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감자
가톨릭대 프랑스어문화학과 24학번
경북 오상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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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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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유럽중남미학부 프랑스학전공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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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부교과
안녕하세요! 말하는 감자입니다! 일반고 종합 내신 4.0으로 인서울 했습니다. 입시 상담이나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주시면 정말 빠르게 답변 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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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대학가는 법 안녕하세요! 멘토 말하는 감자 입니다 :) 오늘 제가 다룰 이야기는 바로 '학생부 종합전형' 인데요. 최근 대다수의 대학이 학생부 종합전형을 통해 뽑는 인원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면접 전형보다 서류형의 성장세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저 역시도 학생부 종합전형 중 서류형을 통해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이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정보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내신 성적 외에 본인의 학생부에 기재된 것들로 학생을 평가하는 방법입니다!저는 지방 일반고에서 종합 내신 4.0, 주요 교과목의 내신은 3점대 후반 이였습니다. 고등학교 입학 당시, 저는 처음부터 대학 진학을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학생부를 챙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의 진로 (=희망하는 학과) 가 여러 차례 바뀌었는데요. 그럼에도 학생부 종합전형을 통해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인 태도 라고 생각합니다!고등학교 1학년과 3학년 때, 학급의 총무를 1년간 맡아 수행하였고 수업 시간에 진행되는 여러 팀프로젝트에서 조장을 맡아 수행하거나, 발표를 하였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동아리의 기장을 맡아 수행하며 리더쉽을 어필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 관련 학과에서 어문계열의 학과로 진로가 변경되면서 학생부에 기재된 내용의 개연성을 고민하였습니다. 저는 미디어 관련 학과에서 어문계열의 학과로 진로를 변경하며 두 학과 간의 개연성을 동아리의 활동으로 채우고자 하였고 이러한 저의 노력이 학생부 종합전형을 통한 대학 진학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진동아리 학생으로 2년동안 활동하였고 3학년이 되어서는 국제 시사 토론 동아리의 임원으로써 활동하였습니다. 사진 동아리를 통해 넓어진 시아로 여러 나라의 문화를 접하게 되었고, 이후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진로가 바뀌고, 개연성이 전혀 없다고 하더라도 바뀐 진로에 대한 탐색과 연구를 하며 본인의 노력을 학생부에 남긴다면 그 역시도 좋은 평가 요소가 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담임선생님 또는 학생부에 대해 도움을 주실 수 있는 선생님들께 상담을 요청하면 함께 고민해주실겁니다! :)이러한 스토리를 통해 저의 전공적합성과 흥미를 어필하였고, 인성과 리더쉽 등으로 학교의 인재임을 한번 더 어필하였습니다!정말 별 거 아닌 것 같아보여도 전공적합성과 리더쉽(인성) 은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기에 입시를 할 때에 유의해야합니다! 추가로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이 있다면, 그 대학의 인재상을 활용해 본인이 그 대학의 인재임을 어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의 인재상과 대학이 추구하는 정신 등을 저의 학생부에 녹아내었습니다. 저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이고, 읽으시면서 궁금하신게 생긴다면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빠른 시일 내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멋진 꿈을 응원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면서 8월의 스토리노트 작성을 마치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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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고등학교 3년, 수시 준비만 하다?안녕하세요! 멘토 말하는 감자입니다!이번 달에는 3년 동안의 저의 수시 준비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 우선 저는 2학년 1학기까지도 목표하는 대학, 희망하는 학과가 없었습니다....그런 제가 학생부 종합전형 중 서류형을 통해 광명상가 라인에 진입하였는데요!!(참고로 저의 종합 내신은 4.0 이였답니다.) 1학년 때 저의 학생부에 대한 키워드 세개를 꼽자면, '리더쉽, 진로 탐색, 성실함' 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는 학급에서 총무를 1년 동안 맡아 학급 생활에 성실히 임하고, 조별활동과 같은 탐구활동을 진행할 때이면 조장이나 발표를 도맡아 하며 저를 뽐냈습니다! 이런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저의 성실함을 증명하였달까요.. :) 2학년의 키워드는 '언어, 주제탐구, 리더쉽'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과적 성향이 강하기에 학생부의 성격을 문과, 그 중 언어에 흥미를 가진 학생으로 어필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언어로만 저를 표현한 것은 아니지만 학과 적성이 드러난 시기를 굳이 뽑자면 2학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언어를 어필하는 법은 정말 간단해요. 바로 "영어"를 어필하는 겁니다! 영어시간에 주제탐구보고서를 영미시사 (뉴욕타임즈 활용) 중 당시 사회 이슈를 활용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자료를 준비하고, 발표하는 데 까지 모든 걸 영어로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흥미를 간접적으로나마 어필한 덕분에 현재 학교에 재학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3학년은 다들 아시겠지만..모의고사와의 싸움이라 학생부에 신경 쓸 틈이 없습니다... 그치만!! 저는 모의 유엔과 같이 해외 시사에 대한 토론을 하는 동아리의 기장을 맡아 외국의 시사에 대한 흥미를 적극적으로 어필했는데요. 토론과 발표, 심화 탐구 등 기존에 했던 활동들보다 난이도를 높여 학생부를 준비했습니다! 또 거의 모든 과목에 제가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내용을 융합한 주제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하였습니다. 추가로 거의 매 달 모의고사를 치고, 학생부를 준비하다보면 어딘가 부족해도 본인이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요. 이는 담임선생님과 여러 교과 선생님들, 담당 학년 부장선생님께서 잘 캐치해주실테니 꼭!! 선생님들과의 꾸준한 소통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저는 소통이 부족해 쓰고자 했던 내용을 다 쓰지 못한 경험이 있거든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저같은 실수 하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이렇게 3년동안 저의 학생부의 키워드와 스토리를 약간이나마 작성해보았는데요. 지금 돌이켜보면 아쉬운 점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도움이 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학생부를 기재하는 데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저 본인의 흥미, 장점 등을 잘 기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본인이 목표하는 학교가 있다면 그 학교의 이념을 활용해 본인을 어필하고, 희망하는 학과가 있다면 그 학과의 커리큘럼을 파악해 찍먹일지라도 그와 관련한 주제를 최대한 많이 어필한다면 더욱 훌륭한 학생부가 되겠네요!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고, 꼭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멘토 말하는 감자였습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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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학로망, 현실을 알려주지안녕하세요! 멘토 말하는감자 입니다!! 다들 입시하느라 힘드시죠 ㅜㅜㅜ 저도 정말 고등학교 3년은 내신과 학생부의 늪에 빠져 힘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 혹시 대학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으신가요!?저는 MT, 과팅, 미팅, 동아리, 대외활동, 학교 수업과 대망의 CC 정도가 있었는데요 ㅎㅎ(거의 모든 로망을 다 갖고 있었죠..) 대학에서의 1학기가 끝이 나고, 저의 경험과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스토리 노트 작성 중에 있습니다!! 우선 저희 학교 캠퍼스는 정말 좁아요.어느 정도냐면 어떤 강의실에서 강의실로 이동하든 10분이면 가능하답니다! 그치만 학교는 좁은게 좋답니다(그래야 덜 움직이니까....) MT !! 정말 재밌게 놀았아요! 저는 인천 을왕리로 3월에 다녀왔는데 밤바다는 정말 예쁘지만 춥더라구요..그래도 밤에 조별게임 진행하고 새벽까지 술 마시는 경험은 상상 이상으로 재밌었습니다!! 과팅,미팅... 처음 가면 정말 어색하지만 그래도 이야기 하면서 분위기가 풀어지고, 게임도 하면서 친해집니다!!정말 정말 대학교 오시면 한번쯤은 나가보시길 강.추 드려요!! 새로운 경험은 재밌잖아요?ㅎㅎ그렇지만 과팅, 미팅..은 본인의 인맥이 가장 중요합니다!! 생각보다 주선하기가 힘들기에... 그리고 저는 고양이와 관련된 동아리에 가입하여 학교 내의 고양이들을 보살피고 구조하는 활동들을 한답니다!동아리에서 다른 과 친구들, 선배들을 사귀기에 좋으니 동아리도 강추!!아 1학년때부터 너무 취업과 관련된 동아리를 할 필요는 없어요! 12년을 고생해서 대학에 왔는데, 1년 정도 하고 싶은 거 한다고 누가 잡아먹지않는답니다 껄껄 참고로 저도 12년에 대한 보상심리로 현재 하고싶은 걸 다~~ 하고 있어요! 대학교에서는 하고 싶은걸 한다고해서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아요!!! 대학 수업은..교수님 바이 교수님인데요.. 꼭 에타 강의 평가 보고 수강신청 하세요... 거기 산증인들이 남긴 평가가 가장 솔직한 평가랍니다...특히 시험 난이도나 수업 방식에 대한 내용이 있다면 꼭 읽어보시고 별점이 5점 만점으로 평가되기에 잘 보셔야합니다. 물론 이것도 케바케인게, 선배들의 평이 좋지 않다고 해서 저한테도 안좋은 강의일 거란 보장은 없지만..참고는 하셔야 한다는점!! 아 그리고 최대한 1교시가 없는게 본인에게 이롭습니다. 전날 술마시고 아침 수업은...상상 이상으로 피곤하고 힘들고..꼬질꼬질 하답니다... (저는 1교시 없는 금공강이였습니다 ㅎㅎ) +수강신청은 듀얼창이 된다면 창을 여러개 띄우고 하고,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면 본인의 인맥을 최대한 활용해 치열한 경쟁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시계창은 네이비즘 추천드려요 :) CC는 할 사람은 다~~ 해요 !!같이 중도에서 공부하고, 학식먹고, 수업도 들으면 고등학생 때와는 다른 설렘과 새로운 경험이랍니다!! (과CC는 최대한 피하기) 저희 학교 축제에는 스테이씨랑 다이나믹듀오가 둘째날에 왔는데요, 저는 과대라 부스를 운영하고 있었기에 멀리서 겨우 카메라로 봤습니다... 정말 예쁘고 멋지고 재밌더라구요. 축제를 즐기고 싶은 학생들은 학생회 비추!하지만 학생회는 또 학생회 활동만의 매력이 있는데요, 학과 선배님들, 동기들과 만나는 자리가 많기에 학사 정보를 얻기 쉽고 선배님들과 친해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저는 내년에도 학생회를 희망할 만큼 만족하고 있어요 :) 이상 제 대학생활 이야기였습니다.여러분이 꿈꾸던 대학생활과 어느 정도 일치하나요? :)조금이나마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야기 마치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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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학생부 종합 전형, 너도 할 수 있어 !!안녕하세요 ! 현재 가톨릭대학교에서 프랑스어 전공하고 있는 멘토 '말하는 감자' 입니다 !우선 긴 글을 읽기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요약부터하고 가겠습니다 ! @@ 꿀팁 요약@**. 다른 친구들과 차별화된 학생부 만들기 !! (ex : 독서를 통한 진로탐색, 교내 활동 적극 활용하기, 공동교육과정 이용하기) 2. 학생부 기재 시 채울 수 있는 글자수는 꽉꽉 채우기 !!!! **필수**3. 지금처럼 꾸준히 ! 끝날 때 까지 ! 열심히 하기 ** 중요** 저는 지방에서 고등학교를 다녔고,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대학에 온 케이스인데요 !! 저의 종합 내신은 겨우 4.0에 불과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부터 학생부 종합전형을 위해 제 학생부를 직.접. 챙기고 여러 활동을 하였는데요.그 중 공동교육과정이나 영어 관련 활동이 저의 세특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 다른 친구들과 제 학생부에 차별점을 만들어야 더욱 돋보이기에 어떤 활동이 있을까? 하고 고민하였고 그 결과가 공동교육과정과 영어 관련 활동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게 정답이라는 것은 아니에요 !! 여러분의 학교에 참여할만한 활동이 있다면 그걸 적극적으로 활용해도 좋아요 :) 또한 뚜렷한 진로가 있다면 그에 관련된 도서를 읽고 보고서를 작성하고, 관련된 활동을 하는 것 또한 학생부를 꾸미는 데에 굉장히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명확한 진로가 없다고 해도 괜찮아요 :) 여러 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과정을 드러내는 것 또한 매력적이거든요 :) 저는 현재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있는데 외고가 아닌 일반고 학생들이 어문학과로 진학하고 싶다면 "영어" 활동을 통해 언어에 관심이 많음을 드러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 (저는 영어로 쭉 언어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다가 3학년이 되어서야 프랑스어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었습니다.) 물론 어문계열 진학을 희망하지 않아도 영어와 관련된 활동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학생 중 하나인데요, 영어로 활동을 진행한다면 더욱 전문적이고 심화적인 활동으로 보이거든요 ㅎㅎ 그러니 영어를 두려워하지마세요 !! 처음은 다들 파파고랍니다 ㅎㅎ 내신이 낮아서, 활동이 모자라서, 늦은 것 같아서, 자신감이 부족해서, 너무 어려워서 등등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막막하신가요?괜찮아요. 처음엔 모두가 헤매고 어려워한답니다 !! 물론 저도 고등학교 1학년 땐 정말 뭘 해야할지 감도 안잡히고 어떤 주제가 학생부에 적히면 좋은지 아무것도 몰랐답니다..ㅎㅎ 하지만 저는 하고자하는 의지가 굉장히 강했기때문에 고등학교 3학년까지 포기하지않고 제 학생부를 열심히 챙겼습니다 !! 내신이 조금 부족하다면 학생부 종합전형은 정말 매력있는 전형이기에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같이 힘내보아요 ^_^ 이런 글을 찾아보며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다는 건 분명 나중에 좋은 결과를 얻을 거란 증거입니다 !! 너무 걱정마시구 차근차근 준비해보아요 ㅎㅅㅎ 항상 응원합니다 !! ** 혹시나 수행평가 또는 학생부 기재 활동 당시 어떤 주제를 작성해야할지 모르겠다면!!?!?!??!?제가 작성한 스토리노트 중 첫.번.째 스토리노트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해주세요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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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지방 일반고 종합 내신 4.0, 학종으로 대학 간 선배의 꿀팁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있는 일반고에서 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부터 뚜렷한 진로가 없어 학교생활기록부를 작성할 때에 어떤 내용을 넣어야할지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럴 때 저는 DBpia에서 학술 자료를 찾아보거나, 뉴욕타임즈 기사를 통해 해외 시사에 대해 탐구하여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1학년 때는 전문성보단 흥미를 보여주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하였던 저라서 여러 분야에서 탐구 활동을 진행한 뒤, 2학년 때 하나의 주제에 정착하여 제 흥미를 조금 더 드러내고 심화탐구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학생부 안에서 나름의 스토리를 만들었는데요, 처음 쓸 때에는 정말 막막하고 이 주제를 써도 될지, 고등학생 수준에 비해 유치해보이진 않을지 저도 정말 고민하고 멘붕이였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아무튼! 주제탐구보고서 작성이 어렵다면 학술자료나 해외 시사를 통해 본인의 흥미를 찾아보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이상 내신 4.0임에도 학종으로 대학간 선배의 소소한 꿀팁이였습니다! 더 궁금하거나 알고 싶은 게 있다면 질문주세요! 감사합니다!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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