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서
동국대 한국화전공 24학번
경기 고양예술고 졸업
387
좋아요
4
URL 복사
중학교 3학년 2학기에 미술을 시작해, 3개월동안 준비하여 예고 미술과에 합격하였고, 이후 한국화 실기를 집중적으로 하여 현역으로 동국대 한국화전공 수시 실기전형에 최초합격하였습니다.
성적반영이 있긴 하지만 실기위주의 입시를 해왔었기 때문에 학과공부뿐만이 아니라 실기관련이나 정신적인 부분, 진로나 입시 관련 고민에도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내신평균이 수학2,국영3,4,5왔다갔다,사탐5,6.
모의고사는 평균 국영사탐3, 예체능이라 점수는 낮았지만 학급내 등수는 항상 한자리였던 수학. 수학을 좋아하던 저에게 문과과목이 중요한 미대입시는 앞이 깜깜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가는 길은 어디로든 열려있다는 걸 여러분도 아셨으면 좋겠어요. 특히나 예체능 입시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습니다.(*ᴗ͈ˬᴗ͈)ꕤ*.゚
편하게 질문 주시면 정성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성적반영이 있긴 하지만 실기위주의 입시를 해왔었기 때문에 학과공부뿐만이 아니라 실기관련이나 정신적인 부분, 진로나 입시 관련 고민에도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내신평균이 수학2,국영3,4,5왔다갔다,사탐5,6.
모의고사는 평균 국영사탐3, 예체능이라 점수는 낮았지만 학급내 등수는 항상 한자리였던 수학. 수학을 좋아하던 저에게 문과과목이 중요한 미대입시는 앞이 깜깜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가는 길은 어디로든 열려있다는 걸 여러분도 아셨으면 좋겠어요. 특히나 예체능 입시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습니다.(*ᴗ͈ˬᴗ͈)ꕤ*.゚
편하게 질문 주시면 정성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
기타★수능을 앞둔 멘티님들에게☁︎(+수능장 후기)★수능을 앞둔 멘티님들에게☁︎(+수능장 후기) 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어느덧 10월이 지나가고손발이 시려지는 날씨로 변하는 11월이 되었는데요.오늘 날짜를(11월 5일) 기준으로 이제 수능이 9일 남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수능장 후기와 함께응원의 말을 조금 담아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많이 긴장되실텐데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수능장에 가서 거기서 안내하시는 분들이하라는 대로만 하시면 되요. 우선, 저는 수시에 합격해서 수능점수가 필요 없었는데요. 이미 신청도 해놨었고,다시는 못 겪어볼 경험인 것 같아서 수능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저는 집과 좀 멀리 위치해있는 동네 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봤었는데,처음 보는 낯선 공간, 낯선 사람들, 낯선 풍경…등등에 의해수능점수가 필요 없는데에도 불구하고,조금 긴장하게 되더라구료.그래도 영어 끝나고 나니까 긴장이 풀려서평소 모의고사 볼때처럼 하고 왔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정말 평소대로만!!!! 하고 오셔도 좋은 결과 나올거에요.수능날에는 손 떨리는 것도 문제 푸는 데에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까 긴장을 안하고,조금 더 차분한 마음으로 가는게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등교할 때는 제가 생각했었던 것보다교문에 사람이 없었어요. 막, 뉴스같은 거 보면 후배들이 플랜카드 들고주루룩 서있던데, 제가 갔던 학교는 정말 조용했구요.교문에 서계시는 교사분께서 학생 한명 한명에게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교문을 출입하고 나면 학교 중앙으로 들어가는 곳벽에 수험번호마다 어느 교실에서 시험을 보는지 적혀있는 커다란 종이가 붙어있는데요.본인 수험번호 잘 찾아서 가시면 됩니다. 교실에 도착했으면,자기자리 찾아서 앉아계시면 되구요. 감독관님들께서 오시고 나서방송으로 안내를 해주시면전자기기 모두 제출하고,짐들은 모두 복도로 빼 놓아야 합니다. 복도는 정말 조용했어요.가끔 가다가 친구를 만나서 얘기하는 분들이 몇 몇있기는 했는데 정말 조용하고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입니다.(당연히 수능이니까…여러분들도 다른 수험생과 얘기하시는 것은최대한 삼가해주시고, 서로서로 수능장 매너를 지켜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점심시간에는이제….조용한 공간에서씹는 소리밖에 안들리는데저는 먹다가 체할 것 같아서몇 입 못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화장실을 가면양치를 하시는 분들로 꽉 차있는데요.그 시간에는 화장실이나 복도에서자기 친구를 만나 떠드시는 분들이 조금 계시기 때문에예민하신 분들께서는 그냥 교실에 앉아서문제집 보시는 게..덜 스트레스 받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나가시는 분들 몇 분 계실 수도 있는데절대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 문제 푸는데에 집중하세요..!수능 중간에 나가려면 수능포기 내용이 적혀있는 종이에 서명 같은 걸 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본 교실에는 수험생이 안와서비어있는 자리가 3-4개 정도 있었는데요.저는 그 빈 자리들을 보면서,“아. 수시에 합격해서 안 온건가?”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여기에 휘말리지 마시구요…!!!!!! 그리고 수능이 끝나고 밖에 나오면등교할 때와는 다르게 인파가 엄청납니다.부모님, 형제자매들, 그리고 수험생들, 안전요원 등등사람이 정말 많이 몰리기 때문에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엽! 마지막! 여러분,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정말 수고하셨고,대학을 가기 위한 시험이라기 보다는그동안의 내 12년의 노력과,과정들을 담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모두모두 화이팅!2024.11.05
-
대학생활한국화전공은 무엇을 배울까?안녕하세요 멘티님들! 어느덧 노랗고 붉은 낙엽들이 쌓이는 가을의 달, 10월이 찾아왔네요.수능과 대입 준비 잘 하고 계시죠?? 특히나 저희 한국화(동양화)전공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3학년 멘티님들은한창 수시 실기고사를 보러 다니고 있을거에요.저도 저번주 주말에 미술학부(서양화,한국화,조소) 실기고사에 도우미로 갔었는데요!~ 열정이 넘치는 수험생분들을 보고 있으니, 작년에 시험을 봤던 기억도 다시 나고,실기고사 시험을 처음 보러 왔을때의 기분도 다시 느껴지면서,괜히 제가 더 긴장하고 떨렸던 것 같아요. 다들 열심히 노력하셔서 실력이 그만큼 쌓인 만큼~잘 그리셨을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제 남은 실기고사들, 그리고 수능준비(정시)도 하면서앞만 보고 달려봐요! 오늘 해드릴 얘기는 제 전공인'한국화 전공'과 대학교 강의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국화과에 입학하면 도대체 무엇을 배우느냐!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우선 가장 재밌는 요소는 바로,입시그림을 전혀 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입시한국화를 하시면서 그리는 인물이나 정물들은대학교를 합격한 이후에는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이상 잘 그리지 않습니다. 미술대학에 진학한다면, 자신이 그리고 싶은 것! 정말 자유로운 작품들을 많이 그리게 됩니다. 학교마다 커리큘럼이 다를 수도 있지만,저희 학교는 대부분이 자유주제입니다. 한 학기에 한번씩 과제전이라는 전시를 열어서학교 지하1층에 위치한 갤러리동국에서 전시를 합니다. 전시작품은 주로 전공강의 시간에 교수님과 함께 의견도 나누며 피드백을 받고,전시날짜까지 자유롭게 실기실에서 작품을 완성해야 해요. 전공에는 이렇게 심화강의가 있지만, 다른 미술학부(조소,불교미술,서양화)와 함께 들을 수 있는 미술학부 전공 강의들이 따로 또 있습니다.드로잉,판화 같은 전공강의들이 있고, 불교회화론, 조형론 같은 이론강의들도 있습니당. 대학교에 오고나서 가장 좋았던 점이제가 좋아하는 '한국화'와 '미술'에 대해 더 다양한 정보들과새로운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고,입시미술과 전혀 다른,미술 전공자로서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다는 거에요. 저는 고등학생 때에,대학교에 가면 미술과 관련한 강의들만 듣는 줄 알았었는데요.!입학해보고 나니 공통교양,일반교양으로다른 전공의 학생들과 함께 수강하는 강의들이 있었습니다.ㅎ.ㅎ 글쓰기,원어민 교수님의 영어강의,여러 세미나들 등 대부분이 수강하면 이후에 어떤 전공이던 간에조금씩은 도움이 될 강의들이었어요. 처음에는 다른 전공 학생들과 함께 듣기에,학점이나 여러가지 걱정되고 신경쓰이는게 많았는데,실제로 경험해보고 나니 여러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이런 공통교양 강의들은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하면서토론하는 활동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는데,깊이 생각하고 말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습니다. 팀활동(팀플)을 하고 발표를 하는 것도 처음에는 조금부담스럽고 부끄러웠지만계속 하다 보니말을 뱉을 때에 자신감이 생기고,제 생각을 타인에게 확실하게 전달하는데에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더군다나 제 전공이 미술인 만큼여러 사람들 앞에서 제 생각과, 작품에 대한 설명을발표해야 하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여러 교양강의들에서 발표에 대한 기초실력들이 향상되다보니저에게는 더 중요한 전공강의들에서는더 잘 말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모든 강의들이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여러분께 도움이 될 테니까이후에 대학생이 되셨을 때!불평하지 말구 우선 즐거운 마음으로 강의들 들어보세요.생각보다 엄청난 경험들은 많이 쌓게 됩니다. 모든 멘티님들 10월도 화이팅!!2024.10.11
-
대학생활⭐︎멘티님들에게 24새내기가 알려주는 대학교 친구 만들기☺︎안녕하세요 멘티님들! 오늘은 입시관련 이야기가 아닌, 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어요!☺︎ 우선 제 소개를 조오금 하자면, 저는 미술학부 한국화전공으로, 단과대는 예술대학입니다.현재 예술대학 학생회로 활동하고 있고, 과 내에서도 과잠 제작,선배들과의 만남자리 연락 등 과대를 대신해 여러 일들을 도맡아 왔었습니다. 멘티님들께서는 대학교에서의 적응, 사람들, 활동, 동아리 등 여러 일들이 궁금하거나 걱정되고, 또 기대하고 있을 거리들이 정말 많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어떤 것부터 얘기해드리는게 좋을까요...! 으음.... 아! 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대학교에 들어가서 어떻게 친구를 사귀면 좋을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여러분이 나중에 어떤 전공을 가지게 될지는 모르지만대학에 들어가면 활동반경을 꼭 넓혀보세요! 학생회던, 동아리던, 일단 시작해보는 거에요.여러 사람들과 마주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대학생활을 즐기는 데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우선, 거의 첫 행사들인 새내기 배움터나 과 오리엔테이션 등에서 같은 과 사람들과 마주하기!여러분이 소속된 과가 적은 인원이 있는 소수과라면 그때 얘기를 안해도 금방 다같이 친해지고 안면이 트이겠지만,정원이 너무 많은 대형과들 같은 경우에는 서로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대형과시라면 꼭 이때 여러 사람들과 대화해보세요! 아 그리고 같은 과에서 친해지는 것도 좋지만, 다른 전공 학생들과 알게 되는 것도 정말 재미있어요.강의,동아리,세미나,아니면 뭐 길가다가....? 대학교 사람들 생각보다 금방금방 친해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교양수업을 들으면 다른 전공 학생들을 많이 마주하게 되는데요.듣는 사람 정원이 적은 소수인원 교양!을 수강하시거나 팀플에서 친해지게 됩니다.저도 1학기때 15명만 듣는 영어강의를 들었었는데 그때 만났던 14명과 정말 친해져서 아직도 연락을 한답니다.어떤 강의에서는 강의가 끝나고 가는 방향이 같았던 친구가 뛰어와서 말걸어줘서 친해진 적도 있었어요.그래서 그 이후로 항상 옆자리에 같이 앉고 팀플도 같이 했었는데, 친구와 같이 듣는 것과 혼자 강의 듣는게 차이가 꽤나 크답니당..같은 강의에서 아는 사람 만드는 거 추천추천..!!!그리고---이거 진짜 중요한 거에요! -먼저 다가가기. 친해지고 싶어서 말 먼저 걸었다고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그리고 대학교 친구들은 마치 징검다리처럼 연결연결이 되어있어서이 친구가 저친구를 알고, 이런 경우가 정말 많아요.예를 들어 국어국문학과에 친구가 있는데 옆자리에 계신 분이 국어국문에 같은 학번이다. 이러면 "혹시 국어국문24에 김ㅇㅇ 아세요오..?"하고 물어보는 거에요.혹시나 모른다고 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그 과에 대해 알고 있는 내용들이 있다면"아-저번 축제에서 ㅇㅇ님 과에서 여셨던 주점 갔었는데!" 이러면서 대화내용 잡으면 좋아요. 이렇게 점점 친구들을 늘려다가 보면 아는사람이 아무도 없던 첫날은 사라지고길을 걸으면 아는 사람을 마주치게 되는 인사로봇이 될 수 있답니다. 대학생이 되면매일 선택권 없이 계속 마주치고 다같이 편하게 생활하던 중학교,고등학교 때와는 다르게,대학교는 내가 움직이는 '만큼' 발이 넓어지고 친구들을 만나게 돼요.매일 같이 밥을 먹을수도 없고, 화장실을 매번 같이 가주는 친구들도 없고,친구들의 나이대도 다양해질 뿐더러, 뭔가 새롭다는 느낌을 받게 되실 거에요. 대학교 생활도 행복하고 재밌고 즐겁지만저는 여러분이 지금 생활을 마음껏 즐기시면 좋겠어요.언젠가는 그리워질 날이 올테니까...((눈물 주륵..))고등학교 학창시절 즐길만큼 즐기세요!공부할땐 하고! 놀때는 놀고! 매순간을 즐기면서 사는게 가장 행복한 것 갑습니닷..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7 ㅎ히히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녕!2024.09.18
-
기타✏︎ 수험생을 위한 간단한 체력관리법 ☺︎..............................................................................................................................................................................................♡ 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은 체력관리법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어서 스토리노트를작성하게 되었습니다.이제 곧 낙엽이 예쁜 붉은색들로 물들여지는 가을이네요...!????입시를 하다보면 체력이 정말 안좋아지고, 무기력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입시가 정말 가까워진 9월인만큼, 요즘 들어서 제 주변에도"체력관리법"에 대해 질문을 하는 후배들이 많아졌어요!.......................................................................................................................................................♡ 우선, 학생이라면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을 거에요. 틈날 때마다 허리 피고, 기지개 펴고, 앉아있는 상태에서 해도 괜찮으니까,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세요.스트레칭은 정말 단순한 동작이지만계속 같은 자세로 앉아있어 뭉쳐있던 근육을 풀어주고,피로 회복하는데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에너지를 높아지게 해주는 데에도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그리고 공부를 하다보면, 허리 디스크, 거북목 등 자세가안좋아지는데, 허리를 쭉 펴고 스트레칭을 하면 자세 교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산책' 입니다.점심식사, 저녁식사를 한 이후에 바로 교실로 들어가서 공부하지 말고,학교면 운동장이라도 돌면서 가벼운 산책을 해주세요.잠깐 걷는 것이여도 체력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었어요.비슷하게 '계단 오르기'도 있어요.엘리베이터를 타는 대신. 계단으로 다니려고 노력하기!수험생은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떄문에이렇게 일상 내에서 할 수 있는 걸 찾아서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 그리고 세번째는 '충분한 숙면'이에요.공부한다고 새벽까지 밤새서 잠을 줄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잠을 너무 못자면 오히려 체력 관리에 독이 돼요.체력이 부족해서 집중을 못하는 것보다는잠을 푹 잘 자고 건강한 정신으로집증해서 최대의 효율을 이끌어내보는 건 어떨까요?............................................................................................................................................................................. ♡ 정말 별 것 아닌 것 같지만이 사소한 것만 지켜도 전보다 훨씬 체력이 나이진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저도 실제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아무것도 안 할때보다더 학업에 집중도 잘 되고, 무기력해지는현상이나 빈혈,두통이 일어나는 횟수도 줄어들었어요........................................................................................................................................................................................♡ 오늘 후배에게 들었는데,이제 정말 수시원서 접수일이 얼마 안 남았더라구요..????많이 떨리실텐데,,,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잘 해낼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생활기록부,세부특기사항,면접 마무리 등 잘 하시고,좋은 결과 나올 거에요. 화이팅!!!언제든 물어보고 싶은 것이나, 상담하고 싶은 내용,소소한 것이라도 좋으니까.1:1 질문 남겨주세요.....????최대한 여러분들께 도움을 주고 싶습니닷..!.............................................................................................................................................................................................2024.08.31
-
수시 준비☘︎8월에 해야할 미대 수시 준비☘︎(실기위주대학) tip8월달 미대 수시 준비 tip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지고 온 주제는 미술대학 수시 준비 관련 스토리노트입니다!이제 곧 있으면 8월인데요..!정말 수시기간이 가까워졌네요☺︎미대 수시 준비하시는 멘티님들은 벌써 실기대회도 다녀오셨을거라고 생각해요.대학에서 주최하는 실기대회들은 수시실기 전에 자신의 실력을 한번 검증해보고, 또래 입시생들은 어떻게 그리는지 알아볼 수 있는 엄청 좋은 기회에요.아직 대회에 나가보지 못한 멘티님들이 계신다면,대회 수상 실적을 반영하는 대학교들도 있으니, 꼭 나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 곧 있으면 8월..!미대 수시를 준비하는 입시생들에게는,개인적으로 8월,9월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해요.7월까지는 실기가 조금 뒤쳐졌어도,이 두달 동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실력차이가 확! 생깁니다. 이 시기가 아마 가장 힘들고 지칠 거에요.하지만 그걸 버텨내고, 항상 진지하게, 실기연습에 임하시다보면정말 그림이 바뀌는 것을 본인 스스로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고등학교 3학년 이 시기에 제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실기준비를 했었는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그림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바뀌어야 합니다.너무 드라마틱하게 60점 그림이 80점대로 바뀌는 둥..갑자기 바뀌어야한다는 게 아니라,전날에 비해 더 나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전날 그림이 60점이었으면, 오늘은 61점, 내일은 62점..이렇게 사소한 변화라도 있어야 실력이 금방 늡니다.이런 가상의 점수는 어떻게 올리느냐!!! 한다면그건 바로 '그림 내에서 신경을 써야할 요소들' 입니다. 예를 들어 정물에서는정물들의 구도와 배치, 거리감을 나타내줄 수 있는 정물 하나하나의 위치,각도, 더 자세한 묘사 등을 신경써서 그림의 전체적인 퀄리티를 높일 수 있습니다.특히 묘사력과 관찰력이 뒷받침이 되어준다면 훨씬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죠.그리고, 조금의 상상력!정물 시험을 보다보면 개수자유라는 조건이 자주 붙는데요.이때 조금의 상상력을 넣어주면 그림이 훨씬 재미있어집니다.종이컵이 개수자유라면 몇십개를 쌓아올려서 탑처럼 만든다던가 하는거죠.저도 실제로 다양한 구도를 짜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었고, 실전에서 이 상상력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물에서는마찬가지로 구도,배치,묘사(다 같은 인물 사진이라도 오른쪽으로 쏠려있냐,왼쪽으로 쏠려있냐, 혹은 정중앙에 배치되어있냐에 따라 느낌이나 눈에 확 들어오는게 달라지고, 점수가 차이가 나게 됩니다)그리고 인물 그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운 형태,비례,크기,그리고 분위기입니다.보통 인체는 딱딱한 그림보다 부드러운 그림을 많이 선호하십니다.실제로 사람의 피부는 부드럽고, 이 특징을 잘 나타내는 게 중요하겠죠.근육이 많은 사람이 문제로 나온다면 조금 딱딱해져도 되지만, 보통 대부분은 안나옵니다.정말 평균 키와 체중을 가진 분들이 문제로 많이 출제되고,여러분이 신경써야할 것은 연령이에요.아이,청년,성인,노인에 따라 피부결이 달라지게 되고, 근육의 흐름을 표현하기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그리고 정물이나 인물이나 공통적으로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은게관찰력,묘사력,분위기에요.관찰,묘사 이 두가지는 많은 입시생들 사이에서 돋보일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장점이고요.요즘 특히 중요시되는게 바로 그림의 분위기입니다.이건 개개인의 특성이나 개성과도 연관이 되는데보통 미술 입시생들을 보면선명하고, 물감양 많게 쓰고 확실하게 나타내주는 그림.흐릿하고,물감양이 적고,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그림.이렇게 두 가지로 크게 나뉘는데.둘 다 개성이 확실하므로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그림이 봤을때 눈이 편안하고, 거슬리는 게 없이 잘 그린 그림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맞춰줘야한다는 것이죠.이것도 계속 본인이 신경쓰면서 그리다보면 금방 좋아질 거예요.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은데...ㅜㅜ수시 얼마 안남았으니까 조금만 힘내구!!!궁금한 게 생기면 언제든지 1:1 질문 남겨주세요!!!!!!2024.07.30
-
기타입시생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법★스트레스 해소법★ 안녕하세요 멘티님들-! 정말 오랜만이에요 (,,>﹏<,,)!❀ 이번달에는 '스트레스 해소법' 라는 키워드를 들고 왔습니다! 6월 모의고사가 끝나고, 지금이 한창, 정말 예민해질 시기라고 생각이 되어서요! 우선 저는 고등학생때, 성적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생기면, 먼저 머리를 식히려고 했었습니다. '고3이니까' 라는 이유로 무엇이든 다 참기보다는 한번쯤은 좋아하는 것을 하며 머리에도 휴식을 주는 거에요."૮₍ •⤙•˶!! 당장 피씨방으로 달려가서 게임을 해라! 놀이공원을 당장 놀러가라! 가 저얼~대 아니고!!! 예를 들어보자면, 학교나 집 주변을 산책하기! 가 있어요. 좋은 화창한 날씨에 산책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울고싶어지는 날에는 비오는 날도 좋아요.゚ ⋆ ゚ ☂︎ ⋆ ゚. 특히나 저는 밤 산책을 즐겨 했었습니다. 밤하늘을 자세히 보다보면 예쁜 별들이 가득하고, 고요한 시간에 그 별들을 보며, 저만의 고민이나 생각을 조용히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또, 보름달이 뜨는 날이나 엄청 밝게 빛나는 별이 있는 날이면, '대학 합격하게 해주세요','내일은 그림이 더 잘 나올 수 있게 해주세요', '실력이 더 높아지면 좋겠어요' 같은 여러 소원들을 빌었었어요.✩₊˚.⋆☾⋆⁺₊✩₊˚.⋆☾⋆⁺₊✧. 이렇게 밤하늘의 별들을 보면서 산책하는 게 입시생이었던 저에게는 최고의 힐링 시간이었답니다.٩(ˊᗜˋ*)و ♡ 함께 입시를 하는 친구들이랑 함께 점심이나 저녁을 같이 먹으며 여러 얘기들을 하는 것도 하나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었고, 그때의 기억들은 아직까지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어쩌면 매일 하는 소소한 일상이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함께 웃으며 시간을 보내고 나면 안좋은 생각들은 잠시라도 잊혀지게 되더라구요. 여러분도 나중에 대학생이 되어서 '입시' 라는 단어를 떠올렸을때, 안좋고,우울한 일들보다는 '그래도 그 시간에 이런거 했던 건 재미있었어~'. 와 같이, 그렇게 갇혀있던 시간 안에서 행복했던 기쁨의 요소들을 떠올리며 '나 생각보다 입시 재밌게 했었네?' 라는 생각이 들면 좋겠어요. ˚ ༘♡ ⋆。˚ ❀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입시생인 만큼, 우리들은 더 작고 소소한 것에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이건 입시생만의 특권이에요! 나중에 가면 똑같은 것에서도 입시생일 때는 희열을 느낄 수 있었던게,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다가오는 날이 분명히 올테니까요. 작은 것에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 특권을 마음껏 누리세요. 입시는 힘이 들긴 해도, 우울한 게 절대 아니라, 여러분들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커다란 밑거름이 되어주는 소중한 시간이에요! 매 순간순간 행운과 행복이 따라오기를 바랄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 ́˖????❀⊹₊。ꕤ˚₊⊹ ☘️・₊✧.☘︎ ́˖????❀⊹₊。ꕤ˚₊⊹????2024.06.30
-
학과 탐색전공선택 팁-미술대학♡세번째 스토리노트♡ 전공선택 팁-미술대학(아직 꿈이 없는 미대입시생 분들이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술 분야는 커다랗게 서양화한국화(동양화)조소디자인 으로 나뉩니다. 이 안에서도 작은 세부전공 들로 더 많이 전공이 나뉠 수 있지만 ex)환경디자인,산업디자인, 패션디자인..등등 오늘은 아마 이제 곧 처음으로 커다란 전공분야를 선택하실 고등학교 1학년 멘티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전공선택 팁을 가지고 왔습니다. 고등학교 내에 미술부가 있거나 예술고등학교 미술과에 재학중이신 멘티분들께서는보통 1학년 2학기 쯤에 전공을 선택하게 되실 텐데요. 아마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예상됩니다.실제로 저도 여러 전공들을 배워보는 전공 로테이션이 끝난 후에도 계속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했었습니다.4개의 전공이 모두 재미있었거든요!! ( ˶°ㅁ°) !! 제일 강력하게 말해주고 싶은 것은 '최대한 제일 재밌고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라!' 입니다.좋아하지 않으면 입시까지 버티기 정말 힘들어요. 이후에 가지고 싶은 미래 직업, 자신의 장래희망까지 참고하면서 함께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어..저는 꿈이 없는데요..?" 보통은 꿈이랑 연관된 전공을 선택하겠지만, 명확한 꿈이 없는 학생들은 이제 더 고민이 되실 텐데,그냥 실기를 할 때 본인이 행복감을 느끼고, 재미있다고 생각되시는 전공을 선택하신다면 이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꿈도 그 쪽으로 생겨날 거에요.꿈이 없다고 너무 의기소침해지지 마세요. 분명 멘티님들도 '아 난 이거 아니면 안되겠다'할 만큼 잘 맞고 좋아하는멋진 꿈이 생기고 또 이루어내실 테니까요 !! 저는 고등학교 1학년 전공선택 때 한국화는 아예 배제하고 생각했었어요.막..동양화, 한국화 이러면 매화, 대나무 이런 것만 그릴 것 같고,지루할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하지만 막상 실기를 직접 경험해보니까 요즘은 현대한국화로 많이 바뀌어서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붓이 화선지에 닿았을 때 먹과 색이 아름답게 퍼져나가는 모습도 너무 예뻤고,입시 실기도 너무 저랑 잘 맞았어서 결국에는 처음에는 절대 안한다고 했던 한국화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고,대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재밌게 잘 하고 있습니다. 또 제가 좋아하고 재미있는 것을 선택해서 대학입시를 하다 보니,주변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덜 힘들게, 조금은 더 행복하게 실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확실하게 진로가 정해지지 않으신 분들은 관심이 가는 전공들은 모두 다 실기경험을 한번씩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선입견을 가지고 전공을 보지 마시고, 더 깊게 여러 정보들을 찾아 보세요.눈으로만 보며 얕은 지식으로만 알고있는 것과 실제로 경험해보는 것은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정말 기초만이라도 좋으니까 한번씩 로테이션으로 경험하러 돌아다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이렇게 커다란 분야를 미리 정해놓으시면이후에 대학원서 접수할 때, 세부전공을 정하실 때도 훨씬 편하고 좋을 거에요 !미리미리 정해놔야 고등학교 3년동안 더 집중해서 잘 할 수 있겠죠~! 여러분들도 본인에게 꼭 맞는 전공을 찾아서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응원합니다.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다음달에 또 새로운 스토리노트로 찾아오겠습니다 ₊˚⊹♡안녕!2024.05.27
-
기타₊˚⊹⋆입시에 영향을 끼치는 인간관계에 대해✮⋆˙두번째 스토리노트_입시에 영향을 끼치는 인간관계에 대해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 ! 오늘은 인간관계에 관련된 스토리노트를 가지고 왔어요. 입시만으로도 많이 힘들고 벅찬데 인간관계 문제로 갈등하거나 힘들어하는 멘티님들이 계실 거라 생각해요.물론 입시에만 집중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입시를 하는 시기에는 친구들 대부분이 예민해져서 별것도 아닌 일로 틀어지거나 싸우는 일이 제 주변에서도 꽤나 일어났었답니다. 우선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 "너무 신경쓰지 말자"입니다. 물론 신경쓰지 않으려 해도 많이 쓰이죠, 저도 잘 압니다. 저도 10대 학창시절에는 어른들께서 하시는 말씀들은 하나도 이해를 못했고, 친구관계가 가장 중요했었어요.급식실에서 혼자 밥먹기도 싫고, 매점도 같이 가야하고, 화장실에 거울보러 갈때도 꼭 친구들이랑 같이 다녔죠.하지만 지나고 보면 정말 별 거 아니에요. 이런 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억지로 누군가와 같이 지내고 있거나,혹은 여러분에게 상처를 주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관계가 지금 옆에 있다면 그냥 끊어내세요.이렇게 말하면 정말 극단적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여러분은 지금 도움이 되는 좋은 영향을 끼쳐주는 친구들이랑만 같이 다니기에도 너무 부족한 시간이에요.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 들어보셨죠?부정적인 사람이랑 같이 다니면 같이 부정적이게 되고, 긍정적인 사람이랑 지내면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여러분은 입시생이이고, 전 입시생은 조금 이기적이여도 된다고 생각해요.요즘은 "손절" 이라고 많이 하죠. 사실 인간관계라는게 이런 간단한 단어로 쉽게쉽게 버려지거나 사라지면 안되고, 절대로 가볍게 생각해서도 안되지만, 나쁜 영향을 주는 관계까지 억지로 붙들고 있지는 않아도 된다는 얘기에요. 아 SNS를 끊는 것도 입시할때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한 좋은 방법 중 하나인데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저도 실제로 고3때는 SNS를 전부 끊었었고, 정말 필요한 최소한의 연락만 했었어요.항상 곁에 남는 소중한 친구들은 꼭 있으니까 연락 못했다고 모두 단절되면 어떡하지? 이런거는 걱정 안하셔도 괜찮을거예요. '왜이렇게 인간관계가 중요하다고 하지?', '인간관계가 입시랑 무슨 상관이지?'라는 생각이 드실지도 모르겠지만 입시는 정신력 싸움이에요. 생각보다 이 관계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하고 또 멘탈이 흔들려서 입시에 제대로 집중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지금은 전부라고 느껴지겠지만 시간 지나고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니까 제발 인간관계에 신경쓰느라 더 중요한 걸 놓치지 마세요. 지금부터 멘탈 꽉 잡으셔야합니다.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여러분이 지금 하고자하는 일들을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거에요.누가 무어라하던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이 글을 읽고 계신 멘티님입니다.다른 이들의 나쁜 말들 때문에 자신을 잃지 마세요.2024.04.25
-
기타₊˚⊹⋆멘토소개 스토리노트입니다✮⋆˙♡자기소개용 스토리노트♡ 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여러분들과 여러 얘기를 하고 고민을 들어주며 여러분들이 꿈꾸는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갈 멘토.동국대학교 한국화과 24학번 신현서 입니다.첫 ! 만남은 너무 어려워~ 요즘 뜨는 노래인데 다들 이 노래 아시나요?여러분들과의 첫 ! 만남인 만큼 저에 대해서 여러 정보들을 알려드려야겠죠 (◍•ᴗ•◍) 우선 저의 전공인 한국화과 !미술을 잘 모르시는 분들께는 생소할 수도 있는데요. 미술은 크게 서양화,한국화(동양화),디자인,조소이렇게 4가지 분야로 나뉩니다. 제 전공인 한국화는 서양화와 함께 '회화' 쪽으로 분류됩니다. 어! 한국화가 아니라 동양화라고 부르는 거 아니었어요? 네. 물론 이전까지의 명칭은 대부분이 동양화였습니다.하지만 동양화라고 하면 중국,일본 등 동양의 나라들을 함께 묶어 부르는 것이기 때문에중국화,일본화 라는 이름이 먼저 생겨난 후로대한민국도 "한국화" 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제 전공을 목표로 하는 입시생 분들이 계신다면, 대학 원서접수를 할때동양화랑 한국화, 이름만 다르지, 같은 분야니까 헷갈리지 말고 지원하시면 됩니다. 미대..예고생한테 더 유리하죠? 저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예술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아예 유리하지 않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죠 .?예고에서는 일반 인문계와 다르게 학교에서 미대입시를 중심적으로 실기를 비롯한 여러 활동들을 하기 때문에미술활동보고서나 학교생활기록부가 비교적으로 내용이 더 풍부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그래서 이 글을 읽고 계신 멘티분이 "예고생이 아닌데 나는 미술활동보고서와 학교생활기록부가 중요하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대학교를 희망한다!" 하신다면 학교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여러 활동들을 찾아다니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요. 저는 대학교가 목표가 아니라 미술활동 자체를 즐기는 학생이었기 때문에목표대학이 정해지지 않았던 고등학교 1,2학년때는 눈에 보이는 학교활동들을 거의 다 했습니다.그래서 흔히 가고싶어하시는 한예종,홍익,서울대학교를 예시로,이곳에 희망하고 또 진학한 예고 친구들과 비교해도 조금 더 많다고 생각되는 양의미술활동보고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후에 포트폴리오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지만,리로스쿨 과제로 올리지 않았던 내용들은 업로드하지 못하기 때문에 내용이 빈다는 점에서는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 ゚☾ ゚。⋆ 그럼 활동도 많이하고 학생부도 잘 챙겼는데 위 학교들은 지원 안하셨나요? 네. 사실 고등학교 후배들에게는 알려주지 못했지만 제 기준에서 저는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예고에서 미대입시를 하다보면 보통실기는 안하고 공부만 하는 학생/ 공부는 안하고 실기만 하는 학생 으로 나뉘는데요.(두 가지 다 열심히 하는게 당연히 베스트에요) 부끄럽지만 저는 실기만 하는 학생이었습니다(*˘◡˘*)하지만 저와 같은 멘티분들이 계신다면 이 얘기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위에 적어드린 학교들을 희망하신다면 공부공부공부를 하셔야합니다. 아 그리고 저는 현재 미술학원에서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중예고미대입시 미술강사를 하고 있어서어떠한 질문들 올려주셔도 답변 잘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편하게 질문주세요 ! 저는 수시 실기전형으로 미대준비를 했었고,수능최저 없는 학교들만 지원했습니다.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쳐났던 고3이었어서수능공부는 고3 5월달 이후 아예 안했습니다.그대신 실기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았죠.(여러분이 지겹도록 들으셨을 선택과 집중 정말 중요한 말이에요) 학교에서 실기로는 거의 최상위권이었고, 제 스스로도 실기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총 4개의 대학만을 수시에서 넣었고,합격증를 잃어버려 멘토등록시에 표기하지 못하였지만동국대와 성신여대 두개 대학 최초합, 경희대학교에서는 6명 모집에 최초합 발표에서 예비3을 받았고,학교 하나는 컨디션이 좋지 못해 시험을 망치고 나와 결과가 좋지 못합니다 =͟͟͞͞( ‧̣̥̇ᴖ◡ᴖ) 하핫.. ✎ 실기,공부,입시관련해서는앞으로 스토리노트들을 통해 더 자세하게 얘기해드릴게요 !⋆.˚ ⋆.˚ ⋆.˚ ⋆.˚ 만나서 반가워요♡ 동국대학교 한국화과 24학번 재학생 신현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ଘ( ॢ ᴗ͈ ̫ ᴗ͈ )ॢ⌖ ˖° ♡2024.03.29
리로TALK
등록된 리로TALK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