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람쥐
서울시립대 영어영문학과 24학번
세종 종촌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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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립대학교 영어영문학과 24학번인 시대생입니다.
저는 일반고 문과 2등 출신으로, 30:1의 경쟁률을 뚫고 현역으로 서울시립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했습니다. 3년간 생기부를 준비하며 수시러의 과정을 겪었을 뿐 아니라, 수능도 동시에 준비하며 정시러의 과정 또한 겪어보았습니다. 특히 영어에 관해 말씀 드리자면, 내신에서는 전교에서 혼자 영어 100점을 맞은 적이 다수 있으며, 2024 수능 영어영역 1등급을 맞으며 4.17% 안에 들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두 전형에서의 충분한 결과를 맛본 만큼, 여러분들께 풍부한 노하우를 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 입시에 고민이 많은 모든 여러분!! 특히 영어 과목에 걱정이 많거나 영어 쪽 진로를 생각하시는 분께 아낌없이 제 꿀팁을 나눠드리겠습니다!
저는 일반고 문과 2등 출신으로, 30:1의 경쟁률을 뚫고 현역으로 서울시립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했습니다. 3년간 생기부를 준비하며 수시러의 과정을 겪었을 뿐 아니라, 수능도 동시에 준비하며 정시러의 과정 또한 겪어보았습니다. 특히 영어에 관해 말씀 드리자면, 내신에서는 전교에서 혼자 영어 100점을 맞은 적이 다수 있으며, 2024 수능 영어영역 1등급을 맞으며 4.17% 안에 들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두 전형에서의 충분한 결과를 맛본 만큼, 여러분들께 풍부한 노하우를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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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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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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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수능을 준비하는 자세안녕하세요? 시립대람쥐 입니다. 여러분, 어느덧 수능 냄새가 솔솔 나는 10월 말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7번째 스토리 노트를 쓰게 되었네요. 다가오는 11월에는 빅 이벤트가 있지요? 바로 ‘수능’ 입니다. 저 역시도 작년 이맘때쯤 선배들의 후기를 보며, 가슴 졸이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수시를 준비했던지라 여러 학교의 최저를 맞춰야 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2합 5 + 영어 1등급이라는 최저였기에, 이를 맞추려고 안달이었지요. 다행히 맞췄지만, 여러 고민 끝에 다른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각설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를 열심히 준비하고 계실 여러 후배님들께 도움이 될 만한 ‘수능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공부 이외의 팁을 위주로 다룰 것임을 유념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의 취지는, 여러분들께서 수능을 ‘수능’으로 아주 묵직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길 돕는 글입니다. 대신, ‘두근두근 전국 수험생 대학 결정 윈터 페스티벌’ 정도로 귀엽게 여기실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오늘도 3가지 꿀팁을 가져왔습니다. 주위를 신경 쓰지 마라 첫 번째로 소개 드릴 수능 꿀팁은 바로 ‘주위를 신경 쓰지 마라.' 입니다. 전국에 계신 여러분들의 선택 과목, 기타 여건에 따라 수능장 분위기가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푸시는 문제는 모두 동일하십니다. 그러니, 결코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 일례로, 저의 경우에는 좁은 지역에서 수능을 쳤기에 아는 얼굴이 몹시 많았습니다. 저와 중,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보낸 죽마고우들이 바로 옆 반에 포진해있는가 하면, 중학교 이후로 소식 끊긴 친구들이 저와 같은 수능장 반에 앞뒤로 앉기도 했습니다. 또, 연락이 끊겼던 선배들 몇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왼쪽에는 깁스를 하고 계신 분도 있었고, 오른쪽에는 명문대학교 돕바를 입고 온 학생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중에서 명문대학교 돕바를 입은 학생이 제일 견제 되고, 그녀로 인해 매우 긴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제 바로 옆자리에서 종이 울리기도 전에 문제를 모두 풀고 자는 등 허수이거나, 진정한 실수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제 경험담을 길게 풀어보았는데요.이처럼 여러분들도 예기치 못한 변수를 마주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무엇이든, 주위 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본인만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이어 플러그를 가져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신체 장기를 단련해라 웬 무협지에나 나올 법한 얘기라, 당황하셨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장기는 두 가지로, 바로 위와 방광 입니다. 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저는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이라 수능 당일 점심으로 인해 고생할까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9모부터 수능 식단대로 도시락을 싸와 모의고사 때마다 조용히 먹었고, 수능 2주 전부터 수능 도시락과 매우 같은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저의 메뉴는 주먹밥이랑 샤인머스캣, 단무지였습니다. 국을 괜히 쌌다가 흘리거나 새면 멘탈이 나갈 듯 하여, 밥을 촉촉하게 하는 대신 국을 아예 먹지 않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어머니께서 도시락을 싸주셔서, 어머니와 함께 수능밥을 연습했던 것 같습니다. 방광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수능 시간 중간에 화장실을 가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쉬는 시간마다 리프레시를 위해서라도 잠시는 화장실을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때, 줄이 길 수도 있으니 스피드가 생명입니다. 정말 실전 꿀팁입니다. 직전에 훑어라 (국어, 영어, 사탐) 국어, 영어, 사회 탐구 과목의 개념이나 예열 지문을 시험 직전에 훑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물론 평소 열심히 공부하는 게 바탕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국어는 수능특강과 수능 완성 교재 주제들을 수능날 아침 차에서 머리에 넣고 갔고, 영어는 직전에 예열 지문 및 문제를 몇 개 풀었습니다. 사회 탐구는 미리 정리해둔 개념 및 단원을 정리한 저만의 ‘지도’를 봤습니다. 따라서 직전에 옆 반에 배정된 친구와 떠들고 놀기보다, 이렇게 막판에 공부를 빡세게 하고 들어가셔도 효과가 좋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저만의 수능 꿀팁을 가르쳐드렸습니다.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2025학년도 수능 응시자 여러분, 또는 예비 수험생 여러분을 항상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모두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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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면접 최강이 되는 법? 알려줄게!안녕하세요? 시립대람쥐 입니다. 요즘 날이 선선해지고 있지요? 다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어떤 가을을 맞이하셨을지 궁금합니다. 이 시기는 입시 시즌과도 결을 같이 하죠. 휘몰아치는 무더움인 내신의 기간이 끝나고, 어느덧 수시 원서를 접수한 뒤가 되셨습니다. 슬슬 본격적인 대학 입시를 준비하실 때입니다. 저 역시도 1년 전 이맘때쯤, 최저 점수를 맞추기 위해 공부하고 면접을 준비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웃음 짓게 됩니다. 가족과 친구 등 주변 지인에게 많이 고마웠습니다. 여러분도 여러 고민이 있으시며, 여러 지인들의 축복을 한껏 받고 계실테죠. 대학 입시에는 논술, 정시 등 여러 유형이 있겠지만 오늘은 수시 면접 형에 지원한 학생들을 위한 스토리 노트를 써볼까 합니다. 저 역시 면접 전형으로 서울 시립 대학교 영어 영문 학과에 합격한 만큼, 제가 몸소 느끼고 체험한 바를 통해 얻은 3가지 핵심 꿀팁들을 적어 보겠습니다. 1. '면접 기출을 잘 보자!'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첫 번째 면접 꿀팁은 바로 '기출을 잘 보자! 입니다. 면접 기출은 학교 선배님들을 통해서나, 인터넷을 통해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의 경우에는 제가 다니던 학교가 속한 지자체 측에서 대학교 별로 모아둔 합격생 인터뷰 자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참고하며, 여기에 나온 기출 문제들을 바탕으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학교의 문제 출제 특성을 파악하고, 제 학생부의 경우에는 어떻게 적용이 될 지를 끊임 없이 고민하며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이러한 연습은 실제로도 빛을 발했습니다. 서울 시립 대학교 영어 영문 학과 전년도 면접 문제에서 유사한 몇 문제가 출제되며,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 '나의 학생부를 잘 파악하자!' "어...잘 기억이 안 납니다. 죄송합니다."상상만 해도 아찔한 답변 입니다. 서류를 뚫고 힘들게 올라온 만큼, 본인의 역량을 한껏 보여줘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실수를 연발한다면, 정말 눈앞이 깜깜해질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만약 본인의 학생부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신 상태라면, 저러한 답변이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면접은 그만큼 매우 긴장되어 제 역량을 한껏 보여주지 못할 수도 있는 환경이니까요. 그러지 않기 위해서 라면, 자신의 3년 간의 학생부를 매우 꼼꼼하게 훑고 숙지하고 외우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형광펜 암기법'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한창 면접을 준비하려고 마음 먹자마자 저는 여러 색깔의 형광펜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제 활동마다 카테고리를 나눠 카테고리별로 활동 핵심 단어에 밑줄을 치며 분류하였습니다. 저의 경우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동아리, 전공 적합성, 인성 (특히 리더십), 기타 강조하고 싶은 활동으로 크게 나누어 분류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암기도 잘 되고, 숙지도 잘 됩니다. 지난 3년 간의 활동을 모두 외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 지는 잘 압니다. 하지만, 면접은 내신 준비에 비하면 비중도 적은데다 난이도도 쉽습니다. 이런 활동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정작 열심히 준비했던 서류 (내신, 학생부 활동)가 빛을 발하지 못한다면 이것만큼 후회스럽고 서러운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잘 기억이 나지 않더라도 준비했던 포트폴리오나 경험, 기억을 살려 모든 활동들을 온전히 기억하시고 이에 대한 답변도 철저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면접형을 대비할 것을 염두에 두어 부모님의 충고와 함께 제 학생부 활동들을 보고서로 정리해 관련 피피티들 역시 컴퓨터 포트폴리오 및 실물 포트폴리오에 깔끔히 정리해두었습니다. 이는 제게 큰 도움이 되더군요. 3. '강력한 한 마디 멘트를 꼭 준비해가자!'"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습니까?"드라마에서나, 실제 면접에서도 자주 들어봤을 법한 멘트 입니다. 실제 학교 면접에서도 저러한 질문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이때, 만약 "어...없는데요."라던가, 본인의 특색을 잘 드러내지못할 법한 아쉬운 멘트를 한다면 많이 후회스럽겠죠. 그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마지막 한 마디는 준비해두시길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이는 전반적으로 아쉬웠던 본인의 답변을 뒤바꿀 큰 전환점이 될 수도 있고, 훌륭했던 자신의 답변을 멋지게 마무리하며 합격을 단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도 있으며, 자신의 열정을 보일 수 있는 아주 귀중한 기회입니다.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면접 최강이 되기 위한 세 가지 꿀팁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지난 면접 기출을 잘 보시고, 자신의 학생부를 잘 파악하며, 강력한 한 마디도 잘 준비해 가셔서, 아쉬움 없는 면접과 함께 합격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설령, 답변이 어려우시더라도 쉽게 포기하시고 좌절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견이긴 하나, 대학 면접에서는 "얼마나 질문에 잘 대답하나"가 관건이 아닙니다. "이 학생이 우리 학교, 우리 과에 적합한 인재인가?"가 주된 당락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대답을 못하시겠더라도, "잘 모르겠습니다." 보다는 "그에 대해서는 아직 부족합니다. 하지만, 이 학교 이 과에 입학하기 전까지 잘 준비해서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당차고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로 전화위복 하시면 됩니다. 이것은 저의 실제 경험담입니다. 여러분의 무운을 빕니다. 선배로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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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나 어느 대학 가지?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의 시립대람쥐 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셨나요? 벌써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여름방학도 마무리 됐습니다. 슬슬 날씨도 쌀쌀해지는 게, 스멀스멀 수능 냄새가 나는 무렵이네요. 동시에, 여러분들이 이제 대학을 골라 서서히 수시 원서 접수를 할 시기가 다가왔네요. 다들 마음 속의 1지망 대학은 다 정하셨을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리로TALK만 봐도, 대학 수시 원서에 대한 여러분들의 고민이 얼마나 깊고 다양한지 절로 체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학 원서 접수 팁 3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까 해요. 작년의 제 입시 경험을 상기 시키며 풀어적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제 지난 스토리 노트들을 보시면 아실 수 있듯, 전 주로 가장 중요한 3가지의 팁들을 나눠 알려드리는 걸 선호하는 글쓰기 스타일 입니다. 때문에, 이번에도 세 가지로 정리된 팁을 가져왔습니다 첫 번째 팁은, '정보 수집을 충실히 해라!' 입니다. 여러분들이 단순하게, 흔히 보이는 광고나, 책자 등만 보고, 제한적 정보들에만 의존한 채 중요한 대학교를 결정하지 마시길 강력히 권고 드립니다. 오늘날과 같은 정보화 시대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정보들을 무한히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은 데이터로만 고민해보지 마시고, 여러 대학을 알아보신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또, 수집한 정보들을 단순히 모으기만 하거나 나열만 할 것이 아니라, 수기로든 워딩으로든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셔서, 효율적으로 대학을 어디 쓸지 고민하시고 선택하시길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저의 경우에도 대학별 입학 안내 책자들을 모두 모아,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거나 특정 부분을 스크랩하여 하나의 파일에 아날로그 방식으로 모아 두곤 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관련 신문이나 입학 설명회 자료 및 메모들과 같은 자잘한 것들도 모아두며 이 시기즈음에 함께 보아 큰 효과를 봤습니다. 두 번째 팁은, '여러 의견들 들어 스스로 결정해라!' 입니다. 학교 선생님들이나, 가족, 또는 입시 전문가 등 다양한 사람들에 의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칫하면 이 말이 ‘남의 의견에 의존해라!’처럼 들릴까 두렵습니다. 절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해서, 노파심에 ‘스스로 결정해라.’를 제목에 덧붙여 보았습니다. 결국 누구의 의견을 듣든, 본인만이 본인을 가장 잘 알고 자신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 입니다. 또, 괜히 남에게 휘둘렸다가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후회하며 오히려 남의 탓을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어리석은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입시에 대해 잘 아는 주변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들은 후, 본인이 최종적으로 어느 대학을 갈 지를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에도 이 맘때쯤 학교 담임 선생님, 진로 부장 선생님, 학년 부장 선생님, 관련 교과 선생님들, 가족들, 외부 입시전문가, 입시 박람회에 나온 학교 입학 사정관 등 많은 이들의 자문을 얻어 이를 정리하고, 혼자 고민하며 쓸 대학들을 결정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마지막 팁은, 바로 '자기 파악을 잘 해라.'입니다. 위의 정보수집과, 남의 말을 귀기울여 듣기에 앞서 이것이 잘 되어있어야만 위 두 가지 팁들의 효과를 십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자기 파악이란, 자신의 강점과 적성을 학생부와 같은 기록물 또는 본인의 삶의 경험으로 파악하는 것을 말합니다. 저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저는 발표와 같이 남들 앞에서 말하고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적극적인 성향의 사람입니다. 또한, 학생부 상으로도 3년 내내 임원을 하여 관련된 공적이 기록돼 있을 만큼 뛰어난 리더십과 공동체 의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제 특성과 적성을 고려해, 뛰어난 공동체 의식을 지니며 리더십 있는 인재상을 발표한 서울 시립대에 대학 원서를 넣었습니다. 어떠신가요? 이제 감이 어느 정도 잡히시나요? 제가 말한 내용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며, 취할 것을 취해가셔서 꼭 정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전국에 계신, 이 글을 읽고 계신 고등학교 후배 여러분. 부디 너무 힘들어 마시고, 나중에 후회 안 하도록 최선을 다하셔서, 원하시는 목표를 성취하시길 제가 함께 응원해드리겠습니다. 이 글과 관련하여 질문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1:1 질문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시립대람쥐였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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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수능 영어 1등급 맞는 꿀팁안녕하세요 여러분? 시립대람쥐입니다!오늘 여러분께 소개드릴 주제는 바로 '수능 영어 1등급 공부법' 입니다. 다가오는 수능 준비에 앞서서 여러분들이 참 많은 고민들이 있으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우선 저는, 영어 1등급이 최저 조건 중 하나였기에, 영어 과목만큼은 기타 과목에 비해 더 심혈을 기울여 준비 했습니다. 여러분들께 가장 중요한 3가지를 소개해드리며, 오늘은 수능 영어 1등급을 맞는 저만의 비법들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1. 단어: 첫 번째 공부법의 키워드는 바로 '단어' 입니다! 여러분, 가뜩이나 긴장감 최고 상태로 받은 시험지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야말로 멘탈이 붕괴되실 것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단어를 철저하게 준비하셔야만 합니다. 최대한 많은 영어 단어를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그런데, 또 여기서 한 가지 의문점이 생각나실지도 모릅니다. 대체 어떤 영단어를 어떤 깊이로 어떤 시간을 활용해 준비해야 할 지 말입니다.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딱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수능 연계교재와 평가원 기출 문제에 나오는 영어단어들만큼은 최소한 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수능 공부를 하시다 보면, 수능 연계교재를 당연히 푸실 테지요. 이 과정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면 그 단어를 추려 단어장에 적어두시는 겁니다. 물론 두 교재의 단어 정리를 모두 해두시면 최고겠지만, 혹시라도 수능 교재를 훑을 시간이 없으신 분들께서는 최소한 평가원 기출 단어들이라도 외워두시길 강추 드립니다. 그렇다면 어떤 단어를 공부해야 할지는 감이 오셨을 텐데요. 이제 어느 정도의 깊이로 위 단어들을 익혀야 할까요? 바로 '다시 만나 반갑다'정도 입니다. 완벽하게 철저히 외우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으며 시간 낭비하시기보다, 수능장에서 봤을 때 단어 뜻을 유추할 수 있을 정도 만큼이라도 알아두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려면 여기서 한가지 팁을 드리겠습니다. 단어의 접두사와 접미사 종류들을 인지해두시면 훨씬 쉽게 외우실 수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im-'은 불가능의 뜻을 지닌 접두어입니다. 그렇다면, 'im-'으로 시작하는 대부분의 영어 단어들은 불가능의 뜻을 내포하고 있겠구나, 라고 규칙들을 파악하시는 겁니다. 이제 어떤 시간에 위 단어들을 해당 깊이로 공부하실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에 언급했다시피, 여러분들은 위 단어들을 손바닥만한 영어 단어장에 적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자투리 시간에 슬금슬금 보시며 단어를 쉽고 빠르게 효율적으로 익히실 수가 있습니다. 알게 된 영단어는 체크하고, 안 외워진 영단어만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완벽히 익히실 수 있을 겁니다. 자투리 시간이라면, 단어 시간을 공부시간에 배당하여 외우시지 않고서, 그저 밥먹는 시간, 이동 시간, 차 기다리는 시간 등등 말 그대로 휴대폰 등을 볼만한 자투리 시간을 말합니다. 2. 철저한 오답: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공부 팁은 바로 '철저하게 오답하기'입니다. 이러한 오답법을 통해 저는, 그 어떠한 수능 영어 강의 또는 영어 사교육 없이 독학만으로 수능 영어 1등급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오답을 해야 할까요? 우선 저의 경우, 양질의 문제를 많이 풀었습니다 .특히 수능 연계 교재-> 사설 교재 -> 평가원 기출 문제 순서로 풀었습니다. 당연히 수능의 연습판이라고 할 수 있는 평가원 기출 문제에 비중을 두었습니다. 그렇다면 위 문제들의 오답은 어떻게 해야할 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능 연계 교재는 비교적 앞서 언급한 교재들에 비해 쉬운 난이도이므로 문제 유형을 파악하기 위한 오답을 하며 가볍게 풀었습니다. 그리고 사설에서는 앞서 푼 문제에서 파악한 문제 유형으로 시간을 줄여나가며 풀었고, 평가원은 매번 실전처럼 풀었습니다. 먼저, 문제를 최선을 다해 풉니다. 이후, 오답을 할 때 틀리든 맞든 답이 나온 근거에 형광펜을 긋고, 모르는 단어를 찾고, 답의 이유를 작게 메모해두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주제 찾기 문제, 요지 찾기 문제 등 각 문제 유형별로 어느 구간즈음에 답의 근거가 나오는 지, 그리고 답과 말만 조금 바꿔 적어둔 일면 '패러프라이징'한 곳이 어디인지를 새 문제를 보더라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점점 오답에 쏟는 시간을 줄이고 내공은 쌓아가며, 평가원 문제를 풀 즈음에는 나머지 부분을 보지 않고도 풀 수 있었습니다. 3. 시간 확보: 위 두 가지 방법으로 내공을 쌓았다면, 가장 중요하게 남은 것은 시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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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영어 내신, 어떻게 준비할까?안녕하세요? 여러분께서 기다리셨을시립대람쥐입니다. 요즘 날이 참 덥지 않나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제 근황을 말해보자면, 저는 종강을 하고 서울 이곳 저곳을 여행 다니며 여유로운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생각해보면 작년 이맘때의 저는 땀을 뻘뻘 흘리며 기말고사 준비를 하던 때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역시, 입시의 한가운데서 한창 기말고사 준비 등 여러가지 입시 이슈로 바쁘신 시기실 거라 생각 됩니다.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학교 영어 내신을 잘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가장 핵심적으로 3가지 팁을 한 번 준비해봤습니다. 함께 보러 가보시죠! <Tip 1. 수업에 충실히 임하기!!>: 제 첫 번째 팁은 바로 '수업을 충실히 듣기' 입니다. 어찌 보면, 이는 정말 너무나 당연하고도 기본적인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신은 학교 수업을 기반으로, 이를 진행하시는 학교에 선생님에 의해 출제됩니다. 따라서 수업에 충실하셔야만 함을 다시금 강조 시켜드리고 싶습니다. 수업에 충실히 임하라는 말은 즉 단순히 수업을 잘 듣기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교 유인물을 꼼꼼히 모으고 필기도 잘 해두며, 이후 복습까지 철저히 해두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이러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꼭 잘 지키시길 적극 추천 드립니다. 제 경험을 떠올려보자면, 수업을 열심히 들으면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정시 준비, 피로 등 다양한 이유로 수업에 졸거나 충실히 임하지 않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열심히 들으려 하는 축이었기에,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간혹 중요 부분을 강조하시면 쉽게 캐치 하며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험 기간에 임박해야 뒤늦게 유인물을 모으고 남의 필기를 보는 것이 아닌, 차곡차곡 여유롭게 모으며 역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Tip 2. 시험 문제 출제 유형을 파악할 것>: 제 두 번째 팁은 바로 '시험 문제 출제 유형을 파악하기'입니다. 이렇게 들으면 방법도 모호하고, 막막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여러분들께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매년 또는 기타 여러가지 사정으로 달라질 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엔 최소 1년 간은 선생님들께서 고정으로 여러분들을 가르쳐주실 겁니다. 이 경우에, 여러분들께선 이 분들의 출제 유형을 파악하셔서 공부하시면 보다 효율적이고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실 수 있습니다. 앞선 시험지들을 분석하며 패턴을 파악하심으로써 시험 출제 유형을 파악하시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만약 새 학년 첫 시험이시라면, 지난 연도 간 해당 선생님께서 출제하신 시험지를 구해 풀어보며 파악해보거나, 이것도 어렵다면 수업 속에서 강조하시는 부분을 들음으로써 유추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 경험을 떠올려 보자면, 첫 시험의 경우 해당 선생님께서 출제하셨던 시험지들을 풀어보거나 수업을 통해 시험 유형을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몇 번의 시험을 거치며 서술형은 단어 나열하는 방식을 선호하심을 파악하고, 시험 범위 문장들의 어순을 위주로 공부하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Tip 3. 서술형 문제는 친구와 함께 공부해보자!> 영어 시험은 유독 서술형으로 변별력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곤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혼자 공부를 하더라도, 부족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런 분들께 친구들과 서로 문제를 내주며 공부해보는 방식을 추천해드립니다. 이 경우에 본인도 출제의 시각으로 시험 범위를 바라봄으로써, 어떤 점이 낼 만큼 중요한지 저절로 파악하게 됩니다. 또한 상대 친구에게 문제를 들음으로써, 미처 예상치 못했던 중요한 포인트들을 파악하시며 여러 가지 이득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시험에 진지한 자세로 임하며 비교적 본인보다 실력이 좋은 친구와 함께 하는 것일수록 좋고, 그렇지 않을수록 다소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경험을 떠올려보자면, 같은 영어 학원을 다니며 영어를 잘하는 친구와 '서술형 맞출제 하기'를 했습니다. 시험이 감염성 질병으로 인해 연기된 상황이라, 시험 이틀 전에 줌을 켜서 각자 집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서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하나씩 내서 돌아가면서 출제하고, 둘다 동시에 답을 적으며 몇 분 뒤 비교함으로써 조금식 보완해나갔습니다. 실제로 이 방법으로 저는 놓쳤던 부분을 알게 되고 알았던 문제도 다시 한 번 연습함으로써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학교 영어 내신을 잘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위의 방법들은 여러분들 저마다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비단 영어에만 국한되지 않는 팁들도 있으니, 여러분들 상황에 맞게 적용하시며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로 궁금한 점이나, 다음 글 주제를 추천해주시는 것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그럼 다들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글과 함께 찾아오는 시립대람쥐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여러분!:)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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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매력 있는 학생부 활동, 나랑 스껄하게 알아볼래?안녕하세요 여러분? 시립대람쥐입니다.오늘은 '매력 있는 학생부 홛동'을 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 보려 합니다. 수시 전형 중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학종러였던 선배로서, 제 핵심 필살기 하나를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해라.’입니다. 말 그대로 장기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장기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하시면, 끈기 및 전공 적합성 등 다양한 긍정적 역량들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장기 프로젝트’라는 말을 들으셨을 때는,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 막막하게 들리실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한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했던 한 가지 프로젝트를 예시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영어영문학과로 진로를 정했습니다. 그래서 영어 영문학에서의 핵심 인물인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관련된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습니다. 이 내용을 정리해 아래에 보여드리겠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1. 동아리 시간에, 셰익스피어의 영문학 작품에 관한 탐구 및 발표를 했습니다.2. 여기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셰익스피어와 관련된 '고교-대학 연계 강의'를 수강 했습니다. 또, 강의 보고서에서 후속 탐구를 계획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3. 위와 같은 2학년 때의 활동들로 인해 '윌리엄 셰익스피어'에 관심이 생기게 되어, 여러 과목에서 후속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 고등학교 3학년 언어와 매체 과목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한 작품에 대해 탐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 위의 활동들로 인해 영문학을 더 탐구해보고자 한다는 취지로, 영문학을 탐구하는 동아리를 만들고 부장으로 활동했습니다. 동시에, 동아리 과목에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과 익숙한 동양 고전을 비교하는 발표를 진행했습니다.3) 진로 과목에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두 작품을 비교하는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동시에, 2학년 때 작성한 보고서에 기재된 후속 활동을 충실히 이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떠신가요? 제가 한 활동들을 예시로 보시면서, '장기 프로젝트'에 대해 감이 잡히셨나요? 이렇게 '장기 프로젝트'는 보시다시피 한 학년에, 1년 만에 활동이 끝나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학년에 걸쳐 활동들의 깊이를 더해가며, 진로와 관련된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탐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활동입니다. 이 활동은 저에게는 특히 면접에 있어서큰 장점이 됐습니다. 제 포트폴리오에는 다른 과목을 예시로 한 장기 프로젝트가 잘 녹아져 있으니, 참고해보셔도 좋으실 겁니다. (단돈 2천원으로 보다 정확한 예시를 발표 자료들과 함께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 경우를 예시로 들어, 제 필살기인 ‘장기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 드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부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됐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더 좋은 글과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이 글에 있는 활동들은 어디까지나 제 상황에 맞춘 예시들일 뿐입니다. 따라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께서는 본인의 상황에 알맞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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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공부에 임하는 기본 자세안녕하세요 여러분? 현재 서울 시립 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재학 중인 시립대람쥐입니다.작년까지만 해도, 저 역시 이런 글을 보며 동기부여를 얻곤 했습니다.그런데 이렇게 직접 글을 쓰게 되니,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늘은 제 첫 번째 스토리노트인 만큼, 가볍게 '공부에 임하는 기본 자세'에 대해 얘기해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서 '공부에 임하는 기본 자세'란, 직접적으로 '공부'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공부'에 관한, 'Mind set' 또는 '여러분들의 주위 환경'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간단히 2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후회 하지 마라. (Mind set) 지금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은 혹시, '후회'를 해보신 적 있으십니까?인간이라면 당연히 후회를 하기 마련입니다. 후회란, 잘못된 일에 대해 두고두고 한탄을 하는 일을 말합니다. 우리는 흔히, 후회를 많이 합니다. 그치만 입시에 있어서 '후회'는 특히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학창 시절의 저를 떠올려봐도, 휴대폰, 친구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계획해 둔 공부를 하지 못했을 때 정말 많이 후회를 했던 것 같습니다. 자책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후회를 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지나간 시간이 돌아오지도 않습니다. 이미 벌어진 일의 결과가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후회를 하는 것은 결국 시간 낭비입니다. 여러분들의 공부 시간을 깎아 먹는 일일 뿐입니다. 그러니 후회를 할 시간에, 다시는 후회할 행동을 반복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시고, 이를 고쳐나가면서,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2. 휴대폰 관리를 잘 해라. (주위 환경) 위의 내용대로 '후회'를 하게 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궁극적으로는 주변 환경 때문일 것입니다.우리가 매일 일어나서 자기 직전까지 손에서 놓지 않는 아주 가까운 존재가, 공부에 있어서 독이 되기도 합니다. 위의 존재는 '휴대폰'입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조금이라도 집중이 흐트러집니다. 이럴 때, 아주 가깝게 있고, 즐거운 거리를 제공해주는 휴대폰으로 쉽게 손이 가곤 합니다. 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sns 알림이 오거나, 친구에게 연락이 올 때마다 휴대폰을 들여다보곤 했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휴대폰의 유혹을 견뎌내는 것이 참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폴더폰으로 바꾸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고교시절 폴더폰 사용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폴더폰으로 바꾸게 되면, 작은 불편들이 있을지라도, 무수히 많은 시간을 확보하게 됩니다. 매일 1시간만 휴대폰을 보더라도, 한 달이면 30시간입니다. 폴더폰을 쓸 경우에는, 휴대폰에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줄이게 되어 아주 많은 시간을 확보 하게 됩니다. sns 확인하는 시간, 친구와 연락하는 시간, 웹툰 보는 자투리 시간들이 모여 제게 많은 시간을 안겨주었습니다. 만약 폴더폰으로 바꾸는 것은 좀 어려우시다면, 공부하는 순간만이라도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게 대책을 세우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시간 설정을 해두시거나, 주변인에게 맡기시는 방법으로 말입니다. 지금까지 공부에 임하는 기본 자세에 대해, 제 경험을 바탕으로 두 가지 조언을 드렸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글을 클릭하셨을지 참 궁금합니다. 저의 경우엔 공부를 하다가 자극을 얻고 싶을 때마다, 끌리는 제목대로 동기부여 글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글을 읽고 자극이 된 후 공부를 하면, 더 힘이 난 기억이 있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계시는 후배님 여러분들께서도, 제 글을 읽으시고 조금이라도 자극이 되셨다면, 전 너무 기쁠 것 같습니다. 부디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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