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2on9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 24학번
인천 인천신현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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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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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부교과
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24학번에 재학중인 구여은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수시를 열심히 챙겼기에 학교 내 활동, 동아리, 생기부 등등에 관해 다양한 정보를 알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 지원할 때에도 면접과 수능 최저를 모두 준비했었기 때문에 이에 관해 유익한 정보들을 드릴 수 있습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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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면접 최초합이 알려주는 면접 꿀팁!안녕하세요! 멘토 ye2on9입니다!지금 한창 수시 면접 기간이죠? 이미 면접을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아직 면접 보기 전인 분들께! 건국대학교 ku자기추천전형(면접전형) 최초합을 한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면접을 볼 때 도움이 될 만한 꿀팁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면접에서 밝고 당당한 태도로 임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이와 관련된 팁들을 풀어보겠습니다! 1. 얼굴 근육을 풀고 가자!→ 면접을 볼 때 밝은 이미지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떻게든 면접관님들 마음에 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면접 때 미소를 은은히 유지하면서 있으면 밝은 이미지를 보이는 데 좋겠죠? 하. 지. 만 면접 때 긴장하면 얼굴 근육이 굳어서 미소를 짓기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당황을 하여 더 긴장할 것이고 그게 티가 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ㅜ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면접실 들어가기 전에 대기를 하는 동안 계속 미소를 지었다 풀었다 하면서 굳은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저는 면접실 들어가기도 전에 얼굴 근육이 굳더라고요.. 그때 엄청 당황했습니다…) 부드러운 얼굴 근육으로 미소를 마음껏 발산해 보세요!ㅎㅎ 2. 당당한 태도로 임하자!→ 여러분이 면접관이라면.. 벌벌 떨면서 답을 하는 학생과 당당하게 말을 또박또박하는 학생 중 누구에게 호감이 갈 것 같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당한 태도를 보이는 학생을 뽑고 싶을 것입니다. 면접관의 입장에서 뽑고 싶은 학생상을 생각해보세요!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답해야 좋겠군.’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너무 잘하면 어쩌지..? 나는 어떻게 해도 면접관들 눈에는 안 찰 거야ㅜㅠㅠ’라는 생각은 안 하셔도 됩니다. 다 같은 학생들이라 비슷할 것이기 때문이죠ㅎㅎ. 이런 마음가짐 하나 고치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확 올라가니 쓸데없는 걱정 말고 자신감 있게! 면접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목소리는 기어들어가지 않게, 시선은 면접관들을 향해, 자세는 구부정하기 않게 똑바로!! 3. 몰라도 답을 하려는 노력은 해보자!→ 모르는 질문이 들어와도 최대한 답하려고 하시길 바랍니다! 가지고 있는 지식들을 총동원해서 틀리지만 않게 답을 해보세요. 모르는 질문이라고 바로 포기하려고 하면 면접관들께 좋은 점수를 못 받을 확률이 있어요ㅜㅜ 하지만, 진짜 모르겠다면 면접 시간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그냥 넘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냥 넘어갈지, 어떻게든 답을 해볼지, 시간을 좀 더 달라고 한 뒤에 답변을 할 지를 유연하게 생각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니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정말정말 모르겠거나 생각을 해도 답이 떠오르지 않을 거 같으면 모르겠다고 말한 후 “면접 후에 관련 지식을 제대로 알아보고 익혀두겠습니다.”라는 것과 비슷한 긍정적인 말을 덧붙이는 것은 필수이니 잘 기억해두세요! 아직 면접을 안 보신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면접이 수시러들에게 마지막 관문일텐데, 면접 끝나시면 입시를 위해 달려온 스스로를 칭찬하고 쉬게 해주는 시간을 꼭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ㅎㅎ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접 파이팅!!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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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학생부 기반 면접에 대한 궁금증들을 풀어드리겠습니다!안녕하세요! 이제 날씨도 제법 추워졌고 수능은 약 2주가 남았네요.수능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은 수시러분들의 하이라이트, 면접도 다가오고 있다는 소리겠죠?작년 저의 학생부 기반 면접 경험을 회상해 보며.. 수험생분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면접 관련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Q1. 면접준비 기간은 얼마로 잡아야 할까요?A: 보통 대학교들은 면접 1차 발표가 난 후 1주~2주 정도 시간을 두고 면접이 있는데요, 작년의 저의 건국대학교 면접은 1차 발표 이후 2주 조금 넘는 시간이 남아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시간을 완전히 사용하지 않고 7~10일 간 준비를 하였는데 면접을 준비하면서 이 점을 후회했습니다.. 더 일찍 준비할걸…이라고요… 생기부가 생각보다 많은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중에서는 생기부에 적힌 자료와 관련된 잊어버린 지식이나 추가적인 내용들을 더 찾아봐야 할 부분도 많기 때문에 내용을 익히는 데에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립니다. 분명 활동은 하긴 했는데 무슨 활동이었지..? 이러는 경우가 있거든요. 일주일이라는 시간은 촉박함을 싫어하는 학생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할 확률이 높을 것이고 저에게도 그랬답니다. 또한, 학교에서 모의면접을 준비해 주시는 경우가 많기에 그 모의면접을 유용하게 활용을 하려면 모의면접 전에 생기부의 전반적인 내용숙지가 필요하겠죠. 그러면 일주일의 기간은 빠듯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기부 내용 숙지가 끝이 아니라 면접 중의 태도, 자세, 시선처리 등 추가로 연습해야 할 것들이 정말 많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2주 정도 시간을 잡고 첫 일주일 동안 생기부를 충분히 익히고 면접 4일 전, 면접 하루~이틀 전 이렇게 모의면접을 보면서 보안을 하면 면접 준비를 잘 마무리하실 겁니다. Q2. 면접에서 제가 지원한 전공과 관련한 내용의 질문만 나오나요 아님 분야와 관계없이 전체적인 부분에서 질문이 나오나요? A: 이 부분은 결론 먼저 말씀드리자면, 질문하시는 면접관들마다 다 다르다입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실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더 납득이 잘 가겠죠? 제 경험을 빌리자면 저는 24학년도 건국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의 학생부종합 면접을 보았는데요, 생기부 관련 내용에 대한 질문에서는 제 전공과 관련한, 즉, 이과계열의 활동에 대한 것들만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 건국대는 전공 관련 질문만 하는구나’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후기들을 찾아보니 다른 과의 어떤 분들은 전공 관련이 아닌 생뚱맞은 부분에서 질문이 나왔다고 하시면서 당황했다고 많이들 그러시더라고요. 어디 학교는 뭐만 질문한다 이렇게 정해진 것은 없는 거 같으니 이런 것들이 연연하지 말고 최대한 생기부를 골고루 숙지해 가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Q3. 제가 성적이 우하향이에요.. 면접관님이 안 좋게 보실까요?A: 저도 성적이 우하향이었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요.. 결국 우려했던 것처럼 3학년 성적이 1, 2학년때보다 떨어진 이유에 대한 면접 질문이 들어왔었습니다. 저는 그 질문에 대해 제가 미적분을 공부할 때 개념적인 부분에서의 숙지가 잘 안 되어서 시간낭비하고 효율적인 공부가 되지 않아 문제풀이에 지장이 생겼었음을 먼저 말씀드리고, 다음 시험을 준비할 때에는 제가 힘들어했던 미적분개념을 자투리 시간을 많이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실제로 미적분 성적이 올랐음을 말씀드렸습니다. 정리하자면, 자신이 왜 성적이 떨어졌는지를 말하는 대신 무조건 추가적으로 성적이 떨어진 이유를 개선하기 위한 자신의 노력을 무조건 붙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력, 개선한 부분을 말하지 않으면 그냥 자신의 서툴렀던 부분 말하기 대회가 되기 때문이죠ㅠㅠ. 면접관께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는 노력한 부분, 그렇게 해서 개선된 부분을 꼭꼭 추가하여 긍정적인 답변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Q4. 면접날에 복장은 어떻게 해야할까요?A: 저는 흰 셔츠에 베이지색 니트조끼, 슬랙스를 입었습니다. 또한, 머리는 아래로 하나로 묶었으며 제가 그 당시에 앞머리가 있었는데 다 실핀으로 고정하였습니다. 화장은 미백크림 정말 약간과 색이 약간 있는 립밤정도만 발랐으며, 안경을 쓰고 갔었습니다. 면접에서 최대한 모범생처럼 보이기 위해서였습니다. 얼마나 평소보다 평범하게 갔으면 신분 확인을 도와주시는 분께서 제 화장을 한 모습이 담긴 학생증 사진을 보시고는 다른 사람인 줄 아시고 주민번호가 뭔지 말해보라고 하실 정도였답니다.. 하하…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깔끔함을 보이면 좋을 거 같아요! 하지만 슬랙스나 셔츠가 없더라도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제가 면접 보러 갔을 때에도 후드티나 맨투맨을 입고 오신 분들도 계셨거든요. 꼭 슬랙스, 셔츠를 챙겨 입어야 한다!! 는 아니고요, 남들이 보기에 깔끔하다고 생각하겠다 정도로 입고 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너무 예의없다고 생각이 들게 입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요ㅎㅎ 이렇게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너무 중요하니까 당연한 소리도 반복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작성하였으니 잘 참고하셔서 더 나은 면접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제 스토리노트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접 준비 파이팅~~!!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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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평가 할 때 도서같은거 찾기가 어려워요ㅠㅠ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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