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 DRYSTAR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공부했던 방식을 바탕으로 내신 수학 공부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내신 수학은 수능 수학과 다르게 풀이법을 암기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무작정 모든 문제의 풀이법을 암기하려 하면 양이 많아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들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답은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습니다. 시험 볼 때를 생각해보면, 아무리 암기를 바탕으로 문제를 푼다고 해도 1, 2번 문제처럼 쉬운 문제까지 암기하지는 않죠. 여러분이 암기하지 않아도 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암기하지 않아도 풀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쉬운 문제는 풀이과정이 단순해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푸는 방법이 자연스레 떠오르기 때문입니다.즉, 여러분이 이미 해당 문제의 풀이과정을 체화한 것입니다. 이제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도록 풀이를 체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먼저 저는 두 가지 종류의 노트를 작성하였는데요첫 번째는 발상 노트이고 두 번째는 실수 노트입니다. 발상 노트는 간략히 말하면 여러분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발상이나 사고의 중간 단계를 적는 노트입니다.제가 작성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학교 수업이나 학원, 과외처럼 여러분이 진도를 나가는 수단이 있을 것입니다.저는 학교 수업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학교 수업 시간에 진도를 나가면 여러분이 풀기 전, 선생님께서 풀어주시는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이 문제들은 푸는 방법을 알게 되긴 했지만 여러분이 스스로 생각해 알아낸 것이 아니므로 잊어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따라서 수업이 끝난 후, 혼자서 풀어보고 선생님이 풀어주셨던 방법과 동일한지 확인해야 합니다.동일하게 풀었다면 넘어가면 되고 다르게 풀었다면 채점하는 펜과 다른 색으로 동그라미를 쳐 놓습니다.숙제를 진행할 때 풀지 못했던 문제나 어려웠던 문제들도 동그라미를 칩니다.계산 실수로 틀린 문제들은 굳이 표시하진 않았습니다. 이후 오답을 진행하면서 다른 색 동그라미가 쳐있는 문제는 한번 더 풀어보고 이 과정에서 알게된 제가 몰랐던 내용이나 미처 하지 못했던 발상을 한 줄로 정리해 발상노트에 적어두었습니다.오답을 할 때는 시험에 나왔을 때 풀 수 있겠다고 생각되도록 해야합니다.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선생님께 질문하거나 답지의 풀이과정을 따라가 보면 도움이 됩니다.또한 답지를 볼 때, 보통 학생들이 답지의 풀이를 이해만 하고 넘어가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그렇게 풀어야 하는 이유를 계속해서 생각하면서 봐야 합니다.답지를 보기 전 스스로 충분히 생각해보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다만 내신 수학은 타임 어택 성격이 강하고 연산을 빠르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저는 실수 노트도 정리했는데요실수 노트는 말 그대로 본인이 한 실수들을 정리함으로써 무의식적인 사고 오류를 교정하고다음번에 다시 실수하지 않도록 하는 노트입니다. 저는 세 단계로 실수 노트를 써 정리했는데요실수의 카테고리(통분 과정에서 실수, 곱하기, 더하기, 등)내가 왜 이런 실수를 했는지다음부터 실수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렇게 발상 노트와 실수 노트를 정리했다면 틈틈이 읽어주면서 체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이 과정을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수학 실력이 길러지고 시험을 더 잘 볼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