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천재
명지대 청소년지도・아동학부 24학번
경기 동탄중앙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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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1학기까지 수시를 준비하다 2학년 2학기부터 정시로 길을 바꿔 준비했던 사람입니다
때문에 수시, 정시 두 부분에서 모두 도움을 드릴 수 있고
실제 많은 슬럼프와 고민, 걱정을 겪었던 사람으로서 현재 고등학생 분들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따듯한 조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무기력, 우울 등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겪었었고 대부분의 고등학생이 그렇듯이 부모님과의 갈등 또한 많았습니다
마치 자신의 일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답하고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최대한 빠르고 자세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때문에 수시, 정시 두 부분에서 모두 도움을 드릴 수 있고
실제 많은 슬럼프와 고민, 걱정을 겪었던 사람으로서 현재 고등학생 분들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따듯한 조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무기력, 우울 등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겪었었고 대부분의 고등학생이 그렇듯이 부모님과의 갈등 또한 많았습니다
마치 자신의 일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답하고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최대한 빠르고 자세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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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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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수능이 끝나고..<난 뭘 해야 하지?>수능이 끝나고 가장 먼저 드는 감정은 공허함입니다. 당장 무엇을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진로를 어떻게 가야할지도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수능 끝나고 사는 법과 짧게 진로 선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수능 후 지난 초중고 12년 동안 거의 대학만을 위해 공부해 왔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그러나 수능이 끝나고 나면 당장 공부해야 할 것도 없고, 당연하다시피 해 온 공부를 이제는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큰 공허함과 무력함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수능이 끝나고 할 일에는 뭐가 있을까요? 1. 가채점+예상성적에 따른 대학 검색 수능 때 가채점표를 작성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가채점표를 작성했다면 작성한 토대로 채점을 하고 진학사나 메가스터디, 유웨이 등 사이트에 성적을 넣은 다음 예상 대학 목록을 작성하세요. 그 후, 경쟁률이나 과, 학교이름, 위치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 정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가채점표를 작성하지 않았다면 대충 기억나는 대로 채점을 해보시는데 대신! 예상하는 것보다 낮게 성적을 책정한 후 위와 같은 순서로 가세요. 여기서 예상하는 것보다 낮게 성적을 책정하는 이유는 답을 보면서 채점을 할 때 자신도 모르게 답을 알고 있으니 그 답을 선택한 것 같은 착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 상태로 채점하고 예상 대학을 돌릴 때와 실제 성적이 나오고 예상 대학을 돌릴 때의 결과가 많이 다를 것입니다. 최대한 자세하고 상세히, 또한 구체적으로 목록을 적어보세요. 모든 것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기회비용을 줄이기 위해서죠. 2. 멘탈적 휴식 (=자유롭게 놀기) 정말 자유롭게 노세요. 그동안 놀지 못했던 것을 지금 몰아서 다 논다고 생각하고 쉬면서 노세요. 저는 우선 하루종일 잤습니다. 수능 준비를 할 동안 가장 원했으나 하지 못했던 것이 바로 잠이었습니다. 침대에 누워도 잠을 편하게 자지 못했고, 깊은 잠을 자 본 적이 없었죠. 엄청난 잠순이였기 때문에 많이 괴로웠습니다. 때문에 가장 먼저 하루종일 자는 것을 택했죠. 오랜만에 마음 편히 푹 자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음으로, 취미를 했습니다. 악기도 치고, 책도 읽고, 미뤄뒀던 미니어쳐도 만들고, 게임도 했습니다. 좀비고, 모두의 마블, 루미큐브, 마인크래프트 등 다양하게 했습니다. 정말 고삐 풀린 말마냥 미친듯이 쉬고 놀았죠. 친구들과 쇼핑도 가고 전시회도 가고, 카페도 가는 등 놀았습니다. 한 번 놀 때는 다른 걱정 없이 맘껏 노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수능은 이미 끝났고, 결과도 이미 나왔을테니 더이상의 걱정은 자신만 괴롭게 할 뿐입니다. 아무런 불안이나 걱정 없이 그저 즐기세요. 3.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자신이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거운지를 떠올려보세요. 물론 없을 수도 있고 있다 해도 그것이 진로와 연관시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땐 남들은 하지 않는데 나는 구태여 하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저는 이것이 제 진로를 찾는 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스토리노트에서 더 자세히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하는 모든 것이 실력으로 축적되고 있을 겁니다. 절대 쓸모없지 않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자신도 모르게 쌓이고 있을 겁니다.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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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수능이 <[D-1]> 인 여러분에게수능이 거의 다가왔습니다.2주 정도가 남은 이 시점에서 D-14, D-7, D-1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D-14 수능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실감하기 시작할 시기입니다. 혹자는 아무 느낌이 없을 수도 있고요. 저 또한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었고, 실감도 나지 않았습니다. -공부: 무조건 기출 문제 풀이에 집중했습니다. 매일 평일 낮에는 최대한 수능 시간표에 맞춰서 실제 기출 문제를 풀고 채점했고, 저녁에는 오답을 했습니다. 수능 시간표에 자신을 맞춘다고 생각하세요. 주말에는 주일간 푼 문제들에 대한 오답을 다시 한 번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번 오답한다 해서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되진 않으니까요. 또한, 그간 수능을 준비하기까지 모든 오답들을 정리해놓은 노트를 보았습니다. 탐구나 수학 같은 경우에는 공식을 외우기도 했고요. -루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자는 시간입니다. 수능 전날까지 몸의 루틴을 수능에 맞추기 위해 아무리 늦어도 10시에서 11시 사에는 침대에 눕도록 했습니다. 이 이유는 수능 전날에 잠이 오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몸의 패턴을 정하여 자동적으로 자도록 한 것입니다. 실제로 이 방법 덕분에 수능 전날에도 11시에는 눈이 감기더군요. 앞의 루틴이 없었다면 수능 전날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을 것 같습니다. D-7 수능을 보는 자신을 간간이 상상해볼 시기입니다. 저는 공부를 하지 않을 때면 수능을 보는 저 자신이 떠오르며 멍해지더군요. 하지만 아직 완전한 실감은 나지 않습니다. -공부: 더이상의 문제 풀이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간 푼 문제들의 오답만 팠죠. 1년 동안 공부한 오답노트여서 그런지 양이 상당하더군요. 수학이나 탐구는 반복해서 틀린 문제들을 풀기만 해도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영어는 이때까지 외워지지 않았던 단어들을 외웠습니다. 국어는 비문학이나 문학을 읽으며 최대한 간략하고 효율적이게 정리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모든 과목에서 수능 하루 전에 볼 최최최종 노트를 정리했습니다. 각 과목당 A4 한 장으로요. -루틴: 최대한 10시에 침대에 눕도록 했습니다. 수능 전날에는 잠이 오지 않아 늦게 잘 게 뻔하기 때문이죠. 또한, 반드시 외워야 할 수학 공식이나 영단어, 탐구 공식을 자기 직전 침대에 누워 보고 잤습니다. 자면서 뇌속에서 정리가 될 것이기 때문에 이때 보는 것이 가장 잘 외워지더군요.또한, 감기나 배탈을 조심했습니다. 안그래도 추운 겨울이기 때문에 더욱더 따뜻하게 하며 건강에 신경썼습니다. 아파서 수능을 망치면 마음이 많이 아플테니까요. D-1 두 가지 중 하납니다. 심하게 두근거리거나 이상하리만치 아무 생각이 없거나. 저는 완전히 후자였습니다. (심지어는 수능장에 가서도 실감이 나진 않더군요…ㅋㅋ) -공부: 일주일 전부터 정리한 최최최종 노트를 싹 훑었습니다. 추가적인 문제를 보거나 그간 도저히 풀리지 않았던 문제를 보지도 않았습니다. 괜히 심리적인 불안감만 주기 때문이죠. -루틴: 맛있지만 속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음식을 먹었습니다. 수능날 배 아픈 것 만큼 괴로운 것은 없습니다. <마치며…> 마지막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 미신이라도 되도록 신경쓰세요. 전날에 미역을 먹으면 미끄러진다던가, 요런 것들이요. 생각보다 심리적인 요인이 수능에서 크게 작용합니다. 조금이라도 신경이 쓰인다면 지키세요. ! 건강은 중요합니다. 아프면 공부도 되지 않고, 수능도 제 실력대로 보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하는 모든 것이 실력으로 축적되고 있을 겁니다. 절대 쓸모없지 않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자신도 모르게 쌓이고 있을 겁니다.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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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학생활 <꿀팁> + <현실> 은?고등학생들은 대학이란 마냥 밝고 행복하고 짜릿한 곳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저마다의 로망도 많죠.실제로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대학생활에 대한 로망이 크다면 조금은 줄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에 대한 로망이 거의 없는 편이었고, 이 덕분에 현재 대학생활에 꽤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기대한 것이 없으니 실망도 없는 것이죠. 제가 직접 겪은 대학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1. 인간관계현재진행형으로 강하게 느끼는 것 중 하나는 대학의 개인주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당한 친목과 비즈니스적인 관계를 유지하려 합니다. 모임이 있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따로 만나기가 쉽지 않고 수업도 혼자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령 같이 듣는 수업이 있다 해도 그저 수업만 같이 듣고 끝날 뿐이죠. 완전히 마음을 터놓고 가까워질 수 있는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필요성이 느껴지지도 않고요. 오히려 고등학교, 중학교 때의 친구들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갑니다. 그들과 더 만나고 더 친해지죠. 때문에 대학에서 친구가 없다고, 점심 먹을 사람이 없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친구를 만들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저 나만 친구가 없나하고 불안해진다면 그 불안을 없애도 괜찮을 거란 말이죠. 주변 사람들은 친구가 많아보여도 겉으로만 그렇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과팅, 미팅, 연애과팅을 2번 나가보았습니다. 호기심으로 나간 과팅이었지만 꽤나 재미있습니다. 대부분의 선배님들은 과팅이나 미팅은 연애하려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친구 사귀러 가는 곳이라고들 합니다. 실제로도 연애로 이어지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죠. 때문에 이 또한 기대를 하지 않고 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새로운 친구 사겨보자 하고 나가는 것이 훨씬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겁니다. 3. 자격증, 대외활동자격증은 최대한 빨리 따두는 게 좋습니다. 1,2학년 때가 가장 시간이 많기 때문이죠. 할 수 있는 한 토익, jlpt, 컴퓨터활용 정도는 공부해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취업에 도움이 많이 되기도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되기 때문이죠. 대외활동은 무조건 양보단 질입니다. 1개를 하더라고 대기업이나 이름 있는 기업의 큼직큼직한 것을 하시길 바랍니다. 농협 서포터즈, 리로스쿨 서포터즈 등등이 있죠. 이것저것 많이 하려다 보면 완성도가 떨어지므로 2~3개 정도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 강의수강신청이 정말 어렵습니다. 원하는 시간표를 짜두며 계획해도 그 중 하나를 잡으면 성공한 것입니다. 수강정정기간에 잡을 수 있고, 흔히 이삭줍기라 하듯이 남들이 버린 것을 주우면 되기 때문에 수강신청 기간에 실패하더라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말 평이 좋지 않은 수업만 아니라면 대부분 비슷합니다. 또한, 필수수업은 자리가 조금씩 늘어나기 때문에 이 또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대학생활을 하며 가장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기대하지 말라와 걱정하지 말라 입니다.당장 엄청난 실패를 한 것 같아도 사실상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크기 때문에 기대를 적게 하는 편이 훨씬 즐거운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모두 화이팅입니다!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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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멘탈관리편-2] 너무 괴로워서 다 놓아버리고 싶나요?'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이게 맞는 걸까?' 혹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제가 고등학생 때 수도 없이 했던 고민입니다.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 떠오르는 불안감과 걱정에 괴로웠었죠. 주변에서는 공부가 가장 쉬운 거다, 나중 되면 지금이 제일 좋은 때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공부만 해두면 나중에 편하다 등 여러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물론 직접 경험을 하신 분들의 진심 어린 조언이라는 것을 머리로는 완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 경험을 하기 전이었던 저에게는 그다지 와닿지 않는 조언들이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가장 힘들게 느껴졌고, 세상에서 가장 무겁게 다가왔습니다. 현재 닥친 일들이 버거웠기 때문이었죠. 또한, 매순간을 불안과 함께했습니다. 공부를 하다가도 문득, 길을 걷다가도 문득,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이 과연 맞게 하는 것일까, 헛된 일은 아닐까. 어찌 보면 당연한 불안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겪어보는 일이고 미래는 알 수 없으니까요. '이렇게만 하면 된다' 와 같은 정해진 루틴이 있다면 좋겠지만 사람마다 맞는 방식이 다르기에 다양한 방법들을 참고만 할 뿐 똑같이 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저것 다양한 방법을 참고하면서 점점 자신의 방식을 찾아갈 수 밖엔 없죠. 그러나 여러분, 지금 당신이 하는 방법이 정답입니다. 그 누가 뭐라해도 말이죠. 맞는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겁니다. 아무리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하루 공부해서 다음날 성적이 오르면 천재라 할 수 있겠지만 슬프게도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으니 말이죠. 낙담할 수 있고, 슬플 수 있고, 놓아버리고 싶을 수 있고, 짜증 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디 자신이 하는 일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보잘것 없는 일로 치부해버리진 마시길 바랍니다. 시간은 조금 걸릴지라도 당신은 맞는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걱정을 덜어도 괜찮습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동기를 부여해주고 나아가게 해주지만 과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독이 될 뿐입니다. 정말 어렵다는 것을 압니다. 자신을 믿는 일이. 이 글도 이미 수험 생활을 끝낸 입장에서 드리는 말이지만 부디 너무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을 조금만 믿어주세요. 잘하고 있습니다. 잘 될 겁니다. 힘들다면 잠깐 쉬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기엔 당신이 너무 아깝습니다. 자신만 생각하세요. 다른 것 때문에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을 위해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푸는 한 문제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확신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딱 두가지입니다. 1. 자신을 믿어주세요 2. 너무 아프지 마세요 제가 수험생활을 겪으며 절 많이 미워했고, 믿지 않았고,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아팠기 때문에 적어도 이 글을 보는 당신은 위와 같은 일들을 조금이라도 덜 겪길 바랍니다. 제 글이 괴롭고, 힘들고, 다 놓아버리고 싶은 당신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하는 모든 것이 실력으로 축적되고 있을 겁니다. 절대 쓸모없지 않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자신도 모르게 쌓이고 있을 겁니다.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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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3년 내내 1~2등급 받은 공부법 [국어편][3] 국어 국어는 '독해력' 싸움입니다. 1. 독서 아무리 고3 이라도 틈틈이 독서를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물론 정시와 수시 공부로 인해서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도 이해하지만 짬을 내어 하루 10분이라도 독서를 하면 글이 읽히는 속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꾸준히 독서를 하여 책과 친숙해졌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는 것을 압니다. 책을 읽기보다 한 문제라도 더 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더러 있지만 제 경험으로 독서는 수능 국어에 굉장한 영향을 미칩니다. 지문을 읽는 속도가 달라지고 이해도 더욱 빠르게 됩니다.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긋는다거나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치는 등의 방법도 독해력이 받쳐준다면 그 비중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가장 중요한 부분에만 동그라미를 치게 되죠. 짧은 시간이라도 독서는 정말 중요합니다. 2. 푸는 순서 정하기 시사문제(1번 문제), 비문학, 문학, 선택과목 중 푸는 순서를 정하시길 바랍니다. 사람마다 푸는 순서는 다르겠지만 제 경우에는 시간을 단축하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시사문제 > 화작 > 문학> 비문학 순으로 풀었습니다. 이유: 시사문제로 뇌를 부팅한 후, 화작은 천천히 읽으면 쉽게 풀 수 있지만 시간에 쫓겨 오히려 틀리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앞 순서에 배치했고비문학보다 문학이 더 어려웠기에 문학에 시간을 더 주고자 비문학보다 앞순서에 배치했습니다. 이렇게 푸는 순서를 정한 후 시간 단축과 높은 정답률을 같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3. 과감한 결단 문제를 풀다보면 아무리 쉬운 부분이라도 이상하리만치 풀리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이 때는 과감하게 체크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야 합니다. 쉬운 문제인데 풀지 못한다는 생각에 지배되어 오히려 뒤의 문제들을 놓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어려운 문제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렵다는 생각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4. '중요한 부분' 에만 표시하기 여러 부분에 밑줄을 긋거나 표시를 해도 문제를 풀 때 보면 혼란스러워질 뿐입니다. 밑에 분야별로 강조해둔 부분을 참고하여 가장 중요한 부분에만 표시를 해두어야 각 문제에 해당하는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5. 문단별 요약 비문학을 풀 때 사용했던 저만의 방법은 문단별 요약입니다. 예를 들어 엔트로피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는 문단이라면 옆이나 위에 작게 '엔트로피 개념' 이라고 적어놓고, 물가가 상승하는 원인들이 적힌 문단이라면 '물가 상승 원인' 이라고 적어놓는 것이죠. 문제를 풀 때 필요한 부분을 찾기 훨씬 쉬워집니다. -분야별 공부법- 1. 문학 소설: 인물 간의 관계 파악하기, 주제 파악하기 시: 정서 파악하기, 00적 심상 파악하기, 주제 파악하기 수필: 교훈 파악하기 2. 비문학 경제, 과학: 숫자나 수식 체크하기, 상승 하강 등 반대되는 개념 파악 3. 화작 무조건 꼼꼼히 읽기. 시간은 10분 내로 풀도록. 여러분이 지금 하는 모든 것이 실력으로 축적되고 있을 거에요. 절대 쓸모없지 않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포기하지 마시길 바라요. 진심으로 자신도 모르게 쌓이고 있을 겁니다.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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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멘탈관리편-1] 왠지 모를 근자감이 날 지배한다면?'뭔가 다 아는 것 같은데?' ' 이번 시험 잘 볼 것 같은데?' '에이 이 정돈 풀겠지~' 이런 생각들. 혹시 지금 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분명 공부를 하지 않은 상태인 것을 알고 있지만 묘하게 자신감이 있어 더 하지 않게 됩니다. 한 번 들은 생각은 사라질 생각을 하지 않고 오히려 본인을 지배하죠. 죄책감이 들어 책을 몇 번 훑어보거나 문제 몇 개를 풀어보지만 할수록 위의 생각들만 강화됩니다. 시험을 본 후에는 '하면 잘 할 수 있는데, 이번에 안해서 그래~' 라는 합리화로 마무리하죠. '다음에는 진짜 공부 열심히 해야지.' 라고 다짐하지만 같은 상황만 반복됩니다. 저 또한 고통스럽게 겪었던 상황입니다. 저는 이 상황을 두 가지 방법을 통해 극복했는데요. 그 방법을 이 글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과감하게 포기하기. 저 생각이 시험 때마다 반복해서 들었던 이유는 저렇게 했음에도 시험 성적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공부하지 않은 것 치고 괜찮은 성적이 나왔기 때문에 저를 더 안주하게 만들었던 것이죠.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포기해보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아예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이죠. 본인이 느끼기에 심각할 만 한 성적이 나오면 충격을 받아 그 다음 시험부터는 열심히 공부하게 됩니다. 앞의 성적을 만회하기 위해서라도요. 여기서 포인트는 정말 완전히 놓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공부하면 그만큼의 성적이 나와 상황은 반복됩니다.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싶다면 딱 한번, 완전히 놓아보세요. 그 뒷감당 또한 자신이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그 정도의 각오를 가지고 해야됩니다. 그렇게 한다면 충격을 받아 자신도 모르게 공부하고 있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성적표를 계속 보세요. 계속 되새기셔야 합니다. 두 번째, 하루에 딱 00분만! 딱 5분만 공부하기, 딱 10분만 공부하기, 딱 7분만 공부하기 등 하루에 최소한의 시간을 정하고 공부해보세요. 중요한 것은 그 이상을 하면 안됩니다. 딱 정한 시간만 하고 끝내는 겁니다. 오늘 5분을 공부하기로 했으면 5분 타이머를 맞춰놓은 후 공부하고, 시간이 끝나면 책을 덮으세요. 절대 그 이상은 하지 않는 겁니다. 만약 5분의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적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 생각을 잘 간직해두세요. 그 다음날은 시간을 조금 더 늘리던 유지하던 상관없습니다. 본인의 자유죠. 다만 저의 경우에는 일주일 동안 5분씩만 공부했더니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죄책감도 있었고 조금 더 하고 싶은데? 라는 마음도 들었죠. 일주일 후부터는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더니 결국 2~3시간을 통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스스로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 스스로 시간을 늘려가 공부해야 이 방법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그 누가 뭐라해도 소신을 가지고 해보세요. 확실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여러분이 지금 하는 모든 것이 실력으로 축적되고 있을 거에요. 절대 쓸모없지 않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포기하지 마시길 바라요. 진심으로 자신도 모르게 쌓이고 있을 겁니다.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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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 5 → 1 등급> (6월 → 7월), 받은 공부법 [영어편][2] 영어 영어는 인강은 보거나 학원을 다니진 않았어요. 영어는 수학에 비해 공부한 만큼 점수가 나오는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즉, 꾸준히 하면 점수는 그대로 오를거라는 얘기죠. 1. 듣기듣기는 당연하지만 귀를 여는 게 중요해요.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은 듣기를 하거나 이동하는 시간에 영어듣기를 들으면서 이동하는 것도 좋아요. 전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은 이동하는 시간에 음악 듣듯이 영어 듣기를 들으면서 다녔어요. 이렇게 하니 자연스럽게 귀가 열리더라고요. 2. 문법전 사실 문법은 공부하지 않았어요. 영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에는 전체적인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저 1등급을 목표로 하면서 문법 문제는 그냥 제외하고 풀었답니다. 가장 기본적인 수일치, 관계대명사 등등 자주 나오는 몇몇 개념들만 정리해둔 후, 그것이 나오면 풀고 나오지 않으면 넘기는 식으로 풀었어요.다른 과목에 써야 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선택과 집중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절대평가니 1등급만 맞으면 되니까요. 3. 단어일반 단어장이든 수특 단어장이든 종류는 중요치 않아요. 그냥 보이는 대로 외웠습니다. 전 따로 단어장을 보기 귀찮을 때는 그냥 푼 문제에서 모르는 단어들을 외웠어요. 쉽고 빠르게 외울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저 같은 경우에는 문장을 해석하면서 그 속의 단어를 외우는 거였어요. 그저 단어만을 외우는 것보단 재미있고, 독해력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문제에 나오는 문장을 반복해서 읽거나 외우기도 했어요. 단어를 외우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아서 이 단어를 완벽하게 외우려고 하기 보다는 꾸준히 매일 반복해서 보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외워지지 않는다면 구태여 외우지 않고 매일 반복해서 읽고 보다보면 저절로 외워지더라고요. 정말 그럼에도 외워지지 않는다면 최후에는 억지로라도 외워야 합니다. (보통은 매일 반복해서 보다보면 외워질 수 밖에 없으나 가끔 도저히 외워지지 않는 단어도 있긴 해요.) 4. 독해 영어는 효율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문제를 완벽하게 독해해서 풀면 물론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필요도 없고, 그러기엔 투자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에요. 유튜브에 순서 문제 팁, 장문 문제 팁들을 간략하게 찾아서 풀었어요. 예를 들어, 순서 문제는 연결사, 지시어를 기준으로 푸는 등이죠. 순서, 장문을 제외한 빈칸, 흐름, 문장 넣기 등은 팁보다는 독해 그 자체의 능력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게 가장 쉬운 방법인 것 같기도 하고요. 영어도 수학과 마찬가지로 양보단 질이라고 생각하여 하루에 6문제 정도를 꾸준히 매일 풀었어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실제 문제를 풀 때와는 다르게 연습할 때는 문장 하나하나를 완벽하게 독해하려고 했답니다. 읽으면서 문장 자체를 받아들이려고 하기도 했고, 독해하는 동시에 독해한 내용을 적거나 타자로 치면서 정리했어요. 이때, 적는 것은 완벽하게 적을 필요는 없고, 독해한 것을 머리로 간략하게 정리해서 적는 식이었어요. (전 저에게 말하듯이 적었답니다) 아래 문장들을 예시로 들어볼게요. For example, laboratory experiments are often carried out under specially controlled conditions to create artificial and idealized environments that make the important features of a phenomenon easier to study. Unfortunately, this hardly ever applies when it comes to human behavior. The real world is messy and often far too complicated to simplify.>>>예를 들어, 실험을 연구를 쉽게 하려고 과하게 통제된 상태에서 시행돼. 근데 사람의 행동은 실험하기 어려워. 현실 세계는 너무 복잡하고 어지러워서 간소화하기 힘들거든. 이런 식으로 말하듯이 이해하기 쉽게 적는거죠. 여러분이 지금 하는 모든 것이 실력으로 축적되고 있을 거에요. 절대 쓸모없지 않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포기하지 마시길 바라요. 진심으로 자신도 모르게 쌓이고 있을 겁니다.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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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 5 → 1 등급> (6월 → 7월), 받은 공부법 [수학편][1] 수학 일단 수학은 계속해서 학원을 다니며 도움을 받았어요.수학은 사실 꾸준히 오르는 과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 경험과 여러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부한 만큼 곡선을 그리며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지점에 머물다가 한순간 확 오르는 과목이 바로 수학이더라고요. 전 고3 때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1월부터 공부해 온 것이 7월이 되어서야 확 오른 성적으로 나타난 것 같아요. 일단 이 내용을 전제로 제 공부법을 설명드리자면 1. 매일 꾸준히 하기 수학은 하루만 쉬어도 바로 감을 살짝 잃더라고요. 그래서 하루도 빼먹지 않고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주 조금씩이라도요. 2. 양보단 질 문제를 아무리 많이 풀어도 틀리는 문제 수가 계속 늘거나 유지된다면 그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하루에 10문제를 푼다 하더라고 답지를 보지 않고 최대한 어떻게든 '이 문제를 내가 정복하겠다' 는 마음으로 매달리면서 푸세요. 하루 만에 풀리지 않는다면 일주일 동안 고민해도 좋아요. 10문제, 20문제를 풀더라도 그 문제를 완벽히 정복하는 게 중요해요. 아직 시간은 충분해요. 그동안 꾸준히 해오셨다면 일주일 동안 한 문제를 고민하는 게 절대 허투루 보내는 시간이 아닐 것이라 확신합니다. 6월 모고에서 <5등급>, 7월 모고에서 <1등급> 받은 [수학] 공부법3. (가장 중요) 인강이나 학원 등으로 풀이법을 배울 때, 그 풀이법을 그대로 필기하거나 그 방법대로만 풀지 마세요. 단기적으로 그저 풀이법을 외우겠다면 이 방법도 완전 나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실력 자체를 높이고 싶다면 이건 도움이 되지 않아요. 필기해야 할 것은 -문제에서 자신이 놓쳤던 부분 체크-문제를 푸는 데 주가 되는 개념-자신이 생각하기에 이 문제의 키포인트 (이 도구가 없으면 풀리지 않는다 싶은 것. ex) 기울기, 원의 성질, 직각삼각형 등) 4. 오답 2번의 방법으로도 도저히 풀리지 않거나 이 문제를 푸는 방법 자체를 모르겠다면, 초반에는 인강이나 학원 등으로 틀린 문제에 대한 풀이법을 보는 것도 좋아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풀이법을 본 후에 반드시 스스로 다시 풀어보는 거에요. 풀이법을 '보는 것' 만으로는 절대 자신의 실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후에 그 문제를 보면 반복해서 틀리게 되어요) 3번의 방법으로 필기를 했다면 다시 풀 때는 오직 3번에서 필기한 것들 만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요. 이왕이면 인강을 본 직후 보다는 1,2시간 뒤에 가장 좋아요. 바로 풀면 그저 인강의 풀이 방식을 외워서 풀 확률이 크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이 지금 하는 모든 것이 실력으로 축적되고 있을거에요. 절대 쓸모없지 않습니다. 초반에 말했듯이 시간이 걸리겠지만 포기하지 마시길 바라요. 진심으로 자신도 모르게 쌓이고 있을 겁니다.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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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현실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멘토입니다2학년 1학기까지 수시를 준비하다 2학년 2학기부터 정시로 길을 바꿔 준비했던 사람입니다때문에 수시, 정시 두 부분에서 모두 도움을 드릴 수 있고 실제 많은 슬럼프와 고민, 걱정을 겪었던 사람으로서 현재 고등학생 분들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따듯한 조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합니다무기력, 우울 등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겪었었고 대부분의 고등학생이 그렇듯이 부모님과의 갈등 또한 많았습니다마치 자신의 일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답하고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최대한 빠르고 자세한 답변 드리겠습니다2024.04.02
리로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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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토 언니!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