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_서영서
포항공과대 컴퓨터공학과 22학번
전북 상산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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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포항공과대학교에 재학중인 서영서입니다.
많은 고민과 걱정으로 힘들다가도 열심히 노력해서 결과로 보여진 성적을 보면 항상 보람찼습니다.
상승하는 성적을 보며 열심히 공부할 동기를 얻곤 했습니다.
생활기록부에 그동안 했던 탐구 활동들이 적혀지는 과정에서 나의 삶이 예쁘게 꾸며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학기가 1년이 되고, 1년이 고등학교에서의 3년이 되었습니다. 3학년이 되었을 때 정리된 생활기록부를 보니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멘티분들도 생활기록부를 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
많은 고민과 걱정으로 힘들다가도 열심히 노력해서 결과로 보여진 성적을 보면 항상 보람찼습니다.
상승하는 성적을 보며 열심히 공부할 동기를 얻곤 했습니다.
생활기록부에 그동안 했던 탐구 활동들이 적혀지는 과정에서 나의 삶이 예쁘게 꾸며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학기가 1년이 되고, 1년이 고등학교에서의 3년이 되었습니다. 3학년이 되었을 때 정리된 생활기록부를 보니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멘티분들도 생활기록부를 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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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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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다섯 번째 이야기 - 포항공대를 알다.안녕하세요!! 벌써 다섯 번째 이야기로 찾아뵙게 되었네요.상산고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에 가고자 했던 저는 생각보다 무난한 수험생활을 마치고 포항공과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수능 성적을 합격 기준에 포함시키지 않는 포항공대 입시를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수능 공부를 아예 안 한 것은 아닙니다!) 제가 저번 스토리 노트에서 대학생활을 소개한다고 했는데, 준비를 하면서 제가 어떻게 포항공대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부터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주제를 살짝 바꿔보았습니다. 저는 막연하게 "서울대, 카이스트, 하버드는 좋은 학교다. 이곳에 가야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2학년 대학 탐방시간에 정말 우연히 공부가 일찍 끝난 날 포항공대 입시 설명회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발표를 듣고 "가야한다"가 아닌 "재밌겠다"를 느끼고 제 목표는 포항공대가 되었습니다. 가장 이끌렸던 점은 1. 소수 인원2. 다른 입시 설명회와는 다르게 설명해주시는 강연자(아마 입학팀에서 일하시는 분일거에요.) 의 자신감3. "탐구"이었습니다. 제가 학교생활을 하면서 소수 인원에 대한 장단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고 배워야 하는 입장에서 교수님 한 분당 학생 수가 적다는 것은 굉장히 유리합니다. 또한 제가 하고자 하는 활동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타대학의 경우에는 좋은 스펙이 될 수 있거나, 학생들에게 소문이 난 봉사활동 혹은 동아리 활동은 경쟁률이 치열해서 쉽게 생각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포항공대에서는 적은 인원수 만큼 "비교적" 경쟁률이 낮습니다. 특히 연구 참여의 경우에는 연구하고자 하는 교수님께 메일을 드리면 거의 대부분 허락을 해주십니다. 이것은 방학을 정말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그 외에도 학생회나 학생회의 산하 단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가능성도 활짝 열립니다. 다음으로 끌렸던 점은 입시 설명회 강연자 분께서 자신감 넘치고 유쾌하게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이게 왜 중요한 지 모르시는 분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점에 굉장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강연자 분을 통해 학교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진중하고 무게감있게 입시설명회를 하는 반면 친근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더 끌렸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그 동안 받았던 느낌의 최종 도착지 입니다. 다른 학교와는 달리 제가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왔습니다. 자유롭게 탐구하고 공부하며 제가 하고자 했던 일에 한 발 짝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 포항공대에 입학해야겠다는 결심을 굳혔습니다. 적다보니 포항공대를 홍보하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하지만 만일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포항공대 만큼 잘 맞는 대학교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내용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또한 다음 스토리 노트는 전에 말씀드렸던 대로 대학 생활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스토리 노트의 주제로 들고 찾아뵙겠습니다!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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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네번째 이야기 -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다.안녕하세요, 드디어 3학년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저는 수시와 정시를 둘 다 준비했기 때문에 2학년까지는 열심히 수시 공부를 하였습니다. 물론 정시 공부는 틈틈이 해두었구요!3학년이 된 저는 이제 정시 공부에 초점을 둘 타이밍이었습니다. 입시는 정말 기계가 되지 않는다면 성공하기 힘든 환경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물론 저도 완전히 기계가 될 수는 없었습니다. 국어가 힘들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과탐과 수학은 좋은 성적을 받았고 영어도 1등급을 받았습니다.(공개하진 않겠지만 비밀리에 물어보신다면 알려드릴게요!) 수시는 이미 정시만을 선택한 친구들 덕분에(?) 2학년 때 보다는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바로 메가 패스를 구매한 뒤에 국어, 수학, 과학 교재를 구매했습니다. 이후로는 수능 시간표 대로 생활했습니다.아침 국어점심 먹기 전 수학점심 먹은 후 영어오후 과학 이렇게 훈련하다보니 물리와 지구과학은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었고, 국어는 아직 틀리는 문제가 나왔지만, 수학은 킬러 문제를 제외하고는 술술 풀렸습니다. 문제를 어떻게 기계적으로 풀었냐면 정말 말그대로 문제를 반복적으로 많이 풀었습니다. 마더텅, 자이스토리, 수능특강, 수능 완성은 기본이고 인터넷 강의 교재도 빠짐 없이 여러 번 풀고 채점하고 고치고 다시 풀고 채점하고 개념 공부하고,,,,,,,,, 를 반복했습니다.물론 지금 그때 공부했던 것처럼 매일 반복적으로 할 수 있겠냐고 물어보신다면 전 자신있게 "불가능"이라고 답할 것입니다.그때는 8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게 기본 소양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대학생활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소개가 끝난다면 제가 얼마나 대학 생활을 재미있게 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도 말씀드릴 계획입니다.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글을 쓰면서 그때를 회상하면 정말 대부분이 회색 빛, 공부, 책상,,, 이런 이미지들 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심지어 저는 코로나 시기에 고등학교 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마음 편히 외출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열악한 환경임에도 꾸준하게 공부해서 원하는 성과를 이루었기 때문에 자신있게 고등학교 생활을 어떻게 해왔는지에 대한 소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꼭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셔서 후배분들께 좋은 말 많이 들려주시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다음 글부터는 포항공대 생활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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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세번째 이야기 - 2학년, 시간관리 연구하다안녕하세요. 벌써 세 번째 스토리 노트네요! 이번에는 제가 시간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그 노하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우선 고등학교 2학년 당시, 최대한 많은 공부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다만 명심해야 할 부분은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아닌 순 공부 시간이 훨씬 중요합니다. 따라서 집중이 안 된다고 느껴진다면 밖에 나가 환기를 시키고 돌아오는 것도 높은 공부 효율을 얻을 수 있는 방법 하나입니다. 전체 일과는 6시 30분 아침 기상 후 7시에 아침 식사를 하고 7시 30분까지 자리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아침에 국어 모의고사를 풀고 오답이 끝날 때쯤이면 아침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쉬는 시간은 2분 단위로 쪼개서 생활했고 화장실, 예습, 복습, 예비시간 4분으로 생각했습니다. 또한 저희 학교 특성상 점심과 저녁 시간이 넉넉해서 그 시간 활용을 잘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식사 시간에 대기 줄이 굉장히 길었기 때문에 저는 친구와 함께 항상 일찍 가서 식사했습니다. 또한 일찍 식사하고 돌아오면 다른 친구들은 줄을 서고 있거나 식사를 하는 중이었기 때문에 조용히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때는 다음 수업을 예습하거나 과제를 하거나, 할 일이 없을 때는 영어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수학을 먼저 풀지 않은 이유는 식사 이후 졸림이 찾아올 때 영어를 푸는 훈련을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후에 친구들이 시끄러워질 때쯤 체력 관리를 위해 밖으로 나가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오후 일정을 소화하고 점심시간과 마찬가지로 저녁 시간 역시 빠르게 식사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점심시간과 다른 점은 식사 이후에도 조용한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수학 모의고사와 과탐을 풀었으며 이후에는 해당 날짜에 수업을 진행한 과목들을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여유를 가지는 것입니다. 집중이 안 되는 날은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거나 노래를 들으며 간단한 수학 문제를 풀었으며, 비밀이지만 몰래 휴대폰을 하기도 했습니다. 철저하게 시간 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강박을 가지고 살다 보면 언젠가는 번아웃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이 번아웃이 찾아오지 않도록 미리미리 휴식과 멘탈관리를 하며 자신을 가꾸어 나가는 방법을 아는 것 역시 하나의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시간 관리를 찾고 이를 잘 활용해서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스토리 노트도 기대해주세요!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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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두번째 이야기 - 2학년, 공부법을 연구하다2학년이 되었을 때 1학년 때의 낮은 성적을 보완하고자 공부를 열심히 할 각오를 하고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터지며 개학은 미뤄지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며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물론 변명이지만 공부법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혼자 방에 고립되는 상황은 다른 친구들을 보며 나 역시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사라지게 습니다. 그래서 개학을 하자마자 치른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는 힘들었습니다. 심각성을 느끼고 기말고사부터는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저만의 공부법을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공부 시간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서 등교하였습니다. 이는 일찍 일어나서 시간을 많이 확보하는 효과 뿐만 아니라 아침 식사를 할 때 학생들이 많이 몰려 줄이 길어지는 시간대를 피하고자 하는 의도도 있었습니다. 또한 쉬는 시간에도 복습을 하거나 수행평가를 하는 등 저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점심과 저녁 역시 학생들이 많이 몰려 줄이 길어지기 전에 친구와 일찍 가서 처음으로 줄을 서서 밥을 먹는 등의 시간 아끼기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줄을 기다리는 시간이 짧게는 10분에서 길게는 20~30분까지도 늘어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노력이 많은 시간을 확보하게 해준 것도 있었지만 스스로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 효과도 있었습니다. 물리적으로 시간을 확보했으니 유용하게 사용해야겠죠! 우선, 제가 확립한 공부법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크게는 시험기간일 때와 그렇지 않을 때로 구분됩니다. 우선 시험기간인 경우에는 제 모교, 담당 선생님의 시험 스타일에 맞춰 공부를 했습니다. 수학 선생님의 경우에는 수학의 정석이나 쎈, 유인물 등에서 어려운 문제를 출제하셨으며, 과학의 경우에는 학년, 학기별로 달라지는 경우가 있었지만 크게 관통하는 공부법은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응용문제를 최대한 많이 푸는 것이었습니다. 틀린 문제는 오답정리를 통해 추가적으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사회는 암기위주로 시험기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했으며 한국사와 기술가정과 같은 비주류 과목들 역시 시험기간에만 집중적으로 암기를 진행했습니다. 구체적인 공부 방법은 다음 스토리 노트를 참고해주세요!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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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첫번째 이야기 - 내신 올리기_1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공부 방법과 노하우, 생기부 꿀팁, 정시 준비까지 제 고등학교 생활을 총정리 해보려고 합니다!우선 그 첫번째 단계는 고등학교 1학년 내신을 2학년까지 어떻게 올리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고등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 내신에 대한 걱정이 정말 컸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이미 과탐을 선행하고 오기도 했고 수학을 미적분까지 끝내고 온 친구들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수학을 수학 2 까지 밖에 공부하지 않았고, 과학은 선행을 안 한 상태로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그래도 입학했다는 사실이 기뻐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중간고사 기간이 되었습니다. 다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집중을 잘 하는데 저는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걱정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험을 본 뒤에 성적이 크게 높지 않았습니다. 저는 성적을 높여야 한다는 생각만 하고 구체적인 계획도 세우지 않고 기존의 공부방법을 그대로 유지한 채 기말고사를 봤습니다. 역시 변하지 않은 점수에 좌절을 하고 2학년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기존의 공부방법은 과목별로 정리를 해보자면국어 - 교과서 읽기, 평가문제집, 시중 문제집 2권 풀고 핵심정리 및 틀린 문제 암기 (내신용)국어 - 하루에 매삼비 풀기 (정시용)수학 - 블랙라벨, 쎈, 인강교재, 학원교재, 마플 등 여러 문제집 풀기과학 - 완자로 개념 잡은 후 하이탑으로 심화문제 풀기사회 - 1등급 만들기 풀고 수업 교재 공부하고 교과서 내용 암기영어 - 교과서 본문 암기, 단어 암기 위의 공부방법을 보고 의문이 드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문제집 푸는 게 끝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드실 것 같고 저 정도면 정석적인 공부방법이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하지만 저 공부법에는 정말 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정말 문제만을 위한 공부라는 점입니다.저는 배운 내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문제와 1대1로 매칭시키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간단한 응용문제도 풀지 못했던 것이죠. 특히 학교 시험문제는 시중에 있는 문제집에서 출제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응용능력을 기르는 것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걸 1학년 때까지 깨닫지 못하고 2학년 중간고사를 본 뒤에 깨닫게 됐습니다. 이제 2학년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2학년이 시작되고 저는 큰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바로 코로나 19가 발병해서 개학이 5월로 미뤄졌습니다. .............2부를 참고해주세요!2024.01.27
리로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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