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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k7
이화여자대 정치외교학과 24학번
경상 김해외국어고 졸업
117
수시 합격 대학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학생부종합
멘토 소개글
안녕하세요 silverk7입니다.
스크랜튼학부(자유전공)으로 입학하여 현재 주전공은 정치외교학과입니다.
학생부종합으로 합격하였으나 모의고사/수능 성적도 좋은 편이었기에, 수시나 정시 준비와 관련하여 질문 있으시면 마음껏 물어봐주세요!
스크랜튼학부(자유전공)으로 입학하여 현재 주전공은 정치외교학과입니다.
학생부종합으로 합격하였으나 모의고사/수능 성적도 좋은 편이었기에, 수시나 정시 준비와 관련하여 질문 있으시면 마음껏 물어봐주세요!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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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탐색학과/전공 고민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글안녕하세요, 리로스쿨 멘토 silverk7 입니다 :) 어떤 내용이 담긴 스토리노트를 적을 지 고민하다가, 제가 고등학생이었을 때 가장 큰 난제였던‘학과/전공’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세특에는 주로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와 관련된 내용을 적다보니,특히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대학 지원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에게학과 선택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여겨질거라 생각하는데요, 여러분들의 고민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본격적인 글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문과생이었고, 희망 학과들도 모두 문과계열이었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진로선택과목은 딱히 중요하지 않다 고3이 되면 진로선택과목(e.g. 경제수학, 수학과제탐구)을 수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로TALK 에서 가끔 아래와 같은 질문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저는 ㅇㅇ학과에 지원하고 싶은데 진로선택과목은 뭘 선택해야할까요?’ 정말 아무거나 선택해도 상관 없습니다.애초에 진로선택과목은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생님들께서 성적을 정말 잘 주시는 편이고 때문에 진로선택과목의 세특에 내가 희망하는 학과 얘기를 엮을 수 있다면 ok 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경제학과를 희망한다고해서 꼭 경제수학을 수강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수학과제탐구를 선택했어도, 그 수업에서 경제 관련 탐구를 했고, 그것을 세특에 녹여 쓰면그 세특은 경제학과에 아주 적합한 내용으로 채워지는 것이겠죠. 2. 전공 확립은 2학년 때 해도 충분하다 (*최상위권 계열 제외) 1학년 때부터 특정 학과에 초점을 맞춰 세특을 채워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1학년 때는, 전공적합성이 아니라기본적인 학업소양이나 탐구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을 채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어차피 3학년 때, 세특을 전공 관련 내용으로 가득 채울거니까요. 따라서, 1학년 때부터 학과 선택에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단, 2학년 때부터는 관심 학과를 몇 개 추려 그 학과들과 관련된 세특을 채우시고,3학년 때는 아예 하나를 정해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대학와서 복수전공 하면 된다 여기서부터는 문과생들에게 해당되는 말인데요 제가 고등학생 때 진로 선택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대학 와보니 왜 스트레스를 받았나 싶었습니다. 대학마다 다르겠지만, 복수전공/전과제도가 잘 되어있답니다.특히 요즘 대학들은 문과계열 학생들에게 복수전공을 필수로 요구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가고싶은 과가 바뀌면 어쩌지…?’, ‘대학 가서 후회하면 어쩌지?’와 같은 고민들은안하셔도 됩니다! 대학 가서 관심생기는 학과가 있으면, 복수전공 신청해서 수업 들으면 되는 것이고 (물론 복전 신청하지 않아도 타과 수업 들을 수 있습니다 *특정 학과 제외) 내가 선택한 과가 너무 안 맞다 싶으면 전과하면 됩니다.(물론 전과도 대학 성적이 좋아야하고, 전과하고자 하는 학과에 티오가 나야 할 수 있는 것이지만요…) 4. 자유전공학부라는 선택지 요즘 대학들에서 ‘자유전공학부’를 확대하는 추세인데 (학교마다 이름은 다를 수 있어요) 여전히 진로 선택만 생각하면 머릿속이 캄캄해지는 분들은 ‘자유전공학부’ 지원을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도 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하여 2학년 때 주전공을 선택한 케이스인데요,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한 것이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고등학생 때 내 관심사는 무엇이고, 난 어떤 학과랑 잘 맞을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왜냐하면 국영수 공부만 하니까요… 그러나 대학 와서 전공 수업들을 들어보면, ‘난 이 학과랑 너무 잘 맞는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지라도,최소 ‘난 이 과랑은 진짜 안 맞는다’ 라는 생각은 분명히 듭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 지를 알지 못하겠는 분들에게,‘자유전공학부’라는 선택지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 여기까지 전공 관련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전공 선택을 고민하는 학생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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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세특 작성 과정에서 자주 생기는 고민들안녕하세요, 리로스쿨 멘토 silverk7 입니다 :) 세특을 작성하거나 준비할 때, 많은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이 고민들은 무엇을 어떻게 써야 좋은 세특이 되는지, 어디까지가 적절한 수준인지에 대한 불안에서 비롯되곤 합니다. 하지만 세특은 ‘대단한 성과’를 보여주기 위한 기록이라기보다, 학생의 학습 태도와 전공에 대한 관심이 어떻게 형성되고 발전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자료라는 점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세특 작성 시 가장 많이 나오는 궁금증들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 1. 세특에서 중요한 것은 ‘구체성’이다 세특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구체성입니다. 흔히 “열심히 참여함”, “관심을 보임”, “성실하게 수행함”과 같은 표현을 쓰기 쉬운데, 이런 추상적인 단어들은 평가자에게 거의 정보를 주지 못합니다. 대신 어떤 활동을 했는지,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사고했는지가 드러나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활동의 결과나 과정이 드러나도록 정량화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함”보다는 “○○ 주제 토론에서 핵심 쟁점을 정리해 발표함”, “자료 3편을 비교 분석하여 자신의 의견을 제시함”과 같이 구체적인 행동이 보이는 표현이 훨씬 설득력이 있습니다. 세특은 문학적인 글이 아니라 기록문서이기 때문에, 모호한 미사여구보다는 사실 중심의 표현이 더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2. 전공 기초 수준의 지식을 넣어도 될까? 진정성을 의심받지는 않을까? 많은 학생들이 세특에 전공과 관련된 조금 어려운 개념이나 지식을 넣어도 되는지 고민합니다. 혹시 ‘너무 아는 척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진정성을 의심받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인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넣어도 됩니다. 다만 중요한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본인이 실제로 이해하고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면접이 있는 전형이라면, 교수나 면접관이 세특에 적힌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그 개념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질문에 차분하게 답변할 수 있다면 이는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내가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지식이라면, 전공 기초 수준의 내용이 세특에 들어가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3. 세특거리가 정말 생각나지 않을 때 “세특에 쓸 만한 활동이 없다”, “뭔가 참신한 걸 하고 싶은데 떠오르지 않는다”는 고민도 매우 흔합니다. 하지만 이 지점에서 많은 학생들이 오해를 합니다. 세특은 반드시 참신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교수들이 대학생들에게 종종 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왜 논문을 쓸 때 꼭 완전히 새로운 걸 하려고 하느냐, 기존 연구를 조금 발전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 말은 세특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대학 교수들은 고등학생에게 혁신적인 연구나 독창적인 성과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특거리가 도저히 떠오르지 않는다면, 인터넷 자료를 찾아보거나 교과 내용과 연계된 주제를 참고해도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디서 아이디어를 얻었느냐’가 아니라, 그 활동을 통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연결했느냐입니다. 4. 탐구와 전공에 대한 깊이는 어느 정도가 적절할까? 전공 탐구의 깊이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 1·2학년 때부터 특정 학과에 완전히 매몰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2학년까지는 특정 학과 하나에만 고정될 필요는 없다(*최상위 자연계열 제외)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는 다양한 과목과 분야를 경험하면서 관심사를 넓혀 가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3학년이 되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이때부터는 진로 방향이 어느 정도 정리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특정 학과를 중심으로 세특의 방향성을 맞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탐구 주제가 점점 심화되고, 전공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는 흐름이 보인다면 평가자에게도 자연스럽고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 ------------------------------------------------ 결국 세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단한 성과나 화려한 표현이 아니라, 학생의 진짜 관심과 사고 과정이 드러나는 기록입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했는지, 왜 그 활동을 했는지,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우고 생각했는지를 차분하게 쌓아 나간다면 충분히 좋은 세특이 됩니다. 완벽하려고 하기보다는, 지금의 학년과 수준에 맞는 솔직한 탐구를 기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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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고3을 위한 언어와매체/독서 공부법안녕하세요, 리로스쿨 멘토 silverk7 입니다 :) 겨울 방학 시즌이 다가와, 본격적으로 정시 공부에 집중하게 될 예비 고3 분들이 많을 거라 예상됩니다. 제가 수험생일 때 가장 걱정했던 과목이 ‘국어’ 였는데요, 첫 번째로 치는 과목이기도 하고, 당일 컨디션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큰 과목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여, 수능 때 1등급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 국어 공부법이 수험생 분들께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24 수능을 응시하였습니다.) --------------------------------------------- 1. 언어와 매체 공부법 우선 언어와 매체는 실제적인 '국어 감각' 보다 언어 규칙을 잘 외우고 있는지지, 규칙을 잘 적용할 수 있는지 테스트하는 과목입니다. 즉, 제대로 공부하면 가장 가성비가 좋은 국어 선택과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1. 문법 공부법 문법은 책에 정리되어 있는 순서대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개념의 정의 뿐만 아니라 예시도 함께 외우면, 순간적으로 개념이 헷갈릴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문법 개념들은 개념의 이름 자체가 친숙하지 않기 때문에 (e.g. 구개음화) 무턱대고 정의를 달달 외우려고 하면 잘 외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문법 개념을 공부한 다음 그 개념과 관련된 문제를 소량 풀어봅니다. 그 후, 문제의 각 선지들에 특정한 문법 개념들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적어보면 문법 개념을 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또한 문법 공부에서는 오답노트가 필수입니다. 노트에 "1) 이 문제를 왜 틀렸는지, 2) 헷갈린 개념, 3) 이 개념이 문제에 다시 나오면 구분하는 기준"을 정리하면, 수능에 큰 도움을 주는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겨울방학 때, ‘문법 개념 1회독 + 단원별 문제 소량 풀기 + 문제 정확히 분석하기’ 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떠먹는 국어문법’이라는 교재로 공부했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1-2. 매체 공부법 매체 문제는 항상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왜’를 묻습니다. 또한 오답 선지는 거의 다 의도를 과장하거나, 효과를 확대하거나, 매체 특성을 혼동하여 기술한 선지들입니다. 매체는 문법과 다르게,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매체만 따로 빼서 교육청, 평가원, 사설 모의고사 등등 많이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2. 독서 공부법 2-1. 지문 읽는 방법 독서 지문은 빨리 읽기보다, 되돌아가지 않는 읽기를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문을 한 번만 읽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당연히 지문의 세부정보들을 묻는 문제들은 되돌아가 재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긴 합니다. 그러나 지문의 구조, 지문의 전체적인 주장 등등 글 전체 내용을 파악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은 되돌아가지 않고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되어 고난도 문제들을 풀 시간이 확보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각 문단들의 역할을 한 줄로 요약하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2문단: 개념 정의, 3문단: 기존 이론 문제점, 4문단: 새로운 주장 제시’ 와 같이 각 문단의 역할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이는 지문으로 되돌아가 내용을 다시 확인해야 하는 문제를 풀어야 할 때, 문제와 관련된 내용을 빨리 찾아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2-2. 선지 분석 방법 틀린 선지를 잘 골라내는 방법은, 문제를 다 풀고 나서 틀린 문제들을 꼼꼼하게 분석하는 것입니다. 틀린 문제들 뿐만 아니라 풀면서 헷갈렸던 문제들은 다 체크해두고, 함께 분석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우선 내가 왜 이 선지를 선택했는지를 분석하여, 나의 논리를 선지 옆에 적습니다. 그 논리를 답지와 비교하면 내가 어떤 부분에서 생각을 잘못 했는지, 어떤 개념들을 헷갈렸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과정들로부터 내가 어떤 문제 유형에 취약한 지도 알 수 있고, 취약점들을 보완하는 방법을 생각해내면 실전에서 도움이 됩니다. --------------------------------------------- 여기까지 언어와매체, 독서 공부법을 적어보았는데요, 수험생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험생분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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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예비고3은 겨울방학 때 무엇을 해야할까?안녕하세요 리로스쿨 멘토 silverk7 입니다 :) 고등학생 분들은 곧 2학기 기말 시험이 끝나고, 겨울방학을 맞이하게 되겠네요. 1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나, 방학이 마냥 달갑지 않은 학생 분들이 계실텐데요바로 예비 고3 분들이겠죠… 저도 그 당시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고3 분들께 작은 팁들을 드리고자, 이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1. 방학에는 무조건 정시 공부에 집중! 제 주변 고등학생들이 많이 물어봤던 질문 중 하나가 바로 “방학 때 정시 공부를 해야할까요? 수시 준비도 어느정도 해야할까요?” 이었는데요,특히 수시로 대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이 이런 고민을 많이 털어놓았습니다. 저는 수시로 대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일지라도, 방학에는 정시 공부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선, 대한민국의 상위권 대학들은 수시 전형에서도 수능 최저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내신 뿐만 아니라 수능 성적도 함께 챙겨야함을 의미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수능 공부를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학기 중에는 내신 공부를 하느라 수능 공부에 투자할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기 중에 비해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방학에는 정시 공부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학생들이 수시 공부와 정시 공부는 아예 분리된 것이라고 착각하곤 하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수시러분들! 방학 때 내신 공부 안 했다고 불안해 할 이유 없습니다. 수능 공부가 내신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2. 탐구과목 1회독 하기 두 번째는, 시간이 많은 방학 때 탐구과목 1회독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 생활과 윤리와 사회문화를 탐구과목으로 선택했습니다. 방학 때 진도를 정하여 매일 인강을 들으니, 1회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양이 많은 다른 과목의 경우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너무 꼼꼼하게 개념을 다 외우려고 하지 마시고, 어떤 내용이 있는지 정도만 살펴보면 됩니다. 그러므로, 심화개념과 심화문제를 다루는 인강보다는 기본적 개념을 전체적으로 훑어주는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방학 때 1회독을 하고 나니, 확실히 학기 중에 ‘나 탐구 공부 아직 다 못했는데 어떡하지’, ‘탐구 공부는 언제해야하지?’ 라는 불안감을 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미 접해본 개념들을 다시 공부할 때 이해도가 훨씬 올라간답니다. ——— 3. 국어 공부는 꼭 꾸준히 하기… 세 번째는, ‘국어 공부 꾸준히 하기’인데요, 실제로 제 주변에 방학 때 국어 공부를 방치한 걸 후회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그럼 꾸준히 하기는 ‘매일 매일 한 지문 푸는 것’을 의미하냐? 아닙니다! 예를 들어, 문학을 공부하는 날이면 문학 지문 4개, 독서를 공부하는 날이면 독서 지문 3개처럼 꼭 수능과 같은 개수의 지문을 “한꺼번에”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끔 보면, 지문 하나를 풀고,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체크하고, 좀 쉬었다가, 다음 지문을 푸는 학생들이 꽤나 있는데요…실전처럼 한꺼번에 푸는 걸 연습해야합니다! 또한, 채점 후 뭐가 틀렸는지 대충 확인만 하고 넘어가지 마세요. 틀린 문제가 있으면, 내가 왜 오답을 골랐는지 선지 옆에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답안지의 풀이와 비교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어디서 생각을 잘못했는지, 내가 어떤 개념을 헷갈리고 있는지를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여기까지 ‘예비 고3 겨울방학에 공부하면 좋은 것들’ 에 대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곧 고3이 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받고 계시는 분들이 많겠죠… 여러분들께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 위의 팁들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랍니다. 너무 멀리 생각하지 마시고, ‘오늘 할 것을 끝냈으면 그걸로 됐다’ 라는 마인드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런 꾸준함이 쌓이고 쌓여 결국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거라고 장담합니다. 예비 고3분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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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서울시립대학교 면접 후기 (*24학년도/합격)안녕하세요, 리로스쿨 멘토 silverk7입니다 :) 이제 곧 수능과 함께 대학 면접 시즌도 다가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마음에, 서울시립대학교 면접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24학년도 대학 입시라,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그 점 감안하고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 우선 시립대 면접은, 학생부 기반이었고 (제시문 이런 거 없어요)약 12분 동안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고로 유의사항(출신학교, 이름 등 개인정보 밝히지 말 것)을 읽는 시간도 12분 안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 다음은 질문 목록입니다! 질문 1. 1) 진로활동에서 도시재생전략을 세워봤던데 도시재생전략이 뭔지 아세요? 설명해보세요 2) 도시재생 전략이 잘 된 사례를 설명해봐라 3) 그럼 그러한 도시재생전략들의 궁극적인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느냐 4) 지원자님의 답변에 따르면 도시재생은 구도심을 살리는 것. 그러나 한국에서는 도시와 농어촌과 같은 지역격차가 큰 문제이다. 애초에 도심이 아니었던 지역 ex)농어촌의 발전은 어떡할건가요? 5) 인프라를 확충한다고요? 인구도 없는 그런 곳(대충 이런 뉘앙스로 말함)에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은 자원낭비 아닌가요? 질문 2. 1) 3학년 때 공익을 추구하지만 수단이 비윤리적인 정부사업에 대해서 탐구했던데 설명을 해주세요 2) 그런 정부사업들의 해결방안을 생각해본적이 있냐 *참고로 답변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저한테 개인톡 주시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도움이 될 거 같지는 않아서 본문에 수록하지 않았습니다.) --------------------------------------------- 면접을 하면서 특이하다고 느낀 점은, 1) 꼬리 질문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질문 1에서 시간을 많이 써 버리는 바람에, 질문 2에서는 질문 두 개로 끝난 거 보이시죠. 그 당시, 저는 면접이 끝난 후 '내가 반박의 여지를 많이 남기는 답변을 한 거였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교수들에게 반박의 여지를 남기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는 고등학생이 엄청난 천재인 거 아닐까요?그렇기 때문에 주눅들지 말고 자신감 갖고 말하면 됩니다. 2) 학과에 대한 지식을 물어보지 않았다. 제가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학과에 대한 지식'이었습니다.예를 들어, 만약 정치외교학과 면접이었다면, '지원자는 정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와 같은 질문들...상당히 무서웠는데, 다행히 이런 질문은 나오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더 나은 면접을 위해서, 학과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 알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딱히 위압감을 조성하려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제가 들어갔을 때, 남성 교수 두 분이 앉아계셨습니다.한 분은 살짝 공격적인 말투를 가지고 계셨지만, 너무 무서워서 말이 안 나오고 그런 정도는 아니였고요!나머지 한 분은 굉장히 다정한 분이셨습니다!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이었을까요?) ---------------------------------- 다음은 면접에 도움이 되었던 것들입니다! 1) 면접 모의 연습 제 학교에서는, 면접을 보는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에 학교 자체적으로 면접 모의 연습 프로그램을 진행했었습니다.만약 그런 프로그램이 없다고 해도,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면접을 보는 친구들을 모아 모의 면접을 진행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막상 아예 모르는 사람보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 앞에서 말을 하는 게 더 떨린답니다... 친구들 앞에서 면접 연습을 하는 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2) 학생부에 있는 내용들은 완벽 숙지 학생부에 있는 내용인데, 면접관이 물어봤을 때 대답을 못 하면 엄청난 데미지가 있겠죠?무조건 완벽 숙지해서 가야합니다. 그 중에서 딥하게 탐구했거나, 좀 어려운 주제들은 따로 정리해서 눈에 익히는 것을 추천해요! ------------------------------- 여기까지 면접 관련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면접 준비하는 과정이 정말 쉽지 않을거예요.저의 경우, 고3 때 노트북 파일이 다 날라가는 바람에... 학생부 내용 정리를 면접 준비하며 완전히 새롭게 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정말 절망스러웠지만 꾸역꾸역 하다보니 안 되는 것은 없더라고요!여러분들도 해낼 수 있답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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