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안녕하세요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멘토 caeoae입니다.수능이 채 50일도 남지 않은 시점, 오늘은 수능 직전 멘탈 관리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여러분 모두 각자의 방식대로 정말 열심히 달려오셨을 텐데요,저도 리로 맨토로서 오늘이 마지막 스토리노트인 만큼 여러분에게 마음의 안정이 되는, 응원이 되는 글을 써 보고자 합니다.먼저 지금까지 달려오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길다면 12년, 짧다면 1년의 치열한 노력과 경쟁 속에서 버텨 오신 여러분들을 모두모두 너무 칭찬합니다.작년 이맘때 머리를 꽁꽁 싸매고 공부하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 당시에는 수능이 정말 부담되고 힘든 과제였던 것 같아요.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고, 여러분의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순간이 왔습니다.  더욱 도움이 되려면 여러분들께 수능 실전 팁을 알려드려야겠죠? 지금부터는 여러분들께 수능 d-50부터 제가 준비했던 과정들을 설명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을 실전처럼저는 매일매일을 실전처럼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모의고사를 풀고, 밥도 비슷한 메뉴들을 먹어보는 식으로요. 여러분의 생체 리듬을 수능에 맞추려고 노력해 보세요. 매일 매일의 작은 노력들이 수능날 가면 정말 크게 발휘될 겁니다. 특히 국어나 영어가 이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고 생각하는데요, 본인이 국어나 영어가 약하다고 생각된다면 지금부터라도 꼭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서 모의고사 풀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이러한 방법들이 수능날 컨디션을 발휘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밥도 신경 써서 먹자저의 경우, 밥도 매일 비슷한 메뉴를 먹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이 또한 수능날 가서 보니 엄청나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의 경우 수능날 나물들과 밥을 싸서 갔는데, 이는 각자 원하는 메뉴로 준비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수능 전 멘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저도 이 시기가 가장 많이 멘탈이 흔들렸던 시기 같은데요, 닥쳐오는 불안감과 부담감에 잠도 잘 자지 못했던 것 같네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 한찬 힘든 시기를 격고 있을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만약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여러분이 했던 노력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여러분께 돌아올 것입니다. 저 또한 원하는 대학을 가지는 못했지만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정말 매일매일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물론 잘 될 거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노력들이 절대 헛되이 흘러가지는 않을 거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노력은 정말 배신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여러분들께 돌아오게 되어 있어요수능 d-50, 여러분께 해주고 싶은 말-노력은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습니다수능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또 앞으로 고2, 고3 이 되는 친구들도 힘 내서 앞으로의 수험 생활 잘 마무리하시고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리로스쿨 멘토 caeoae도 항상 옆에서 응원합니다 :) 노력은 정말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남은 시간들도 항상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caeoae입니다!오늘은 제가 다니고 있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학부에 대해 톺아보고자 합니다. 어문 계열 지망하시는 학생분들은 어문 계열이 실제로 어떤 내용들을 학습하는지, 또 대학 생활은 어떤지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실 것 같습니다.먼저 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학부에 정시 전형으로 25학번 입학했습니다. 이 전에 일반게 여고를 졸업했고 프랑스어를 고등학교애서 이수한 경험이 있습니다. 학과에서 배우는 것가장 기초적인 프랑스어부터 시작합니다. 본인이 프랑스어를 배운 적이 없어도, 열심히 하시면 수업 진도를 따라가는 데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전공 필수로 기초프랑스어와, 원어민 교수님과 진행하는 초금프랑스어회화, 프랑스어 듣기와 발음 연습이 있습니다. 프랑스어 배운 적이 없어도 따라갈 수 있나요?충분히 가능합니다. 단, 본인이 언어를 배우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무조건 성적만 맞춰 과를 지원하기보다는 본인이 이 언어를 활용해서 미래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생각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과에서도 상당한 수의 학생들이 전공과 적성이 맞지 않아 힘들어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졸업 후의 진로저희 학교는 이중전공이 매우 활성화되어있는 편이라, 대부분 다양한 이중전공을 선택합니다. 이중 가장 많이 선택하는 분야는 아무래도 상경계열입니다!! 학점을 잘 챙긴다면 상경 계열 전공하는 데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이와 관련된 취업을 선택하거나, 외무고시 등 다양한 시험을 통해 취업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학과 분위기아무래도 어문계열이다 보니 여자 비율이 많은 편입니다. 저희 과의 경우 성비가 3대 1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남학생 분들이 주로 학생회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셔서 체감 성비는 1대 1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적극적인 학생회 활동과 밥약, 짝선짝후 활동 등이 많이 활성화되어있는 편입니다.     5.   학교 행사저희 학교는 대학 축제(퀸쿠아트리아), 서대의 날(서양어대학 한정), 동아리 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많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큰 축제인 퀸쿠아트리아의 경우, 이틀 동안 개최되며 학과별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는데요, 저희 학과의 경우 불닭볶음면과 파르페를 판매하고 영수증 사진기를 설피해 학우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저 또한 학생회의 일원으로서 실무에 참여했는데, 동기들과 함께 축제에 참여하고 공연도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6.  학교의 장점단점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학교가 매우 작아서 다니기가 편합니다!! 처음에는 캠퍼스가 작은 것이 속상할 수도 있지만 다니다 보면 엄청나게 편리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또 학교에서 외대앞역까지 약 도보 8분 정도로 매우 가까운 거리를 자랑합니다. 비 올때 정말 유용해요..! 이렇게 한국외대 프랑스어학부에 대해 한 학기를 다녀본 입장으로서 저희 학과를 톺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문 계열 지망하시는 학생분들이나 한국외대 희망하시는 학생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수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남은 입시도 항상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ㅣ리로스쿨 멘토 caeoae입니다. 대학교는 벌써 이른 방학을 시작했는데요, 고등학생 여러분도 곧 방학이 시작될 시점이겠네요.때에 맞추어 오늘은 고등학교 1,2,3학년 별로 알찬 방학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칼럼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고1-내신에 집중하자고등학교 1학년이라면 이제 막 1학년 1학기가 끝나고 첫 내신이 나올 무렵인데요, 성적이 잘 나왔다고 자만하기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낙담할 필요도 없습니다!고등학교 생활 동안 본인의 수시에서 가장 많은 것을 좌우하는 시기는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이때 가장 많은 내신과 비교과 활동을 챙겨야 하고, 1학년 때 내신에 소홀했던 친구들과 열심히 했던 친구들의 순위가 많이 뒤바뀌는 시기입니다. 저 또한 공부를 늦게 시작한 편이었는데, 2학년 때 각성해서 내신을 상향 곡선으로 끌어올렸던 기억이 나네요.1학년의 경우, 1학기 내신과 본인이 공부한 것을 되돌아보고 2학기 때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국어 수학의 기초 베이스를 쌓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시간입니다!!방학을 이용하여 국어 수학을 탐탐히 하시면 좋겠습니다. 고2-상황 따라서고2 1학기를 마치고 나면 수시파와 정시파가 본격적으로 나뉘게 됩니다. 이때 본인이 수시를 선택하셨다면 2학기 내신에 집중하시고, 정시를 선택하셨다면 빠르게 수능 개념부터 훑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다만 본인의 내신이 복구 불가능한 정도이거나 정시에 확고한 뜻이 있지 않는 이상 2개를 병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마지막으로, 수학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본인이 수2까지 진도를 못 나가셨다면 방학을 이용하여 얼른 끝내시고, 고3때는 수학 실력을 끌어올리기가 현실적으로 벅차기에 여름 방학과 다음 겨울 방학까지 수학 실력 업그레이드에 포커스를 잡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3-마지막!!!고3은 정말 마지막 방학이네요. 저도 이맘때 장마철에 매일 스터디카페에서 빗소리 들으며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사실 고3은 이제 수능이 4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는 기초적인 실력을 올리는 대신, 본인의 시험 스킬이나 패턴을 체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수능과 수시를 모두 끌고 간 입장이기에 겨울 방학부터 정시를 염두에 두고 진도를 나갔지만, 본인이 완전한 수시파라면 얼른 수능특강부터 펴십시오. 지금부터는 국어 수학보다는 탐구에 비중을 두고 개념을 완벽하게 메운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국어 수학도 꾸준히 감 살려 놓으셔야 합니다.또 6모도 보고, 곧 수시원서 접수, 여름 방학이라서 이때 많이 해이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지막 방학이니만큼 후회 없이 모든 걸 쏟아붓는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개학 후에는 수시 원서 접수가 바로 있고, 접수 후에는 수능이 2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라 생각만큼 공부에 몰입하기 쉽지 않습니다. 본인 패턴 맞춰서 한달만 열심히 살아 봅시다 !! 벌써 여름 방학 시즌이네요..! 모두 한 학기 달려오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방학이야말로 온전히 자신의 취약점을 메울 수 있는 시간이니만큼 열심히 공부하셔서 2학기에 좋은 결과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caeoae입니다!여름 방학이 끝나면 이제 곧 수시 원서 작성 기간이네요여러분께서 방학 즈음 미리 수시 원서 가닥을 잡고 최저를 준비하고 계실 텐데요..! 수시 6광탈 유경험자로서 수시 원서 접수 시 하면 안되는 것들을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가..ㅎㅎ일단 저의 경우, 정시는 꿈에도 꾸지 않았던 학종러였고 서울 일반고 문과 2등으로 졸업했습니다..! 내신은 2점대 초중반이었고 경영학과→불어불문학과로 2학년 때 진로를 변경했어요나름 컨설팅 업체나 학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생기부였기에 모두 광탈장할줄은 몰랐는데요.. 정시로 한국외대를 오고 나서 제 수시원서를 들여다보니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더라고요여러분은 저와 같은 실수 하지 마시라고 작성합니다 한 학교에 수시 원서 3장 넣기저의 목표 대학은 3년 내내 고려대였는데요.. 이를 가기 위해 고려대에 학종2개,논술까지 지원했습니다. 논술을 준비하며 3-2를 보냈는데, 이로 인해 수능 공부에 소홀해지는 악영향이 있었던 것 같네요. 또한 나와 생기부 스타일이 맞지 않거나 상향인 학교에 이렇게 몰빵한다면 매우 처참한 결과를 맛볼 수 있습니다..ㅎㅎ 2. 상향만 지원하기저는 평소 정시가 서성한정도로 나왓기에 고대3장 성균관대 1장, 한양대 1장, 중앙대 1장을 지원했습니다. 중앙대는 1차를 붙으면 면접을 안 갈 요량이었기에 지원했습니다.다만 제 수능 성적이 예상보다 낮게 나온 관계로 중앙대 면접에 응시하게 되었는데, 이마저도 불합격이었습니다. 수능은 정말정말 변수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도 영어만큼은 3년 내내 1등급, 100점을 획득할 정도로 자신 있는 과목이었는데 수능날 89점 2등급을 획득했습니다..ㅎㅎ만약 특히 본인이 정시에 자신이 없다면, 수시에서 대안책 없이 상향만 지원하는 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꼭 안정적인 교과나, 하향 지원을 고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과를 적당히 고려하기저는 한양대에 불어불문학과가 없는 관계로 한양대 인터칼리지를 지원했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니 참 잘못된 수시원서 지원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 간판도 중요하지만 결국 대학에서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도 중요합니다. 저는 불어불문학과를 좋아하기에 대학 생활에서 높은 만족도가 있지만, 제 동기들 중 프랑스어에 대해 관심 없이 성적만 맞춰서 온 친구들은 대학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고 반수까지 고려할 정도로 전공 공부를 버거워합니다. 당장 눈앞에서는 과보다 대학 간판이 중요해 보일 수 있고, 실제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지만 그 전에 본인과 전공 공부가 잘 맞을 것인지 한번쯤은 생각해 보고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시 정말 중요합니다. 저와 같이 6광탈을 당해도 재수를 하지 않았던 이유는 정시 성적이 뒷받침되고 있었기 때문이고, 정시가 보장되어야 수시에서도 공격적인 상향 지원과 합격이 가능합니다..!!이렇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전달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비록 저는 수시 전형에서 6광탈을 마주하고 정시로 대학을 오기는 했지만 여러분은 꼭 여섯개 모두 다 붙으셔서 그중에 가장 상향 가시고 행복한 대학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항상 화이팅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로 멘토 caeoae입니다!5월은 중간고사 기간이 끝난 기간이기도 하고 곧 6월 모의고사가 다가오는 기간이기도 한데요처음 응시하는 평가원 시험이라 모두 떨리고 긴장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맘때 쯤 6모를 열심히 준비했던 기억이 있네요.오늘은 중간고사 이후 해야 할 것들과 6모를 알차게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중간고사 이후 해야 할 것> 1.중간고사는 가장 좋은 기말 대비 자료이다!!중간고사가 끝난 후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해 속상하실 수도, 생각보다 좋은 점수를 받아 들뜬 기분일 수도 있습니다.중간고사 시험지를 받고 버리는 것이 아닌, 이를 분석하고 체계화하여 기말고사 대비에 참고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저는 중간고사가 끝난 이후 각 시험지를 바탕으로 선생님의 출제 방식, 자주 했던 실수 등을 정리했는데요, 이를 종이 한 장 정도로 추려 기말고사에서는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했습니다. 2.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방심하지 말자중간고사가 끝나고 예상치 못한 점수에,등급에 낙담한 친구들이 많을 겁니다..ㅎㅎ 그러나 보통 친구들은 중간보다 기말을 덜(?) 열심히 준비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중간 페이스만큼이라도 유지한다면 기말고사에서 등급 상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반대로 중간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기말에서 방심하면 안됩니다!!! 생각보다 떨어지는 경우도 많답니다(저도알고싶지않았어요) <6월 모의고사 알차게 준비하기>저는 6월 모의고사를 거하게 말아먹은 케이스 중 하나인데요..여러분은 그렇게 되지 마시라고 제가 몇 가지 팁을 준비했습니다정시현역 합격생으로서,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분들께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첫 평가원 모의고사현역 고3여러분들은 아마 고등학교에서 처음 치는 평가원 모의고사일 것입니다.평가원 모의고사는 지금까지 응시했던 교육청 모의고사와 매우 다릅니다!! 실제로 n수생들과 함께 산출되는 시험이기도 합니다.저는 이 시험에서 여러분이 얻어가야 할 것은 수능만큼의 긴장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수능을 응시하는 것처럼 6월 모의고사를 준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의고사 1-2일 전에는 꼭 현장 모의고사처럼 응시해보시고요. 2.실전처럼 준비하자저는 6월 모의고사를 위해 각 쉬는 시간에 볼 암기 노트, 중간중간 먹을 간식까지 챙겨 연습했습니다. 6모 전 일주일은 생활 패턴 또한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했고요. 6모는 성적보다는 ‘현장감’을 체감하는 것에 의의가 있기에, 꼭 수능 실전처럼 준비하시길 권장드립니다. 6모를 바탕으로 대략적인 수시카드를 결정하는 만큼, 정말 중요한 시험입니다. 6모 성적을 잘 받기로 목표를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전처럼 분비하여 본인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수시 카드 결정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로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수능 200일도 깨졌는데요, 생각보다 시간은 금방 가니 남은 기간 동안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리로스쿨 멘토 caeoae 입니다.저는 사회탐구 내신으로 평균 내신을 상승시킨 케이스인데요, 실제로 정치와 법, 세계지리 등 다양한 과목에서 원점수 100점으로 과목 수석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오늘은 여러분께 모든 사회탐구 내신,수능 과목에 적용시킬수 있는 사회탐구 공부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수업 내용 단권화사회탐구는 과목 특성상 암기해야 할 내용이 정말 많습니다. 따라서 저는 매일매일 소량의 내용들을 꾸준히 암기하고자 노력했는데요, 각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들은 무조건 당일 자습에서 필기 한 장으로 정리하고, 이를 당일날 암기했습니다. 50분 수업에서 하루에 나가는 분량은 생각보다 많지 않고, 이를 암기하는 데에도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다만 이를 꾸준히 실천한다면, 시험 기간 전에 어느 정도 내용 숙지가 되어 시험기간에 이미 큰 틀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한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 이미 상당 부분 암기를 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문제 풀이도 일찍 시작할 수 있고, 가지고 있는 틀 안에서 개념으로 살을 붙이는 식으로 공부하면 됩니다. 2. 선지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사회탐구 시험 준비를 위해 다양한 문제를 접하다 보면 비슷한 선지들이 자주 출몰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사회탐구는 내용 암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주 나오는 선지 내용들을 체화하는 것이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내신 준비를 수능특강과 마더텅을 사용했는데요, 수능특강은 꼭  봐야 할 기본 교재이며, 마더텅은 선지가 정말 꼼꼼하게 해설되어 있기에 추천드립니다. 문제를  푼 후 틀린 점만 체크하는 것이 아닌, 중요하다고 생각되거나 모르는 선지들을 꼼꼼하게 정리하여 이해하고 넘어가고자 했습니다. 이때 헷갈리는 선지는 꼭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틀린 부분과 헷갈렸던 개념들을 선지 옆에 적어 놓는 식으로 정리했습니다.  3. 시험 전 총정리아까도 언급했듯이, 사회 탐구는 방대한 양의 암기가 존재하기에 시험 전날 어느 부분을 학습하느냐가 시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저는 시험 전날 가장 헷갈렸던 개념들을 정리해 마지막으로 백지 복습을 하고, 풀었던 문제집들을 모두 훓어보며 형광펜으로 표시한 선지들을 다시 암기했습니다. 이때 시간이 남는다면 헷갈렸던 선지들을 정리해 시험 직전에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사회탐구 시험날 시험장에 개념 단권화 한장, 선지 노트 한장 이렇게 두 장 챙겨가서 쉬는시간에 공부했습니다. 4. 시험 중 꿀팁사회탐구는 선지로 장난을 정말 많이 칩니다..! 꼭 조건 여러 번 읽어 보세요. (특히 표…) 문제 풀때 타임어택 때문에 조급해져서 실수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정확히 한번만에 푼다는 마음가짐으로, 차분학 문제 푸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회탐구는 내신 따기가 정말 어렵죠..! 저는 탐구과목들 만큼은 정말 다 맞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모르는 내용 하나라도 빠짐없이 공부해 완벽에 완벽을 가해야 좋은 성적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열심히 한다면 누구라도 좋은 성적 받을 수 있는 과목이기에, 성실성만 있다면 잘 챙길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열심히 공부하셔서 꼭 좋은 성적 받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이렇게 제가 사회탐구를 공부했던 방법에 대해 설명 드렸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중간고사도 화이팅하시고, 앞으로도 이 방법 참고하셔서 사회탐구 성적 상승시키면 좋겠습니다!! 남은 기간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