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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고민 한 번에 올인원 입시 솔루션
영서영서
인하대 통계학과 25학번
인천 계산여고 졸업
32
수시 합격 대학
동덕여자대 문화지식융합학부 데이터사이언스전공
학생부종합
인천대 데이터과학과
학생부종합
멘토 소개글
안녕하세요! 저는 인하대 통계학과에 재학중인 25학번이에요. 고등학교 1학년은 수학교육에 관심을 두어 생기부를 채워가다가 2학년부터는 수학통계/데이터 분야로 진로목표로 준비하며 생기부를 채웠어요.
남들과는 다른 생기부 구성 방법과 깊이있게 주제를 정하고 탐구하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후배님들의 학교 생활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진솔하게 제가 다시 고등학생이 된 느낌을 담아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남들과는 다른 생기부 구성 방법과 깊이있게 주제를 정하고 탐구하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후배님들의 학교 생활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진솔하게 제가 다시 고등학생이 된 느낌을 담아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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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로가 없다고 걱정하지 마. 나도 그랬어.”안녕하세요! 멘토 영서영서입니다. 제가 실제로 고등학생 때 진로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던 시기를 풀어보며 여러분들께 현실적이고 조언이 될 만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좀 더 편하게 여러분들이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서 말을 편하게 써서 진행하도록 할게요! 이제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대학교를 정하기 위해서 진로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해야할 시긴데, 주변에는 다 자기가 원하는 꿈이 있고 방향성이 있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에 자기 자신만 진로에 대해서 갈피를 못잡는 학생들이 있을 것 같아. 사실 그게 진짜 당연한거고 진로에 대해서 알아갈 시기인게 분명한데 한국에서 입시를 치루는 이상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대학을 진학하려면 가짜 진로라도 정해서 고등학교 생기부를 채우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생각해. 나 또한 그랬었고!! 그래서 내 경험담이자 그냥 너희들이 지금 일에 대해 너무 큰 고민을 하지 않길 바라며 글을 시작하도록 할게. 솔직히 말하면, 나도 고등학교때 진로 때문에 스트레스를 진짜 많이 받았어. 생기부를 쓰려면 뭔가 뚜렷한 ‘진로 목표’가 있어야 더 자연스럽게 내용이 채워지는 것 같잖아. 그래서 주변 친구들도 다들 자기 진로 찾겠다고 고민하고, 나도 뭔가를 빨리 정해야 할 것처럼 조급해졌어. 나는 중학교 때부터 교사라는 목표가 있어서 고1때는 생기부를 교육에 대해서 채웠었거든. 근데 이제 2학기가 끝나갈 때쯤… 과연 내가 교사라는 직업에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현실적으로 저출산문제가 너무 심각한데 임용고시를 봐서 한순간에 교사가 쉽게 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어서 진로에 대해 크게 고민하는 시기가 있었어. 그래서 겨울방학 동안 진로에 대해 매일 다양하게 찾아보고 유튜브 들어가서 이것저것 보고 막 했는데도 마음에 끌리는 그런 직업을 찾기가 힘들더라고. 그래서 결국 나는 ‘진짜 하고 싶어서’라기보다 그냥 전망 괜찮아 보이고, 그나마 나랑 맞을 것 같은 전공을 골랐어.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전망이 좋다는 말에 떠밀려서 선택한 느낌이 컸어. 근데 이런 과정이 나만 그런 게 아니라는 걸 대학 와서 더 확실히 느꼈다. 대학 들어와서 수업을 듣다 보면, 전공이 생각보다 어렵다거나, 막상 배워보니까 내가 기대했던 것과 완전 다르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꽤 많아. “나 이거 아닌 것 같은데…” 하는 애들 진짜 많은데, 그게 완전 흔한 일이야. 그러니까 고등학교 때 진로를 미리 못 정했다는 이유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어. 그래서 나는 후배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어.진로 아직 없으면 억지로 만들려고 하지 마라!그 시간에 차라리 공부에 집중해서 성적을 만들어두는 게 훨씬 현실적인 선택이야. 성적만 잘 챙겨놔도 교과전형으로 충분히 대학 갈 길이 열리고, 나중에 대학 와서 방향을 바꿀 수도 있고, 또 네가 정말 좋아하는 걸 찾아갈 시간도 생기거든. 요새는 자유전공이라는 과가 따로 생겨서 1학년 때 충분히 원하는 진로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 진로를 빨리 정했다고 해서 인생이 해결되는 건 절대 아니야. 오히려 너무 일찍 결정한 게 나중에 발목 잡는 경우도 많아.그러니까 진짜 하고 싶은 게 아직 없다면, 괜찮아.일단 성적부터 잡아. 그게 너한테 선택지를 많이 남겨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야.나도 진로 제대로 몰랐던 상태로 대학 왔지만, 지금은 다시 천천히 내가 뭘 좋아하는지 찾아가려고 하는 중이야. 너도 그렇게 해도 돼.절대 늦은 게 아니고, 절대 이상한 것도 아니야. 그러니까 방황한다고, 진로 못정했다고 두려워 하지 말라는 얘기를 꼬옥 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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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보고서면접관이 실제로“생기부에 이런 키워드 처음 본다”며 칭찬한 주제탐구 꿀팁안녕하세요, 멘토 영서영서입니다! ????오늘은 제가 고등학교 때 주제탐구보고서를 준비하면서 얻은 꿀팁을 공유하려고 해요. 1️⃣실제 경험: 면접관 칭찬 사례제가 통계학과를 목표로 했을 때, 사전에 학과에서 배우는 내용을 학과 홈페이지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주제를 정했어요.덕분에 보고서 주제로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분산분석 등을 다루게 되었는데, 한 대학 면접에서 면접관께서 생기부를 보시며 “생기부에 로지스틱회귀분석이나 분산분석을 쓰는 학생은 처음 보는데, 정말 놀랍네요. 진짜로 칭찬하는 거예요.”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2️⃣ 핵심 깨달음 관심 있는 분야를 먼저 살펴보고, 호기심 중심으로 주제를 잡기 2. 단순히 남들이 하는 주제를 따라가기보다, 내가 진짜 궁금한 키워드를 선택하면 탐구 과정이 즐겁고, 결과물의 깊이도 달라짐 3️⃣ 주제탐구보고서 시작 꿀팁 Step 1: 대학·학과 자료 탐색관심 있는 학과에서 배우는 내용을 먼저 확인하세요. 학과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교과목을 살펴보면 고등학교에서는 접하지 못한 새로운 내용이 많아요.또한, 배워보고 싶은 과목이나 흥미로운 주제를 미리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주제를 선택할 때 보다 구체적이고 의미 있는 방향으로 잡을 수 있어요. 이 과정을 통해 단순히 보고서용 주제가 아니라, 자신의 관심과 진로와 연결된 탐구 주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2: 호기심 키워드 찾기처음 접하는 개념이나 용어, 혹은 배워보고 싶은 교과목 중 마음이 끌리는 것을 선택하세요.흥미가 있어야 탐구 과정이 오래 지속되고, 깊이 있는 연구가 가능해집니다.예를 들어, 통계학과라면 로지스틱 회귀분석이나 분산분석 같은 내용을 처음 접할 수 있고, 이런 키워드 하나만으로도 생기부에서 눈에 띄는 차별화 포인트가 될 수 있어요. 중요한 건 남들이 흔히 선택하는 주제가 아니라, 내가 진짜 궁금하고 배우고 싶은 주제를 중심으로 잡는 거예요. Step 3: 연결과 확장한 번 잡은 키워드는 학년이 올라가거나 다른 과목과 연결하면서 점점 심화시켜 탐구해야 해요.이렇게 하면 보고서 자체의 깊이도 생기고, 생기부에 분야에 대한 열정과 일관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수학 과목에서 처음엔 개념만 이해하고 설명했다면, 나중에는 프로그래밍 과목에서 해당 개념을 실제로 응용하거나 다른 분야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연결할 수 있어요.이런 과정을 통해 단순히 ‘배웠다’ 수준을 넘어서 주제를 여러 시각에서 탐구했다는 강력한 증거를 만들 수 있습니다.(다만, 난이도가 높아서 주제탐구보고서 쓸 때나 면접준비할 조금 힘들어질수도…있어요) Step 4: 생기부·입시 활용연결과 확장을 보여주는 탐구 과정은 생기부에 의미 있는 기록으로 남습니다.면접관은 단순히 주제 자체보다, 학생이 얼마나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깊이 탐구했는지, 다른 분야와 연결했는지를 주목하기 때문에, 이런 과정이 큰 장점이 됩니다.예를 들어, 처음엔 단순한 통계 개념을 이해하고 설명했지만, 나중에는 실제 데이터 분석과 프로그래밍까지 연결했다면, 면접관은 “이 학생은 단순히 보고서를 위한 학습이 아니라 진짜 관심과 열정이 있다”라고 평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즉, 주제 선택 → 연결 → 확장 → 기록의 과정이 곧 입시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마무리 조언 및 고충!!!!!남들이 정한 주제가 아니라, 내가 진짜 궁금하고 끌리는 것을 중심으로 탐구를 이어가세요. 실제로 막 엄청 끌리는 게 없다면 대학교 학년별 과목 개요를 살펴보고 가장 중요해보이는 것을 고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도 처음에 회귀분석이라는 걸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처음 알게된 후부터 2학년 때부터는 그 주제로 다양한 방향성을 갖고 이어나갔어요. 근데… 대학교 과목을 아무래도 미리 맛보기로 공부하는 거라 배우는데 사실 벅찬 감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대학와서 나름 고등학교 때 이런 주제로 탐구했었는데 내가 여기서 이걸 다시 배우네~ 하면서 학습에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준 것 같아요. 어려운 만큼 깊이가 달라지는 것이니까 주제정하기에는 대학 교과목이 짱인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하신 열정들이 다 나중에는 빛을 바라는 날이 꼭 오니까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아서 버티길 바랍니다.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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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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