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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
경북대 공학첨단자율학부 25학번
경북 오상고 졸업
159
수시 합격 대학
중앙대 첨단소재공학과
학생부종합
충남대 에너지공학과
학생부종합
멘토 소개글
5학종 1교과 5면접
3점 중반대의 인서울과 지거국 도전기
6개중 3개를, 이름있는 학교에 붙은 결과
면접 학원 없이 '학종 면접'으로 소수 인원 뽑는 학교에 합격
누구보다 '학종'과 '면접'에 자신있다
3점 중반대의 인서울과 지거국 도전기
6개중 3개를, 이름있는 학교에 붙은 결과
면접 학원 없이 '학종 면접'으로 소수 인원 뽑는 학교에 합격
누구보다 '학종'과 '면접'에 자신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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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날씨가 급격히 변할때 건강관리 하는법최근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따뜻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급격한 온도 변화는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감기나 인플루엔자, 코로나 같은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되게 한다. 특히 곧 수험인 수험생에게는 건강이 곧 ‘공부의 전부’이기 때문에, 체력 관리와 면역력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험을 앞두고 몸이 아프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크게 저하되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만약 이게 잘 되지 않으면, 바로 몸살 오는 경우가 많다.먼저 생활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다.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늦은 밤까지 공부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면 부족은 체력과 면역력을 동시에 떨어뜨린다. 성인의 평균 권장 수면시간은 7시간 정도로, 일정한 시간에 잠들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이 중요하다. 불가피하게 늦게 잠들었을 때는 짧은 낮잠으로 피로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아님 아예 점심먹고 남은 쉬는시간에 소화가 잘 된다면 자는 것도 방법이다.식습관 관리도 빼놓을 수 없다.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음식이 당기지만,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이나 카페인 음료를 자주 섭취하면 위에 부담이 되고 집중력도 흐려진다. 대신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챙기고, 제철 과일과 채소로 비타민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감귤류와 배, 브로콜리 같은 음식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공부에 집중하다 보면 수분 섭취를 놓치기 쉬운데, 건조한 계절에는 목과 코 안이 마르며 세균 감염에 취약해지므로 하루 1.5~2리터 정도의 수분 섭취를 목표로 하는것이 좋다다음으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자.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질 때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레이어드 방식’이 좋다.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대응하기 쉽고, 체온 조절도 용이하다. 또, 손과 발은 체온 유지의 핵심이므로 따뜻한 양말과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는 따뜻한 차를 마시며 몸을 데워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핫팩같은 걸 들고 다니며 추울때 온도를 높일 수 있는 물건을 들고 다니는 것도 좋다.적당한 운동 역시 건강 유지의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수험생이라고 하면 운동을 미루기 쉽다. 짧은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산책이라도 꾸준히 하면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하루 20~30분 정도의 가벼운 움직임만으로도 뇌의 집중력과 기억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정신적인 건강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시험을 앞두고 불안감이 커질수록 자칫 과로하거나 스트레스성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이런 때는 공부 중간중간에 의식적으로 휴식 시간을 만들어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이 필요하다. 깊은 호흡이나 명상, 스트레칭 같은 간단한 이완법이 도움이 된다. 또한 혼자만의 부담감에 갇히기보다 가족이나 친구, 선생님과 고민을 나누는 것도 정신 건강에 긍정적이다. 다만 너무 많은 대화는 공부하기 싫어질 수 있으니 쉬는시간을 활용하는 걸 강추한다.마지막으로 감기 예방법을 실천하자.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자.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시키고, 실내 습도는 40~60%로 유지하면 좋다. 목이 아프거나 미열이 있을 때는 억지로 공부를 이어가기보다 충분히 휴식하며 몸을 회복해야 한다.곧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다. 갑자기 추워진, 수능이 다가왔다는 걸 몸소 체감하는 지금 건강관리 잘 해서 누구보다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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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탐색에너지&원자력 학과를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래 산업의 핵심이자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원자력·에너지 관련 학과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저도 나중에 이 학과에 진학할 예정이랍니다!요즘 탄소중립, 수소경제, 스마트 원전 같은 단어를 뉴스에서 자주 들을거에요 아무래도 환경의 중요성과 기후위기에 관련된 이야기가 계속해서 다루어지고 있으니까요. 이 내용의 중심에는 바로 에너지 기술과 원자력공학이 있어요 먼저, 이 학문이 왜 중요한지부터 이야기해볼게요.지구는 한정된 자원을 사용하고 있고,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면서 기존의 화석연료 중심 사회를 바꿔야 하는 상황이에요.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그리고 차세대 원전(SMR) 같은 기술들은 모두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예요. 따라서 에너지 분야는 앞으로 국가 인프라의 핵심이자, 안정적인 일자리와 연구 기회를 제공하는 유망 분야로 평가받고 있답니다. 또 대한민국은 원전강국이라 해외에 원전도 수출하고 있답니다! 어떤걸 배우나요?원자력·에너지 관련 학과에서는 단순히 원자력만 배우는 게 아니에요.기본적으로 물리학, 수학, 열역학, 유체역학, 전자기학, 재료과학, 제어공학 같은 기초공학을 배우고, 이를 기반으로 에너지 시스템을 설계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익혀요. 특히 원자력공학과의 경우에는 핵반응의 원리, 방사선의 성질과 측정, 원자로 물리학, 열수력학, 원전 안전공학, 방사선 의학 응용 등을 다루고 있어요반면 에너지공학과, 에너지자원공학과, 신재생에너지공학과 등에서는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같은 신기술을 중심으로 배우게 돼요.요즘에는 스마트그리드, 원전 해체기술, 수소 생산 및 저장, 소형모듈원전(SMR) 같은 첨단 융합 분야도 새롭게 개설되고 있어서, 전기전자·기계·화학공학과의 연계도 활발해요.즉, 한 가지 분야가 아니라 여러 공학지식이 통합되어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구조예요. 그리고 에너지 공학과라고 하더라도 위에 말했던 거 처럼 원자력 전공인지, 송수신 전공인지, 신재생 전공인지 등등 세부 전공이 많이 갈리니까 꼭 알아보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많은 대학에서 공학인증(ABET, 한국공학교육인증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서 졸업 후 국내외 대학원 진학이나 공기업 취업에도 경쟁력이 높아요. 왜 추천하냐구요?원자력과 에너지 분야는 앞으로 “지속 가능한 기술 발전의 핵심”이기 때문이에요.기후위기 시대에 필수적인 전력 안정성, 환경 보존, 기술 자립을 이끌 주인공이 바로 이 분야의 인재들이죠.게다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공학과 결합된 스마트 에너지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진로 선택 폭도 매우 넓어요. 에너지는 인류가 존재하는 한 절대 사라지지 않을 산업이에요.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기본적인 힘이기 때문이죠. 또 매일매일 꾸준하게 사용되고 있기도 하구요여러분이 이 분야를 선택한다면, 단순한 기술자가 아니라 미래의 지속 가능한 세상을 설계하는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거기다 빠르게 발전해나가는 시대에 에너지는 더더욱 필요해지니 다른학과랑 연결하기도 좋아요! 저는 이 학과가 너무너무 멋지고 배울 수 있는 내용이 많아서 진학했어요혹여 공대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있다면 한번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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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수능전까지 꼭 지켜야하는 것!!안녕하세요! 다들 수시원서를 썼을거라 생각되는 9월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곧 추석이라 긴 연휴에 공부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도 계실거고, 마지막의 휴식을 즐길 분도 계시겠죠?저는 이때쯤에 수능과 면접 공부에만 미친듯이 빠져있어서, 밥도 걸러본적이 있고 잠도 줄여가며 활동하다가 피본적이 있어서여러분들은 이러지말길 바라면서 작성해봅니다 첫 번째로, 제발 밤 새지 말기시험이 100일 깨진지 좀 됬고, 막상 얼마안남았다는 생각에 불안해져서 100일의 기적!! 이러면서 벼락치기 한다고 밤새고 싶을 수도 있는데, 그거 오히려 손해에요. 공부는 했는데 뇌가 제대로 정리할 시간을 못 가져서, 막상 시험장에서 기억이 안 나는 상황이 발생ㅜㅜ. 그리고 수능은 아침부터 시작하니까, 늦게 자는 습관 있으면 그 시간에 머리가 멍해져서 별로 좋지 않아요 물론 저는 올빼미형 인간이라 이게 더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시험은 이런 이유를 봐주지 않으니까 수면패턴 맞춰두는 걸 추천!! 나도 예전에 밤새고 모의고사 봤다가 집중력 떨어져서 아는 문제 잘못읽고 풀어서 틀려가지고 멘붕 온 적 있거든 그러니까 그냥 가능하다면 11시 전에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 들이는걸 추천해! 두 번째는 밥 먹는 시간 규칙적으로 만들기아침 굶고 시험 보러 가면 집중 안 되기는 하지만, 본인의 장과 위가 예민하다면 이건 넘어가도 괜찮아요 다만 자기에게 맞는 컨디션을 찾아서 이를 규칙적으로 행해서 수능날에 변수를 만들지 않기!! 그 외의 수험생들에게는 뇌는 포도당을 써서 움직이는데, 에너지가 없으면 머리가 안 돌아가요 그렇다고 시험 당일에 기름진 거 먹으면 속 더부룩해서 문제 풀다가 졸리는 문제가 발생할거에요 그래서 지금부터 아침·점심·저녁을 일정한 시간에 먹는 습관 들이는 걸 추천드려요 식단은 본인이 좋아하는 거+ 건강에 좋은거 위주로 너무 많은 양말고!! 정량으로 먹는걸 평소에 연습해 두면 시험 당일에도 위가 놀라지 않고 평소처럼 잘 버티니까 슬슬 시작하는 걸 추천해요 세 번째는 진짜 중요한 건데, 감기 조심하세요수능이 11월이라 날씨가 많이 춥고 바람도 많이 부는데다가 이 시기에 독감도 유행하는데 걸리면 많이 힘들어요. 열 나면 집중이고 뭐고 없고, 요즘은 코로나랑 독감이 많이 돌아서 전염병으로 인해 학원과 독서실 못가면 학업성적에 영향이 가기 때문에 시험 보는 데 문제 생길 수도 있어요 면역력 관리하려면 잘 자고, 잘 먹고, 물 자주 마시고, 비타민 들어 있는 과일 챙겨 먹는게 좋아요! 혹여라도 먹기 힘들다면 영양제라도 꼭 챙겨먹기!! 특히 밤에 방 건조하면 목 아프고 감기 잘 걸리니까 가습기나 물컵 놔두는 것도 좋아요 결국 정리하면, 지금은 생활 습관이 곧 성적으로 가는 시기에요아무리 많이 공부해도 시험 당일에 몸 상태 안 좋으면 다 소용없기 마련이에요 그러니까 무리하지 말고, 규칙적인 생활 유지하면서 공부하길 바랄게요 여려분이 노력한 만큼 성적 나올 수 있게, 컨디션만큼은 꼭 챙기기!! 사실 이렇게 말은 했지만 지키기 힘들다는 거 알아요정말 빠듯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고, 곧 수능이고 막연히 불안해지지만 그렇다고 안할 순 없는 그런상황이니까요하지만 그럼에도 자기자신이 젤 소중한다는 걸 알고 행동해줬으면 좋겠어요!!오락가락하는 날씨와 국지성 소나기로 인해 날씨가 많이 추웠다 더웠다하니까 감기조심하고 수능 대박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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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수능 끝나고 어떤 알바를 해볼까?안녕하세요! 멘토 한별입니당다들 개학하셨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방학동안 본인이 계획한 목표를 향해 더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이번에 제가 다뤄볼 말은 ‘알바’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합니당 저는 현재 대학교 1학년으로 많은 알바를 해보지 않았지만,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와 저의 이야기를 함께 작성해서 이야기 해볼게요! <추천>프랜차이즈 알바(ex.맥도날드, 롯데리아, 맘스터치 등등)여긴 어디든 무난무난하게 먹고 들어가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이런데는 보통은 최저랑 주휴수당 다 맞춰서 주시고, 사람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혹여라도 본인이 면접 일정이 있다던지, 따로 해야할게 있어서 대타를 구할때 조금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카페알바(ex.컴포즈, 빽다방, 벤티, 봄봄 등등)여긴 제가 직접 알바를 해봐서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보통 오픈, 미들, 마감으로 뽑는데 저는 미들, 마감을 해봤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업무량은 미들>오픈≥마감이라고 볼 수 있어요확실하게 미들타임은 점심 전후로 오시는 분들이 많고, 아이들도 많아서 만들기 복잡한 음료들 주문이 많아요오픈은 아메리카노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가지만, 청소와 비품 정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쎄야하구마감은 청소를 정말 꼼꼼하게 해야하고, 다 떨어진 물품을 주문하고 가야해요(그래야 오픈때 정리)물론 사람마다 맞는 부분이 다르니까 본인의 성향을 생각해보고 정해보세요!!또 카페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카페알바를 하게 되면 일하는 도중에 잠시 시간이 나면 본인이 먹고 싶은 음료는 무료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다만 일을 하다 보면 그것조차 설거지 나오는게 귀찮아서 아아나 아이스티 만들어먹는게 현실…) 빵집 알바(만드는 거 X, 포장 및 판매)실제로 저는 제 친구중에 제빵사로 일하는 친구가 있는데 정말 너무너무 힘들다고 해요빵트레이도 다 씻고 뜨거운 오븐앞에서 있어야해서 여름에는 정말정말 힘들데요다만 저는 빵집에서 판매 및 정리 담당을 맡았는데 설거지 거리가 좀 많은거랑 빵 이름 다 외우는 게 조금 힘든 거 말고는 괜찮았어요!또 빵집 알바의 장점은 마감이랑 오픈은 남은 빵을 가져갈 수 있었어요!(물론 진짜 점바점임) 일일알바(페어, 박람회 등등)시급도 괜찮고 실내에서 쾌적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아요!또 상대적으로 진상도 적고 돈도 바로바로 잘 챙겨줘요!아쉽게도 이런건 지원자가 좀 많고 매번 있는게 아니라 아쉽지만 있으면 꼭 지원해보세요!! <비추>편의점알바말도 많고 탈도 많은 편의점 알바는 유명하죠?최저안챙겨 주는 곳도 많고 연장근무 시키는 곳도 무급으로 많아요.. 상하차알바저는 정말 안맞았어요 물론 힘이 좋고 체력이 좋은 친구들은 괜찮을 수 있어요!실제로 제 주변에는 올빼미(야행성)에 운동하는 친구는 주3회씩 가서 대학교 가기 전에 돈으 ㄹ꽤 모았더라고요근데 그런 친구들이 아닌 평범한 친구들은 오히려 몸살이 나거나, 일을 하다 못버티고 도망가서 돈을 못받는 경우가 진짜 정말 많아요 본인이 스스로 자신의 체력과 건강을 잘 생각해보고 지원해보세요!! 알바를 하면서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건강을 챙기는게 가장 중요하니잘 맞는 걸로 골라서 지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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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나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선, 멘탈관리부터안녕하세요 멘토 김한별입니다.다들 여름방학인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아무래도 고3학생들은 곧 있을 수시원서 지원과, 아직은 100일 정도 남은 수능때문에 바쁜하루를 보내고 있을거라 생각이 들고,1-2학년인 학생들은 생기부를 채우고, 다음 학기 선행을 나가고 있느라 바쁘겠죠?저는 이 시기에 정말 많은 방황을 했고, 그렇기에 성적이 갑자기 떨어지게 되었습니다각자의 방황과 고민에는 많은 이유가 있을테지만, 그 이유를 해결할 수도? 없을수도 있을거라 생각이 들기에‘멘탈 관리’하는 법에 대해 이번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적에 대한 압박감이 정말 강했었는데요성적을 따기 어려운 고등학교를 가게 되었고, 그 또한 저의 선택이 아니었기에 멘탈이 정말 많이 무너지고 닳았었습니다이때 제가 선택한 방법은 ‘도피’였는데요.아 이때의 도피는 나쁜 뜻이 아니라 압박감이 날 짓누를때 생각에서의 ‘도피’였습니다.생각에 생각을 물고 끝도 없이 생각하다보면 어느새 절망에 빠진 생각만 하게 되더라고요각자의 취미를 하는 것도 괜찮고, 하루정도는 수험생이더라도 잠을 푹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저는 이럴때 귀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틀거나 흔히 말하는 감성곡을 좀 틀고 울기도 했고가만히 있으면 무기력하고 우울해지니까 글을 읽거나 썼어요물론 갑자기 글? 이럴 수도 있겠지만어떤 글이라도 읽으면서 생각을 바꾸게 되면 그나마 덜 힘들고, 다시 시작할 힘을 얻기에도 좋았습니다또 엄청 단 음식을 먹는 거도 갑자기 엔돌핀을 돌면서 잊게 해주니 저는 이것도 괜찮았습니다 또 성적만큼 힘든게 인간관계일거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제가 선택한 고등학교가 아니었기에,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고, 통학이 한시간정도 걸리게 되어서정말 일찍 깨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혼자 외톨이처럼 지내는 기간이 좀 길었습니다특히나 저는 내향적이고 먼저 말을 잘 걸지 못해서 도서관에서 조용히 있는 편이라 그런지 흔히 말하는 ‘무리’도 없었습니다지금도 대학생이 되었지만, 크게 다르지는 않는 삶을 살고 있는데 그럼에도 이제는 혼자 다니는 일들이 많기에 고등학생때처럼 힘들지는 않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아 아무튼 말이 길어졌는데, 저는 오히려 인간관계가 좁다는 게 분명히 외롭고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도 있다는 걸 말해주고 싶어요. 자습시간에 공부를 집중하기도 좋고, 여러명이 몰려다니다보면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기 어렵지만? 나는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어요‘말의 힘’이라는게 우리가 생각하는 거 보다 강하다고 해요.그 당시의 저도 분명 나혼자만의 생각이라는 걸 알았지만, 최대한 긍정적으로 행동하고 생각하려 노력하고, 일부로 이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하니 덜 힘들었답니다물론 그럼에도 가끔 무너지는 날들이 있었지만, 그럴때는 자기가 좋아하는 걸 생각하거나 해보면서 다음날을 위해 일찍 자는 것도 방법이에요 한참 고민이 많을 시기라고 생각해요저도 이때 원서때문에 밤잠을 설치기도 했고, 부모님과 싸우기도 했고누구보다 많이 울었었고, 무너졌고, 다시 일어서길 반복했었기에이걸 본다면 멘탈 관리에 고민이 있다는 거겠죠?여러분들만큼은 관리할 필요없이 늘 좋은 하루길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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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시험 직전, 잠이 너무 많이 올때 에너지드링크 대체할 수 있는 방법?안녕하세요! 멘토 한별입니다 다들 얼마남지 않은 기말고사때문에 밤낮 가릴거 없이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중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시험범위가 많고, 한번에 많은 과목을 시험쳤기에 시험기간만 되면 밤을 새면서 공부하는게 일상이었는데요. 에너지 드링크와 커피 같은 경우에도 카페인이 많아서 도움이 되지만, 정작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울렁거리고 몸에서 이상반응이 일어나는 경우가 정말정말 많은데(저같은 경우에도 한번에 4캔먹고 숨쉬기가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이런 상황을 애초에 막기 좋은, 카페인을 대신하기 좋은 저의 필통 꿀템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모트모트 잠깸 오일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 모르고 계시던데, 저는 이 오일 정말 잘 썼어요(내돈내산)이게 물파스처럼 바르면 화한 느낌이 올라오는데, 특히 여름자습에 조금 덥다고 느껴질때, 이거바르면 시원해지기도 하고 잠도 깨서 좋았습니다 저는 하도 많이 발라서 효과가 미미해질때 손에 살짝 발라서 눈가에 가져다가면 눈물샘이 자극이 되어서 잠이 확! 깨버려서 정말 애용했습니다 엄청 신 레몬사탕시험기간에 당도 떨어지고, 멍해질때 저는 사탕하나씩 먹었습니다.물론 독서실에서는 소리가 민감해서 먹기 불편할 수도 있지만, 화장실에 가면서 하나 먹고 들어가면 정신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고, 엄청 새콤해서 온몸이 찌릿하니까 잠이 확 달아나더라구요!! 민트 치약민트치약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양치를 하면서 조금 맵고 화한 민트 치약을 사용하면 정신을 다 잡기 좋았습니다또 입이 시원할때, 물한컵 딱 먹으면 온몸이 시원해지니까 리프레시 되는 기분이었답니다. 또 한자리에 너무 오래 앉아있으면, 잠깨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깨기 힘든 경우가 대다수에요! 양치하러 가면서 잠시 한숨돌리고, 잠을 깨보는건 어떨까용? 잠깨는 안약저는 개인적으로 이 안약은 자주 사용하지 못했지만, 친구들은 꽤나 큰 효과를 봤다고 해서 가져와봤어요.안구건조증이 심한 저로선, 이걸 사용하면 많이 아팠지만, 친구들은 잠깰때나 정신차릴때 꽤나 효과적이었다고 말해줬어요. 제가 알기론 이것도 엄청 강한게 있고, 약한게 있는 등 종류가 다양하다고 알고 있어요 한번 찾아보고, 본인에게 잘 맞으면 사용하는걸 추천드릴게요!! 사실 이 아이템을 정말 다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며칠씩 밤을 새고 피로가 누적되면 차라리 한시간 바짝 자고 일어나는게 더 도움이 될때가 많아요. 무작정 밤을 샌다고 하면, 뇌는 회복되지 못해서 멍해지고 몸도 정신도 둔해지기에 학습능력도 떨어지게 되니까 꼭꼭! 시험기간이라 힘들고, 하루하루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더라도 최소한의 수면시간은 지키면서 공부했으면 해요저같은 경우에도 이거 다 쓰고, 카페인도 많이 먹다보니 시험이 끝나는 마지막날에, 학교에서 쓰러져서 바로 병원에 간적이 있답니다..ㅎㅎ 과도한 수면부족은 건강을 해치고, 그렇게 망가진 건강은 돌아오지 않아요아직 2학기도, 수능도 남은 상황에서 너무 많이 무리해서 건강이 나빠지는 거 보다, 그래도 조금씩의 휴식을 취하면서 원하는 높은 성적을 얻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스토리노트는 여기서 마무리지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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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탐색너무 많아진 학과, 나는 어딜 가야할까?안녕하세요! 멘토 한별이입니다.다들 중간고사가 끝나셨거나, 진행중이실거라 생각하는데 늘 좋은 결과 있길 희망합니다 저는 이번에 ‘학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전국에 있는 대학교는 많고, 그 대학교에 있는 학과는 더 다양합니다.여러분들은 어느 학교에 어느 과가 있는지 다 알지 못할 것이고, 저 또한 다 알지 못하는데요저는 학과를 정할때 큰 분류부터 작은 분류로 내려가는 걸 추천드려요!물론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어느 학과로 가야할지 정했지만, 나중에는 성적과 학교에 대한 벽이 학과를 선택하는데많은 걸림돌이 되더라고요. 그렇기에 저처럼 확실하신 분들에게도 다른 방향으로 틀 수 있게, 2,3개의 학과를 엮어서 탐구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예를 들어 기계공학과라면, 산업공학과, 로봇공학과등등을 같이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혹여라도 자기 학과가 어디 학교에 있는지 알고 싶으시다면, 진학사→고1&2선택→학과→설치대학을 통해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입시 결과도 확인할 수 있으니 추천드려요~ 또 아직 자기 학과를 못정했고, 혹여라도 학과는 정했는데 성적이 안되서 지원을 못하는 경우, 학교의 이름을 더 높이고 싶으신 경우라면 ‘자유전공’을 추천드립니다! 상대적으로 인기있는 과에 비해선 성적이 낮은 경우도 많고, 많은 인원을 뽑고 그만큼 추합이 많이 돌기 때문에 조금 더 합격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또 예시로 생각보다 ‘기계’에 관심이 많아서, 취업이 잘되서 기계공학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꼭! 대학교 커리큘럼을 확인하시고 지원하시길 추천드려요. 예를 들어 특정학교는 채플이라는 수업이 필수라, 무교인 학생들도 기독교 수업을 들어야하는 경우도 있고, 원하지 않은 과목이 있는 경우도 많아서 한번씩은 확인해보고 지원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또 저는 오픈스쿨이라고 해서 방학때 대학교에 가서 수업을 들어보고, 선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있는데, 고1,2 학생분들이시라면 한번쯤은 신청해서 대학교에 가보는 시간을 가지면 조금 더 공부에 집중적으로 할 수 있고, 목표를 확실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도 나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겠다어느학과가 있는지도 모르고내가 뭘 잘하는 지도 모르고내가 뭘 관심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런 학생분이시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전공적합검사나 대입성향검사를 통해서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먼저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이것도 진학사에서 가능합니다)지금 저는 대학생이고, 제 친구들 중에서 성적에 맞춰서 간 친구들은 정말 후회하는 학생들도 많고, 재수나 편입, 반수를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성적에 맞춰서 가더라도 꼭! 자신의 흥미에 맞춰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또 위에서 언급한 검사들은 종류도 많고 할 수 있는 곳도 많기 때문에 여러사이트를 알아보고, 또는 학교 선생님들께 부탁하거나 상담센터 같은데 가면 할 수 있다고 알고 있으니 진짜 추천드려요! 이제 원서 접수까지 4개월 정도 남은 거 같은데 많은 학생들이 성적에 맞춰서 대학을 쓰는 거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미래의 내가 정말 힘들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면서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남은 기간 화이팅 하시고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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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면접이 성적을 커버할 수 있다!-누가 면접전형에 도전해야 하는가?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총 5개의 학교를 지원했으며, 그중 3개의 학교에 합격했습니다.저는 이과 3점 중반대로, 인서울을 노리기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그래서 저는 해결책으로 면접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었고, 인서울 학교에도 합격했습니다슬슬 중간고사를 치고 계실거고, 이번 성적을 통해 마지막으로 학교 원서를 쓰게 될텐데, 07은 인원도 많아서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고, 제 후배들도 많다고 해서 한번 적어봅니다. <면접 어떻게 준비해야할까?>먼저 면접이라는 카드를 선택하기 위해서 사전에 체크해봐야 할것들이 있습니다내가 말을 또박또박 잘하는가?임기응변이 뛰어난가?내 생기부를 다 외울 수 있는가?이렇게 3개를 먼저 체크해봐야합니다.물론 여러분들은 생기부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대부분 썼을것이라 생각이 들지만, 막상 면접을 준비하다보면 내가 언제 이걸 했지? 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렇기에 내 생기부의 내용을 다 외울 수 있는지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첫번째와 두번째 내용은 상당히 이어집니다. 저는 인서울의 한 학교에서 생기부 내용이 아닌 내용과, 면접장이 많이 넓어 교수님께 잘 전달하려면 큰소리로 말해야 했던 적이 있습니다.그렇기에 내 생기부 내용이 아닌, 그냥 인성질문이나, 그 외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받았을때 당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이건 연습을 통해서 성장이 가능하긴 하지만, 너무 소극적인 친구나 말을 더듬는다면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어서 잘 체크해보시는게 중요할 거 같아요 아 물론 저는 면접학원을 다니지 않았습니다면접학원의 장점은 기출문제같은 걸 모아두는 경우가 많아 이름이 알려진 학교들이라면 준비하기엔 편할 수 있을텐데요면접의 기출은 매번 바뀌고, 생기부 기반이라 저는 크게 의미가 없었습니다. 정 면접 기출이 궁금하면 수박먹고 대학가자? 라는 책에서 기출문제가 수록되어있다고 아는데 요거 참고해보시는 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챗gpt활용해서 면접질문 만들고 답변을 수정했어요!물론 답변을 완전히 외워서 가는건 정말정말 위험한 선택이에요하지만 인과관계, 내가 강조하고 싶은 내용들을 어떻게 하면 잘 말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피드백을 해주니까 이걸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거에요! 그리고 시선을 못마주치는 학생들도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제가 그랬습니다ㅎㅎ..)가장 좋은건 삼각대 설치해두고 영상 찍어보는게 확실하고, 거울 앞에 두고 연습하는 거도 많이 도움이 됩니당그리고 진짜진짜 못하겠으면 콧등, 인중쯤을 보게 되면 시선에 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워요!또 저는 눈을 정말 많이 깜박거렸는데, 이는 거울을 보면서 연습을 하면 차차 나아지니까 연습이 정말 중요해요! 면접 복장은 그날의 날씨에 맞춰서 입는걸 추천드려요생각보다 대기가 엄청 길어지는 경우도 많고, 준비해온 질문지를 못보게 하는 학교들도 있었어서 정말 잠을 자던지, 머리속으로 복기를 해야하는 경우 딱 두개만 가능했기에, 춥거나 덥게 입고가면 기다리는게 정말 힘들어질 수 있어요저는 셔츠+슬랙스+니트조끼+단화를 신고 면접을 봤습니다. 겉옷은 본인의 상태에 맞추시는게 좋고, 여러겹 껴있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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