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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입시] 교대는 면접 날짜가 왜 겹칠까? feat. 여담
[교대 입시] 교대는 면접 날짜가 왜 겹칠까? 교대 지원 팁 초등교육과는 전국에 13개가 있습니다. 3개의 종합대와 10개의 교육대학교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국교원대-초등교육과, 이화여대-초등교육과, 제주대-초등교육과, 서울교대, 경인교대, 춘천교대, 공주교대, 광주교대, 진주교대, 전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청주교대 이렇게 있습니다. 수시로 교육대학교(초등교육과)를 지원하고자 한다면, 생각보다 학교는 많은데 면접 날짜가 겹쳐서 6교대를 쓰려면 머리를 다소 싸매야 한다는 것을 눈치채실 겁니다. 저만 하더라도, 서울교대와 대구교대는 면접 날짜가 겹치게 쓸 수 밖에 없었거든요! 여러분, 생각보다 교대도 마니아층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저처럼 6교대를 쓰고자 하는 학생들이 생각외로 많았고 많을 것이라는 겁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1지망 교대가 있고, 그 외로 불안하니 2,3지망과 수시 다 떨어질 걸 대비한 안전대비책으로 6교대를 쓰게 됩니다. 혹은 원하는 학교가 여러개인데, 일단 수시 1차 합격한 후에 면접을 보러갈지 말지 선택하려는 경우도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교대에서 전국단위로 수시 모집을 하게 되면, 특히 지방교대들은 수시가 미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지방교대, 수능 최저가 없는 경우에는 1차 합격하고 면접만 보러 가면 추합이든 어떻게든 합격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면접 보러 온 학생들이 예비번호를 받는 경우, 예비번호 끝까지 추합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이죠. 그러고도 미달이 나서 정시로 매년 이월되는 인원이 발생합니다. 교대에서도 이러한 일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약 3일 정도에 모든 면접 날짜를 웬만해서 겹치게 짭니다. 학생들이 그렇게 되면 겹치는 날짜의 교대에는 지원을 하지 않을 확률이 커지거든요. 또한, 교대의 경우 수능 최저가 없는 학교도 있지만 수능 최저가 있는 학교의 경우에는 최저가 무려 4합입니다! 심지어 사탐 2개 평균 내서 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최저를 공부하려고 전략적으로 몇 과목만 공부하는 것이 안 통한다는 이야기이죠. 작년 서울교대 수능 최저의 경우에는 4합 9였고, 경인교대 교과 전형의 경우에는 4합 11, 진주, 춘천교대의 경우에는 4합 12였습니다. 모의고사에서 잘 치다가도, 수능 때 이런저런 변수가 많기 때문에, 쉬워보여도 못 맞추는 현역 학생들이 많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항상 모의고사에서 4합 12는 가뿐히 넘겼는데 수능 때 수학과 국어가 등급컷에 걸려서 기도했다가 줄줄이 소세지 마냥 과목들 등급컷이 올라가서 최종적으로 4합 13으로 멸망해버렸으니까요.이런 경우에는 수능 최저를 맞추고, 면접도 참여한다면 합격 확률이 올라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담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같은 경우에는 수시에서 수능 최저가 없습니다. 그렇기 내신을 많이 봅니다. 내신이 1점대이고, 생기부가 우수하다면 충분히 지원해 볼만합니다. 교원대-초등교육과 수시는 완전 생기부+내신 싸움입니다. 생기부가 좋다면, 대구교대 등과 같은 지방교대 1차합격은 무난하게 다 될거예요! 저만하더라도 내신 2점대 생기부로 6교대(서울, 경인, 대구, 공주, 진주, 춘천) 썼는데 1차는 다 붙었거든요! 이번에 대구교대 전국단위 모집 수시 전형이 1차가 5배수이기 때문에, 생기부 괜찮으면 웬만한 경우에는 대구교대 1차 합격할겁니다. 그리고 1단계가 5배수인 이유는 아마.. 작년 입결에서 대구교대가 구멍이 어마어마했기 때문일겁니다.. 교대 수시모집 일반전형은 합격자나 예비번호 받은 친구들이 타 교대로 너무 많이 빠져버려서 예비가 거의 끝까지 돕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수시 면접 안 보러 오는 친구들도 꽤 있거든요! 불안하니까 면접날짜 겹쳐도 그냥 쓰고 가고 싶은 학교 면접 보러 가는 친구들 의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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