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현
동국대 경제학과 24학번
인천 인천중산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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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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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도시행정학과 학생부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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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아태물류학부 학생부교과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중산고 졸업 후 현재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재학 중인 김나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6교과로 수시 지원을 했구요! 그 중 4개는 최저가 있는 전형으로 수능 공부, 내신 공부 그리고 생기부 관리를 병행해본 경험이 있어요! 저도 입시 준비로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수시를 준비하는 모든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싶어요 !! 내신 공부 방법, 생기부 관리 방법, 최저 맞추기 위한 공부 방법, 선택과목 선택 등 궁금한 모든 것들 편하게 질문해 주세요☺️ 모든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입니당(੭•̀ᴗ•̀)੭
저는 6교과로 수시 지원을 했구요! 그 중 4개는 최저가 있는 전형으로 수능 공부, 내신 공부 그리고 생기부 관리를 병행해본 경험이 있어요! 저도 입시 준비로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수시를 준비하는 모든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싶어요 !! 내신 공부 방법, 생기부 관리 방법, 최저 맞추기 위한 공부 방법, 선택과목 선택 등 궁금한 모든 것들 편하게 질문해 주세요☺️ 모든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입니당(੭•̀ᴗ•̀)੭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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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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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학과-응급구조학과에 대해 알아봅시다!이번에는 응급구조학과에 대해 알아봅시다! 학과개요응급의료는 현대 사회의 각종 불의의 사고, 재난, 질병 등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지를 통해 응급환자에 대한 생명유지 및 합병증을 예방하고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건강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응급구조학과는 응급처치에 관한 과학적 의료 지식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교육하여 응급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학과특성최근 각종 사고 발생이 많아지면서 응급의료의 수요가 급증하여 응급구조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반인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해야 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현장에서 뛰는 응급구조뿐 아니라 응급처치 교육, 응급구조학 연구, 응급구조 행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탐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흥미와 적성봉사 및 희생정신을 통해 보람을 느끼며, 생물학이나 물리학 등 자연과학 과목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면 좋습니다. 긴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능력과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관련 고교 교과목공통과목 영어, 과학, 체육일반선택과목 영어교과 : 영어Ⅰ, 영어Ⅱ, 영어 독해와 작문과학교과 : 생명과학Ⅰ체육교과 : 체육, 운동과 건강진로선택과목 생명과학Ⅱ, 스포츠 생활, 체육 탐구전문교과Ⅰ 고급 생명과학, 생명과학 실험, 과학과제 연구, 체육 전공 실기 응용, 개인ㆍ대인 운동전문교과Ⅱ 인체 구조와 기능, 기초 간호 임상 실무, 보건 간호[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 - 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진로 탐색 활동심폐소생술 자격증 따기 -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연습하고 응급처치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의료봉사활동 - 병원, 의료단체 등에서 의료봉사활동을 경험하며 응급구조 현장에서 어떠한 응급처치가 필요한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의료 박람회 참석 -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에 참석하여 의료 관련 트렌드를 파악하고,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의료 관련 독서 - 대학 주요 교과목응급환자관리학 및 실습 응급의료체계 내에서 응급환자 관리에 필요한 기본 개념과 기술을 습득해 대상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질적인 관리를 할 수 있게 합니다.응급구조학개론 응급구조학과 응급구조사, 그리고 응급의료시스템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합니다.심폐소생술 사고로 인하여 호흡과 맥박이 멈춘 위급한 환자가 발생했을 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기 전까지 환자의 호흡과 심장박동을 유지시켜 환자의 소생을 돕고 회복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한 응급처치법을 습득합니다.응급약리학 임상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을 계통적으로 분류하여 이를 용량, 용도, 투여 방법, 작용 및 부작용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여 현장에서 전문 응급처치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합니다.전문외상응급처지학 인체에 에너지가 가해지는 물리적 역학과 손상이 발생하는 기전에 대하여 이해합니다. 출혈 등의 손상에 반응하는 인체병리에 대해 학습하고, 신체부위별의 외상응급상황에 대한 평가, 처치법에 대해 배웁니다. 관련 자격심폐소생술자격증, 응급구조사 관련 직업소방관 , 소방안전관리사, 응급구조사 , 인명구조원, 해양경찰 졸업 후 진출 분야기업 및 산업체 대학병원, 종합병원, 공항, 산업체 의무실, 레저ㆍ스포츠 센터 등학계 및 연구기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정부 및 공공기관 소방서, 산림항공관리소, 해양경찰청,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 응급 구조 관련 공공기관 *출처: 커리어넷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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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학과-윤리교육과에 대해 알아봅시다!이번에는 윤리교육과에 대해 알아봅시다! 학과개요윤리교육과는 청소년들에게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서 우리나라의 역사ㆍ문화적 전통과 국가ㆍ사회적 현실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중ㆍ고등학교 교사를 양성합니다. 윤리교육과는 청소년들이 자아실현과 인격완성을 위해서 노력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이 외에도 우리사회의 각 생활 영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도덕ㆍ윤리적 문제들을 구체적인 이론적 분석을 통해 그 해결 방안을 탐구하는 전문 연구인력 양성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학과특성철학자들이 철학했던 내용이나 고민한 내용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보고, 철학자들의 입장에서 철학적 추론을 해봄으로써 그 철학적 사상이라는 것이 과연 얼마나 타당한 것인가에 대해서 스스로 고민해보는 그런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중ㆍ고등학교 때 공부했던 방식과 대학에 와서 공부하는 방식과의 차이나 괴리감으로 인해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흥미와 적성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그것을 통해서 삶의 보람과 만족을 느낄 수 있어야 하고, 그런 측면에서의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도덕, 윤리 과목에 대한 교사가 되고자 마음먹었다면 좀 더 삶의 문제, 인생의 문제 등에 대해 평상시 고민해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관련 고교 교과목공통과목 영어, 한문, 사회, 윤리일반선택과목 사회교과 :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교양교과 : 철학, 심리학, 교육학진로선택과목 한문Ⅱ, 고전과 윤리전문교과Ⅰ 사회 탐구 방법 또는 사회과제 연구[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 - 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 ‘윤리교육과’] 진로 탐색 활동윤리학 관련 서적 탐독 -동ㆍ서양 윤리학에 대한 관심과 학업능력을 제시할 수 있는 윤리, 한문, 영어 교과활동 -(출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 ‘윤리교육과’) - 대학 주요 교과목도덕적 사고와 윤리교육 도덕ㆍ윤리의 개념, 기본 성격과 이념 및 목표, 학문적 영역과 주변 학문과의 관련성 등 도덕ㆍ윤리교육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과 이론 학습인간과 윤리 우리 민족의 전통사상과 현대적 의의를 규명하고 도덕의 재확립과 통일 문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학습인성교육론 중ㆍ고교 도덕ㆍ윤리 교사로서 필요한 지식을 중심으로 강의 및 토론식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궁극적으로 보다 바람직한 교사상에 대해 학습시민윤리 교육론 민주시민 교육에 대한 일반이론들을 이해하고 실제 교육에 있어서의 다양한 접근법들에 대해 학습윤리교육론 도덕교육이 윤리학, 심리학, 그리고 교육학과의 학문적 만남을 통해 학교에서의 교과교육으로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학습 관련 자격중등학교2급정교사 관련 직업교육학연구원 , 교재및교구개발자, 사범계열교수, 중등학교교사, 학원강사 졸업 후 진출 분야기업 및 산업체 교재 및 교구 개발업체, 사설 학원, 일반 기업체(HRD 관련), 교육관련 기업체 및 출판사, 언론기관학계 및 연구기관 공사립 중ㆍ고등학교, 대학, 교육 관련 연구소, 철학 연구소정부 및 공공기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육부, 교육청, 한국고전번역원 등 교육 관련 공공기관 세부관련학과도덕과교육과(심화과정),윤리교육과,윤리교육과(심화전공) *출처: 커리어넷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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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학과-작곡과에 대해 알아봅시다!이번에는 작곡과에 대해 알아봅시다! 학과개요곡이 없다면 천상의 악기나 천상의 목소리라 할지라도 단순한 소리 이상을 낼 수 없습니다. 작곡은 다양한 음계를 재배열하고 강약과 빠르기 등을 조절하여 한 편의 조화로운 곡을 만들어 냄으로써 인간의 내면과 영혼을 음악적으로 표현하는 예술입니다.작곡학과는 문화 예술의 수준을 높이고 삶을 풍요롭게 해 줄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합니다. 작곡학과는 이론 공부를 통해 음악의 형식과 구조를 이해합니다. 또, 다양한 악기를 위한 곡을 창작하기 위해 여러 악기에 대해서도 공부합니다. 학과특성작곡과는 크게 작곡전공, 이론전공, 그리고 지휘전공으로 나뉘어집니다. 작곡과는 작곡에 관한 이론과 기법뿐만 아니라 음악학을 연구하여 유능한 작곡가, 음악학자 및 지휘자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흥미와 적성창의적인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더불어 작곡은 문학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학문이 상호작용하여 작품으로 완성되는 것이므로 다양한 학문적 관심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또, 소리를 느끼고 판단하는 능력, 즉 음감이 좋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청각적인 체험, 다시 말하면 평소에 음악을 많이 듣고 연주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관련 고교 교과목공통과목 음악, 윤리일반선택과목 예술교과 : 음악사회교과 :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교양교과 : 철학, 심리학, 교육학진로선택과목 음악 연주, 음악 감상과 비평전문교과Ⅰ 음악이론, 음악사, 시창ㆍ청음, 음악 전공 실기전문교과Ⅱ 음악 콘텐츠 제작[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 - 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 진로 탐색 활동작곡 실습 - 작곡법을 배우고 실습곡을 만들어 보세요. 작곡에서 배워야할 점을 스스로 알 수 있습니다.음악 동아리 - 친구들과 동아리를 만들어 함께 자신이 연주하고 싶은 악기를 연주 해보세요. 연습을 통한 악기 연주의 실력이 향상됩니다.음악 공연 관람 - 자신이 관심있는 장르의 음악 공연을 기회 있을 때 마다 관람하고 후기를 기록해 보세요. 대학 주요 교과목관현악법 현악, 목관, 금관, 타악기의 편성 및 편곡 기법을 이들 악기의 특수성과 표현의 기능성을 고려하면서 악곡 분석과 실습을 통해 배웁니다.악기론 현악기와 목관악기를 중심으로 악기의 음역과 주법, 그리고 악기의 특성들을 익히는 것으로 시작하여, 이를 작품 창작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전자음악 전자 음악의 역사적 고찰과 전자음의 생성 원리와 합성에 관한 이론 및 실습을 통하여 숫자와 프로그램 언어만으로 구성된 전자 음악 프로그램을 배웁니다작곡실기 작곡전공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창작곡을 발표하여 보다 많은 창작 및 연구능력 향상 방법을 배웁니다.컴퓨터음악작곡 컴퓨터에서 사보 프로그램인 피날레의 사용법을 배웁니다.작곡음악통론 작곡을 위해 전통적인 기능 화성 전반에 걸쳐 화음의 기능과 화성 원리에 대하여 심도 있게 학습하고 자신의 음악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배웁니다. 관련 자격 관련 직업예체능강사, 음악평론가, 편곡자 졸업 후 진출 분야기업 및 산업체 음반 제작 회사, 음악 기획사, 전문 공연장, 음악 관련 출판사, 악기 제작사, 음악 학원학계 및 연구기관 대학교정부 및 공공기관 예술의 전당 등 문화 예술 관련 공공기관, 중ㆍ고등학교 *출처: 커리어넷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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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학과-자율전공학부에 대해 알아봅시다!이번에는 자율전공학부에 대해 알아봅시다! 요즘 자율전공학부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학과개요진로의 선택은 어렵고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학과의 선택이 중요한 이유는 진로와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자율전공학부는 전공 선택의 유연성 확보를 통해 사회적 인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 인재를 양성합니다. 이렇듯 자율전공학부는 학생들이 특정한 전공을 미리부터 정하지 않고 입학해서 일정한 교양과목과 기초 소양 교육을 이수한 다음, 본인의 관심과 적성에 맞게 전공과 진로를 선택하여 공부하고 졸업할 수 있는 학부입니다. 학과특성자율전공학부에서는 학생들이 입학 시점에서 전공을 바로 선택하지 않고 다양한 전공 선택 기회를 갖게 됩니다. 또한 학생 개인이 전공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다양한 분야를 아는 동시에 자신만의 전문성을 갖는 인재를 추구하는 만큼 자율전공학부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자율전공학부 학생들이 자율전공 이수 후 어느 학과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진출하는 분야가 다양합니다. 흥미와 적성일단 자기 자신을 이해하며 자기 꿈이나 비전에 대해 고민하여 다양한 전공을 탐색하여 진로를 찾아가고 싶은 사람에게 맞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하며, 다양한 학과에 대한 정보를 스스로 수집해야 하므로 전공을 스스로 선택해야 하는 능동성과 주체성이 요구됩니다. 관련 고교 교과목공통과목 영어, 사회, 생활ㆍ교양일반선택과목 영어교과 : 영어 회화, 영어Ⅰ, 영어 독해와 작문, 영어Ⅱ사회교과 :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생활ㆍ교양교과 : 철학, 시미학, 교육학, 실용 경제진로선택과목 실용 수학, 실용 영어, 영어권 문화, 진로 영어, 사회문제 탐구, 창의경영, 지식 재산 일반전문교과Ⅰ 정보과학, 지역 이해, 비교 문화, 세계 문제와 미래 사회, 사회 탐구 방법 및 사회과제 연구전문교과Ⅱ 기업과 경영, 정보처리와 관리, 커뮤니케이션, 정보통신, 빅데이터 분석[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 - 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 진로 탐색 활동진로 및 자기탐색 관련 검사 시행 - 자율전공학부는 명확하게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하는 학과이므로 입학 후 다양한 과목을 수강하며 본인에게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지만 그 전에 본인에 대한 탐색을 위하여 진로관련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학 주요 교과목공학과 경제 자신의 전공과 경제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이해하고, 사회 현상의 흐름의 이해에 필요한 경제학적 지식을 갖추어 일상생활 및 공학도로서의 활동에 유용한 합리적 판단 기준을 배양합니다.사회학 사회학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우리 행동의 배후에 있는 사회적 힘, 사회구조를 인지합니다.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습득합니다.철학개론 철학의 본질과 다양한 철학적 쟁점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구체적인 현실 문제에 적용하여 해석해 봄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철학적으로 사유하고 실천하는 소양을 기릅니다.과학기술과 윤리 과학기술의 발달 과정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이슈들을 학습함으로써 공학도로서 높은 사회적 책임 의식을 배양합니다.정치학개론 정치, 권력, 리더쉽, 정치과정 및 과정, 정치사회화 등의 기본개념 및 국제정치학에서의 개념과 이론을 배웁니다. 관련 자격인문, 사회, 과학, 경영 등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 관련 자격 관련 직업검사 , 경영컨설턴트 , 변리사 , 변호사 , 보험계리사, 사회복지사 , 세무사 , 언론인(기자,PD,아나운서등), 외교관 , 은행원, 판사 , 펀드매니저, 회계사 졸업 후 진출 분야기업 및 산업체 은행, 증권사, 보험 회사, 컨설팅 회사, 무역 회사, 회계법인 회사, 리서치 회사, 출판사, 언론사학계 및 연구기관 인문, 사회, 과학 분야 연구기관정부 및 공공기관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 자율전공 관련 공공기관 *출처: 커리어넷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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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학과-임상병리학과에 대해 알아봅시다!이번에는 임상병리학과에 대해 알아봅시다! 학과개요병원에 가면 소변 검사와 혈액 검사를 통해 우리 몸에 병이 있는지를 진단합니다. 이렇게 소변 검사와 혈액 검사를 수행하는 사람이 임상병리사입니다. 임상병리과는 임상 병리 검사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유능한 임상병리사를 키우고자 합니다. 임상병리학과에서는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 소변, 조직 등을 화학, 생물학, 물리학, 유전학적인 방법으로 분석하는 것을 배웁니다. 학과특성임상병리학은 현대 의학의 발전과 더불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임상병리학과는 인체에서 발생하는 각종 질병의 원인, 치료 과정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현대 의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흥미와 적성실험이나 실습을 좋아하고 화학이나 생물, 물리 등의 교과목에 흥미가 있는 사람이면 좋습니다. 다양한 임상 병리 기계 및 화학 약품 등을 사용하여 공부하기 때문에 분석적 사고력이 필요하고, 미세한 세포와 조직 등을 검사하고 분별할 수 있어야 하므로 관찰력이 좋아야 합니다. 관련 고교 교과목공통과목 영어, 과학일반선택과목 영어교과 : 영어Ⅰ, 영어Ⅱ, 영어 독해와 작문과학교과 : 화학Ⅰ, 생명과학Ⅰ교양교과 : 심리학진로선택과목 화학Ⅱ, 생명과학Ⅱ전문교과Ⅰ 고급 화학, 화학 실험, 고급 생명과학, 생명과학 실험, 과학과제 연구전문교과Ⅱ 인체 구조와 기능, 기초 간호 임상 실무, 보건 간호[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 - 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 진로 탐색 활동의료 봉사 활동 - 병원, 의료 단체 등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경험하며 환자들, 의사들과 교감하면서 임상병리사가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의료 박람회 참석 - 병원 및 의료 기기 산업 박람회에 참석하여 의료 관련 트렌드를 파악하고,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의료 관련 독서 - 대학 주요 교과목임상 생리학 심전도, 심음도, 폐기능 검사, 뇌파, 초음파 기구 등을 이용해 분석ㆍ평가된 의학 정보를 참고하여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 후 판정에 중요한 임상적 의의에 대해 배웁니다.임상 화학 인체의 체액으로부터 얻은 가검물을 이용하여 생화학적 대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체 대사산물 또는 생성 물질(탄수화물, 단백질, 비단백 질소 화합물, 지질, 무기질, 호르몬, 효소 등)의 성분을 분석하고, 질병과의 관계를 파악하는 방법 및 원리를 이해합니다.임상 미생물학 자연계에는 인체에 감염되어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병원성 미생물이 존재합니다. 이런 미생물을 조사하기 위해서 미생물의 균주 분류, 형태학적 특성, 대사 과정에 의한 생물 화학적 특성 및 유전학적 기초 이론과 인체와 관련된 미생물의 병원성에 관한 기초적인 이론을 배웁니다.병리학 여러 가지 질병을 원인별로 분류하여 질병의 특성과 증후, 진단법 등을 공부하고, 병리학적 검사의 의의와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합니다.진단 세포학 및 실습 인체 각 부위의 특징적인 세포의 구조와 특징을 익히고, 질병의 세포학적 진단을 위한 표본의 채취, 제작, 판독 등에 필요한 이론을 공부합니다. 관련 자격임상병리사 관련 직업보건교육사, 생명과학연구원, 임상병리사 , 임상연구코디네이터 졸업 후 진출 분야기업 및 산업체 대학병원, 종합병원, 한방병원, 임상 검사 센터, 전문 검진 센터, 제약 회사, 생명 보험 회사, 의료 기기 회사 등학계 및 연구기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정부 및 공공기관 보건소,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보건ㆍ의료 관련 공공기관 *출처: 커리어넷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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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학과-일반사회교육과에 대해 알아봅시다!이번에는 일반사회교육과에 대해 알아봅시다! 학과개요일반사회교육과는 폭넓은 지식에서부터 사회과의 이론들을 교육자적 입장에서 습득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에 적응 및 대처하는 능력을 습득합니다. 이로써 중등학생이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게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참사랑을 가진 교사로 거듭나도록 합니다. 일반사회교육과는 중등학교 학생들의 사회 탐구능력과 합리적 의사결정능력 및 건전한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담당할 유능한 사회과 교사 양성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학과특성일반사회교육과는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문화인류학, 법학 등과 관련된 영역의 공부를 하게 됩니다. 더불어 ‘공통 사회’를 이수하려는 학생들은 연계 전공인 ‘지리’나 ‘역사’ 과목들을 공부하게 됩니다. 흥미와 적성사회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서 두루두루 알아야하므로 정치, 경제, 지리, 세계사 등 다양한 사회 관련 과목에 관심이 있으면 좋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므로 인내심이 있고 배려심이 깊으면 좋습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식을 가르치는 일을 하게 되므로 창의력과 지식을 전달하는 능력이 높으면 도움이 됩니다. 관련 고교 교과목공통과목 사회, 생활ㆍ교양일반선택과목 사회교과 : 한국지리, 세계지리, 세계사, 경제, 정치와 법, 사회ㆍ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진로선택과목 사회문제 탐구전문교과Ⅰ 국제 경제, 국제법, 지역 이해, 한국 사회의 이해, 비교 문화, 세계 문제와 미래 사회, 국제 관계와 국제기구, 현대 세계의 변화, 사회 탐구 방법 및 사회과제 연구전문교과Ⅱ 커뮤니케이션, 복지 서비스의 기초, 문화 콘텐츠 산업 일반, 빅데이터 분석[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 - 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 ‘사회학과’] 진로 탐색 활동사회 관련 서적 탐독 -사회 관련 동아리 및 교과 활동 참여 -교육 관련 봉사 및 멘토링 활동 참여 - 대학 주요 교과목사회교육철학 사회와 교육에서 다루는 핵심적 개념들에 대한 사회 철학적 관점을 비교ㆍ고찰함으로써 인간과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 대해 학습사회사상과 시민교육 사회과학의 이론체계와 사회현상을 다루는 다양한 방법론을 그 역사적, 사상적 배경과 관련하여 이해하고 사회과학적 탐구방법에 대해 학습일반사회교육론 사회과 수업의 기본원리와 수업계획 및 전략을 일반적인 학습지도 방법에 바탕을 두어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여 학습일반사회교재연구 사회와 교육의 이론을 바탕으로 중등학교의 교과서, 교사용 지도서, 학습지도안 등을 분석하여 현장교육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료의 개발에 대해 학습일반사회지도법 사회과 교육의 이론을 바탕으로 중등학교의 교과서, 교사용 지도서, 학습지도안 등을 분석하여 현장교육에서의 지도법 개발방안에 대해 학습 관련 자격중등학교2급정교사 관련 직업사범계열교수, 사회과학연구원, 사회단체활동가 , 사회학연구원 , 중등학교교사, 학원강사 졸업 후 진출 분야기업 및 산업체 시민사회단체 여론 조사 및 시장 조사 기업, 기업체 조사 분석실, 방송사, 신문사, 잡지사, 광고 기획사, 사설 학원, 금융회사, 교육관련 기업체 및 출판사, 교육 및 사회 단체학계 및 연구기관 공사립 중ㆍ고등학교, 대학, 사회조사연구소, 사회여론연구소, 사회정책연구소, 노동사회연구소, 사회과학연구소, 정치와 법 관련 연구소, 철학 연구소정부 및 공공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정보사회진흥원, 정보문화진흥원, 교육청, 교육부, 통일부, 외교부, 기획재정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산업통산자원부, 법원 등 사회교육 관련 공공기관 *출처: 커리어넷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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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학과-전기전자공학과에 대해 알아봅시다!이번에는 전기전자공학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학과개요전기와 전자기기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본적이 있나요? 전기전자공학은 전기의 생산, 수송 및 변환, 반도체 소자와 각종 컴퓨터 언어와 이를 이용한 디지털 시스템 설계, 전기전자 하드웨어 설계, 시스템의 자동화, 디지털통신 기술 및 영상 신호처리 등 전기와 전자의 기본 원리부터 응용에 이르기까지 기술적인 방법 등을 다룹니다.전기전자공학과는 여러 공학 분야의 기본이 되는 학문으로 유능한 전기전자공학 기술자 양성을 교육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학과특성전기전자공학과에서는 전기 분야에 대한 이론과 전자 분야에 대한 이론을 종합적으로 배우고, 실습을 통해 관련된 기술을 익히는 과정으로 전기 및 전자 분야와 융합된 학과라 할 수 있습니다. 흥미와 적성전기전자공학 분야는 수학, 물리학 등 수식 계산을 좋아하고 컴퓨터 다루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평소 전기, 발전, 통신, IT, 컴퓨터와 같은 분야에 흥미가 있으면 좋습니다. 새로운 것에 호기심이 많거나, 복잡한 전기전자 시스템의 구조를 이해하고 만들기 위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있으면 유리합니다. 관련 고교 교과목공통과목 수학, 과학, 기술ㆍ가정일반선택과목 수학교과 : 수학Ⅰㆍ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과학교과 : 물리학Ⅰ, 화학Ⅰ기술ㆍ가정교과 : 기술ㆍ가정, 정보진로선택과목 기하, 수학과제 탐구, 물리학Ⅱ, 화학Ⅱ, 생활과 과학, 융합과학, 공학 일반전문교과Ⅰ 심화수학ⅠㆍⅡ, 고급 수학ⅠㆍⅡ, 고급 물리학, 물리학 실험, 고급 화학, 화학 실험, 정보과학, 융합과학탐구, 과학과제연구전문교과Ⅱ 전자 회로, 디지털 논리 회로, 산업용 전자 기기 소프트웨어 개발[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 - 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 진로 탐색 활동전기전자키트조립 - 전기전자 키트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작동원리와 기초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잡지구독 - 전기 및 전자 분야의 잡지를 구독하여 최신 정보와 관련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박물관 방문 - 전기박물관 관람을 통해 전기 분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넓힐 수 있습니다.동영상시청 - 전기, 에너지, 전자와 관련된 동영상 시청을 통해 관련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학 주요 교과목전기자기학 전계 및 자계, 전자유도현상 등 전기 및 자기의 기본적인 원리와 여러 현상을 배웁니다.전자회로 전기전자 공학, 디지털 시스템, 전자회로의 특성을 이해와 기본적인 계측기기의 사용 방법을 배웁니다. 그리고 신호 증폭기, 신호 검출기 등 응용회로를 직접 설계합니다.디지털회로설계 디지털 소자, 디지털 회로 및 시스템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고, 디지털 회로 설계 이론을 배웁니다.프로그래밍응용 전기전자공학 전공 분야의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로그래밍 능력을 배양합니다.전기전자실험 직류소자, 교류회로 등과 같이 전기와 전자 회로에 대한 기본적인 원리와 구조, 기본 작동 원리를 실험을 통해 배웁니다. 관련 자격반도체설계기사, 발송배전기술사, 원자력발전기술사, 전기공사기사, 전기기사, 전기기술사, 전기안전기술사, 전기철도기사, 전자계산기기사, 전자기사 관련 직업로봇공학자, 로봇연구원 , 메카트로닉공학기술자, 무인자동차엔지니어, 반도체공학기술자 , 발전장치조작원 , 스마트그리드엔지니어, 신재생에너지전문가, 의료기기개발전문가, 전공 , 전기감리기술자, 전기계측제어기술자, 전기공학기술자 , 전기설비조작원 , 전기안전기술자, 전기자동차연구원, 전기제품개발기술자, 전자공학기술자 , 항공우주공학기술자 졸업 후 진출 분야기업 및 산업체 전력 생산, 전자ㆍ전기ㆍ에너지ㆍ정보 통신 기업, 전기ㆍ전자 관련 제조 기업, 건설 회사, 위성 통신 및 위성 방송 관련 기업, 첨단 의료 장비 제조 기업학계 및 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전기전자 공공 및 민간 연구기관정부 및 공공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전기직, 전자직),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공공기관 *출처: 커리어넷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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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학과-철도교통과에 대해 알아봅시다!이번에는 철도교통과에 대해 알아봅시다! 학과개요철도망 건설의 확대와 지역의 도시철도 운영이 확대되고, 남북철도와 대륙 횡단 철도의 운행 계획이 가시화되면서 철도 교통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철도교통과는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철도운영의 사무업무, 철도차량 및 기계를 다루는 업무, 철도 운송 및 운전 업무 등 철도교통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체적으로 학습하여 철도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학과특성철도교통과는 다양한 전공을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철도 차량에 대한 기계 부품의 설계와 제작 그리고 유지보수와 관련한 교육에 대하여 학습하는 철도기계 분야와 철도차량을 직접 운전하여 승객과 화물을 안전히 운송할 수 있도록 하는 철도운전 분야, 철도운수와 관련한 유통관리, 관광실무 등을 학습하는 철도운수경영 분야로 세분화되어 다양하게 실무를 배울 수 있습니다. 흥미와 적성평소 철도 혹은 교통 분야에 관심이 많으면 좋고, 기계를 다루는 데 흥미가 있으면 좋습니다. 철도열차 및 지하철 업무는 승객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투철한 사명의식과 꼼꼼함이 필요합니다. 또한 분야에 따라 야간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강인한 체력이 요구됩니다. 관련 고교 교과목공통과목 수학, 과학, 기술ㆍ가정일반선택과목 수학교과 : 수학Ⅰㆍ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과학교과 : 물리학Ⅰ, 화학Ⅰ기술ㆍ가정교과 : 기술ㆍ가정, 정보진로선택과목 기하, 수학과제 탐구, 물리학Ⅱ, 화학Ⅱ, 생활과 과학, 융합과학, 공학 일반전문교과Ⅰ 심화수학ⅠㆍⅡ, 고급 수학ⅠㆍⅡ, 고급 물리학, 물리학 실험, 고급 화학, 화학 실험, 정보과학, 융합과학탐구, 과학과제연구전문교과Ⅱ 전기 철도 시공, 전기 철도 시설물 유지 보수, 철도 신호 제어 시공, 철도 신호 제어 시설물 유지 보수, 프로그래밍[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 - 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 진로 탐색 활동철도 박물관 관람 - 철도 박물관을 방문하여 철도의 구조와 역사와 기차의 원리 등을 알 수 있습니다.동영상 시청 - 철도 교통에 관한 다양한 영상을 시청해보세요. 철도 업무에 대한 정보들을 알 수 있습니다. 대학 주요 교과목철도경영 철도 경영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철도 유통관리 체계와 실무를 배웁니다.철도차량공학 열차저항, 차량운동역학, 차량소음, 차량의 진동, 집진장치, 차량의 속도향상, 제어방식, 견인력, 동력전달 효율, 기관 등을 학습하여 실무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학습합니다.철도기계정비 기계의 정비를 위하여, 조립도와 부품도를 파악하는 능력과 선반가공, 밀링가공, 연삭가공을 실습합니다.철도운전이론 철도운전이론에 대한 학습으로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능력과 기관사 업무 수행능력을 배양합니다.철도여객운송 운송계약, 철도여객 운송의무와 책임 및 철도사업, 도시철도사업 관련법규를 학습하여 철도영업 실무능력을 배양합니다. 관련 자격기계설계산업기사, 물류관리사, 전기차량운전면허, 철도운송산업기사, 철도차량산업기사, 철도차량정비기능사 관련 직업선박및열차객실승무원, 신호원및수송원, 철도및지하철기관사, 철도차량정비원 졸업 후 진출 분야기업 및 산업체 철도 차량 및 기기 생산 업체, 신호 보안 장치 기기 제조 및 설비 업체, 철도 전기 관련 업체, 철도 차량 관련 업체정부 및 공공기관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건설관리공사 등 공공기관 *출처: 커리어넷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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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학과-문화재보존학과에 대해 알아봅시다!안녕하세요! 오늘은 문화재보존학과에 대해 알아봅시다! 학과개요문화재보존학은 과거의 역사와 문화를 현재의 과학기술에 접목하여 현재의 문화유산을 올바르게 보존하고 이를 기초로 미래의 참된 문화유산 전통을 계승하는 분야입니다. 문화재보존학과는 박물관이나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의 보존처리는 물론, 급속한 개발로 인해 다량으로 출토되고 있는 매장문화재의 보존처리 방법을 연마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학과특성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병들어 가듯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노화되는 문화재를 보존하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일련의 활동이 문화재 보존학과의 역할입니다. 문화재 보존 진단을 위하여 인문학적, 과학적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흥미와 적성문화재보존에 대해 관심과 책임의식이 있고 탐구하는데 흥미가 있고 꼼꼼하다면 유리합니다. 또한 문화재를 다뤄야하므로 역사, 유적, 유물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면 좋습니다. 관련 고교 교과목공통과목 사회, 역사, 한문, 수학, 영어, 제2외국어일반선택과목 사회교과 : 사회문화, 세계사, 동아시아사, 한국지리, 윤리와 사상한문ㆍ외국어교과 : 한문Ⅰ, 한문Ⅱ, 영어Ⅰ, 영어Ⅱ, 중국어Ⅰ, 일본어Ⅰ수학교과 :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진로선택과목 사회문제 탐구, 고전 읽기, 고전과 윤리, 여행지리, 현대 세계의 변화전문교과Ⅰ 사회탐구 방법, 사회과제 연구, 한국 사회의 이해, 비교 문화, 지역 이해전문교과Ⅱ 문화콘텐츠 산업 일반[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 - 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 진로 탐색 활동문화재 답사 - 문화재 답사를 통해 문화재에 담긴 역사를 살펴보고 탐색할 수 있습니다. 대학 주요 교과목무기문화재재료연구 무기물로 이루어진 문화재의 제작 기법을 연구하고 연구방법론을 실습을 통하여 습득합니다.도토기보존실습 도토기문화재의 재질과 제작 기법에 대하여 공부하고 유물과 유사한 현대 도토기를 파손하여 실제 보존 처리를 경험합니다.문화재분석실습 문화재에 적용할 수 있는 파괴 및 비파괴 분석법에 대해 공부하고, 실제로 문화재의 분석 결과가 어떻게 문화재의 보존에 활용되는가를 경험합니다. 문화재에 적용되는 비파괴분석법을 공부하고 분석된 데이터들을 해석하여 문화재 보존에 연구, 활용하는 방법을 이론과 실습으로 습득합니다.문화재학개론 문화재의 개념, 문화재에 대한 법적 근거, 문화재발굴조의 법적 근거, 학문으로서의 문화재, 문화재의 사회적 효용가치, 한국문화재조사, 연구의 역사와 수난사, 각국의 문화재 연구 현황 등을 구체적으로 이해함으로써 문화재보존학 전공의 기초를 다집니다.한국미술사 한국의 선사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미술사의 흐름을 시대별로 개관하여 살펴봅니다. 특히 삼국시대 이후의 각종 고분미술, 불교조각, 금속공예, 건축, 석조미술, 불화, 회화, 도자 등 각 주제별로 한국 미술의 전체적인 흐름과 미술사적 특징을 이해함으로써 보존과학 연구를 위한 기초지식을 습득합니다. 관련 자격문화재수리기능자, 문화재수리기술자, 박물관및미술관준학예사 관련 직업문화재보존원 , 학예사(큐레이터) , 기록물관리사, 문화관광해설사, 문화재감정평가사 졸업 후 진출 분야기업 및 산업체 언론사, 박물관, 미술관학계 및 연구기관 문화재 관련 학계 및 연구기관정부 및 공공기관 문화재 관련 국가ㆍ민간 기관, 공무원(문화직),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한국문화재재단 등 문화재 관련 공공기관 *출처: 커리어넷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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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학과-컴퓨터디자인학과에 대해 알아봅시다!이번에는 컴퓨터디자인학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과개요정보기술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각종 미디어와 정보통신 환경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컴퓨터디자인학과는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래밍, 디자인 등 여러 가지 컴퓨터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학습합니다. 컴퓨터디자인학과는 기초 디자인 학습을 기반으로 인터넷, 멀티미디어, 애니메이션 등의 컴퓨터 디자인 분야에서 창의력을 발휘할 인재 양성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학과특성컴퓨터디자인 분야는 컴퓨터, 그래픽, 기획, 인터넷, 디자인 등의 기술과 정보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컴퓨터를 비롯한 정보통신 기술과 정보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컴퓨터디자인 전공이 아니라도 디자인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정보통신 기술과 정보의 활용은 기본입니다. 흥미와 적성디자인을 분야를 전공하는 사람은 색채감각과 미적 감각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전문적으로 컴퓨터를 다루는 전공은 컴퓨터를 비롯한 정보기술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데 능력해야 합니다. 변화하는 정보기술과 디자인 흐름을 계속 학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관련 고교 교과목공통과목 미술, 윤리일반선택과목 예술교과 : 미술사회교과 :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교양교과 : 철학, 심리학, 교육학진로선택과목 미술 창작, 미술 감상과 비평전문교과Ⅰ 미술 이론, 미술사, 드로잉, 미술 전공 실기전문교과Ⅱ 디자인 일반, 시각 디자인, 색채 관리[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 - 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 진로 탐색 활동디자인 전시회 관람 - 인터넷에서 디자인 전시회 소식을 찾아보고 전시회를 관람하세요. 선배 디자이너의 작품을 보고 디자인에 대해여 배울 점이 많습니다.SNS 운영 - 자신의 SNS를 운영하면서 최근의 흐름을 따라가 보세요.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서서 자신의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에 관하여 고민해 보세요.디자인 잡지 구독 - 디자인 관련 잡지 가운데 하나를 도서관을 통하여 구독해서 정기적으로 새로운 흐름과 추세를 파악해 보세요. 대학 주요 교과목디지털 이미지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및 디자인 조형 창조를 위한 응용 프로그램의 종류와 사용 방법의 특성을 익히고 창조적 발상을 디지털 이미지로 시각화하는 실제적 방법론을 배웁니다.입체디자인 입체 디자인 요소 및 원리를 바탕으로 3차원 공간에서 독창적인 입체 및 공간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입체에 대한 감각을 개발하고 아이디어의 창출 및 표현에 대해 배웁니다.컴퓨터 그래픽 시스템 고급과정의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들을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도록 컴퓨터의 역사 및 현 상황을 연구하고 컴퓨터의 운용에 대한 이론 및 실무 기초를 배웁니다.미디어디자인 미디어 디자인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전공 분야에 대한 파악을 통하여 향후 진로에 대한 구체적 목표와 계획을 수립하는 법을 배웁니다.3D그래픽디자인 디지털 3D 공간성과 편집의 기초를 이해하고 그에 따른 기초 이론과 실무를 통해 디지털 공간 내의 영상 제작 방법을 배웁니다. 관련 자격ACE(AdobeCertifiedExpert), AutoCAD1급기술자격, AutoCAD2급기술자격, 게임그래픽전문가, 멀티미디어전문가, 시각디자인기사, 웹디자인기능사, 전자출판기능사, 제품디자인기사, 컬러리스트산업기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관련 직업광고디자이너 , 그래픽디자이너, 디스플레이디자이너, 웹기획가, 웹디자이너 , 일러스트레이터 , 제품디자이너 , 출판편집디자이너, 캐릭터디자이너 , 컴퓨터프로그래머졸업 후 진출 분야기업 및 산업체 디자인 부티크, 디자인 스튜디오 등 디자인 업체, 중소 기업체, 방송국, 출판사, 광고 회사, 영상 관련 업체, 캐릭터 관련 기업, 웹디자인 기업, 웹에이전시, 인터랙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기업 웹디자인팀, 게임업체, 포털 사이트사학계 및 연구기관 대학의 디자인 관련 학과의 교수, 연구기관의 연구원정부 및 공공기관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디자인 관련 공공기관 세부관련학과3D디자인게임애니메이션학부,CG디자인학과,ICT융합디자인학과,IT디자인학과,가상현실콘텐츠전공,멀티디자인학과,컴퓨터디자인과,피규어메타버스전공 *출처: 커리어넷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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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학과-컴퓨터공학과에 대해 알아봅시다!저번 글에 이어 가상현실전문가 관련 학과인 컴퓨터공학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과개요어느날 갑자기 지구상의 모든 컴퓨터가 사라진다면 모든 것이 정지될지도 모릅니다. 컴퓨터공학은 IT와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정보화 시대를 이끄는 첨단 공학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산업 분야에 컴퓨터 공학 기술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컴퓨터 공학은 컴퓨터 시스템, 프로그래밍 기법, 알고리즘 설계,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정보화사업 관리방법론 등 다양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키우는데 목표를 두고 있는 학과입니다. 학과특성컴퓨터 공학과 관련된 IT와 정보기술 들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5G인터넷,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술, 핀테크, 무인자동차 등은 모두 컴퓨터 공학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컴퓨터 공학 분야의 산업과 기술은 계속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흥미와 적성컴퓨터나 인터넷 웹서핑을 좋아하고 IT분야, IT기술과 컴퓨터를 이용한 새로운 제품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개발 언어를 배워야 하는데 이에 필요한 논리적인 사고능력과 개발 언어와 소스를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이 필요합니다. 관련 고교 교과목공통과목 수학, 과학, 기술ㆍ가정일반선택과목 수학교과 : 수학Ⅰㆍ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과학교과 : 물리학Ⅰ, 화학Ⅰ기술ㆍ가정교과 : 기술ㆍ가정, 정보진로선택과목 실용수학, 기하, 수학과제 탐구, 물리학Ⅱ, 화학Ⅱ, 생활과 과학, 공학 일반전문교과Ⅰ 심화수학ⅠㆍⅡ, 고급 수학ⅠㆍⅡ, 고급 물리학, 물리학 실험, 고급 화학, 화학 실험, 정보과학, 융합과학탐구, 과학과제 연구전문교과Ⅱ 디지털 논리 회로, 프로그래밍, 자료구조, 사물 인터넷 서비스 기획, 로봇 지능 개발[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 - 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 진로 탐색 활동컴퓨터부품확인 - 컴퓨터 본체를 열어 각종 부품을 직접 확인해 보고 컴퓨터의 구성 및 구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웹진구독 - 컴퓨터나 IT분야에 대한 웹진이나 잡지를 구독하고 관심 내용을 읽어보는 활동을 통해 컴퓨터 공학 및 관련 기술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뉴스구독 - 전자신문 웹사이트 방문, IT관련 기사검색을 통해 뉴스를 읽고 컴퓨터와 IT 분야에 대한 최신 동향 파악 및 새로운 기술에 대해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동영상시청 - IT 컴퓨터,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5G, 사물인터넷 등 관련된 영상 시청을 통해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학 주요 교과목운영체제 각종 운영체제에 대해서 구체적인 구조와 구성, 작동원리,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배웁니다.소프트웨어 공학 소프트웨어 개발의 일반적 과정 및 개발 방법론, 프로젝트 관리와 계획, 요구사항 분석, 각종 개발 모델링 및 소프트웨어 설계 등 전반적인 이론을 배우고 실습을 합니다.자료구조와 실험 여러 가지 자료 구조를 살펴보고 이를 실제적으로 구현하는 방법과 기본적인 알고리즘에 대해서 배웁니다.임베디드시스템 임베디드시스템에 많이 사용되는 마이크로프로세서의 구조를 살펴보고 임베디드용 운영체제를 배웁니다.데이터베이스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이터베이스와 이를 중앙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등 관련 이론을 배웁니다. 관련 자격e-TestProfessional, IEQ(인터넷윤리자격), RFID기술자격검정, SQL, SW테스트전문가(CSTS), 네트워크관리사, 데이터분석, 데이터아키텍처, 디지털정보활용능력(DIAT), 디지털포렌식전문가, 리눅스마스터, 소프트웨어자산관리사(C-SAM), 정보기술자격(ITQ)시험, 정보기술프로젝트관리전문가(IT-PMP), 정보시스템감리사, 정보처리기사, 정보통신기사, 컴퓨터활용능력 관련 직업3D프린팅전문가, 가상현실전문가 , 네트워크엔지니어 , 데이터베이스개발자, 디지털포렌식수사관, 모바일애플리케이션개발자, 무인자동차엔지니어, 무인항공기시스템개발자, 반도체공학기술자 , 블록체인전문가, 빅데이터전문가, 사물인터넷전문가, 사이버교육운영자 , 생체인식전문가, 스마트팜구축가, 시스템소프트웨어개발자 , 신경회로망연구원 , 아이티(IT)교육강사 , 응용소프트웨어개발자, 의료정보시스템개발자 , 인공지능전문가, 정밀농업기사, 정보보호전문가 , 컴퓨터시스템감리전문가, 컴퓨터프로그래머, 컴퓨터하드웨어기술자및연구원, 클라우드시스템엔지니어, 통신공학기술자및연구원, 홀로그램전문가 졸업 후 진출 분야기업 및 산업체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게임 개발 회사, 모바일 웹 및 앱 개발 회사, 홈페이지 제작 및 기획 운영 회사, 정보 시스템 운영 및 개발 회사, 정보 통신 및 네트워크 관련 회사, 무인 자동차 개발 회사, 컴퓨터 및 IT 분야 회사학계 및 연구기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등 공공 및 민간 연구기관정부 및 공공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공공기관 *출처: 커리어넷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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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직업-가상현실전문가에 대해 알아봅시다!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가상현실전문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가상현실이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신기했는데요. 가상현실전문가는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봅시다~관련학과는 컴퓨터공학과, 컴퓨터과학과 등 여러 학과가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 또 소개해볼게요! 하는일 가상현실전문가는 3차원모델링(3D)등의 기술을 이용해 가상의 시공간에서 가상시스템을 개발합니다.사용자가 원하는 가상 세계가 무엇인지 파악하거나 개발하고자 하는 시스템을 분석하여 개발 방향을 설정합니다.신제품에 대한 기획안을 토대로 3차원 컴퓨터그래픽 제어 기술을 활용하여 프로그래밍 한 후 디자인 감각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실제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가상현실시스템을 디자인합니다. 핵심능력 수리·논리력 적성 및 흥미 적성문제 해결의 과정을 단계별로 수행할 수 있는 수리·논리력이 필요합니다. 흥미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현실적이고 실제적인 것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분류표준직업분류 :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세분류 2223)고용직업분류 :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세분류 1332) 직업탐색 진로 탐색 활동가상현실 전문가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여 - 각 지역의 진로직업체험센터,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에서 가상현실체험 교육을 통해 미래 유망 기술을 경험해 보고 시공간에서 가상시스템을 개발하는 업무를 탐색해 볼 수 있습니다.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사이트 - 가상현실 전문가 멘토의 수업자료, 멘토 소개 자료, 그리고 영상물을 통하여 가상현실전문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준비방법 정규교육과정전문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이 필요합니다. 관련자격증국가자격증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시각디자인산업기사, 시각디자인기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입직 및 취업방법가상현실을 다루는 게임이나 영화 관련 업체, 또는 산업현장 교육훈련 업체나 관련 사설 연구소로 취업할 수 있습니다.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전파통신공학과,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등을 졸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직업전망향후 5년간 가상현실전문가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0년 이후 세계 AR, VR 시장이 빠르게 성장해 왔으며,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최근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가상현실 기술은 그 발전 속도와 문화적 확산 및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측됩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출처: 커리어넷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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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학과-천문학과에 대해 알아봅시다!이번에는 천문학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학과개요어린시절 누구나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에 대해 호기심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천문학은 우주의 기원, 별의 생성과 소멸, 우주탐사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인류와 우주와 연관된 중요하고도 심오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천문학과는 우주와 물질의 기원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물리학과 천문학의 기본원리를 탐구하고 이해하는 인재를 양성합니다. 학과특성천문학은 물리, 별, 은하, 행성, 우주 등을 다루는 학문이며 내용의 깊이와 범위가 방대하고 전문성이 높은 분야로 인식되는 편이며, 천문학과는 학교에 따라 천문우주, 물리천문, 우주과학 등의 명칭으로 개설되어 있습니다. 흥미와 적성별의 움직임과 우주 세계에 깊은 호기심을 지닌 학생에게 적합합니다. 천문학과는 기본적으로 수학, 물리학, 지구과학 등의 기초 과학 과목을 잘해야 하고, 별을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는 꼼꼼한 성격도 필요하며, 천문 계산을 위해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므로 소프트웨어 사용법, 수치 계산, 수치 적분, 프로그래밍 등의 능력도 필요합니다. 관련 고교 교과목공통과목 과학, 수학, 교양, 기술가정일반선택과목 과학교과 : 물리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수학교과 :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생활ㆍ교양교과 : 정보, 논술, 철학, 논리학, 교육학진로선택과목 지구과학Ⅱ, 물리학Ⅱ, 융합과학, 과학사, 수학 과제 탐구, 기하전문교과Ⅰ 고급지구과학, 지구과학실험, 고급물리학, 물리학 실험, 과학과제 연구, 융합 과학 탐구, 심화수학Ⅰ, 심화수학Ⅱ, 고급수학Ⅰ, 고급수학Ⅱ, 정보과학전문교과Ⅱ 전기ㆍ전자 기초, 전기ㆍ전자 측정, 환경 측정 관리[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 - 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 진로 탐색 활동천문대 방문 - 우리나라에는 곳곳에 천문대가 개설되어있습니다. 천문대에 방문하여 별자리를 관찰하고, 망원경 사용방법 등을 익혀서 탐구정신을 기를 수 있습니다.항공우주박물관, 우주과학관 방문 및 체험 - 우주과학에 관한 교육과 행사가 상시 전시되고 있는 곳으로 별자리, 인공위성, 우주선 등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대학 주요 교과목관측천문학 자외선 우주망원경을 이용한 관측뿐만 아니라, 적외선 및 전파 등 다른 파장 영역에 대하여 배웁니다.우주과학 위성 영상 처리기술과 첨단 자동항법 시스템에까지 학문 분야를 넓힘으로써 우주과학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에 있어 전 영역을 감당할 수 있는 체제에 대해 배웁니다.우주천문학 허블 우주 망원경과 같은 천문학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가시광선은 물론, 지상에서는 관측이 불가능한 자외선, 적외선 및 X선 관측을 통하여 우주의 신비를 배웁니다.천체물리학 우주와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고자 하며 특히 세계적으로 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항성의 내부 구조 및 진화이론, 은하의 형성과 진화, 그리고 우주론 분야를 배웁니다.천체역학 개론 힘과 운동에 대한 고전 역학적 개념을 공부하고, 중력을 바탕으로 케플러의 법칙을 비롯한 다양한 천체의 운동을 기술하는 과정에 대해 배웁니다. 관련 자격기상기사, 대기환경기사, 소음진동환경기사, 수질환경기사, 전파전자통신기사 관련 직업환경컨설턴트 , 기후변화전문가, 온실가스인증심사원, 전자통신연구원, 항공우주연구원, 환경공학기술자 졸업 후 진출 분야기업 및 산업체 항공 우주 산업체, 민간 예보 관련 회사, 항공사, 환경 관련 회사, 언론사학계 및 연구기관 천문연구소, 기상연구소, 해양연구소, 항공우주연구소, 인공위성 관련 연구소, 국방과학연구소, 표준과학연구소, 전파연구소정부 및 공공기관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파연구소 등 항공ㆍ우주 관련 공공기관 *출처: 커리어넷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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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학과-대기과학과에 대해 알아봅시다!이번에는 기상연구원이라는 직업 관련학과인 대기과학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과개요대기과학은 지구와 다른 행성들의 대기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이해하고 응용하는 학문입니다. 대기과학과는 대기과학에 대한 기본적인 학문 내용을 교육ㆍ연구합니다. 또한 당면하고 있는 환경문제도 교육ㆍ연구함으로써 전문 지식과 자질을 갖춘 인재 양성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학과특성최근 인간의 경제ㆍ사회 활동에서 기상의 중요성이 크게 인식되고 대기 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기에 대기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흥미와 적성자연 현상에 관심을 지니고 대기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을 파악하고자 하는 호기심을 지녀야 합니다. 대기오염이나 미세먼지 등과 같은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탐구 정신도 필요합니다. 전공 학습에 있어서 물리, 자연, 수학 관련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관련 교과에 대한 역량과 적성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관련 고교 교과목공통과목 과학, 수학, 교양, 영어일반선택과목 과학교과 : 지구과학Ⅰ, 물리Ⅰ, 화학Ⅰ, 생명과학Ⅰ수학교과 :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교양교과 : 환경, 보건학, 논술진로선택과목 지구과학Ⅱ, 융합과학, 생활과 과학, 과학사, 기하, 공학 일반, 수학과제 탐구전문교과Ⅰ 고급 지구과학, 지구과학 실험, 과학과제 연구, 융합과학 탐구, 정보과학, 생태와 환경전문교과Ⅱ 환경화학 기초, 환경측정 관리[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 - 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 진로 탐색 활동대기오염정보 관련 지표 확인 -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자외선, 황사와 같은 다양한 대기오염에 대한 지표와 알림이 있습니다. 국내외 관련 지표를 확인해보고 대기오염의 심각성과 개선의 중요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환경보호 공모전 참여 -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다양한 포스터, 사진 공모전 등이 개최됩니다. 대기환경을 주제로 하여 공모전에 참여해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상기할 수 있습니다. 대학 주요 교과목기후역학 지구의 기후 및 그 변화와 변동에 대한 역학적 기초, 기후 분포와 기후 변동, 기후계의 예측성, 대기대순환과 기후계, 해양의 영향 등에 대해 배웁니다대기물리 대기 열역학, 구름물리 및 강수과정, 태양복사 및 행성대기 안에서의 복사 전달과정, 대기광학, 에어로졸, 대기 전자기학 등 대기의 물리적 특성에 관해 배웁니다.대기화학 대기의 주성분과 이차 성분에 대한 화학과정의 이해. 에어로졸과 오염물질의 화학반응, 오존의 광화학반응, 미량기체의 광화학적 영향 등에 대해 배웁니다.대기환경 대기의 구조, 대기의 물리ㆍ화학적 성질, 대기의 운동과 순환 등 대기환경의 각종 문제들의 원리, 과정, 영향 등에 대한 기초 이론과 실제 환경에 대해 배웁니다.지구환경과 대기과학 지구온난화, 오존층 파괴, 대기오염, 산성비, 사막확장, 엘리뇨/라니냐 등의 대기와 관련된 지구환경 문제의 과학적 이해 및 연구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관련 자격기상기사, 대기환경기사 관련 직업기상연구원 , 기상컨설턴트, 대기환경기술자 , 운항관리사, 일기예보관 , 환경공학기술자 졸업 후 진출 분야기업 및 산업체 방송사, 항공 및 기상 관련 회사학계 및 연구기관 대학, 국가기상위성센터, 국가태풍연구센터, 극지연구소, 한국기상산업협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환경산업기술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등정부 및 공공기관 국립기상과학원, 국립환경과학원, 기상청,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등 기상 관련 공공기관 세부관련학과대기과학과,대기환경과학과,지구시스템과학부 천문대기과학전공 *출처: 커리어넷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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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직업-기상연구원에 대해 알아봅시다!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기상연구원이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날씨 관련 직업은 뭐가 있을까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기상연구원 관련 학과는 대기 과학과, 천문학과가 있습니다. 이 학과들에 대해서도 소개해볼게요~! 하는일기상연구원은 각종 기상 관측 자료를 분석하여 정확하게 일기예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합니다.기류의 방향, 속도, 기압, 온도, 습도 등 기상현상과 대기, 기후, 해양기상, 지진 특성 등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보다 정확한 일기예보 기법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합니다.대기 상황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고, 장기, 단기 기상예보를 위해 관측된 자료를 해석하며, 기상도를 작성합니다.기상관측 기기의 정밀도를 향상시키고자 기상계측 기술개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합니다.정확한 기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후예측시스템을 구축합니다. 핵심능력 수리·논리력 적성 및 흥미 적성기상 관측 자료를 분석하여 일기예보를 하기 위해서 논리적으로 사고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리·논리력이 필요합니다. 흥미기상관측자료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에 관심이 있고, 깊게 탐구하는 과정을 즐기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대기, 기후, 기상 등 기상 자료에 관심이 있고, 기계를 조작하는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분류표준직업분류 : 자연과학 연구원 (세분류 2112)고용직업분류 : 자연과학 연구원 (세분류 1211) 준비방법 정규교육과정대학교, 대학원에서 대기과학과, 천문학과 등 대기학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유리합니다. 관련자격증특별히 요구되는 국가자격증이나 민간자격증은 없습니다. 다만, 국가자격증으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기상기사, 기상예보기술사, 기상감정기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입직 및 취업방법공개 채용이나 특별 채용을 통해 국립천문대, 기상대, 기상청, 기상연구소 등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직업전망향후 5년간 기상연구원의 관련 직업인 천문·기상학연구원의 일자리 규모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초과학 분야의 연구 사업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큰 영향을 받는데, 특히 정부가 국가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되는 과학기술 인력의 체계적 육성과 지원을 중요한 정책적 과제로 삼고 있고, 이에 수반되는 예산을 대폭 늘릴 예정이므로 향후 자연과학 관련 인력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향후 천문 및 기상학연구원의 일자리도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이렇게 기상연구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음으로는 대기과학과와 천문학과에 대해서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커리어넷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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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학과-문헌정보학과에 대해 알아봅시다!안녕하세요! 사서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봤으니, 관련 학과인 문헌정보학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과개요지금은 ‘정보화 시대’ 입니다. ‘정보’는 우리가 공부를 하든, 여행을 하든, 일을 하든, 일상의 거의 모든 활동에 꼭 필요한 지식을 이루는 조각입니다. 문헌정보학과에서는 인간의 지적 활동에 필요한 정보 및 문헌의 속성을 이해하며, 이들을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전달하기 위한 공부를 합니다. 문헌정보학과에 입학하면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정보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학과특성예전에는 ‘도서관학과’라고도 불릴 만큼 졸업 후 진출 분야가 명확히 제한된 편이었지만, 최근에는 정보시스템, 데이터베이스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뉴미디어 활용과도 연계됨으로써 융합 학문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정보를 활용한 기술적 발전과 맞물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발전 전망이 좋은 학과입니다. 흥미와 적성모든 정보 자료는 기본적으로 ‘언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국어, 영어 등의 외국어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면 문헌정보학과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합니다. 언어 및 인문학적 지식뿐 아니라 정보시스템, 소프트웨어 등 공학적 지식도 학과 공부를 위해 필요하므로, 문과 및 이과 어떤 적성을 가지고 있더라도 자신의 길을 흥미롭게 개척할 수 있습니다. 관련 고교 교과목공통과목 국어, 수학, 생활ㆍ교양, 영어일반선택과목 국어교과 : 언어와 매체, 독서, 문학, 화법과 작문수학교과 : 확률과 통계, 수학Ⅰ, 수학Ⅱ생활ㆍ교양교과 : 정보, 영어Ⅰ, 철학, 교육학, 심리학, 종교학, 논리학진로선택과목 실용 국어, 심화 국어, 고전 읽기, 사회문제 탐구, 기하, 수학과제 탐구전문교과Ⅰ 사회탐구 방법, 사회과제 연구, 문학과 매체, 정보과학전문교과Ⅱ 정보처리와 관리[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 - 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 진로 탐색 활동학교 도서관 관리 - 학창시절 학교 도서관을 자주 방문하고 가능하다면 도서관 관리를 돕는 일을 경험하게 된다면 기록물 관리에 대해 기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학 주요 교과목정부기록물관리 정부기관과 각종 조직의 운영에서 생성되는 기록물 또는 문서의 성격과 역할, 효과적인 기록물 관리 프로그램의 개발과 각종 문서의 관리법 등을 배웁니다.도서관ㆍ정보센터경영 도서관정보센터의 과학적 운영방법에 대하여 다루는 과목으로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대학도서관, 정보센터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획, 인사, 지휘, 예산, 도서관 관련 법령 등을 배웁니다.독서 지도 아동문학에 대한 이해와 독서 자료의 선택, 평가, 독서지도의 원칙 및 방법에 대해서 배웁니다.문헌보존법 각종 도서관 자료의 물리적 특성, 자료 보존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ㆍ생물학적 요인, 손상 예방을 포함한 보존 프로그램 관리 등에 대해 배웁니다.문헌정보학개론문헌정보학의 개념과 발달 과정, 정보의 생산, 선택, 처리, 축적, 탐색 및 이용의 원리와 기술을 알아보고 도서관과 정보 센터의 목표와 기능에 대해 배웁니다. 관련 자격데이터베이스시스템관련자격증(OCA,OCP,OCM), 사서, 사서교사, 인터넷정보관리사, 컴퓨터활용능력자격 관련 직업문화재보존가, 언론인(기자,PD,아나운서등), 인문과학연구원, 작가 , 정보관리전문가, 지식경영전문가 졸업 후 진출 분야기업 및 산업체 출판사, 도서관, 기업의 문헌 자료실, 서점, 정보 기술 업체, 소프트웨어업체, 학원, 언론사학계 및 연구기관 인문과학 및 사회과학 관련 국가ㆍ민간 연구소정부 및 공공기관 한국고전번역원, 한국사학진흥재단, 국립박물관, 문화재단 등 문헌정보 관련 공공기관 *출처: 커리어넷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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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직업-사서에 대해 알아봅시다!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서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어떤 학과와 관련이 있고, 어디에서 일하는지 등에 대해 소개해 볼게요!관련학과는 문헌정보학과예요. 이 학과를 나오면 사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하는일 사서는 각 기관의 도서관과 자료실에서 도서 및 자료를 배치하고 보관하며 이용자가 자료를 편리하게 열람 및 대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이용자가 열람 및 대출하고자 하는 자료를 요청할 경우 검색을 통하여 자료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대출을 희망하면 절차에 따라 대출을 해 줍니다.이용자가 자료를 반납하고자 할 때에 자료와 대출자를 확인하고 파손 여부를 점검한 뒤 서가에 재배치합니다.자료의 내용, 주제에 따라 도서 자료를 분류하고, 규정된 분류 체계에 따라 분류 연호와 표제를 결정합니다.최근 도서관은 서적, 신문, 잡지 등의 인쇄 자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이용자가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핵심능력 대인관계능력 적성 및 흥미 적성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이들과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대인관계능력이 필요합니다. 흥미쾌활하고 밝은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유리하며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많은 자료를 정리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분류표준직업분류 : 사서 및 기록물 관리사 (세분류 2822)고용직업분류 : 사서 및 기록물 관리사 (세분류 4132) 준비방법 정규교육과정사서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과 등을 졸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직업훈련일부 대학에서 운영하는 사서교육원을 통해 1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사서 자격을 취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서교육원은 최소 전문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추어야 입학할 수 있습니다. 입직 및 취업방법사서가 되려면 전문대학, 대학교 또는 사서교육원 등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사서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전문대학의 문헌정보 관련학과를 졸업하면 준사서 자격을, 4년제 대학교의 문헌정보 관련학과를 졸업하면 2급 정사서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사서는 주로 국공립 도서관, 전문 도서관, 대학 도서관, 학교 도서관 등으로 진출합니다. 소규모 도서관은 학교 추천이나 소개를 통해 사람을 채용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서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 이 직업과 관련 있는 문헌정보학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커리어넷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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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수요와 공급 분석에서의 미적분 활용경제에서 미적분 개념이 많이 나오는데요! 미적분 과목에서 경제 관련 보고서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탐구 하게 된 배경 경제를 배우면서 경제에서 미적분이 많이 사용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미적분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궁금해 탐구하게 되었다. 2. 수요와 공급의 개념수요: 소비자가 일정 기간에 상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욕구 공급: 생산자가 일정 기간 동안에 상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욕구수요와 공급의 상호작용은 시장의 가격과 수량을 결정한다. 3. 미적분의 활용 가. 수요 곡선 분석 수요 곡선은 가격과 수량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곡선이다. 미적분은 수요 곡선의 기울기를 계산하고, 가격 탄력성과 소득 탄력성 등의 수요의 특성을 분석하는 데에 사용된다. 나. 공급 곡선 분석 공급 곡선은 가격과 수량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곡선이다.미적분은 공급 곡선의 기울기를 계산하고, 공급자의 행위에 따른 가격 탄력성과 비용 탄력성 등의 공급의 특성을 분석하는 데에 사용된다. 다. 시장 균형 분석 수요와 공급 곡선을 비교하여 시장의 균형 가격과 균형 수량을 결정한다.미적분은 수요와 공급 곡선의 교차점을 계산하고, 시장의 균형 조건을 도출하는 데에 사용된다. 4. 수요와 공급 분석의 응용수요와 공급 분석은 시장의 가격 예측, 수요 예측, 공급 조절, 세금 정책 등의 경제 정책 결정에 활용된다.미적분은 시간에 따른 수요와 공급의 변화를 예측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5. 예시예시 1: 수요 탄력성 분석을 통해 가격 변화에 따른 수요의 변화를 예측하여 가격 정책을 수립한다.예시 2: 공급 곡선의 기울기를 계산하여 가격 변화에 따른 공급의 변화를 예측하여 생산 조정을 진행한다. 6. 결론수요와 공급 분석에서 미적분은 중요하게 사용된다. 미적분을 활용하여 수요와 공급의 특성과 시장의 균형을 분석하고 경제 정책 결정에 기여할 수 있다.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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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사회문제탐구 보고서-누진세가 소득양극화 현상을 해결할 수 있을까? (4)Ⅴ. 조사를 통해 알게 된 내용 1. 누진세는 소득 수준이 높은 상위 계층에 더 높은 부담을 부과한다. 따라서 누진세가 높아질수록 상위 계층의 세금 부담은 증가하게 된다. 그러나, 이것이 소득재분배를 개선시키는데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상위 계층은 소득의 대부분을 자산과 자본으로 얻기 때문에, 누진세가 높아져도 그들의 세금 부담이 높아진다고 해서 소득재분배가 개선되지는 않을 수 있다. 2. 누진세가 높아질수록 상위 계층의 소비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상위 계층은 일반적으로 소비를 절약하고 투자를 선호한다. 따라서, 누진세가 높아질수록 상위 계층의 소비가 줄어들어 경제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누진세는 일부 소득 수준에서만 적용되는 제도이다. 따라서 누진세가 적용되는 소득 구간 이하에서는 소득재분배 개선 효과가 없을 수 있다. 또한, 누진세가 적용되는 구간에서 소득 재분배 효과가 있더라도, 그것이 극적인 효과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누진세의 수준이 매우 높아야 한다. [결론] 따라서, 누진세는 소득재분배를 개선시키는데 일부 도움이 되지만, 그 효과는 제한적이며, 누진세 자체로 소득 재분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다양한 재분배 정책이 필요하며, 이러한 정책들은 누진세와 함께 종합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Ⅵ. 탐구 결과: 주제로 설정했던 누진세가 소득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누진세는 소득재분배의 효과가 크지 않고 소득재분배를 위해서 시작된 것치고는 효용성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된다. 누진세의 종류도 단순누진, 초과누진, 제한적 누진의 세 가지로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진세의 범주를 더욱 세분화하고 확대해서 세율 차이를 크게 만드는 방법, 다른 다양한 재분배 정책 등을 사용하여 누진세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VII. 느낀 점: 대학 진학을 사회계열로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 경제를 좋아하고 경제에 관심이 많아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평소 궁금했던 누진세의 정확한 개념과 종류, 더 나아가 누진세가 소득재분배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 좋았다. 평소에 스스로 조사해보기 어려운 내용이었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 할 수 있었다. 개념도 배울 수 있었고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고 탐구하며 나의 생각도 정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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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사회문제탐구 보고서-누진세가 소득양극화 현상을 해결할 수 있을까? (3)[예시]㉠전기요금 누진제: 쓸수록 늘어나는 폭이 기하급수적이다. 공장이나 상점에서 사용하는 전기에는 적용되지 않고 주택에서 사용하는 전기에만 적용된다. 사용량에 따라 기본요금 6단계, 전력량요금 6단계로 나눠 요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누진제는 기본요금과 전력량 요금에 모두 적용된다. 기본 요금도 누진제로, 100kWh 단위지점마다 조금씩 오르다가 500kWh 지점에서 수직으로 오른다. 이것을 그래프로 그린다면 0~100kWh에서는 완만하고, 100~500kWh에서는 급격한 경사의 그래프로 나타나게 된다. 주택용 전기요금에 대한 누진제를 시행하는 이유는 부유층이 더 많은 가전제품을 보유하고 사용할 것이라고 예상하여 적게 사용하는 사람들(일반적으로 저소득층)은 적게,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일반적으로 고소득층)은 많게 요금을 내도록 하는 것이었다. 또한 가능한 적게 전기를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집집마다 가전제품 사용량이 늘어나고 저소득층도 전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소득에 비해서 많은 전기요금을 내는 경우가 많다. *전기세는 엄밀히 말하자면 세금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전기세가 아닌 전기료(또는 전기요금)이며, 누진세가 아닌 누진요금(누진료)이라고 해야 한다. 그러나 국가에서 온 국민에게 부과하는 전기요금의 특성상 세금이 연상될 수 밖에 없고 사전에서도 전기세를 '전기료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로 정의해 놓았다. 따라서 전기요금이 누진세라는 말이 꼭 틀린 말은 아니다. ㉡종합소득세율: 사업소득이라면 전체 수입금에서 필요경비와 전년도 손해금을 차감해준다. 여기서 소득공제 혜택을 적용해서 제외하면 세율을 매기는 기준이 되는 과세표준을 구할 수 있다. 과세표준이 높아짐에 따라 세율이 올라간다. 이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에 세율을 적용하면 산출세액이 나오고 세액공제, 세액감면 혜택을 적용해서 빼주면 결정세액이 나온다. 12,000,000원 이하면 6%, 12,000,000원 초과 46,000,000원 이하면 15%~ 이렇게 소득에 구간별로 누진세를 적용하며 단순누진세율을 적용한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20809158500002 이 기사에 따르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가 소득에 대해 역진적이어서 빈부격차를 줄여주는 소득재분배 효과가 없다고 한다. 재산세와 종부세의 소득탄력성을 측정한다. 탄력성은 한 변수가 변화할 때 더른 변수가 얼마나 변하는지 나타내는 척도이다.(재산세의 소득탄력성이 2라면 소득이 1% 증가할 때 세금이 2% 증가한다는 의미)소득이 1% 증가했는데 세금은 1% 미만으로 증가한다면 세금의 소득탄력성은 1 미만이고, 이 경우 소득 증가율보다 세금 증가율이 낮기에 소득이 늘어날수록 상대적인 세 부담은 줄어드는 역진성이 나타나게 된다. 반대로 세금의 소득탄력성이 1이 넘어가면 소득이 늘어날 수록 세금 부담이 더 커지는 누진성을 보이게 된다. 이 기사에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2013~2019년 재산세와 주택분 종부세의 소득탄력성이 1보다 낮았다고 한다. 따라서 재산세와 종부세 모두 소득이 늘어날수록 세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어 소득 역진성을 띤다고 한다. 또한 재산세와 종부세 차감 전후 소득의 지니계수 변화율도 측정했다.(지니계수는 0에서 가까울수록 평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3~2019년 재산세와 종부세를 매긴 이후 지니계수는 대부분 그 이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세금을 매긴 후에 오히려 소득불평도가 커진 것이다.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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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사회문제탐구 보고서-누진세가 소득양극화 현상을 해결할 수 있을까? (2)3. 소득 재분배: 정책적으로 소득 분포를 수정하는 일. 조세나 사회 보장 제도 따위를 통하여 소득의 불평등과 그로 인한 생활의 격차를 줄이기 위하여 행한다. 종류 1) 수직적 재분배/ 수평적 재분배수직적 재분배: 부유층에서 빈곤층으로, 고소득자에서 저소득자로의 재분배를 말한다.(서로 다른 소속집단 간의 소득이전임.)수평적 재분배: 소득과 관계없이 욕구가 큰 사람들에게 자원이 이전되는 것 2) 세대내 재분배/ 세대간 재분배세대내 재분배: 젊은 시절의 소득을 적립해 놓았다가 노년기에 되찾는 것, 한 세대 내에서 이루어지는 재분배. 비교적 잘 나가던 시기에 얻은 소득의 일부를 부족한 시기에 이전하게 하는 방식으로서 젊은시절 소득을 적립해 놓았다가 노년기에 되찾는 적립방식 연금이 대표적인 방법이다.세대간 재분배: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의 소득의 이전을 말하는데 청년집단에서 노인집단으로, 또는 성인으로부터 아동에게 이전되는 소득을 말하며 저금과 같은 적립방식의 연금이 아닌, 퇴직자가 수령하는 연금을 현재 일하는 근로계층이 부담하는 부과방식의 연금과 기초노령연금도 대표적인 예이다. 3) 장기적 재분배/ 단기적 재분배(시간을 기준으로 함)장기적 재분배: 적립방식의 연금->개인적인 차원에서 볼 때 청년에서 노년기로의 소득을 재분배하는 것이다. 단기적 재분배: 공공부조->현재 문제가 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조세로 조달되는 공공부조의 급여를 저소득층에게 지급함으로써, 수직적 재분배인 동시에 단기적 재분배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4. 세율을 누진하는 방식① 1개의 과세물건에 대해 하나의 세율을 부과하는 단순누진② 1개의 과세물건을 몇 단계로 분할하여 각 단계를 초과하는 부분에 점차 높은 세율을 부과하고 그 합계를 1개의 과세물건에 대한 세액으로 삼는 초과누진 또는 단계적 누진법 (예를 들면, 100만 원에서부터 150만 원은 6%, 150만 원에서부터 200만 원까지는 8%와 같이 과세하는 방식이 초과누진 또는 단계적 누진법이다.)③ 세율의 누진을 일정 한도까지만 적용시키고 그 이상의 수량에 대해서는 비례세율을 적용하는 제한적 누진법-누진세의 한계: 단순누진제에서 세금을 내고 나면 소득이 많은 사람이 소득이 적은 사람보다 더 소득이 적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함.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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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사회문제탐구 보고서-누진세가 소득양극화 현상을 해결할 수 있을까? (1)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사회문제탐구 보고서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고3 때 사회문제탐구라는 과목을 들었었는데요. 수행평가로 보고서를 쓰고 발표하는 활동을 했어요! 주제는 ‘누진세가 소득양극화 현상을 해결할 수 있을까?’입니다!사회문제탐구를 듣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Ⅰ. 탐구주제: 누진세가 소득양극화 현상을 해결할 수 있을까?(전기세로 본 누진세의 한계와 해결방법) Ⅱ. 주제 선택 사유: 최근의 물가를 살펴보면 인플레이션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경제 성장의 지표라고 본다면 충분히 반가울 일이지만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침체되고 있어 곳곳에서 스테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이런 상황이 장기간 계속되면서 전기를 만들 때 사용하는 석탄, 석유 등의 가격이 올라 전기세가 대폭 인상되어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가정에서 다양한 가전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요즘, 단순누진이 적용되는 전기세는 소득재분배의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졌다. Ⅲ. 탐구 목표:누진세의 뜻을 이해하고, 누진세의 종류를 안다. 소득재분배와 연관하여 단순누진의 한계를 안다. 단순누진의 한계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다. Ⅳ. 탐구방법: 1. 용어 정의 ①인플레이션: 통화량이 팽창하여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계속적으로 올라 일반 대중의 실질적 소득이 감소하는 현상이다. ②디플레이션: 통화량의 축소에 따라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 활동이 침체되는 현상이다. ③스테그플레이션: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경기침체)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성한 신조어다. 제 2차 세계대전 전까지는 불황기에는 물가가 하락하고 호황기에는 물가가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최근에는 호황기에는 물론 불황기에도 물가가 계속 상승하여, 이 때문에 불황과 인플레이션이 공존하는 사태가 현실적으로 나타나게 되었다.④누진세(progressive tax): 소득금액이 커질수록 높은 세율을 적용하도록 정한 세금. 즉 과세물건의 수량이나 화폐액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높은 세율이 적용되는 조세이다. 2. 누진세의 등장제2차 세계대전 후 경제력의 불평등과 소득간 불평등이 문제가 되었고 이에 따라 소득재분배가 주요 문제가 되었다. 따라서 소득재분배를 위해 누진세율이 나오게 된 것이다.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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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한국 가족의 변화와 특징, 가족 간 갈등 해결 방안(보고서)예전에 쓴 주제 탐구 보고서인데, 소개해보고 싶어 가져와 봤어요~~! 한국 가족의 변화와 특징, 가족 간 갈등 해결방안 우리나라의 민법 제779조에 따르면 가족이란 배우자와 직계혈족 및 형제자매로 정의되어 있으며, 이 조항은 2005년 3월에 개정되어 직계혈족의 배우자, 직계혈족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 중 생계를 같이하는 경우에도 가족으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가족이란 혼인, 혈연, 입양으로 이루어지는 사회의 기본단위이고 가족 구성원의 부양, 양육, 보호, 교육 등이 이루어지는 생활단위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한국 가족의 변화를 알아보자. 기존의 3세대 이상의 확대가족에서 1세대 가족으로 증가했다. 평균 가구원 수도 최소화되고 있으며 세대의 단순화와 더불어 핵가족화가 증가하며 최근 1인 가구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가족 형태는 기존 가부장제 직계가족에서 부부 중심의 핵가족화 현상을 보인다. 한부모가족, 새싹가정, 노인단독가구, 미혼단독가구, 딩크족이라는 무자녀 가족 등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가족의 형태로 변화되며 소비기능, 정서적 만족 기능은 강화되었지만 가족 내 복지기능, 경제적 생산 기능이 상실 또는 약화되었다. 가족의 형태가 변화하면서 가족의 기능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앞서 가족의 변화와 특징을 알아보았는데, 이번에는 가족 갈등과 해결방안을 알아보자. 가족 갈등이란 두 사람 이상의 가족 구성원들이 자신의 욕구가 상대방과 상충되는 과정으로, 가족관계상의 표현하는 의견 충돌, 분노, 공격성, 가족 내 권위와 경제적 자원의 분배 과정에서 생기는 가족 구성원들 간의 마찰을 의미한다. 갈등의 유형은 가족 관계상의 갈등과 가족 기능상의 갈등, 미시적 차원과 거시적 차원의 갈등, 개인 내적, 외적 표출 여부에 따른 갈등, 부정적 정서 갈등과 심리적 갈등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가족 갈등의 사례에는 과잉 의존 청소년, 친정 어머니 부양, 남평의 음주와 고부 갈등 등이 있다. 가족 갈등의 해결 방법은 가족 갈등의 예방교육, 양성 평등적 부부관계 모색, 황혼기 부부 갈등, 이혼 예방 프로그램 확충 등이 있다.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가족의 형태도 변화하고 가족의 기능도 변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바뀔 것이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갈등이 생긴다면 그 갈등의 원인과 해결방안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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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동아리 보고서를 소개합니다~! (4)4)문제점과 해결방안 1.정보 접근성 문제: •문제: 시민들은 정책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기 어려울 수 있다. 정보가 제한적이거나 복잡하게 제공되면 시민들의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해결방안: 정부는 정보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공하고, 온라인 플랫폼과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시민 의견 반영 부족: •문제: 정책 결정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정당한 대표성이 보장되지 않고 다양한 의견이 무시될 수 있다. •해결방안: 정부는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구체적인 메커니즘을 마련해야 합니다. 공개 토론, 온라인 의견 조사, 시민단체와의 협력 등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에 반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3.시민참여의 제한: •문제: 일부 시민들은 정책 참여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사회적 약자나 소수 의견을 가진 시민들은 참여의 기회를 제한받거나 소외될 수 있다. •해결방안: 정부는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저소득층, 장애인, 소수자 집단 등을 위한 참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회적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4.참여 과정의 투명성 부족: •문제: 시민들은 정책 결정과정이 투명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신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공개적인 정보 공유와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시민들은 참여에 불신을 가질 수 있다. •해결방안: 정부는 정책 결정과정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의사결정 과정과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공개해야 한다. 또한, 공개적인 토론과 피드백을 통해 시민들에게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신뢰를 제고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시민의 정책 참여를 저해할 수 있다. 정부와 시민들은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협력하여 시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할 수 있는 진정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3.결론아일랜드와 아이슬란드의 사례를 통해 시민 정책 참여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이것을 바탕으로 정책 과정과 시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 보았고, 이로 인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했다.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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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동아리 보고서를 소개합니다~! (3)3)시민의 정책 참여 방법, 정책 결정 과정 시민의 정책 참여 방법은 아래 제시된 내용과 같다. 정보 수집 및 연구: 정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의 웹사이트, 보고서, 연구 기관의 자료 등을 참고하여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공개 토론 및 토론회 참여: 공개 토론이나 정책 토론회에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다. 정책 온라인 플랫폼 활용: 정부가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는 인터넷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쉽게 수렴하고 반영하는 방법이다. 시민단체 참여: 시민단체에 가입하여 다른 시민들과 함께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활동할 수 있다. 시민단체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표하고 힘을 모아 정책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정책평가와 피드백 제공: 정책이 시행된 후에도 시민들은 정책의 효과를 평가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정책의 개선과 지속적인 품질 향상이 가능하다. 지역사회 참여: 지역사회의 모임이나 회의에 참여하여 지역의 문제와 관련된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는 방법이다. 정책 제안서 작성: 시민들은 자신의 의견이나 제안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작성하여 정부나 관련 기관에 제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별 시민의 의견이 공식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 다음은 정책 결정 과정이다. 우선 정책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어떤 사건이나 사실에 대한 문제인식이 필요하다. 그 다음, 정책의제를 설정한다. 이때, 시민 제안, 공청회, 당정협의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다. 다음으로 정책 결정을 한다. 이 단계에서 행정부가 필요한 정책을 계획하고 입안하여 국무회의 심의와 행정부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국회에 제출한다. 국회는 행정부에서 작성된 정책에 대한 심의와 수정 또는 보완작업 등을 통해 정책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결정된 정책은 행정부에서 집행하고 정책에 대한 평가 과정은 국민 판단, 여론, 선거에서의 국민의 지지도 등으로 진행된다.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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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동아리 보고서를 소개합니다~! (2)두번째로, 아이슬란드의 사례이다. 아일랜드에 앞서 먼저 시작했다. 아일랜드와 마찬가지로 세계 금융 위기 때문이었다. 시민단체 중심으로 2009년에 ‘국민의회’(The National Assembly)를 구성했다. 각계대표 1500명으로 구성되었다. 정부는 ‘국민포럼’(National Forum)과 ‘헌법의회’(Constitutional Assembly)를 공식적으로 구성했다. 국민포럼은 950명의 시민으로 구성되었고 국민적인 토론을 한다. 헌법의회는 법적인 기구로 실질적인 개헌안 조문작업을 한다. 보수적인 대법원은 투표과정에서의 몇 가지의 문제를 들어 2011년 초 헌법의회가 무효라 했다. 아이슬란드 의회는 헌법의회를 ‘헌법심의회’로 바꿨다. 2011년 7월에 개헌안을 제출했지만 무산되었고, 이유는 보수야당인 독립당이 필리버스터를 통해 의회 표결을 무산시켰기 때문이었다. 2013년 총선에서 보수파가 승리했고 아이슬란드 개헌안 추진 동력이 없어졌다. 따라서 아쉽게도 정치세력 간 갈등으로 마무리되었다. *시민참여: 정책 및 행정 과정에 일반 시민이 참여해 정책 결정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한다. (->참여 민주주의) 정부의 정책결정과 집행에 일반 시민이 직접 참여해 영향을 미치고 행정의 일탈행동을 감시한다. 행정에 대한 시민의 지지를 확산한다. 2)정책 결정 과정의 참여자 정치과정이란 정치권력의 테두리 내에서 국가를 구성하는 여러가지 사회요소가 국가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과정을 둘러싸고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 것을 말한다. 정책 결정자가 일련의 과정을 통해 정책 수립, 수행하는 현실적 과정이다. 의회에서 법률을 제정하고 집행부를 통해 집행을 하는 것이 보편적이었다. 정치과정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요구하고 있다. 현대 민주주의의 궁극적인 주체는 국민으로 국민의 의사가 정치과정에 반영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참여 방법이고 민주주의 실현의 과제이다. 따라서 정당하고 효율적인 정책 결정과 집행은 국민의 자발적 참여와 동의로부터 나오게 된다. 정책 결정 과정의 참여자로 공식적/비공식적으로 나눌 수 있다. 공식적인 참여자로는 국회, 행정부, 집권여당, 지방자치단체 등이 있고, 비공식적인 참여자로는 시민단체, 야당, 이익집단, 언론, 전문가, 국제 여론 등이 있다. 공식적 참여자는 공식적, 합법적인 방법을 통해 정책결정에 참여하고, 비공식적 참여자는 그 본래의 목적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정책결정에 참여한다.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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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동아리 보고서를 소개합니다~! (1)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등학교 때 동아리에서 썼던 보고서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주제는 ‘시민들의 직접 참여 정책을 중심으로 본 법과 정책을 결정하는 방식’이고요! 그럼 시작해볼게요~! 주제 선정 이유: 지난 동아리 시간, 아일랜드와 아이슬란드의 정책 결정에 시민들의 직접 참여 사례를 보고 흥미가 생겨서 조금 더 깊게 알아보고 싶었다. 목차 1.서론 1)연구 목적2)선행 연구2.본론 1)아일랜드와 아이슬란드의 사례2)정책 결정 과정의 참여자 3)시민의 정책 참여 방법, 정책 결정 과정4)문제점과 해결방안3.결론 1.서론 1)연구목적: 아일랜드와 아이슬란드 시민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법과 정책을 결정하는 방식을 볼 수 있다. 이것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직접참여 정책을 중심으로 본 법과 정책을 결정하는 방식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이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실제 아일랜드와 아이슬란드 시민들의 직접참여 사례를 알아보고 우리나라에도 시민 참여 정책의 사례가 있는지 알아볼 것이다. 2)선행연구 아일랜드와 아이슬란드의 사례는 2017년 1월 1일 한겨레에서 나온 뉴스 기사에서 참고했다. 2.본론1)아일랜드와 아이슬란드의 사례 첫번째, 아일랜드의 사례이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로 헌법 개정을 시작했다. 2011년 총선에서 주요 정당들은 헌법 개정에 시민 참여를 보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아일랜드 상원과 하원은 이듬해 ‘헌법회의(The Convention on the Constitution)’를 구성했다. 헌법회의는 시민 66명과 의원 33명, 중립적인 의장 1명 등 100명으로 구성됐다. 헌법회의에서 다룰 의제는 의회가 결의안에서 정한 7개와 헌법회의가 자체적으로 정한 2개 등(7년인 대통령 임기를 5년으로 줄이는 것, 선거 연령 낮추는 것 등) 모두 9개였다. 이런 의견에 대해서 시민 의견을 받았다. 헌법회의는 충분한 토론을 거쳐 마련한 헌법 개정 사안 18건을 정부에 제출했다. 18건 중 2건은 의회의 논의를 거쳐 국민투표에 부쳤다. 대통령 출마 나이를 낮추는 것은 국민투표에서 부결됐으나, 동성 결혼은 통과했다. 헌법회의 활동이 활발했지만, 의회에서 보수파의 반발 등으로 최종 성적은 미미했다. 2016년에는 ‘시민의회(The Citizens’ Assembly)‘를 구성했다. 이 때는 전원 시민으로 구성되었다(100명). 99명의 시민 대표는 무작위로 선발됐고, 의장은 연방대법원 판사가 맡았다. 헌법 개정 내용을 의회에 제출하면 논의한 뒤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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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이것만 알면 수능 경제 최소 3등급! (7)이번에는 9. 실업과 인플레이션 입니다! 실업일할 능력과 의사가 있음에도 일자리를 가지지 못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고용 지표 15세 이상 인구: 노동 가능 인구, 경제 활동 인구와 비경제 활동 인구로 구성됨.경제 활동 인구: 15세 이상 인구 중 일할 능력과 의사가 있는 사람비경제 활동 인구: 15세 이상 인구 중 경제 활동 인구가 아닌 사람취업자: 경제 활동 인구 중 수입이 있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실업자: 경제 활동 인구 중 취업을 하기 위해 구직 활동 중에 있는 사람 암기할 것-경제 활동 참가율(%) = (경제 활동 인구/15세 이상 인구) x 100-고용률(%) = (취업자 수/15세 이상 인구) x 100-취업률(%) = (취업자 수/ 경제 활동 인구) x 100-실업률(%) = (실업자 수/ 경제 활동 인구) x 100 -전년(월) 대비 물가 상승률(%) = {(금년(월) 물가 지수 - 전년(월) 물가 지수) / 전년(월) 물가 지수} x 100 인플레이션인플레이션이란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수요 견인 인플레이션 총수요의 증가로 발생함.주로 경기 호황기에 나타남.총수요 곡선이 우측으로 이동함. → 물가 상승, 실질 GDP 증가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 총공급의 감소로 발생함.(원자재의 가격 상승→ 생산비 상승)스태그플레이션이 나타날 수 있음.총공급 곡선이 좌측으로 이동함. → 물가 상승, 실질 GDP 감소 대책-수요 견인 인플레이션긴축 재정/ 통화 정책: 조세 징수 증대, 정부 지출 축소, 통화량 감축, 이자율 인상-비용 인상 인플레이션기술 혁신, 경영 혁신 등을 통한 기업의 비용 절감과도한 임금 상승 억제 등9월 모의고사에 나온 고용지표 관련 문제입니다! 풀어보세요~! *출처: 수능특강, 2025학년도 9월 모의평가 문제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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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이것만 알면 수능 경제 최소 3등급! (6)이제야 3단원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3단원이 중요한 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8. 경제 순환과 경제 성장국민 경제 순환도는 아마 다들 외우고 있을 거라 생각하고 넘어갈게요! 국민 소득 3면 등가의 법칙생산 국민 소득: 생산된 최종 생산물의 시장 가치의 합 분배 국민 소득: 분배 활동을 통해 창출된 소득의 합 지출 국민 소득: 가계의 소비 지출 + 기업의 투자 지출 + 정부 지출 + 순수출(수출 - 수입) *생산 국민 소득 = 분배 국민 소득 = 지출 국민 소득 생산, 분배, 지출 어느 측면에서 측정해도 동일하다는 것 잊지 말기! GDP 계산 방법최종 생산물의 시장 가치 합 총생산물의 시장 가치 합 - 중간 생산물의 시장 가치 합 각 생산 단계에서 창출된 부가 가치의 합 명목 GDP : 당해 연도 가격으로 계산한 GDP 실질 GDP : 기준 연도 가격으로 계산한 GDP → 실질 GDP 증가율 = 경제 성장률 GDP 디플레이터→ 문제에서 물가를 측정하는데 자주 사용한다는 것 기억하기 GDP 디플레이터 = (명목 GDP/실질 GDP) x 100 경제 성장률 = {(금년도 실질 GDP - 전년도 실질 GDP)/전년도 실질 GDP} x 100 → 경제 성장률은 실질 GDP로 구한다는 것 기억하기 9월 모의고사에서 GDP관련 문제입니다! 한 번 풀어보세요~! *출처: 수능특강, 2025학년도 9월 모의평가 문제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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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이것만 알면 수능 경제 최소 3등급! (5)-2시장 실패 개선을 위한 정부의 역할 외부 효과의 개선 경제적 유인이나 규제를 통해서 사회적 최적 수준의 생산과 소비를 유도합니다. 외부 경제의 경우, 정부가 보조금 지급을 통해서 생산 또는 소비를 증대시켜 사회적 최적 수준의 거래를 유도합니다. 외부 불경제의 경우, 정부가 세금을 부과를 통해서 생산 또는 소비를 감소시켜 사회적 최적 수준의 거래를 유도합니다. 정부 실패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한 정부 개입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악화시키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외부 효과 단원에서도 꼭 한 문제가 나오고 있는데요! 모의고사 문제를 한 번 살펴볼까요? 이번 9월 모의평가 문제인데요! 9월에 외부 효과 문제와 정부 실패 문제가 둘 다 나왔었습니다.9월 문제에서는 생산 측면과 소비 측면 모두 물어봤었네요. 정부는 X재 시장에서는 소비자에게만, Y, Z재 시장에서는 생산자에게만 이라는 걸 보고 X재 시장에서는 소비 측면의 외부 효과가, Y, Z재 시장에서는 생산 측면의 외부 효과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X재 시장에서 가격은 하락하고 거래량은 감소하였으므로, 소비 측면의 외부 불경제가 발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Y재 시장에서 가격은 상승하고 거래량은 감소하였으므로, 생산 측면의 외부 불경제가, Z재 시장에서는 가격이 하락하고 거래량은 증가하였으므로 생산 측면의 외부 경제가 발생했음을 알 수 있어요. 이것까지 알면 바로 선지를 풀 수 있겠죠~? ㄱ 선지부터 보면 X재 시장에서는 소비 측면의 외부 불경제가 발생했으므로, 사적 편익이 사회적 편익보다 컸던 것이니 맞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ㄴ 선지는 Y재 시장이 생산 측면의 외부 불경제가 발생했으므로, 사회적 최적 거래량이 시장 거래량보다 적으니 틀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ㄷ 선지는 Z재 시장에서는 생산 측면의 외부 경제가 발생했으므로, 사적 비용이 사회적 비용보다 컸던 것이니 맞는 선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ㄹ 선지는 X재 소비자에게는 세금을, Z재 생산자에게는 보조금을 지급하는 게 맞으므로 모두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말은 틀렸으므로 틀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답은 2번이죠. 다음 문제는 갑국 정부가 주류 상품 판매를 금지했지만 안 좋은 결과가 초래했다는 내용이므로 정부 실패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쉬운 문제였습니다. *출처: 수능특강, 2025학년도 9월 모의평가 문제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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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이것만 알면 수능 경제 최소 3등급! (5)저번에 올렸던 수능 경제 정리를 이어보려고 합니다! 7. 시장 실패와 정부 실패 입니다~ 시장 실패란 시장이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재화 또는 서비스가 사회적 최적 수준보다 과소 생산되거나 과다 생산됩니다. 불완전 경쟁, 외부 효과, 정보의 비대칭성, 공공재와 공유 자원 등이 그 요인입니다. 1. 불완전 경쟁 담합이나 불공정 행위 등으로 경쟁이 제한된 상태입니다. 자원이 비효율적으로 배분→ 사회적 최적 수준보다 과소 생산/ 과소 소비, 소비자의 잉여가 감소 등의 문제점 2.외부 효과 한 경제 주체의 생산 또는 소비가 다른 경제 주체에게 의도하지 않은 이익이나 손해를 주지만 대가를 받거나 지불하지 않는 상태를 뜻합니다. 외부 경제(긍정적 외부 효과) 다른 경제 주체에게 의도하지 않은 이익을 주었지만 대가를 받지 않는 상태.-생산 측면: 사회적 비용 < 사적 비용-소비 측면: 사회적 편익 > 사적 편익사회적 최적 수준보다 과소 생산, 과소 소비 외부 불경제(부정적 외부 효과)다른 경제 주체에게 의도하지 않은 손해를 주었지만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상태.-생산 측면: 사회적 비용 > 사적 비용-소비 측면: 사회적 편익 < 사적 편익사회적 최적 수준보다 과다 생산, 과다 소비 3.공공재대가를 지불하지 않은 소비자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경합하지 않고 소비할 수 있는 재화나 서비스입니다. -소비의 비배제성: 대가를 지불하지 않은 사람들을 배제시킬 수 없음.-소비의 비경합성: 한 사람의 소비가 다른 사람의 소비를 감소시키지 않음.문제점: 무임승차자 문제(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소비하려는 경향), 과소 생산의 문제(시장에서 사회적 최적 수준보다 과소 생산됨.) 4.공유 자원 경합성, 비배제성을 가지는 재화입니다. 남용으로 인해 자원 고갈이 쉽게 나타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5.정보의 비대칭성거래 당사자들이 가진 정보의 양이 서로 다른 상태를 의미합니다. 도덕적 해이: 상대적으로 거래에 필요한 정보가 많은 당사자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행동해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가 나타나는 경향 → 보험 가입 후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역선택: 상대적으로 거래에 필요한 정보가 부족한 당사자가 바람직하지 않은 상대방과 거래할 가능성이 높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선택을 하는 경향 → 소비자가 중고 시장에서 외형만을 보고 불량품 구매하는 경우 *출처: 수능특강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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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직업-공무원에 대해 알아봅시다!이번에는 행정학과, 경제학과와 관련있는 직업인 공무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관련직업명공무원, 공공행정사무원, 행정공무원, 국가직공무원, 행정사무원관련학과 및 관련자격관련학과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법학과 행정학과 회계학과 경제학과하는일 일반공무원은 국가 또는 공공기관에 소속되어 행정 업무와 민원 업무 등 각종 업무를 수행합니다. 법령과 업무처리 규정에 따라 관련 업무를 계획하고 시행합니다. 정부 고유의 행정 업무인 주민등록, 출생, 사망, 혼인 등과 관련된 서류 접수 및 발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거나, 각종 승인이나 검사, 허가 등 정부 행정 집행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합니다. 국민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며, 기술적인 업무, 연구, 농어촌 지도 업무, 일반 행정 등을 담당합니다.핵심능력 대인관계능력적성 및 흥미 적성 조직 속에서 구성원들과 협조적이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대인관계능력이 필요합니다.흥미 주어진 일을 계획적이고 꼼꼼하게 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국민을 위해 일을 하는 봉사 정신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직업탐색 진로 탐색 활동공무원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 지역의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공무원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공무원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지역 시의회 견학 및 진로체험 참여 - 지역의 시의회 견학 및 진로체험에 참여하여 시의회의 조직과 역할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신문 구독 및 뉴스 시청 - 신문을 구독하거나 뉴스를 시청하며 사회의 주요 이슈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준비방법 정규교육과정 특별히 요구되는 학력의 조건은 없으나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행정학, 법학, 경영학, 회계학, 경제학, 사회복지학 등을 전공하면 유리합니다. 입직 및 취업방법 국가에서 시행하는 행정고시에 합격해야 하며, 5급 공무원 시험인 행정고시, 그리고 7급, 9급 공무원 시험이 있습니다.관련기관행정안전부http://www.mois.go.kr한국지방행정연구원http://www.krila.re.kr한국행정연구원http://www.kipa.re.kr직업현황직업전망향후 5년간 일반공무원의 관련 직업인 입법공무원의 일자리 규모는 현 상태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입법공무원은 국회, 시의회, 도의회 등에서 법률의 제정과 예산의 집행과 관련하여 국회의원이나 시의원의 업무를 보좌합니다. 의원 등의 의정 활동과 예산심의를 지원하기 위한 전문가 집단은 계속 필요할 것이므로 그 수요는 꾸준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입법기관에 근무하는 사람들에 대한 정원 변화 없이 결원이 생기면 보충하는 방식으로 채용이 이루어졌으므로 입법공무원의 일자리는 현 수준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출처: 커리어넷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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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직업-방사선사에 대해 알아봅시다!방사선학과에 대해 알아봤었는데, 방사선사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방사선학과에서 관련된 직업이 방사선사니까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하는일 방사선사는 의사를 보조하여 신체의 질병, 장애를 진단하기 위해 각종 방사선 장비를 조작하고, 방사성물질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신체 특정 부위에 대한 치료를 위해 X선(X-ray) 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 : Computed Tomography) 검사, 자기공명영상촬영(MRI : Magnetic Resonance Imaging),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합니다. 방사선 촬영과 치료를 위해 환자를 고정시키고, 의사의 지도에 따라 검사받지 않는 다른 신체 부위가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방사선 노출 범위와 강도를 조절하여 치료합니다. 방사선 촬영 결과를 정리, 분석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의사에게 전달하며, 치료 기록을 관리합니다.핵심능력 자기성찰능력 수리·논리력적성 및 흥미 적성 기계를 조작하여 환자의 상태를 진단, 치료하기 위해서 논리적으로 사고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리·논리력이 필요합니다. 방사선 촬영, 결과물 분석, 보고서 작성, 치료 기록 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여러 자원을 관리하는 자기성찰능력이 필요합니다.흥미 의료장비를 다루는 것에 관심이 있고, 직접 기계를 조작하여 사용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자료를 분석하여 보고서를 작성하는 업무에 관심이 있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 과정을 즐기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직업탐색진로 탐색 활동방사선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여 - 대학교에서 주관하는 방사선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방사선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의료 봉사활동 - 병원 및 의료 단체에서 운영하는 의료 봉사활동을 통해 방사선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의료 박람회 참여 - 의료 관련 박람회의 세미나 참석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준비방법 정규교육과정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방사선학 관련 학과를 졸업해야 합니다. 방사선학 관련 학과에서는 기초의학, 방사선이론, 공학과 관련된 내용을 배우고, 장비 및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이론 및 실습을 합니다.관련자격증 국가자격증으로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하는 방사선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시행하는 방사선동위원소 취급자 일반 및 감독 면허,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방사선비파괴검사기사 자격증이 있습니다.입직 및 취업방법 종합병원, 대학병원, 치과병의원, 개인의원 등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직업현황직업전망향후 5년간 방사선사의 일자리 규모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의료기기의 첨단화, 자동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개인이 가진 특성이 다르므로 방사선 검사는 개별적인 검사가 요구되고, 검사의 기계화와 자동화에도 불구하고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영역이므로 방사선사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종합하면 향후 방사선사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출처: 커리어넷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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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방사선학과에 대해 알아봅시다!이번에는 방사선학과에 대해 알아봅시다! 방사선학과가 있는 학교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흔하지 않은 만큼 또 알아보면 좋겠죠~?학과개요방사선학과는 질병의 정확한 진단정보 제공은 물론 암 치료 등에 있어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의료방사선기술과학을 교육ㆍ연구하는 학과입니다. 방사선학과는 의학과 전자공학 그리고 컴퓨터 영상처리 분야를 밑바탕으로 하여 첨단 방사선 진단 및 치료기기를 운용, 관리하고 다른 의료 구성원과 협조하여 질병 진단 및 치료 분야에 종사할 전문 의료기술 인력인 방사선사 양성을 교육목표로 두고 있습니다.학과특성방사선학은 치료방사선 분야에서 암 치료 등에 많이 활용되면서 의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발전하고 있습니다. 방사선 촬영 및 투시,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 초음파 등의 다양한 첨단장비를 이용한 진단방사선분야 또한 질병 진단에 꼭 필요한 기술로 자리 잡았습니다.흥미와 적성방사선학은 자연과학이 기초가 되므로 생물학, 물리학 등의 과목에 흥미를 가지며, 방사선을 이용하여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를 하므로 기계장비 조작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면 좋습니다. 병원현장에서 검사 과정에 응용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주의력, 정확성, 침착함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관련 고교 교과목공통과목영어, 과학일반선택과목영어교과 : 영어Ⅰ, 영어Ⅱ, 영어 독해와 작문과학교과 : 화학Ⅰ, 생명과학Ⅰ교양교과 : 심리학진로선택과목화학Ⅱ, 생명과학Ⅱ전문교과Ⅰ고급화학 및 고급 생명과학, 화학실험 및 생명과학실험, 과학과제 연구전문교과Ⅱ인체 구조와 기능, 기초 간호 임상 실무, 보건 간호[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 - 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진로 탐색 활동의료봉사활동 - 병원, 의료단체 등에서 의료봉사활동을 경험하며 방사선사가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의료 박람회 참석 -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에 참석하여 의료 관련 트렌드를 파악하고,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과학(생물, 화학 등) 관련 동아리 활동 - 과학(생물, 화학 등)과 관련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흥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의료 관련 독서 -대학 주요 교과목인체생리학인체를 구성하는 각 기관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생체기능과 특성을 깊이 있게 이해합니다.영상정보학정보처리기술을 인체에 적용시켜 해부생리학적, 병리조직학적, 기능형태학적 정보를 영상으로 표출하기 위한 각종 의용 화상의 기초 지식 및 화상평가에 필요한 해석 기술을 이해합니다.방사선생물학방사선 생물학적 효과의 기초 이론과 세포 및 조직에 대한 방사선의 작용을 이해시키며, 인체에 대한 급성ㆍ만발성 영향, 유전적 영향 등을 습득합니다.방사선영상학 실습X-선 및 CT, MRI 등을 통하여 인체를 형태적, 기능적으로 분류하고, 영상 형성의 기본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목 적부위에 대한 방사선의 양과 질을 제어함으로써, 선택적으로 영상정보를 분석하고 평가토록 학습합니다.방사선기기학방사선의료영상진단장치 및 부속기기의 구성 요소와 회로 등을 이해시켜 영상기기의 사용자로서 효율적인 조작, 관리, 운용할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관련 자격방사선사면허, 방사선취급감독자면허관련 직업방사선관련연구원, 방사선사 , 보건직공무원, 비파괴검사원 , 산업안전원졸업 후 진출 분야기업 및 산업체병원, 비파괴 검사 전문 회사, 건설 회사 등학계 및 연구기관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정부 및 공공기관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등 의학 관련 공공기관*출처: 커리어넷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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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방사선학과에 대해 알아봅시다!이번에는 방사선학과에 대해 알아봅시다! 방사선학과가 있는 학교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흔하지 않은 만큼 또 알아보면 좋겠죠~?학과개요방사선학과는 질병의 정확한 진단정보 제공은 물론 암 치료 등에 있어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의료방사선기술과학을 교육ㆍ연구하는 학과입니다. 방사선학과는 의학과 전자공학 그리고 컴퓨터 영상처리 분야를 밑바탕으로 하여 첨단 방사선 진단 및 치료기기를 운용, 관리하고 다른 의료 구성원과 협조하여 질병 진단 및 치료 분야에 종사할 전문 의료기술 인력인 방사선사 양성을 교육목표로 두고 있습니다.학과특성방사선학은 치료방사선 분야에서 암 치료 등에 많이 활용되면서 의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발전하고 있습니다. 방사선 촬영 및 투시,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 초음파 등의 다양한 첨단장비를 이용한 진단방사선분야 또한 질병 진단에 꼭 필요한 기술로 자리 잡았습니다.흥미와 적성방사선학은 자연과학이 기초가 되므로 생물학, 물리학 등의 과목에 흥미를 가지며, 방사선을 이용하여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를 하므로 기계장비 조작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면 좋습니다. 병원현장에서 검사 과정에 응용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주의력, 정확성, 침착함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관련 고교 교과목공통과목영어, 과학일반선택과목영어교과 : 영어Ⅰ, 영어Ⅱ, 영어 독해와 작문과학교과 : 화학Ⅰ, 생명과학Ⅰ교양교과 : 심리학진로선택과목화학Ⅱ, 생명과학Ⅱ전문교과Ⅰ고급화학 및 고급 생명과학, 화학실험 및 생명과학실험, 과학과제 연구전문교과Ⅱ인체 구조와 기능, 기초 간호 임상 실무, 보건 간호[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 - 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진로 탐색 활동의료봉사활동 - 병원, 의료단체 등에서 의료봉사활동을 경험하며 방사선사가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의료 박람회 참석 -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에 참석하여 의료 관련 트렌드를 파악하고,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과학(생물, 화학 등) 관련 동아리 활동 - 과학(생물, 화학 등)과 관련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흥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의료 관련 독서 -대학 주요 교과목인체생리학인체를 구성하는 각 기관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생체기능과 특성을 깊이 있게 이해합니다.영상정보학정보처리기술을 인체에 적용시켜 해부생리학적, 병리조직학적, 기능형태학적 정보를 영상으로 표출하기 위한 각종 의용 화상의 기초 지식 및 화상평가에 필요한 해석 기술을 이해합니다.방사선생물학방사선 생물학적 효과의 기초 이론과 세포 및 조직에 대한 방사선의 작용을 이해시키며, 인체에 대한 급성ㆍ만발성 영향, 유전적 영향 등을 습득합니다.방사선영상학 실습X-선 및 CT, MRI 등을 통하여 인체를 형태적, 기능적으로 분류하고, 영상 형성의 기본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목 적부위에 대한 방사선의 양과 질을 제어함으로써, 선택적으로 영상정보를 분석하고 평가토록 학습합니다.방사선기기학방사선의료영상진단장치 및 부속기기의 구성 요소와 회로 등을 이해시켜 영상기기의 사용자로서 효율적인 조작, 관리, 운용할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관련 자격방사선사면허, 방사선취급감독자면허관련 직업방사선관련연구원, 방사선사 , 보건직공무원, 비파괴검사원 , 산업안전원졸업 후 진출 분야기업 및 산업체병원, 비파괴 검사 전문 회사, 건설 회사 등학계 및 연구기관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정부 및 공공기관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등 의학 관련 공공기관*출처: 커리어넷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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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한국어학과에 대해 알아봅시다!한국어학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제가 고3 때 관심이 있던 학과였습니다. 같이 알아봐요! 학과개요한국어는 한국의 공용어로서, 한국 민족이 현재 주로 한반도 전역과 제주도를 비롯한 한반도 주변의 크고 작은 섬에서 쓰는 언어이며, 한국어의 어휘 체계는 순수한 고유의 말과 한자어, 차용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어학과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과 한국의 전통 및 현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며, 한국 언어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전문가 양성에 교육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학과특성최근 국제적으로 한국의 국가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학문의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여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세계에 널리 알려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여성 결혼 이민자의 증가에 따른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에게 제대로 한국어를 가르칠 전문가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한국어학과는 외국인 및 재외 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교육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입니다.흥미와 적성우리말과 우리 문화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국어학, 고전 문학, 현대 문학 등 읽기나 창작에 대한 관심이 많고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에 관심이 많다면 한국어학과에서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문화 감수성 및 소통 능력,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전문 지식, 한국어 교육자로서의 소양을 갖추었다면 학과를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관련 고교 교과목공통과목국어, 사회, 윤리일반선택과목국어교과 : 화법과 작문, 문학, 언어와 매체, 독서사회교과 : 사회ㆍ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세계사예술ㆍ교양교과 : 교육학, 심리학, 철학, 음악, 미술, 연극진로선택과목실용 국어, 심화 국어, 고전 읽기, 사회문제 탐구, 고전과 윤리전문교과Ⅰ현대 문학 감상, 고전 문학 감상, 사회과제 연구, 문학 개론, 문학과 매체, 비교 문화, 한국 사회의 이해[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 - 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진로 탐색 활동다문화센터 봉사 활동 - 한국어 교육 봉사를 통해 현장에서 한국어 교육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대학 주요 교과목우리말과 글의 이해언어학의 이론과 체계를 바탕으로 하여 현대 국어의 구조를 파악하고, 기본 용어와 분석 방법을 배웁니다.한국 문학의 이해국문학의 전체 윤곽과 특질을 파악하고, 주요 작품을 독서 과제로 섭렵함으로써 국문학 각 부문의 바탕을 균형 있게 배웁니다.한국어 이해 교육법한국어 듣기와 읽기의 이론적 기초, 지도법 및 보조 자료 작성과 활용에 대해 배웁니다.한국어 표현 교육법말하기와 쓰기의 이론적 기초, 지도법 및 보조 자료 작성과 활용에 대해 배웁니다.한국어 교육 개론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의 기본 개념과 특징에 대해 배웁니다.현대어 이론영어로 써진 국어학, 언어학 관계 문헌을 강독함으로써 언어학적 기초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돕고, 아울러 원서를 읽고 비판하는 능력을 배웁니다.관련 자격한국어교원2급자격증관련 직업번역가 , 외교관 , 통역가 , 국제상거래전문가, 비교문화학연구자, 언어습득이론전문가, 외국인을위한한국어교사, 이중언어대조연구자, 한국문화지도사, 한국문화콘텐츠(영화, 드라마)개발자, 한국어교재개발자, 한국언어ㆍ문화연구자졸업 후 진출 분야기업 및 산업체학원, 국외 한국문화원, 출판사학계 및 연구기관한국 언어ㆍ문화 관련 국가ㆍ민간 연구소정부 및 공공기관외교관, 대사관,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문학번역원 등 한국어 관련 공공기관*출처: 커리어넷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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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경찰행정학과에 대해 알아봅시다!경찰행정학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학과개요2000년대 이후 우리나라의 범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질서 유지와 치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찰행정학과는 각종범죄 현상의 원인과 대책을 연구하며, 다양한 범죄이론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교육을 제공합니다. 또, 경찰을 비롯한 형사사법 및 행정기관에 종사할 전문인력을 양성합니다.학과특성경찰행정학은 경찰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학문입니다. 실제 업무 수행을 위해서 경찰행정학과에서는 각종 이론적 지식과함께 무술, 체포술과 같은 무도 기술을 습득합니다. 또한 최근 각종 강력 범죄, 특수 범죄가 증가하는 등 고도로 조직화된 범죄에 대한 대처 능력을 지닌 인재양성을 위한 보다 전문적인 교육이 제공됩니다.흥미와 적성경찰행정학과의 졸업생 대부분은 경찰관으로 진출합니다. 따라서 형사, 수사 등 경찰의 업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평소 뉴스나 신문을 통해 경찰관에 대해 이해하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경찰 업무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일이므로 사람을 존중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잘 도와주는 책임감ㆍ사명감ㆍ봉사정신이 강한 학생에게 적합합니다.관련 고교 교과목공통과목사회, 생활ㆍ교양일반선택과목사회교과 : 한국지리, 세계지리, 세계사, 경제, 정치와 법, 사회ㆍ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생활ㆍ교양교과 : 철학, 논리학, 심리학진로선택과목사회문제 탐구전문교과Ⅰ지역 이해, 세계 문제와 미래 사회, 현대 세계의 변화, 사회 탐구 방법 및 사회과제 연구전문교과Ⅱ커뮤니케이션, 정보처리와 관리, 컴퓨터 보안, 정보 보호 관리, 빅데이터 분석[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 - 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진로 탐색 활동경찰행정학 관련 신문 구독 - 경찰행정학의 주요 이슈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경찰행정학 배우기 체험활동 - 경찰행정학 관련 캠프, 경찰행정학 관련 박람회, 대학 학과체험 등에 참여하여 경찰행정학 관련 지식과 필요한 기술, 미래의 경찰행정학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대학 주요 교과목경찰학개론경찰행정의 본질, 경찰 행정학의 발전 과정, 각국의 경찰조직, 경찰 인사행정, 경찰 조직관리, 경찰 재무관리 등 경찰행정학 전반에 관하여 배웁니다.경찰행정학과사회가 국제화, 정보화되면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테러리즘의 실태를 파악하고 각국의 효과적인 대응책과 수사 및 국제공조체계 등에 대해 배웁니다.체포술경찰관으로서 임무수행, 범죄의 예방과 진압에 필요한 신체의 단련과 인격의 도야를 꾀함과 동시에 범인 체포상의 특수기술을 배웁니다.범죄심리학비행동기에 관한 각종 이론과 범죄자의 심리, 행동유형의 연구를 통한 비행잠재성의 예측 등에 대해 배웁니다.형사소송법형사소송법의 원칙, 기본 구조, 효력 및 소송주체와 소송절차를 살펴본 후 각론에서 비상구조절차, 특별형사절차, 재판의 집행 등에 대해 배웁니다관련 자격경비지도사, 경호지도사, 신변보호사, 인명구조사, 화약류관리기술사관련 직업경찰관 , 경호원 , 교도관 , 검찰수사관, 경비업체및보안업체종사자, 경찰관리자, 공공자치연구자, 공공행정연구자, 공무원, 교도관리자, 사이버수사요원, 소년보호관, 소방공무원, 자치발전연구자, 자치행정연구자, 지방행정연구자, 해양경찰관, 행정공무원졸업 후 진출 분야기업 및 산업체경비업체, 보안업체 등학계 및 연구기관지방행정연구소, 공공행정연구소, 자치행정연구소, 공공자치연구원, 자치발전연구원 등 연구기관정부 및 공공기관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소방서, 경찰청 등 경찰행정 관련 공공기관*출처: 커리어넷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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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행정학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안녕하세요~! 오늘은 행정학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1학기 때 행정학과 전공을 들으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커리어넷'에서 찾아왔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학과개요행정학과는 정부와 국민,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상호작용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조망하며 정부의 바람직한 역할이 무엇인지를 묻고 나아가 다양한 국가운영의 제 분야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전체 국가와 각 사회 부문간의 균형적 발전 방향을 디자인하는 학과입니다. 특히 행정학은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다는 측면에서 여타 학과와 차별화됩니다. 행정학과는 바람직한 국가 경영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하는 역할에 대해 연구합니다. 또, 중앙부처와 공기업 등 공공 분야의 효율적인 관리를 담당하는 행정 전문가를 양성합니다.학과특성행정학은 국가의 살림살이를 연구하며, 국가 운영과정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사회 각 분야의 균형적 발전을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등 관련 학문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시민단체,국제기구 등 졸업생들의 진출 분야가 넓어지면서보다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제공됩니다.흥미와 적성행정학은 효율적인 국가 운영과 각종 사회 문제 및 갈등을 해결하고 조정하는 방법에 관한 학문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과 정부의 각종 정책 및 제도에 대한 비판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또, 공공 분야의 다양한 현상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력, 판단력,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학생에게 적합한 분야입니다.관련 고교 교과목공통과목사회, 생활ㆍ교양일반선택과목사회교과 : 한국지리, 세계지리, 세계사, 경제, 정치와 법, 사회ㆍ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생활ㆍ교양교과 : 철학, 논리학, 심리학진로선택과목사회문제 탐구전문교과Ⅰ국제 정치, 국제 경제, 국제법, 지역 이해, 비교 문화, 세계 문제와 미래 사회, 국제 관계와 국제기구, 현대 세계의 변화, 사회 탐구 방법 및 사회과제 연구전문교과Ⅱ커뮤니케이션, 정보처리와 관리, 정보 보호 관리, 빅데이터 분석[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 - 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진로 탐색 활동행정학 관련 신문 구독 - 행정학의 주요 이슈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행정학 배우기 체험활동 - 행정학 관련 캠프, 행정학 관련 박람회, 대학 학과체험 등에 참여하여 행정학 관련 지식과 필요한 기술, 미래의 행정학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대학 주요 교과목행정학원론학생들의 행정현상 일반에 대한 이해에 주안점을 두며, 그 내용은 행정현상의 설명, 이해에 중심이 되는 개념들과 이 개념들의 관계로 구성됩니다.정책학정책의 형성과 집행에 관한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일반적 이해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지방행정지방분권화의 정치경제, 중앙과 지방간 기능분담, 지방자치단체 사이의 협력과 갈등, 지방자치단체의 조직과 재정,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성, 지방자치단체와 주민 간 관계 등 지방행정의 주요 관심사를 폭넓게 탐구합니다.인사행정인사행정의 역사적 발전과정과 현대 인사행정의 실제 및 기본적 이론을 고찰합니다. 공무원의 공직자로서의 지위와 시민으로서의 권리도 연구합니다.공공관리론공공관리의 주요 이론과 기법을 소개하고 민간 조직과 대별되는 정부조직의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행정관리자로서 조직관리에 필수적인 소양을 함양합니다. 특히 다양한 사례연구를 활용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행정조직을 운영함에 있어 예상할 수 있는 조직 관리의 주요 이슈와 이에 대응하는 전략과 관리기법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행정조직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계발합니다.관련 자격공인노무사, 공인회계사, 관세사, 법무사, 변리사, 세무사, 행정사관련 직업법무사 , 세무사 , 인문사회계열교수 , 회계사 , 공무원, 사회과학연구원졸업 후 진출 분야기업 및 산업체방송사, 신문사, 대학 및 전문대학 행정실 등학계 및 연구기관지방행정연구소, 공공행정연구소, 자치행정연구소, 공공자치연구원, 자치발전연구원 등 연구기관정부 및 공공기관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한국행정연구원, 경찰서 등 행정 관련 공공기관*출처: 커리어넷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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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철학(경험주의, 합리주의, 공리주의)오늘은 비문학 공부를 하면서 정리를 해 두었던 철학 내용을 가져와 보았어요! 재밌게 읽어주세요~!! 칸트 인간=지식을 추구하는 존재인식론(지식에 대해 체계적으로 고찰하는 분야)근대 인식론-경험주의, 합리주의 경험주의(17세기 영국 중심) :감각적 경험을 통해 얻은 것만을 지식이라고 생각함. 모든 지식은 인간의 경험으로 도출될 수 있다. (선험적인 것은 지식으로 인정x) 주로 귀납적 방법 이용.(개별 현상들 관찰 검증, 공통된 특징 찾아내거나 동일한 관계 찾아냄.)*문제점: 유럽의 백조가 희다고 전 세계의 백조가 흰 것은 아님. (방법론 자체에 문제가 있었음) 합리주의(유럽 대륙 중심)지식이란 영원히 불변하는 것. 보편적인 것 추구, 이성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감각에 의해 얻어지는 개별적 사실들은 항상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지식이라고 생각x)-> 이성에 의한 지식만을 가장 이상적인 지식으로 여김.(선천적인 인식 능력<-> 후천적인 감각능력) 주로 연역적 방법 이용.(보편으로부터 개별을 이끌어냄.) *문제점: 감각 경험 물리적 현상 도외시함. 구체적 현실에 대한 지식 무시. 새로운 사실의 발견에 적절한 설명 불가. 칸트 인간의 인식- 감성(감각적인 직관으로 만드는 능력)과 오성(사유하여 개념화하는 능력)이 있다. 내용과 형식이 있는데 이것이 반드시 합쳐져야 지식이 된다. 자극-> 감성의 형식으로 질서를 만듦-> 오성의 형식인 범주를 통해 구성하여 지식을 완성함 동정심맹자_측은지심; 동정심은 인간의 본성으로 도덕적 가치를 판단하는 근거데이비드 흄_ 동정심은 도덕성의 근거 칸트_ 순수한 이성을 가지고 의무를 실천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봄. 아무리 결과가 좋아도 의무 동기에서 벗어난 어떠한 의도나 목적도 행위에 개입되서는 안 됨. 공리(utility)_벤담이 공리주의 사상의 기초 제시최대 행복의 원리행복: 고통의 부재와 쾌락불행: 쾌락의 결핍과 고통에피쿠로스(*아타락시아: 두려움에서 벗어난 마음의 평안, 에피쿠로스 학파<-> 스토아 학파)~벤담 공리주의 이론 주장공리주의: 인류의 행복을 목표로 함. 모든 사람의 행복이라는 개념에 이르려면 타인의 행복을 생각 할 수 있어야 함. 즉, 공리는 타인의 행복까지 포함해서 생각하는 행복의 기여도. 만족스러운 삶-> 마음의 평화와 들뜸. 타인의 행복을 위해서 자신의 행복을 희생-> 인간에게서 찾을 수 있는 최고의 덕 모든 도덕률의 궁극적인 벌칙: 인류의 양심에서 나오는 감정(다른 도덕 기준과 마찬가지) *물자체: 칸트 철학의 기본 개념 중 하나. 감각기관의 활동을 통해서는 인식할 수 없는 대상의 본모습. 경험과 지식의 한계를 초월한 상태. 사회적 감정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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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나의 성격과 전공 적합성나의 성격유형은 intp이고 경제학 전공이다. 나의 전공에 있어서 적합한 점은1) 이론적인 개념을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어떤 전공을 선택하든 간에 이론적인 개념을 배우기 마련이고 경제학도 이론적인 개념을 많이 배우는 편인 것 같다. 그래서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2)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지 않아 유연하게 사고한다는 것이다.사람이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여러가지의 관념이 있고 물론 그것을 모두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들어주려는 마음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정관념이 없어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3)호기심이 많다는 것이다. 시험은 싫어하지만 배우는 것 자체는 좋아하는 편이다. ‘이건 왜 이럴까?’라는 질문을 자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점이 배움에 있어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전공과 거리가 있다고 생각되는 점은1)조용하고 내성적이어서 사람을 대하기 어려워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그닥 많지 않아 다른 사람과 관심사가 크게 같지 않는 한 친해지기가 쉽지 않다. 아무래도 내성적인 성격이 단점이 되는 경우가 많아 나의 전공과 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2)일을 자주 미루고 까먹는 것이다. 극한의 효율을 추구하는 성격이라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은 하기 싫어한다. 그러다보니 집중이 안 돼서, 오늘은 안 되는 날인 것 같아서, 라는 핑계로 자꾸 일을 미룬다. 미루고 나서도 자꾸 까먹기 때문에 굉장히 느린 성격이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3)무엇이든 자주 싫증낸다는 것이다. 어떤 일을 시작하면 끝까지 해내는 것이 어렵다. 중간에 재미없어지면 싫증내고 포기를 쉽게하는 성격이라 이런 부분은 단점이 된다고 생각한다. 전공을 선택할 때도 사실 안 맞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나는 필요하지 않는 물건은 사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없으면 안 되는 것들만 사려고 한다.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사면 언젠가는 버리게 될 것이고 아까운 쓰레기가 되기 때문에 환경적으로도 비용적으로도 큰 손실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종이컵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당장은 좋을 수 있지만, 텀블러 같은 다회용 물품을 이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을 것이다.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사용하면 여러 번 쓰는 돈도 줄이고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소비를 할 때 최대한 가격이 싸고 품질이 좋은 제품을 구매하려고 할 것이다. 소비자는 최대 효용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물론 나도 최대한 그렇게 소비하기 원한다. 그러나 조금 더 비싼 물건을 사더라도 기부가 되는 것을 사는 것도 좋지 않을까? 나는 예전에 반지를 사려고 보다가 유기견 유기묘 기부 반지가 있는 것을 보고 그걸로 구매한 기억이 있다. 원래 관심이 없어 물건을 구매하면서 기부까지 할 수 있는 것을 처음알게 된 것이었다. 최대한 싼 것을 사려고 검색하다가 강아지,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는 귀여운 반지를 보고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상품설명에 기부가 된다고 적혀있었고 찾아보니 이런 상품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작은 돈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구매해 모이게 된다면 큰 돈이 될 것이고,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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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경제학과 직업 탐색1. 내가 찾은 직업은? 나는 현실형(R), 예술형(A), 탐구형(I)가 가장 높게 나와서 현실형(R), 탐구형(I)을 필요로 하는 파생상품트레이더와 퀀트애널리스트를 찾아보았다. 2. 주된 진출분야는 무엇이며 어떤 일을 하는가?퀀트애널리스트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헤지펀드운용사가 주된 진출분야다. 통계 모델을 활용한 계량적 분석을 통해 주가지수 방향성 예측 및 기관투자가들의 종목 별 투자 비중 조언, 파생상품 트레이더가 파생상품 원가를 산정하고 파생상품 북에 대한 헤지 매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트레이딩 시스템을 구축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파생상품트레이더는 증권사, 선물회사, 헤지펀드운용사 등이 주된 진출분야다. 통화선물, 금리선물, 상품선물, 주가지수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 설계 및 구조화, 트레이딩(거래)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3. 어떤 특성이 필요한가?현실형(R), 탐구형(I)수리력, 전산, 논리적분석, 범주화, 판단과 의사결정, 조작 및 통제, 모니터링, 추리력, 문제해결, 선택적 집중력, 반응시간과 속도4. 직업전망은?퀀트애널리스트는 증권사 리서치팀 내에서도 1~2명 정도 밖에 없을 정도로 미개척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 과거에는 퀀트애널리스트가 스트래티지스트와 섹터애널리스트를 연결해 주는 중간 단계의 역할이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파생상품 시장 활성화 및 헤지펀드 운용 허용으로 인해 파생상품 운용시스템 구축 관점에서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퀀트애널리스트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시장에서는 경험있는 퀀트애널리스트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한다. 파생금융상품 시장은 초기에는 투자 목적의 거래가 중심이었으나 시장 위험 헤지를 위한 거래가 증가하면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 왔다. 파생상품은 주식, 채권, 외환 등 기존상품의 결합을 통한 구조화가 가능하므로 고객이 원하는 위험도 및 수익률을 반영하여 새로운 상품 설계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헤지펀드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파생상품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파생상품트레이더는 증권사, 선물회사 뿐만 아니라 헤지펀드운용사에서도 영입 1순위 대상이기 때문에 향후 5년간 파생상품트레이더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5.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퀀트애널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금융투자분석사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Research Assitant(애널리스트 보조)로 1년 이상 종사한 경력 등의 자격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컴퓨터공학, 수학, 통계학, 경제학 전공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컴퓨터프로그래밍 능력은 반드시 업계에 들어오기 전에 충분히 갖춰야 한다. 파생상품은 금융공학에 기반한 상품이기 때문에 국제재무위험관리사(FRM) 자격증을 취득하면 입직 시 매우 유리하다. 파생상품트레이더에 입직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경영학, 경제학, 금융회계학, 등의 전공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파생상품은 기초자산인 주식, 채권, 외환 등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며 이에 더해 이러한 기초상품을 구조화하여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내는 것이므로 금융공학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6. 정보탐색에 대한 나의 의견(10줄 이상)딱히 진로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 정보탐색을 통해서 전공 관련된 많은 직업들을 알게 되었다. 나의 특성에 맞는 직업을 찾다보니 두 가지, 파생상품트레이더와 퀀트애널리스트를 깊게 탐색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름이 좀 어려워 너무 전문적인 직업이 아닐까 했는데 역시나 자격요건도 까다로운 것 같았다. 전공도 전공이지만 자격증도 취득해야 한다고 해서 찾아보았는데 취득하기 어려워보였다. 요즘에는 어느 대학을 졸업했는지 보다 자격증 같은 스펙을 더 많이 보는 것 같은데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자격증 공부를 해서 미래에 직업을 갖기 위해 조금씩 노력해야겠다.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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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나의 고등학교 이야기 (5)국어 공부를 끝까지 놓지 않고 했으나... 수능 등급이 1학년 이후로 처음 보는 등급이었다는 거예요ㅠㅠㅠ 끝에서 갑자기 난독증이 발목을 잡을 줄은 몰랐어요.. 여러분,,, 뭔가 거슬리는 것이 있다면 병원을 꼭 갑시다..! 저는 지금이라도 가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네요. 이게 한 번 거슬리면 끝까지 거슬릴 수 밖에 없답니다ㅠㅠ 경제와 영어만 봐줄 만한 성적이었기에 최저를 딱 두 개밖에 못 맞췄답니다. 2합으로... 3합은 택도 없었어요ㅜㅜ 그냥 다 망해써요.근데 지금 생각했을 때 좀 아쉬운 것은... 이럴 줄 알았다면 좀 더 높게 쓸걸,,,이었습니다. 저는 하향+적정만 너무 많이 써서 그냥 비슷하게 붙었었거든여. 성적만 보면 좀 더 높게 써도 되었을 뻔했어요. 그냥 아쉬웠어여... 절대 불안하다고 하향+적정 많이 쓰지 마세여. 꼭 붙는 거 그냥 하나만 쓰면 돼여. 꼭! 기억하세요.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 교과 전형이 최저가 없었다는 사실~! 사실상 종합에 가까운 것 같아요. 그래서 마지막 남은 희망 하나... 지금 우리 학교 (뽑아주셔서 감사하네요ㅎㅎ) 예비를 받았습니다. 20번대였어요. 저는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추합쓰~~ 뭐가 됐든 붙었으니 좋은 거져! 뭐! 그래서 저는 전화를 받고 나서 좀 얼떨떨했습니다.. 될 줄 몰랐거든요. 그치만 되었으니까! 부모님도 칭찬해주시구 주변에 다들 너무 좋아해주셔서 좋았어요. 막상 저는 아무 생각이 없었지만여.. 합격하고 나서는 좀 더 열심히 놀았어요. 최저 맞춘 다른 학교 둘도 합격해서 좀 고민했지만 그냥 말았어여... 집이랑 가깝기도 하고 등록금도 쪼금 더 싸긴 했지만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포기~~ 1월 1일 땡!하고 나서 친구들이랑도 술을 마시고 부모님과도 술을 마셨는데요.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약간 자유롭긴 한데 이제 또 책임감이 생긴 것 같은 느낌도 같이 왔어요. 저는 아직까지도 어린이 같은데 나이를 보면 어린이가 아니네요.ㅎㅎ 어른이 되었으니 어리게 굴지 말아야지 다짐했답니다!! 이제 2월에 졸업을 하게 됩니다. 저는 졸업할 때까지도 제가 성인이 되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았다구요! 사실 아직까지도 믿기지 않아요. 제가 아직까지 대학생 라이프를 끝내주게 즐기는 것 같지 않지만! 앞으로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끝까지 열심히 살 겁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하자구요! 오랜만에 저의 이야기를 하니까 어렵네여... 저는 제 얘기를 잘 안하는 편이라 진짜 처음 하는 거예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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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나의 고등학교 이야기 (4)하나 생각나는 거는 이동 수업이 너무 싫었어요. 귀찮았음. 특히 2학기 때는 수업도 별로 안 하는데도 괜히 움직이라고 해서ㅠㅠㅜ 이게 제일 힘들었는듯요. 그래도 3학년 때는 좀 정신 차려서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여름방학의 기억이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여… 집에 에어컨이 고장나서 엄마랑 같이 도서관 다녔습니다. 저는 공부하고 엄마는 책 읽고ㅎㅎ 같이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또 저녁 때는 집 앞에 무인카페도 가서 더위를 피하고 그랬습니다! 고3하면 수능이야기를 또 빼먹을 수는 없죠. 저번에 한 번 올린 것 같긴 한데, 한 번 더 얘기를 해 볼게요! 전날 예비소집일을 하잖아요. 수험표 나눠주고. 근데 제가 짝수형이 나온 것…입니다. 진짜 짜증나가지구ㅠㅠㅠ 찍기특강 홀수형으로 외워놨는데… 부랴부랴 다시 찍기특강 짝수형으로 보고ㅠㅠㅠ 그렇게 시험 보기도 전에 약간 멘탈이 나가 있었어요. (진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저처럼 시험이 망합니다ㅠㅜㅜ) 어찌저찌 다음날이 되어서 수능을 보러 갑니다. 인생 첫 수능… 가장 큰 첫 시험… 저는 저희 학교에서 봤기 때문네… 별로 큰 감흥이 없었어요. 시골이라 학교가 없어서 그런 것 같네여ㅎㅎ 국어부터 망했습니다! 첫 스타트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는… 비문학 2지문을 통으로 날렸어요ㅠㅠㅠ 시간 부족과 난독증 이슈로 인해,, 완전히 망해버린 국어ㅠㅠㅠ수학은 공부를 안 해서 뭐… 막판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어차피 3합 맞출 거니까 수학을 버렸습니다ㅠ 국어랑 영어랑 사탐만 했는데 국어 망하니까 말도 아니엇어여ㅠㅠ점심은 죽을 싸가서 빠르게 죽을 먹었습니다. 같은 반에 있던 다른 친구들은 진짜 무슨 도시락을 진수성찬으로 싸왔더라구요? 빈부격차 미침ㅋㅋㅋ 점심 먹고 나왔는데 다른 학교에서 온 진짜 제일 친한 친구가 저희 반으로 찾아와가지구 공부 안 하고 같이 놀다가 종 치고 들어갔슴다… 진짜 시험날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수능날 다 해 봄요. 영어는 뭐 하던 대로 했고 사탐은 늘 그렇듯 경제 시간 부족했고 사문은 잘 본 줄 알았어여… 수능 끝나고 진짜 기분이 싱숭생숭하더라구요. 약간 족쇄가 풀린 느낌? 바로 도서관 가서 책도 빌리고 하고싶은 거 생각하면서 다음날부터 늘어지게 잠ㅋㅋㅋ 시험 점수 나오기 전까지는 마음 편히 지냈습니다. 마음 불편하게 지낼 게 뭐가 있나여ㅠㅠ 그런다고 시험 점수가 바뀌는 것도 아니구ㅋㅋㅋ 저는 가채점표도 안 써 왔기 때문에 진짜 무지의 베일 상태…였네요. 가정학습인가를 미리 다 써 버려서 꼼짝없이 학교를 나갔네요. 좀 슬프긴 했으나 미리 쉬었으니깐 어쩔 수 없었져... 학교 가서는 뭐 하는 것도 없이 7교시를 합니다. 진짜 시간을 죽이고 앉아있어요. 그냥 드라마 보거나 노래 듣고 그랬죠. 저는 앉아있는 게 너무 힘들었답니다아아 거의 친구들도 나오지를 않아서 혼자 놀았어요ㅠㅠㅠ 이제 시험 결과를 알게 됩니다. 놀랐져... 저는 사문 등급에 기겁을 하고, 두 번째로 국어 등급에 놀랐죠. 근데 국어는 좀 예상을 했던 결과라. 괜찮았어요...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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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나의 고등학교 이야기 (3)가뜩이나 시험 스트레스도 컸는데 친구 문제 때문에도 조금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요. 친구랑 성격이 맞지 않아 혼자 힘들어 했어요ㅠㅠ 그래도 같은 반인데 싸우거나 틀어져서 사이가 나빠지면 그게 더 힘들 것 같아 겉으로 불편한 내색을 하지는 않았지만요. 여러가지의 이유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적은 계속 떨어지고 심리적으로도 너무 힘든 상태였구요. 저는 무조건 수시로 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처음으로 정시로 돌릴까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내신을 챙기는 게 맞다고 생각해 포기하지는 않았어요. 아주 힘든 상황이었지만 취미가 공부하는 데 있어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어서 뭐라도 해 보려고 찾아보았어요. 그러다가 한국사능력 검정시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중에 취업에도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평소에 한국사 공부를 좋아해서 한 번 도전해볼까? 하면서 책을 사서 인강을 들으며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험 기간이랑 겹쳐 내신 공부랑 병행하면서 해서 쪼금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당. 뭔가 목표가 있는 일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게 정말 오랜만이었달까요. 너무 공부가 하기 싫어서 그랬을 수도 있어요. 어쨌는 조금 아쉬울지도 모르지만 자격증 3급을 갖게 되었어요. 시험이 너무 어려웠어서 아예 떨어질 거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떨어지지 않은 것에 정말 만족했어요!! 한국사는 자격증 공부가 좀 더 자세하게 알아야 하는 내용이 많긴 하지만 내용은 내신이나 수능이랑 똑같으니까 여건이 된다면 지금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공부 스트레스를 자격증 준비로 좀 풀었어요. 다른 분야이긴 하지만 한 번의 성취감을 느껴보았으니 뭐든지 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는…ㅎㅎ 그렇게 오래 가지는 않았지만요. 2학기 마지막 시험 때쯤 코로나에 걸린 일도 하나 있었네요. 진짜 너무너무 아팠는데요. 아끼고 아껴놨던 가정학습을 내고 쉬는 전날 저녁부터 갑자기 열이나고 아팠습니다ㅠㅠㅠ 시험도 원래 반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봤어요. 그래도 시험 응시를 했다는 것에 의의를 뒀습니다! 9월 모의고사인가 생명 7등급을 받고 나서부터 저는 문과로 바꾸기로 완전 마음을 먹게 되었어요… 진짜 열심히 풀었는데 10점 맞았어여ㅠㅠㅠ 장난 아님;; 화학은 흥미를 가지고 있기도 했고 해서 3등급대가 나왔었지만 생명이 도저히 안 되겠어서 포기했습니다! 정말 웃긴 점은 (2학년) 화학, 생명 -> 화학, 경제 -> (3학년) 생윤, 사문 -> 경제, 사문 순으로 계속 바꿨다는…ㅎㅎ 줏대없다 진짜ㅋㅋㅋ 아무튼 고3 이야기이제 모두가 공부를 하는 시기죠. 공부를 정말 안 했던 저도 공부하는 척을 하긴 했으니까요… 도서관도 몇 번 다니고 나름 열심히 했다는ㅎㅎ 3학년 때 선택과목은 사문, 생윤 그리고 언매, 미적분 등등 했어요. 미적분 선택해서 이과반이었습니당!개학을 해서 학교를 갔는데, 조용할 거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너무너무 시끄러웠어요.ㅋㅋㅋ 어찌 2학년 때보다도 시끄러운지. 학교가 무너지게 떠드는 친구들ㅎㅎ 맨날 집에 가고싶다 하면서 버텼습니다아아 반에 친구도 없엇어여ㅠㅠㅠ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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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나의 고등학교 이야기 (2)첫 모의고사에서 충격을 받게 됩니다! 국어가 5등급이 나왔지 뭐예여ㅎㅎ 저는 그 때 제가 난독증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는데요;(알고도 병원 가기 싫어서 지금까지 그냥 살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쫌 심해지고 안 받으면 좀 나아지는 스타일이라 최대한 혼자 마인드 컨트롤 하는 중! 뭐든지 마음 먹기에 달렸다구요! 못 할 게 없음)부모님께 말을 안 해서 고3때까지 아무도 몰랐다는ㅋㅋㅋ 그냥 저의 노력으로 3년을 커버쳤어여 진짜 미친 것 같으나 끝까지 읽어주세요ㅋㅋㅋ이 때 너무 충격을 받고 국어 공부를 하기로 함. 심지어 수학보다 국어가 더 안 나와서 다른 과목을 할 게 못 됐어여. EBS 윤혜정 선생님- 윤혜정의 나비효과 책이랑 강의를 들었는데요! 진짜 효과 좋았어요. 3달만에 사람 점수가 나왔다는… 4등급인가 나와서 기뻐했어요 장족의 발전이었다ㅋㅋㅋ 계속 공부하면서 3-4 왔다 갔다 하는 성적이 됐어요. 수학은 계속 3인가 나왔고, 1학년 때는 통합과학 통합사회 하니까 탐구가 못 나올 일은 없었구요. 영어는 중학교 때 해 놓은 게 있어서 2-3 왔다 갔다 했어요. 내신 성적은 좋았다고 앞에서 말했었죠. 전체성적이 10등~20등 사이였다고 2학년 때 알게됐습니다. 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던 탓인가 국어 성적이 좋았고 수학은 2학기 때 성적이 올랐고 영어는 졸업할 때까지 고정 2등급이었습니당. 경영학과를 가고싶다고 했었으니까 문과였겠죠~? 저는 선택과목을 경제, 윤리와 사상, 정치와 법 이렇게 선택을 해 둔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원래 3등급이었던 통합과학이 2학기에 성적이 올라 1등급을 받게 되었고, 반대로 통합사회 성적이 떨어졌습니다. 사회는 공부하면서 계속 난해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문과는 취업이 어렵다는 이야기도 걱정이 되었고 무엇보다 저는 말이 많고 어려운 걸 싫어하기 때문에 계속 문과 공부를 해야하나 진지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끝내 이과로 바꾸기로 결심합니다! (사실 저는 문과로 살고있지만 지금도 이과 머리입니다.)선택 과목은 화학, 생명과학, 경제로 하게 되었구요. 뜬금없이 경제를 한 이유는 그냥 경제를 그때도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제가 경제학과에 오게 될지 몰랐답니다~~ 고2 이야기이제 고2가 되었습니다~ 겨울방학에 계획은 잔뜩 세워놨지만 하나도 지키지 않았는데요ㅠㅠㅠ 수학만 학원을 다니면서 쫌 했고 다른 과목은 아예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때로 돌아간다면 저는 과학탐구를 미리 예습할 것 같아요..ㅎㅎ 아직도 미련이 남았나봐요. 저는 정말 못말리네요.ㅋㅋㅋ 개학을 하면서 또 정신없이 시간은 지나고 바로 3월 모의고사를 봅니다. 고1 내용이 나오긴 하지만 탐구는 따로따로 나왔던 것 같은데요. 절대평가였던 고1 때와는 달리 상대평가가 되었죠. 점수도 등급도 너무 달라져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당,,, 담임 선생님과 상담 후 다시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마음 먹은 것도 잠시, 내신 시험을 보고 난 후 한 번 더 벽을 느끼게 되었습니다ㅠㅠㅠ 화학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었는데요. 공부한 것 만큼 점수가 나오지 않았어요. 시간이 부족해서 못 푼 문제도 많았구요. 아마 계산이 많아 그랬던 것 같아요.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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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나의 고등학교 이야기 (1)나의 고등학교 이야기오늘은 제가 고등학교 때 어떤 생활을 했는지 돌아보려고 하는데요~! 벌써 가을이라 기분이 싱숭생숭하기도 하고 해서 한 번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중학교-> 고등학교 이야기1학년 때 저는 경영학과를 지망했었어요. 이유는 바로,,, 아는 학과가 경영학과밖에 없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좀 신기해요.ㅋㅋㅋㅋ) 사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경영학과를 가고싶었어요. 거기서 주인공들이 경영학과를 다녔거든여. 약간 드라마 보면 과몰입 해서 변호사 나오면 변호사 되고싶다, 아이돌 나오면 아이돌 되고싶다 하는 편입니다… 하루에도 100번씩 꿈이 바껴여ㅠㅠㅠ(사실 지금도 그럼ㅎㅎ) 1학년 때는 생각보다 내신 성적이 좋았어요. 중학교 때 2학년 때까지 정신 못 차리다가 3학년 때 정신차리고 공부 좀 열심히 해서 자사고 준비를 했는데… 부모님의 기숙사 반대 이슈와 그때쯤 다 힘들어서 놓아버리고 싶었던 저의 마음 때문에ㅠㅠㅠ 자소서까지 다 준비한 상태에서 원서 접수도 못하고 포기하게 되었습니당;; 그래서 어찌어찌 그냥 일반고로 가기로 마음 정하고(사실 중간에 마이스터고와 다른 특성화고들도 찾아봤습니다… 입학 설명회도 좀 다니기도 했구요 대학 안 가고 바로 취업 생각도 있었기 때문네,, 좀 극단적이져ㅠㅠㅠ 그치만 저는 여러 방향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고등학교 올라가는 겨울방학에는 공부를 별로 안 했습니다…ㅋㅋㅋㅋㅋ 약간 놔버렸어요. 그냥 학교 가서 열심히 하자 생각해서 사실 부모님도 제가 공부 잘하는 걸 좋아하시지만,, 가끔 잔소리도 하시지만,, 제가 공부 안하고 놀아도 별로 뭐라고 안 하십니다ㅎㅎ 시험 기간에 안 하거나 시험 못 보면 혼나기는 해여!! 암튼 그래서 팽팽 놀다가 뭔 모의고사를 본다는 소식을 알게 됩니다 2월쯤이었는 듯?(이게 고1 3모였어여) 그 때는 모의고사가 뭔지도 몰라서 저는 엄마한테 모의고사 대비 어쩌고 책을 하나 주문해달라고 합니다. 그거 풀어보고 미쳤다 이게 뭐니 했어요. 무슨 국어가 80분 수학이 100분 이랬으니 공부 안 한 중졸(나)은 좀 어이가 없었을 것 같음요ㅋㅋㅋ 그거 대충 한 번 풀어보고 가망 없다고 느낀 저는 그냥 때려치우고(인터넷 검색해보니까 고1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다시 놀았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공부에 대해 준비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은 개학을 하게 됩니다. 고1 이야기 저희 학교는 새 학교였습니다. 그러니까 신설학교였어요. 저희 학년이 첫 졸업생이었는데, 졸업할 때까지 위의 학년 그러니까 선배님이 없었습니다. 되게 구멍가게 운영하듯이 학교가 돌아갔었는데(이제 졸업했으니까 말해도 되지 않을까요!!ㅎㅎ) 사실 좀 안 좋은 점도 많았답니다ㅠㅠㅠ 1회 졸업생의 슬픔,,, 그 때 학교 학생 수가 많지 않아서(한 학년밖에 없으니까요) 코로나 시기였음에도 그냥 정상등교를 했었다는 이야기… 아마 이때 1년 내내 다른 학교들 다들 온라인 수업한다고 할 때 저희만 등교했던 기억이 있어여ㅠㅠㅠ 저는 이때만 생각하면 너무너무 억울하구 슬픕니다… 학교 다니기 너무 힘들었어요 뭐 이쯤 하구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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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이것만 알면 수능 경제 최소 3등급! (4)이번 편은 2단원 시장과 경제 활동에서 (5) 잉여와 자원 배분의 효율성을 배워봅시다~! 잉여도 중요한 내용이라 집중!! 해주세요~ 경쟁 시장에서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되고 균형 가격에서 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는 것 아시죠~?소비자 잉여: 소비자가 재화를 구입하면서 얻었다고 느끼는 이득의 크기, 소비자가 구매하기 위해 최대로 지불할 의사가 있는 금액(= 최대 지불 용의 금액)에서 실제 지불한 금액을 뺀 것 → 최대 지불 용의 금액 - 실제 지불 금액수요 변동 X → 시장 가격이 낮아질 수록 증가 생산자 잉여: 생산자가 재화를 판매하면서 얻었다고 느끼는 이득의 크기, 생산자가 상품을 공급하면서 실제로 받은 금액에서 그것을 제공하며 최소한 받고자 하는 금액(최소 요구 금액)을 뺀 것 → 실제 받은 금액 - 최소 요구 금액공급 변동 X → 시장 가격이 높아질 수록 증가 총잉여(=사회적 잉여): 소비자 잉여 + 생산자 잉여시장 균형 수준에서 총잉여는 최대, 시장 균형에서 총잉여가 최대, 자원이 가장 효율적으로 배분되는 상태라는 것을 잊지 말기!정부의 가격 규제 정책 최고 가격제 (가격 상한제) : 정부가 균형 가격보다 낮은 수준에서 가격 상한선을 정하고 이보다 높은 가격 수준에서 거래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정책.소비자를 보호하는 정책임. 분양가 상한제, 이자율 상한제 등이 대표적인 사례.초과 수요와 암시장 발생 최저 가격제 (가격 하한제) : 정부가 균형 가격보다 높은 수준에서 가격 하한선을 정하고 이보다 낮은 수준에서 거래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정책.생산자를 보호하는 정책임. 최저 임금제가 대표적인 사례.초과 공급과 암시장 발생 (6)수요와 공급의 가격 탄력성은 2020년 이후로는 시험에 주로 나오지 않았지만 교육과정에 있는 개념이니까 가볍게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수요의 가격 탄력성이란 재화나 서비스 가격이 변동할 때 그것에 따라 수요량이 변동하는 정도. 수요량이 가격 변동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보여줍니다.탄력성이 1보다 크면 탄력적, 1이면 단위 탄력적, 1보다 작으면 비탄력적입니다. 이걸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예를 한 번 들어볼게요! 우리가 밥은 매일 먹으니까 쌀이 갑자기 비싸진다고 해서 쌀 소비를 줄이지는 않을 거예요. 이럴 경우를 비탄력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귀걸이나 악세사리 같은 경우는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니 가격이 비싸진다면 소비를 줄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런 경우를 탄력적이라고 합니다. 가격이 비싸졌을 때 소비를 줄이고 가격이 싸졌을 때 소비를 늘리는 것이 탄력적인 것이죠. 반대로, 가격이 변한다고 해서 우리가 소비를 늘리거나 줄이지 않는 것은 비탄력적인 것이겠죠?단위 탄력적이라는 것은 가격이 변동하는 것만큼 수요도 변동하는 것이에요. 떡볶이 가격이 올랐다고 했을 때 오른 만큼 따라서 소비도 줄어들고, 가격이 내렸다고 했을 때 내린 만큼 따라서 소비도 늘어나는 것이죠. 사실 좀 헷갈리는 개념이긴 하지만 그래도 쉽게 설명해봤는데요, 이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사실 탄력성 단원이 좀 어려웠거든요... 지금은 시험에 주로 나오는 개념은 아니지만 그래도 언제 또 나올지 모르니 공부는 해 둡시다! 그럼 다음편에서 이어가도록 할게요~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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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이것만 알면 수능 경제 최소 3등급! (4)이번 편은 2단원 시장과 경제 활동에서 (5) 잉여와 자원 배분의 효율성을 배워봅시다~! 잉여도 중요한 내용이라 집중!! 해주세요~ 경쟁 시장에서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되고 균형 가격에서 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는 것 아시죠~?소비자 잉여: 소비자가 재화를 구입하면서 얻었다고 느끼는 이득의 크기, 소비자가 구매하기 위해 최대로 지불할 의사가 있는 금액(= 최대 지불 용의 금액)에서 실제 지불한 금액을 뺀 것 → 최대 지불 용의 금액 - 실제 지불 금액수요 변동 X → 시장 가격이 낮아질 수록 증가 생산자 잉여: 생산자가 재화를 판매하면서 얻었다고 느끼는 이득의 크기, 생산자가 상품을 공급하면서 실제로 받은 금액에서 그것을 제공하며 최소한 받고자 하는 금액(최소 요구 금액)을 뺀 것 → 실제 받은 금액 - 최소 요구 금액공급 변동 X → 시장 가격이 높아질 수록 증가 총잉여(=사회적 잉여): 소비자 잉여 + 생산자 잉여시장 균형 수준에서 총잉여는 최대, 시장 균형에서 총잉여가 최대, 자원이 가장 효율적으로 배분되는 상태라는 것을 잊지 말기!정부의 가격 규제 정책 최고 가격제 (가격 상한제) : 정부가 균형 가격보다 낮은 수준에서 가격 상한선을 정하고 이보다 높은 가격 수준에서 거래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정책.소비자를 보호하는 정책임. 분양가 상한제, 이자율 상한제 등이 대표적인 사례.초과 수요와 암시장 발생 최저 가격제 (가격 하한제) : 정부가 균형 가격보다 높은 수준에서 가격 하한선을 정하고 이보다 낮은 수준에서 거래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정책.생산자를 보호하는 정책임. 최저 임금제가 대표적인 사례.초과 공급과 암시장 발생 (6)수요와 공급의 가격 탄력성은 2020년 이후로는 시험에 주로 나오지 않았지만 교육과정에 있는 개념이니까 가볍게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수요의 가격 탄력성이란 재화나 서비스 가격이 변동할 때 그것에 따라 수요량이 변동하는 정도. 수요량이 가격 변동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보여줍니다.탄력성이 1보다 크면 탄력적, 1이면 단위 탄력적, 1보다 작으면 비탄력적입니다. 이걸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예를 한 번 들어볼게요! 우리가 밥은 매일 먹으니까 쌀이 갑자기 비싸진다고 해서 쌀 소비를 줄이지는 않을 거예요. 이럴 경우를 비탄력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귀걸이나 악세사리 같은 경우는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니 가격이 비싸진다면 소비를 줄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런 경우를 탄력적이라고 합니다. 가격이 비싸졌을 때 소비를 줄이고 가격이 싸졌을 때 소비를 늘리는 것이 탄력적인 것이죠. 반대로, 가격이 변한다고 해서 우리가 소비를 늘리거나 줄이지 않는 것은 비탄력적인 것이겠죠?단위 탄력적이라는 것은 가격이 변동하는 것만큼 수요도 변동하는 것이에요. 떡볶이 가격이 올랐다고 했을 때 오른 만큼 따라서 소비도 줄어들고, 가격이 내렸다고 했을 때 내린 만큼 따라서 소비도 늘어나는 것이죠. 사실 좀 헷갈리는 개념이긴 하지만 그래도 쉽게 설명해봤는데요, 이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사실 탄력성 단원이 좀 어려웠거든요... 지금은 시험에 주로 나오는 개념은 아니지만 그래도 언제 또 나올지 모르니 공부는 해 둡시다! 그럼 다음편에서 이어가도록 할게요~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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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이것만 알면 수능 경제 최소 3등급! (3)이번에는 2단원 시장과 경제 활동인데요!! 하나하나 천천히 살펴볼게요~~(4) 시장 가격의 결정과 변동1단원에서 배웠던 생산물 시장이랑 생산 요소 시장이 있죠. 시장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데, 해당 단원에서는 시장의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와 수요, 공급 등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수요란 소비자가 일정 기간 동안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이고, 수요량이란 특정 가격 수준에서 소비자가 구입하고자 하는 상품의 양을 뜻합니다. →수요법칙: (다른 조건 일정할 때) 가격이 상승하면 수요량이 감소하고 가격이 하락하면 수요량이 증가하는 것, 가격 수요량 부(-)의 관계★수요량의 변동: 가격 변동에 따라 수요량이 변동하는 것, 수요 곡선 상 점의 이동으로 나타남. ★수요의 변동: 가격 변동 이외의 다른 요인으로 수요가 변동하는 것, 수요 곡선 자체의 이동으로 나타남. 수요 증가 요인: 소득 증가(정상재), 대체재 가격 상승, 보완재 가격 하락, 소비자 선호 증가, 수요자 수 증가, 수요자의 미래 가격 상승 예상 등수요 감소 요인: 소득 감소(정상재), 대체재 가격 하락, 보완재 가격 상승, 소비자 선호 감소, 수요자 수 감소, 수요자의 미래 가격 하락 예상 등*소득이 증가했을 때 정상재일 경우 수요가 증가한다고 했는데요. 이 이유는 바로 열등재일 경우에는 오히려 수요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보면, 우리가 돈이 없을 때는 비싼 음식에 대해 상대적으로 수요가 줄어듭니다. (비싼 음식 대신 저렴한 음식을 찾게 되는 것이죠.) 근데 알바비를 받게 되어 돈이 여유가 생겼을 때는 싼 음식보다는 평소에 먹고 싶었지만 참았던 비싼 음식을 찾게 됩니다. 열등재와 정상재의 차이를 알 수 있겠죠~? 공급이란 생산자가 일정 기간 동안 상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욕구이고, 공급량이란 특정 가격 수준에서 생산자가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양을 뜻합니다. →공급 법칙: (다른 조건 일정할 때) 가격이 상승하면 공급량이 증가하고 가격이 하락하면 공급량이 감소하는 것, 가격 공급량 정(+)의 관계 ★공급량의 변동: 가격 변동에 따라 공급량이 변동하는 것, 공급 곡선 상 점의 이동으로 나타남. ★공급의 변동: 가격 변동 이외의 다른 요인으로 공급이 변동하는 것, 공급 곡선 자체의 이동으로 나타남.공급 증가 요인: 생산 요소 가격 하락, 생산 기술 발전, 공급자 수 증가, 공급자의 미래 가격 하락 예상 등 공급 감소 요인: 생산 요소 가격 상승, 생산 여건 악화, 공급자 수 감소, 공급자의 미래 가격 상승 예상 등 시장균형: 시장에서 수요량과 공급량이 일치하는 상태, 가격이 더이상 변하지 않음. 균형 가격: 수요량과 공급량이 일치하는 균형점에서의 가격균형 거래량: 수요량과 공급량이 일치하는 균형점에서의 거래량 균형 상태이다가도 불균형이 찾아오겠죠? 이제 불균형 상태에서 어떻게 시장 균형을 맞춰가는지 원리를 알아봅시다!초과 수요 상태(수요량>공급량) → 가격 상승 압력 → 가격 상승 → 수요량 감소, 공급량 증가→ 시장 균형 달성초과 공급 상태(수요량<공급량) → 가격 하력 압력 → 가격 상승 → 수요량 증가, 공급량 감소→ 시장 균형 달성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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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이것만 알면 수능 경제 최소 3등급! (2)5단원 : 경제생활과 금융 → 금융 상품(주식, 예금, 채권 비교하는 문제뿐만 아니라 계산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음)이랑 수입지출(소비 지출, 비소비 지출 비교+ 경상 소득 비경상 소득 구분 계산 문제 자주 출제됨) 문제 중에 적어도 한 문제씩은 나오는데... 요즘 여기 계산이 까다로워요. 시간 많이 잡아먹음.(1) 금융 생활과 신용★ → 소득, 지출 예시들 잘 외워둘 것, 계산 어려워도 풀어야 하는 문제. 어려운 문제는 아니에요.(2) 금융 상품과 재무 계획 → 요즘에는 금융 상품이 개념 위주로 나오기 보다는 계산 문제 위주로 나오고 있으니 개념도 중요하지만 계산 문제 많이 풀어볼 것.저번 편부터 지금까지 경제 단원 하나하나 소개해보았는데요! 이제 개념 하나하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수능특강 경제 책을 참고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단원 경제생활과 경제 문제 (1) 희소성과 합리적 선택 기회비용이 가장 중요한 개념인데요!! 기회비용이란 선택 가능한 여러 대안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서 포기하게 되는 대안들 중 가장 가치가 큰 것을 뜻합니다. 기회비용은 명시적 비용+암묵적 비용이랍니다. 합리적 선택을 위해서는 기회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겠죠. 순편익이 0보다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순편익= 편익-비용(기회비용)기회비용은 표를 그려서 푸는 게 가장 빠른데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편익-명시적 비용= 이익', '이익-암묵적 비용= 순편익' 이므로 편명이암순으로 외우면 빠릅니다! 예전에 인강 들으면서 배운 것 같은데,, 어디서 배웠는지 기억이 안 나네여... 아무튼 그럽니다! 정석으로 풀자면, 암묵적 비용이 하나의 대안 선택하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 중에서 편익-명시적 비용이 가장 큰 거니까 이걸로 암묵적 비용을 구해서 편익 - 비용(명시적 비용 + 암묵적 비용)으로 해도 되겠네요!(2) 경제 체제 및 시장 경제의 원리여기서는 계획 경제 체제랑 시장 경제 체제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이것만은 꼭 기억할 것!계획 경제 체제 : 정부의 결정과 통제에 의한 경제 문제의 해결, 사회주의와 결합하여 사유 재산권이 원칙적으로 부정되어 생산 수단의 국유화, 개별 경제 주체의 경제 활동 제한 → 요약하자면, 정부가 경제 결정의 중심이라는 것시장 경제 체제 : 시장 원리에 의한 경제 문제 해결, 자본주의와 결합하여 사유 재산권 보장, 시장 가격에 기초한 개별 경제 주체의 자유로운 의사 결정 보장, 사적 이윤 추구 활동 보장 → 요약하자면, 시장 원리에 따른 경제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 ☆보이지 않는 손이 두 가지 체제를 구별하는 문제가 자주 나옵니다.(3) 가계, 기업, 정부의 경제 활동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기억해야 할 것은 가계는 생산물 시장의 수요자, 생산 요소 시장의 공급자이고 기업은 생산물 시장의 공급자, 생산 요소 시장의 수요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부는 기업과 가계로부터 조세를 받고,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죠. 하나 더 기억할 것은 기업은 이윤 극대화, 가계는 효용 극대화라는 것! 경제 순환표를 외우면 다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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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이것만 알면 수능 경제 최소 3등급! (1)안녕하세요? 이제 수능이 정말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들 수능 원서 접수는 하셨나요? 오늘은 수능 경제 과목을 소개하면서 경제에서 꼭 풀어서 맞춰야 하는 문제들, 풀 때 시간이 오래 걸려 마지막에 풀거나 버려도 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정리해보도록 할게여~~!경제는 일단 계산이 많아 항상 시간에 쫓기는 과목이죠.. 일단 수능특강 기준으로 경제 단원 하나하나 살펴봅시다! (★는 개인적으로 어렵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에요. 절대적으로 어렵다는 것은 아닙니다...!) 1단원 : 경제생활과 경제 문제 → 기회비용 꼭 한 문제 나와요. 중요한 개념이에요! (1) 희소성과 합리적 선택★ → 계산 표 써서 계산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 가끔 개념 문제로 나오기도 하는데 계산 문제가 많아요. 표 만들어서 풀면 시간 오래 안 걸림.(2) 경제 체제 및 시장 경제의 원리 → 시장 경제 체제, 계획 경제 체제 구분 문제도 자주 나와요. 맞추라고 내는 문제. 어렵지 않아요.(3) 가계, 기업, 정부의 경제 활동 → 꼭 나오니까 알아둘 것. 1번 문제로 자주 나옴. 꼭 맞춰야 하는 문제. 국민 경제 순환도 외워둘 것. 2단원 : 시장과 경제 활동 → 외부효과 가장 중요해여... 맨날 나오는 중... 총잉여도 중요!(1) 시장 가격의 결정과 변동★ →수요 공급 중요하죠... 경제에서 수요·공급 곡선 모르면 바보...!(장난입니다아아 그래도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라는 뜻이에요 ㅎㅎ)(2) 잉여와 자원 배분의 효율성★ → 생산자 잉여, 소비자 잉여 이것도 하나씩 나오는 편. 꼭 알아둘 것..(3) 수요와 공급의 가격 탄력성→ *요즘 거의 안 나온다고 봐도 무방함, 그래도 수능특강에 나오니 개념은 한 번 봐 둘 것(4) 시장 실패와 정부 실패★ → 외부 효과 중요합니다! 꼭 하나씩 나옴. 잉여랑 같이 해서 나오는 중... 3단원 : 국가와 경제 활동 → 고용지표 꼭 한 문제씩은 나오고 있음. 인플레이션(수요견인, 비용인상) 잘 구분해둘 것.. GDP(실질·명목 GDP, GDP 디플레이터, 경제성장률·물가성장률 다 섞어서 나오는 문제 잘 봐 둘 것)(1) 경제 순환과 경제 성장★ → 국민 경제 순환도 외워둘 것, 민간 경제 또는 정부까지 해서 국민경제 순환도 문제 꼭 나와요.(2) 실업과 인플레이션★ → 고용지표 문제는 꼭 한 문제씩 나옴.(경제 활동 참가율, 실업률, 고용률, 취업률 공식 꼭 외울 것) 수요견인 인플레이션, 비용인상 인플레이션 구분하는 거랑 총수요·총공급 문제도 자주 나오는 중...(3) 경기 변동과 안정화 정책 4단원 : 세계 시장과 교역 → 고난이도 문제, 시간 많이 잡아먹는 문제, 마지막에 푸는 것이 좋아요. 계산이 많음.비교 우위, 국제 수지 꼭 한 문제씩은 나와요! 환율 문제도 출제 빈도수 높음(1) 무역 원리와 무역 정책★ → 비교우위 문제, 고난이도로 출제, 정답률 낮음. 어렵고 시간 오래 걸려요. 마지막에 푸는 것 추천 (2) 외환 시장과 환율★ → 환율 문제도 자주 나옴.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고 어려운 개념은 아니니 꼭 익혀두고 시간 오래 끌지 않기.(3) 국제 수지★ → 국제 수지표 잘 외워둘 것. 이것도 고난이도 문제. 주로 뒤쪽에 출제(15번~20번 정도)되고 있음. 경상수지 이외의 금융계정이나 자본수지는 자주 나오지는 않고 있으니 경상수지를 위주로 공부할 것(그래도 개념은 다 알아야 함.)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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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집 근처 유적지- 신석기시대 유적 (4)강화도 조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1. 조선은 자주의 나라로 일본과 평등한 권리를 가진다 (제1조)2. 양국은 15개월 뒤에 수시로 사신을 파견하여 교제 사무를 협의한다 (제2조)3.조선은 부산 이외에 두 항구를 20개월 이내에 개항하여 통상을 해야 한다(제5조)4. 조선은 연안 항해의 안전을 위해 일본 항해자로 하여금 해안 측량을 허용한다(제7조)5. 개항장에서 일어난 양국인 사이의 범죄 사건은 속인주의에 입각하여 자국의 법에 의하여 처리한다(제10조)6. 양국 상인의 편의를 꾀하기 위해 추후 통상 장정을 체결한다(제11조)제 1조는 조선과 청나라의 관계를 약화시키려는 의도로, 제 5조는 원산과 인천을 개항하게 함으로써 정치적·군사적 침략 의도가 내포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제 10조는 영사재판권을 인정한 것으로 불평등 조약이었다. 이렇게 치외법권과 해안 측량권을 얻어낸 일본이 이후 조일 수호 조규 부록과 조일 통상장정을 통해서 양국 간 무역과 관련된 여러 특혜들을 얻어내게 되었다. 조선 정부는 일본의 영향력을 악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찾았다. 서양의 나라들과도 통상을 맺어 제국주의 국가들의 상호 견제를 유도해 중립을 유지하고자 했다. 그 결과 조선은 1882년 미국과 조미 수호 통상 조약을 체결했고, 이후 영국, 독일, 러시아, 프랑스와 조약을 체결했다.운요호 사건은 근대 제국주의적 영토팽창주의 정책을 추구하고 있던 일본의 한반도 침략전쟁의 발단이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크다. 운요호의 강화해협침입 자체가 영토침략 또는 주권침해행위이기 때문이다. 운요호 사건으로 인해 맺은 강화도 조약의 체결로 인해 조선은 개항 정책을 취하게 되어 점차 세계 무대에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불평등 조약이었기 때문에 일본의 식민주의적 침략의 시초가 되었다. 이 조약은 위정척사세력과 개화 세력 사이 대립이 일어나는 정책적 전환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원래 인천광역시 중구 운중로21번길 11 (운남동, 동민회관)에 있었는데 비 재질의 특성상 야외전시 시 훼손의 우려가 있어 실내에 보존하기 위하여 기념물이 해제되었고, 현재는 문화재자료로 지정하여 영종 역사관으로 이전하여 인천광역시 중구 구읍로 63 (중산동, 영종역사관) 2층에 있다. 기록유산/서각류/금석각류/비로 분류가 되어 있고, 수량/면적은 1기(55.2㎡)이라고 한다. 문화유산자료 지정일은 1993.07.06->2019.07.29(옮기면서 해제되었다가 다시 지정되었다.)이다. 영종첨절제사를 지낸 양주성 선생의 공덕을 기리고 있는 비이다.조선 고종 12년(1875) 8월 강화도에 침입하여 초지진을 공격하고 돌아가던 일본 군함 운양호가 도중에 영종진을 공격하며 뭍에 올라와 진을 점령하고 관아에 불을 질렀다. 이에 조정에서는 인천부를 방어영으로 승격시키는 동시에 강화유수부에 속해 있던 영종진을 인천방어영에 속하게 하였으며, 10월에는 홍문관 제학 양주성을 영종첨절제사로 임명하여 관아를 복원하였다. 양주성은 이곳에 근무하는 동안 관아를 복원하여 방비를 튼튼히 함과 아울러 선정을 베풀었는데, 그가 떠나게 되자 은혜를 잊지 못한 주민들이 이 비를 세우고 그 뜻을 기렸다고 한다. 긴 직사각형의 비는 윗모서리를 둥글게 다듬어 놓은 간결한 모습으로, 고종 15년(1878)에 세웠다. 원래 곤돌 고개마루에 있었던 것을 주민들이 동민회관 옆으로 옮겨 관리하고 있다. [출처: 국가유산청]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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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집 근처 유적지- 신석기시대 유적 (3)‘영종도 송산 선사유적’은 신석기 시대 유적이라 자료가 별로 없어 지금까지 신석기 시대 신석기인의 생활 전반에 대해 조사해보았고, ‘영종진 공원’과 ‘양주성 금속비’에 얽힌 역사, 즉 운요호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해보았다.‘양주성 금속비’와 ‘영종진 공원’은 운요호 사건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만들어진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운요호 사건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럼 지금부터 운요호 사건이 무엇이고 어떻게 일어났고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알아보자. ‘양주성 금속비’와 ‘영종진 공원’은 운요호 사건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만들어진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운요호 사건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럼 지금부터 운요호 사건이 무엇이고 어떻게 일어났고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알아보자. 운요호 사건이란 1875년 9월 20일 일본군함 운요호(雲揚號)의 강화해협 불법침입으로 발생한 한일 간의 포격사건이다. 흥선 대원군은 백성들과 지배층의 이반으로 집권 10년만인 1873년에 물러나게 되었다. 쇄국양이정책(鎖國壤夷政策)을 고수하던 대원군이 실각하고 1873년 12월부터 고종의 친정(親政)이 시작되면서, 민씨척족세력이 집권하기에 이르렀다. 당시 메이지 유신으로 근대화를 추진하던 일본은 서양 열강이 그랬던 것처럼 해외로 세력을 넓히고자 했다. 조선이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만 아니라 서구의 관심이 적었기 때문에 가장 먼저 조선을 노리게 된 것이다. 처음에 일본은 조선에 새롭고 근대적인 외교 관계를 맺자고 제안했고, 조선은 이를 거절했다. 그런데 흥선 대원군이 물러난 후 일본은 무력으로 조선의 문을 열기로 계획했다. 일본은 5월초 운요호·제이정묘호(第二丁卯號) 등 군함 2척을 부산에 파견하면서, ‘조선국 해로를 연구하기 위한 회항(回航)’이라는 구실로 군함 출동을 단행하였다. 운요호는 조선 동해안으로 북상해, 영흥만(永興灣)까지 순항하면서 무력적 시위를 벌였다. 남해안과 동해안을 탐측하고, 시위한 뒤 1875년 9월 20일 강화도 동남방 난지도(蘭芝島)에 정박하였다. 연안 측량을 이유로 서해안을 따라 올라와 강화 해협을 침범하자 강화도에 있던 초지진 포대에서 포를 쏘았다. 이에 운요호도 함포로 맞서 공격했다. 초지진 포대를 무너뜨리고 영종도에 상륙해 조선 사람들을 죽이거나 약탈하고 관청을 불태우는 등 만행을 저질렀다. 이 사건의 결과, 첨사 이민덕(李敏德)이 이끄는 400∼500명의 조선수비병은 패주·분산하고 말았다. 전투에서 일본 측은 경상자 2명뿐이었다. 일본군은 조선대포 36문, 화승총 130여 자루 등을 약탈하고, 영종진에 대한 살육·방화·약탈을 자행한 뒤 철수하였다. 그 후 일본은 다시 강화도 앞바다에 무력시위를 하며 나타나 이 사건의 책임을 조선에 물었고 수교통상을 할 것을 강요했다. 그 결과 이듬해 1876년 2월 ‘강화도 조약’을 체결했고, 조선은 일본에 개항을 하게 되었다. 강화도 조약의 정식 명칭은 조일수호조규이다. 강화도는 한강 어귀에 위치해 외세가 서울에 접근하는데 가장 가까워서 서울 위협을 위해 강화도를 침범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한다.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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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집 근처 유적지- 신석기시대 유적 (2)식생활에 대해서는 패총 유적 등에서 출토되는 다양한 동식물 유존체나 식량 자원을 획득하는 도구, 조리 및 보관시설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계절에 따라 주변에서 안정적으로 구할 수 있는 도토리, 가래, 살구 등의 나무 열매와 식용 가능한 종실류와 근경류, 수피류 등의 야생식물을 채집하여 먹거리로 활용하였다. 특히 영양가와 칼로리가 높은 도토리를 갈돌·갈판으로 제분하거나 익혀 먹었다고 한다. 신석기 전기부터 농경이 전국적으로 널리 보급되면서 조, 기장, 콩, 팥 등이 새로운 식단에 추가되었다. 식물성 먹거리 이외에 부족한 단백질은 수렵과 어로를 통해 확보한 어패류와 사슴, 멧돼지 등의 동물성 식료를 섭취함으로써 해결하였다. 해안 지역에 거주한 신석기인은 고래·돌고래·상어·강치·물개·다랑어· 대구·방어·숭어·정어리·참돔 등을 포획하거나 굴과 홍합·성게·소라·고둥류를 채취하여 식량 자원으로 활용하였다. 해안의 암초 지대에서 쉽게 채취할 수 있는 굴과 홍합은 신석기인이 즐겨 먹었던 해산물이다. 수렵과 어로, 농경 활동을 통해 확보한 어패류와 육류, 식물성 식료는 주로 토기에 담아 삶거나 집석유구[화덕 시설]를 이용해 조리하였는데, 범방, 장항, 노래섬, 남북동 유적 등에서 출토된 집석유구는 대표적인 조리 시설이다. 오산리와 암사동 유적에서 출토된 시루형 토기로 보아 특정 음식물은 쪄서 먹었던 것으로 보인다.의생활과 관련된 직접적인 자료는 거의 남아있는 것이 없어서 구체적으로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는데, 가락바퀴, 뼈바늘, 바늘통, 실, 송곳, 뼈칼 등이 대표적인 의생활 관련 일상도구이다. 가락바퀴와 뼈바늘은 의복 등을 만들었음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신석기시대가 신체 장식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사회·문화적 가치와 미의식이 결부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장신구가 사용된다. 생업활동을 통해 획득한 조개, 동물 뼈 등의 재료를 가공해 의복이나 신체에 장식했다. 패총에서 출토되는 장신구의 형태를 통해 추정할 수 있고, 종류는 귀걸이를 비롯해 목걸이, 팔찌, 발찌, 뒤꽂이 등이 있다. 신석기 사회의 장신구 중 옥제 장신구나 조개팔찌는 분묘의 출토 양상과 재료의 희소성으로 보아 특정한 신분이나 역할을 담당한 소수 사람이 착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장신구는 미적 아름다움을 표현하거나 신체를 보호하려는 벽사적인 기능도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구석기시대부터 인류가 처음으로 죽음을 인식하고 시신을 매장하고 무덤이라는 시설을 만들었지만, 죽음을 객관화하여 사자와 집단 공동체 간의 관계를 확인시키고 죽음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미와 성격을 갖게 된 것은 신석기시대부터이다. 대표적인 유적으로는 고성 문암리, 가덕도 장항, 부산 범방, 통영 연대도·욕지도, 여수 안도, 울산 처용리 유적 등이 있다.자연의 변화에 좌우되는 환경 속에서 삶을 살아온 신석기인은 사고방식과 생활 자체가 종교적이고 의례적인 측면이 강하였다. 특정 동식물을 숭배하는 토테미즘이나 산과 바다, 나무, 돌 등 우주 만물에 영혼이 있다고 믿는 애니미즘과 샤머니즘 신앙이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한반도 신석기시대의 성립기 양상은 일본, 중국 등 주변 지역과 달리 불투명한 점이 많다. 그리고 문화를 특징으로 하는 선주민인 후기 구석기인과의 관계와 신석기 문화로의 전환 과정도 분명하지 않다. 초기 신석기 유적이 발견되지 않았고 자료도 부족하기 때문이다.신석기시대에서 고려시대에 걸치는 층위유적으로 주된 문화층이 신석기시대 층이라고 한다. 유적의 층위는 ‘표토층-노란모래층-검은모래층-흰모래층’으로 구분되며, 검은모래층이 신석기시대 문화층(文化層)이다. 이 층에서 신석기시대 야외 화덕자리 21기가 조사되었다. 화덕자리는 대부분 양상이 유사한데, 주로 바닷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편암계의 각진 암석들을 이용하여 제작한 부석식(敷石式) 화덕자리이다. 그런데 5호 화덕자리만 자갈돌과 모난 돌을 쌓아 만든 위석식이다. 규모는 대체로 70x70㎝의 작은 것부터 490x350㎝ 대형의 것까지 다양하다. 화덕자리에서 출토된 숯으로 한 결과 B.P 5080∼5365년으로 측정되었다. 유물은, 없는 돌화살촉, 흑요석제 석기, 수정새기개 등 토기 및 토제 가락바퀴, 용도 미상의 토제품 등이 출토되었다. 석기는 흑요석제 밀개 혹은 긁개로 판단된다. 유적 인근에 있는 '용유도남북동유적'에서도 화덕자리만 조사되었다. 분석 결과 식물성 열매 등의 식량 처리와 관련된 유적으로 추정되고 있어 '영종도 송산 선사유적'도 식량 자원 획득을 위한 반복적인 단기 점유 유적으로 평가된다.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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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집 근처 유적지- 신석기시대 유적 (1)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과제를 하면서 알게된 유적지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저희 집 근처에 유적지가 있는 게 정말 신기하기도 했어요! '영종도 송산 선사유적'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에 있는 신석기시대 야외 화덕자리 단독 유적이다. 유적은 영종도 송산마을 남쪽 해안의 동서로 길게 뻗은 모래언덕 위에 자리한다.신석기시대는 구석기시대 다음 시대로 농경과 정주, 토기, 마제석기, 궁시 등을 주요 문화적 지표로 하는 시대이다. 최종 빙하기가 끝나가는 무렵, 환경 변화에 적응한 신석기인은 기술혁신을 통해 생업 형태의 다변화와 더불어 생계 방식, 생업 도구, 의식주, 신앙 의례, 분묘, 장거리 교역 등과 같은 새로운 문화를 형성했다. 신석기 문화는 자체적인 변화·발전 과정을 거쳐 도작농경과 문무토기를 주체로 하는 청동기문화가 유입됨에 따라 종말을 맞이했다. 현재 서구를 중심으로 사용하는 신석기시대의 일반적 정의는 농경을 생산경제의 중심축으로 두고, 마제석기와 토기 등을 주요 물질적 표상으로 새로운 문화가 전개된 시대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화적 속성들은 출현 시점이 동일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농경 역시 지역에 따라 시차를 가지고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었다는 점, 토기 사용과 농경 발생이 동시기에 성립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서구의 개념을 모든 지역에 적용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신석기시대 개념과 시작을 전통적인 관점과는 다른 시각에서 보기도 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중국, 러시아 연해주 등 동아시아 주요 지역에서는 농경 대신 인류의 식생활에 획기적인 변화를 야기한 토기 출현과 사용을 핵심 키워드로 신석기 시대를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빗살무늬 토기를 중심으로 마제석기와 궁시를 사용하고 정주 생활을 통해 수렵, 어로, 채집, 농경으로 생업 경제를 유지한 시기(기원전 10000년 전후)부터 청동기시대 민무늬 토기 문화가 출현하는 기원전 1500년 전후 시기까지 신석기시대로 규정하고 있다. 신석기시대는 지역적인 차이는 있지만, 토기 문화를 기준으로 대략 초장기, 조기, 전기, 중기, 후기, 말기의 6단계 발전 과정을 거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발굴된 가장 이른 초창기 유적은 제주 지역의 ‘제주 고산리 유적’(기원전 7500년대)이라고 한다.구석기인은 주로 자연 동굴을 이용했으나 그와 달리 신석기인은 생업 활동에 적합한 다양한 주거시설을 조성했다. 대부분 움집(수혈주거)의 구조를 갖는데, ‘오산리 유적’처럼 지상식 구조를 하는 것도 있다. 움집은 50~100cm 정도의 깊이로 구덩이를 파고 기둥을 세워 그 위에 이엉이나 갈대 등으로 지붕을 이어 만든 형태이다. 평면 구조와 기둥 배치에 따라 원형, 방형, 장방형, 타원형으로 구분된다. 주거 구조와 규모는 용도나 지역, 시기에 다라 다양하다고 한다. 주거 내부에는 음식물 조리, 난방, 화덕이 마련되어 있고, 구조에 따라 돌을 돌린 위석식과 지면을 얇게 판 수혈식이 있다. 선반과 저장시설 등도 확인된다. 출입 시설은 보통 계단식, 경사진 구조를 가진다. 대표적인 주거 유적은 ‘서울 암사동 유적’이 있다.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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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국어 수행평가-[낙화] 비평문안녕하세요! 저는 국어 시간에 [낙화]라는 시를 읽고 비평문 쓰는 수행평가를 봤었습니다. 이 비평문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비평문 쓸 일이 있다면 한 번 참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제목 > : 꽃이 떨어지면 열매를 맺듯 사람은 이별을 통해 성숙을 얻는다. 낙화라는 것은 열매를 맺기 위한 아픔의 과정이다. 꽃이 떨어지는 아픔을 겪고 열매를 맺듯 인간은 결별(헤어짐)의 아픔을 통해 성숙을 얻는다.이 시에서는 자연현상과 인간사를 겹쳐 놓아 이중구조를 이룬다. 즉, 열매를 맺기 위한 낙화라는 자연현상에서 이별을 통한 인간의 성숙을 엿볼 수 있다. 1연에서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봤을 때 이별을 대하는 화자의 긍정적인 인식을 볼 수 있다. 꽃이 때에 맞춰 지듯이 사람도 이별할 때에 이별하는 것이 아름답다고 화자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2연의 ‘봄 한철’은 꽃이 아름답게 피는 시기인 것처럼 인생에 있어 아름다운 시절을 표현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에서 낙화와 이별을 똑같이 표현하고 있다. 3연에서 꽃이 지고 나면 4연에서 녹음이 우거지고 가을이 오면 열매를 맺는 것이다. 그것을 보면 내 청춘이 사라지는 것이 슬프긴 해도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다. 이것은 6연의 ‘성숙’이란 표현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시에서 우리가 주의 깊게 살펴볼 구절은 3연의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이다. 어떻게 이별을 하는데 축복을 할 수 있을까? 누구나 이별하는데 기뻐하지는 않을 것이다. 대체로 이별이 주는 이미지는 아픔, 슬픔, 상실감 등 부정적인 것이다. 부정적인 이미지를 축복이라고 역설적으로 표현하면서 이별을 긍정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이별의 아픔에서 얻을 수 있는 ‘성숙’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4,6연과 더불어 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시에서는 다양한 표현법들이 사용되며 그 안에 숨은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는 설의법이 사용됨으로써 이별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강조했다.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등은 의인법을 사용하여 낙화의 모습을 사람에 빗대어 표현했다. ‘나의 사랑, 나의 청춘’에서는 삶을 자연에 비유했다. 이러한 표현들로 시는 깊은 의미를 담을 뿐만 아니라 여운까지 남긴다. 이별과 낙화가 같이 표현되며 꽃이 지면 열매를 맺는 것처럼 사람은 이별로써 성숙해지는 것을 이 시에서 말하고 있다.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은 수많은 이별의 과정은 아닐까,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시이다.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라는 부분에서 이별을 하며 정신적 성숙을 기약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 두 번의 전학을 통해서 사람은 만나면 언젠가 헤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더 나아가 간절히 원한다면 언젠가 다시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앞으로 내가 또 다른 이별들을 하게 된다면 그것을 통해 조금 더 성숙한 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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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주제탐구- 한국 가족 변화와 특징안녕하세요! 예전에 주제 탐구 활동을 하면서 조사했던 내용인데, 흥미로운 것 같아 가져와 봤습니다~~ 옛날에는 대가족이 많았지만 점점 핵가족이 많아지는 것 같아 정말 그런 것인지, 가족이 어떻게 변화했고 특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내용은 짧지만 관심있게 봐주신다면 좋겠어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한국 가족의 변화와 특징, 가족 간 갈등 해결방안 우리나라의 민법 제779조에 따르면 가족이란 배우자와 직계혈족 및 형제자매로 정의되어 있으며, 이 조항은 2005년 3월에 개정되어 직계혈족의 배우자, 직계혈족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 중 생계를 같이하는 경우에도 가족으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가족이란 혼인, 혈연, 입양으로 이루어지는 사회의 기본단위이고 가족 구성원의 부양, 양육, 보호, 교육 등이 이루어지는 생활단위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한국 가족의 변화를 알아보자.기존의 3세대 이상의 확대가족에서 1세대 가족으로 증가했다. 평균 가구원 수도 최소화되고 있으며 세대의 단순화와 더불어 핵가족화가 증가하며 최근 1인 가구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가족 형태는 기존 가부장제 직계가족에서 부부 중심의 핵가족화 현상을 보인다. 한부모가족, 새싹가정, 노인단독가구, 미혼단독가구, 딩크족이라는 무자녀 가족 등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가족의 형태로 변화되며 소비기능, 정서적 만족 기능은 강화되었지만 가족 내 복지기능, 경제적 생산 기능이 상실 또는 약화되었다. 가족의 형태가 변화하면서 가족의 기능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앞서 가족의 변화와 특징을 알아보았는데, 이번에는 가족 갈등과 해결방안을 알아보자. 가족 갈등이란 두 사람 이상의 가족 구성원들이 자신의 욕구가 상대방과 상충되는 과정으로, 가족관계상의 표현하는 의견 충돌, 분노, 공격성, 가족 내 권위와 경제적 자원의 분배 과정에서 생기는 가족 구성원들 간의 마찰을 의미한다. 갈등의 유형은 가족 관계상의 갈등과 가족 기능상의 갈등, 미시적 차원과 거시적 차원의 갈등, 개인 내적, 외적 표출 여부에 따른 갈등, 부정적 정서 갈등과 심리적 갈등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가족 갈등의 사례에는 과잉 의존 청소년, 친정 어머니 부양, 남평의 음주와 고부 갈등 등이 있다. 가족 갈등의 해결 방법은 가족 갈등의 예방교육, 양성 평등적 부부관계 모색, 황혼기 부부 갈등, 이혼 예방 프로그램 확충 등이 있다.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가족의 형태도 변화하고 가족의 기능도 변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바뀔 것이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갈등이 생긴다면 그 갈등의 원인과 해결방안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가족의 형태가 점점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형태가 변하면서 기능도 바뀌게 되는 것이겠죠? 가끔 그런 생각을 해요.. 가족에게는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잘하려고 하고 잘 해주고 싶고, 맛있는 것을 같이 먹고 싶고... 그런 거 아닐까요? 가끔은 싸우기도 하겠지만,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겠지만, 꼭 사과를 해서 서로 마음을 푸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시간이 더 많은 게 좋잖아요. 생각보다 시간은 짧으니까! 우리는 항상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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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음악 수행평가- 영화 [굿 윌 헌팅]영화 굿 윌 헌팅은 주인공 윌 헌팅이 처음에는 계속 반항적인 모습을 보이다가 좋은 스승을 만나고 나서 아픔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영화이다. 주인공 윌 헌팅은 어린 시절의 부모의 학대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나며 스스로도 좋은 사람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는 인상깊었던 장면, 작품의 시대상, 작가에 대한 평가, 실화적인 부분, 이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을 분석하여 영화 ‘굿 윌 헌팅’ 에 대한 비평을 하고자 한다. 영화 굿 윌 헌팅에서 인상깊었던 장면은 숀 교수의 방에서(?) 숀 교수가 윌에게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계속 반복해서 말해주는 장면이다. 이 장면에서 숀 교수는 윌에게 자신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라고 하며 어린시절 윌의 상처를 달래기 위해서 계속 윌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한다. 계속 안다고 말하던 윌은 결국 숀 교수에게 안겨서 운다. 영화 굿 윌 헌팅은 1998년 3월 21일에 개봉하였다. 이 작품이 개봉되었을 때 작품의 시대상은 당시 미국은 테러리스트에 대한 두려움이 드러나는 시기였다는 것이다. 이때는 위대한 수학자가 미국 전력을 위협하는 폭탄테러리스트가 되어 공포에 몰아넣기도 했다고 한다. 불행한 가정사를 가졌고 가난한 삶을 살지만 천재적인 윌은 테러리스트가 될 수 있는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이다. 이야기에서 좋은 스승을 만나 올바르게 성장하는 윌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당시 시대가 바라는 이상적인 인물을 윌에게 이입시킨 것일지도 모른다. 작가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작가는 굿 윌 헌팅이라는 영화를 통해 공감과 성장의 의미를 전달하려고 한 것 같고,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 등을 통해 작가의 의도인 공감과 성장이 잘 표현되어 감동적인 면이 잘 전달된 것 같다. 특히 스카일라가 윌에게 자신은 아무런 조건 없이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등장인물의 감정 표현이 정말 잘 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영화 굿 윌 헌팅의 원작은 맷 데이먼이 대학에 다닐 때 제출했던 과제이다. 단편 소설 같은 것을 써서 냈었는데 벤 애플렉과 함께 다시 다듬어 영화로 만든 것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3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과 5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7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받았다. 영화 굿 윌 헌팅은 완전 허구가 아닌 실화적 내용을 담고 있다. 작가가 고등학생 때 이웃에 살던 ‘하워드 진’이라는 교수를 모티브로 하여 영화에서 숀 교수라는 인물로 보여주었다. 이야기가 실화는 아니고 허구의 인물이 주인공이지만 교수의 모델은 실제 인물이다. 나는 이 영화를 보고 사람들에게 나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부분이 참 의미있게 느껴졌다. 윌이 계속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숨기고 상처받기 싫어서 상대방이 먼저 떠나게 하는데 이런 과정 속에서 알 수 있었다. 나의 솔직함을 보여주면 상대방도 솔직해지고 그러면 서로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윌과 숀 교수도 서로의 아픔을 들어주고 공감하고 이해하게 된 것처럼. 나는 영화 시작 부분에서 가장 먼저 나온 배경음악이 가장 인상깊었는데 약간 신비로운 느낌의 음과 영화 도입부들의 장면의 조화로 어떤 신비로운 동화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영화 굿 윌 헌팅에서의 인상깊은 장면, 작품의 시대상, 작가에 대한 평가, 실화적인 부분을 분석하고 비평할 수 있었다. 나는 이 영화가 전달하고자 한 공감의 의미에 대해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이 영화는 나에게 참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준 영화인 것 같다.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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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영어 수행평가 자료 (3)안녕하세요! 학교에서 영어 수행평가로 작문 수행평가를 주로 봤었는데요! 그림을 보고 느낀 점, 그림의 특징 등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총 세 개 중에 하나 랜덤으로 쓰게 되는 것이었는데요. 세 개 다 준비해서 하나하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수행평가 자료이니, 한 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 수행평가 준비하는 게 저는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어떻게 써야할 지 막막하기도 하고,,, 그래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올린 포트폴리오에도 영어 수행평가 관련 자료가 있는데, 논술 수행평가와 세특 독서 독후감 자료가 있으니 관심 있다면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수행평가 파이팅!! 요세프 단하우저가 그린 이 그림에는 6명의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한다.그림 가운데에는 흰 천으로 덮인 식탁(테이블)이 있고 그 주위로 사람들이 있다.식탁 앞에는 강아지가 (초록색) 의자에 걸린 장갑을 쳐다보고 있다.식탁을 기준으로 왼쪽에는 노란 드레스를 입고 흰 손수건을 든 사람이 있다.그 옆에 수염이 있고 갈색 머리인 남자는 기타를 치고 있다.노란 드레스의 여자는 기타 치는 남자를 보고 있으며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누는 듯하다.오른쪽에는 검은 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묶어 올린 여자가 있다. 그녀는 옆에 있는 남자를 터치하며 구걸하는 사람을 보고 놀란다.그림 왼쪽에 있는 흑인은 이 모든 상황을 무섭게 지켜보고 있다. 이 그림은 색깔이 조화롭고 처음 보는 그림이었기 때문에 정말 인상 깊었다. This painting, painted by Joseph Danhauser, features six different people.In the middle of the painting, there is a table covered with white cloth, and people are around it.In front of the table, a dog is looking at gloves on a (green) chair.On the left side of the table, a person is wearing a yellow dress and holding a white handkerchief.A man with a beard next to him and brown hair is playing the guitar.The woman in the yellow dress is looking at the man playing the guitar, and they seem to be talking.On the right is a woman wearing a black dress and tying her hair up.She is surprised to see the person begging while touching the man next to her.The black man on the left side of the picture is watching this whole situation frighteningly. This painting was really interesting because the color was harmonious and it was the first time I saw it.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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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영어 수행평가 자료 (2)안녕하세요! 학교에서 영어 수행평가로 작문 수행평가를 주로 봤었는데요! 그림을 보고 느낀 점, 그림의 특징 등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총 세 개 중에 하나 랜덤으로 쓰게 되는 것이었는데요. 세 개 다 준비해서 하나하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수행평가 자료이니, 한 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 수행평가 준비하는 게 저는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어떻게 써야할 지 막막하기도 하고,,, 그래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올린 포트폴리오에도 영어 수행평가 관련 자료가 있는데, 논술 수행평가와 세특 독서 독후감 자료가 있으니 관심 있다면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수행평가 파이팅!! 김득신이 그린 이 그림은 조선 시대(후기)의 삶을 보여준다. 왼쪽 상단의 나무를 보면 꽃이 피고 있어 봄인 듯하다.그 아래의 검은 고양이는 꼬리를 흔들며 도망치고 있다.고양이의 입을 보면 노란 병아리를 물고 있다.그 아래쪽에 있는 병아리의 엄마 같아 보이는 닭은 고양이를 쫓고 있다. 반대로 병아리들은 닭과 반대방향으로 도망가고 있다.막대를 들고 집에서 뛰어나오는 남자는 (모자가 떨어지는 줄 모르고) 고양이를 잡으려 들고 있다.맨발의 여자는 이런 상황에 걱정하며 무척 당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 그림은 사람들의 생동감 넘치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과거의 사람들의 삶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인상 깊다. This painting by Kim Deuk-sin shows the life of the Joseon Dynasty (late Joseon Dynasty).If you look at the tree in the upper left, it seems to be spring because the flowers are blooming.The black cat below it is running away with its tail wagging.If you look at the cat's mouth, it is biting a yellow chick.The chicken, which looks like the mother of a chick below it, is chasing the cat.On the contrary, the chicks are running away in the opposite direction to the chickens.The man running out of the house with a stick is trying to catch the cat (without knowing that his hat is falling).The barefoot woman is worried about this situation and looks very embarrassed.This painting is interesting because it shows people's lively lives and I can see people's lives in the past.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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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영어 수행평가 자료 (1)안녕하세요! 학교에서 영어 수행평가로 작문 수행평가를 주로 봤었는데요! 그림을 보고 느낀 점, 그림의 특징 등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총 세 개 중에 하나 랜덤으로 쓰게 되는 것이었는데요. 세 개 다 준비해서 하나하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수행평가 자료이니, 한 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 수행평가 준비하는 게 저는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어떻게 써야할 지 막막하기도 하고,,, 그래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올린 포트폴리오에도 영어 수행평가 관련 자료가 있는데, 논술 수행평가와 세특 독서 독후감 자료가 있으니 관심 있다면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수행평가 파이팅!! 디에고 벨라스케스가 그린 이 그림은 스페인의 필립 4세 통치기간 궁전의 다양한 인물들을 보여준다. 그림 중앙에 서 있는 사람이 어린 왕녀이다. 그녀는 금발머리에 아주 어려보이고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그녀는 왼쪽, 오른쪽에 서 있는 두 시녀들에게 둘러싸여 있다.그림의 오른쪽 부분에는 두 명의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개를 발로 건드리고 있다.그림 왼쪽 부분에는 화가 자신이 붓과 팔레트를 들고 있다.오른쪽 시녀 뒤쪽으로는 흰색 옷 입은 사람과 검은 옷 입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열린 문을 통해 검은 옷을 입고 뒤돌아 서 있는 남자가 보인다.그 옆의 거울에는 왕과 모자를 쓰고 있는 왕비의 모습이 보인다. 이 그림은 옛날의 스페인의 궁전 모습을 볼 수 있어 정말 인상 깊다. This painting by Diego Velazquez shows various figures in the palace (during the reign of Philip IV) of Spain.The person standing in the middle of the painting is the little princessShe looks very young with blonde hair and is wearing a white dress.She is surrounded by two maids standing on the left and right.There are two people on the right side of the picture, one touching the dog with his foot.On the left side of the painting, the artist himself holds a brush and palette.Behind the maid on the right, people in white and black are talking.Through the open door, you can see a man wearing black and turning around.In the mirror next to it, you can see the king and the queen wearing a hat.This painting is really interesting because we can see the old palace of Spain.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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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한국사 수행평가- 항일 의병 전쟁항일 의병 전쟁은 을미의병(1895), 을사의병(1905), 정미의병(1907)으로 나뉜다. 첫번째로 을미의병은 경복궁에 침입하여 명성황후를 무참히 시해한 사건인 을미사변과 단발령이 원인이다. 위정척사 사상을 가진 보수적 유생층(유인석,이소응 등)이 주도 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고종이 단발령을 철회하고, 의병 해산 권고 조치를 내리자 자진 해산을 하게 되었으며 해산된 이후 일부 농민들은 활빈당을 조직하여 반봉건 반침략 운동을 지속하게 되었다. 두번째로 을사의병은 일본의 침략 본격화와 을사늑약(외교권 박탈) 체결 등이 원인이다.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의병이 항일 투쟁에 나섰는데 이 때 의병장의 대부분은 양반 출신(유생 의병장 민종식, 최익현 등)이었지만 태백산맥 일대에서 평민 의병장 신돌석이 등장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을사의병은 군대 해산 이후에는 해산된 군인까지 합세를 하여 보다 확대 발전이 된 구국항일전이 정미의병으로 이어졌다. 세 번째로 정미의병은 고종의 강제퇴위와 대한제국 군대의 강제 해산이 원인이다. 해산된 군인들의 참여로 의병의 규모가 커지면서 조직적으로 활동하였고, 근대식 무기와 새로운 전술을 사용하여 전투력이 향상되었으며 전 계층이 참여한 전국적 항일 구국 운동으로 발전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1920년대 독립전쟁론에 입각해 항일전을 전개한 독립군으로 계승되고 발전되었다. 이렇듯 항일 의병 전쟁의 역사적 의의는 우리 민족의 강인한 저항정신과 자주정신을 보여 주었다는 것에 있다. 애국 계몽 운동은 사회 진화론(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의 관점에서 국권 회복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배경으로 ‘힘’과 ‘실력’을 양성하여 국권을 회복하려는 운동이다. 1905년~1910년 사이의 국권회복운동의 일환으로서 개화자강파가 전개한 운동만이 여기에 포함된다. 교육과 산업의 진흥, 애국심과 국가 의식 각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보안회(1904)는 일본의 황무지 개간권 요구 저지 운동을 추진했고 성공했다. 헌정 연구회(1905)는 독립 협회를 계승했고 의회설립과 입헌 정치 체제 수립을 주장하였으며 일진회의 친일 행위를 규탄했다. 대한 자강회(1907)는 헌정 연구회를 계승했고 교육과 산업의 진흥을 통한 실력 양성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고종의 강제 퇴위 반대 운동을 전개했지만 이것 때문에 해산하게 되었다. 신민회(1907)는 안창호, 양기탁 등이 조직한 비밀 결사 단체이다. 국권 회복과 공화 정체의 근대 국민 국가 건설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실력 양성과 무장 투쟁을 함께 추진했다. 교육과 산업의 측면에서는 대성학교와 오산학교를 설립했고, 자기 회사와 태극 서관을 운영했다. 국외의 독립운동 기지를 건설하면서 애국계몽운동 세력과 의병 부대의 연대의 계기가 되었다. 그렇지만 일제가 날조한 105인 사건으로 해산되었다(1911).국권회복을 위한 실력 양성을 주장한 애국 계몽 운동은 근대 국민국가 건설의 목표를 제시하고 장기적인 민족 독립운동의 기반을 조성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내가 만약 그 시대의 인물이 된다면 나는 애국 계몽 운동을 선택할 것이다. 왜냐하면 약소국이 강대국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실력을 키워야 한다는 사회진화론의 입장에 찬성하기 때문이다. 물론 무장투쟁도 중요하지만 먼저 교육과 산업을 일으켜 민족의 실력을 양성하면 그것으로 국권을 지키고 나라의 힘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나는 컴퓨터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다. 항일 의병 운동이 어떻게 시작되고 진행되었는지 사이버 공간에서 가상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싶다.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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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기술가정 수행평가 보고서기술가정 수행평가로 한식 현지화 방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흥미로운 내용인 것 같아 가져와 봤어요. ◎중국 음식의 특징①거의 모든 것들을 음식의 재료로 사용한다.②고기를 사용한 음식이 많으며 다양한 맛이 존재한다(쓴맛, 신맛, 단맛, 짠맛, 매운맛).③고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냄새를 없애기 위해 향신료를 많이 사용한다.④양념이 다양하고 양념이 된 음식이 많다④기름을 많이 사용하여 튀기거나 볶는 요리가 많다.⑤화려하고 강렬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예술 작품 같은 화려한 음식이 많다.→비빔밥:간 소고기와 형형색색의 나물들을 볶아서 밥에 올린다. ◎베트남 음식의 특징①숟가락과 젓가락을 사용한다(숟가락은 국을 먹을 때만 사용).②주식과 부식의 구별이 뚜렷하며 주식은 쌀이다.③다양한 채소를 재료로 사용하며 채소를 매우 많이 먹는다.④기름에 볶는 음식이 많다.⑤주된 양념은 장류이다. 생선을 발효시켜 만든 어장을 중요한 양념으로 사용한다.⑥남부는 단맛이 강하고 북부는 짠맛이 강하다.⑦고수나 허브 등 향신료를 많이 사용한다.⑧열대과일이 풍부하기 때문에 저렴한 과일 주스를 즐긴다.⑨차를 많이 마시는 등 음료 문화가 발달했다.→떡볶이:쌀로 만든 떡에 다양한 채소를 넣고 양념과 함께 기름에 볶는다. ◎미국 음식의 특징①식사는 육류 위주이며 양이 많다.②고칼로리, 고지방, 고단백질의 음식들이 주를 이루며 단 것을 즐긴다.③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를 선호한다.④아침은 커피에 빵 한조각 정도로 간단하게, 점심은 샌드위치, 핫도그, 햄버거 등으로 간단하게, 저녁은 푸짐하게 먹는다. →순두부찌개와 야채비빔밥:육류 위주로 저녁을 푸짐하게 먹는 현지인들에게 건강식으로 소개. 얼큰한 국물과 함께 맵지 않은 국물도 메뉴에 포함. 야채는 기름 사용이 거의 없는 여린 잎이나 새싹을 이용한다. ◎브라질 음식의 특징①심플하고 풍부한 맛을 가졌다.②국물과 건더기가 같이 있는 음식을 특히 선호한다. ③올리브유를 많이 섞어서 조리하며 짜다.④광대한 영토에 열대, 온대, 아열대 등 여러 기후대가 펼쳐짐으로써 과일과 채소 특산물이 풍부하다. ⑤쌀, 콩, 카사바 전분이 브라질 요리의 기본적인 재료이다.⑥지역마다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남동쪽:가장 잘 알려진 브라질 음식 ‘페이조아다’ ⦁북동쪽:옥수수나 콩, 농작물 등 아주 심플하고 기본적인 재료 사용⦁중서부:생선, 고기, 과일이 풍부한 지역⦁북쪽:생선과 신선하게 절인 음식→불고기:현지 채소를 이용한 국물이 자작한 불고기. 간장을 이용한 양념에 고추장을 이용한 양념도 추가하면 좋겠다. ◎터키 음식의 특징①빵이 주식이며 양고기를 즐겨 찾는다.②이슬람의 영향으로 돼지고기를 절대 먹지 않는다.③지역마다 특징이 있다.⦁서부:지중해풍. 생선과 채소, 올리브 오일을 많이 사용⦁중부:콩을 이용한 음식 선호⦁동부:양고기 같은 육류를 즐김⦁남부:다양한 케밥이 발달⦁흑해:지중해에서 잡은 안초비와 양배추를 이용한 요리가 많음→닭갈비:양배추 등 각종 야채에 닭고기를 넣고 국물이 자작하게 양념에 볶아 빵을 함께 곁들인다.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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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영어 발표- 작품에 사용되는 은유법과 직유법 (2)Metaphor is a way of expressing objects by comparing them to other objects. Contrast with similes. If the simile compares target A, which is intended to be expressed in the same format as 'A is B' or 'A like B' to other target B equally, the metaphor is a metaphor that replaces A with B, such as 'A is B'. In other words, metaphors are techniques that equate what is meant to be expressed, which is to be compared to a tenor, which is to be used as a vehicle. Let me introduce two poems. Here, similes and metaphors were used respectively. /Life -Liner Maria Lilke You don't have to understand life. Life is like a festival. Live as it happens day by day. When the wind blows, the children who pick up the scattered petals I don't think about collecting the petals. Enjoy the moment you pick up the petals. If you're satisfied with the moment, that's all./ In this poem, life is expressed as a festival using like. A is like B, so we can see that similes are used. /The Road Not Taken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r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eally about the same, And both that morning equally lay In leaves no step had trodden black. Oh, I kept the first for another day! Yet knowing how way leads on to way, I doubted if I should ever come back. I shall be telling this with a sigh Somewhere ages and ages hence: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I took the one less trave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 In this poem, there is a two-pronged path. We express our choices in life by comparing them in two ways. The word "life" didn't come out, but you can see that choice in life is the topic. We can see that metaphor was used in this poem.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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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영어 발표- 작품에 사용되는 은유법과 직유법 (1)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영어 발표를 하면서 써둔 대본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저는 문학에 관심이 많았어서 은유, 직유 관련해 시 소개도 하면서 발표를 했습니다!!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두 편으로 나눠서 올릴게요! I will present based on what we learned in Unit 4.A figure of speech is a technique that compares something to another object to make it easier to understand what the reader does not know or to convey my feelings or feelings to the reader. There is something in common between the two objects in figurative expressions. The advantage of figurative expression is that when you read it, the scene comes to mind easily and the content is easy to understand. There are similes, metaphors, personification, lubrication, a synecdoche, and allegory. Here, we are going to focus on the difference between similes and metaphors. The simile is a direct connection between a tenor(원관념) and vehicle(보조관념). A tenor is an object that is intended to be expressed in comparison with an original idea, and a vehicle is an object that is originally intended to be expressed, meaning an object that is likened to a tenor. In the simplest and most lucid form of the metaphor, it is a direct comparison of two objects. Unlike the metaphor that uses implicit metaphors, the description is characterized by being accurate, logical, and explanatory because it is an apparent metaphor. In other words, similar properties of other objects are directly drawn and compared to represent one object, so the similarity is pointed out using formal comparative representation media. At this time, objects that are compared to objects are connected in the form of '~like', '~as'.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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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통합과학 신소재 관련 수행평가 보고서그래핀*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육각형으로 결합해 벌집 형태를 이루는 화합물이다. 얇고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좋고, 독특한 물리적 화학적 성질 때문에 활용 범위가 넓다. 그래핀은 매우 높은 전성, 전자 이동도, 높은 열 전도도, 큰 영계수(Young coefficient)를 가지고 있으며 이론적 비 표면적도 크다. 한 층이기 때문에 가시광선에 대한 흡수량이 적어 550mm에서 투과율이 97.7%이다.* 2004년 러시아의 물리학자 가임(Andre Konstantin Geim)과 노보셀로프(Sir Konstantin Sergeevich Novoselov)가 연필심에 투명 테이프를 붙여 떼어낸 뒤, 테이프에 달라 붙은 흑연 가루를 반복해서 유리 테이프로 떼어내는 방식(물리적 박리법)으로 그래핀을 최초롤 분리하였다. 2010년 그들은 그래핀을 분리해낸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태양전지판의 주재료, 전도성 잉크,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등 신소재 활용 신제품 사업 계획서 * 제품 이름 : 닥나무 솜 섬유* 제품 기능 : 곰팡이 및 유해세균을 방지하는 항균효과가 있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적으며, 알러지 예방이 가능하다. 또 흡습속건(습기를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됨) 기능과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소취효과가 뛰어나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사용한 신소재-물질의 어떤 특성을 살린 신소재인가? : 닥나무 섬유는 견고하고 항균성이 좋다. 보온성과 통기성은 물론이고 황색 포도상 구균과 폐렴구균을 막는 데도 뛰어나며 암모니아 등 악취 제거율도 99.5%에 달한다. 또 투과율이 면 소재의 9배 이상이며 방사율이 0.9로 숯(0.93), 황토(0.92) 등과 유사한 원적외선 방사 능력을 보인다. 원적외선의 열작용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고, 모세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 밖에도 땀을 내거나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으며, 중금속 제거, 숙면, 탈취, 곰팡이 번식 방지, 공기 정화 등의 효과가 있다.* 신소재를 선택한 이유(장점): 급속한 산업화와 개발로 석유와 물 등 천연 자원의 고갈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고부가가치 천연 신소재의 개발이 점점 중요해 지고 있다. 산업 전 분아에 걸쳐 경제성이 뛰어난 천연 신소재를 대량 공급하고 각 지역별로 천연 신소재의 기초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닥나무 생산단지를 조성함으로써 농가 소득 혁신 및 일자리 창출 효과를 극대화해 지역발전 및 국가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 섬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닥나무 섬유는 순 식물성 소재로 아토피 등이 생기지 않으며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자원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활용 방안-주요 소비층 : 몸에 닿아도 전혀 트러블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의 장난감 인형이나 그 안에 들어가는 솜, 각종 침구류, 이너웨어, 스포츠 의류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각 연령층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 수 있다. 여성 특히 가족들과 가정 살림을 돌보는 주부들을 주요 소비층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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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국어 시간 시 발표 수행평가- [살림]안녕하세요 오늘은 문학(국어) 시간에 시 발표 수행평가 때 선정했던 시를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시 중에 하나입니다.이병률 시인의 [살림]이라는 작품인데요! 그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살림 이병률 오늘도 새벽에 들어왔습니다 일일이 별들을 둘러보고 오느라구요 하늘 맨 꼭대기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볼 때면 압정처럼 박아놓은 별의 뾰죽한 뒤통수만 보인다고 내가 전에 말했던가요 오늘도 새벽에게 나를 업어다달라고 하여 첫 별의 불꽃에서부터 끝 별의 생각까지 그어놓은 큰 별의 가슴팍으로부터 작은 별의 멍까지 이어놓은 헐렁해진 실들을 하나하나 매주었습니다 오늘은 별을 두 개 묻었고 별을 두 개 캐냈다고 적어두려 합니다 참 돌아오던 길에는 많이 자란 달의 손톱을 조금 바짝 깎아주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말들이에요ㅠㅠㅠ 힘든 날에 가끔씩 읽으며 위로를 받습니다... 그럼 제가 이 시를 선정했던 이유와 제가 생각했던 시의 의미를 알아봅시다!* 시를 선정한 이유 : 이 시는 이병률의 시집「바다는 잘 있습니다」에 첫 번째로 실린 시입니다. 시를 읽을 때 제목과 단어와 문장이 어우러져 나타내는 느낌과 의미(메시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이 시는 처음 읽은 순간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고 읽을 때 마다 시인이 말하고 싶은 무언가(메시지)가 하나씩 더해지며 마음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이 시 만큼은 세상의 어떤 분석과 해석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내가 느끼는 그대로 내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시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이 시를 읽으면서 느낀 것들을 한번쯤 정리해보고 싶었고 이것이 제가 이 시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 내가 생각하는 시의 의미 : 제목에서 보듯이 '살림'은 '살리다'의 명사형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살려졌기에 살리려고 노력하는 시간들을 보낸다고 생각합니다. '살림'을 위해 희망을 가지고 묵묵히 열심을 다해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곧 ‘살림’의 연속인 것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를 소개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시는 무엇인가요~?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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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통합과학 보고서- 토양의 산성화 (2)위 그래프는 토양의 산성화가 더 심각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립산림과학원이 1994년부터 제주를 포함한 전국 65개소의 산림토양 산성화 고정조사지에서 토양과 강우의 산성화 정도를 측정해 온 결과 2019년 기준 전국 산림토양의 평균 pH는 4.30의 강한 산성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 산림토양의 산성도가 2010년 기준 pH 5.14에서 2019년 기준 pH 4.30으로 16% 감소하며 토양의 산성화가 매년 꾸준히 진행되어 온 것으로 분석됐다. 토양의 산성화가 식량문제를 비롯해 여러 가지로 인류에게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미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를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에는 무엇아 있을까?해결방안1. 토양 산성화를 일으키지 않는 화학비료를 사용한다. 꽤 많은 화학비료가 유황, 질소, 인과 같은 산성 성분과 함께 석회, 마그네슘, 칼슘과 같은 알칼리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화학비료가 토양 산성화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적절히 사용한다면 화학비료는 스스로 성분을 최대한 중화시킨다. 2. 나무를 많이 심는다. 토양 산성화가 계속 진행되면서 많은 나무들이 죽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단 토양 황폐화를 막기 위해 나무를 심는다. 3. 토양 산성화에 대해 연구를 계속해서 한다. 현재 연구가 그렇게 활발하게 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산성화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4. 석회가루를 사용한다. 석회가루는 산성화된 토양을 중화시킨다. 5. 토양 산성화의 심각성에 대해 널리 알린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이다. 아무리 심각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을 끌어낼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으로 노력하고 변화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의 발달이 인간에게 풍요와 편리함을 가져다주었지만 그로인한 가장 큰 문제점은 자연의 파괴일 것이다. ‘100세 시대’라는 말처럼 인간의 수명이 연장된다고 하는데 자연을 죽이면서 인간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이번에 보고서를 쓰면서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것은 인간의 몸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듯이 모든 자연환경도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현재 지구온난화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토양의 산성화로 이산화질소가 발생되고 그것이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어 이상기후가 발생한다.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지구온난화의 문제점을 살펴보면 첫 번째, 고온 건조해지는 기후 때문에 산불이 난다.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고 수분 증발량이 늘어나면서 지구는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조건이 되어 가고 있다. 불이 나면 이산화탄소 농도가 더 높아지면서 이 온실 가스가 대기층에 갇혀서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온실가스가 대기 밖으로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지구는 점점 더 더워지고 건조해진다. 그래서 다시 산불이 나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두 번째, 북극의 빙하가 녹는다. 빙하는 북극 동물들의 삶의 터전이 될 뿐만 아니라 높은 빛 반사율로 지구에 바로 흡수되는 태양 빛을 막아준다. 그러니 빙하가 녹으면 동물들은 살 곳이 없어지고 반사율이 낮아지면서 태양에너지가 바로 흡수된다. 그러면서 해수면은 상승하고 지구의 평균기온은 점점 더 올라가는 것이다. 세 번째, 영구 동토층이 녹고 있다. 영구 동토층이란 지층의 온도가 연중 0.c 이하인 부분을 말하는데 최근 러시아 북극 지역부터 추운 지역 곳곳의 영구 동토층이 녹고 있다. 영구 동토층에는 어떤 바이러스들이 있을지 모른다. 인류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나올 수도 있다. 이렇듯 토양의 산성화는 지구온난화를 일으키고 지구온난화는 자연을 파괴시켜 결국에는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게 된다. 인간은 자연과 하나이다. 이제 우리가 나서서 자연의 파괴를 막아야 할 것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네이버 블로그, 국립산림과학원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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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통합과학 보고서- 토양의 산성화 (1)안녕하세요! 오늘은 통합과학 세특에 사용했던 보고서인데요! 토양 산성화라는 주제로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럼 두 개로 나눠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예전에 tv 채널을 돌리다가 시사프로그램에서 식량부족의 문제와 토지 오염의 관계에 대해서 다루는 것을 우연히 본 적이 있다. 그 프로그램에서는 토지의 오염으로 농사지을 땅이 점점 줄어드는 것에서 식량부족의 원인을 찾고 있었다. 눈으로 보았을 때는 언뜻 보이지 않는 땅의 오염 정도가 점점 심해진다는 것을 보면서 우리에게 닥칠 위기에 대해서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기도 했었다. 1학기 통합과학 시간에 ‘3-1.화학변화-우리 주변의 산과 염기’라는 단원에서 우리 주변의 산과 염기에 대해 조사해 보다가 토양의 산성화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불현 듯 지난 기억이 떠오르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정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토양 산성화의 원인과 그에 따른 문제와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화 보고서를 만들게 되었다. 토양의 산성화란? 염기의 용탈 또는 산성 물질의 첨가 등에 의해 토양의 pH가 낮아지는 현상을 뜻한다. 토양의 pH는 토양의 다양한 화학적 및 생물학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토양 pH의 변화는 식물의 뿌리가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변화시키고, 토양 미생물의 활동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토양이 산성화되면 식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며, 낙엽이나 동물 사체의 분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지 않아 토양 동물의 영양공급이나 먹이제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된다. >사진 첨부토양 산성화의 원인은? 토양의 산성화는 강우량이 증발량보다 클 때 산염의 분해로 유리된 염기가 유실되어 산성토양이 되는 기후에 의한 토양 반응이 있고, 규산염 광물과 가수분해 산물의 분해, 부식이나 비료에 의한 산성화, 산성비와 공해물질 유입으로 인한 산성화 등이 있다. 비료에는 황산암모늄 ·과인산석회 ·황산칼륨 등이 들어 있는데, 식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을 이용하고 황산이 남기 때문에 흙이 산성으로 변하게 된다. 또한 식물은 생장을 위해 흙 속에서 염기성 금속을 섭취하는데, 염기를 충분히 섭취한 작물을 뿌리채 뽑으면 흙이 염기를 빼앗겨 산성이 강해진다. 산성비는 강이나 하천의 pH를 떨어뜨려 수은, 납, 카드뮴, 알루미늄 등 중금속의 용출량을 증대시켜 어류의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또한 삼림 ·건조물에 피해를 주며, 토양도 산성화시킨다. 산불로 삼림이 소실되는 것도 문제이나, 산불이 발생하고 남은 자리의 재가 토양의 산성도를 높인다. 식물을 구성하던 황, 질소 등이 토양으로 침식되기 때문이다. 미세먼지도 질소산화물, 황산화물과 같은 산성 물질로 구성되어 있어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할 경우 미세먼지가 토양에 가라앉아 토양산성의 원인이 된다. 토양 산성화의 문제점은? 1. 가장 큰 문제점은 식물과 나무가 자랄 수 없다는 것이다. 식물은 동물의 먹이이기 때문에 식물이 자라지 못하는 척박한 토양은 동물과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이나 다름없다. 토양 산성화로 인간이 거주할 땅이 부족해진다는 것이다. 2. 토양이 산성화되는 것은 주변의 하천과 호수도 산성화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어류자원이 없어질 수 있고 먹이사슬이 파괴될 수 있다. 3. 토종 식물들은 대체로 토양의 산성화에 취약한 편이라 계속된다면 산성화에 강한 외래종들이 자리 잡게 될 수 있다. 4. 이산화질소를 발생시켜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된다. 원래대로라면 토양에 들어온 질소산화물이 미생물에 의해 질산으로 전환되나, 과도하게 산성화되면 전환되지 못하고 이산화질소가 된다. >사진 첨부 (출처; 국립산림과학원)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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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논술 수행평가 자료-[오만과 편견]이번에는 논술 시간에 수행평가하면서 읽었던 [오만과 편견]을 소개합니다! 오만과 편견은 책도 읽고 영화도 봤었는데요! 한 번 책 읽어보는 것 추천합니다~! 그럼 소개해볼게요!!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만들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오만과 편견’이라는 책은 이 문장 하나로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당당한 것을 미덕이라고 여기며 오만하기만 했던 남자와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알아보지 못하는 편견을 가진 여자가 서로를 가로막고 있던 실체를 깨닫게 되고 성숙을 통해 참된 사랑을 얻게 된다는 것이 이 소설의 주된 내용이다. 즉 ‘오만’과 ‘편견’은 참된 사랑을 찾을 수 없게 만드는 방해물인 것이다. 이 책은 그다지 부유하지 않은 시골 소지주 계급인 베넷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냉소적이고 별스러운 아버지 베넷씨와 다섯 딸들을 좋은 조건을 가진 남자에게 시집보낼 일에 목을 메는 경박한 어머니 베넷 부인 그리고 각기 다양한 성격을 지닌 제인, 엘리자베스, 메리, 키티, 리디아에게 일 년 남짓한 시간 동안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주인공 엘리자베스 베넷이 자신의 명랑 쾌활한 성격과 명민한 머리로 여러 가지 제약을 극복하고 다아시와 결혼에 이르는 과정에 더해 언니 제인과 빙리의 사랑, 막내 리디아와 위컴의 도피 행각과 결혼 그리고 엘리자베스의 가장 친한 친구인 샬럿과 베넷가의 먼 친척인 콜린스와의 결혼 이야기 등이 다양하게 어우러져 있다. 소설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엘리자베스의 친구인 샬럿 루카스의 결혼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샬럿은 엘리자베스에게 청혼했다가 거절당한 콜린스(똑똑하지도 마음에 들지도 않고 함께 있는 시간마저도 지루한)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루카스가의 장녀로서 그녀가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선택이 어리석고 모자라지만 캐서린 부인의 후원으로 교구 목사직을 갖게 된 콜린스와의 결혼이었던 것이다.‘결혼은, 좋은 교육을 받았지만 집안이 가난한 젊은 여자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하게 영예로운 앞날의 대비책이었다. 행복을 보장해줄지는 알 수 없어도 궁핍에 대한 가장 만족스러운 예방책임은 틀림없었다. 드디어 그녀가 이런 예방책을 얻게 된 것이다. 스물일곱이라는 나이에, 그것도 예뻤던 적이 한 번도 없었음에도 말이다. 그녀는 이번 일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절실히 느꼈다.’“네 감정이 지금 어떤지 알아. …… 알다시피 나는 낭만적인 사람이 아니잖아. 예전부터 그랬어. 나는 그저 안락한 가정을 원해. 그리고 콜린스 씨의 성격과 인척 관계와 사는 형편을 고려할 때, 그와 살면서 내가 행복해질 가능성은 결혼 생활을 맞이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랑할 수 있는 만큼은 된다고 봐."이 두 부분을 통해 샬럿이 마주하고 있던 상황과 함께 당대 여성들이 처한 현실까지도 짐작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현재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공감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1813년에 발표된 영국의 여류작가 제인 오스틴의 작품이다. 18세기 영국 중산층 계급의 사랑과 결혼을 다룬 소설이며, 부와 신분에 따라 맺어지는 결혼 풍속을 비판하고 낭만적인 사랑을 통해 이루어지는 결혼의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실제로 작가 제인 오스틴이 집안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되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집필한 것으로, 이후 제인 오스틴은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고 한다. 사랑에 대한 본질적인 접근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여 널리 읽히는 세계적인 명작인 만큼 TV드라마나 영화로도 여러 차례 제작되었다. 책과 함께 감상해 볼 것을 추천한다.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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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음악 시간 수행평가- 레미제라블 비평문!안녕하세요~! 오늘은 레미제라블 비평문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음악 시간에 많이 봤었는데요..! 학교에서 수행평가를 봤었어서 자료가 있네요! 이 영화는 프랑스 왕정 시대의 부패를 끝내고자 일어난 나폴레옹의 혁명 끝에 다시 왕정으로의 복귀가 시작되고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은 혼란한 시대 상황을 배경으로 한다. 영화에서는 이 시기 질병과 경제적 빈곤을 경험하는 시민들의 삶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신분과 계급, 혐오와 배제, 차별은 전혀 인권적이지 않고 권력 앞에 사라진 정의와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한다. 조카의 배고픔을 위해 빵 한 덩이를 훔친 장발장은 19년의 수감생활을 통해 억울함과 분노를 느끼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도망자의 신분은 희망을 잃어버린 절망만을 이야기한다. 병약한 코제트를 남기고 도망쳐버린 남편을 대신해 아이의 약값을 벌기 위해 처참한 삶을 살아야 하는 판틴 역시 절망을 노래할 뿐이다. 이런 두 사람을 내려다보며 억압하고 감시하는 자베르 경감은 옳은 일을 하고 있는 정의로운 자로 그려진다. 어쩌면 인간은 자신의 처지와 신념에 따라 ‘절망’과 ‘정의’를 부르짖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억울함과 절망, 천대와 멸시 속에서 어긋나있던 장발장은 자신의 도둑질을 아무런 대가없이 용서한 주교를 통해 새사람으로 거듭나 절망에서 희망을 노래하게 된다. 판틴 역시 절망에 허덕이다 죽음을 맞이하지만 그녀의 희망이었던 코제트에게 장발장이 아무런 댓가없이 훌륭한 아빠가 되어 주는 것으로 희망이 되고, 코제트 역시 암흑 속에서 장발장을 통해 빛을 찾게 된다. 어찌보면 한 사람의 용서로 이어지는 희망이 공평하지 않고 비뚫어진 정의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하지만 자신의 신념이 무너져버린 자베르가 죽음을 선택하는 장면에서는 그의 선택을 응원할 수 없어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영화를 보면서 전체적으로 클로즈업되는 장면들이 많다고 느꼈는데 이 작품은 먼저 녹음을 하고 이후에 촬영을 하는 일반적인 뮤지컬 영화들과는 달리 촬영을 하면서 동시에 녹음을 했다. 현장 녹음의 특성상 마이크를 노래하는 배우 가까이에 두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마이크가 화면에 잡히지 않게 하려면 클로즈업 장면을 피할 수는 없었을 것 같다. 동시 녹음의 특성상 연기 당시 배우들의 감정이 노래에 고스란히 전해져서 실제 뮤지컬 무대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좋았지만 대사의 거의 모든 부분이 음악으로 이루어진 작품에서 과도한 클로즈업 장면들은 중간 중간 몰입도를 떨어뜨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표현 방법은 ‘레미제라블’을 연출한 톰 후퍼 감독의 특징이기도 하다. 카메라 연출이 독특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는데 인물을 중심에 두지 않고 의도적으로 가장자리에 두어 배경에 인물이 먹히는 듯한 연출을 자주 선보인다. 카메라도 끊임없이 움직이는 편이고 클로즈업도 많이 사용한다. 연출한 작품 중 현대극 보다는 역사물이나 과거를 배경으로 다룬 영화에서 더 좋은 흥행 성적과 연출력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2년 뮤지컬 영화의 새 장을 열었다는 ‘레미제라블’을 연출하면서 더욱 큰 명성을 얻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아주 작은 아쉬움도 있었지만 훌륭한 OST 만으로도 영화를 볼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귓가에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이라는 노래가 들리는 것 같고 엔딩 장면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 같다.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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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나의 독후감- [설득의 심리학]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독서 기록을 하고 독후감을 썼던 것을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저는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1학년 때 읽었었는데 생활기록부에 활용하기 위해서 독서를 했던 것 같습니당! 저는 고등학교에서도 독서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독서를 해서도 생기부에 얼마든 녹여낼 수도 있고,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혼자 생각할 시간을 주니까요! 그럼 저의 독후감을 소개합니다~! 나는 어떤 상황을 거절하지 못해 몸이 괴롭고 마음이 힘든 경험을 종종 한다. 기분 좋은(혹은 나쁘지 않은) 맺고 끊음이 과연 현실에 존재하는 것인가? 늘 궁금한 질문 중 하나이다. 이 책을 읽기까지 몇 번의 망설임이 있었다. 시간에 비해 분량도 부담스러웠고 막상 읽기 시작하니 엄청 잘 읽히지도 않았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상대를 설득시켜 내 요구를 관철시키는 비결이라는 것이 과연 존재할까? 저자는 각양각색의 설득전략을 알아내기 위해 기업의 영업 사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 결과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불변의 법칙을 발견하였고 이 원칙은 상대로 하여금 생각해보지도 않고 기꺼이 허락하는 맹위를 펼친다. 책에서 나온 6가지 불변의 법칙을 정리해보았다.1. 상호성의 법칙(받은 만큼 돌려준다) : 상호성이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받았다면 상대방을 무시할 수 없다. 작은 것이라도 받았다면 꼭 갚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2. 일관성의 법칙(내가 한 말은 꼭 책임진다) : 사람들은 쉽게 자신의 결정을 변경하지 않는다. 작정하고 큰 것과 작은 것을 요청해 온다면 작은 것이라도 하겠다고 수락하게 된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억지로라도 하겠다고 뱉으면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것이다.3. 사회적 증거의 법칙(다른 사람들과 행동을 같이 한다):유사성. 다수의 사람들이 한다는 사회적 증거는 안심하고 안도하게 만든다. 여기에 나도 해야겠다는 확신을 갖게 만든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사회에서 도태되는 것을 참지 못한다.4. 호감의 법칙(예쁜 사람은 마음씨도 곱다) : 실력이 없어도 잘생기거나 예쁘면 잘한다고 착각한다. 타고난 건 어쩔 수 없어도 스스로 호감을 키운다면 얼마든지 얻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5. 권위의 법칙(권위 앞에서는 무조건 복종한다) : 내가 모르는 걸 알고 있거나 나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이 하는 말에 우리는 대체로 굴복하고 복종한다. 나보다 위에 있다고 느껴지는 사람이 권하면 거절하기 힘들어진다. 이러다보니 비싼 차를 타려하고 비싼 옷을 입어 자신에게 없는 권위를 대신하려 한다.6. 희귀성의 원칙(이번이 마지막 기회다):일반적으로 인간에게는 희귀한 것(귀한 것)에 대한 갈망이 존재한다. 시간한정, 재고한정, 정보한정 등과 같은 희소성을 더 믿고 반응한다. 누군가를 만나면서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어떻게 설득 당하지 않을 것인가? 를 늘 살펴야 한다면 이러한 삷도 꽤 피곤할 것이란 생각도 잠깐 들긴 했다. 하지만 이 책을 마케팅 분야나 영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읽는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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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이것만 알면 수능 경제 최소 3등급! (2)5단원 : 경제생활과 금융 → 금융 상품(주식, 예금, 채권 비교하는 문제뿐만 아니라 계산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음)이랑 수입지출(소비 지출, 비소비 지출 비교+ 경상 소득 비경상 소득 구분 계산 문제 자주 출제됨) 문제 중에 적어도 한 문제씩은 나오는데... 요즘 여기 계산이 까다로워요. 시간 많이 잡아먹음.(1) 금융 생활과 신용★ → 소득, 지출 예시들 잘 외워둘 것, 계산 어려워도 풀어야 하는 문제. 어려운 문제는 아니에요.(2) 금융 상품과 재무 계획 → 요즘에는 금융 상품이 개념 위주로 나오기 보다는 계산 문제 위주로 나오고 있으니 개념도 중요하지만 계산 문제 많이 풀어볼 것.저번 편부터 지금까지 경제 단원 하나하나 소개해보았는데요! 이제 개념 하나하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수능특강 경제 책을 참고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단원 경제생활과 경제 문제 (1) 희소성과 합리적 선택 기회비용이 가장 중요한 개념인데요!! 기회비용이란 선택 가능한 여러 대안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서 포기하게 되는 대안들 중 가장 가치가 큰 것을 뜻합니다. 기회비용은 명시적 비용+암묵적 비용이랍니다. 합리적 선택을 위해서는 기회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겠죠. 순편익이 0보다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순편익= 편익-비용(기회비용)기회비용은 표를 그려서 푸는 게 가장 빠른데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편익-명시적 비용= 이익', '이익-암묵적 비용= 순편익' 이므로 편명이암순으로 외우면 빠릅니다! 예전에 인강 들으면서 배운 것 같은데,, 어디서 배웠는지 기억이 안 나네여... 아무튼 그럽니다! 정석으로 풀자면, 암묵적 비용이 하나의 대안 선택하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 중에서 편익-명시적 비용이 가장 큰 거니까 이걸로 암묵적 비용을 구해서 편익 - 비용(명시적 비용 + 암묵적 비용)으로 해도 되겠네요!(2) 경제 체제 및 시장 경제의 원리여기서는 계획 경제 체제랑 시장 경제 체제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이것만은 꼭 기억할 것!계획 경제 체제 : 정부의 결정과 통제에 의한 경제 문제의 해결, 사회주의와 결합하여 사유 재산권이 원칙적으로 부정되어 생산 수단의 국유화, 개별 경제 주체의 경제 활동 제한 → 요약하자면, 정부가 경제 결정의 중심이라는 것시장 경제 체제 : 시장 원리에 의한 경제 문제 해결, 자본주의와 결합하여 사유 재산권 보장, 시장 가격에 기초한 개별 경제 주체의 자유로운 의사 결정 보장, 사적 이윤 추구 활동 보장 → 요약하자면, 시장 원리에 따른 경제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 ☆보이지 않는 손이 두 가지 체제를 구별하는 문제가 자주 나옵니다.(3) 가계, 기업, 정부의 경제 활동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기억해야 할 것은 가계는 생산물 시장의 수요자, 생산 요소 시장의 공급자이고 기업은 생산물 시장의 공급자, 생산 요소 시장의 수요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부는 기업과 가계로부터 조세를 받고,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죠. 하나 더 기억할 것은 기업은 이윤 극대화, 가계는 효용 극대화라는 것! 경제 순환표를 외우면 다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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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이것만 알면 수능 경제 최소 3등급! (1)안녕하세요? 이제 수능이 정말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들 수능 원서 접수는 하셨나요? 오늘은 수능 경제 과목을 소개하면서 경제에서 꼭 풀어서 맞춰야 하는 문제들, 풀 때 시간이 오래 걸려 마지막에 풀거나 버려도 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정리해보도록 할게여~~! 경제는 일단 계산이 많아 항상 시간에 쫓기는 과목이죠.. 일단 수능특강 기준으로 경제 단원 하나하나 살펴봅시다! (★는 개인적으로 어렵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에요. 절대적으로 어렵다는 것은 아닙니다...!) 1단원 : 경제생활과 경제 문제 → 기회비용 꼭 한 문제 나와요. 중요한 개념이에요! (1) 희소성과 합리적 선택★ → 계산 표 써서 계산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 가끔 개념 문제로 나오기도 하는데 계산 문제가 많아요. 표 만들어서 풀면 시간 오래 안 걸림.(2) 경제 체제 및 시장 경제의 원리 → 시장 경제 체제, 계획 경제 체제 구분 문제도 자주 나와요. 맞추라고 내는 문제. 어렵지 않아요.(3) 가계, 기업, 정부의 경제 활동 → 꼭 나오니까 알아둘 것. 1번 문제로 자주 나옴. 꼭 맞춰야 하는 문제. 국민 경제 순환도 외워둘 것. 2단원 : 시장과 경제 활동 → 외부효과 가장 중요해여... 맨날 나오는 중... 총잉여도 중요!(1) 시장 가격의 결정과 변동★ →수요 공급 중요하죠... 경제에서 수요·공급 곡선 모르면 바보...!(장난입니다아아 그래도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라는 뜻이에요 ㅎㅎ)(2) 잉여와 자원 배분의 효율성★ → 생산자 잉여, 소비자 잉여 이것도 하나씩 나오는 편. 꼭 알아둘 것..(3) 수요와 공급의 가격 탄력성→ *요즘 거의 안 나온다고 봐도 무방함, 그래도 수능특강에 나오니 개념은 한 번 봐 둘 것(4) 시장 실패와 정부 실패★ → 외부 효과 중요합니다! 꼭 하나씩 나옴. 잉여랑 같이 해서 나오는 중... 3단원 : 국가와 경제 활동 → 고용지표 꼭 한 문제씩은 나오고 있음. 인플레이션(수요견인, 비용인상) 잘 구분해둘 것.. GDP(실질·명목 GDP, GDP 디플레이터, 경제성장률·물가성장률 다 섞어서 나오는 문제 잘 봐 둘 것)(1) 경제 순환과 경제 성장★ → 국민 경제 순환도 외워둘 것, 민간 경제 또는 정부까지 해서 국민경제 순환도 문제 꼭 나와요.(2) 실업과 인플레이션★ → 고용지표 문제는 꼭 한 문제씩 나옴.(경제 활동 참가율, 실업률, 고용률, 취업률 공식 꼭 외울 것) 수요견인 인플레이션, 비용인상 인플레이션 구분하는 거랑 총수요·총공급 문제도 자주 나오는 중...(3) 경기 변동과 안정화 정책 4단원 : 세계 시장과 교역 → 고난이도 문제, 시간 많이 잡아먹는 문제, 마지막에 푸는 것이 좋아요. 계산이 많음.비교 우위, 국제 수지 꼭 한 문제씩은 나와요! 환율 문제도 출제 빈도수 높음(1) 무역 원리와 무역 정책★ → 비교우위 문제, 고난이도로 출제, 정답률 낮음. 어렵고 시간 오래 걸려요. 마지막에 푸는 것 추천 (2) 외환 시장과 환율★ → 환율 문제도 자주 나옴.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고 어려운 개념은 아니니 꼭 익혀두고 시간 오래 끌지 않기.(3) 국제 수지★ → 국제 수지표 잘 외워둘 것. 이것도 고난이도 문제. 주로 뒤쪽에 출제(15번~20번 정도)되고 있음. 경상수지 이외의 금융계정이나 자본수지는 자주 나오지는 않고 있으니 경상수지를 위주로 공부할 것(그래도 개념은 다 알아야 함.)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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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진로 탐색- 생명공학과안녕하세요! 저는 2학년 때 이과였는데요. 1학년 때까지는 경제 경영쪽으로 가려고 했던 문과였습니다. 문과는 취업이 안 된다고 주변에서 많이들 말씀하셔서... 저는 이과로 바꾸기로 마음을 정했었습니다. 2학년 선택과목을 정한 후에 마음을 바꾸게 되어 학교 선생님께 다시 바꿔달라고 부탁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선생님을 설득(?) 아닌 설득을 해야 하기도 했고, 제 진로도 다시 한 번 고민해 보기 위해 여러 학과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학과는 컴퓨터 공학과, 화학 공학과, 전자 공학과 등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생명 공학과에 대해 알아본 내용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같이 알아볼까요~? 생명공학과 ✓ 생명체를 연구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생물학, 생명과학과와 유사하지만, 생물학과 생명과학과가 기초과학에 보다 방점을 두고 생명 그 자체에 대해 연구하는 반면 생명공학과는 생명과학에서 얻은 지식을 응용하는 것에 초점이 있다는 점에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 생명공학은 인체를 포함한 동물, 식물 그리고 미생물 등의 세포 내에서 수행되는 생명체 활동의 기본 현상과 원리를 규명하고, 이를 인간에게 유익하게 응용하는 학문입니다. 생명공학과는 이론과 실험을 통한 생명공학 분야의 기술과 응용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생명공학기술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과학기술자 양성을 위한 학과입니다. ✓ 어떤 현상에 대해 집중하여 깊이 파고들고 생물에 대한 호기심을 지닌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원리 탐구에 대한 끈기, 집중력과 성실성이 필요합니다. 생명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학문이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윤리의식도 필요합니다. ✓ 주요 교과목 • 미생물학박테리아를 중심으로 미생물학에 관한 기초 및 응용 부분에 대해 배웁니다. • 분자생물공학분자생물공학 전반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첨단 분자생물공학에 필요한 기초 및 응용 지식에 대해 배웁니다. • 분자유전학진핵세포 생물체의 유전현상을 분자 수준에서 살피고 그 응용에 대해 배웁니다. • 생물공정공학공학 기초 개념과 물질수지 및 에너지수지 등의 화학공학이론 및 생화학, 미생물학, 분자생물학 기초 지식을 생물공학에의 접목 및 응용을 고려하여 배웁니다. • 생물통계학생물학, 의학, 보건학 등의 생물분야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자료들을 어떻게 통계적으로 분석하는가에 대해 배웁니다. ✓ 졸업 후 진출 분야 • 기업 및 산업체의약, 환경, 식품 등의 제조 및 판매 회사, 바이오, 제약 및 생명 공학 회사 • 학계 및 연구기관대학교, 생명공학(생명과학)연구원 고등학교에서의 수강 권장 과목도 알아보았습니다!! 공통과목수학, 과학, 기술ㆍ가정일반선택과목수학교과 : 수학Ⅰㆍ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과학교과 : 화학Ⅰ, 생명과학Ⅰ기술ㆍ가정교과 : 기술ㆍ가정, 정보진로선택과목기하, 수학과제 탐구, 화학Ⅱ, 생명과학Ⅱ, 생활과 과학, 융합과학, 공학 일반전문교과Ⅰ심화수학ⅠㆍⅡ, 고급 수학ⅠㆍⅡ, 고급 화학, 화학 실험, 고급 생명과학, 생명과학 실험, 정보과학, 융합과학탐구, 과학과제연구, 생태와 환경전문교과Ⅱ인간과 환경 이렇게 생명공학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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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과학탐구실험 발표 준비-혼천의(2)^혼천의는 고대 그리스 세계에서 유래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이 장치의 발명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이들은 그리스 철학자 밀레토스(Miletus) 의 아나크시만드로스(Anaximander)에 의해 기원전 6세기 중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다른 이들은 기원전 2세기 천문학자 히파르쿠스(Hipparchus)를 이 장치의 발명가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혼천의가 가장 빨리 언급된 것은 기원후 2세기경 그레코-이집트(Greco-Egyptian)의 지리학자 클라우디우스 프톨레마이오스(Claudius Ptolemy)가 쓴 오늘날 알마게스트(Almagest, 중세 천문서) 로 알려진 논문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 논문에서 프톨레마이오스는 황음 좌표에서 천체의 위치를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기구인 십이지장 팔구조의 구성과 사용에 대해 설명합니다. 게다가, 프톨레마이오스는 또한 별과 행성의 관측을 위해 이 장치를 사용한 예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흥미롭게도, 다른 문명인 중국에서도 독립적으로 혼천의 만들고 있었습니다. 중국판 혼천의는 기원전 206년 – 서기 220년 한 왕조 때 처음 등장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장치의 사용은 한나라 후반기, 즉 동한왕조 (25 AD–220년)에 살았던 천문학자 장륭(Zhang Heng)에 의해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원래, 이 구들의 구조는 매우 단순했고, 세 개의 고리와 북극과 남극을 향해 방향을 잡은 금속 축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세기에 걸쳐, 다른 측정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리가 구에 추가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베이징에 있는 고대 천문대의 뜰에서는 15세기 명나라 황제인 쩡통(Zhengtong)이 통치하던 시기에 만들어진 정교한 혼천의 복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혼천의 제작에 대한 최초 기록은 『세종실록(世宗實錄)』에서 처음으로 찾을 수 있다. 세종 15년(1433) 6월에 정초(鄭招)를 비롯하여 박연(朴堧),김진(金鎭) 등이 만든 혼천의에 대한 기록이 그것이다. 8월에도 정초(鄭招),이천(李蕆), 장영실(蔣英實), 정인지(鄭麟趾), 김빈(金鑌) 등에 의하여 혼천의가 완성되었다는 기록이 나타난다. 혼천의 및 혼천시계는 조선시대에 제작된 천문시계 중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유물로서, 동아시아 전통의 수격식(水擊式) 혼천시계의 작동원리에다 서양식 기계시계인 자명종의 작동원리를 결합시켜 만든 독창적인 천문시계이다. 또한 혼천의 부분은 전통적인 혼천의에다 서양으로부터 전래된 지구설과 지리지식을 토대로 하는 지구의와 세계지도를 결합시켜서 만든 것이다. 이런 점에서 혼천의 및 혼천시계는 동아시아와 서양의 과학기술 지식이 융합되고 조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귀중한 유물로서, 세계 시계기술사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사 상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런 이유로 동아시아 과학사 연구의 선구자인 조셉 니담(Joseph Needham)은 이 천문시계를 높이 평가하면서 “세계의 유명한 과학박물관에는 그 모조품을 반드시 전시하여야 할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한편, 혼천의 및 혼천시계는 1669년(현종 10)에 송이영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이후 1687년(숙종 14)에 서운관 관원인 이진(李縝)에 의해 중수되는 등 몇 차례 개정, 혹은 중수되었던 듯하다. 특히 혼천의 중심 부분의 지구의에 그려져 있는 세계지도는 18세기 이후 전래된 지리지식과 세계지도의 내용이 반영되어 있어 19세기 초 이후에 새롭게 그려진 것으로 판단된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혼천의 및 혼천시계(渾天儀─渾天時計))]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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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과학탐구실험 발표 준비-혼천의(1)안녕하세요. 1학년 때 수강했던 과학 탐구 실험 과목을 통해 혼천의에 대해 조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과학 탐구 실험 다들 들으시죠? 저는 당시 발표를 준비하기 위해 검색하다가 혼천의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같이 한 번 어떤 것인지 알아볼까요? ^일명 혼의(渾儀)·혼의기(渾儀器)·선기옥형(璇璣玉衡)이라고도 한다. 고대 중국의 우주관인 혼천설(渾天說)에 기초를 두어 서기전 2세기경에 처음 만들어졌다.우리 나라에서는 확실한 자료는 없으나, 삼국시대 후기에서 통일신라시대와 고려시대에 만들어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기록에 나타난 바로는 1432년(세종 14) 예문관제학 정인지(鄭麟趾), 대제학 정초(鄭招) 등이 왕명을 받아 고전을 조사하고, 중추원사 이천(李蕆), 호군 장영실(蔣英實) 등이 1433년 6월에 최초로 제작하였다.처음에는 재료로 목재를 사용하였으나 뒤에 구리로 제작하였다. 1657년(효종 8)에는 최유지(崔攸之), 1669년(현종 10)에는 이민철(李敏哲)과 송이영(宋以穎)이 각각 제작하였다.효종 때의 혼천의는 시계장치를 연결하여 혼천시계로 만들어진 것이다. ‘혼천의’라는 명칭은 중국 한나라 때부터 사용되었고, 그 이전에는 ‘선기옥형’ 또는 ‘기형(璣衡)’이라 불렸다.기형의 기(璣)는 하늘은 공[球]처럼 둥글다고 생각하고 그 표면에 일월성신의 운행을 설명할 수 있는 천구의(天球儀)를 뜻하고, 형(衡)은 천구의를 통하여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관(管)을 의미하는데, 크기는 『서경』에 따르면 기경(璣經)은 8척, 둘레 25척, 형장(衡長)은 8척에 그 구경이 한치였다. 그리고 ‘혼천의’의 혼(渾)은 둥근 공을 말하는 것으로서 동심다중구(同心多重球)를 의미한다.구조는 세겹의 동심구면으로 되어 있다. 제일 바깥층에서 중심으로 지평환(地平環)·자오환(子午環)·적도환(赤道環) 등 세 개의 환으로 구성되어 있다.지평환은 지평에 평행하며 천구를 상하로 양분하며, 자오환은 천구자오선과 일치하는 대원(大圓)을 이루고, 천구북극·천정·천구남극 등이 이 대원상에 있어 지평환과는 지평에서 직각으로 만난다. 적도환은 천구적도와 일치하는 환으로서 자오선과는 직교하나 지평환과는 엇비슷하게 만난다.이들 세 개의 환이 교착되어 그곳에서의 천구를 알 수 있고, 천구의 상하와 사방을 추측할 수 있다 하여 이 환들을 육합의(六合儀)라 한다. 가운데 층은 황도환(黃道環)과 백도환(白道環)으로 구성되어, 해와 달 그리고 별을 관측할 수 있다. 따라서, 가운데 층을 삼진의(三辰儀)라 하는데 여기서 황도는 태양의 길, 백도는 달의 길을 의미한다.안쪽 층은 적경쌍환(赤經雙環)·극축(極軸)·규관(窺管)으로 구성되며, 망원경과 같이 천체를 관측하는 규관을 통하여서는 동서남북 사방을 볼 수 있으므로 사유의(四遊儀)라 한다. 이들 각 층의 각 환에는 필요한 수의 눈금을 표시하여 정확하게 관측하였다. 혼천의는 아침·저녁 및 밤중의 남중성(南中星), 천체의 적도좌표·황도경도 및 지평좌표를 관측하고 일월성신의 운행을 추적하는 데 쓰였다.[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혼천의(渾天儀))]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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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독서 지문 관련- 묵자에 대해서 알아보자안녕하세요. 저번 스토리노트에도 썼는데, 독서 시간에 공자와 맹자 관련 지문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묵자에 대해서도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같이 알아보아요!!묵자의 이름은 묵적이다. 묵자에 대해 알려진 사실이 많지 않아 ‘묵자’라는 책이 묵자의 거의 유일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묵자가 직접 기록 한 것이 아니라 묵가의 제자들이 200년에 걸쳐 기록한 것이다. 묵가 집단의 핵심적인 사상, 사례, 일화가 기록되어 있다. 중국 청나라 말기 사상가 량치차오는 묵자를 작은 예수이자 큰 마르크스라고 했다. 묵가 사상의 특징을 보여주는 두 가지 개념은 겸애와 수비법이다. 첫 번째로, 겸애는 유가의 인과 대립되는 개념으로 차별 없는 사랑을 뜻한다. 춘추전국 시대는 혼란하고 무질서한 시기로 전쟁이 많아 많은 이들이 평화를 원했다. 묵자는 현실이 혼란한 것이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지배층은 피지배층과 다른 나라의 백성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정복하려고 하고 힘이 없는 피지배층은 살아남기 위해 더 약한 사람을 정복하거나 억누르게 된다고 보았다. 따라서 ‘겸으로 별을 대신한다’라는 대안을 제시했다. 두 번째로, 전쟁에서의 수비법은 평화를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평화를 희망하는 묵가의 마음이 드러난다. 이 수비법을 영화 묵공에서 볼 수 있다.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천하통일을 앞두고 있는 조나라가 인구 4000명의 양성을 함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묵가에게 지원을 요청하는데 묵가는 단 한 명을 파견한다. 혁리는 전략적인 방어전술로 조나라의 공격을 막아낸다. 이 이야기를 통해 전쟁에서 패하지 않기 위해 성을 잘 지키고 지키기 위해서는 대비를 잘 해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묵가는 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창고에 무기가 충분해야 하고 성곽이 튼튼해야 하고, 식량이 풍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것이 갖추어지면 쉽게 공격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묵자는 지배층의 ‘절용’을 강조했다. 부유한 지배층은 1~5%이지만 그들이 가진 재산은 나라 전체의 50%가 넘었다. 절용을 위한 실천방법으로는 옷, 집, 무기 등을 모두 실용성을 우선으로 만드는 것을 제시했다. 이것뿐만 아니라 장례식도 절약해야 한다고 했다. 장례의식을 중요하게 생각한 유가와 반대로 묵자는 절차가 길고 복잡하다고 생각하여 간소하고 검약한 장례를 주장했다. 음악도 사치스러운 것으로 보았는데, 지배층이 음악을 즐기게 되면 악기 제작으로 백성의 재산을 빼앗고 음악을 즐기는 동안 백성을 소홀히 할 수 있다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이었다. 묵자는 실용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백성을 중심으로 생각했다는 것과 같다.'겸애'라는 말이 참 좋지 않은가요? 차별 없는 사랑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현실이 혼란한 이유는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생각해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또한 실용을 중요하게 여겼다는 부분도 좋아요. 저는 정말 효율적인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공감이 된 것 같아요. 절차가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드는 장례식 대신 절약하는 장례식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당.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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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경제- 중앙은행의 역할, 지급 준비율 개념 등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 관련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경제 공부를 하면서 '지급 준비율'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는데요. 이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 책도 읽어보고 관련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혹시 저처럼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을 읽어보고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수요와 공급의 법칙만 생각하면 물가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를 이해할 수 없다. 물가가 상승하는 이유는 바로 돈의 양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돈의 양이 많아지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고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 물건 값이 오른다. 그래서 사람들은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돈의 양을 조절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자본주의에서는 그럴 수 없다. 돈의 양이 끊임없이 많아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부가 지속적으로 물가안정대책을 세우는 것은 물가 상승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일까? 아쉽게도 상승 속도는 억제할 수 있지만 낮추거나 고정시킬 수 없다.돈의 양이 많아져야만 하는 이유와 방법은 ‘예금과 대출’에 있다. 실제 만지는 돈은 극히 일부이고 거의 대부분 가상의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은행에 100원을 예금한다고 할 때 은행은 10원만 남기고 90원은 다른 사람에게 대출해준다. 이 과정에서 갑자기 나와 다른 사람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은 190원이 된다. 이렇게 갑자기 생긴 90원은 ‘신용통화’라고 한다. 100원의 예금을 받으면 10%만 남기고 90원을 대출해도 된다고 정부가 허락했는데, 이 10%는 지급준비율이라고 하는 것이다. 지급준비율이란 예금한 고객이 다시 돈을 찾아갈 것을 대비해 은행이 쌓아두어야 하는 돈의 비율이다. 지급준비율 때문에 실제 돈보다 더 많은 돈이 시중에 있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돈이 계속해서 생기는 것이고 은행은 없던 돈을 만들어내는 일을 한다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대출로 더 많은 돈이 생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급준비율이 낮을수록 은행에 남는 돈은 적기 때문에 은행은 더 많은 돈을 불릴 수 있다. 중앙은행은 통화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통화양을 조절하는 데 이자율을 통제하는 것과 양적완화의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한다. 사람들은 이자율이 낮으면 부담없이 돈을 빌리게 되고, 이자율이 높으면 돈을 선뜻 빌리기 어려워 한다. 또한 양적완화를 단행한다는 것은 심각한 위기 상황에서 통화량을 늘리기 위해 돈을 더 많이 찍어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시중의 돈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언뜻 보면 그냥 이자가 생기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은행이 딱 1만 원만 발행했다고 할 때, A라는 사람이 이 돈에 대해 500원의 이자를 이자로 내야하는 경우라고 해보자. 이런 경우에 실제로 500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중앙은행이 다시 500원을 발행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실 이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돈을 찍어내는 방법밖에는 없다. 여기까지인데요. 지급 준비율이란 예금한 고객이 다시 돈을 찾아갈 것을 대비해 은행이 쌓아두어야 하는 돈의 비율이라는 것!!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긴축 통화 정책(경기 과열)으로 지급 준비율을 인상하는 것과 확대 통화 정책(경기 침체)으로 지급 준비율을 인하하는 것까지 !! 기억해 주세요~!!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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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경제 주제탐구- 나의 인생계획 설계* 나의 30대, 40대, 50대의 인생계획 설계 <나의 상황>- 30세, 집x, 차x, 미혼, 현재 부모님과 살며 식비x, 출퇴근은 차 구매 시 왕복 30분- 현재 소득은 세금 제외 한 달 350만원(40대 400, 50대 500예정)- 독신주의(비혼으로 혼자 살 계획임) - 사회생활 시작 후 10년은 부모님과 같이 살 예정(40세에 독립하기) 취업에 성공하여 첫 출근을 하였다. 이제 매달 350만원의 수입이 생기게 되는데 나는 독신주의로 혼자 살 계획이기 때문에 더욱더 꼼꼼한 경제계획이 필요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연령대별로 나의 인생계획(경제계획)을 세워보려고 한다.- 30대(독립 자금 모으기)감사하게도 부모님께서는 결혼을 강요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독립자금을 마련할 때 까지는 같이 살아도 좋다고 하셨다. 독립까지 10년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부모님은 집을 구입해서 나가기를 바라시고 나도 같은 생각이다. 식비를 아낄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빨리 돈을 모을 수 있어 완벽한 독립을 위해 죄송하지만 당분간은 부모님께 신세를 져야할 것 같다.그런데 취업을 하고 보니 집에서 회사까지 왕복 2시간이 걸리는 출퇴근 시간이 문제다. 차로는 왕복 30분이면 되는 거리를 2시간 동안 시달리면서 다녀보니 너무 지치고 삶의 질이 급격히 나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먼저 차를 구입할 예정이다. 차종은 경차인 모닝으로 구입비용은 1000만원이 든다. 월급 350만원을 받으면 한 달 용돈 50만원을 뺀 나머지 300만원을 4개월 정도 모아서 차 구입비용으로 사용할 것이다. 차를 구입하고 나면 만약에 생길지 모르는 일들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에 가입을 할 것이다. 건강보험(월5만원) 자동차보험(월 10만원), 생명보험(월 3만원), 연금보험(월 10만원) 정도는 꼭 필요할 것 같다. 예상되는 한 달 지출은 주유비 포함 차량 유지비 월 20만원, 보험료 30만원, 용돈 50만원 총 100만원 정도다. 나머지 250만원 중 200만원은 1년 만기 정기적금에, 나머지 50만원은 적립식 펀드에 가입할 것이다. 1년 후 만기된 적금액은 정기예금에 가입하고 월 200만원은 또 다시 1년 만기 정기적금에 가입할 것이다. 이렇게 해서 4년 정도의 시간에 1억 정도의 돈을 모아 부모님 집과 멀지 않은 곳에 20평대 아파트를 분양받을 것이다. 다행히 주택청약저축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가입해 주셔서 분양받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 것 같다. 열심히 모아 대출을 받지 않고 독립하는 것이 목표다.- 40대(노후준비 및 경제력 다지기)열심히 일해 경력도 쌓고 급여도 꾸준히 오른다면 실 수령액은 400만원 정도가 될 것이다.40대의 큰 계획은 노후의 수입을 위해 집을 추가로 더 구입하는 것과 개인연금에 더 가입하는 것이다. 주식 공부도 하면서 oo전자 같은 비교적 안전한 기업의 주식에 매달 일정하게 투자를 할 것이다. 또 그 때까지 꾸준하고 성실하게 살아갈 나를 위해 첫째, 차를 중형으로 바꾸고 둘째, 부모님께 용돈 드릴 것이며 셋째, 충전을 위해 간간히 여행도 다닐 것이다. 매월 100만원은 적금에 가입하고 20만원은 개인연금에 추가로 가입할 것이며, 30만원은 주식을 사고 30만원은 여행비용 마련을 위해 적금에 가입할 것이다. 매달 보험료 30만원, 부모님 용돈 50만원, 아파트 관리비 10만원, 차량유지비 20만원, 한 달 식비 30만원을 뺀 80만원을 생활비 겸 용돈으로 사용할 것이다. - 50대(노후 준비)열심히 모아둔 돈으로 노후를 위해 구입해 둔 집을 전세에서 월세로 바꾸면 매달 급여 외에 고정수입이 생길 것이다.100만원의 월세와 500만원의 급여를 합해 총 수입이 매달 600만원이 되는 것이다.먼저 앞으로는 부모님을 모시고 살 계획이기 때문에 의논 끝에 집은 합칠 계획이며, 나이도 있으니 안전문제로 차는 대형으로 바꿀 것이다. 식구가 세 명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매달 식비도 늘어날 것이다(부모님의 경제 상황은 상관없이 내가 부담함).매달 100만원은 정기 적금에 가입할 예정이며 만약에 있을 일들을 대비한 100만원과 공연과 여행을 좋아하는 부모님과 나를 위한 100만원은 매달 따로 모아둘 예정이다. 차량유지비(30만원), 보험료(20만원), 관리비(20만원), 식비(100만원)를 제외한 나머지 130만원을 용돈 겸 생활비로 사용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노후 자금을 꾸준히 모아 은퇴를 하고 나이가 더 들어 65세~70세쯤 되면 실버타운에 입주하여 그 곳에서 노후를 보낼 계획이다.이렇게 30대에서 50대까지 나의 인생계획을 설계해 보았는데 진행하는 과정에서 ‘모든 순간을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살면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무수히 많은 변화들이 있겠지만 오늘 나의 인생을 열심히 고민해 본 이 시간만큼은 잊지 않을 것이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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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한국사 수행평가 준비 자료-민족말살통치-민족 말살 통치의 내용민족말살통치는 ‘내지(일본)과 조선은 하나다’ 라는 의미의 내선일체와 ‘일본과 조선은 같은 조상에서 나왔다’라는 의미의 일선동조론을 강조했다. 한국인을 일왕에 충성하는 백성으로 동화시키려고 황국 신민화 정책을 강요했다. 이는 한국인의 민족의식을 말살하여 저항을 잠재우고 침략 전쟁에 효율적으로 동원하려는 것이었다. -통치 방식의 세부 내용 일왕에 충성을 맹세하는 황국 신민 서사를 억지로 외우게 하고 전국의 각 면마다 일본 왕실의 조상신이나 자기 나라에 공을 세운 자의 위패를 모아둔 신사를 세우고 참배를 강요했다. 일제는 신사 참배를 거부하는 사람을 처벌하고, 학교를 폐쇄하였다. 또한 우리말 사용을 금지하고, 학교 수업에서 조선어 과목도 사실상 폐지했다. 일본식 성과 이름을 사용(창씨개명)하도록 했는데 이를 거부할 경우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없었고 식량 배급도 받지 못했다. (+ 소학교->국민학교, 역사교육 금지, 한글 신문 강제 폐간)-친일 반민족 행위에 대한 비판 및 청산에 대한 자신의 생각친일 반민족 행위자는 크게 세 유형으로 나뉜다. 첫째로 을사늑약 등 일제의 한국 강점 과정에 적극 참여한 매국노이다. 매국의 대가로 일왕으로부터 귀족 작위를 받고 중추원에도 참여하였고 부귀영화를 누리며 이를 후손에 대물림하기도 했다. 둘째로 일제의 식민 통치에 적극 협력한 자이다. 이들은 고위 관료, 경찰, 군인, 판검사 등 일제의 권력 기구에 몸담고 있으면서 자신의 출세를 위해 동포를 괴롭히고 일제의 하수인 노릇을 수행하였다. 셋째로 일제의 침략 전쟁에 적극 협력한 자이다. 식민지 경제 체제 아래에서 성장한 자본가 지주, 교육자 언론인 문인 예술가 등의 지식인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한국인이면서 일본 편에 서서 우리 민중을 억압하는 행동들을 했다. 이런 친일 반민족 행위자들로 인해 우리 민중들은 더 큰 고통을 받아야만 했다. 한편 일본의 이간질로 인해 친일 반민족 행위자가 된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간질에 넘어가 우리 민족을 괴롭히고 일본의 편에 서서 우리 민중들을 억압했다는 것은 겉모습만 조선인일 뿐 그들은 일본인보다 더 나쁜 일본인이다. 다행히 우리나라에도 친일파의 반민족행위를 처벌하기 위해 1948년에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가 설치되었었다. 하지만 미군정이 남한에 반공국가를 수립하기 위해 공산세력에 대항할 세력으로 친일파에 주목하여 일제강점기의 통치구조를 부활시키고 친일파를 등용했다. 그것을 이승만 정권이 그대로 이어받았고 반민특위의 활동을 방해하고 무력화시켜 친일파 청산의 국민적 지지에도 불구하고 반민특위 활동은 실패했다. 우리는 혼란스럽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친일 반민족 행위를 철저하게 즉각적으로 청산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 그때 해결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잘못된 것들은 바로잡고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래에도 우리의 슬픈 역사를 반복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과거를 반성하지 않는 민족에게 미래란 없는 것이다.-일본의 전시 동원 체제로 인한 우리 민족의 피해, 일본 정부에게 사과 배상을 요구하는 글쓰기 중일 전쟁 이후 일제는 국가 총동원법을 제정해(1938) 직접적 강압적으로 인력과 물자를 수탈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원병제, 학도 지원병제, 징병제 등을 실시해 청년들을 침략전쟁에 투입하였고 국민 징용령을 내려 청장년들을 탄광, 철도 건설, 군수 공장 등에 끌고 가서 노예처럼 일을 시켰습니다. 식량과 전쟁 물자를 강제로 공출하기 위해 양곡 배급제를 실시하고 산미 증식 계획을 재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무기를 만들기 위해 절이나 교회의 종, 가정의 놋그릇과 숟가락까지 빼앗아 갔습니다.이에 우리 민족의 인력과 물자를 수탈한 것에 대한 사과와 배상을 요구합니다. 중일 전쟁에 국가 총동원법을 제정해 조선에서 강압적으로 인력과 물자를 수탈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입니다. 지원병제, 학도 지원병제, 징병제 등에 투입된 청년들, 국민 징용령 때문에 탄광, 철도 건설, 군수 공장 등에 끌려간 청장년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길을 지나가다 아무 이유 없이 잡혀가거나 좋은 일이라는 감언이설에 속아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간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명백한 범죄이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1944년에는 여자 정신 근로령을 만들어서 수십만 명의 여성을 공장에서 일하게 하였고 무엇보다 가장 심각한 것은 일본군 ‘위안부’로의 강제동원에 따른 성의 착취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특별히 더욱더 진실 된 사과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식량 수탈의 문제도 있습니다. 양곡 배급제와 산미 증식 계획 재개로 인해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졌습니다. 또한 무기를 만들기 위해 절이나 교회의 종, 가정의 놋그릇과 숟가락까지 빼앗아 가 우리 민족의 삶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끝이 아니라 전쟁에 필요한 인력과 물자를 효율적으로 동원하기 위해 국민정신 총동원 운동을 전개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한 진실규명과 사과와 배상을 요구합니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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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중국어 주제탐구 자료-중국의 교육체계(2)유치원을 졸업한 6세~7세의 아동은 ‘소학’이라 불리는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6년 동안 의무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6세부터 11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주로 어문(语文), 수학(数学), 사회(社会), 외국어(영어), 과학(科学), 도덕(道德与法治), 음악(音乐), 체육(体育) 등의 과목을 배운다. 외국어 교과는 우리나라보다 먼저 도입되었으며, 한국의 고등학교처럼 과목별 교사제를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 대부분의 초등학교는 ‘오전 8시까지 등교를 하고 오후 5시에 하교를 한다’고 되어있지만 실제 대부분은 7시 30분전까지 등교를 한다. 이른 시간 등교로 최근 초등학생 수면 부족이 문제가 되기도 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9월부터 오전 8시 20분까지 등교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전 2교시와 3교시 사이에는 20분 체조(눈체조/체조)시간이 있다. 중국의 중등교육은 12~17세의 청소년이 6년 간 받는 교육 과정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중학교에 해당하는 ‘초급중학(初级中学 chūjí zhōngxué)’ 3년 과정과 고등학교에 해당하는 ‘고급중학(高级中学 gāojí zhōngxué)’ 3년 과정으로 나뉜다. ‘초급중학(初级中学 chūjí zhōngxué)’과 ‘고급중학(高级中学 gāojí zhōngxué)’은 줄여서 각각 ‘초중(初中 chūzhōng), ‘고중(高中 gāozhōng)’ 이라고 부르며, ‘초중’까지가 의무교육이다. 고급중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입학 시험을 봐야하는데 대도시의 ‘고중’이나 유명학교는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중등교육을 마친 사람은 매년 6월에 우리나라의 수능에 해당하는 까오카오(高考)를 치른 후 성적에 따라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까오카오는 영어, 국어, 수학 기본 3과목과 문/이과 선택과목 3개를 합쳐 모두 6과목을 치르며 750점이 만점이다. 정식 명칭은 전국통일 시험(普通高等学校招生全国统一考试)’이며 2022년 중국 대학입시 시험은 6월 7일~8일에 실시하였다. 까오카오(高考)는 하루 만에 끝나는 수능과 다르게 이틀에 걸쳐서 치르게 된다. 중국에서는 새학기가 9월에 시작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여름에 대학 입시를 실시하는 것이다. 대학 입시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중국은 대부분 한 자녀 가정이기 때문에 교육열이 높은 데다 매년 1000만 명 이상의 학생이 대학 입시에 참가하며 까오카오(高考) 성적만으로 대입 당락이 결정되는 만큼 이 기간에는 전국적으로 입시 홍역을 치루기도 한다. 입시가 치러지는 6월이 되면 중국 전역에 긴장감마저 감돈다. 시험이 다가오면 공부에 방해가 되는 심한 소음이 나는 공사는 중지되고, 공장에서도 소음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입시철이 되면 각종 합격 기원 상품이 인기를 끌기도 하며 호텔에는 수험생용 객실이 따로 마련되고, 행운을 뜻하는 번호판을 단 렌터카나 택시는 시험 몇 달 전에 예약이 꽉 찬다. 요즘에는 수험생에게 영양식을 제공하는 보모까지 등장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중국의 교육체계에 대해 알아보면서 우리나라도 새학기가 9월에 시작된다면, 수학능력시험을 이틀 동안 치른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앞으로 더욱 깊이있게 공부해서 중국의 교육체계 중 좋은 것들은 우리의 교육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여 우리나라의 교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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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중국어 주제탐구 자료-중국의 교육체계(1)안녕하세요. 중국어 주제탐구 자료입니다. 저는 중국어 주제탐구는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중국의 교육체계에 대해서 했습니다. 생각보다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많더라고요. 중국어 주제탐구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행정(교육행정) 2. 중국의 교육체계 3. 중국의 새학기, 중국의 교육과정, 중국의 대학입시, 중국 가오카, 중국의 교복, 중국의 시험 4. 행정 특히 교육행정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우리나라의 교육체계와 중국의 교육체계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5. (1) 3월에 학기가 시작되는 한국과는 다르게, 중국은 9월에 신학기가 시작되어 다음 해 7월에 끝나는 2학기 제로 운영된다. (2) 여름방학이 겨울방학보다 길며, 1995년 5월 1일부터 주 5일제 수업이 실시되었다. (3) ‘까오 카오’란 한국의 수능에 해당하는 중국의 대학 입학시험을 말한다. (4) 전국통일 시험(普通高等学校招生全国统一考试)’이며 매년 6월에 이틀에 걸쳐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5) 중국은 매년 1000만 명 이상의 학생이 대학 입시에 참가한다. 때문에 중국의 대학 입시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입시가 치러지는 6월이 되면 중국 전역에 긴장감이 감돈다. (6) 중국의 교복은 체육복이다 6. (1) 서론 : 행정 특히 교육행정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우리나라의 교육체계와 중국의 교육체계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2) 본론1 : 3월에 학기가 시작되는 한국과는 다르게, 중국은 9월에 신학기가 시작되어 다음 해 7월에 끝나는 2학기 제로 운영된다. (3) 본론2 : 중국의 교육과정은 크게 초등교육 (6년), 중등 교육(6년), 고등 교육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다. (4) 본론3 : 전국통일 시험(普通高等学校招生全国统一考试)’은 매년 6월에 이틀에 걸쳐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5) 결론 : 우리나라의 교육체계와 중국의 교육체계의 같은점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교육은 백년 후의 먼 장래까지 내다보고 세워야 하는 계획이라 하여 '백년지대계'라고 불린다. 그만큼 교육이란 한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기르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국가차원에서 중대하게 다루는 정책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만큼 중국도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나라로 유명하다. 본인은 행정 특히 교육행정 분야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와 중국의 교육체계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우선 3월에 학기가 시작되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중국은 9월에 새학기가 시작되어 다음 해 7월에 끝나는 2학기 제로 운영된다. 여름방학이 겨울방학보다 길며, 1995년 5월 1일부터 주 5일제 수업이 실시되고 있다. 또 중국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중학교 과정까지를 의무교육으로 두고 있다. 그렇다면 먼저 유치원의 교육과정을 살펴보자. 유치원은 3세부터 5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중국은 맞벌이 부부가 보편적이기 때문에 대부분 종일제로 운영된다. 소반/ 중반/ 대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3세, 4세, 5세의 아동은 각각 소반, 중반, 대반에 배정된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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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내가 독서를 생기부에 녹여낸 방법 1-나의 독후감 예시(4-2)세 번째는 안 좋은 기억을 기반으로 한 꿈을 계속 꾸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한 명은 군대에 재입대하는 꿈을, 다른 한명은 시험 보는 꿈을. 이들에게는 이 일들이 안 좋은 기억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것이 트라우마가 아닌 자신의 업적이고 잘 해 낸 일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꿈을 그만 꿀 수 있게 되었다. 네 번째는 가수라는 꿈을 가진 남자의 이야기이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 계속 작곡을 하며 지냈으나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 걱정이었다. 잠에 들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꿈을 찾았으나 없었다. 달러구트는 대신 숙면 캔디를 주었고 잠에서 깬 이후 머릿속의 멜로디가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다. 이 남자가 성공한 모습을 tv에서 본 회사원 남자가 있었다. 그는 최근 무기력하고 따분했다. 그는 그 가수를 보고 무의식적으로 부러움을 느꼈다. 그러다 낮잠에 들었고 꿈에서 그 가수가 유명하기 전 시절을 짧게나마 체험한다. 잠에서 깨고 8년 동안 그렇게 생활했을 가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가장 슬프게 느꼈던 이야기다. 이미 죽은 사람이지만 남은 가족들의 꿈에 나오기 위해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찾았다.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평범한 이야기를 나누고 받는 사람이 편하게 느낄 말들을 하는 것으로 요청했다. 꿈에서의 할머니와 손자의 이야기, 부모와 어린 나이에 떠난 딸의 이야기가 둘 다 너무나 마음 아팠다. 나도 정말 꿈을 많이 꿔서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았다. 특히 시험 보는 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도 뭔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할 때 시험 보는 꿈을 많이 꾸는데 잘 했고 잘 할 거라는 생각을 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잠은 필요없고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때때로 우리의 지친 마음을 달래기도 하고 영감을 주기도 우리가 성장하게 해주기도 한다. 즉 꿈과 잠은 우리의 일상생활의 원동력이자 없어선 안 될 그런 존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진로 생기부 일부입니다(해당 책 관련 내용)- *** 독서 교과 활동 중 인간의 인식과 관련된 무의식과 융의 관점을 도입해 무의식으로 본 신화에 대한 지문을 보고, 무의식과 꿈에 대한 관심으로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읽은 후 독서 감상문을 발표함. 특히 책 내용 중 손님들이 꿈을 그만 꾸자면서 서로를 다독이는 부분에서 꿈을 통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고, 유사한 경험을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을 발표과정에서 강조하면서, 핵심이슈로 '가장 어려운 시절은 거꾸로 생각하면 온 힘을 다새 어려움을 헤쳐나가던 때'를 설명함. 또한 책 내용에 공감하며 자신도 잘 해냈던 순간들에 집중하고이미 해냈던 일들에 대해 자랑스러운 마음을 가져 압박감에서 벗어나야겠다고 다짐함. *** 저는 2024 수능특강 독서에 수록된 지문을 공부하다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 책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연결해서 쓰자! 해서 진로 생기부에 넣게 된 것입니다. 자세한 자료는 저의 포트폴리오 '진로 관련 독후 활동은 이렇게!'를 확인해주세요!!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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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내가 독서를 생기부에 녹여낸 방법 1-나의 독후감 예시(4-1)진로 세특에 넣은 내용입니다! 다음 글에서 생기부 일부도 공개합니당 달러구트 꿈 백화점/ 팩토리 나인/ 이미예꿈이란 무엇일까? 사전에서 찾아보면 ‘잠자는 동안에 깨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사물을 보고 듣는 정신 현상‘으로 정의한다. 또, 꿈에서는 현실에서와 다른 환상적인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과거의 좋았던 일 혹는 나빴던 일을 다시 경험하기도 하고 그리고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겪기도 한다. 그러면 왜 우리는 자면서 꿈을 꾸는 걸까? 아무런 꿈도 안 꾸고 푹 자는 잠이 더 좋은 것이 아닐까? 이런 궁금증에 대해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이야기는 페니가 카페 2층 창가에서 면접 준비를 하면서 시작된다. 처음에는 평범하게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면접을 보는 것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옆 테이블에 앉은 손님의 수면양말, 도톰한 침실용 가운을 입고 있는 남자는 뭔가 평범하지 않다는 느낌을 주었다. 갑자기 아쌈이라는 녹틸루카(잠든 손님들의 옷을 챙기며 입히는 털북숭이 동물들)가 나타나 페니에게 문제집을 푸는 것보다 ‘시간의 신과 세 제자 이야기’ 라는 책을 읽으라고 조언을 해준다. 이 책을 세 번이나 읽고 면접을 보러 간 페니는 면접을 통과하고 바로 다음날부터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하게 된다. 첫 날 출근한 날은 사람이 정말 많은 날이었다. 페니는 5층까지 있는 꿈 백화점을 둘러보며 몇 층에서 일하고 싶은지 고민한다. 꿈 백화점은 말 그대로 꿈을 사고 파는 곳이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와서 사고 후불 결제를 하는 형식으로 꿈이 별로라면 돈을 안 내도 되었다. 1층은 한정판, 인기상품, 예약상품들만 파는 곳으로 웨더와 달러구트가 맡고 있다. 2층은 평범한 일상 코너로 매니저는 비고 마이어스다. 3층은 획기적이고 액티비티한 꿈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매니저는 모그베리다. 4층은 낮잠용 꿈을 판매하는 곳으로 매니저는 스피도이다. 5층은 팔다 남은 꿈을 할인해서 파는 곳으로 매니저는 따로 없지만 페니와 고등학교 동창인 모태일이 있다. 페니는 1층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곳은 사람들이 잠이 들면 찾아오는 곳, 즉 꿈을 사러 오는 곳이다. 매일 사러 오지만 전날 사러 온 일을 다음날 꿈에서 깨면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한다. 이야기에서 몇 명의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첫 번째론 정아영과 현종석의 이야기이다. 정아영은 회사의 거래처 사람인 현종석을 좋아하고 있음에도 자각을 하지 못한다. 매일 꿈에 나와도 모르고 무의식이라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충분히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알게 되는 것이었다. 이전에 현종석은 옛 애인이 나오는 꿈을 매일 사갔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도 되는지 알고 싶은 것이 이유였다. 달러구트는 이제는 안 꿔도 될 것 같다고 대신 ’설렘‘ 한 병을 준다. 둘 다 깨닫게 된 후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두 번째로는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나림의 이야기이다. 이야기 소재가 될 만한 꿈을 꾸고싶어한다. 달러구트는 예지몽을 권유했으나 나림은 미리 아는 것은 재미없다고 거절한다. 결국 예지몽을 꾼 나림은 다음날 아영을 만나 데자뷔를 겪고 이야기 소재를 얻는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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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생활과 과학 주제탐구생활과 과학 주제탐구 주제: 4.문화생활-1.문화와 과학- 문학과 과학, 문학 속의 과학 원리 주제 선정 이유: 평소에 문학에 관심이 많고 문학과 과학은 어떤 연관이 있을지, 문학에 어떤 과학 원리가 쓰였을지 궁금하였기 때문이다. 핵심 이슈: 소설가를 비롯한 작가들은 과학 기술을 통해 변화된 미래 사회의 모습을 상상하곤 하는데 과학 지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19세기에 과학 소설이 많이 발표되었다. 여기에서 과학 소설은 과학 기술 변화에 따른 미래 사회를 다룬 소설이다. 과학 소설은 단지 미래 사회에 대한 비현실적인 상상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닌 실제로 구현 가능성이 높은 현상들을 다루는 경우가 많다. 작가의 상상으로 표현된 것들이 시간이 지나서 구현된 사례도 많다. 그 예로는 인간의 장기 이식, 재난 구조용 로봇, 인공지능 비서 등이 있다. 작가는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 모두 다루는데 미래에 닥칠 문제들을 미리 대비하는 효과가있다. 과학 기술 발달은 인간의 고유 영역이라고 여겨지던 문학 작품 창작 영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공지능은 기계 학습과 딥 러닝이라는 기술을 통해 인간 언어를 스스로 학습하고 신문 기사나 논문의 내용을 분석해 간단한 글을 쓸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인간의 언어를 처리하는 인공지능의 능력을 자연어 처리 기술이라고 한다. 이 기술을 통해 인간의 언어를 모방하게 되는데 논문이나 소설, 심지어 상징적인 언어 체계인 시까지도 작성할 수 있다. 탐구 후 더 궁금한 내용: 과학 소설에서 상상으로 표현된 것들이 실제로 구현된 것들이 더 있을까?논술을 위해 더 찾아 공부한 내용: 이 주제에 대해 더 찾아보면서 과학 소설을 더 찾아 보았다. 찾다가 어릴 때 읽었던 ‘어느 날 우리집에 우주고양이가 도착했다’라는 책이 생각났다. 이 책은 2800년 어느 초등학생의 생활 이야기이다. 가정 관리 컴퓨터가 집안일을 돕고, 아름다운 영상을 쏘는 최첨단 우주해파리가 인기 장난감이고, 밥 대신 캡슐을 먹고 배를 채우는 모습으로 미래의 모습을 보여준다. 과학 기술의 발달로 더 편한 생활을 하는 것 같지만 주인공 로다는 가정 관리 컴퓨터에 맡겨져 혼자 지내는 날이 많았다. (엄마는 화성으로 출장을 가시고, 아버지는 12만 광년이나 떨어진 연구소에 계시기 때문) 오히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접촉이 줄어들며 문제가 생기는 미래의 모습을 보여준다. 로다의 아빠가 보내준 생일 선물에는 우주해파리가 아닌 보라색 우주고양이가 있었는데 로다는 동물원에도 로봇 동물밖에 없는 세상에 살아있는 동물은 낯설었다. 그러나 나중에는 친해지게 된다. 이 책에서는 어린이의 권리를 말하면서 시간적 배경을 미래로 잡으면서 나중에 있을 법한 인간 소외 현상 등의 문제를 보여주며 우리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자신의 노력과 성장: 앞으로 과학 기술이 더 발달할 것인데 우리는 작가들의 상상으로 쓰인 과학 소설에 나온 것들을 보고 깊게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무엇이든 좋은 영향과 나쁜 영향을 모두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미래를 생각하며 좋은 세상을 많들어 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과학 기술의 발달은 우리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인간의 고유 영역이라고 여겨지던 창작 영역까지 영향을 미치는데 우리는 어떻게 하면 기술을 잘 이용하면서 우리의 영역을 지킬 수 있을지 잘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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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한국사 수행평가 준비 자료안녕하세요. 제가 잠깐 이과로 바꾼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 한국사 수행평가 자료입니다. 항일 의병 전쟁은 을미의병(1895), 을사의병(1905), 정미의병(1907)으로 나뉜다. 첫번째로 을미의병은 경복궁에 침입하여 명성황후를 무참히 시해한 사건인 을미사변과 단발령이 원인이다. 위정척사 사상을 가진 보수적 유생층(유인석,이소응 등)이 주도 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고종이 단발령을 철회하고, 의병 해산 권고 조치를 내리자 자진 해산을 하게 되었으며 해산된 이후 일부 농민들은 활빈당을 조직하여 반봉건 반침략 운동을 지속하게 되었다. 두번째로 을사의병은 일본의 침략 본격화와 을사늑약(외교권 박탈) 체결 등이 원인이다.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의병이 항일 투쟁에 나섰는데 이 때 의병장의 대부분은 양반 출신(유생 의병장 민종식, 최익현 등)이었지만 태백산맥 일대에서 평민 의병장 신돌석이 등장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을사의병은 군대 해산 이후에는 해산된 군인까지 합세를 하여 보다 확대 발전이 된 구국항일전이 정미의병으로 이어졌다. 세 번째로 정미의병은 고종의 강제퇴위와 대한제국 군대의 강제 해산이 원인이다. 해산된 군인들의 참여로 의병의 규모가 커지면서 조직적으로 활동하였고, 근대식 무기와 새로운 전술을 사용하여 전투력이 향상되었으며 전 계층이 참여한 전국적 항일 구국 운동으로 발전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1920년대 독립전쟁론에 입각해 항일전을 전개한 독립군으로 계승되고 발전되었다. 이렇듯 항일 의병 전쟁의 역사적 의의는 우리 민족의 강인한 저항정신과 자주정신을 보여 주었다는 것에 있다. 애국 계몽 운동은 사회 진화론(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의 관점에서 국권 회복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배경으로 ‘힘’과 ‘실력’을 양성하여 국권을 회복하려는 운동이다. 1905년~1910년 사이의 국권회복운동의 일환으로서 개화자강파가 전개한 운동만이 여기에 포함된다. 교육과 산업의 진흥, 애국심과 국가 의식 각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보안회(1904)는 일본의 황무지 개간권 요구 저지 운동을 추진했고 성공했다. 헌정 연구회(1905)는 독립 협회를 계승했고 의회설립과 입헌 정치 체제 수립을 주장하였으며 일진회의 친일 행위를 규탄했다. 대한 자강회(1907)는 헌정 연구회를 계승했고 교육과 산업의 진흥을 통한 실력 양성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고종의 강제 퇴위 반대 운동을 전개했지만 이것 때문에 해산하게 되었다. 신민회(1907)는 안창호, 양기탁 등이 조직한 비밀 결사 단체이다. 국권 회복과 공화 정체의 근대 국민 국가 건설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실력 양성과 무장 투쟁을 함께 추진했다. 교육과 산업의 측면에서는 대성학교와 오산학교를 설립했고, 자기 회사와 태극 서관을 운영했다. 국외의 독립운동 기지를 건설하면서 애국계몽운동 세력과 의병 부대의 연대의 계기가 되었다. 그렇지만 일제가 날조한 105인 사건으로 해산되었다(1911).국권회복을 위한 실력 양성을 주장한 애국 계몽 운동은 근대 국민국가 건설의 목표를 제시하고 장기적인 민족 독립운동의 기반을 조성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내가 만약 그 시대의 인물이 된다면 나는 애국 계몽 운동을 선택할 것이다. 왜냐하면 약소국이 강대국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실력을 키워야 한다는 사회진화론의 입장에 찬성하기 때문이다. 물론 무장투쟁도 중요하지만 먼저 교육과 산업을 일으켜 민족의 실력을 양성하면 그것으로 국권을 지키고 나라의 힘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나는 컴퓨터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다. 항일 의병 운동이 어떻게 시작되고 진행되었는지 사이버 공간에서 가상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싶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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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도함수와 한계비용(경제 관련 생기부)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로 수학2 도함수 파트에서도 한계비용으로 발표한 자료를 올렸는데요. 이것과 관련하여 생기부는 어떻게 되었는지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보고서입니다(자세한 내용은 포트폴리오에서)-도함수와 한계 비용(보고서)실생활에서 도함수의 개념이 이용된 경우는 애니메이션, 주식투자, 비행기 브레이크 제동거리 계산, 전하와 전류 등으로 많다. 그중에서도 한계 비용에 대해 조사를 해 보았다. 한계비용이란 생산물 한 단위를 추가로 생산할 때 필요한 총비용의 증가분, 즉 생산량 증분에 대한 생산비 증분의 비다. 한계 비용 함수는 0의 생산량에서 출발하여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한계비용이 점차 감소하다가 일정한 생산량을 초과하면 다시 증가한다. 전형적인 한계비용함수는 U자형을 취한다. (한계비용곡선 그림)비용 함수 c(x)를 어떤 제품을 x단위 생산하는데 드는 총비용이라 할 때 생산 단위 수가 x1에서 x2로 증가하면 추가비용이 c(x2)-c(x1)이다. 이때 생산량의 변화량 델타x=x2-x1에 대한 총비용의 변화량 델타C=C(x2)-C(x1)의 비가 생산 비용의 평균변화율이다. 이때 한계비용은 델타 x가 0에 한없이 가까워지는 값으로 생산한 단위 수에 대한 비용의 순간변화율을 의미한다. (식 제시)(이윤 = 총수입 - 총비용 )기업 생산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윤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언제 가장 이윤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총수입 총비용 그래프 제시) 총수입이 총비용보다 더 위에 있는 부분이 이윤이다. 이윤 극대화 생산량은 그래프의 이윤에 해당하는 부분 중 가장 간격이 넓은 지점의 생산량이다. 만약 한 개 더 생산할 때 드는 비용이 한 개 더 팔아서 버는 수입보다 크다면 더 이상 만들지 않아야 이윤이 줄지 않는다.한계비용이 한계수입보다 더 크면 생산량을 줄여야 이윤극대화가 된다. 반대로 한 개 더 생산할 때 드는 비용보다 한 개 더 팔아서 버는 수입이 더 크다면 더 만들어 팔아서 이윤을 늘릴 수 있다. 한계비용보다 한계수입이 더 크다면 생산량을 늘려야 이윤극대화가 된다. 즉,한계비용과 한계수입이 똑같아지는(MR=MC) 생산량에서 이윤극대화가 이루어진다. 이렇게 한계비용이라는 개념에서 도함수가 사용되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다. 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분야 등 여러 분야에서 수학 개념을 사용한다는 것으로 우리의 삶에서 수학은 빼놓을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용한 자료의 출처는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지식백과) -수학2 생기부 일부입니다(발표 관련)-*** 한 학기 동안 배운 내용 중 주제를 정해 발표하는 프로젝트에서 미분계수와 도함수 파트를 맡아 한계비용에 관하여 조사함. 생산량에 대한 총비용의 순간변화율을 한계비용이라 정의하고 특정 사례에서 한계비용을 계산하는 식을 제시함. 또한, 한계비용과 한계수입이 똑같아지는 생산량에서 이윤 극대화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조사하고 경제, 사회 분야에서도 수학이 사용된다는 것을 인지시키고 그것을 중점으로 학생들 앞에서 수업함. *** 저는 경제 관련으로 수학과 관련된 게 있을까 찾아보다가 한계비용이 도함수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발표하게 되었어요.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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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학기 초에 세웠던 목표와 결과 비교안녕하세요. 이제 여름 방학이 벌써 반이 넘게 지나간 것 같은데요...! 제가 학기 초에 세웠던 목표와 지금 결과가 정말 다른 것 같아서 과제를 하다가 가져와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여~ 1. 목표 학점은 4.5이다. 목표는 크게 잡는 것이 좋은 것 같아 장학금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점 관리는 시험 3주 전부터 공부를 시작해 차근차근 공부하며 관리할 것이다. ->전체 성적 평균이 3.XX으로 아쉬운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나에게는 너무 어려웠던 과목을 A+을 받게 되어 조금은 만족스럽기도 하다. 3,4학년 선배들도 많은 과목이었고 내용도 어려웠어서 F가 나올까 걱정했었기 때문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정말 열심히 수업을 듣고 공부했던 교양이 생각보다 점수가 안 나온 것이다. 앞으로는 관심있는 분야를 교양으로 듣기보다는 성적을 잘 받을 자신있는 과목으로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2. 교내 비교과 활동은 이미 드림패스를 통해 선배님들께서 해주시는 멘토링을 들어 보았다. 다른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통해 역량을 키워야겠다. 아르바이트는 일주일에 3일, 세 시간씩 하고 있다. 학원 보조선생님 알바를 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꾸준히 온라인으로 하는 특강을 신청해서 들었다. 헌혈을 하여 봉사시간을 채우기도 했다. 학원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기회가 되어 과외 알바도 잠깐 하기도 했다. 생각보다 온전히 한 학생만 가르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3. 토익 공부를 해 900점 이상 받는 것이 목표이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영어 프로그램을 신청해 수업을 듣고 있는데, 환급받는 것을 목표로 해 출석도 열심히 하고 있다. 컴퓨터활용능력 1급 자격증을 따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겨울방학에 필기시험 준비를 했고, 이제 실기 준비를 하려고 한다. 또한 한국사능력검정 1급도 취득하고 싶다. 이미 3급이 있지만 취업할 때 1급이 가산점을 받는 것으로 알고있어서 도전해보려고 한다. ->영어 프로그램 여름학기를 지금 듣고 있다. 출석 100%를 목표로 못 들은 날은 꼬박꼬박 출석인증을 했다. 방학 초에 컴활 학원을 다니며 실기 준비를 했지만 아직 자격증을 따지는 못했다. 컴활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벽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는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인턴 경험을 쌓고싶다. 4.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은 성실함이고 가지고 싶은 것은 각종 자격증과 대외활동 기록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성실함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이루어내야겠다. ->리로스쿨 서포터즈를 하게 되었다. 대학교 입시 관련하여 멘토 자격으로 포트폴리오 올리기, 질문 답변 등을 하고 있다. 성실하게 살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눈에 보이는 성과를 거두지는 못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생각보다 못 이룬 것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뭔가 생각보다 정해둔 목표를 이룬다는 게 어려운 것 같아요. 변수가 너무 많기도 하고 일은 자꾸 틀어지니까여! 그렇지만 항상 우리는 열심히 살고있지 않나여 그냥 성실히 무언가 한다는 게 대단한 거예요... 이렇게 내가 어떤 목표를 세웠고 지금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지 비교하고 또 계획을 세워보고..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성장하는 기분~?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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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내가 독서를 생기부에 녹여낸 방법 1-나의 독후감 예시(3)고도를 기다리며/ 사뮈엘 베케트/ 민음사줄거리이 책에서는 두 명의 등장인물의 대화로 내용이 전개된다. 이 둘은 고도라는 인물을 기다린다. 아주 오래전 기억도 나지 않을 때부터 기다림은 계속되었다. 고도가 누구인지 언제 어디에 오는지 모른다. 지루함을 견디기 위해서 두 사람은 대화도 하고, 장난도 치며 노력한다. 아마도 고도가 올 것이라는 희망때문에 견딜 수 있는 것이다. 중간에 포조와 럭키가 나온다. 소년은 해가 질 무렵 고도가 오늘은 못 오고 내일 올 것이라는 말을 해주고 간다. 소년은 자신이 고도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1막과 2막 둘 다 이렇게 비슷한 내용이 전개된다. 고도를 기다려야지ㅡ 참 그렇지 라는 대화가 정말 많이 반복된다. 에스트라공은 기다린다는 사실을 계속 까먹지만 블라디미르가 일깨워준다. 언뜻보면 대화가 별 의미 없는 것 같지만 굉장히 생각을 많이하게 하는 대화라는 생각이 든다. (대화 예시) 인상적인 부분에스트라공: 이 지랄은 이제 더는 못하겠다. 블라디미르: 다들 하는 소리지. 에스트라공: 우리 헤어지는 게 어떨까? 그게 나을지도 모른다. 블라디미르: 내일 목이나 매자. (사이) 고도가 안 오면 말야. 에스트라공: 만일 온다면?블라디미르: 그럼 살게 되는 거지. 책 속 인물이나 작가에게 보내는 편지 고도님! 이 책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당신이 오기를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에 올지도 모르나 언제까지나 똑같은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지루하고 반복되는 일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당신이 올거라는 희망이 있기에 기다릴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느낀점나는 이 책에서 고도를 기다리는 두 인물을 보면서 두 사람이 기다리는 ‘고도’가 ‘구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부터인지도 모를 때부터 매일 같은 장소에서 끝없이 기다리는 형체없는 무언가가 ‘고도’ 즉 ‘구원’인 것이다. 기다림은 지루하지만 둘은 대화를 하고 장난도 치면서 끊임없이 고도(구원)가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가진다. 고도가 오면 이 힘듦이 끝나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지만 하루가 끝나도 오지 않고 언제 올지, 어디로 올지도 정확히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언젠가는’ 이라는 희망 하나로 순간을 살아가고 기다림을 견디는 것이다. 오랜 기다림에 절망도 하고 부정적인 생각도 들겠지만 괜찮다. 언젠가는 ‘꼭’ 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다. 나는 대부분 줄거리-인상적인 부분-책 속 인물이나 작가에게 보내는 편지-느낀점을 독후감으로 썼다. 우리 사회 모습을 연관지어 넣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보통 동양보다는 서양 문화에서 행복도가 더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집단주의는 개인의 책임은 분산되지만 자유를 제한한다. 개인주의는 개인이 가지는 책임은 많지만 그만큼 자유가 많이 주어진다. 따라서 개인의 행복의 관점에서 본다면 개인주의 문화가 집단주의 문화보다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날씨의 아이’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날씨의 아이에서는 집단주의 문화를 볼 수 있다. 집단의 행복을 위해서 주인공 한 명의 희생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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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내가 독서를 생기부에 녹여낸 방법 1-나의 독후감 예시(2)시련/ 아서 밀러/ 민음사줄거리메사추세츠 세일럼은 청교도 이념이 지배하고 있는 곳이었다. 이곳의 주민들은 다른 교파들의 자유를 부정하며 (신념이) 위선적 사상에 더럽혀지고 부패하지 않도록 했다. 메사추세츠 주에서는 청교도들을 없애려고 했으나 힘을 합쳐서 공동의 이념 아래 뭉쳤기 때문에 고난을 견딜 수 있었다. 어느날 세일럼의 소녀들(애비게일, 메리 워렌, 베티 등)은 밤에 숲에서 혼령을 불러내는 놀이를 하고 패리스 목사가 이것을 우연히 목격했는데 소녀들은 벌을 받을 것이 무서워 마법에 걸린 것처럼 연기를 한다. 세일럼은 순식간에 마녀사냥으로 시끌시끌해진다. 마을에서 주민들은 서로를 마녀를 지목한다. 그 중 애비게일은 과거의 프록터의 하녀로 프록터와 불륜을 저질렀었다. 그 후로 프록터에 집착하게 되었고 이 기회로 프록터의 아내 엘리자베스를 마녀로 지목해서 프록터의 마음을 얻으려고 한다. 엘리자베스는 법정에 잡혀가게 되었고 프록터는 하녀 메리 워렌과 엘리자베스를 구하려고 법정에 찾아간다. 찾아가서 애비게일이 인형에 바늘을 꽂아 엘리자베스에게 덮어씌운 것을 메리 워렌이 증언을 하기로 한다. 그러나 애비게일의 보복이 두려워 메리워렌은 프록터가 악마의 일을 하게 사주했다고 악마의 시종이라고 한다. 프록터가 애비게일의 거짓말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내려하지만 명예와 권위가 중요한 (댄포스 부지사)는 숨기려한다.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 댄포스 부지사는 프록터에게 악마에게 사주 당했다는 증언을 하고 서류에 사인을 하면 살려주겠다고 한다. 처음에는 하지만 결국 자백서를 찢고 교수형에 처한다. 세일럼의 비극은 모순에서 자라난 것이다. 국가와 종교의 권력을 합친 신정체제를 발전시켜서 공동체를 단결시켜 이데올로기적 측면에서 공동체를 파멸시킬지도 모르는 내부 분열을 막으려고 했다. 그러나 규율이 막아주는 위험보다 그 규율이 갖는 억압이 더 무거워진 것이다. 개인의 자유가 커지며 규율과 자유 사이의 균형이 깨진 것이다. 인상적인 부분프록터: (온 영혼을 다하여 외친다.) 그것이 내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내 평생 또 다른 이름은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거짓말을 했고 거짓말에 서명을 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교수형을 당한 이들의 발바닥 먼지만큼도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내 이름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난 당신에게 내 영혼을 주었습니다. 내 이름만은 나에게 남겨 주십시오!책 속 인물이나 작가에게 보내는 편지작가님! 저는 작가님의 책 시련을 읽었습니다. 예전에 세일즈맨의 죽음도 읽은 적이 있었는데 현대 사회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것은 과거의 이야기이지만 지금도 다를 건 없다고 생각해요. 오늘날의 사회 분위기도 비슷한 것 같거든요. 저는 존 프록터라는 인물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양심에 따라 자신의 이름을 더럽히기 싫다는 부분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이전에 교수형을 당한 사람들을 보고도 거짓으로 자백서를 쓸 수 없다는 것, 미래 자손들의 삶에 자신의 거짓 자백서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그의 가치관을 보여줬습니다. 너무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느낀점마녀사냥은 정확한 증거 없이 고발자의 진술에 의해 마녀로 몰아간다. 마녀로 몰리기 싫다면 자백을 하라고 한다. 자백을 하지 않는다면 교수형 또는 화형에 처하게 된다. 사람들의 말로 인해 없는 마녀의 존재는 진실이 되고 또 마녀를 찾기 위해서 재판이 이루어지는 것이 참 씁쓸했다. 책을 읽으면서 과거에만 그랬을까 생각이 들었다. 오늘날에도 아무런 증거도 없지만 그냥 누군가를 몰아가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가 믿고싶은대로 믿으며 진실을 찾지 않으려고 하지 않는가. 무엇이 진실일까. 우리는 많이 배우고 시각을 넓혀서 무언가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어야한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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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내가 독서를 생기부에 녹여낸 방법 1-나의 독후감 예시생각의 지도명장면 명대사-기억에 남는 내용,이유p.229-230 어떤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이중문화적(bicultural)이다. 우리 안에는 다른 사람들과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상호의존적인 특징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독립적인 존재로 살아가려는 독립성이 혼재한다. 따라서 이 중 어떤 특성이 더 강하게 부각되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문화적 특징을 보일 수 있다. (중략) 동양과 서양은 서로의 장점을 수용하여 두 문화의 특성이 함께 공존하는 문화 형태를 만들어나갈 것이다. 마치 요리의 재료들이 각각의 속성은 그대로 지내면서도 서로 어우러져 하나의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내듯이, 두 문화는 새로운 통합을 맞이할 것이다. 기억 남는 내용 (바탕으로 줄거리)앞에서는 동양과 서양을 여러 분야에서 대조했다. 사람들로 실험을 하여 어떤 경향을 보이는지 알아내었다. 동양과 서양은 각각 고대 중국과 고대 그리스의 전통을 이어받았다. 자연환경도 다르고 사회구조, 철학사상, 교육제도도 정말 다르다. 이러한 조건들이 동양과 서양의 사고방식의 차이를 가져다주었다. 예를 들어, 동양은 같이 더불어 살며 종합적으로 부분보다는 전체적으로 사물을 바라본다. 반면 서양은 관계를 그렇게 중시하지 않아 독립성이 강하며 전체보다는 부분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같은 동네에서 살더라도 가정환경에 따라서 사고방식에는 엄청난 차이가 생긴다. 경제적 형편, 형제자매의 유무, 부모님과의 관계, 친구들과의 관계 등의 조건은 우리의 사고방식을 결정하는 조건이 된다. 그러니 자연환경부터 다르고 전통도 다른 동양과 서양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도 누가 옳다 그르다 정할 수는 없다. 각각의 장점으로 공존하면 되는 것이다. 꿈 진로-도움된 점동양과 서양의 사고방식 차이가 정말 크다는 것으로 같은 지역의 사람들의 사고방식도 참 많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어떤 일을 하게 되더라도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사고방식의 차이를 이해하며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사회 모습- 떠올랐던 책, tv 프로그램, 뉴스 신문기사, 영화, 음악, 인터넷 정보 등집단주의와 개인주의 p.187-동양은 고대 중국의 전통을, 서양은 고대 그리스의 전통을 이어받았다. 중국의 자연환경은 대체로 평탄한 농지, 낮은 산들, 항해가 가능한 강대로 이루어져 있어서 농경에 적합했고, 중앙집권적 권력 구조에 유리했다. 소작농들은 이웃들과 화목하게 지내야 했고, 권력자들의 지배를 받아야했다. 이런 자연환경 떄문에 복잡한 사회적 제약 속에 살게 되었던 중국과는 달리, 그리스는 해안까지 연결되는 산으로 이루어진 나라이기 때문에 사냥, 수렵, 목축, 무역에 적합했다. 이런 일들은 농업에 비해 다른 사람들과의 협동을 덜 필요로 해 굳이 안정적인 공동체가 필요없다. 비교적 자율권을 더 많은 영역에서 행사할 수 있었다. 그리스는 해안가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무역이 활발해 다른 사람, 다른 관습, 다른 사고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다. 다른 것과 접하게 되니 그곳에서 발생하는 모순을 해결해야 했다. 그렇게 해결 수단으로 형식 논리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반면, 중국은 중국 서부에 한정되어 거주해 있어 서부가 아닌 지역에 사는 중국인들이 다른 풍속을 접할 기회가 없었다. 생각이 다른 사람을 만날 기회도 없고 다른 의견을 낼 수도 없어 서로 다른 주장 중 더 타당한 것을 결정할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서로간 합의점을 찾는 것이 중요했다. 그리스는 사람이나 사물을 파악할 때 그것이 속한 맥락과의 관계를 고려하기 보다 사람 자체, 사물 자체에 주의를 돌렸다. 사고 방식은 자연스럽게 개인과 자연계를 분리해서 바라보는 시각으로 확장되었다. 반대로 중국은 항상 사회적 상황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사람들의 눈치를 봐야 했다. 그래서 어떤 현상의 원인을 설명할 때에도 개별적인 개체들의 내부 속성으로 설명하기 보다 그 개체가 속한 전체 맥락과의 관계 속에서 설명하려고 한다. 이에 따라서 각각의 사고방식의 체계로 집단주의와 개인주의가 생겨났다. 집단주의는 개인의 의사와 이익보다는 집단전체의 이익을 우선시 여긴다. 집단과 개인의 욕구가 충돌한다면 개인이 희생하는 것이 당연시된다. 집단을 위해서라면 개개인의 자유와 권리는 어느 정도 제한될 수 있다. 개인주의는 개인을 모든 사물이나 상황에 있어서 중심으로 삼아 이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사회 전체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이 우선시된다. 자유를 전제로 한다. 보통 동양보다는 서양 문화에서 행복도가 더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집단주의는 개인의 책임은 분산되지만 자유를 제한한다. 개인주의는 개인이 가지는 책임은 많지만 그만큼 자유가 많이 주어진다. 따라서 개인의 행복의 관점에서 본다면 개인주의 문화가 집단주의 문화보다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날씨의 아이’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날씨의 아이에서는 집단주의 문화를 볼 수 있다. 집단의 행복을 위해서 주인공 한 명의 희생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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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내가 독서를 생기부에 녹여낸 방법 1안녕하세요~ 지금 여름방학이죠? 더운 여름 잘 보내고 있나요? 방학에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있겠지만! 또 하면 좋을 것 추천합니다!! 저는 독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은 따로 기재를 할 수는 없지만 생기부에 녹여낼 수는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생기부에 독서를 넣었는지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아래는 저의 독서(국어) 생기부 일부입니다. 거의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생각을 많이 넣었는데요. 저는 독서 기록은 없앴지만 대학에서 독서를 아직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느껴서 이렇게 넣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었다’가 아니라 ‘이 책을 읽고 ~~~를 느꼈고, ~~~를 해야겠다, ~~~ 생각을 했다’ 정도는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 ‘생각의 지도(리처드 니스벳)’를 읽고 독서기록장을 작성하며 필요한 자질을 계발하기 위해 노력함. 동양에서는 집단주의가, 서양에서는 개인주의가 발전했듯 동서양의 사고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사람들을 대할 때 차이를 존중하는 것이 필요함을 깨달음. 또한 부하들이 상관에 대해 갖고 있는 감정적인 거리인 권력거리에 대한 글을 읽고 사회마다 불평등을 인식하는 정도가 다르며 이러한 차이가 구체적 행동 방식의 차이로 이어지므로 한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문화적 태도 파악이 중요함을 깨달음. 인간 본성을 선하다고 본 맹자와 달리 성악설을 주장한 순자에 대한 글을 읽고 그 의견에 공감하며 경솔한 판단으로 파국을 맞게 된 리어왕을 떠올림.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서 인간은 이기적이므로 군주란 두려운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글쓴이의 주장과 비교하여 오늘날 지도자의 덕목에 대해 생각해 봄. ***'생각의 지도'라는 책은 학교에서 읽고 수업시간에 수행평가를 하기도 했던 책입니다. 저는 독서 교과서에 있는 글을 생기부에 녹였습니다. 수업을 잘 들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권력거리'에 관한 글과 '군주론'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느낀 점을 썼습니다. 맹자의 선악설과 순자의 성악설 관련 글이 교과서에 있었고, 저는 이 글을 읽고 책 '리어왕'을 떠올렸습니다. 교과서 글과 제가 읽었던 리어왕을 엮었습니다. 독서는 굳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과 연관하여(또는 교과서에 나온 것) 녹여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에서 수행평가로 책을 많이 활용하기도 했고, 제가 책 읽는 것을 좋아했기도 하여, 억지로 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생기부에 넣은 방법은 학기말에 선생님께서 종이를 한 장씩 주셨습니다. 거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생기부 관련 넣을 내용)을 적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흥미롭게 봤던 글, 제가 읽었던 책과 비슷한 글을 찾았습니다. 그 글에서 느꼈던 내용을 그냥 적었던 것 같습니다. 내신 준비를 하면서, 또는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지문 내용은 다 숙지를 했을테니, 느낀 내용을 적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겁니다. 생기부 채우는 것은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께서 먼저 권하시지 않더라도 먼저 찾아가야 합니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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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예상치 못한 행운(생각지도 못한 수시 합격)2023년, 나는 고3 수험생이었다. 물론, 나는 최저만 맞추면 되는 수시러였지만 그것도 나에겐 버거웠다. 어떻게 되었든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9월 수시원서 접수 전, 9월 모의고사를 여태 봤던 것 중 가장 못 봤다. 그래서 원서 접수하려고 생각해놨던 대학들을 완전 바꾸게 되었다. 정시까지 갈 생각은 아니어서 수학은 처음부터 버렸고 국어, 영어, 탐구만 챙길 생각이었고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아무튼 11월 16일, 수능날이 왔다. 엄마가 챙겨주신 도시락을 가지고 집을 나갈 때도 별 생각이 안 들었다. 정말 이상하리만치 이성적이었던 것 같다. 1교시 국어 시간이 끝나고 망했다는 생각이 들자, 2교시부터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봤다. 가채점표도 못 썼다. 4교시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 때 기분이 되게 이상했다. 뭔가 허무한 기분이랄까. 사실 시험 끝나고 친구들이랑 밥을 먹는데도 밥이 입으로 넘어 가는지 코로 넘어 가는지 몰랐다. 집에 와서 부모님이 이때까지 수고했다고 하는 말씀에 나는 고생하지 않은 것 같아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내가 이때까지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던 것 같았다.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책 정리를 하고 잠에 들었다. 다음날이 되어서야 해방감이 느껴져 그때부터는 드라마와 영화도 보고 밖에 놀러 다니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다. 학교에 가서도 놀기만 해서 학교 나가기도 귀찮았다. 오랜만에 자유롭게 놀면서도 한 번씩 수능 본 날이 퍼뜩퍼뜩 생각났다. 국어 시간에 지문이 안 읽혔던 것, 탐구 시간에 시간이 부족했던 것 등등 생생하게 생각났다. 꿈에서도 자꾸만 시험을 봤다. 그러다 수능 성적표가 나오기 전 1지망 학교 결과가 나왔다. 물론 합격은 아니었지만 예비순위에 들었다.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어서 그런가 합격한 것만큼 기분이 좋았다. 그래도 뒷번호여서 추가합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진 않았다.얼마 안 되어 성적표를 받았다. 결과는 9월 모의고사와 정말 다름없었다. 왜 수능 준비를 이렇게까지 열심히 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이 아팠다. 그래도 이런 결과를 예상 못한 것은 아니었다. 최저기준은 한 학교밖에 못 맞췄고 그래도 기다려보기로 했다. 그 다음주에 5개의 학교 발표가 났는데 최저를 못 맞춘 세 개는 당연히 불합격이었고, 합격은 최저기준이 없었던 한 개 밖에 없었다. 최저 맞춘 것도 예비번호를 받았다. 그래서 다른 학교는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먼저 합격한 학교에 예치금을 넣어두었다. 정말 그 학교에 갈 생각으로 학교와 학과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진로도 생각해보았다. 그런데 추가합격 첫 날, 두 학교 모두 생각보다 예비가 많이 돌았다. 뭔가 가능성이 있어 보였다. 안 될 것 같지만 그래도 기다려보자 싶었다. 그렇게 가장 가능성 없었던 1지망 학교로부터 크리스마스에 전화를 받게 되었다. 추가합격이라고 연락이 온 것이었다. 합격하고는 부모님이 많이 좋아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넣어두었던 예치금을 빼고 문서등록을 할 때 기분이 이상했다. 뒤늦게 합격한 기분이 들어서였기도 하지만 정말 가려고 생각했던 학교이기도 해서 그랬던 것 같다. 그 다음날, 최저 맞춘 한 학교도 추가합격을 했다. 사실 조금 고민을 하긴 했지만 등록 포기했다. 예상치도 못하게 세 학교나 합격해서 기분이 좋았다. 고등학교 3년을 지내보면서 최선을 다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무언가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 본 경험이 있다면 다른 일을 하게 되었을 때도 그 경험을 통해 열심히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무슨 일을 했을 때 최선을 다해서 했지만 너무 안 맞는다싶으면 다른 일을 그만큼 열심히 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나도 물론 이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지만 이 길이 나에게 안 맞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열심히 공부를 해 본 경험이 있으니 만약 안 맞는다면 다른 길을 찾아 그 길에서 또 그만큼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 아닐까. 나는 정말 내가 수능이란 것을 보게 될 줄 몰랐고 대학을 가게 될지도 몰랐는데. 어떤 일들은 생각보다 빨리, 예상치도 못하게 찾아오는 것 같다. 앞으로도 더 많은 예상치 못한 일들과 기회들이 찾아오겠지? 내가 가는 길에는 항상 운이 따라줬으면 좋겠다!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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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고등학교와 대학교는 어떤 점이 다를까?(한 학기 다녀본 후기!)안녕하세요~~ 시험기간이라 다들 힘들죠? 너무 놀고 싶은데 많이 바쁠 거예요ㅠㅠ 그래서 제 대학생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드라마를 보고 대학교에 대한 환상이 있었나봐여.. 생각보다 너무 다르더라구요ㅠ 사실은 조금 실망하기도 했어요.. 그치만! 어른이 된다는 게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몇 가지 다른 점과 대학교가 어떤 곳인지(?)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일단 생각보다 통학이 너무 힘들어요! 저는 집앞에 있는 도보 10분 거리의 고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왕복 약 4시간의 통학은 진짜 죽을 맛이네요ㅠㅠ 시간도 은근 많이 빼앗기는 기분이고 체력적으로도 지치는 것 같아용 그리구 지하철에 자리 없는 경우가 많아 꼼짝없이 서서 다닌답니다. 기숙사 사는 분들이 많이 부러워져요. 두 번째로,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지만 생각보다 공부를 안 하게 됩니다..(저만 그럴 수도. 다들 하고 있을 수도.ㅠㅠ) 이게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통학에 너무 힘을 빼앗기다 보니까 집에 오면 거의 녹초가 됩니다! 그냥 학교-집-잠 이렇게 되는 기분쓰.. 뭐 변명이네요 죄송합니다 흑흑 이제 열심히 해야져ㅠㅠ (여러분들은 꼭 저처럼 되지 마시고요,, 파이팅입니다~) 세 번째는, 언덕이 좀 높아요..(이것도 학교 차가 있을 수 있음. 그래도 대부분 대학들을 산에 지었다는 거예요) 저는 고등학교가 아주 평지에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넘 힘듭니다ㅠㅠ(고등학교가 언덕에 있었다면 다를 수 있어요..) 뭐 아무튼 저는 높은 언덕에 조금 충격을 받았답니다! 한 학기를 다녔는데도 적응이 안 되었어요.. 언덕 오르기 힘드러여.. 네 번째로, 명칭이 조금 달라졌는데요. 고등학교 때까지는 선생님이라고 불렀다면 대학교에서는 교수님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교수님께 선생님이라고 여러번 실수를 했답니다.. 이게 생각보다 헷갈리더라구요.(습관의 무서움) 뭐 그래도 1학년이니까 이해해주십니다아~ 또 숙제를 과제라고 하더라구여? 저도 과제를 2개 해봤는데요(아직 점수가 안 나와서 잘 했는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아직 조별과제는 안 해봐서 모르겠네요? 아마 2학기 때는 하겠죠? 그때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당! 마지막으로 급식이 없습니다!(다들 아시겠죠?) 대신 학식을 사 먹거나 밖에 나가서 먹어요. (제가 올려둔 학식 소개 글도 있어요!! 읽어주세용~~ 사진도 있답니다!) 딱히 정해진 점심시간(저녁시간?)도 없구 그냥 먹고 싶을 때 사 먹으면 됩니다. 학교 식당에서는 시간마다 식단이 달라지기도 하고 늦게 가면 품절이 되는 경우도 있어 먹고싶다면 시간 잘 맞춰서 잘 가야 합니다여~~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학교는 맛있는 것 같아용. 그리구 생각보다 밥에 쓰는 돈도 많은 것 같은데,, 이렇게 돈 내고 먹다보니 다시금 급식이 그리워지네여~ 지금 급식 먹을 때를 즐겨요 다들!! 안 좋은 점도 많이 적은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ㅠㅠ 좋은 점도 많아요. 대학교에 가기위해서 지금 힘들게 공부를 하고 있겠지만! 예쁜 캠퍼스를 걸어다닐 날을 생각하며 지금 힘내서 열심히 합시다~~!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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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취미 추천-독서와 글쓰기안녕하세요~! 공부하느라 많이 바쁠텐데, 오늘은 공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취미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책 읽는 것과 시 쓰기를 좋아해서 최근에도 책을 자주 읽고 있답니다! 재미도 있으면서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취미를 가지면 좋겠죠~?? 그래서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추천을 해 드리려고 해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저는 소설 중에도 고전 소설을 추천합니다. 물론 현대소설도 정말 좋지만 고전 소설을 읽을 때 더 깨닫게 되는 게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저는 고전 소설을 추천해요. 저는 작가 헤르만 헤세를 정말 좋아해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말하자면 '유리알 유희'와 '수레바퀴 아래서',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입니다! '데미안'은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알 것 같아요. '크눌프'도 좋아요. 저는 문체와 작품의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약간의 우울과 약간의 희망, 그리고 약간 여름의 색채가 들어간 작품이 많아 청량감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도 정말 좋아합니다. 오지 않는 고도를 기다리는 두 사람.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하고 또 심오한 이야기도 하면서 고도가 오는 것을 기다린다는 사실을 까먹기도 하고 또 다시 기억나면 '언제 올까?' 하면서 기대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이것을 읽으면서 우리의 인생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는 오지 않는 구원이 오기를 기다리고 언제 올까 기대도 하면서 살아갑니다. 생각해보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누군가 구원해주기를 바라기도 하잖아요. 그렇지만 언제 올지 어디로 올지도 모르는 것이니까 좌절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으니 우리는 버티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서 생기부에 작성도 했던 기억이 있어요. [나는 이 책에서 고도를 기다리는 두 인물을 보면서 두 사람이 기다리는 ‘고도’가 ‘구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부터인지도 모를 때부터 매일 같은 장소에서 끝없이 기다리는 형체없는 무언가가 ‘고도’ 즉 ‘구원’인 것이다. 기다림은 지루하지만 둘은 대화를 하고 장난도 치면서 끊임없이 고도(구원)가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가진다. 고도가 오면 이 힘듦이 끝나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지만 하루가 끝나도 오지 않고 언제 올지, 어디로 올지도 정확히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언젠가는’ 이라는 희망 하나로 순간을 살아가고 기다림을 견디는 것이다. 오랜 기다림에 절망도 하고 부정적인 생각도 들겠지만 괜찮다. 언젠가는 ‘꼭’ 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다.] 독후감의 일부분을 가져와봤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자기개발도 하고 생기부도 채울 수 있다니 일석이조 아닌가요~!? 대학교에서는 독서도 중요하게 보는 것 같아요. 독서 기록을 넣을 수는 없지만 세특에 잘 녹여서 채운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독서를 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읽기만 하고 정리가 안 되면 안 읽느니만 못한 것이니 꼭 한 번 정리해보는 것도 좋아요.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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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우리 학교 학식 소개 2탄!안녕하세요! 오늘은 두 번째로 학식 소개를 해 보려고 해요~~ 저번에 사진을 많이 못 올린 것 같아 그냥 다시 새로 올리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상록원 1층 메뉴부터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1층은 약간 휴게소나 마트의 푸드코트 느낌인데요! 학식 외에도 노브랜드 버거와 쥬씨, 편의점이 있어서 밥 먹고 나서 디저트를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어제 쥬씨도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첫 번째로, 콘치즈 솥밥입니다! 가격은 5,000원이구요. 재료는 김치, 옥수수, 치즈, 스팸, 양파, 밥 등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양도 많아서 다 먹으면 정말 배부르답니다! 치즈 양이 정말 많아서 치즈를 좋아하신다면 좋아하실 듯 합니다. 스팸과 김치는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이죠~~ 삼겹김치철판이라고 스팸, 고기, 김치 등이 들어가는 메뉴도 있는데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나중에 먹어봐야겠어요. 두 번째로, 치즈 불닭 철판입니다! 가격은 5,800원입니다. 이것도 치즈 양이 많아요. 그리고 닭고기가 맛있더라구요. 저희 학교는 돼지고기보다는 닭고기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밥이 약간 적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밥 좀만 더 주실 수 있냐고 여쭤보면 더 주시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치즈와 불닭의 조합이 정말 끝내줍니다! 이제 2층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입니다! 저번에 말했던 것처럼 약간 급식 느낌의 음식들입니다! 오늘의 덮밥입니다. 가격은 4,500원이고요! 제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했던 메뉴 세 가지인데요! 아 오늘의 덮밥은 매일 메뉴가 바뀝니다. 그래서 매일 먹어도 별로 질리지 않는 맛인데요. 저의 픽은 오므라이스와 카레, 산채비빔밥, 참치비빔밥~입니다! 특히 제가 참치를 정말 좋아해서 가끔 집에서도 참치비빔밥을 만들어 먹는데요~ 정말 집밥 느낌이라 좋아요. 그리고 야채가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라 마음을 놓고 맛있게 먹는다는 이야기! 이번에는 양식입니다. 가격은 6,000원이구요! 아래의 사진은 양념치킨가스인데요. 이것도 요일마다 다르게 나옵니다. 눈꽃치즈돈가스, 통등심가스 등의 메뉴가 있어요. 감자튀김, 샐러드, 떡볶이 등이 추가로 나오는 것 같아요. 이번에 새로 샐러드가 나왔더라구요. 가격은 4,500원인데 아직 한 번도 못 먹어봤어요. 근데 맛있을 것 같다는~~ 다음에 먹어보고 어떤지 올리겠습니다.ㅎㅎ 학식을 먹다보니까 작년까지 급식 먹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뭐니뭐니 해도 급식 먹을 때가 좋았던 것 같기도 하구.. 저희 학교는 밥이 맛있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공부를 하더라도 다 먹고 살기 위해 하는 거니까 막 굶으면서 공부만 하지는 말구,, 맛있는 거 잘 챙겨먹으면서 해야돼요! 안 먹으면 힘 없어서 공부도 못해요ㅠㅠ 공부할 때는 다이어트 생각은 말고 그냥 맛있게 먹기. 살은 나중에 빼도 된다구여~~ (근데 저는 대학 가면 살 빠질 줄 알았으나 맨날 맛있는 거 먹고 다녀서 오히려 더 쪘다는 슬픈 이야기.. 그래도 먹을 땐 맛있게 먹기!) 그냥 한 번 맛있는 거 보고 힘내라고 올려 봐여!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거 먹어보고 또 오겠습니다~!! 파이티잉~~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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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수능 선택과목 정하기! 수능 최저 맞추는 팁!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수능 최저 맞추는 친구들을 위해서 최저 맞추는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당! 일단 저는 3합 7을 목표로 최저를 맞추려구 했지만.. 수능이 너무 어려웠고 갑자기 유형이 바뀌어버린 이슈로,, 망해버렸지만!! 그래도 저의 경험과 저의 공부방법을 한 번 풀어볼게여!! 정시러가 아니라면 저는 수학이나 국어 중에 한 과목 버리는 것을 추천해요! 정말 안정적으로 국어와 수학 등급이 나온다면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상대평가고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제가 수능에서 국어 때문에 최저를 못 맞춰봐서.. 사실 너무 어렵게 나오거나 쉽게 나오면 등급이 확 바뀌어 버리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자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한 과목만 잡고 가세요! 최저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합니다! 더군다나 정시까지 갈 게 아니고 그냥 믿는 카드로 교과 몇 개 쓴다는 경우에는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우리가 시간이 그렇게 많은 게 아니잖아요. 내신 준비하랴 생기부 준비하랴 면접 준비하랴.. 할 게 너무 많은데 수능에서 모든 과목을 완벽하게 준비하기가 솔직히 불가능해요. 잘하고 자신있는 과목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영어는 최대한 잡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영어는 상대평가로, 가장 등급 따기가 수월하다고들 하죠? 사실 듣기 다 맞고 읽기에서 쉬운 문제들(18-30, 41-45)만 다 맞는다는 생각으로 풀고 나머지 문제 풀면 적어도 3등급은 나올 거라고 장담합니다! 진짜예요.. 그래도 듣기는 꼭 다 맞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사는 4등급 이내처럼 제한을 두는 학교도 있고 아예 안 보는 학교도 있어요. 그래도 어려운 과목은 아니고 혹시 나중에 필요할 수도 있으니 내신 공부할 때 수능특강 몇 번 보고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이제 사회/과학 탐구인데요! 저는 둘 다 해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솔직히 과학이 조금 더 어려웠어요. 사탐는 읽는 게 많아서 힘들게 느껴졌다면 과탐은 이제 읽는 건 별로 없지만 계산이나 응용이 많아 개념만으로는 풀기 어려운 느낌? 과탐은 생명이랑 화학을 했었는데 저는 화학이 나았어요. 개인차일 수도 있지만 저는 유전이 너무 어려웠답니다ㅎㅎ 화학은 재미있었어요. 몰 농도가 끝까지 힘들게 해서.. 혹시나 화학을 하신다면 1단원, 4단원 개념 잘 잡고 2,3단원에서도 가끔 어렵게 나올 때가 있으니까! 마지막까지 놓지 말기!! 아 저는 과학에서 ㄱ,ㄴ,ㄷ 문제가 너무 헷갈렸어요. 확신이 잘 안 서서, 혹시나 ㄱ,ㄴ,ㄷ 고르는 문제가 안 맞는 친구들은 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탐은 경제랑 사회문화를 했었습니다! 경제는 솔직히 개념은 적어요. 근데 이제 응용해서 푸는 게 많고 계산이 정말 많아요! 타임어택이 심합니다. 저 수능 때도 시간 없어서 5문제를 찍었다는ㅠㅠ 그래도 등급은 경제만큼 안정적으로 나오는 탐구과목은 별로 없을 걸요?? 안정적인 등급을 원한다면 경제!!하세요! 사회문화는 경제보다 개념은 좀 있는 편이에요. 쉬운 개념이긴 하지만 한 번씩 헷갈리고 잘 까먹는 과목이에요ㅎㅎ 도표가 3-4문제씩은 꼭 나오는데 좀 어렵다고 느껴집니당.. 그리고 사문은 좀 등급이 왔다갔다 하는 편이에요. 지금까지..! 수능 과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저는 2과목을 맞출 거라면 영어와 탐구, 3과목을 맞출 거라면 국어/수학, 영어, 탐구 이렇게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려요!!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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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경제학과에 대해서 알아보자!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경제학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왜 우리는 갖고 싶은 것을 다 가질 수 없고, 그중 일부를 ‘선택’해야만 하는 걸까요? 우리의 욕망은 끝이 없지만, 욕망을 모두 충족시킬 만한 돈이나 자원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경제학과는 이와 같이 ‘한정된 자원을 이용한 최선의 선택’에 대한 문제를 다룹니다. 경제학과에서 공부한 여러 기초 이론 및 사회경제, 국가경제 관련 이론을 바탕으로 졸업 후에는 기업, 국가기관 등에 진출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경제학과 (커리어넷 학과정보) '기회비용'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가장 최적의 선택을 하기 위한 방법을 알면 좋겠죠? 그러나 학문이다보니 실생활과는 조금 다른 딱딱한 내용을 배우는 편입니다. 우리가 물건을 고를 때 물론 비교해 보고, 내가 이것을 샀을 때 저걸 살 때보다 기분이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하지만 "내가 이걸 샀을 때 편익은 얼마이고 저걸 살 때 편익은 얼마니까 비용이 더 적게 드는 이걸 사야 돼." 이런 생각은 보통 안 하잖아요! 약간 이런 기분입니다. 뭔가 구매를 할 때 한 번 적용해보려고 해도 하기 어려운.. 사실 비용은 수치화할 수 있어도 나의 만족감은 수치화하기 어렵기 때문일 것 같네요.ㅎㅎ 경영학과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완전히 다른 과입니다! 사실 저는 처음에 두 학과가 똑같은 학과인 줄 알았으나.. 아니었습니다여. ‘경영’이란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을 관리하고 운영한다는 뜻입니다. 경영학과에 입학하면 주로 마케팅, 조직ㆍ인사, 생산 관리, 재무 관리 등 기업 경영에 대한 지식을 배웁니다. 졸업 후 주로 기업체에 종사하며, ‘경영’은 어디에나 필요하므로 기업 외 다양한 분야에도 진출할 수 있습니다. [출처: 커리어넷 학과정보] 경영은 경제보다 팀플이 훨씬 많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전공을 두 개 듣고 있는데 팀플은 정말 없는 것 같네요. 언뜻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완전 다르다는 거!! 관련 고교 교과목 공통과목 수학, 과학, 기술ㆍ가정, 생활ㆍ교양 일반선택과목 수학교과 : 수학Ⅰ, 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사회교과 : 경제, 생활과 윤리기술ㆍ가정교과 : 정보생활ㆍ교양교과 : 실용 경제 진로선택과목 실용 수학, 기하, 경제 수학, 수학 과제 탐구, 사회문제 탐구, 지식 재산 일반 전문교과Ⅰ 심화 수학 Ⅰ,Ⅱ, 고급 수학 Ⅰ,Ⅱ, 정보과학, 국제 경제, 국제법, 세계 문제와 미래 사회, 사회 탐구 방법 및 사회과제 연구 전문교과Ⅱ 상업 경제, 회계 정보 처리 시스템, 금융 일반, 마케팅과 광고, 창업 일반, 커뮤니케이션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 - 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 [네이버 지식백과] 경제학과 (커리어넷 학과정보) 관련 교과목입니다! 수학 관련 과목이 많은 것 같네요! 그런데 정말 수학이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경제와 수학은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지금 경제수학이라는 과목을 수강하고 있는데..! 아무튼 수학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관련 학과는 이렇게 있다고 하네요!! 세부관련학과 경제ㆍ정보통계학부,경제금융,경제금융물류학부,경제금융보험학과,경제금융자산관리학과,경제금융전공,경제금융학과,경제금융학부,경제금융학부(경제금융전공),경제금융학전공,경제대학,경제데이터금융학부(경제학전공),경제무역학부(경제학전공),경제산업학부,경제정책학전공,경제통계학부,경제통상학부 경제학전공,경제학,경제학과,경제학부,경제학부 경제학전공,경제학전공,경제학전공 트랙,국제경제학과,국제무역ㆍ경제금융학부(경제금융전공),국제비서・경제금융학부(경제금융전공),글로벌경제학과,글로벌비즈니스학부(경제학전공),금융부동산경제학전공,디지털경제학과,무역경제학부 경제금융학전공,부동산경제금융학과,사회적경제학과,산업경제학과,산업응용경제학과,소비자경제학과,신산업융합학과,신산업융합학부,언더우드 경제학전공,자원환경경제학전공,중국경제통상학과,중국경제통상학전공,지역경제전공,지역경제학과,해양경영경제학부(경제전공),행정경제학과군,행정경제학부,행정경제학부(경제학전공),환경자원경제학과 [네이버 지식백과] 경제학과 (커리어넷 학과정보)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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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내가 진로를 정한 방법!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진로를 어떻게 정했는지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일단 경제학과 재학 중이고요! 1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이야기를 해 볼게요. 저는 고등학교 올라갈 때(중3에서 고1 올라가는 때, 고등학교 원서 쓸 때) 사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내가 일반고에 가서도 잘 해낼 수 있을까 싶어서요. 원래 공부를 너무 안 했기도 하고 열심히 안 할 것 같아서 걱정이 되었어요ㅠㅠ 그래서 일반고를 가지 말까 싶기도 했으나 부모님께서 너무나 반대를 하셔서 일단 일반고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인문계로 결정을 한 만큼 대학을 가야 할 것 같은 느낌에 열심히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근데 이제 저희 때부터 자소서가 없어진다고..하고 정시를 늘리겠다..고 하고 엄청난 이슈로 혼란스러웠다는 이야기.. 그래서 이제 생활기록부, 세부 특기사항, 과목별 세부 특기사항 이런 게 중요해졌잖아요!! 그래서 저는 꼼꼼하게 챙기고 막 이런 걸 잘 못해서 처음에는 엄청 애를 먹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일단 1학년 때는 뭣도 모르고 경영 쪽으로 진로를 잡았어요. 왜 경영이냐면,, 그 무렵에 본 드라마에서 경영학과가 나왔기 때문이에요.. 인생의 선택을 굉장히 즉흥적으로 하는 편입니다! 여러분들은 저처럼 안 되셨으면 좋겠어요!! 꼭 많은 고민을 해보고 정하시길 바라요. 아 그래서 이제 경영 경제 쪽으로 생기부를 맞추고 과목별로도 비슷하게 정해서 했습니다. 갑자기 2학년 올라가는 때에 일이 생깁니다. 제가 마음이 바뀌었어요. 문과가 취업도 힘들다.. 공대를 가야 한다.. 하는 주변의 말들로 인해 저는 진로를 바꾸게 됩니다,(주변의 이런 말들은 무시하세요 꼭.. 전혀 상관 없구요 스스로 하기 나름입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공대를 가고싶어졌습니다. 컴공, 화공 쪽으로 생각했어요. 그래도 이제 저는 경제에 대한 미련을 못 버려서(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잘한 일이지만..) 선택과목으로 경제로 사회탐구 한 과목과 생명,화학으로 과학탐구 두 과목을 선택했어요. 모의고사도 처음에는 생명,화학 두 과목을 봤지만 끝에 가서는 경제, 화학을 본 기억이 있네요. (이때부터 알 수 있는 저의 경제 사랑..!) 2학년 때 약간 방황을 해서 성적이 잘 안 나왔어요ㅠㅠ 대학 못 가는 것이 아닐까 싶어서 공부도 안 하면서 엄청 슬퍼했어요.. 그래서 그 때의 저는 성균관대를 너무 가고 싶었어서 약간 충동적이긴 하지만 문과로 교차를 해서 가야겠다!! 했고 2학년 때 경제를 했으니까 경제랑 3학년 때 배우는 사회탐구로 잘 채워야겠다!! 했습니당ㅎㅎ. 결과적으로 못 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후회하지 않아요. 워낙 수능 경제 공부를 열심히 했어서 아직까지도 한 번씩 집에서 모의고사 풀어봅니다ㅎㅎ 재밌더라구요. 근데 확실히 경제가 어려워.. 지금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이 거의 다 나와요(미시경제). 혹시나 수능 경제 공부하시는 분들!! 진짜 어려운 거 맞으니까 자신감 갖고 해요!! 원서를 쓸 때 저는 제가 경제를 좋아하기도 하고 대학에 이왕 가는 거 좋아하는 걸 배우는 게 맞지 않나 싶어서! 저는 경제학과를 택했습니다. 네.. 딱히 하고싶은 게 없다면 좋아하는 게 뭔지 먼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안 맞는다 싶으면 그 때 가서 전과를 한다거나 해서 바꾸면 되는 거니까. 주변의 말을 듣고 안 맞는 거 억지로 할 필요는 없는 거예요!!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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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공부를 하는 이유(나의 슬럼프 극복 이야기)안녕하세요! 여러분!! 공부를 정말 하기 싫어질 때가 있죠.. 그래서 오늘은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저는 고등학교 때 1학년 때는 정말 열심히 했어요. 아마 고등학교 첫 생활이라 그랬던 것 같은데 그 때는 약간 열정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하는 만큼 성적이 나왔던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생각보다 고등학교 생활은 괜찮구나 싶었던 거예요. 이제 1학년을 마치고 나서 2학년으로 올라가잖아요. 원래 1학년 때는 처음부터 상경계열, 즉 문과 쪽으로 생기부를 맞춰야겠다 마음을 먹고 있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문과 과목이 성적이 잘 안 나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2학년 때는 생기부에 들어갈 것도 이과 쪽으로 바꾸고 선택과목도 이과 과목으로 바꿔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어요. 그래서 실제로 교무실에 가서 선생님과의 상담 후 선택과목을 변경했답니다.. 2학년이 되고 첫 모의고사를 봤어요. 사실 겨울방학에 공부를 안 해서 못봤다고 슬퍼할 것도 없었어요. 안 한 만큼 나온 거죠 뭐. 그 때부터 저의 방황의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내신을 잘 챙기기 위해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사실은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이지만요) 성적이 그만큼 나오지 않았다는 생각에 공부가 너무 하기 싫은 거예요. 이 때 정말 커리어 로우를 찍었던 게.. 정말 처음으로 4등급을 받아봤어요. 1학년 때까지만 해도 좋은 대학 가야지.. 나중에 좋은 직장을 가져야지.. 했던 게 무색할 만큼 정말 아무 것도 안 하고 싶었어요. 그냥 다 때려치고 싶었어요. 그래서 다른 길을 찾아야겠다.. 하고 찾은 게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해야겠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 엄마께 "이제 나 대학교 안 갈 거고 그냥 지금부터 공무원 시험 준비해서 공무원 할 거야." 라고 대책 없이 말했답니다. (근데 정말 제가 공무원을 하고 싶었던 것일 수도 있지만 지금와서 생각하기엔 그냥 그 때 제가 공부를 안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엄마는 "그래. 근데 이번 2학년 마칠 때까지는 내신 챙겨보고 그 때 가서도 너가 하고싶은 생각이 들면 그 때는 진짜 해도 돼. 그래도 2학년 때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해 봤으면 좋겠어. 아직은 너무 이른 것 같아." 라고 하셨어요. 사실 저는 그냥 잠깐 지쳤던 것이지 정말 뜻이 있어서 해야지! 이게 아니었기 때문에 엄마의 말을 들었어요. 그리고 2학년 때의 내신을 (좋은 성적은 아니었지만) 잘 마무리 했답니다. 2학년을 마쳤을 때 다시 공무원 준비를 하겠다고는 하지 않았는데, 그 때는 완전히 잊어버렸어요. 잠깐의(조금은 길었던) 슬럼프로 지나갔고 3학년이 되어서는 본격적으로 입시 준비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어서 그런가 더이상 생각하지 않았어요. 엄마는 제가 2학년 때 공부하기 싫었던 것을 알고 계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최선을 다해보고 그 때도 안 되면 다른 길을 찾으라고 하신 말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우리가 공부하는 것이 정말 그 학문 자체를 배운다는 것일 수도 있지만 노력하는 과정을 배운다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제 와서 느끼는 것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무언가를 하면서 최선을 다한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으로 다른 분야에서도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사실 공부를 안 해도 되는 일은 없는 것 같아요. 농사를 짓는다고 하더라도 짓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이고, 운전을 하더라도 운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것처럼요. 모든 일이 사실은 공부가 아닐까요. 지금은 아무리 필요 없다고 느껴지는 배움도 나중에는 쓸모있는 순간이 올 수도 있으니 현재에 최선을 다 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사람은 경험으로 사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지금까지 좀 긴 글이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의 이야기를 처음 해보는 거라 신기하네요!!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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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우리 학교 학식을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 오늘은 학식을 소개해볼 건데요!! 저희 학교는 맛있는 편인 것 같아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당! 학식은 싼 맛으로 먹는데 맛까지 있다면 더 좋겠죠~? 맛있는 메뉴를 추천해 드릴게요!!첫 번째로, 상록원 2층에서 먹을 수 있는 옛날 도시락입니다! 가격은 4000원으로 밥 종류 중에는 가장 싼 것 같네요! 도시락과 김을 같이 줍니다. 김이랑 싸 먹으면 더 맛있는 듯 합니다..! 도시락에는 소시지와 제육볶음?? 같이 김치와 고기가 볶아져 있습니다! 그리고 계란후라이가 올려져 있구요! 반숙일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먹었을 때는 반숙이랑 완숙이 둘 다 나왔었네요. 두 번째로, 오늘의 덮밥입니다!! 매일 메뉴가 달라집니다! 가격은 4500원입니다. 카레, 비빔밥, 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 것 같네요. 가끔 요구르트 같은 것을 같이 주기도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먹은 메뉴는 카레, 불닭볶음밥, 김치볶음밥, 나물비빔밥, 치킨마요덮밥 등이 있는데요!저는 참치 비빔밥과 산채나물 비빔밥이 가장 맛있었던 것 같네요ㅎㅎ(채소를 좋아함) 덮밥도 먹을만 한 것 같아요~~ 세 번째로, 양식인데요! 돈까스가 나옵니다. 가격은 6000원이구요! 확실히 앞의 도시락과 덮밥에 비해서는 비싼 느낌이 있습니다ㅠㅠ 그렇지만 돈까스도 맛있는 것 같아요!! 돈까스 맛도 매일 달라집니다. 저는 치킨까스만 먹어봤네요. 이외에도 고구마치즈돈까스, 눈꽃치즈돈까스 등 다양합니다! 떡볶이나 감자튀김, 요구르트가 같이 나오기도 하는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상록원 1층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입니다! 저는 치즈불닭철판과 콘치즈솥밥만 먹어봤는데요! 치즈불닭철판은 5800원이었고, 콘치즈솥밥은 5000원이었습니다! 1층은 약간 푸드코트 느낌이라 음식 메뉴가 엄청 다양해요. 크게 분식과 솥밥,면 으로 나눠져 있고 노브랜드버거와 쥬씨가 있습니다!! 분식에는 라면, 떡볶이, 순대, 튀김 등의 분식류가 있구요! 솥앤누들에는 솥밥 종류들과 철판볶음, 우동이나 냉모밀(요즘에는 냉면도 있더라구요! 계절마다 다른 듯??)이 있습니다! 제가 먹어본 것은 둘 다 맛있었지만 콘치즈솥밥!! 진짜 맛있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요즘 이것만 먹어요.. 5000원의 행복이네요! 제가 소개한 것 이외에도 기숙사식당, 가든쿡이 있는데요!! 저는 들어만 봤습니다! 기숙사식당에서는 약간 급식같은 느낌인 것 같습니다. 아침에는 천원의 아침밥이라고 해서 먹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통학러라 시간을 못 맞춰서 한 번도 못 먹어 봤습니다.. 근데 한정수량이라 시험기간같은 때에는 줄을 서야 먹을 수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가든쿡은 약간 가격대가 있는 듯 합니다. 파스타나 샐러드, 피자 같은 양식을 파는 곳인데, 저는 한 번도 안 가 봤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가보도록 할게요! 상록원 3층도 안 가 봤지만, 교직원 식당으로 학생들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7000원이고 매일 메뉴가 바뀌는 것 같네여. 이렇게 학식을 소개해보았는데요!! 앞으로도 먹어보고 맛있는 것이 있다면 한 번 더 소개해보도록 할게요!!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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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나의 내신 공부법 3. 사회와 다른 진로 과목들!안녕하세요! 오늘은 사회 과목과 (주요 과목이 아닌)다른 진로 과목들의 공부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사회는 암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경제, 사회문화의 도표, 정치와 법 이외에는 응용이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지리나 역사, 윤리 과목은 거의 다 암기기 때문에 따로 공부법은 생략하도록 할게요! 그냥 노트정리와 암기, 문제풀이가 중요합니다! 제가 법과 정치는 안 배워서 잘 몰라서 생략할게요ㅠㅠ 공부해본 경제와 사회문화 공부법을 소개할게요. 경제는 제가 수능까지 봤기 때문에 내신부터 수능까지 정말 자세히 공부했었는데요! 일단 경제는 개념이 적은 편에 속합니다. 그렇지만 이제 계산과 응용이 정말 많은! 과목이에요. 경제 하면 수학을 빼 놓을 수 없기 때문에 수학이 약하다고 생각하면,, 포기하지는 마시구! 그냥 단순 계산이니 걱정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그래프가 많이 나오는데, 그래프를 정말 눈에 익혀둬야 합니다. 수요 공급 곡선은 물론이구 비교우위 곡선도 중요해요. 비교우위 개념이 정말 많이 헷갈리는데 이건 잘 잡아줘야 해요ㅠㅠ 저도 가끔가다 까먹을 정도니 자신만의 풀이법을 메모해두고 외워야 합니다! 경제는 학교마다 교과서가 너무 달라서 잘 모르겠지만,, 교과서가 좀 부실할 수도 있어요. 저희 학교는 씨마스 교재를 사용했는데 좀 내용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수능특강을 많이 참고했던 것 같아요! 경제는 특히 문제집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저는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추천할게요! 저는 2023, 2024 수능특강 수능완성 다 참고했어요. 그리고 내신 준비할 때는 선생님이 교과서만 보라고 하시면 그냥 그렇게 하시면 돼요. 굳이 넓게 공부할 필요는 없고. 아마 계산 문제가 나온다고 하면 선생님이 예시를 제시해주시거나 할 수도 있으니 수업 열심히 들으셔요! 사회문화는 다른 부분은 거의 암기로 커버 가능한 개념들이지만 도표가 응용입니다! 도표는 사회 계층 문제와 사회 복지 문제(부양 인구), 회사 성비 문제 등의 문제가 나오는데요. 가장 많이 어려워하는 부분이에요. 저도 많이 어려워했답니다! 약간의 개념을 바탕으로 계산을 해야 하니 어려울 수 있어요ㅠㅠ 그렇지만 내신 준비할 때는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는 문제가 거의 숫자 바꿔서 나오기도 하니까 그 문제를 바탕으로 다른 문제들도 참고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 학교는 3학년 때 사회문화를 해서 선생님께서 그냥 수능특강을 부교재로 해서 같이 나갔어요! 아마 이렇게 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셔요! 다른 진로 과목들은 시험이 없고 수행평가만 있을 수 있는데요! 일단 진로 과목의 특징은 1,2,3 등급처럼 상대평가로 해서 등급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A,B,C 이렇게 절대평가로 해서 등급이 나옵니다. 그래서 80점 이상이면 A, 80점 미만 60점 이상이면 B, 60점 미만이면 C입니다! 일단 절대평가니까 다른 친구들과 경쟁을 해서 등급을 따는 것이 아닌 그냥 스스로 잘 하면 되는 것이니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 할 거예요. 그래도 A를 받기 위해서는 열심히 해야겠죠~? 저희 학교는 기하 과목이 진로 과목이어서 절대평가였는데, 시험을 보고 수행평가도 있었어요. 생각보다 시험이 어려웠어서 당황했지만 중간고사를 망치고 기말고사 때 만회해서 A를 받은 기억이 있어요! 진로 과목은 선생님들께서 점수를 잘 주시려고 하는 경향도 있기 때문에 그냥 수업도 열심히 듣고 열심히 최선을 다 합시다! 이렇게 사회, 진로 과목까지! 모든 과목 내신 공부법 소개를 모두 마쳤습니다~! 나중에는 수능 공부법도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할게요!!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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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나의 내신 공부법 2. 수학과 과학!안녕하세요! 저번에는 국어와 영어 공부법을 소개해보았는데요! 오늘은 수학과 과학 공부법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첫 번째로, 수학인데요. 수학은 일단 공식은 암기하는 게 맞아요. 공식은 모르면 문제를 못 푸니까 공식을 포함한 개념은 꼼꼼히 외우고 익혀줘야 합니다! 저는 공책이나 메모장에 써서 시간 될 때마다 한 번씩 읽으면서 외우는 걸 추천드려요. 문제 풀고 익히는 시간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외운다기 보다는 그냥 밥 먹을 때나 쉬는 시간에 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내신을 준비하는 것이라면 수능과는 달리 범위가 정해져 있고 교과서나 프린트(부교재)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막 엄청 어려운 문제를 풀기 보다는 교과서와 프린트를 확실하게 풀 수 있는 정도로 준비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그냥 어려운 문제만 많이 풀어도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시간 대비 너무 큰 노력을 쏟는 것일 수 있으니 효율성이 너무 떨어집니당. 우리 효율적으로 공부해야죠! 공식과 개념을 다 익혔다면 이제 교과서 혹은 프린트 문제를 풀어줍니다. 풀고 나서 눈에 익을 정도로 보는 것이 중요해요.. 학교에서는 아무래도 교과서,프린트를 참고해 문제를 냅니다. 교육과정 상 어쩔 수 없어여. 그래서 그렇게 학습한 이후에 비슷한 문제를 계속 풀어주는 것이에요. 평가 문제집이랑 수능특강 문제집이나 EBS 문제집을 추천합니다! 수능특강과 EBS는 무료강의를 제공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답니다. 저는 EBS를 잘 활용했거든여!! 은근 가장 도움이 된 것 같네요~~두 번째로, 과학입니다. 수학도 그렇지만 과학은 정말 암기+응용인 것 같아요. 일단 암기가 가장 중요하고 그 암기한 것을 어떻게 적용하냐가 관건인 것 같네요. 그래서 추천드리는 방법은 일단 저는 노트정리를 꼭 해줬어요. 수업시간과 다른 시간들을 활용해 노트정리를 하고 그 노트를 시간 될 때마다 보면서 외웠습니다! 그런데 이제 화학이나 물리 파트 등의 활용이 더 중요한 부분들이 있어요. 이것들은 문제풀이도 그만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나 이것 역시 암기가 안 되어 있으면 활용도 어려우니 꼭! 무엇을 하더라도 암기는 중요합니다!! 화학 같은 경우 화학식이나 전자 모형 같은 것을 외웠다 하면 이제 그 외운 것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면서 문제 유형을 외웁니다. 그리고 화학은 계산문제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립니다,, 시험 볼 때 문제를 다 못 읽은 적도 있네요. 버릴 것은 버리고 풀 것은 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것만큼 중요한 건 없는 것 같아요.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지만 안 되는 걸 붙잡고 있으면 다른 것도 안 되기 때문에 안 되는 건 빨리 포기하는 것도 전략이에요! 화학은 EBS 강의 추천드립니다! 박주원 선생님 강의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많은 도움을 받아서 추천드려요!! 생명과학같이 암기가 더 중요한 과목은 내용을 정말 자세히 아는 게 좋아요. 저희 학교 생명 시험이 정말 어려웠어서 아는데 개념을 제대로 안 외우니까 서술형이 안 써지더라구요. 그래서 내신으로 생명을 한다면 꼭 암기 또 암기! 하세요.. 그리고 유전은 응용이에요. 저는 유전이 너무 어려웠어서(그래도 재밌긴 했어요)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비효율적이더라구요.. 못 하겠으면 너무 어려운 문제는 버리고 기본적인 것만 하세요!!이렇게 수학과 과학 내신 공부법을 소개해 보았습니다!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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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나의 내신 공부법 1. 국어와 영어!안녕하세요~ 날씨가 이제 많이 더워지고 해가 떠 있는 시간이 많이 길어졌는데요! 앞으로 다가올 여름이 두렵네요ㅠㅠ 더운 게 너무 싫은 사람입니다.. 이제 기말고사가 다가오는 기념으로 오늘은 제가 고등학교 때 어떻게 내신 공부를 했는지! 공부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첫 번째로, 국어입니다!! 국어는 솔직히 범위가 너무 넓다고 느껴졌는데요! 국어 공부 방법은 약간 영어랑 비슷한 느낌으로 했어요. 일단 처음 공부를 하려고 마음 먹었을 때 지문을 한 번 읽어줍니다. 이 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읽는 게 아니라 생각하고 밑줄도 치고 하면서 읽는 거예요. 약간 내용을 숙지한다는 생각으로 읽어요. 그리고 다 읽으면 이제 내용 정리를 해 줄 건데요. 아마 해설을 찾아보면 좀 있을 거예요.(문학 작품은 인터넷만 찾아도 많이 나올 수도 있지만 비문학은 자료가 적을 수도 있으니 평가 문제집이나 자습서 혹은 모의고사 해설같은 자료들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처음에는 해설 참고를 안 하고 내가 해석한 대로 내 언어로 정리를 합니다. 그 후에 해설을 참고하면서 내가 틀린 부분을 짚어보고 해설을 참고하면서 이런 의도구나.. 하는 이해를 해줍니다. 그리고 다시 정리를 합니다. 다시 봐도 한눈에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게요! 다 하고 나면 이제 내용은 완벽하게 안 것 같을 것인데요!! 그 다음 단계에 이제 문제풀이를 해주는 겁니다! 문제풀이를 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 유형을 풀 것인데요. 이 때 중요한 게 예를 들어 의도 파악, 주제 등의 문제를 푼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럼 이 문제를 단순히 풀었다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다 알고 넘어가는 게 중요한 것은 다들 아시겠죠? 틀리지 않은 문제도 확실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고요! 틀린 문제도 당연히 다시 한 번 기억하고 왜 틀렸는지, 나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정답은 이래서 틀렸구나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문제 유형을 숙지하고 문제 내용까지 다 기억한다는 느낌으로 해야 점수가 나오더라구요. 내신은 어쩔 수 없이 암기 싸움인 것 같아요ㅎㅎ 요약하자면 일단 지문 파악이랑 지문 암기가 가장 중요하다(즉, 준비 시간이 진짜 얼마 안 남았다면 지문 파악부터 해라!), 그리고 문제를 풀 때 거의 외우다시피 한다. 입니다!! 두 번째로, 영어입니다!! 영어는... 일단 제가 영어를 가장 싫어했는데요.. 그 이유는 서술형 때문입니다! 국어는 서술형이 나와도 지문 파악을 하고 있으면 풀 수 있지만 영어는 문법부터 막혀서 서술형은 정말.. 답이 없었습니다! 일단은 서술형은 우리 그냥 지문 외워서 쓸 수 있는 문제만 풀고 넘어간다는 생각으로 재끼고 넘어갑시다..!(제가 안 되는 서술형 붙들고 있다가 객관식 문제 검토를 안 해서 객관식 두 문제 틀려봤거든여.. 그러니까 일단 객관식을 완벽하게 풀고 서술형을 풀어도 된다는 생각이 들 때!! 서술형 합시다 꼭!) 저희 학교는 2학년 때까지는 서술형이 나오고 3학년 때는 수능 형식으로만 내신다고 해서 3학년 때는 객관식 문제만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일단 영어도 꼭 암기를 해 주어야 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당. 그러니까 국어보다 훨씬 암기가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국어랑 공부방법이 거의 비슷한데요. 하나 다른 점은 저는 영어는 외울 때 손으로 쓰면서 외웠답니다! 모의고사나 다른 외부지문은 어려울 수 있지만 학교에서 가장 중요시할 것 같은 지문 몇 개(예를 들면 교과서 지문?)는 손으로 써 가면서까지 외워주는 게 좋아요! 지금까지 저의 국어,영어 내신 공부방법을 소개해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사람마다 맞는 공부법이 다르기 때문에 별로 도움은 안 되실 수 있지만! 그래도 아직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고 너무 막막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한 번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기말고사도 파이팅입니다~!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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