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로지
경희대 프랑스어학과 24학번
광주 금호중앙여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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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년간 리로스쿨을 꾸준히 이용해 온 진채윤이라고 합니다.
리로스쿨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제 수험생활 꿀팁과 입시전략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정시 교차지원으로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는데요, 혹시라도 비슷한 결의 고민을 하고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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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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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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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모두들 수능 뿌셔버리자!!화이팅!안녕! 이제 대학생이 된 나로서, 수능을 앞둔 고3 친구들에게 몇 가지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 수능이라는 시험은 정말 큰 의미가 있고, 지금까지 준비해 온 것들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순간이기도 해. 하지만 그 무게를 너무 크게 느끼기보다는,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 1. **그동안의 노력은 사라지지 않아**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지금까지의 모든 노력이 수능 당일에 반드시 반영된다는 거야. 비록 수능이 단 하루의 시험이지만, 그날의 결과는 단지 운에 달린 게 아니야. 고등학교 3년 동안 쌓아온 지식과 노력이 수능에 그대로 나타나게 될 거야. 지금까지 수고했을 자신을 믿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면 그동안의 노력은 헛되지 않을 거야. 그러니 지금까지 잘해왔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집중해! ### 2. **긴장감을 조절하는 방법**수능을 앞두고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긴장감이야. 수능 당일에 긴장을 너무 많이 하면 실력을 다 발휘하지 못할까 봐 걱정되는 건 당연해. 그런데 약간의 긴장은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어. 적당한 긴장은 집중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그 자체로 나쁜 건 아니야. 다만, 너무 과도한 긴장은 안 좋을 수 있지. 그래서 몇 가지 팁을 줄게: - **호흡 조절하기**: 긴장이 될 때는 천천히 깊게 숨을 쉬면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게 좋아.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는 과정을 몇 번 반복하면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어.- **마음의 여유 갖기**: 수능은 분명 중요한 시험이지만, 인생에서 수능 하나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건 아니야. 조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을 하면 부담을 덜 수 있어.- **연습했던 걸 떠올리기**: 그동안 수없이 모의고사도 보고, 문제 풀이도 해왔잖아? 수능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편안하게 시험을 볼 수 있을 거야. ### 3. **시험 전날과 시험 당일**수능 전날과 당일은 매우 중요해. 하지만 너무 특별하게 생각해서 평소와 다른 루틴을 시도하기보다는, 최대한 익숙한 환경과 방식으로 준비하는 게 좋아. 전날에는 일찍 자려고 노력하되, 만약 잠이 잘 오지 않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마. 평소보다 덜 자더라도 아침에 일어나서 리듬을 유지하는 게 더 중요해. - **전날**: 너무 늦게까지 공부하기보다는 평소대로 자는 게 좋아. 그리고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으로 몸과 마음을 풀어주면 좋을 거야.- **당일 아침**: 평소 먹던 대로 아침을 가볍게 먹고, 시험장에 갈 때는 시간을 충분히 두고 출발하자. 만약 시험장까지 시간이 걸린다면, 길에서 너무 많은 생각을 하기보다는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평소의 자신감 있는 모습을 떠올리면서 마음을 안정시켜봐. ### 4. **시간 관리의 중요성**수능에서는 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해. 특히 국어와 수학 같은 과목에서는 시간 안배가 실력 발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모든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문제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쓰면 뒤에 쉬운 문제를 풀 시간이 부족해질 수 있어. 그래서 평소처럼 모의고사를 풀 때 시간을 체크하는 연습을 해두면 좋아. 시간 배분이 잘 안 되면 다음과 같은 전략을 사용해봐: - **문제 순서 정하기**: 먼저 자신 있는 문제부터 풀고, 어려운 문제는 나중에 다시 시도하는 전략을 써보자. 이를 통해 시험 초반부터 자신감을 얻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시간 체크**: 각 과목별로 몇 분에 어느 정도 진도를 나가야 할지 대략적인 계획을 세워두고, 시험 중간중간 시계를 보면서 진행 상황을 점검해봐. 너무 많이 남거나 부족하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 ### 5.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일**지금쯤은 대부분의 공부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을 거야. 하지만 막바지에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시험을 앞두고는 전반적인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게 중요해. 특히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을 다시 검토하고,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하면 좋아. - **오답노트 정리**: 그동안 틀렸던 문제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왜 틀렸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 반복해서 틀리는 유형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는 기회야.- **기출문제 풀기**: 기출문제는 실제 수능과 가장 유사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풀어보는 게 큰 도움이 돼. 시간 배분도 연습할 겸 마지막으로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좋아. ### 6. **결과와 상관없이 널 응원해**마지막으로, 수능이 끝난 뒤의 결과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어. 중요한 것은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그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는 거야. 때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수능 하나로 인생이 결정되는 건 아니니까 너무 실망하지 않았으면 해. 결과가 어떻든 간에 앞으로 널 기다리고 있는 많은 기회가 있을 거야. 무엇보다도, 그동안 열심히 해온 너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해. 수능 준비는 그 자체로 큰 도전이었고,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해. 이제 마지막 순간까지 잘 마무리하고, 끝나고 나면 충분히 쉬면서 자신을 보상해 주는 시간을 가져. 응원할게, 수능 잘 보고 나중에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랄게!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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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프랑스어학과가 궁금해?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현재 경희대학교 프랑스어학과에 재학중인 진채윤입니다!오늘은 프랑스어학과에대해 소개해보려고합니다!프랑스어는 전 세계 약 3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주요 언어 중 하나입니다. 이는 영어에 이어 외국어로 가장 많이 배우는 언어이기도 합니다. 또한 프랑스어는 유엔, 유럽연합, UNESCO 등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공식 언어로 사용되며,유럽, 아프리카, 캐나다, 중동 등 여러 지역에서 중요하게 사용되며, 외교와 국제 비즈니스에서 매우 유용한 언어입니다.프랑스어학과는 프랑스어뿐만아니라 프랑스 문화나 프랑스 외교관계에 대해서도 학습하는 학과입니다.저는 아직 새내기라 여러 수업을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전공필수 수업 말고도 '프랑스 영화예술','프랑스 미식문화'등 여러 수업이 있답니다.저는 프랑스어학과의 수업을 4가지로 분류해보았습니다. 언어학 및 문법: 기본적인 프랑스어 문법과 언어 구조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구사 능력을 향상시킵니다.문학과 문화: 프랑스 문학, 역사, 예술, 영화 등을 통해 프랑스어권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합니다.실용적인 언어 사용: 일상 생활과 비즈니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프랑스어 회화와 작문 기술을 학습합니다.번역과 통역: 언어 능력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번역 및 통역 기술을 배웁니다.제게 인상깊었던 수업은 '전공탐색세미나'라는 수업인데요,'전공탐색세미나'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1학년들은 꼭 들어야하는 수업인데요 이 수업은 1학년을 대상으로 프랑스어학과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수업입니다.이 수업을 들으면서 평소 몰랐던 프랑스에 대한 기초지식과 아프리카의 연관성에 대해 알게되었는데요.저는 특히 아프리카와의 관계가 흥미로웠습니다.아프리카는 한때 프랑스의 식민지 국가였지만 현재는 프랑스와 다양한 교류를 통해 발전을 이루어나가고있습니다.경희대학교 프랑스어학과에는 아프리카 센터가 따로 설립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도 도움을 받고있다고합니다!저도 교차지원으로 프랑스어학과에 입학한 케이스라 프랑스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여러 수업을 통해 프랑스에 대한 흥미를 키워나가는 중입니다.프랑스어는 전 세계 약 3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주요 언어 중 하나입니다. 이는 영어에 이어 외국어로 가장 많이 배우는 언어이기도 합니다.그렇다면 프랑스어학과 학생들의 취업방향은 어느게 있을까요?먼저 프랑스어학과 졸업생은 교육, 번역, 통역, 국제 관계, 외교, 여행 및 관광, 언론 및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어권 국가에서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나 인턴십을 통해 국제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대학원에 진학하여 프랑스어학, 문학, 또는 언어학 연구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프랑스의 매력은 어떤게 있을까요? 먼저 프랑스어를 배우는 것은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프랑스 및 프랑스어권 국가의 풍부한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의미해요.또한 프랑스어의 발음, 문법, 표현을 익히는 것은 언어적 도전이지만, 이를 통해 얻는 성취감도 매우 크고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저희 프랑스어학과는 학생들에게 프랑스 또는 다른 프랑스어권 국가에서 공부할 수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또한 튜터링, 스터디 그룹, 언어 교환 프로그램 등 학생들이 학습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교내에서 운영중입니다.오늘은 이렇게 프랑스어학과에서 공부하고있는 제가 프랑스어학과에 대해 소개해보았는데요 궁금증이 많이 풀리셨나요?다양한 경험을 가능케하고 색다를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프랑스어라는 학문은 정말 저를 매료시키는 것 같아요저도 처음에는 별 매력을 못느꼈지만 대학생활을 하다보니 프랑스어학과만큼 매력적인 학과도 찾아보기 힘든것같아요 ㅎㅎ학생분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프랑스어학과에 진학하시는건 어떨까요?제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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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수능 D-100, 이제 얼마 안남았다!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두 열심히 공부하고 계신가요?ㅎㅎ이제 수능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저도 이맘때쯤 수능 디데이 100이다 뭐다 하며 싱숭생성 했던 기억이있네요저는 수시 6광탈을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ㅎㅎ 나에게 남은건 정시 뿐이다하며 더욱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지만 그게 마음처럼 안되더라고요ㅠㅠ수시 지원이 끝나고 나서 끝을 함께하자고 약속했던 친구들이 하나씩 떠나가면서 반의 자습인원이 6~7명으로 줄어드니 ‘나도 그만하고싶다’라는 마음이 너무나도 굴뚝 같았습니다. 또 이제는 진짜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과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공존하면서 공부에 집중해야할 시간을 상당부분 낭비를 했던것 같아요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수능 디데이 100일이라고 다를게 없다는 것입니다.수능 디데이 60일 디데이 일주일은 결국은 다가오고 디데이 100일은 지나가는 시간중 한 순간일 뿐이에요여러분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열심히 공부를 계속 하시면 됩니다.페이스 유지가 아마 수능 점수의 최소를 확보하기 위한 키워드라고 생각해요, 수시 친구들이 떠나가면 미친듯이 부럽고 나도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 끝까지 들겠지만 떠나간 친구들 보다는 같이 남아서 공부하는 친구들을 떠올리세요.이때부터는 또 지금까지의 공부를 체크하는 용으로 실모를 조금조금씩 풀어보세요.실모를 풀다보면 분명히 내가 부족한 부분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럼 그 부분을 보충하세요이때는 수능 시간표에 맞춰서 실모를 풀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실모를 맛만 본다는 느낌으로 한 과목씩 꼼꼼히 풀다보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드러날꺼에요. 이 부족한 부분은 10월달에 채우긴 더욱더 커질꺼고 시간도 부족할테니 지금 시기때 얼른 메꾼다는 생각으로 수능 직전에 체크할 수 있는 용도의 오답노트에 정리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그리고 실모는 최대한 여러가지를 풀어보세요 물론! 수능완성과 수능 특강을 다 푼 상태여야겠죠? ㅎㅎ 여러분 아무리 간접연계로 바뀌었다고 해도, 연계를 못느꼈다고 해도 실력과 체급키우기에는 수능특강 수능완성 시리즈가 최고입니다.저도 이걸 실모풀면서 가장 많이 실감했어요 실모에서는 수능 완성이나 수능 특강 시리즈 문제를 변형한 문제들도 꽤 많거든요 꼭 수능완성, 수능특강 교재 활용하세요!시간이 조여올수록 하루하루 휴식을 가지기보다는 공부하면서 짬시간에 친구들과 같이 편의점에 갔다 온다던지 산책을 20분한다던지 짧은 휴식을 반복적으로 취하는 것을 추천드려요.이 시점부터는 하루 내내 놀면 오히려 마음만 불편하고 죄책감만 들고 더 우울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회상해보면 짧게짧게 쉬면서 친구들과 티키타카했던 시간들이 훨씬 기억에 더 많이 남는 것 같아요지금은 너무나도 힘들겠지만 이번 한번에 끝낸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공부하세요다음은 생각하지도 못할만큼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면 그 결과는 따라올겁니다.이 시기가 오니 작년 이맘때가 생각나면서 저절로 저도 싱숭생숭하네요 ㅎㅎ여러분 화이팅하세요! 제가 여러분께 전하는 마음이 여러분이 받게될 응원중 가장 작은 응원이길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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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두근두근 대학생활 들어볼래?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의 대학생활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저는 올해 3월 경희대학교 프랑스어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처음에 입학할때는 교차지원으로 입학하게 되어 내가 과연 이 학과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가장 컸습니다.그러나 이왕 들어온김에 열심히 해보자라는 마음이 컸고 두근두근 한 마음을 가진채로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대학 생활은 매우 다양하고 흥미로운 경험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는 학업에 열중하면서도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학교생활을 하고있는데요, 예를 들어, 수업은 물론 프랑스어 관련 강의에서 얻는 지식은 정말 본격적인 공부를 한다고 느껴질 만큼 전문적이어서 한 분야에 대해 깊게 파고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들은 항상 열정적이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학습하는 과정이 정말 즐겁습니다. 특히 프랑스어학과에서는 프랑스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저희 학과에 존재하는 프랑스어 문화 교류 동아리는 프랑스 음악 공연과 전통 음식 체험을 체험하기도 합니다 . 프랑스 음악의 아름다움을 듣는 동시에, 현지 음식을 맛보며 프랑스의 다채로운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답니다. 이는 저의 전공 공부를 더욱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동시에 다른 학생들과의 소통과 문화 교류를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학교 생활에서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며 새로운 친구들과의 인연을 만들고 있습니다. 프랑스어 학과의 학생들과 함께 문화 교환을 하는 동아리에 들어가서 다양한 얘기를 나누기도 하고 미디어 관련 동아리를 들어가 문화 행사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고등학교때 생기부 채움용 동아리와는 다르게 내가 하고싶은 활동을 직접 선택해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재밌습니다. 경희대학교 축제는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예인 공연으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대동제를 즐기며 정말 대학 하나만 바라보고 공부했던것을 다 보상받는 기분을 느꼈습니다.축제 기간 동안 캠퍼스 곳곳에서 열리는 공연, 전시회, 부스 활동 등을 통해 여러가지 활동을 했고 축제의 꽃인 연예인 공연을 볼때는 정말 내가 절대로 앞으로는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가까이서 연예인을 보고 공연을 보며 정말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또한, 저희 학교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학습 및 여가 생활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요 특히 리모델링된 도서관과 학습 공간은 시험기간에도 쾌적하게 공부를 할 수있으며 학교에서 지원하는 성격유형 검사도 저는 알차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과 자원을 통해 저는 대학 생활을 매우 만족스럽게 보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의 경험을 통해 고등학생 여러분들께서도 공부 자극을 받으시고, 열심히 공부해 즐거운 대학 생활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대학 입시 준비로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시간이 곧 여러분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임을 잊지 마세요. 대학 생활은 단순히 학문적 성취를 넘어 다양한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을 저는 이번 대학생활에서 느꼈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노력이 향후 풍요로운 대학 생활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당장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길을 폭넓게 열어주는 길입니다. 교양과 전공 지식을 함께 쌓고, 다양한 동아리나 활동을 통해 인격과 리더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관심사를 탐구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제가 느꼈던 대학 생활은 독립과 책임감을 길러주는 과정입니다. 스스로의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능력, 타인과의 협력과 소통, 실패와 성공을 겪으며 성장하는 경험 등은 모두 귀중한 자산으로 남습니다.그러므로 지금의 공부는 단순히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준비가 아니라, 여러분이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됩니다.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있음을 믿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여러분의 모습을 응원하겠습니다!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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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6모 대비 어떻게 해야할까?안녕하세요 여러분! 유니로지 입니다.오늘은 곧 다가올 6모를 대비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해야 할지 스토리 노트를 작성해 보려고 해요!저도 작년에 6모를 보기 전 선생님들께서 '지금부터는 너희들만의 싸움이 아니라 n수생들과의 싸움이다. 정신 차리고 공부해라' 라는 말을 듣고 정말 걱정이 많았습니다. 저의 보험 과목이라고 생각했던 국어,영어,생명 공부를 더 해야 할 것만 같고 그렇다고 보험과목을 더 공부하자니 아직 제대로 잡혀있지 않은 수학과 물리는 언제 공부하지 하고 막막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한다고 했지만 걱정이 버리는 시간의 대부분이었던 전 결국 생명 3등급을 받고 말았습니다.항상 1등급만 꾸준히 받아오던 생명이 3이 뜨니 지금까지 공부했던게 다 부질 없이 느껴지고 더 이상 공부를 하기가 싫어졌습니다.제가 여기서 더 분했던 점은 똑같은 45점이었고 비슷한 난이도였는데도 등급이 2등급 떨어졌다는 점입니다.여러분 n수생들은 현역이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고 실력이 뛰어납니다.저처럼 5월 막바지까지 걱정만 하면서 보내기 보다는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공부하세요.앞으로 더 많은 n수생들이 들어오며 등급 따기는 더 힘들어질 것 입니다.내가 지금까지 좋은 등급을 받아왔더라도, 더 이상 공부가 필요하지 않은 것 같아도 개념을 꾸준히 다지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시기 바랍니다.부족한 과목이 있다면 지금처럼 쭉 해왔던 것 처럼 다른 과목에 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감이 중요한 과목들은 감을 잃지 않을 수 있도록매일매일 꾸준히 조금씩 감을 유지하세요.6모 이름만 들으면 다른 모의고사와 다른 바 없어 보이지만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을 맛보고 나의 진짜 경쟁자들과 겨룰 수 있는 단 한번 뿐인 기회입니다.지금쯤이면 날씨도 덥고 해이해지기도 딱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 집중해서 더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고통 끝엔 분명히 달콤한 캠퍼스 생활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모두 화이팅!!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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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생명 개념? 완벽하게 타파하고 싶다고?안녕하세요 여러분!!저는 현재 경희대학교에 재학중인 유니로지입니다!제가 오늘 써볼 주제는 바로 생명개념을 완벽하게 외우는 법인데요! 전 현재 외국어대학에 재학중이긴 하지만 교차지원으로 준비한 케이스라 저의 수능 과목은 물리 생명이었습니다.2학년부터 생명과학을 배워왔던 저에게 항상 큰 과제는 바로 개념을 완벽하게 외우기였고, 항상 어떻게 개념을 공부하면 좋을까 고민했습니다.실제로 유전에서 틀릴경우를 대비해 비유전을 다 맞히는 것은 정말 중요한데요 그렇게 여러 방법을 찾아보던 중 저에게 딱 맞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바로 주기적인 쪽지시험인데요. 각 단원별로 개념정리도를 만든 다음 일주일에 3번씩 과탐 공부를 하기전 워밍업 느낌으로 시험을 보는 것 입니다.그렇다면 여기서 잠깐! 개념정리도는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암기력이 그렇게 좋지 않던 저는 키워드로 개념을 정리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요! 수능특강이나 개념서에 있는 문장을 그대로 옮겨쓰기보다는 다음에도 보면 기억할 수 있게 간략하게 쓰는게 제 포인트였습니다. 그리고 개념시험을 볼때는 주로 외워야하는 개념을 시험봤지만 생명개념을 날 잡고 정리할때는 자주 나오는데 헷갈리는 문제유형까지 같이 정리해 머리 속에 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또다른 팁은 색깔을 3가지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너무 많은 색깔을 사용하면 나중에 사용할 수 있는 색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결국 난잡한 개념 정리서가 되버릴 뿐입니다, 시험을 보고 오답노트를 하던 도중 비유전에서 틀린것을 발견한다면 마음은 아프겠지만이것들을 다 뜯어고치겠다는 생각으로 그 파트는 백지복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마음만 아픈 상태에서 끝나버린다면 수능땐 정신이 아픈것을 경험하시게 될거에요 수능날 비유전은 다 맞추기 보다는 틀리지 않아야 합니다.같은 말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절대 틀리지 않는다는 마음을 항상 지니고 계세요.그러기 위해서는 사소한것 하나하나 다 바로잡을 수 있는 공부가 필요합니다.이런 개념은 n제나 실모로는 채울 수 없습니다.자신이 시간을 들여서 직접 하나하나 퍼즐을 맞춰야 결국은 수능날 좋은 결과를 얻게 될거에요. 그리고 개념시험을 본후 내가 정확히 아는건지, 트릭에도 넘어가지 않을 정도로 개념이 깊게 박혀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개념형 모의고사를 추천드립니다.ㅂㅎ 선생님것 보다는 ㅎㅈㅊ 선생님 교재를 추천드립니다.후자가 수능이나 모의고사에서 나올 수 있는 트릭들을 더 잘 표현했고, 전자보다 위기감을 더 심각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렇게 실수하거나 몰랐던 개념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면서 점점 완벽해지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1:1톡으로 편하게 문의주세요!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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