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 박두철입니다!!내신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좋은 학습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인터넷에는 다양한 학습 사이트가 존재하며, 이 중에서도 특히 내신 대비에 효과적인 사이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추천 사이트들은 교과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실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BSi (www.ebsi.co.kr)EBS에서 운영하는 공교육 지원 사이트로, 전국의 학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전과목에 걸쳐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며, 기출 문제 풀이와 개념 강의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특히 ‘EBS 고교 강의’는 학교 수업과 연계되어 있어 복습용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 대비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선생님들의 강의 교재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 학습에 효과적이에요! 황인영 영어 카페 (https://cafe.naver.com/maljjang2)영어 내신과 수능 대비를 위한 학습 자료가 풍부하게 제공되는 곳으로, 문법, 독해, 듣기 등 다양한 영역의 학습 자료를 확인할 수 있어요! 특히, 문법 정리 자료와 주요 기출 문제 해설이 자세하게 제공되며, 회원들 간의 활발한 질문과 답변이 이루어지는 커뮤니티도 운영되고 있어 영어 실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모의고사 및 예상 문제도 공유되어 실제 시험을 대비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기출비 (https://cafe.naver.com/michiexam)전국 주요 학교의 내신 기출 문제를 모아둔 사이트로, 실전 연습에 효과적이에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다양한 과목의 기출 문제가 정리되어 있으며, 학년별로 자료를 검색할 수 있어 자신이 필요한 문제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시험 직전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매우 유용하며, 기출 문제를 풀어보며 출제 경향을 분석하는 것이 가능해요. ㅎㅎ 족보닷컴 (https://www.zocbo.com)전국 중·고등학교의 기출 문제와 예상 문제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내신 대비에 매우 유용합니다. 특정 학교의 기출 문제를 검색할 수 있어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시험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과목별, 단원별 문제 풀이 자료가 정리되어 있으며, 유사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거예요!! 이그잼포유 (https://www.exam4you.com)기출 문제뿐만 아니라 예상 문제까지 제공하여 내신 대비에 최적화된 사이트입니다. 다양한 과목의 문제를 제공하며, 오답 해설이 상세하게 나와 있어 문제를 풀고 난 후 복습하기에 좋습니다. 반복 학습을 통해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으며, 문제 풀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학습 사이트들이 존재하며,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신 대비는 꾸준한 반복 학습과 철저한 개념 이해가 필수적이므로, 위의 사이트들을 활용하여 최상의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공부를 하다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질문하세요! 여러분의 학습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안녕하세요, 입시를 겪고 있는 여러분! 멘토 박두철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책상에 앉아 문제를 풀고, 개념을 외우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텐데요. 입시라는 긴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서 이 글을 준비했습니다!!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기공부를 하다 보면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내가 가고 싶은 대학, 하고 싶은 전공, 그리고 이루고 싶은 꿈을 다시 떠올려 보세요! 구체적인 목표가 있으면 지치더라도 다시 일어날 힘이 생긴답니다! 목표를 적어놓고 자주 보면서 동기 부여를 해보세요. 그중 만다라트 계획표를 작성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나만의 공부 루틴 만들기입시는 장기전이에요!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나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한 번에 너무 많은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하루에 해야 할 분량을 정하고 차근차근 해보는 게 좋아요. 그리고 내가 가장 집중이 잘 되는 시간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스터디 플래너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쓰는 게 좋아요 충분한 휴식과 건강 관리'공부만 해야 해!'라는 생각으로 잠도 줄이고, 끼니도 거르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건강이 망가지면 공부 효율도 떨어져요!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은 자고,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영양가 있는 음식도 잘 챙겨 먹어요!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공부를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일 수밖에 없어요. 그럴 땐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거나, 맛있는 간식을 먹거나, 짧게라도 산책을 하면서 기분 전환을 해보세요! 가끔 친구와 수다를 떨거나, 가족과 대화하는 것도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저는 고3 3월 학원이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밤늦게 벚꽃을 보러 간 적이 있는데요, 그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입시 내내 힘이 됐던 것 같아요 ㅎㅎ 실패해도 괜찮아요!시험을 망쳤다고 해서 세상이 끝나는 게 아니에요. 중요한 건 그 경험을 통해 배우고, 다시 도전하는 거예요! 처음에는 충격이 크겠지만, 무엇이 부족했는지 스스로 분석해 보세요. 어떤 유형에서 실수가 많았는지, 시간 배분은 적절했는지, 개념 이해가 부족했던 부분은 어디인지 꼼꼼히 점검하면서 개선할 방법을 찾아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혼자가 아니에요!입시는 혼자 하는 싸움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 곁에는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 응원해주는 가족, 그리고 멘토들도 있어요! 힘들 땐 주변 사람들에게 기대도 보고, 도움도 요청해 보세요. 함께하는 힘은 생각보다 커요!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은 친구들도 나와 함께 걷고 있으며, 가족이 묵묵히 뒤에서 도와주고 있다는 사실을 계속 명심하고 있으면 힘이 되더라구요. 그러니 절대로! 혼자라고 생각 마세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여러분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입시가 끝난 후, 여러분은 누구보다 빛날 거예요. 그러니 오늘도 힘내고, 한 걸음씩 나아가 봐요! 모든 노력이 헛되지 않을 것이며,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날이 반드시 올 거예요. 그때까지 아자아자 파이팅!

안녕하세요, 멘토 박두철입니다 제가 대학교를 고를 때 가장 고민이 되었던 것은, ‘학과’였습니다. 원하지 않는 학과더라도 대학교를 높일지, 원하는 학과에 갈지 잘 모르겠어서 여러 번 방황을 했는데요, 대학생이 되어본 지금, 그 시절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아니다’입니다. (물론 저는 문과를 희망했기에 이과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문과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걸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제가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대학에서 배우는 전공 지식도 중요하지만, 결국 대학 생활에서 얻는 가장 큰 가치는 ‘사고의 확장’과 ‘관점의 변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학과에서 배우는 즐거움도 크지만, 대학이라는 환경 자체가 주는 경험과 인간관계, 그리고 생각의 깊이가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물론 학과 선택이 완전히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에요! 단순히 대학교의 ‘이름값’ 때문에 간절히 원하는 학과를 포기하는 건 오히려 후회로 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학 생활을 하면서 학과보다도 ‘내가 무엇을 할 때 즐겁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가’를 고민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대학교에는 복수전공/전과 제도가 잘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전공을 바꿀 수도 있으니까요! 주변에서도 하나의 전공만 공부하는 케이스는 드문 것 같아요 ㅎ 그러니 학과 선택을 너무 운명처럼 받아들이기보다는, 하나의 출발점으로 생각하는 게 중요합니다. 대학에 와서 다양한 경험을 하다 보면, 처음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길을 찾게 될 수도 있고, 오히려 예상치 못한 분야에서 더 큰 흥미를 느낄 수도 있어요. 특히 문과의 경우, 전공이 곧 직업으로 직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유연한 사고가 필요합니다. 어떤 전공을 선택하든, 그 전공이 나의 모든 미래를 결정짓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주어진 환경에서 어떻게 배움을 확장하고, 자신의 방향성을 찾아가는가입니다! 대학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가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 데 훨씬 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좀 더 높은 대학에 가면 더 나은 인프라와 기회가 주어지고, 원하는 학문을 배울 수 있는 방법도 더 다양하게 열려 있습니다.  그래서 멘티님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라는 것입니다. 원하는 학과에 가는 게 최선일 수도 있지만,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대학 생활을 통해 충분히 새로운 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어떤 환경에서든 나만의 길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결국, 저는 학과보다 대학의 서열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원하는 학과가 있더라도, 그것이 절대적으로 간절한 것이 아니라면 더 높은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학이 제공하는 환경과 네트워크, 그리고 졸업 후의 기회가 학과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로 설명드린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대학이 중요하다는 말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세요! 사람마다 보고 듣는 것이 다르고, 무엇을 깨닫는지도 다르기에 누군가는 원하는 학과를 더 중요하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약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대학교의 복수전공/전과 제도가 잘 되어 있으니 대학교를 잘 생각해보라고 이야기해줄 것 같아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곧 개학이 시작되는데 우리 모두 파이팅해요! 아자아자 

안녕하세요, 멘토 박두철입니다!! 곧 2025년이 되는데요, 내년에 대학에 들어가실 신입생 멘티 분들을 위하여 대학교 들어가서 꼭 해봐야 할 세 가지를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무조건은 아니지만 만약 제가 다시 돌아간다면 이렇게 해봤을 것 같다~라는 것이니 참고만 해주세용 ㅎㅎ (1) 동아리 들어가기대학교에는 엄청나게 많은 동아리가 있는데요, 크게 중앙 동아리와 학과 동아리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중앙 동아리는 같은 대학이라면 모두가 들어갈 수 있고 학과 동아리는 본인의 학과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소모임 같은 개념이에요! 전 중앙 동아리는 안 해봐서 자세히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다른 동기들 말 들어보면 새로운 친구 사귀기에도 좋고 취미 활동도 할 수 있어서 정말 괜찮은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학과 동아리로만 배드민턴, 연극을 들어가봤는데요 소모임 덕분에 많은 동기들과 깊게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어요! 특히 연극이나 밴드 같은 동아리들은 연습을 많이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게 또 친해지는 데에 직빵이거든요 ㅎㅎ 동기들뿐만 아니라 선배들이랑도 친해질 수 있어서 나중에 도움도 되고요! 대학 와서는 선배들이랑 친해져서 이런저런 정보들을 주고받는 게 좋답니다! 그래서 동아리 하나쯤은 꼭 들어가보셨으면 좋겠어요  (2) 대외활동 해보기정말 엄청나게 많은 대외활동이 있는데요, 1학년은 노느라 놓치는 게 많을 수도 있겠지만! 한 번쯤은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스펙 쌓기에도 좋지만 경험 쌓기에 좋은 활동인 것 같아요! 그리고 알바로 버는 돈보다 더 쉽게 돈을 받을 수 있기도 하고요 ㅎㅎ 겸사겸사 경험도 쌓고, 돈도 벌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동기들이랑 하거나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하거나! 팀 활동은 그만큼 돈도 세기 때문에 같이 으쌰으쌰 해서 좋은 결과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대외활동을 많이 한 편은 아니지만… ㅎㅎ 다시 1학년이 된다면 대외활동을 엄청 많이 하고 싶어요!   (3) 여행 가보기대학교 1학년은 비교적 시간이 많은 시기라 여행을 다니기에 딱 좋은 때라고 생각해요! 물론 시험 공부나 과제 때문에 바쁠 수도 있지만, 방학이나 주말을 활용해서 친구들과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오면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거예요. 꼭 멀리 갈 필요는 없고, 근처 캠핑장, 바다 여행 등 소소한 것부터 시작해도 괜찮답니다. 대학교 1학년 시기에 누릴 수 있는 자유로움을 최대한 활용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여름방학 때 강릉을, 2학기 도중에는 캠핑장을, 겨울방학에 코타키나발루를 가봤는데요!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어요. 특히 강릉에서는 바다를 보며 친구들과 밤새 이야기하고,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웠답니다. 여행은 단순히 새로운 장소를 방문하는 것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관계를 더 깊게 만들고 스스로도 많은 걸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대학교 1학년 때의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시기에 꼭 한번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건, 도전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에요! 대학교 생활은 여러분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거니까 새로운 경험에 도전해보고, 실수하더라도 그 안에서 배움을 얻는다면 정말 값진 시간이 될 거예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는 멘티님들의 노력을 보상받는 해가 되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멘토 박두철입니다! 11월이면 입시가 슬슬 마무리되는 시즌이니 두 번째 스토리 일기로는 대학 생활에 대해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ㅎ.ㅎ 누군가 저에게 대학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순간이 언제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망설임없이 축제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대학 축제는 대학생활에 있어서 엄청난 활동인데요!! 저희 학교의 경우 3일 동안 축제를 하면서, 첫째날은 주점만! 둘째날은 주점+연예인 공연을 진행했습니다.가을 축제 때는 주점에서 동기, 선배들과 마시다가 첫 차 타고 간 기억이 많이 남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대학생이 된다면 첫 차 타고 집 가기는 꼭 해보셨으면 해요. 한 번쯤은!!! 정말 좋은 경험인 것 같아요.  첫째날 - 첫째날은 주점에서 술만 마셨어요! 저는 술을 잘 마시는 편이 아닌데도 나름 늦게까지 마셨습니다. ㅎㅎ 푸드 트럭에서 크레페, 컵밥 같은 거 사서 동기들이랑 먹고 학과 주점에 가서 다양한 안주들과 술을 마셨답니다!  둘째날 - 저희 학교의 2일차 라인업은 십센치, 잔나비, 데이식스였는데요, 유명한 연예인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팔찌 배부 줄도 엄청 길었고 외부인도 엄청 많이 왔던 게 기억에 남네요…  우선 첫 번째!!로 십센치의 노래는… 마이크 음질이 별로 안 좋았는데도 불구하고 엄청 잘 부르셨어요! 십센치 노래를 엄청 막 찾아서 듣는 편이 아닌데도 모르는 노래가 없었어요 ㅋㅋㅋ 앵콜도 많이 해주시고 호응도 엄청 잘 유도해주셔서 처음부터 신났던 것 같아요. 다음은 잔나비였는데… 와… 잔나비는 진짜… 거의 잔나비 콘서트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처음 올라오실 때부터 한 시간 20분 정도 세트리스트를 짜왔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진짜 그만큼의 노래를 불러주고 가셨어요… 연예인 콘서트를 한 번도 안 가봤는데 만약 간다면 이런 기분이겠구나를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잔나비 노래는 진짜…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미쳤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잔나비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물론 모든 가수들 다~~ 좋아합니다 ㅎㅎ) 낭만이란 게 눈이 보인다면 바로 그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 가수는!! 데이식스였는데요, 사실 데이식스 영케이가 동국대 출신이라서 ㅎ.ㅎ 입학할 때부터 데이식스 소리를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데이식스가 저희 학교에 많이 와주시고! 작년에는 영케이 혼자서도 학교 축제에 와줬다고 들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학교에서 ‘전지적참견시점’ 프로그램도 찍었어요 노래는 6곡 정도 불러주신 것 같습니다. 데이식스는 워낙 감동… 청춘… 낭만… 노래가 많아서 정말 잘 즐긴 것 같아요. 끝나고 나서 집에 가려는데 주점에 데이식스가 왔다는 소리를 듣고 다시 학교로 백해서 주점에서 술 마시고 있는 데이식스도 봤어요 ㅋㅋㅋㅋ 셋째날 - 3일차 라인업은 박명수, 뉴진스, 싸이였는데요, 와… 말이 안 나오는 마지막날이었습니다. 박명수 님은 입담이 너무 좋아서 재밌었고 노래도 많이 해주셨어요!! 엄청 벅차하셨지만 ㅋㅋㅋ 제가 박명수 노래를 잘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웬만한 노래는 다 알았던 것 같습니다 무도키즈다 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다음 뉴진스!!는 진짜 예뻐요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정말 예쁩니다 예쁜 걸 알고 있었는데도 놀랐어요 기억은 잘 안 나지만 꽤 오랫동안 있다가 갔던 것 같습니다 다음은 싸이였는데요… 싸이는 청춘 그 자체였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다같이 뛰노는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싸이가 온 순간이 제가 제일 좋아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물 맞으며 뛰었어요! 저랑 제 동기들은 벅차올라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기에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지만… 자제할게요 이제 수능도 끝났겠다!! 열심히 노세요!! 내년의 대학생활을 꿈꾸며…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도 끝까지 아자아자 파이팅!   

안녕하세요. 멘토 박두철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때 첫 종합성적으로 5점대의 성적을 받고 2학기 때에는 3점대까지 끌어올렸던 경험이 있는데요, 전체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었던 이유들 중 영어가 가장 컸기 때문에 첫 번째 스토리노트 주제로 제가 영어 성적을 어떻게 1등급까지 올릴 수 있었는지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의 1학년 첫 중간고사 영어 등급은 6등급이었습니다. 점수로 따지자면 반타작도 겨우 했던 것 같아요.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딱히 그 등급에 대해 좌절하거나 신경쓰진 않았던 것 같아요! ㅎㅎ 지나간 성적에 연연해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이유는 성적 잘 못 받아도 크게 스트레스받아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너무 지나치게 신경 쓰는 건 오히려 다음 공부에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혹시 이번 시험을 잘 못 보셨더라도 다음에 잘 받으면 되지~ 하고 넘기시면 됩니다 ㅎㅎ 그럼 이제 제 공부법을 설명드릴게요! 저는 우선 단어와 문법, 핵심 문장을 형광펜으로 표시하였습니다. 저희 학교는 원서와 모의고사 기출 문제집이 시험 범위였는데요, 그곳에 나오는 모든 단어들(알았던 단어일지라도)을 거의 적었던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 기출 문제집 같은 경우에는 답안지에 단어들을 알려주는 경우가 많이 있을 거예요! 이미 알고 있던 단어더라도 다 필기한 이유는 기초가 탄탄해야 그 다음 단계를 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쉬워 보일지 몰라도 막상 단어를 외워보면 색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문법 또한 연두색 형광펜으로 시험에 나올 법한 문장들을 표시했습니다. 문장 하나하나를 뜯어보며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고 분석하면 분명 도움이 되실 거예요! 핵심 문장 같은 경우에는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다 보면 중요한 문장들을 알려주실 때가 있는데요, 글의 본문 또는 각각의 문단의 요지를 설명하는 문장을 제가 따로 찾아 밑줄치기도 했습니다. 이 다음부터 중요한 것은 무조건 ‘회독’이에요!!! 저는 영어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회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쉬는 시간, 점심 시간 같은 짜투리 시간에도 무조건 영어 원서를 계속 읽어봤어요. 시험에 글이 나오면 첫 문장만 봐도 이 문단이 어떤 이야기를 했고, 어떤 문법이 있었는지 기억이 날 정도로 수도 없이 원서를 회독했어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작정 글을 회독하면 안 되고 이해하면서 글을 읽으셔야 돼요! 첫 번째 회독은 단어 암기를 위주로 하고 두 번째는 문법을 위주로 본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글을 이해하셔야 됩니다. 글이 잘 안 읽히거나 이해가 안 될 때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어떻게든 그 문장이 이해될 때까지 노력하셔야 됩니다 ㅜㅜ 스토리노트가 짧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정말 회독 더 열심히 한 것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그만큼 회독을 얼마나 분석적으로 많이 하느냐가 중요하니까!!! 꼭 회독하세요!!! 별거 아닐지 몰라도 회독은 많이 할수록 좋으니까요 ㅎ.ㅎ  추가로 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1:1에 질문 남겨주세요! 다들 시험 파이팅하세요 끝까지 함께 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