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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쌤
중앙대 교육학과 25학번
경기 시흥매화고 졸업
38
수시 합격 대학
건국대 교육공학과
학생부종합
동국대 교육학과
학생부교과
성신여자대 사회교육과
학생부교과
멘토 소개글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3년 동안 '교육'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멘토 류서현입니다^^
수도권 일반고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탐구 주제가 심화되고 연결되는 교육 계열 생기부!! 어떻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 궁금하신가요? 저에게 편하게 질문 남겨주시면 가능한 많은 정보 드리겠습니다.
-내신 : 1점 중후반대 / 전교 7등
-3년간 교육동아리 활동
-교육계열 면접 준비법
-사회탐구 과목(세계사 제외) 모두 수강 -> 사회 과목 1등급 비결, 내신 공부 꿀팁
-중앙대 교육학과, 건국대 교육공학과, 동국대 교육학과 합격
수도권 일반고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탐구 주제가 심화되고 연결되는 교육 계열 생기부!! 어떻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 궁금하신가요? 저에게 편하게 질문 남겨주시면 가능한 많은 정보 드리겠습니다.
-내신 : 1점 중후반대 / 전교 7등
-3년간 교육동아리 활동
-교육계열 면접 준비법
-사회탐구 과목(세계사 제외) 모두 수강 -> 사회 과목 1등급 비결, 내신 공부 꿀팁
-중앙대 교육학과, 건국대 교육공학과, 동국대 교육학과 합격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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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일반고 내신 1등급대의 시험기간 공부법안녕하세요. 멘토 류쌤입니다 :)오늘은 저의 시험 공부법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저는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1.7점대의 내신을 받았고, 문과에서 전교 3등으로 졸업했습니다. 수학, 영어만 학원을 다니고 나머지 과목들은 혼자 힘으로 공부했어요. 학원에 의존하기보다는 계획적으로 공부했기에 이런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희 학교는 과학중점학교라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이 많았고 탐구 과목도 4개를 선택해야 해서 시험 부담이 굉장히 컸는데요, 그럼에도 노력을 통해 이뤄낸 저의 공부 방법을 각 과목별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 시험 5주 전부터 계획 세우기에 도입 저는 성향이 J라서 미리미리 계획을 세우는 편인데요, 시험 5주 전부터 큰 계획을 세워둬야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먼저 각 주차별로 큰 계획을 잡은 뒤, 이후 일주일씩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하나씩 지워나가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5주차에는 배운 부분을 가볍게 복습하거나 개념 정리된 부분을 읽으며 이해하는 과정을 가졌어요. 이렇게 먼저 큰 흐름을 이해해둬야 4주차에 개념 정리를 할 때 훨씬 빠르게 정리할 수 있답니다. ⸻ 2) 과목 별 개념 정리 4주차에는 본격적으로 노트정리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국어와 사회탐구 과목은 노트정리를 통해 개념을 더욱 꼼꼼하게 이해했고, 수업 중 중요했던 부분은 색으로 강조하며 정리를 했습니다. 학교에서 진도 나간 부분까지는 꼭 노트정리를 3~4주차 안에 끝내고, 이후 계속 회독하면서 복습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암기를 따로 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아요. 사실 저도 노트정리를 할 때 “이거 시간 낭비 아닌가?”라는 생각을 자주 했고, “차라리 그 시간에 개념서를 여러 번 읽는 게 낫겠다”라고 생각해 몇 번은 안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노트정리를 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더라고요. 직접 손으로 쓰며 구조적으로 정리하다 보니 머릿속에도 잘 들어오고 이해도 더 높아졌습니다.그래서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시험 2주 전에는 꼭 노트정리로 개념을 정리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 3) 문제풀이 시작 3주차부터는 본격적으로 문제풀이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완자’와 같은 문제집을 풀면서 내가 이해한 개념을 문제를 통해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문제풀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틀린 문제를 절대 그냥 넘기지 않는 것입니다.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해설을 참고해서 문제 아래에 관련 개념을 직접 적고, 노트에도 추가로 정리해 두면 다음에는 절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됩니다!! <수학, 영어 공부 방법>수학과 영어는 4주차까지는 학원 숙제 위주로 공부했다면, 3주차부터는 수학 마플 문제집을 추가해 더 많은 문제를 풀었고, 교과서의 응용문제들도 함께 풀며 유형별로 실력을 다져나갔습니다.영어는 수업 중 필기했던 부분 위주로 지문 내용을 이해하고, 중요 단어는 빈칸을 뚫어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해 나갔습니다. ⸻ 4) 심화 문제집으로 1등급에 가까워지기!! 시험이 2주 남은 시점부터는 더 많은 심화 문제를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사회탐구 과목은 ‘1등급 만들기’ 문제집을 풀었고, 국어는 인터넷 자료를 활용하거나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작품들의 문제를 찾아 최대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며 대비했습니다.또, 서술형 문제가 있는 과목은 문제집의 여러 서술형 문제에 직접 답을 써보고, 답지와 비교하면서 표현이나 용어를 고쳐나가며 대비했습니다. ⸻ 5) 백지복습을 통한 완벽 이해 + 암기 시험 전 마지막 단계에서는 백지복습을 통해 총정리를 하고, 약한 부분 위주로 추가 문제를 풀며 직전대비에 들어갔습니다. • 국어 : 학교 선생님이 주신 학습지를 기반으로 정리해둔 필기본을 활용해, 키워드를 백지에 직접 써보며 빠뜨린 개념이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 사회탐구 : 단원 별로 대주제·소주제만 써두고, 그 아래 들어가는 세부 내용을 스스로 적어보며 전체 내용을 총정리했습니다. • 수학 : 틀렸던 문제 위주로 다시 풀어보고, 난이도 별로 다양한 문제를 다시 풀며 실력을 끌어올렸습니다. • 영어 : 지문 속 문법 포인트, 중요 단어, 유의어, 반의어까지 정리하며 시험에 나올 법한 부분을 다시 한 번 정리했습니다. ⸻ 지금까지 저의 시험기간 5주 준비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저는 제가 머리가 좋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노력파이기 때문에,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는 분들은 위의 방법을 실천해보는 걸 정말 추천드려요!!시험 준비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해야 하는 일이어서 지칠 때도 있지만, 오히려 조급해하지 않고 내 속도대로 계획적으로 공부한 덕분에 멘탈적으로 더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그럼 다음 글에서도 여러분께 유용한 정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시험 공부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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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수시 생기부 기반 면접 준비법안녕하세요. 멘토 류쌤입니다 :)오늘은 제가 수시 면접을 준비했던 과정과, 그때 알게 된 몇 가지 꿀팁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저는 현역 때 건국대 교육공학과 학생부종합전형,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과전형 면접을 봤습니다.이화여대 면접을 먼저 보고, 12월에 건국대 면접을 치렀어요. 결과부터 말하자면, 이화여대는 떨어졌고 건국대는 붙었습니다ㅎㅎ지금 생각해보면, 이화여대 면접을 준비할 때는 답변을 암기식으로 외운 게 가장 큰 실수였어요. 질문의 방향이 조금만 달라져도 제대로 대답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때의 경험 덕분에 건대 면접은 훨씬 자연스럽게 볼 수 있었고, 웃으면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그럼 제가 그 한 달 동안 어떻게 준비했는지 이야기해볼게요! ⸻ 1. 생활기록부를 영역별로 나누어 분석하기 저는 생기부를 반장 및 학급활동 / 교육동아리 / 세특 / 자율활동으로 나눠서 하나씩 분석했습니다.면접관의 질문에 바로 답을 정해두기보다, 각 영역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 수 있고 그때 어떤 방향으로 나를 표현할지를 고민하는 게 더 중요했습니다.그래서 활동마다 무엇을 느꼈고, 무엇을 배웠는지를 정리했어요.또 학년이 올라가면서 연결되거나 심화된 활동이 있다면 함께 묶어서 보았습니다. 이렇게 해두면 면접에서 발전된 답변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었어요 :) 2. 답변을 암기하기보다 생각을 정리하기 이화여대 면접을 준비할 때는 모의면접 몇 번 외에는 거의 혼자 준비했어요.그러다 보니 불안해서 예상 질문의 답변을 통째로 외우는 방식으로 공부했는데, 이게 정말 비효율적이더라고요.그래서 건대 면접 때는 답변을 외우지 않고 “이 부분에서 질문이 나오면 이런 식으로 말해야겠다” 정도만 생각의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각 질문에 대한 핵심 키워드만 메모해두었어요. 그렇게 정리한 뒤에는 모의면접을 통해 실전 연습을 했습니다. 몇 번 하다 보니 말하는 속도나 시선 처리도 훨씬 안정됐고, 어떤 질문이 와도 흐름이 끊기지 않게 답할 수 있었습니다. 3. 관련 개념이나 이론은 정확히 알고 가기 생기부에 고등학생 수준에서 다루기 어려운 개념이 적혀 있다면, 교수님들이 “이 학생이 정말 이걸 알고 쓴 걸까?” 하고 개념을 물어보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생기부에 ARCS 수업설계 모형을 활용한 수업지도안 작성이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면접에서 교수님께서 “그럼 ARCS에서 R이 뭐예요?”라고 물어보셨어요. 이럴 때 정확히 대답하지 못하면, 그 활동이 겉핥기식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1학년 때부터 3학년까지 했던 모든 활동의 개념은 간단하게라도 용어와 의미를 정리해두었습니다. 이 부분이 실제 면접에서 큰 도움이 됐어요. ⸻ 저는 위 세 가지 방법을 중심으로 건대 면접을 준비했습니다.단순히 답변을 외우는 게 아니라, 내 생각의 방향을 잡고 스스로 말할 수 있게 만드는 과정이 중요했던 것 같아요.지금 수시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이 방법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수시 면접을 준비하던 시절을 떠올리면 정말 힘들고 자주 울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수험생 분들도 걱정이 많을 거예요. 하지만 노력한 만큼 분명 결과가 따라올 거예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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