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불안해요ㅠ 저도 대학 가서 연애하고 싶은데 성적이 잘 안 따라줘요

수행평가로 분석하기 좋은 현대시 추천해주세요

지금 고1 매일 듣기평가를 하는데도 마냥 오답이 똑같이 생기니 어쩌죠. 영어 듣기 잘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시 준비하는 고3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아이가 겨울방학까지는 어떻게 열심히 하는 것 같더니 3월 들어 막상 본격 고3이 되고 나니 고1 때보다 더 안하는 것 같아요. 학원까지 끝나고 10시 쯤 집에 들어오면 밥도 안 먹고 누워서 자기 직전까지 휴대폰만 보다가 새벽 한두 시 되면 누운 자세 그대로 씻지도 않고 잠이 들어요. 일시적 슬럼프라고 하기엔 지금 3월 말인데 거의 한달을 그러고 있네요. 본인도 지쳐서 저러겠지 싶어서, 또 뭐라 하면 더 엇나갈까봐 조심스러워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긴 합니다만... 믿고 지켜봐주는 것 말고 제가 할수 있는 게 없는 걸까요? 아이가 왜 이러는지도 짐작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고... 대화를 시도하는 게 긁어부스럼이진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사탐 선택과목을 고르고 독학하고 싶은데, 제가 영상 매체랑 별로 친하지가 않아요. 인강 들으면 인강 페이스에 맞춰야 하는 것도 별로고... 활자중독인 경향이 있어서 유튜브도 잘 안 보고... 글로 설명하면 빨리 읽을텐데 왜 말로 풀어서 저래 싶은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근데 요샌 거의 다 인강으로 공부하니까.... 제 페이스대로 최대한 책으로만 공부하고 싶은데, 그렇게 해도 괜찮은 사탐이 뭐가 있을까요? 글 읽는 걸 좋아하니 자료분석보단 글로 문제가 많이 나오고 책이나 문제집으로 공부할 수 있는 사탐과목이 있다면 멘토님들께 추천받고 싶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멘토님, 2학년 문과 학생입니다. 리로톡 보는데 동아리 관련 질문들이 많길래 문득 생각났어요. 1학년 때 별 생각 없이 진로랑 아무 상관 없는 동아리에 들었거든요... 배드민턴... 이런 거요.... 체대 갈 거 아니구요 참고로 생기부는 다 경제 쪽... 이에요 ㅎㅎ 이러면 학종은 많이 힘들까요...?

멘토님들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요즘 둘째 아이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에요. 첫째 애는 고등학교 들어가자마자 눈빛이 달라졌다 해야하나, 알아서 맘먹고 독하게 공부하더니 괜찮은 대학 잘 가서 한시름 놨거든요. 둘째 애도 이번에 고등학교 들어갔는데 얘는 미래 걱정이 하나도 안 되는 모양이에요;; 학교 어땠냐고 물어보면 점심 시간에 축구한 얘기만 하네요. 관심 있는 분야도 딱히 없어 보이고 공 차고 여친 만나고 유튜브 보고...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하면 아이가 공부에 좀 더 관심을 가질까요? 혹은 어떻게 동기부여를 해야 좋을까요? 저 혼자 생각해봐야 아이 눈높이에서 생각하긴 힘든 거 같고 대학생 멘토님들이 이해를 더 잘 하실 것 같아서...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ㅠ

멘토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일반고 재학 중인 고3입니다. 체력이 많이 약해서 밖에 나갔다 오면 무조건 잠드는 편이라 학교 끝나고 집 와서 자고, 그러다 학원 갔다오면 또 바로 잠들고, 쳇바퀴처럼 반복하다보니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하나도 없길래 그냥 학원을 그만두고 어떻게 저떻게 혼자 공부하고 있거든요. 일단 여태까지는 큰 등급 변동은 없었는데.. 3학년이 되니까 덜컥 겁이 나요. 많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지금은 전과목 2점 중반, 잘 나오면 초반 정도인데 학원이나 과외의 도움을 받으면 성적이 훨씬 더 올라갈까요? 나중에 그 때 차라리 학원 다닐걸 하고 후회하게 되진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선택 과목으로 여쭤볼 말씀이 있습니다. 저는 이과고, 공대에 가고싶긴 한데, 솔직히 성적도 그냥 그렇고 공부도 결코 잘하는 편도 아니에요. 그래서 선택과목 때문에 좀 걱정이에요. 공대 수업이 많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물리랑 미적을 안하고 그냥 가면... 공대 수업 따라가기 많이 힘든가요? 잘할 자신 없는데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과목 선택하고 진로를 좀 다른 쪽으로 트는 게 나을까요?..

멘토님들 안녕하세요, 재수 중인 재수생입니다. 내신이 별로라 정시로 가야하는데... 작년 수능 때 미적 3등급을 받았어요. 솔직히 너무너무너무 어려워서 그것도 진짜 힘낸 거긴 해요. 다시 또는 못하겠어서 올해는 기하를 해볼까 합니다. 교재도 현강도 많이 없어서 그냥 인강으로 현우진쌤 커리 탈까 하는데 인강만 가지고 성적이 나올지도 잘 모르겠어요. 기하 해보신 멘토님이 계시다면 공부 꿀팁이나 커리나 문제집 등... 뭐라도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저희 첫째 아이가 드디어 고1이 되었어요. 우리 집 첫 번째 입시라, 저도 아는 바가 많이 없어서 애한테 티는 안 내지만 두려워서 좀 떨고있어요 ㅠㅠ ㅎㅎ 제 딴엔 공부란 걸 해보았는데 제가 이해한 게 맞나 좀 확인해보고 싶어요. 보통 현역으로는 정시보단 수시를 많이 한다고 들었고, 종합으로 가고 싶으면 학생부를 잘 챙겨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학생부에 이제 소논문은 언급을 못하게 됐다던데... 아예 금지된 건가요...? 소논문과 탐구보고서는 다른 개념인가요? 그냥 분량 차이 같은 건가요? 탐구보고서는 본인이 어떤 과목에서 배운 것 중 주제를 정해 심화연구한 보고서를 쓰는 거고... 그 보고서를 제출하면 생기부에 세특으로 기록되는 거구요? 사람들마다 답을 약간 다르게 해주던데 보고서 쓰는 기간이 따로 있나요 아니면 자율인가요...? 주제는 아무래도 다 스스로 찾는 거겠죠? 제가 뭐라도 알아야 아이가 하자는 걸 같이 해줄 수 있을텐데 저부터 헤맬까봐 너무 걱정이네요. 도와주세요ㅠㅠ

멘토님 안녕하세요, 고2 이과생입니다. 저는 공학과를 지망하고 있어요. 교내에서 책 읽고 토론하는 활동이 있어서 전자공학 쪽 책을 읽게 될 것 같은데, 저는 전자공학과랑은 상관 없는 다른 공학과 지망이거든요. 제 진로랑 크게 연관이 없는 것 같은데, 참여를 하는 게 맞을까요? 전자공학 말고는 경영 관련 책인데... 심지어 이건 문과라 더더욱 관련 없어보여요. 이런 책을 읽는 것도 학생부에 넣으면 유효할까요?

안녕하세요 일반고 3학년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는 농어촌, 학업 분위기도 별로고 입결도 영 별로인 학교예요. 내신은 3.2정도... 모의고사는 사탐런 예정이에요. 생기부의 질이 별로일 수 있지만, 그래도 반장에 교내행사, 수학캠프 같이 생기부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외부활동이란 활동은 최대한 다 해서 나름 현재 17장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도 주변에선 계속 우리 학교 생기부 경쟁력 없어서 쓸모 없다, 정시나 하라고 안 좋은 소리나 하고 심지어 제 주변 성적대는 실제로 다 정시 준비를 하고 있기도 해요 근데 또 학교 밖 사람들, 학원 쌤들이나 인터넷 커뮤니티 같은 데에서는 또 현역 정시는 절대 안된다 무조건 수시 챙겨라 그러고.... 이 내신으로 교과도 무린데 학종도 안되고 정시도 안되면 뭐 대학 가지 말란 건지 이 상황에서 진짜로 뭘 선택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시간은 없어서 초조하고 그렇습니다. 제 목표는 인가경 정도인데, 학종이 맞을지 정시가 맞을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는 게 더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인문계를 다니고 있는 고2입니다.솔직히 말해서 중딩때도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그래도 인문계를 갈 성적은 되서 인문계를 왔는데 고1때도 자퇴와 편입 생각을 하긴했습니다.그래도 적응을 하고나니 다닐만 했습니다.고2에 올라오고나니 고1때 성적이 너무 바닥이었던터라 차라리 특성화고로 편입이나 할까 생각했었습니다.제 등급은 6.5정도 됩니다.등급도 등급인데 선생님들이 자꾸 혼내시니 너무 힘들었습니다.저는 학원을 평일에 4일을 가야되서 야자를 못 하는 상황이고 집이 멀어 그냥 야자를 안하고 집에 와 공부하거나 학원을 갔습니다.하지만 고2 올라와서는 담임선생님께서 야자 안할거면 창밖으로 나가라고 하셨습니다.물론 장난이셨을 수도 있으시겠지만 좀 충격적이었던 것 같아 편입 생각을 다시 하게되었습니다.공부도 너무 힘들고 담임선생님께서도 자꾸 혼내시니 너무 힘든데 부모님께서는 반대를 하십니다.제가 광주에 살고있어 특성화고로 편입한 후 1등급 만들고 전대를 가고싶다고 했습니다.부모님께서 진로진학컨설팅해주시는 분들이 가능하다고 말해주시면 편입을 하게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제 1학년 성적이 너무 바닥이어서 말도 안되지만 너무 힘들어요..도와주세요

오늘까지신청하라는데 못찾아서못해서요 어떻게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학부형인데 자녀가 일주일 내내 야간자율학습을 해야하는데 4월 급식 신청을 놓쳐서 급식실에 문의하니 신청기간이 지나서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추가로 신청을 받아줄 수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간호학과 지망하는 고2학생입니다 수학 수행평가로 수학 6컷 뉴스 만들기를 하는데 주제 정하기가 너무 어려워요ㅠㅠ 수1 내용중에 골라서 정해야 하는데 피보나치 수열, 약물 반감기 등 뻔한 것들 찾아보았는데 주제가 너무 어렵거나 자세히 설멸되어있는 것이 없어서 너무 어렵습니다... 관련 탐구 해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국제, 역사 쪽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으로 세특 채우고 있는 고3입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서 수학성적이 너무너무 낮아서 세특이라도 잘 쓰고 싶은데, 3학년 때 수1수2확통이 모두 결합된 '통합수학' 이라는 과목을 하는데, 수학 탐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학년 때 지수함수와 인구 관련 탐구, 한계비용과 미분 이런 주제로 했는데 2학년 때껄 심화시키기에는 주제가 생각해보니까 흔한?? 거라서 다른 걸 해야하나 싶고요...아님 수학적인 모델링 같은 것도 괜찮나요 ㅠㅠㅠ

고 1된 학생입니다. 중학생 때 부터 주변 친구들이 거의 1시쯤에 자고 6시쯤에 일어난다고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선배들이나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새벽 1시, 2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부모님이 무조건 12시 전에 자라고 하셔서 대부분 11시에 자요. 그리고 기상도 5시 정도도 너무 빠르다고 적어도 7시간은 자야한다고 하시는데, 지금 학원이랑 숙제만으로도 좀 버거워서 수면시간을 줄여야 할 것 같아요. 시험기간도 아닌데 이러면 시험과 수행기간 땐 얼마나 바쁠까 걱정도 되고요.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학종 준비하고있는 고3학생입니다! 2학년 때 도시행정 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도시문제, 사회문제, 도시개발 관련된 내용을 주로 다뤘습니다! 3학년 때 2학년 생기부에 있었던 내용을 심리학 동아리에 들어가 도시,사회 심리학과 엮어서 해결방안을 모색할 생각인데 학과와 연관이 있어보일까요..? 그냥 법, 행정 동아리에 들어가는게 더 나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