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전정인
서울과학기술대 전기정보공학과 23학번
서울 원묵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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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수시(학생부종합전형)로 과기대에 합격해 현재 전기정보공학과에 재학중인 멘토입니다!
저는 성적에 있어 상승곡선이었고 이 외에도 학교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세특, 비교과 등 생활기록부를 챙기며 열심히 학교생활을 했고 자소서 작성과 면접 준비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수시와 대학 관련 여러 궁금한 점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해주시고 여러분들께 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공부 특히 수학 관련 질문도 환영입니다ㅎ)
저는 성적에 있어 상승곡선이었고 이 외에도 학교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세특, 비교과 등 생활기록부를 챙기며 열심히 학교생활을 했고 자소서 작성과 면접 준비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수시와 대학 관련 여러 궁금한 점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해주시고 여러분들께 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공부 특히 수학 관련 질문도 환영입니다ㅎ)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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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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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내신 시험 공부(w. 솔직한 이야기)안녕하세요 멘티님들!오늘은 제가 고등학교 때 시험 일주일전에 했던 공부 루틴을 이야기해드리고자 합니다. 뭐 공부법과 계획은 사람마다 어느 과목에 강하고 어떤 과목을 많이 공부해놓았는지에 따라 비중은 다르게 해야하니 어느정도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게 가장 중요해요!!!) - 국어제 국어 성적은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문제를 잘 못풀고 그런 말장난 같은 시험이 안맞았달까...아무튼 저는 우선 학교에서 배운 모든 시, 소설의 내용의 흐름을 먼저 익히고 그 후에 디테일을 잡아가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인물에 이입해서 글을 읽으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이니 흐름은 미리 해놓았다는 가정 하에(안되어 있다면 흐름정도는 n회독 몇 번만 해도 집중해서 읽으면 금방 익힐 수 있으실 거에요) 디테일을 캐치하고 어디에서 나올 거 같은지도 예상해보고 문제를 풀어보면 도움이 될 거에요. 국어는 어떤 글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데 이는 선생님마다 또 차이가 있고 설명하고 안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수업을 잘 듣는 게 내신 따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학사실 수학은 솔직히 말하면 벼락을 친다고 잘 볼 수 있는 과목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어느 정도의 문제들을 가능할지 몰라도 조금만 성적을 올려도 확실히 그 격차를 쉽게 좁히지 못할 겁니다. 수학은 무조건 평소에 꾸준히 문제를 풀어 수학을 푸는 머리를 갖고 있어야 해요. 제가 다녔던 학원에서 했던 방식인데 정말 평소에 일주일에 6~7번을 문제들을 푸는 연습을 하고 수학을 배우는 날에는 더...더...더... 많이 했어요. 문제를 많이 접해보고 풀이를 보되 내가 어떤 부분에서 이러한 생각을 못했는지 어떤 문제에서 어떻게 생각하면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지 평소에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해요. 저는 한 문제를 30~1시간 동안 본 적도 있어요..(수학은 거의 1~2등급)- 과학 물리는 우선 공식을 무조건 정확히 암기해야 해요. 대신에 공식이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니(F = ma나 등가속도 공식 같은 것들) 문제를 여러 차례 풀어보는 것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지나고 보면 조금만 생각하고 시도해보면 풀었을 것들이었던 것 같아요. 부딪혀야 해요 물리는. 화학은 화1까지 했는데 몰에 대한 이해와 계산식을 적용하는 법, 반응식에서 계수 맞추기, 몰 농도 비율 등 부분들이 저는 조금 까다로웠던 것 같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확실한 건 몰을 이해하는게 가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 그래프로 성분 비율을 보여주고 풀게 하는 문제 같은 게 있었는데 이 것들도 다 풀어보고 오답 노트가 중요해요. 지구과학은 그저 암기라 암기하셔야 돼요....생명도...(생명은 통합과학내용만 해서 잘 모르지만 가계도가 어렵다고들 하네요) - 사회사회도 그저 내용암기!! 사회는 수업을 잘 듣는게 더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시험은 선생님이 출제하시니까요ㅎㅎ 뭐 당연한 얘기긴 하지만 마지막으로 좀 정리하자면 국어, 사회와 같은 암기가 필요한 과목들, 그리고 견해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과목들은 선생님께서 문제를 출제하시기 때문에 어느 부분에서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지 수업을 잘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수학, 물리 같은 계산을 요구하는 과목들은 당연히 공식은 암기가 되어 있어야하며 시험 전에는 문제를 풀어보고 직전에는 풀었던 것들 중에 어려웠던 것들 푸는 머리를 한 번씩 보면서 머리를 깨야하고 실수했던 부분은 같은 실수를 시험에서 하지 않기 위해서 한 번더 체크해야 합니다!!! 시험기간이 끝나셨다면 수고 많이하셨고 다음 시험에서는 더 좋은 점수 받으시길 응원합니다!!(보통 제 친구들은 2학년, 빠르면 1학년 2학기 때 내신을 포기하는 친구들도 꽤 있어서 흔들리지 말고 내신 챙기시면 나중에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을 수 있어요ㅎㅎ 포기하지 마시고 어느 정도는 끝까지 챙기시면 좋을 겁니다~!!)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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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아직 꿈이 없어도 괜찮아안녕하세요 멘티님들제가 이번에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는 '꿈'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시나요? 저는 초등학생 때는 축구선수가 되고 싶었어요.그리고 중학교 1학년 때까지는 태권도 선수가 되고 싶어졌고 2학년때부터는 무엇이 되고 싶다는 생각 없이 무작정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했었어요. 공부를 뛰어나게 잘하지 않았지만 평균은 했던 것 같습니다.그렇게 고등학생이 되었고 여전히 꿈은 없었어요. 하지만 고등학교에선 유난히 진로에 대해 많이 물어보고 글도 써야하고 활동도 해야하죠. 저도 정말 막막했습니다. 아직 하고 싶은 것은 없었는데 진로부터 정해야했으니까요. 어찌저찌 고등학교 생활이 지나고 대학교에 와서도 재학 중인 과가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진로일까 생각이 들고 가끔은 내가 왜 여기 왔지라는 생각을 몇 번이곤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더 이상 앞으로의 삶에서 진로 /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두려움과 걱정을 떨칠 수 있었던 하나의 조언의 말이 있어요.SBS예능 프로에서 박진영(JYP)님이 하셨던 말씀이 제게 영향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꿈은 'I want to be ~~'이라기 보다 'I want to live for ~~'이라는 것입니다. 직업은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진로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고 인생이 끝날 것 같이 좌절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다만 그 과정 속에서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것이죠.그래서 지금의 제 꿈은 좋은 사람이 되어 가족을 행복하게 하며 살고 싶다는 것. 좋다는 것은 정말 주관적이어서 기준이 다르겠지만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살고 싶은 것이 제 꿈입니다.사실 저는 글을 잘 못써서 뭔가 앞뒤가 이상하고 두서 없었던 글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직 꿈이 그리고 진로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다는 말입니다. 당신은 그리고 우리는 아직 너무나도 어리기때문에 그저 조금 천천히 시작하는 것일 뿐이니까요.제 이야기를 보고 한 번쯤은 깊게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은 발전 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대학입시도 생각해보면 아주 길고도 짧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셔서 후회없이 하시고 바로 앞 나무를 보는 것도 좋지만 멀리 숲을 보며 걸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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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궁금한게 많은 새내기분들을 위한 글안녕하세요 대학교 새내기 여러분들!힘들기도 하고 즐겁기도 했던 학창시절을 보내고 대학생이 되신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대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궁금한 것도 많고 설레이실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해드릴까합니다. - 정보수집 및 커뮤니티 활용 대학교는 중고등학교 때와 달리 많은 정보들을 직접 찾아야합니다. 누군가가 직접 '이거 신청하세요, 이런 혜택이 있어요' 라는 말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카톡방에서 공지해주는 글을 잘 읽어보거나 '에브리타임(이하 에타)'라는 커뮤니티 앱을 통해 궁금한 것은 물어볼 수도 또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정보수집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는 심지어 패드를 가져갔었는데 그 분이 잘못가져오신 것을 인지하고 애타에 글을 올리셨는데 이를 통해 연락처를 모르는 분과도 연락이 닿을 수 있습니다. 저말고도 많은 분들이 이런 글을 올리시니 혹시 물건을 잃어버린 분들은 애타도 한 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인스타를 통한 공지도 자주 올라오니 인스타그램도 팔로우해놓는 것도 좋습니다. - 시간표 관련 저희 학교에 경우 벌써 내일이 입학식인데요..(시간이 너무 빨라요ㅜㅡㅜ) 개강 1~2주 전에는 모두 시간표를 짜고 수강신청을 진행합니다. 시간표는 학교에서 정해준 시간표로 수업을 듣는 학교도 있고 일부만 시간표를 짜거나 직접 다 짜야하는 경우로 나뉘는데 저희 학교에 경우 모든 수업을 자기가 시간표를 짜서 듣습니다. 시간표를 만들 때 에타 -> 시간표 -> + 문양 -> 마법사를 이용하면 자신이 듣고 싶은 같은 강좌를 같은 그룹에 넣으면 모든 경우의 수를 만들어주는데 그 중에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몇 개의 시간표만 만들어 저장해놓으면 1순위,2순위 시간표를 만드는데 편리합니다. 시간표를 만들 때 각 강의의 강의평을 잘 보고 전략적으로 잘 만들어서 수강신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이 사진은 현재 제 에타앱에서 스크린샷을 찍은 것입니다.) - 연애 관련 우선 저는 지금 솔로이고요(ㅜ_ㅜ) 하지만 제 주위 친구들은 거의 모두 다 CC입니다. 과CC도 꽤 있고 왜 제 주위에는 다 이런지는 모르겠지만..부럽습니다. 노력만 하면 대학와서 연애할 수 있으니 기대하고 오셔도 됩니다. 다들 화이팅! - 동아리 관련 동아리는 과동아리가 있고 다른 과 사람들도 만날 수 있는 중앙동아리가 있습니다. 저는 현재 과에서 하는 축구동아리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동아리에 먼저 가입해서 입학 전에 와서 같이 축구하는 친구들도 있고 저도 작년에 그랬습니다. 선배들과 먼저 인사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ㅎ 저희과의 경우 축구, 농구, 여행, 학술 동아리가 있습니다. 각 동아리마다 상시모집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으니 이 또한 인스타 or 에타를 활용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고 결정하시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동아리 회비가 있는데 보통 2~3만원 정도입니다. - MT관련 대학교에 와서 가장 기대되는 것 중 하나죠. 바로 MT인데요. MT는 과에서 가는 과MT, 각 동아리에서 가는 MT가 있고 학생회가 되면 학생회끼리 가는 LT, 단과대(대학교 안에서도 인사대, 정통대, 공대, 기경대 등 단과대가 분류되어 있다.)학생회전체집부수련회(이하 단집수), 전체집부수련회(이하 전집수)가 있습니다. 모두 선택사항이고 꼭 가지 않아도 되지만 가고 싶겠죠?ㅎㅎ 특히 전집수의 경우 다른 대학 학생회 사람들도 만나니 인맥을 쌓는데도 좋아요.그리고 MT는 보통 1박 2일인 경우가 많아요. MT갈 때 집을 최소화해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딱 필요한 양치도구와 휴대폰, 이어폰을 담을 수 있는 작은 가방이면 충분합니다. LT같이 소규모로 갈 때 남는 물건들 중 가져가는 시간도 가질 수도 있어요. MT마다 다르니 그런 시간이 있다면 챙겨도 된다는 정도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네요ㅎㅎ 우선 지금 생각나는 내용들은 이 정도가 있습니다. 대학생활, 특히 저희 학교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1:1 talk으로 언제든지 편하게 물어보셔도 됩니다:D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대학생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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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생기부 잘 채우는 법(+ 진로 변경 시 생기부 채우는 법)생기부를 잘 채우고 싶은 학생들과 희망하는 진로가 변경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과 궁금증이 많은 학생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생기부를 채울 때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은지와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가 바뀌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진로를 정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냥 이과이기도 하고 컴퓨터공학 분야에 관심이 있다고 썼었죠. 다른 많은 흔한 학생들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도 이런 방향은 잡았던 덕분인지 친구들과 함께 자율동아리를 진행했습니다. 자율동아리의 좋은 점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관심분야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기에 협동심과 분야에 대한 관심, 자기주도적인지 등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활동이죠. 하지만 2024학년도 학종기준을 보면 자율동아리 / 독서활동 / 수상경력 등이 미반영 요소가 되었습니다. 저는 자율동아리를 통해 보일 수 있었던 것들은 여러분들은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소서도 없어지고 오로지 생기부와 면접을 통해 대학에서 여러분들은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특에 힘을 많이 실어야 할 것입니다. 저를 예시로 들자면 1학년 때는 희망분야의 스펙트럼이 넓었습니다. 여기서 앞으로 진로가 정해지는 모습, 추후 계획, 꿈 등 나의 의지와 강한 탐구력, 비전이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인성을 보여주려고 봉사활동 등을 열심히 했다면 이는 공동체역량으로 통합되어 협동심과 나눔의 실천 등의 경험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세특에 넣어야합니다. 그럼 어떤 형태로 세특에 넣을 수 있을까요? 과목 시간에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주제를 찾아서 보고서를 제출하고 ppt 발표까지 하는 형식이 가장 좋습니다. 이 형식은 자신이 추가적으로 선생님께 말씀드려 발표하고 싶다고 하거나 시간이 있다면 진행해주실 겁니다. 또한, 수업시간에 꼭 진행해야하는 과제로 에세이나 글을 쓰고 소개를 해야할 때 진로가 정해지게 된 계기를 글에 넣을 수 있는 주제로 선정하거나 탐구보고서와 다른 보여주고 싶은 점들을 글에 넣으면 세특에 관련 내용을 넣을 수 있습니다. 주제를 선택할 때 각 과목마다 자신의 진로와 누가봐도 관련이 있는 과목이고 `어떻게 연관지어야 하는지 고민되는 과목이 있을겁니다. 관련이 없어 보이는 과목도 생각 외로 관련이 있는 것들이 많으니 잘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고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인성이나 다른 역량을 부각시킬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도 좋습니다.+ 관련 글은 제 포트폴리오에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업시간에 독서를 진행하는 수업이 있을 겁니다. 이럴 때 자신의 진로관련 분야나 저의 경우 환경에도 관심이 있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였는데 이런 식으로 현시대의 중요한 점들, 최근 핫이슈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신이 어떤 식으로 향후에 도움이 되고 싶은지 관련 책을 읽고 글을 씀으로써 독서의 형태로 세특에 넣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점이 독서활동이 반영되지 않는 여러분께 조금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형태로 세특에 넣을 수 있습니다. 학년이 바뀌면서 새로운 좋은 주제들을 선정해서 세특을 채울 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전에 탐구했던 주제에 대해 더 심화탐구를 해도 좋고 그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또는 자신이 따로 진행한 활동이나 프로그램에서 배운 점들을 연계해서 더 탐구해도 좋습니다. 네? 그럼 중간에 진로가 바뀌면 어떡하냐고요? 이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2024 학종부터 전공적합성 평가가 진로역량 평가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는 학생이 탐구를 통해 당시 관심사의 대해 얼마나 깊이 탐구하려했고 어떻게 심화확장했는지를 본다고 합니다. 이 말은 즉, 진로가 중간에 바뀌어도 불이익이 있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진로가 바뀌었다면 바뀌게 된 계기를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꿈이 확고한 학생분들은 심화와 연계를 신경써서 세특을 채우면 좋을 것 같고 아닌 분들은 그 당시에 최선을 다해서 탐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가 아니라 '~~~활동을 통해서 ~~점을 알게 되었고 or 배웠고 ~~~~해야겠다고 다짐했다'와 같이 어떤 활동을 진행했는지, 배우거나 알게 된 점, 자신이 부족했다면 부족한 점과 어떻게 보완할지 방법, 새롭게 알게 된 점, 더 배우고 싶은 점, 앞으로 계획, 다짐 등을 함께 쓰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1:1 질문을 통해서 자신의 상황과 함께 궁금한 점을 물어봐주시면 상황에 맞는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D 감사합니다.2024.01.31
리로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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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서 과탐선택시 조언 부탁드려요.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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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시간을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2024.01.24
포트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