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안녕하세요! 와기멘토입니다!독학 기숙학원에서 1년 공부하면서 얻은 저의 노하우를 과목별로 차근차근 여러분께 말씀 드리려 합니다.그 첫 주인공은 제가 제일 자신 있던 영어입니다! 한국사와 같이 영어는 절대평가라서 정시를 준비하는 많은 수험생분들이 그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ㅠㅠ하지만 한국사보다 등급에 따른 감점이 크고, 영어 1등급을 요하는 주요대학이 있기 때문에 절대 영어 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영어학원 수업, 과외 경력이 풍부한 와기멘토와 함께 영어 1등급 만들어 봅시다~! 먼저, 수능영어에서 어휘를 빼놓을 수 없겠죠수학, 국어 공부에 밀려 영단어 외우기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시는 수험생분들이 참 많습니다걱정하지 마세요, 영단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실 필요 없습니다!집중력이 훌륭하신 분들은 학교에서 이동수업 가는 시간, 급식 순서 대기하는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봅시다.저는 사실 집중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위 방법을 활용하진 못했지만요..대신 영단어 외우기를 나름의 취미라고 생각했고 반복해서 이면지에 쓰며 암기했기 때문에,영어 글씨를 예쁘게 쓰는 연습이라고 생각하며 암기했습니다.결과적으로 영단어 외우기가 귀찮고 아까운 시간이 아닌, 어려운 문제를 푸는 고통의 시간에서 벗어나는 휴식처 정도로 생각했었습니다.여러분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단어를 재밌게 외워보는 것은 어떤가요?*다만 지나치게 자주, 오래 영단어만을 외우는 건 좋지 않은 공부법이니 주의합시다! +단어장은 무엇을 추천하나요?  ~> EBS 수능특강 뒤쪽에 있는 단어 모음집, 인강강사들의 단어교재 등등....이 있지만, 저는 베스트셀러인 단어장 <워드마스터 수능2000을> 추천합니다! 정말 웬만한 수능 영단어는 커버 가능합니다. 이제 어휘력은 준비되었으니, 문제를 풀어야 할 차례입니다.많은 분들이 빈칸, 순서, 삽입 유형을 어려워하시는데요,어떤 유형이 약점이든, 공부법은 변함 없이 통 모의고사를 반복적으로 푸는 것입니다.여러분, 영어는 국어와 수학에 비해 문제 자체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습니다,영어 등급을 결정짓는 요소는 ‘70분의 시간 안에 45문제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느냐’인 것이죠.아무리 어려운 유형이라도 2-3개의 문제 푸는 데에 70분이 주어진다면 현재 모의고사 성적이 낮은 분들도 분명히 정답을 맞추실 수 있을 것입니다.고로, 어려운 문제만 푸는 것은 절대 등급을 올려주지 않고, 본인만의 영어모의고사 운영을 만들고 그것에 적응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현재 실력에 따라 매일 1회, 격일로 1회, 사흘에 1회씩 모의고사를 진행해보세요.모의고사를 풀 때마다 정말 수능이라고 생각하고 시험에 임하셔야 합니다.해설을 하실 때 처음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영어에 할당한 시간이 초과되면 과감히 다른 과목을 공부하셔도 좋습니다.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레 해설할 문제 수도 줄고, 해설방법에도 시행착오를 거치시며 해설시간도 단축될 것이니까요! +영어 수특은 꼭 풀어야하나요?  ~> 그럼요! 영어도 간접연계가 되니 모든 문제 1회독은 하셔야합니다. 하지만 수특지문을 외울 필요는 절대 없습니다. XX +매일 1회의 모의고사를 풀면, 그 많은 자료는 어디서 구하나요?  ~> 와기멘토의 경우에는, 마더텅(빨간색)으로 기출문제를 1회독한 뒤 사설인강 내 모의고사교재(40회)만 구매해서 풀었습니다. EBS 봉투 모의고사도 좋고요! 이외 추가 질문이나 더 자세한 영어 모의고사 풀이법은 1:1 질문을 통해 물어보시면, 제가 친절히 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항상 응원합니다!<3   

안녕하세요! 와기멘토입니다!!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정시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시작가이드에 도움을 드리는 내용을 전달하려합니다!겨울방학이 시작된 지 벌써 n주…남은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이 글을 읽고 당장 할 수 있는 항목들은 같이 실천해봅시다~1. 습관 바로잡기수능을 준비하시는 분들, 특히 고3분들은 하루종일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마지막 기간이 겨울방학이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여름방학은 너무 짧고, 수시 전형 준비를 위해 할애되는 시간이 꽤 많기 때문이에요.수능장 입실 시간은 오전 8:10까지입니다.아침에 밥을 먹고, 공부를 준비해서 독서실이나 책상 앞에 도착하는 시간을 최대 오전 8시에 맞춰주세요.하루라도 더 빨리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는 습관이 작아보이지만 매우 중요하답니다.또한 하루 공부하는 과목 순서와 시간대를 수능 시간표에 맞추어 준비해주세요.2. 루틴이 항목은 습관화가 필수는 아니지만, 수능을 준비해본 선배로서 추천사항입니다!저는 수험생 시절 아침에 일어나는 건 며칠 적응되니 할만한데, 책상에 앉아서 졸음이 밀려오는 것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그럴 때 제가 활용한 방법은 촉박한 시간을 설정해두고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기출도 좋고, 수특 등 다른 문제집도 좋습니다.인강을 듣고 있으면 긴장이 풀리고 손이 많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나른함을 느낄 수 있어요.문제 유형과 난이도, 갯수에 따라 본인이 시간을 맞추지 않았을 경우 푸는 속도보다 더 적은 시간리미트를 설정하고 문제를 풀면 몸이 긴장되고 눈과 손이 자연스레 바빠진답니다 ㅎㅎ그래서 저는 이른 아침이나 식사 후에는 이 방법으로 졸음을 많이 쫓아냈습니다!3. 목표와 계획공부의 시작에 있어서 하루 계획과 공부 목표는 꼭 설정해두셔야합니다.많은 학생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게 하루 공부해야하는 객관적인 시간인데요,사람마다 집중력과 체력이 다르기 때문에 편차는 있을 수 있지만, 정시를 준비하는 겨울방학의 고3은 최소 10시간이라 생각합니다.참 많죠ㅠㅠ 하지만 1번에서 말했듯이 일찍 일어나 하루 계획한 공부 양은 다 실천한다면시간은 생각보다 금방 간답니다!하루 공부의 양적인 목표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작성하셔야합니다.플래너에 적은 내용이 추상적이라면 착각이 생길 수 있고,비현실적으로 너무 많거나 적으면 1년 공부에 많은 어려움이 생기실 수 있어요.따라서 과목별로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양을 플래너에 정성껏 작성해보세요!!이렇게 겨울방학에 수능을 위해 꼭 지켜야하는 목록들을 살펴보았습니다!이것들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다만, 매일 실천하는 것은 정말 어렵고 힘든 과정입니다.그 힘듦에서 매일매일 성취감을 느끼시길 바랍니다!매일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하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와기 멘토입니다! 저의 첫 스토리노트에서 여러분께 무슨 내용을 전해드릴까 많이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기대되는 대학생활!!의 순간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미래에 찬란할 여러분의 대학생활을 상상하며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일단 최초 대학합격의 순간!! 정말 힘들었던 재수 생활을 다 치유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홍익대학교 법학과에 추가합격한 그 날을 잊지못하겠네요. 부모님과 온 가족들에게 전화를 드리고, 앞으로의 생활을 응원받았던 그 날이 정말 벅차고 행복했었습니다ㅠㅠ  합격 소식을 받고 입학하기 전까지는 중,고등학교 친구들과 여행도 다니고 성인으로서의 처음 추억을 만드는 일을 많이 했어요! 다들 이 때가 최고의 시기라고, 많이들 놀아두라고 이야기하는데, 대학에 와서 다시 공부해보니 그 말이 맞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여러분도 대학 합격하고 입학하기 전까지 많은 체험을 해보고, 친구들,부모님과 추억을 가득 쌓으시길 바랍니다 ㅎㅎ!이 사진은 해수욕장에 놀러가 찍은 사진이었어요! 바다가 탁 트여있고, 눈이 조금씩 와서 너무 예뻤습니다 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입학하고, 제가 기대했던 대학생활이 다가온 3월, 동기들, 선배들과 처음 친해지고, 술도 엄청 마셔보고, 어려운 공부도 해보니 대학에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국 최고의 대학가는 어디일까요?? 네! 바로 홍대 아니겠습니까~ 맛집도 많아서 선배님들께 밥을 한 끼, 한 끼 얻어먹다보니.. 살도 많이 쪘지만ㅠㅠ 늘 새로워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사진은 제가 너무 입어보고 싶던 과잠을 입고 찍은 사진입니다!과잠을 입어야 진정한 대학생이 된 느낌이에요! 새내기라서 주름도 안펴진 새하얀 과잠이지만, 전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ㅎㅎ  4월이 되니 날씨도 풀리고 과 친구들에게 벚꽃보러가자는 말이 나오는 시점! 저희 홍대 법학과 국제법학회 학생들은 축제 시기에 맞추어 벚꽃을 보러 다녔습니다! 예쁜 꽃을 보고있으니 점점 연애하는 친구들도 늘어갔지만, 벚꽃의 꽃말은 뭔지 아시죠?? 바로 중간고사..  첫 시험이고, 법전에 나오는 내용은 너무 어렵고, 교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우리는 초중고를 거쳐 많은 시험을 봐왔잖아요! 여러분도 대학교 시험에 대해 너무 걱정하실 것 없어요. 제가 해보니 할 만 하답니다 ㅎㅎ 이제 슬슬 과잠을 입으면 더워지는 시점! 저희 법학과 국제법학회 친구들은 대성리로 MT를 떠났습니다! 저희 과 말고도 다른 학교 학생들이 대성리에 바글바글 했고, 나름 팬션에 있는 운동장을 차지하기 위해 타학교 학생들과 기싸움했던 일도 기억나네요 ㅎㅎ 다같이 모여 레크레이션도 하고, 고기도 직접 구워먹고, 또! 빠질 수 없는 건 음주이지만, 건강과 흑역사 방지를 위해 너무 많이 드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ㅎㅎ 선배들에게 다양한 술게임도 배우고, 친구들과의 끈끈한 의리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2학기에 있었던 축제! 다같이 주점을 열어 음식도 만들어 판매하고, 연예인의 공연을 직접 보니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은 축제에서 공연했던 뉴진스의 무대입니다!! 여러분은 올 한 해 어떤 기억들이 남으시나요?? 올해의 기억들이 좋았든, 나빴든 여러분의 인생에 의미있는 한 해가 되셨길 바랍니다. 저도 여러분도 꿈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행복하게 2024년을 준비해봅시다!! 저는 리로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만큼 내년이 정말 기대되네요! 언제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응원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저의 대학생활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