 주제를 설정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통해 시의성 있고, 진로와 관련된 흔하지 않은 주제를 선정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Q3) 언제 목표학교와 학과를 정하셨는지 궁금해요!A3) 저는 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했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전공의 폭이 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목표학교는 딱히 설정한 적이 없었으며, 성적이 계속해서 상승했기 때문에 3학년 때에 서울대에 원서를 넣을 수 있는 성적대로 진입하여 목표학교를 서울대로 3학년에 정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저는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 고등학교도 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하였고, 입학하자마자 어문 계열을 목표학과로 정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목표학교는 성적이 다 산출된 후에 정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며 학과는 일찍 정할수록 입시에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Q4) 목표했던 학교의 합격 비결이 있다면?A4) 목표했던 서울대학교에 합격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가 성균관대학교와 한양대학교, 고려대학교 학업우수형 1차에 합격했던 비결은 제 성적의 상승곡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을 통해서 시험을 치른 후에 그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어떤 점이 부족했었는지 살펴보고 그다음 시험과 수행평가에서 보완하려 노력했습니다. 어떠한 결과에서든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했던 점 또한 바로 저의 강점이자 합격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Q5) 나만의 공부법이 있다면?A5) 저는 도식화 방법을 유용하게 활용했습니다. 외국어고등학교였던 저희 학교의 특성상, 아주 많은 영어 지문이 시험 범위였습니다. 시험마다 영어 과목이 3과목 이상이었으며 고등학교 3학년 1학기의 시험 범위는 수능특강 영어와 영어독해연습의 모든 지문이었습니다. 이 지문을 모두 공부하고 분석하는 것은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하여, 이 공부 시간을 최소화하고 지문을 최대한 많이 볼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대한 방법으로 저는 한 지문마다 이 지문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도식을 만들었습니다. 시험 전까지 이 도식을 최대한 많이 반복하며 보았고, 문항의 첫 번째 줄만 보아도 그 지문의 주제, 특징 등에 대해서 바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Q6) 나만의 슬럼프 극복법이 있다면?A6) 저만의 슬럼프 극복법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입니다. 리로 talk을 보며 질문자님들에게 가장 말씀해 드리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시험 기간이 끝난 후에 리로 talk을 보면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는데 내신을 포기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이 여러 개 올라옵니다. 저는 이에 대한 답변으로 "절대 no"라고 답변해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의 과목을 잘 보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다음 시험을 잘 보면 되고 그렇지 못해도 수행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으며, 그렇지 못해도 다른 과목으로 충분히 보완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왜 이번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는지에 대해 아는 것입니다. 입시는 운의 요소가 크기 때문에 언제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승자입니다. 다른 친구들이 점수를 잘 받았든, 받지 못했든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시간을 쓰지 않고 오로지 '나'에 집중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슬럼프를 극복했었습니다. Q7)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A7) 저는 입시가 끝난 후에 가장 아쉬웠던 점은 바로 타인을 너무 신경 쓴 것이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점수에 신경 쓰며 저에게 집중하지 못했고, 성적이 더 좋은 친구들과 나 자신을 비교하며 자존감을 깎아내렸습니다. 후배분들은 저와는 달리 시간 낭비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공부를 하는 이유도 나 자신이며, 내 입시의 주인공 또한 나이기 때문입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자신감 있게 고등학교 생활 마무리하시고 입시에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rirosoft/223469814897제 인터뷰 링크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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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주제탐구 보고서 주제 찾는 꿀팁안녕하세요! 리로 멘토 BBiny입니다! 오늘은 많은 고등학생 분들이 겪으실 주제탐구보고서 주제 설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는 학생부 작성이 끝난 후에 담임선생님께 주제탐구보고서의 주제에 대해 칭찬을 여러 번 들은 적 있을 정도로 키워드를 찾는 것에 매우 큰 노력을 들이곤 했습니다. 학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지망 학과와의 전공 적합성을 높여야 하고, 또 이를 위해서는 학생부 세특을 채우기 위한 주제탐구 보고서, 혹은 발표를 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리로 talk에서도 매우 빈번하게 올라오는 질문도 이 주제탐구보고서(발표)의 주제를 어떻게 정하면 좋은 지에 대한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저도 3년 동안 많은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주제를 정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어요. 저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계실 학생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 주제탐구보고서 주제 정하는 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1->2-> 3학년으로 갈수록 하나의 주제에 대해 계속해서 깊게 파고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 1학년 때에는 언어 소멸, 2학년 때에는 방언의 소멸, 3학년 때에는 언어 소멸 대책 방안 혹은 코로나 시대의 언어 소멸 등의 주제로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이 주제에 관심이 많아졌으며 계속해서 하나의 주제에 파고드는 지적 호기심이 있음을 어필하려 했어요. 저는 주제를 찾기 위해서 책과 논문 사이트를 이용했습니다. 1. 책 책을 찾을 때에는, 희망 전공을 공부하신 교수님들의 책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 제가 진학을 희망했던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과의 교수님이 쓰신 책을 읽고, 여기서 다룬 내용 중 관심이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발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 학술논문 DBPIA 디비피아는 가장 이용하기 쉬운 논문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가장 인기가 높은 논문들을 순위를 매기고, 또 내가 검색한 키워드에 대한 논문들을 영역 별로 정리하여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3. 그 외 논문 사이트 그 외의 논문 사이트로는 RISS, KISS, Google Scholar 등이 있습니다. Riss와 Kiss는 한국 논문이 대부분이지만 Google scholar은 구글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다른 국가의 논문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들 좋은 키워드를 선정하여 질 좋은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특히, 어문계열이나 철학과로의 진학을 희망하시는 분이라면 제가 게시한 스토리노트를 읽으며 독특하고 흔하지 않으며, 전공적합성을 높일 수 있는 키워드를 얻어가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제가 작성한 긴 스토리노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나, 궁금한 점에 대해서는 어느 주제라도 상관없으니 부담 없이 언제나 1:1 질문 이용해주세요! 빠른 시일 내내 답변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1 질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DBPIA https://www.dbpia.co.kr/ RISS https://www.riss.kr/index.do KISS https://kiss.kstudy.com/ Google scholar https://scholar.google.com/ (위의 링크들은 제가 앞에서 언급했던, 논문을 읽고 사용 혹은 인용할 수 있는 사이트들입니다.)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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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시험 기간 시간 관리에 대해서안녕하세요 리로서포터즈 1기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멘토 BBiny입니다. 저는 이미 종강을 한 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지만, 고등학생 분들은 지금 기말고사 시험 준비가 한창일거라 생각합니다. 시험 기간 때 가장 힘든 것이 시간 관리이지 않나요? 저는 고등학생 때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과, 조금만 더 쉬고 싶다는 생각에 심한 내적 갈등을 겪으며 시간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곤 했어요. 사실 이 시간 관리가 공부할 때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다른 학생들에 비해서 시간 관리를 매우 잘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또 매일 매분 매초 공부만 한 건 아니고, 늘 쉬는 시간도 있었어요. 그 비결을 꼭 알아가셔서 좀 덜 힘들고 더 적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공부하시기를 바라시면서 제가 어떻게 고등학생 때 시간 관리를 잘 할 수 있었는 지에 대한 스토리노트를 쓰게 되었습니다. 1. 잠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것 피하기 ! 시험기간이 다가오게 되면 잠을 극단적으로 줄이게 됩니다. 어쩌다가 3~4시간만 자는 것은 벼락치기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시험기간에 매일 3시간씩 자는 것은 멀리서 보았을 때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머리도 잘 안 돌아가게 되고 시험을 볼 때 평소 만큼 문제 해결이 잘 되지 않습니다. 또한, 잠도 오고 실수도 훨씬 많이 할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잠을 줄이는 것은 괜찮을 수는 있어도, 아예 밤을 새거나 하는 것은 지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틈 나는 시간 이용하기 저는 한국사와 같은 암기 과목은 따로 하루 중에 시간을 정해 공부한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득점을 얻을 수 있던 이유는, 틈 나는 시간을 이용했던 것입니다. 등굣길과 하굣길 저의 손에는 늘 한국사 학습지가 들려 있었고, 심지어 양치할 때나 밥을 기다릴 때까지도 계속 한국사 학습지를 보며 암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과목들처럼 따로 공부하는 시간 없이 틈 나는 시간만을 이용해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이 훨씬 늘어났어서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3. 주말이라고 게을러지지 말기 주말은 좀 쉬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다가 하루가 다 가버려 공부를 하지 못한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를 막기 위하여 주말에도 평일과 똑 같은 루틴으로 공부했습니다. 평일에는 9시부터 공부를 하지만 저는 주말 6시에 스터디 카페에 가서 공부를 했고, 학교의 점심시간에 맞추어 집으로 가 점심을 먹곤 했습니다. 쉬는 시간도 학교 쉬는 시간에 맞추어 쉬었고 공부하는 시간도 학교 수업시간에 맞추었습니다. 그 결과 주말에 나태해지는 것을 완벽히 막을 수 있었고, 주말에도 평일과 똑같이 공부하니 월요일에 밀려오는 피곤함도 덜했습니다. 이 세 가지만 유념하셔서 지키도록 노력하신다면 시간 관리하는 것은 훨씬 쉬워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위에서는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슬럼프도 오지 않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3 여름방학 때 일주일간 제주도 여행도 다녀오며 힘든 일정이 끝난 후엔 꼭 충분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러니 자신을 너무 학대하지는 마시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도 꼭 가지세요! 저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항상 응원합니다.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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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는 뭘까안녕하세요 리로 멘토 BBiny입니다! 오늘은 이 스토리노트를 통해서 대한민국 고등학생이 왜 공부를 열심히 하고, 대학에 가야 하는지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일단 저는 대학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무조건 대학에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등학생이라면 무조건 대학에 가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대학 학위를 요하지 않거나, 공부를 할 시간이 필요 없을 만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확실히 있다면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정확히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싶어하는지에 대해 모르거나, 명확한 진로가 있어도 그 진로가 대학 학위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에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로에 있어서 뿐만이 아니라, 가치관과 나의 시야, 범위, 인간 관계를 확장하기 위해서도 대학은 필요한 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도 작년에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그 전까지는 만나보지 못했던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가치관과 배경을 가진 친구, 선배, 후배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잊지 못할 경험 또한 많이 하였고, 대학교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저는 성균관대학교 국제처의 도움으로 “Kedge Business School”이라는 프랑스 파리의 그랑제꼴에서 운영하는 하계학기에서 수업을 무료로 듣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현재, 아침부터 오후까지 세계 각국에서 온, 경영학도 혹은 경영 관련 업무를 하시는 여러 분들과 조를 이루어 토론을 하고, 발표를 하고, 빅데이터와 Business Intelligence를 공부하신 프랑스인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하지 않았다면, 저는 프랑스 파리에서 2주 동안 공부할 일은 전혀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대학은 생각보다 매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진로를 찾을 수도 있고, 가치 있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고등학생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좋은 대학에 갈 필요는 없으나, 열심히 공부하고 비슷한 목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해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대학에 다닌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감과 자존감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어디, 언제서나 사람들이 좋은 학교라고 인식하는 곳에서 교육을 받는다는 사실은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현실적인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좋은 대학이라는 것은 매우 상대적입니다. 나의 목표가 어떻든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눈은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이 가치있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대학교에 진학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저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나, 궁금한 점에 대해서는 어느 주제라도 상관없으니 부담 없이 언제나 1:1 질문 이용해주세요! 빠른 시일 내내 답변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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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학 수업이 궁금해!: 2학년 1학기안녕하세요! 리로멘토 BBiny입니다. 지난 스토리노트에서는 제가 작년, 1학년에 들었던 수업들에 대해 소개했었는데요, 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2학년 1학기, 올해 상반기에 들었던 수업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올해 전공 새내기로서, 전공 수업을 처음 듣게 되었었는데요. 많은 고등학생 분들께서 궁금해하실 전공 수업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동아시아 예술과 대중문화 이 수업은 전공 수업으로, 간단히 말해서 동아시아와 서양의 미술사에 대해 배우는 수업이었어요. 이전부터 미술사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터라 재미있고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학기 후반에는 혼자 30분을 내내 발표하는 과제가 있었는데, 이 때문에 준비를 많이 하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2. 고중세 철학사 이 수업은 저희 과인 유학동양학과와 철학과가 같이 수강하는 수업이었습니다. 온라인에 게시된 교수님의 강의를 보고, 교수님이 준비하신 강의 관련 질문에 답변을 써와 수업에서 조원들과 토론하는 활동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조별토론을 통해서 다른 학우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으며 새롭게 철학에 접근하는 타인의 생각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아요. 3. 지역문화와 철학발견캡스톤디자인 이 전공 수업에서는 철학과 지역문화를 관련하는 활동과, 대한민국의 인구 문제를 어떻게 철학적으로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는 활동이 주였습니다. 지역문화라는 키워드가 있다보니, 실제로 주말에 학교 주변인 종로 교남동을 투어하는 활동 또한 했었습니다. 저는 실제로 이 수업에서 작성한 논문으로 학교 포럼에 나가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4. 도가와 자연치유 이 수업은 이 글에서 설명할 마지막 전공 수업입니다. 강의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도가 사상자들에 대해 배우는 수업입니다. 장자, 노자, 왕필, 곽상의 도가 철학을 배웠습니다. 중간고사 전에는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이후에는 수업에서 배운 도가 철학을 이용하여 토론을 진행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제가 속한 조의 경우 ‘대한민국에서 진행되는 평가는 공동체 의식을 저해한다’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5. 문예영어 이제부터 제가 수강했던 교양 수업들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이 강의는 영어 수업으로 원어민 교수님께서 수업하셨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문학 작품에 관심이 많아 이 수업을 선택했었습니다. 이 수업은 대부분 디스토피아 작품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디스토피아 작품을 읽고, 영어로 토론하고, 후에는 실제로 나 자신이 작가가 되어 책 겉표지를 꾸미고, 맨 앞 2페이지를 작성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6. 미래사회와 창의혁신인재 강의명만 들으면 매우 어려울 것 같으나, 학기 내내 팀플 100%인 수업입니다. 팀플이라고 하면 무임승차 등등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을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이렇게 이상적인 팀플을 할 수 있다니!라는 생각을 했던 수업이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문제를 찾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합니다. 팀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지 저희 조뿐만이 아니라 다른 조들도 매우 활기차고 밝은 분위기로 활동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성적은 좋게 받지 못하더라도 다른 과의 좋은 학우들을 알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얻어가는 게 많은 수업이었어요. 7. 북유럽신화의 이해 이 수업에서는 수업명에서 알 수 있듯이, 북유럽신화에 대해서 배웁니다. 내용은 흥미로웠지만,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 범위가 너무 많아 다른 과목에 집중하기가 힘들었어요. 기말고사에는 강의를 보고 제가 직접 만든 요약본이 30페이지가 넘어 멘붕이 오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수업을 듣고 나니 영화, 책, 게임 등 서양 문화에서는 아직도 북유럽 신화가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8. 언어논리입문 이수업은 한 학기 동안 온라인 강의로 수업을 듣는 p/f 과목이었어요. 그래서 부담감은 덜했지만 자잘한 과제들이 있었어요. 이 수업은 공무원 시험 중 하나의 영역인 ‘언어논리입문’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우는 수업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2학년 1학기 때 수강했었던 과목들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많은 고등학생 분들이 보셔서 대학 수업에 대해 더 알아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저의 스토리노트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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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파리에서 쓰는 단기교환 생활안녕하세요 리로 서포터즈 1기 멘토 BBiny입니다. 단기교환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아마 고등학생 분들께는 매우 생소한 단어일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kedge business school 의 단기 교환학생으로 파리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종강을 하자마자 출구하여 6.24부터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단기 교환학생은, 일반적인 교환학생은 다르게 한 학기 동안 해외에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2주~1개월 정도 해외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도 그래서 6.24-7.5, 2주 동안만 대학에서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제가 단기교환학생 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듣는 수업은 경영대학이라는 이름에 맞게 경영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disruptive intelligence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수업은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크게 세 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조별 간 토론, 조별 내 토론 및 발표 그리고 개인 과제입니다. 각 조는 4~5명 정도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부분 직장인 분들입니다. 다른 조 또한 그렇습니다. 해외의 다른 MBA에서 공부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약사와 같은 다른 직종에 계시다가 경영이라는 학문에 관심을 갖고 수업을 듣는 분도 계시고, 현재 회사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각기 다른 국가에서 왔으며, 한국인도 있으나 덴마크, 네덜란드, 프랑스, 남아프리카, 호주, 영국 등 매우 다양합니다. 처음에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제가 그 분들과 매우 유창히 소통하는 것에 자신이 없기도 했으며 경영과 관련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겁을 많이 먹었습니다. 하지만 친절하신 교수님과 배려심 많은 조원분들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수업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수업이 4시에 끝난 후에는 파리 시내의 많은 관광지에 갑니다. 현재 에펠탑은 물론 몽마르트 언덕, 로댕 박물관, 마레지구 등에 방문했으며 앞으로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이 미술관,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라파예트 박물관 등에 방문할 계획입니다. 수업이 7.6에 끝난 이후에는 파리로 입국한 부모님을 만나 3일 정도 파리를 더 둘러보다가 이탈리아로 이동해 2주 동안 여행할 계획입니다. 단기교환은 현재 제가 재학 중인 성균관대학교 외에도 많은 대학이 해외 대학과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기교환은 장기교환보다 비용적, 시간적 부담이 훨씬 덜하기 떄문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도 단기교환 학생과 같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이미 학비는 저 대신에 지불했기 때문에 저는 숙소비 비행기값만 지불했습니다. 또한, 면접, 서류 평가 등의 복잡한 절차 없이 google form에 학번, 이메일 주소, 이름만 작성하였는데도 단기교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대학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니 이 점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저의 스토리노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 질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부담 없이 자유롭게 질문 주신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답변 보내드리겠습니다.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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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국어 내신 공부법이 궁금해안녕하세요 리로 1기 멘토 BBiny입니다. 리로 TALK에서 답변을 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국어 공부에 어려움을 겪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이 국어였습니다. 문과 중심의 외국어고등학교에서 국어 모의고사, 내신 성적은 늘 상위권이었으며 이 덕분에 국어라는 과목에 대한 자신감과 애착이 생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부터 국어를 잘 한 것이 아니었어요. 바로 저만의 방법을 통해서 큰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모든 과목에서 성적 향상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 과목 중에서도 국어라는 과목이 매일매일 꾸준히 자신이 세운 계획대로 공부하는 것을 요구한다고 생각해요. 꾸준히, 계획대로 공부한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는 분들이 꽤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국어 공부법에 대해 다루어볼 예정입니다. 저는 국어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2주 전 외에는 비문학, 문학 지문을 꾸준히 풀었었습니다. 매일 비문학 2지문과 문학 2지문,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은 시간을 재고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매일 국어 공부를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문학 2지문과 문학 2지문은 부담되는 양이 아닐 뿐더러, 평일 5일 중 4일 정도만 했었습니다. 그 결과 저는 매일 지문을 풀기 전보다 꾸준히 지문을 풀었었을 때 국어 성적이 엄청 많이 올랐었어요! 그리고 풀 때 ‘꼼꼼한 오답노트’를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문제를 하나 틀렸을 때, 다시 풀어보고 또 틀렸다면 오답노트를 하는 것입니다. 오답풀이에는, 왜 이 문제를 틀렸으며, 이 선지가 틀린/옳은 이유는 무엇이며, 그 답의 근거는 무엇인지가 들어가야 합니다. 이 오답풀이를 반복하다 보면, 내가 어느 문제 유형을 자주 틀리고, 어떤 실수를 하며, 어떤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지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꼼꼼히 오답노트를 한다면 어느 부분에서 내가 취약한지, 점수를 많이 깎는지에 대해 파악할 수 있고, 다음에는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풀 때 실수를 덜 하여 정답율을 높이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국어 공부는 하루에 한 번 공부한다고 실력이 향상되는 과목이 아닙니다. 이는 다른 과목들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국어는 향상 속도가 가장 느린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어 성적 한 번 한 번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입시가 끝날 때까지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점 꼭 유념하시면서 공부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한 국어 공부법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더 궁금한 점이 생긴다면, 1:1 톡을 이용해주세요! 질문주신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성스러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모두 만족스러운 입시 결과 얻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파이팅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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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고등학교 마지막 학기 잘 보내는 법!안녕하세요! 리로멘토 1기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멘토 Bbiny입니다. 고등학교 학생 분들은 기말고사를 앞두고 계시며, 슬슬 1학기를 마무리할 준비를 하고 계실 거예요. 특히 고등학교 3학년이시라면, 이번 시험이 내신에 들어가는 마지막 시험일 거예요. 많이 후련하고, 부담도 되실 겁니다. 시험이 끝나면 모두 끝이라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고3은 그 떄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기말고사가 끝나면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도 많이 되시고, 또 이 시험만 넘기면 모든 일이 끝나는 것처럼 느껴지실 것 같아요. 저도 그랬어요! 저도 실제로 고3 1학기 기말고사가 끝이면 모든 것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시험기간만큼 바빴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끝난 후에도 이렇게 생기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기 떄문에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가 그 시기에 대입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그리고 그 구체적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1. 활동 정리 3년 내내 했던 활동들을 다시 복기하는 것입니다. 시간 낭비인 활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3년 내내 자신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에 대해 정리해보는 건 나만의 생기부 흐름을 파악하기 쉽습니다. 학생부와 내신이 가장 중요한 것은 고3이며, 이 때에는 학생부 세특을 통해 자신의 희망 전공에 대해서 정확히 어필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아직까지 생기부 흐름을 정확히 잡지 못하셨다면, 활동들을 다시 엑셀이나, 워드에 모두 정리해본다면 생기부 흐름을 어떻게 잘 마무리지을 수 있을 지에 대해 파악하실 수 있을 겁니다. 2. 방학 계획 정시를 준비하는 분들은 수능에 더욱 열심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수시를 준비하는 분들은 정시가 아니라는 안도감에 방학을 자칫하면 어영부영 보낼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학이 되기 전 방학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을 지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사실, 수시도 정시만큼 수능을 공부해서 나쁠 것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 대학과 어느 과에 원서를 넣을 지 고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면접을 준비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최저를 어느 과목으로 맞추어야 할 지도 정해야 합니다. 이처럼 수시는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이 매우 많고, 이를 철저히 계획하지 않는다면 시간을 매우 비효율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방학 계획을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3. 세특 최대한 채우기 1번에서, 자신의 학생부에 대한 이해를 어느 정도 했다면, 세특에서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어느 부분이 충분하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실 겁니다. 제가 말하는, 기말고사 후 방학 전의 시기는 세특을 보완할 마지막 시간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노려 최대한 세특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제가 이번 스토리노트에서 말씀드린, 이 세 가지 것을 유념하신다면 분명히 시간을 효율적이고 가치 있게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오늘도 저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분들의 입시 성공을 기원합니다.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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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학수업이 궁금해? : 1학년 2학기>안녕하세요! 리로멘토 BBiny입니다. 지난 스토리노트에서는 제가 작년, 1학년 1학기에 들었던 수업들에 대해 소개했었는데요, 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1학년 2학기에 들었던 수업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디지털 방법론으로 보는 한국 문화와 철학 이 수업은, 저의 전공인 유학동양학과 교수님이 진행하시는 전공수업이었는데, 교양 강좌로 열렸어서 들었던 수업입니다. 디지털과 한국 철학을 어떻게 엮을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에 이 수업 수강을 결심했던 것 같아요. 이 수업에서 제가 한 학기 동안 배웠던 코딩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었고, 더 나아가서 유교적 가치와 컴퓨팅 사고를 통합하여 접근하는 방식에 큰 재미를 느꼈던 것 같아요. 2. 문제해결과 알고리즘 이 수업은 필수로 들어야 했던 교양 수업이었습니다. 강의 초반에는 1학년 1학기에 배웠던 내용을 훑고 정리해서 난이도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했으나, 이후에는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져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배점이 꽤 컸던 팀플 과제까지 있어 이 수업 때문에 학기말에 꽤 많이 바빴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고등학생 분들은 미리 코딩에 관한 기본적 지식을 갖추시고 입학하시기를 추천드려요. 3. 기초중국어1 저는 고등학교에서 전공어로 중국어를 배웠었기 때문에 중국어를 쉬운 난이도로 배울 수 있는 이 강의 수강을 결심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인사, 간단한 자기소개 정도의 쉬운 난이도였으나 후에는 꽤 복잡한 술어 구조 등을 배워 당황했었습니다. 아무리 교양이라고 하더라도 이미 외국어를 배우고 오는 학생들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4. 사회과학입문 이 강의는 한 학기 내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수업입니다. 사회과학계열에 소속되어 있는 과들의 교수님들이 한 분씩 한 주에 나오셔서 그 과에서 대체로 무엇을 배우는 지 간략하게 소개해주시고 그 학문에 대해 얕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던 과목이었습니다. 성적이 객관식형 기말고사 1회로 결정났기 떄문에 긴장했던 기억이 나네요. 5. 생태계와 환경 이 수업은 문과 캠퍼스에서, 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물학과 교수님이 진행하셨던 수업입니다. 생태학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생물들을 분류하는 법, 또한 환경과 기후 분류법 등에 대해서 배웠었습니다. 교수님이 석사, 박사 과정을 하시며 다니셨던 나라들의 기후와 동식물들의 사진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셨던 eco tour가 너무나 재미있었어요. 6. 창의적 융합 디자인 제가 필수로 들어야 했던 교양 과목 중 하나였습니다. 과목명 답게 창의성을 매우 요했던 수업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 중 하나는 제페토를 활용해서 캠퍼스에 있는 건물 하나를 구현해야 했던 과제입니다. 저는 학교의 명륜당이라는 건물을 구현했는데, 이를 위해 구석구석 살펴보고 사진 찍으면서 제페토로 명륜당을 건설하는 과정이 재미있었어요. 7. 창의적 글쓰기 성균관대학교는 1학년 학생들이 의사소통 과목, 즉 창의적 글쓰기, 학술적 글쓰기, 스피치와 토론을 듣도록 하는데 저는 그 세 과목 중 창의적 글쓰기를 선택해 수강했었습니다. 저는 글쓰기에 자신감이 없어서 성적을 잘 받지 못할까봐 걱정했었는데 교수님께서 내주신 과제가 재미있어서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만으로도 만족했던 수업입니다. 8. FYE세미나 II 이는 1학기 때와 같이 1학년들의 학교생활을 도와주는 수업이었습니다. 담당 교수님과의 면담시간을 갖고, 2학년 때 들을 수 있는 전공들의 간략한 소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외부에서 했어야 했다면 돈을 많이 내야 하는 검사들도 공짜로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9. 교양스키 이 수업은 제가 1학년 때 들었던 수업 중 가장 재미있게 들었던 수업이에요. 한 학기가 끝나면 모두가 평창의 스키장으로 가서 3박 4일 동안 스키 수업을 듣습니다. 낮에는 6시간 동안 스키를 타고, 저녁에는 방에서 같은 학교 학생들끼리 수다를 떨고 게임을 하는 시간을 갖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로 좋은 시간을 보냈었어요. 대학에 가시면 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수업을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제가 1학년 2학기 때 수강했었던 과목들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많은 고등학생 분들이 보셔서 대학 수업에 대해 더 알아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저의 스토리노트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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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학수업이 궁금해? : 1학년 1학기>안녕하세요! 리로멘토 BBiny입니다. 이전까지 제가 올렸었던 스토리노트들은 모두 다 고등학교 생활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공부들은 모두 대학생활을 위한 것 아닐까요? 많은 고등학생들 분들이 대학에서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떤 수업들이 있는지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실 거라 생각하여 제가 작년 1학기에 23학번 1학년으로서 들었었던 수업들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1. 컴퓨팅사고와SW코딩 성균관대학교는 코딩 과목 세 개를 의무적으로 듣게 하고 있어요. 저는 이 수업으로부터 처음으로 코딩을 배우게 되었는데, 초반에는 어려웠으나 교수님께서 천천히 잘 설명해주신 덕분에 코딩을 잘 익힐 수 있었어요! 중간에 잠깐 헤매긴 했으나 복습을 통해 다시 진도를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2. 영어쓰기 이것 또한 수강 필수였던 교양이었습니다. 영어에세이를 쓰는 방법을 처음부터 천천히 조금씩 알려주는 수업입니다. 영어에세이라는 것이 말로만 들었을 때는 무서웠으나, 하나의 주제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정리하고, 이를 간단히 정리한 다음 천천히 다듬는 과정을 통해서 에세이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수업입니다. 3. 경제학입문 이건 제가 선택해서 들었던 교양 과목입니다. 저는 상경계열 복수전공을 생각 중인데, 미리 상경계열 과목의 공부를 맛보고 싶어 선택했었습니다. 이 과목 또한 ‘입문’이기 때문에,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수학 계산이 필요한 부분이 많아져 힘들었습니다. 또한 다른 과목들보다는 다르게 한 달마다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엠티에도 참가를 못하고 힘들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4. 고전명저북클럽 이것 또한 필수로 수강했어야 하는 교양 수업입니다. 교수님마다 다루는 책이 다르지만, 저희 교수님은 “문화와 제국주의”라는 책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 책이 문학 속에서 드러나는 제국주의에 대해 다루기 때문에 ‘포카혼타스’와 ‘이방인’같은 작품들을 보고 조장들과 함께 제국주의에 관해 토론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험 또한 학생의 의견을 묻는 논술형이기 때문에 제국주의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수업이었습니다. 5. 환경과건강 저는 1학기 중 이 수업을 가장 재미있게 들었었습니다. 이 수업의 교수님은 의대에 소속되어 있는 교수님이었어요. 그래서 “내가 의대 교수님 수업을 들어보겠어”하는 생각으로 이 수업을 수강신청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수업은 대체로 환경이 사람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수업 내용은 산불과 산모, 태아 건강의 유의미한 관계였습니다. 이과 수업이라 걱정했으나 문과가 듣기에 전혀 어렵지 않았고, 오히려 환경이 우리의 신체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아주 큰 영향을 준다는 것에 놀라움을 느꼈던 수업이었습니다. 6. 스피치와토론 이 수업은 1학기 수업들 중 제가 가장 어려움을 느꼈었던 수업입니다. 총 세 번의 발표를 진행했었습니다. 자기소개스피치, 설득 스피치, 그리고 조별 토론을 진행했었습니다. 앞의 두 발표는 개인 스피치에다가 5분 내외의 스피치였기 때문에 비교적 난이도가 쉬웠습니다. 하지만, 조별 토론은 1시간 15분 동안 진행했던 데다가 준비해야 할 내용이 매우 많았기 때문에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저의 처참한 발표 실력을 체감할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7. 글로벌문화체험세미나 이 수업은 P/F 즉, pass나 fail 둘 중 하나의 성적만 받을 수 있는 수업입니다. 이 수업은 원어민 교수님이 진행하시는데, 이 교수님이 엄청난 맥주 팬이셨기 때문에 한 학기 내내 맥주의 역사, 문화에 대해 배웠습니다. 조별 과제 및 발표까지 다 맥주에 관했던 것이 인상깊네요. 가장 재밌었던 점은 수업 종강 이후에 교수님 강의실에서 진행했던 맥주 테이스팅 수업입니다. ㅎㅎ 수업을 들었던 친구들과 교수님이 한 테이블에 둥그렇게 앉아서 10가지가 넘는 종류의 맥주를 한 컵씩 맛보며 감상평을 남겼었습니다. 이 수업은 아직까지 제가 들은 수업들 중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8. FYE세미나 I 이 수업은 새내기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이었습니다. 수업에서는 대체로 자신의 진로 찾기, 교수님과의 학교생활 상담, 성격 검사 등등을 했습니다. 한 학기 내내 온라인 강의였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P를 받았습니다. 9. 자료해석과상황판단 이 수업 또한 온라인 강의였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포함되어 있는 ‘자료해석과상황판단’ 문제들을 공부하고 풀이했습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보지 않고, 자료해석과 상황판단 문제 20개 정도를 푸는 것이 대체과제였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낮은 수업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1학년 1학기 때 수강했었던 과목들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많은 고등학생 분들이 보셔서 대학 수업에 대해 더 알아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저의 스토리노트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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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내신 영어 공부법을 알려줄게!안녕하세요! 김서빈 멘토입니다. 오늘은 제가 고등학교 때 영어 과목을 공부할 때 사용했던 공부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저는 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많을 때에는 한 시험에 보았던 영어 과목이 3개였습니다.그래서, 저는 3년 동안 늘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가장 짧은 시간 내에 가장 많은 시험 범위를 공부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그 과정에서 제가 터득하고 꾸준히 사용해왔던 영어 공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계속 반복해서 지문 읽기저는 고등학교 영어 내신 시험에서 암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영어 과목에서 문제는 보통, 빈칸 채우기, 순서 배열 등이 있는데, 이 문제들은 모두 암기를 통한다면 매우 쉽게 풀 수 있는 유형들입니다. 암기를 위해선, 최대한 많이 지문을 반복하여 읽는 게 중요합니다.저는 시험범위를 늘 5회독 이상 했었고, 이 덕분에 시험에서 영어 지문의 첫 줄만 보아도 이 글의 주제가 무엇이며 흐름은 어떠한지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2. 방학 활용하여 문법 개념 복습 & 마스터해놓기문법 문제는 암기로 건드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면, 평소에 영어 문법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시험 기간이 되었을 때에 영어 문법 공부를 시작하는 것에는 많은 시간이 낭비되기 때문에 미리 방학에 문법 개념을 복습하고 완벽히 공부해놓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저 또한 문법 문제가 나오면 겁이 났었으나, 방학에 미리 문법에 대한 지식을 탄탄히 하니 시험에서 문법 문제가 나올 때마다 오히려 자신감이 났었습니다. 3. 시험 전날 모르는 영어 단어 재확인하기저는 영어 과목 시험 전날, 시험 범위에 나오는, 미처 다 외우지 못한 영어 단어들을 노트에 쭉 써놓고 그 단어들만 반복해서 암기했습니다.하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영어 단어와 그 뜻을 외워놓아야 하니 그 전의 단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도식화하기저는 이 방법이 저의 영어 과목 시험 점수 상승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하나의 지문마다, 글의 주제와 그 글의 흐름, 또 주목해야 하는 점을 간단히 메모했습니다.이 방법이 제가 영어 지문을 외우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시험에서 지문이 등장하면 바로 그 도식을 떠올려 문제를 더 잘 풀 수 있었습니다.어찌 보면 당연하거나 간단할 수 있는 팁들이지만, 잘 참고하셔서 영어 시험에서 많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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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개학 D-일주일, 현명하게 보내는 법안녕하세요!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대부분의 고등학생 분들이 개학을 일주일 정도 남겨두셨을 거라 생각해요.겨울방학을 다시 돌아보았을 때 알차게 보내신 분들도 있고, 만족스럽게 보내지 못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하지만 아직 방학이 일주일‘이나’ 남았잖아요!고3 시절, 제가 겨울방학을 보냈던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저도 물론 현명하게 겨울방학을 지내지는 않았지만, 일주일에 6일 이상은 독서실에서 10시부터 8~10시까지 공부를 하고 왔어요.이번 달 스토리노트를 통해서, 제가 어떤 방법을 통해 공부할 수 있었는지 말해보려고 합니다. - 공부계획법 저는 방학뿐만 아니라 공부할 때에는 항상 공부 투두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투두리스트를 아침에 쓰는 게 아니라, 그 전날에 미리 써놨었어요. 그리고 제가 공부하는 과목을 큰 범주로 두고, 그 과목에서 공부하는 문제집과 그 문제집의 어느 범위까지 공부해야 하는지를 써놨었어요. 저는 투두리스트에 써놓았던 공부 계획을 모두 지킨 적이 거의 없어요. 계획을 다 못 달성했다고 해서 좌절하지 않고, 오늘 못한 공부를 내일 다시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계획을 미리 해놓았었습니다. - 시간관리 제가 개학 직전에 생활했던 공부 루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8시 30분에 기상하여 독서실에 갈 준비를 9시에 완료했고, 사과나 오렌지 등 아침을 간단히 챙겨먹었습니다. 그 전날에 싸놓은 책가방을 들고 독서실에 10시 전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3시까지 공부한 다음, 집에 와서 밥을 먹고 4시 30분까지 잠깐 쉬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4시 45분까지 독서실에 도착하여 10시까지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짐을 풀고, 투두리스트에 그 다음날 공부해야 할 범위를 적었습니다. 그리고 1시 전에는 취침하려 노력했던 것 같슺니다. 저는 운동량이 크게 없었기 때문에 삼시세끼 챙겨먹지 않았지만, 배가 고플 땐 잠깐 편의점이나 카페에 가서 음료수를 사와 마시면서 공부하곤 했습니다. 이러한 루틴으로 공부를 하게 되면 하루에 8시간 이상은 공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저의 루틴을 참고하면서 남은 방학 동안의 공부 계획을 짜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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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면접 준비를 위한 Tip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스토리노트를 통해서 제가 면접을 어떻게 스스로 준비했으며, 또 이 면접을 대비하면서 얻은 tip들에 대해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면접에 대한 고민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컸으나, 이를 극복하고 후에는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2023 대입에서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고려대학교 학업우수형, 고려대학교 계열적합형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이 세 학교 모두 제시문 면접이었으나, 외국어고등학교 진학을 위하여 일반적인 생기부 기반 면접 또한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제시문 기반 면접과, 생기부 기반 면접 각각 두 타입으로 나누어 설명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문과였기 때문에, 이과보다는 문과 학생들에게 더 적합할 거라 생각합니다. 1. 제시문 기반 면접 제시문 기반 면접은 대학에서 2~3개의 제시문을 준 뒤, 그 제시문과 관련한 질문 3~4개를 제시하여 이에 답변하는 형식입니다. - 기출 문제로 계속해서 연습하기 제시문을 처음 접한다면 어렵게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에 너무 겁먹지 않고, 계속해서 기출 문제를 통해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시험을 공부할 때 기출 문제를 공부하는 것과 같이, 면접 또한 같습니다. 기출 문제를 통해서 그 유형과 흐름을 익힌다면 더욱 제시문 면접에서 자신감을 갖고 의견을 잘 얘기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면접 기출을 모아 놓은 책을 구매하여 연습을 했습니다. 다음은 제가 사용한 책입니다. - 전공 관련 도서 읽기 제시문을 잘 이해하는 것도 면접에 도움이 되지만, 전공 관련한 지식을 사용하여 질문에 잘 대답하는 것이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희망하는 학과에 있는 교수님들이 저술하신 책을 읽으며 이에 대비했습니다. 희망하는 학과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어떠한 교수님들이 계신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교수님들의 책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생기부 기반 면접 - 활동 하나하나 꼼꼼히 준비하기생활기록부에 있는 텍스트의 양이 방대하다고 해서, 중요해보이는 활동에 대한 질문만 준비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생기부 기반 면접을 보고 온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을 때, 완전히 예상하지 못한 사소한 활동에 대한 질문을 받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설마 나오겠어~라고 생각하지 말고, 꼼꼼하게 준비해야 면접 때 당황하지 않고 자신 있게 임하실 수 있을 겁니다. - 활동 하나에 대한 질문 3가지저는 생활기록부에 있는 모든 활동에 대한 질문을 각각 3가지씩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는, 그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두 번째는 그 활동을 통하여 배운 점 및 인상깊었던 점, 마지막 질문은 그 활동의 특성을 고려한 나만의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이 방법을 통해서 고등학교 면접을 준비했으며, 실제로 면접에서 받은 질문 모두 제가 준비했던 질문이었습니다. 이러한 네 가지 팁이 면접에 대한 저의 자신감을 높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점을 참고한다면 자신감 있는 태도로 면접장에 들어가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여러분들께 제 스토리노트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1:1 talk로 질문해주세요, 바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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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어중문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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