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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DGIST 기초학부 25학번
경남 웅천고 졸업
264
수시 합격 대학
부산대 정보컴퓨터공학부 컴퓨터공학전공
학생부종합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학생부종합
중앙대 공과대학
학생부종합
한양대 도시공학과
학생부교과
멘토 소개글
저는 일반고 출신으로 내신, 수능 최저, 면접, 생기부, 자기소개서 등 수시 전형에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경험을 직접 겪어봤습니다. 이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분께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시 관련 질문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이나 DGIST에 궁금한 점 등 어떤 질문이든 편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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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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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보고서좋은 탐구주제는 어떻게 찾을까?안녕하세요! 리로 멘토입니다. 새학기가 시작된 지도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학교 생활에는 잘 적응하고 계신가요? 이 시기가 되면 슬슬 고민이 시작되는 게 하나 있죠. 바로 생기부, 특히 “탐구 주제 뭐 하지…?”라는 고민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바로 인터넷 검색입니다. “고등학생 탐구 주제 추천”, “생기부 탐구 예시” 같은 키워드를 검색해보면 정말 다양한 주제가 나오죠.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습니다. 인터넷에 나온 주제를 그대로 따라 하는 건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미 너무 많은 학생들이 비슷한 자료를 보고 비슷한 탐구를 진행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생기부에서 중요한 건 ‘얼마나 대단한 주제를 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나만의 과정과 생각이 드러나느냐’입니다. 그래서 단순한 모방보다는, 참고한 내용을 바탕으로 나만의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탐구 주제는 어디서 나올까요? 정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바로 “내가 공부하다가 느낀 궁금증”입니다. 예를 들어 수업을 듣다가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지 않나요? “이 공식은 왜 이렇게 만들어진 거지?”“이 개념이 실제 생활에서는 어디에 쓰일까?”“이 이론이 틀린 경우는 없을까?” 이런 사소한 질문들이 바로 최고의 탐구 주제가 됩니다. 이런 주제는 억지로 만든 게 아니라, 스스로 궁금해서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탐구 동기도 훨씬 자연스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진짜 아무 궁금증이 안 생기는데…”라고 느끼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이럴 때는 인터넷을 아예 보지 말라는 게 아니라, ‘참고용으로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에서 ‘미세먼지의 원인’이라는 주제를 봤다면, 그대로 쓰는 대신 이렇게 바꿔볼 수 있습니다.“우리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변화 분석”“미세먼지가 학습 집중도에 미치는 영향”“교실 내 공기질 개선 방법 실험” 이처럼 주제를 ‘구체화’하거나 ‘나의 상황과 연결’하면 훨씬 더 좋은 탐구가 됩니다. 또 하나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바로 독서입니다. 교과와 관련된 책을 읽다 보면 교과서에서는 나오지 않는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건 뭐지?”라는 궁금증이 생깁니다.예를 들어 이런 식입니다.생명과학 책을 읽다가 → “유전자 편집 기술은 어디까지 가능한 걸까?”경제 관련 책을 읽다가 → “최저임금 인상이 실제로 고용에 어떤 영향을 줄까?”물리 책을 읽다가 → “블랙홀은 실제로 관측이 가능한 걸까?”이런 흐름으로 독서 → 궁금증 → 탐구로 이어지면, 생기부에서도 훨씬 의미 있는 활동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탐구 주제는 엄청 거창할 필요가 없습니다. 거창하지 않지만, ‘내가 실제로 해볼 수 있고’, ‘내 삶과 연결된’ , ‘내가 느낀 궁금점’을 탐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탐구 주제는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정답’을 찾으려고 하기보다는, 내가 공부하고, 읽고, 생각하는 과정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궁금증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다듬고, 나만의 방식으로 확장하는 과정이 바로 탐구 활동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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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좋은 탐구주제는 무엇일까?안녕하세요! 오늘은 생기부를 어떻게 채워야 하나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탐구 주제 찾는 방법을 가져왔습니다. 아직은 탐구 활동을 시작하긴 이르지 않나?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학기가 시작되고 나면 내신 준비와 수행평가로 금방 바빠집니다. 그래서 지금 가볍게라도 “어떻게 찾는지”를 알아두면, 나중에 분명히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생기부를 채우면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이런 것들입니다. “이거 제 진로랑 엮어야 하나요?”“AI 넣으면 더 좋아 보이지 않나요?”“이 주제, 대학에서 별로 안 좋아할까요?” 탐구를 시작하려고 하면 우리는 어느 순간 ‘있어 보이는 주제’를 찾고 있게 됩니다. 하지만 좋은 탐구는 잘 보이기 위해 시작되지 않습니다. 좋은 탐구는 진짜 궁금함에서 시작됩니다. 먼저, 억지로 진로에 맞추는 것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기계공학을 희망하는 학생이 경제 정책을 탐구하다가 마지막에 “공학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문장을 덧붙이거나, 심리학을 희망한다고 해서 모든 결론을 “사람의 심리와 관련 있다”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의대를 희망한다고 해서 어떤 주제든 건강과 연결하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글의 중심이 흔들립니다. 진로는 탐구의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할 뿐, 모든 내용을 한 방향으로 억지로 끌고 가는 장치는 아닙니다. 오히려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해본 학생이 더 깊이 있어 보일 수 있습니다. 좋은 탐구는 결국 질문이 분명합니다. 막연하게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다루기보다는, “서술형 평가 비율이 높을수록 학생의 문제 해결 과정 서술 능력이 향상될까?”처럼 구체적인 질문이 더 좋습니다. 질문이 구체적일수록 탐구 범위는 자연스럽게 좁아지고, 한 가지를 깊게 파고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글에 드러나야 합니다. 어떤 가설을 세웠는지, 어떤 자료를 참고했는지, 무엇을 분석했고, 한계는 무엇이었는지까지 정리할 수 있다면 그것이 좋은 탐구입니다. 그렇다면 주제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거창한 곳에서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수업 시간에 이해가 잘 되지 않았던 부분, 설명이 조금 이상하다고 느꼈던 부분, 문제를 풀다가 의문이 생겼던 부분을 그냥 넘기지 않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왜?”라는 질문을 붙여보세요. 왜 이런 결과가 나올까, 왜 이 이론은 항상 이렇게 설명될까, 왜 이 제도는 이런 방식으로 운영될까. 이렇게 만들어진 질문이 바로 탐구의 출발점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에, 이 경험이 내 진로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순서가 바뀌면 억지가 되기 쉽습니다. 결국 남는 것은 태도입니다. 대학은 화려한 주제보다 한 가지를 깊이 고민해본 경험을 봅니다. 진로에 맞춘 탐구도 좋고, AI를 활용한 탐구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이 질문을 내가 정말 궁금해하는가?” 좋은 탐구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시작되지 않습니다. 스스로 납득하기 위해 시작됩니다. 탐구가 거창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단한 연구를 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 여러분의 교과서 안에서, 수업 시간 속에서, 문제 하나를 풀다가 멈춘 그 순간에서 충분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작은 질문이라도 스스로 끝까지 고민해본 경험은 분명 여러분을 성장하게 만듭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있어 보이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진지하게 고민했느냐’입니다. 여러분의 질문은 생각보다 충분히 가치 있습니다. 남을 의식하기보다,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탐구 하나를 만들어보길 바랍니다. 그 과정이 쌓여 결국 여러분만의 방향이 될 것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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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공부하기 싫어서 진짜 안 함안녕하세요. 방학이 벌써 한 달이나 지났네요.방학이 시작될 때만 해도 “이번 방학에는 진짜 열심히 공부해야지”, “개학하면 성적 꼭 올려야지” 하고 다짐하신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하지만 막상 시간이 지나고 나면, 처음 세웠던 계획을 끝까지 지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아직도 계획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점점 공부 시간이 줄어들고 있지는 않나요?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공부를 이어간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부가 너무 하기 싫고, 책상 앞에 앉아 있어도 집중이 잘 안 될 때는 더 그렇죠.그래서 오늘은 공부가 잘 안 될 때, 그리고 공부에 지쳤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저는 솔직히 말해서 인생을 ‘벼락치기’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중학교 때도, 고등학교 때도 내신 시험은 항상 시험 직전에 몰아서 공부했고, 그게 나름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한 달 이상 꾸준히 공부해 본 경험이 거의 없었죠. 그러다 보니 “매일 정해진 시간에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굉장히 낯설고 힘든 일이었습니다.그런 저에게 고3이라는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수능 최저가 있어서 수능 공부를 반드시 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더 이상 벼락치기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항상 단기간에만 공부하던 저에게 1년 동안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는 현실은 생각보다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처음 한 달 정도는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하루에 최소 8시간, 많게는 12~13시간까지도 공부하며 스스로도 “이번엔 진짜 다르다”라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계획표도 잘 지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공부를 시작하는 생활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된 것 같았어요.하지만 문제는 그다음이었습니다. 한 달이 지나자 점점 공부가 하기 싫어졌습니다. 책상에 앉아 있긴 했지만 집중은 잘 되지 않았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피로감만 쌓여 갔습니다. 억지로 공부를 이어가다 보니 머릿속에 남는 것도 거의 없었고, 스스로 “이렇게 해서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쉬면 안 된다는 생각에 계속 버티며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공부 효율은 더 떨어졌고, 결국 스스로 한계를 느끼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저는 과감하게 공부를 잠시 멈추기로 했습니다.처음에는 죄책감이 들기도 했지만, 3일 정도는 아예 공부를 하지 않고 쉬었습니다. 친구를 만나거나, 집에서 쉬면서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보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공부를 하지 않으니 마음이 편해질 줄 알았던 것과 달리, 오히려 마음 한편이 계속 불편하더라고요.공부를 안 한 지 4일째 되는 날, 다시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공부를 하려니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습니다. 인강을 틀어도 집중이 되지 않았고, 문제를 풀려고 해도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때 저는 ‘공부는 관성이다’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욕심을 버리고, 그날은 인강을 딱 한 시간만 들었습니다. 공부가 잘 되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었습니다. 다음 날에는 인강을 두 시간으로 늘렸고, 그다음 날도 조금씩 공부 시간을 늘려 갔습니다.처음에는 하루에 한두 시간 공부하는 것도 버겁게 느껴졌지만, 며칠이 지나자 점점 강의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문제를 푸는 데도 집중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정도 천천히 공부 시간을 늘려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예전의 공부 페이스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이 경험을 통해 제가 깨달은 점은, 공부를 억지로 끌고 가는 것보다 자신에게 맞는 속도를 찾는 게 훨씬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한 번에 공부량을 확 늘리려고 하기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그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는 게 오히려 오래 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는 그 이후로 일주일에 하루는 꼭 쉬는 날을 만들었고, 공부할 때도 중간중간 휴식을 의식적으로 챙겼습니다. 무조건 오래 앉아 있는 것보다는, 집중할 수 있는 시간 동안 제대로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만약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중에 공부가 너무 하기 싫고, 의욕이 바닥난 상태라면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잠깐 쉬어가는 것도,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완벽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자신만의 템포를 찾고 원하는 일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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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수능 준비 지금부터는 늦은걸까?안녕하세요, 리로 멘토입니다!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대학이 점점 늘어나면서, 수시 위주로 준비해 온 학생들 중에는 지금이라도 수능 공부를 시작해도 괜찮을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다른 학생들은 이미 1학년 때부터 수능 공부를 해왔다는 생각에, 지금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이 아닐까 불안해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같은 고민을 했던 학생이었기에, 수능 최저로 고민하고 있는 여러분에게 제 경험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는 수능 최저 3합 7이 걸려 있었고, 본격적인 수능 공부는 고3 1학기 내신이 모두 끝난 이후에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수능을 목표로 준비해 온 것은 아니었고, 내신과 생기부 중심으로 학교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수능에 대한 부담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겨울방학에는 국어, 영어, 지구과학으로 최저를 맞추겠다고 계획했습니다. 지구과학을 학교에서 수강하지 않았기 때문에 방학 동안 지구과학을 한 바퀴 돌리는 것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이어가며 저와 잘 맞지 않는 과목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결국 지구과학 대신 생명과학으로 과목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겨울방학 동안의 지구과학 공부는 크게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그 시간에 국어나 영어에 더 집중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개학 이후에는 내신 공부와 생기부를 채우기 위한 활동들로 인해 수능 공부에 충분한 시간을 쓰기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능 공부를 완전히 놓지는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내신 시험 3주 전까지는 틈틈이 수능 공부를 이어갔고, 국어는 매일 지문 세 개 정도를 풀며 기초 개념을 정리하는 인강을 함께 수강했습니다. 영어는 매일 단어 40개를 암기하고, 전날 외운 단어를 반드시 복습하며 최소한의 루틴을 유지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많은 양을 공부하기보다는, 수능 감각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1학기 내신과 생기부가 모두 마무리된 이후부터는 수능 공부에 본격적으로 집중했습니다. 여름방학 동안에는 수능 시간표에 맞춰 생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침에는 영어 단어를 암기한 뒤, 수능 국어 시작 시간에 맞춰 국어 공부를 시작해 점심 전까지 국어에 집중했습니다. 점심 이후에는 영어 독해 강의를 들으며 독해 연습을 했고, 단어 암기를 다시 한 번 복습했습니다. 생명과학은 2학년 때 내신으로 공부했던 과목이었기 때문에 개념 강의를 빠르게 한 달 안에 한 번 정리했고, 이후에는 유전과 같은 킬러 문제 위주로 빠르게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국어는 9월 중순까지 독서와 문학 기출 분석 강의를 하루에 한두 개씩 수강하며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이후에는 EBS 분석 강의를 들었고, 문학 작품은 대부분 직접 분석하며 인물 관계도나 내용 위주의 정리 노트를 따로 만들었습니다. 수능이 가까워지면서 3주 전에는 6월과 9월 모의고사를 다시 분석했고, 2주 전부터는 매일 실전 모의고사를 한두 회씩 풀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영어는 독해 강의를 수강하면서 단어 암기를 병행했고, 수능 한 달 전부터는 듣기를 제외한 문제들을 모아 시간 안에 푸는 연습을 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생명과학은 개념을 한 번 정리한 이후 킬러 문제집을 풀며 나만의 풀이 방식을 미니북에 정리했고, 기출 문제를 하루에 한두 문제씩 꾸준히 풀며 부족한 개념을 계속 보완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저는 3합 7을 맞추었고, 수능 최저가 있는 학교를 최초합하였습니다. 물론 그 학교에 진학한 것은 아니지만, 이 경험을 통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수능 공부를 늦게 시작했다고 해서 수능 최저를 맞출 수 없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중요한 것은 언제 시작했느냐가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수능 최저 기준에 맞춰 전략적으로 공부했는지 여부입니다. 저 역시 수능 공부를 하면서 ‘지금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이 공부를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수없이 했습니다. 그러나 수능이 끝난 뒤 돌아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은 충분했고, 오히려 늦었다는 불안에 머무르기보다 그 시간에 한 문제라도 더 푸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늦었다고 느껴지는 지금이 오히려 가장 현실적인 출발선일 수 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집중해서 준비한다면, 수능 최저는 충분히 넘을 수 있습니다.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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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면접 준비, 어떻게 하는건데? +면접 질문 공유안녕하세요! 리로 멘토입니다.먼저, 수능 치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수능이 끝나면 “이제 입시도 끝이다!”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아직 면접이 남아 있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이미 면접을 본 분들도 있겠지만, 오늘은 아직 면접을 준비 중인 분들을 위해 면접 준비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컴퓨터공학과를 지원하였고, 생기부 기반 면접을 보았습니다.면접관은 두분이 계셨고, 10분간 면접을 보았습니다. 다른 대기장소에 있다가 무작위로 배정된 순서에 맞게 들어갔습니다. 처음 면접장에 들어갔을 때는 아이스브레이킹으로 “밥은 먹었나요?”, “어떻게 왔어요?” 같은 질문으로 시작했어요. 이후 본격적인 면접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신입생을 위한 챗봇 제작 활동을 했다고 했는데, 어떤 활동이었는지 설명해주세요. 스마트팜 프로젝트는 어떤 식으로 진행했나요? - 그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나요? - 그렇다면 나머지 부분은 다른 친구가 한 건가요? 봉사 시간이 많은데, 그중 가장 의미 있었던 활동은 무엇인가요? (물리 관련 봉사활동을 이야기함) - 물리를 좋아하나 봐요? 물리학만의 특색을 살린 활동은 없었나요? 프로그래밍 과목에서 무엇을 배웠나요? 지원자가 제작한 챗봇과 생성형 AI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서 직접 제작한 것은 없나요?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제가 나올 것 같다고 예상했던 부분들이 꽤 나와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준비하면 되나요?” 하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릴게요! 실제 면접 질문을 보면, 생기부 내용 중 진짜로 학생이 직접 한 활동인지, 혹은 설명이 부족한 부분을 중심으로 묻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생기부를 남의 생기부처럼 읽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이 학생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아무것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읽다 보면, 설명이 부족하거나 의문이 드는 부분이 보입니다. 그 부분을 표시하고, 그에 대한 예상 질문과 답변을 미리 준비하는 방식으로 연습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모의면접을 많이 했어요.면접 답변을 잘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막상 실전에서 아무 말도 못 하면 소용이 없죠.저는 평소 발표를 잘 못 하는 편이라서 실전 감각을 기르는 연습이 특히 필요했습니다.대본을 통째로 외우기보다는 주요 키워드만 기억하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게 좋아요. 암기한 답변은 긴장하면 쉽게 잊을 수 있지만, 핵심 키워드만 기억해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거든요. 친구들에게 면접관 역할을 부탁하거나 학교에서 진행하는 모의면접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면접 준비를 하였습니다. 저는 모의면접을 촬영해서 시선 처리와 면접을 볼 때 제 모습이 어떤지를 확인하며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면접 복장도 참고하실 분들을 위해 공유드릴게요.저는 남색 니트 가디건에 검정 일자핏 슬랙스(통이 넓지 않은 것), 운동화를 착용했습니다.머리는 단발이라 따로 묶지 않았고,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에는 패딩을 벗어두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얻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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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수능 D-18 실전 루틴안녕하세요! 리로 멘토입니다.이제 수능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저도 이 시기에는 하루하루가 긴장되고, 지금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걱정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제가 수능을 준비하면서 실제로 어떤 루틴으로 공부했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버텼는지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이 수험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수능에서 3합7이라는 최저 기준을 맞춰야 했고, 국어, 영어, 생명과학 이 3과목으로 최저를 준비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최저를 맞출 수 있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느낀건 꾸준함, 실전 대비가 중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평소 학교에 7시 40분까지 등교하였습니다. 아침에는 영어 단어를 외웠습니다. 하나의 단어책을 여러 번 회독하면서, 매번 헷갈리거나 자주 까먹는 단어를 따로 표시해두고 반복해서 외웠습니다. 또 수능 3주전부터는 수능 당일 시간표 그대로 생활하는 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실제 시험 시간대에 뇌가 가장 집중할 수 있도록 연습한 것입니다. 아침 루틴은 이렇게 진행하였습니다. 7:40~8:20 영어 단어 암기8:40~10:00 국어 모의고사10:10~12:10 오답/EBS 작품 정리 오답할 때에는 단순히 정답만 확인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다가 헷갈리는 부분을 표시해두고 왜 헷갈렸는가, 문제의 포인트가 무엇이었는가, 정답의 근거는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또, ebs 연계 문학 작품들을 정리하면서 작품별 핵심 내용, 주제, 표현 기법등을 간단히 정리한 노트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점심 이후 루틴은 다음과 같습니다. 13:10~14:20 영어 모의고사14:30~15:30 오답/독해문제 풀기15:30~16:30 생명 모의고사 2회16:40~17:30 오답 모르는 단어의 뜻을 정리하고, 헷갈렸던 선지를 확인하고, 정확히 해석 못한 구문의 주요 문법이나 구조를 확인하는 식으로 오답을 진행하였습니다. 또, 시간이 남으면 듣기와 도표 같은 문제들을 제외한 독해 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웠습니다.생명과학은 시간 관리가 핵심인 과목이기 때문에 30분 제한을 둔 시험을 하루에 두번씩 풀면서 시간 관리 연습을 하였습니다. 킬러 문항의 경우 풀이 순서를 정리하여 같은 유형의 문제를 풀며 대비하였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조금 더 유동적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18:30~19:50 생명 개념/생명 킬러문제 풀기20:00~21:30 국어 6,9월 분석/지문 추가로 풀기22:00~23:00 못한 부분 추가 공부 or 휴식 낮에 모의고사를 풀면, 저녁에는 집중력이 떨어질 때도 있었기 때문에, 낮에 다 하지 못한 부분을 마무리하거나 인강을 들으며 하루 공부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 피곤한 날에는 과감히 쉬기도 했습니다.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무엇보다 수면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밤 12시 이전에는 반드시 잠자리에 들었고, 적어도 7시간은 숙면하려고 했습니다. 잠이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부 효율이 낮아지는 것을 몸소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공부를 더 해야한다는 조급한 마음보다는 좋은 컨디션을 수능 날까지 유지해야한다는 생각이었고, 이 점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 시기의 수험생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지금 당장 점수가 오르지 않아도 흔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에는 실력이 눈에 띄게 오르기보다는 불안감과 싸우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저는 하루하루 버텨내는 것 자체가 이미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자신을 믿고 끝까지 달려나가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은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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