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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코야끼
UNIST 새내기학부(이공계열) 25학번
충북 오송고 졸업
70
수시 합격 대학
DGIST 기초학부
학생부종합
UNIST 새내기학부(이공계열)
학생부종합
멘토 소개글
안녕하세요 저는 일반고 2점대 초반의 내신을 통해서 중앙대 탐구형 융합공학과와 Dgist 최초합 unist 추합을 하였습니다. 또한 연세대 활동우수형 1차합 gist1차합을 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저는 생기부와 면접에는 자신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해주며 도와주고자 합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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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방학때 성적 올리는법안녕하세요 리로멘토 문코야끼입니다! 오늘은 겨울방학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고등학교 1, 2학년 여러분, 주목해 주세요!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다음 학기 성적을 결정합니다. 제가 직접 실천했던, 무너지지 않는 생활 패턴을 공유해 드릴게요.1. 아침 8시: 기상 및 워밍업 우선 아침 8시에는 무조건 눈을 떠야 합니다. 일어나서 물 한 잔 마시고 스트레칭을 하며 비몽사몽한 정신을 깨워주세요. 하루의 시작이 상쾌해야 공부도 잘됩니다.2. 오전 9시: 순공부 시간 확보 본격적인 공부는 9시부터 시작합니다. 뇌가 가장 맑은 이 시간에 집중력이 필요한 공부를 배치하세요. 하루 목표 인강을 2강씩 듣거나, 취약한 과목의 문제집을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전 시간을 흐지부지 보내면 하루 전체가 무너지기 쉽으니 꽉 채워서 보내야 합니다.3. 오후: 학원 수업과 '골든타임' 복습 오후에는 보통 학원 스케줄이 있을 텐데요, 중요한 건 학원에 다녀온 직후입니다. 수업이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바로 복습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기억이 휘발되기 전에 내용을 다시 봐야 장기 기억으로 남습니다. "나중에 해야지"라고 미루는 순간, 그날 배운 건 날아간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4. 저녁 8시: 체력은 국력, 유산소 운동 저녁 8시쯤 되면 책을 덮고 운동화를 신으세요. 저는 이 시간에 항상 유산소 운동을 하며 체력을 관리했습니다. 학기 중에는 수행평가와 시험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방학 때 미리미리 체력을 키워둬야 나중에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습니다.방학 동안 이 루틴을 꾸준히 지키는 규칙적인 생활만이 여러분의 성적을 올려줄 것입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제가 계획을 짰던 것을 기반으로 알려드리자면 우선 월 수 금에는 화학과 생명 인강을 2개 씩 듣고 이 내용을 정리해가면 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화 목 토에는 물리와 국어 인강을 들어주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영어와 수학은 매일매일 꾸준히 해주면서 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이를 기반으로 제가 들었던 인강과 공부 법을 알려드리자면 우선 국어는 저는 강민철의 기출 분석을 듣고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강민철의 기출 분석은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강기본을 먼저 듣고 강기분을 듣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강기분을 들으면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에 추천드립니다. 화학은 우선 저는 정훈구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개념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정훈구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난 후 실전 문제를 풀고자 한다면 같은 메가스터디의 고석용 강사님이나 대성마이맥의 김준 강사님의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이 중에서도 요즘은 김준 강사님의 강의를 더욱 추천드립니다. 문제 푸는 직관을 높일 수 있어요.다음으로 생명과학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말하길 생명과학은 메이져한 딱 한명이라고 할만한 강사가 존재하기 때문에 저는 박지향의 생명과학을 들었습니다. 이 분의 생명과학을 들었던 이유는 개념에 대한 강의도 물론 좋지만 문제를 풀 때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을 매우 쉽게 알려준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생명과학에서 킬러라고 말할 수 있는 근수축이나 유전문제에 대해서도 쉽게 풀 수 있는 방법을 강의 중에 설명해 주시기에 제가 들었던 모든 인강들 중에서 가장 유용했던 것 같습니다. 물리는 배기범 선생님 강의의 커리를 따라가는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물리는 선택과목이 아니어서 그냥 이것만 따라 갔습니다.)저는 영어와 수학을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했기에 따로 인강은 듣지 않았지만 추천을 드리자면 수학은 이과라면 현우진 선생님을 추천드리고 문과라면 정승제 선생님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영어는 메가스터디 패스를 구매했다면 조정식 선생님을 추천드리고 그러지 않았다면 이명학 선생님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명학 선생님 교제를 따로 사서 교제만 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영어는 단어가 공부가 굉장히 중요한 과목이기에 매일매일 단어를 복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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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면접준비 어떻게 하죠?안녕하세요, 리로멘토 문코야끼입니다. 수능이 끝난 시점, 수시러들은 면접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제시문 면접과 생기부 면접 모두 경험해본 입장에서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우선 생기부 면접을 준비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생기부를 한 부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그 후에 그냥 생기부에 어떤 활동이 있는지 간단하게 1회독해 줍니다. 이 후에 2회독을 할 때에는 어떤 역량이 있는지 정리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저는 형광펜으로 역량들마다 체크해줬던 것 같습니다. 이 후 그 역량들이 어떤 과목의 활동에서 나왔는지 파악해 주어야 합니다. (따로 폴더를 만들어서 정리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디서 나오는지 파악했다면 이제 그 활동이 무슨 활동인지 활동보고서를 읽거나, 세특에 책을 썼다면 세특에 쓴 책 내용들을 모두 암기해줘야 합니다. 이 후에 각 활동마다 ‘활동 동기 – 활동 내용 – 알게 된 내용 – 이를 통해 느낀 점’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이렇게 정리를 다 끝냈다면 이제 각 개념들을 알아야 합니다. 과학 관련 보고서라면 보고서에 들어가는 모든 과학 개념들을, 사회라면 사회 개념, 수학이라면 수학 개념들을 모두 암기해줍니다. (시간이 많이 남는다면 각 교과목별 개념들도 암기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GIST 면접 때는 생기부에 관련이 없는 개념이어도 나오더라고요….) 그 후 교내 선생님들 또는 친구들과 함께 여러 번의 모의면접을 진행해주면서 자신이 가진 문제점들을 파악해주셔야 합니다. 이때 모의면접을 보는 자신의 모습을 녹화하고, 이를 보면서 보완할 점들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다음으로 제시문 면접을 준비하는 방법은 여러 기출들을 풀어보고, 이를 효율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제를 풀고 이를 답변하는 시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이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셔야 합니다.(+ 각 학교별 인재상 정도는 확인해보고 면접을 시작해야겠죠?)자,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면접장에 가게 된다면 면접 대기실에서 대기를 먼저 할 것입니다. 이때가 아마 가장 긴장되는 순간일 것입니다. 이때 너무 긴장할 필요 없이 그저 준비된 것들만 잘 표현하면 됩니다. 사실 이런 글을 보고 가더라도 실제로 면접장에 가면 매우 떨릴 것입니다. 이건 제 경험상 팁으로 주자면, 면접 대기실에 갔을 때 그냥 ‘이거 끝나고 뭐 먹을까?’, ‘빨리 게임하러 가야지’ 이런 일상적인 생각들로 긴장을 풀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어차피 면접에서 할 내용들은 이미 머릿속에 다 있기에, 굳이 계속해서 생각한다면 더 꼬이고 말도 잘못 나오게 되기에 너무 면접을 위해 준비한 걸 계속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이로써 제가 면접을 준비했던 방법들에 대해서는 다 작성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있을 면접들을 모두 무사히 마치고 26학번으로 성공하길 빌도록 하겠습니다.더 궁금하시거나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점이 있다면 1:1 talk으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신속하게 답변 남겨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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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일반고에서 학생부 관리하는법안녕하세요, 일반고에서 UNIST(울산과학기술원)에 진학한 리로멘토 문코야끼입니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주변 지인분들이 저에게 “생기부 관리를 어떻게 했냐?”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정말 많았기에, 제가 직접 관리했던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제가 1학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꿈을 가지고 입학하는 학생들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1학년 때는 다양한 것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1학년 때 진로 활동은 물리, 역사와 수학은 생명과학, 과학은 화학과 관련한 내용으로 채우는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들을 모두 경험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바쁜 1년을 보내게 된다면 아마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분야가 어떤 분야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이렇게 알게 된 자신의 흥미 분야를 기반으로, 1학년 겨울방학 때 미리 2학년 생기부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겁니다. 2학년 때를 자신의 생기부에서 중심이 되는 활동들을 하는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때 1학년 때 했던 활동을 기반으로 2학년 때 연계하여 진행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1학년 때부터 자신의 흥미를 느끼고 시작한 활동이기에 더 열심히 활동을 진행할 수 있고, 더 전문성을 갖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을 예시로 든다면, 저는 1학년 때 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인공광합성'이라는 기술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활동을 기반으로 고등학교 2학년 생명과학 세특에 인공광합성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새로운 연료 공급 메커니즘을 구상하는 연계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이런 식으로 1학년 방학 때 1년간의 계획을 미리 짜놓고 2학년 1년을 보내는 것입니다.마지막으로 3학년 때는 자신의 활동을 구체화하는 것입니다. 1학년 때 흥미를 얻고, 이를 통해 2학년 때 중심을 잡았다면, 3학년 때는 이 활동을 구체화함으로써 마침표를 찍어야 합니다. 제 예시를 들어본다면, 저는 1학년 때 미세플라스틱이라는 것에 대해 알고 화학공학을 꿈꾸었습니다. 이를 통해 2학년 때는 이 미세플라스틱을 흡착할 수 있는 새로운 필터에 대한 탐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3학년 때는 이 활동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서 필터의 문제점인 재활용에 대한 탐구를 진행하며 탐구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처럼 생기부를 채울 때는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흥미를 가지게 된 경험, 이를 통해 발전시키는 과정, 마지막으로 구체화하면서 마침표를 찍는다면 인위적인 느낌이 없는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이 담긴 생기부가 완성되어 있을 것입니다.단, 여기서 두 가지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과목 간의 연계성과 과목별 역량의 중요도입니다. 과목 간의 연계성이란, 예를 들어 수학이라는 과목에서 유체역학을 키워드로 잡았다면 수학에서는 유체역학에 관한 내용만 다루고, 과학에서 폐기물을 중심으로 잡았다면 과학 과목은 폐기물에 관한 내용으로 생기부를 짜는 것을 의미합니다.또한, 과목별 고유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관심 분야와 굳이 엮지 않아도 되는 과목까지 억지로 엮을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국어 과목은 그 자체로 길러야 하는 역량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국어 세특에까지 억지로 과학 관련 내용을 넣어 채우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어색하고 인위적인 생기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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