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독수리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24학번
부산 부흥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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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기록부가 매우 중요해진만큼 이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야하는 시기에 가장 적합하고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융합형 인재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는 연세대학교(본교)로 많은 학생들이 충분히 들어봤을법한 학교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멘토로 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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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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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방학에 무엇을 할지 잘 모르는 학생분들 있으신가요??안녕하세요! 파란 독수리입니다! 오늘은 방학 때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시는 학생분들을 위해 그냥 제가 했었던 몇 가지들을 작성해보려고 해요! 물론 이것이 정답은 아니기에 한번 보시고 아~ 이런 것도 있긴 하네!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방학을 모의고사를 위한 기간이라고 생각했어요. 특히 ‘기출’ 모의고사를 풀기 가장 좋은 시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저희가 아무래도 N제들은 여러 문제들을 많이 풀어봐 기출문제를 풀 때 익숙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래서 최대한 기출과 비슷하지만 난이도가 조금더 있는 사설모의고사를 찾아가며 풀었어요. 참고로 그 해에 가장 기출유형과 비슷한 스타일의 사설 모의고사는 인터넷에 약간 서치만 해도 금방 나와요! 그렇게 사설 모의고사를 실제 수능 시간에 맞춰 동일하게 풀기 위해 OMR카드도 미리 준비하여 OMR연습도 같이 하였어요. 이때 정말 실전과 같이 하기 위해서 OMR카드뿐만이 아니라 도시락도 챙겨와서 수능 시간에 맞춰서 국어, 수학 후 도시락을 먹고 영어듣기를 휴대폰으로 틀어서 영어듣기를 한 후 바로 이어서 영어를 풀고 과탐까지 동일하게 하였어요. 쉬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시간에는 제가 지금까지 만들어 둔 오답노트들을 차근차근 보면서 복습하다 보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주말을 제외한 평일 5일 동안 그렇게 하고 주말에는 다른 것을 하였습니다. 이건 조금 있다가 설명드릴게요. 그렇게 평일동안 하고 나면 모의고사가 다 끝나도 시간이 남을건데 그 이후의 시간에는 풀었던 모의고사의 오답풀이를 진행합니다. 오답풀이를 진행하여도 충분히 시간이 남을건데요! 그때 가장 중요하게! N제를 풀었어요! 모의고사도 N제와 비슷한 것을 풀었으니 N제는 수월하게 잘 풀릴 것이에요. 이때 N제를 풀고도 동일하게 오답풀이를 진행한 후 오답풀이에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개념들을 가지고 오답노트를 만들었어요. 이때 N제가 만약 잘 안 풀린다면 본인이 어떤 기본 개념 부분을 놓쳤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것을 이제 아까 설명드리려던 주말에 메꾸어넣는 것이에요. 각 과목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만을 골라 그것을 채워 넣으면 확실하게 과목들을 완성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실제로도 베이스만 튼튼하다면 안정적인 성적이 나오게끔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이러한 방식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분들은 기초부터 튼튼히 다진 후 실전연습을 들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여러 가지 방법 중에 제 방법은 나름대로 저의 수능성적으로 증명된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방법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본인 나름의 방법으로 성공적인 방학을 보내면 좋겠네요! 그럼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꼭 파이팅하시고 대입 성공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번에는 습관 및 건강과 관련하여 방학동안 하기 좋은 것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전국의 수험생, 고등학생분들 파이팅하세요! 이상 파란 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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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기소개서에 대해 이야기해봐요!안녕하세요! 파란 독수리입니다! 다들 즐거운 방학들 보내시고 계시나요? 오늘은 방학 때부터 조금씩 준비하면 좋은 자기소개서 작성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다들 자기소개서를 적는 것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도 실제로 그랬구요! 그래서 어떻게 시작해야하고 어떤 것을 적어야 할지 조금 풀어보려해요. 그래도 나름 저도 고려대학교 자기소개서를 열심히 적기도 하였고 고려대학교 공대를 통과했었던 학생으로서 나쁘지 않은 방법들을 알고 있다 자부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는 들어보셔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 싶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먼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시작을 어떻게 해야하나? 입니다. 저는 시작을 제가 자기소개서에 적을 수 있는 거리들을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그렇게 1학년 때부터 3학년까지 제가 적을 수 있는 대회활동, 세부특기사항 거리들을 적다보면 ‘이것은 이러한 내용에 덧붙이면 좋겠는데?’ 하는 생각이 분명히 들 거에요. 그러면 그것들을 학년별로 먼저 정리한 뒤 대회는 대회끼리 세부특기 내용은 그것들끼리 모아서 정리해두는 편이 좋을거에요! 나중에도 찾아서 쓰기가 훨씬 편할겁니다^^! 다음은 지원하려는 학교의 슬로건을 찾아봤어요! 학교의 슬로건이 학교가 추구하는 가치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슬로건에 맞는 단어 선택과 본인이 이러한 슬로건을 추구하는 인재상이다 라는 것을 어필해주어야해요. 그 인재상에 적합한 내용을 쓰되 과하게 반드시 나만이 이런 인재이다 라는 과한 자존감을 보여주는 것은 안 좋아요..딱! 적당히 어필하는 것! 그게 중요해요! 마지막으로 입학심사관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입학심사관 분들은 하루에도 몇 백개의 자기소개서를 보아야하기 때문에 그저 그런 자기소개서는 강점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과하지는 않지만 꽤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시작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뒤로 가도 그러한 느낌이 유지가 되면 좋겠지만 안 되더라도 일단 시작이 좋고 봐야 매력적으로 보이는 자기소개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 자기소개서를 입학심사관들이 흥미롭게 읽기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그렇다 해서 뒤의 내용들은 망해도 상관없다! 이런 것은 절대 없습니다! 그렇게 이목을 끌어두었지만 만약 중간 내용이 별로면 소설을 읽다가 중도하차를 하는 독자들과 같이 입학심사관들도 중도하차를 해버릴지도 몰라요... 이는 초반 3~5줄! 딱 그정도만 진~짜 노력해서 써두면 이후의 내용은 그 앞의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이끌어나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거랍니다! 그리고! 분량을 늘리려고 절대 길~게 이야기를 끌고 가면 안돼요! 글이 깔끔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이 무엇인가를 전달해주는게 아무래도 좋으니까요! 오늘은 자시소개서 적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여러분도 자기소개서 잘 써서 꼭 고입, 대입 성공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열심히 공부하시고 자기소개서도 조금씩 미리 준비해보도록 하세요! 이상 파란 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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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대학 간 전쟁!(기차놀이 편)안녕하세요! 파란 독수리입니다! 어쩌다 보니 조금 많이 늦어졌지만 연고전의 마지막 마무리를 하기 위해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길고 길었던 이야기의 끝을 맺으려니 많이 아쉽기도 한데 재밋게 들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능 끝나신 수험생 분들 중 연세대, 고려대에 오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미리 앞의 이야기부터 쭈욱 읽어보는 것도 꽤 재밋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럼 이제 시작해볼게요!! 오늘은 연고전 이야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기차놀이’ 편으로 돌아왔습니다! 기차놀이란 무엇이냐! 많은 분들이 생소하실텐데 기차놀이란 교류반 인원들을 섞어 흔히들 아는 어깨에 손을 올리고 기차 형태로 만들어 다니는 것인데요! 기차 형태로 만들어 다니면서 식당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식당 사장님께 음식과 주류들을 얻어먹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가 있는 안암 지역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사장님들이 다들 친절하셔서 얻어먹는데 사장님들도 정말 기분좋게 같이 ‘짠’ 하면서 마시니 정말 재밋어요! 단 이때 기장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맨 앞에 서는 사람이 기장이라고들 하는데 앞에 있는 식당들의 줄이 엄청 길어서 틈새시장(?)을 공략을 잘 해야해요! 그래서 이번에 행사가 고려대에서 진행하는 만큼 기차를 잘 몰 수 있는 고려대 교류반 학우가 기장을 맡았어요! 처음은 되게 순조롭게 잘 가서 가장 먼저 맥주를 한 잔 얻어마셨어요! 사장님과 ‘짠’하고 다른 식당으로 이동하여 기다리고 있는데 정말 아쉽게 저희 바로 앞에서 음식이 다 떨어져서 저희는 얻어먹지 못했어요..너무 아쉬웠지만 다른 식당이라도 가자 하고 가려하였지만 이미 기차놀이 2시간이 끝나버려 행사가 끝나버렸답니다..열심히 2시간을 돌아다녀보았지만 아쉽게 맥주 1잔으로 기차놀이는 마무리가 되는 듯 싶었어요.. 하지만 인맥왕 ‘파란 독수리’ 아니겠습니까? 같은 과의 기차놀이 다른 조에 가서 같이 있었습니다! 그 조는 소주, 맥주, 다양한 음식들을 다 얻어서 배부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기차놀이’를 식당 사장님이 아닌 학과 학우들에게 하여서 열심히 얻어먹었답니다ㅎ 그래도 곧 있으면 연고전 뒷풀이 술자리도 시작되니 배가 너무 고픈 것만 없애고 같이 뒷풀이 장소로 이동해 뒷풀이를 하였어요! 뒷풀이 장소가 생각보다 커서 교류반과 같이 신나게 뒷풀이를 하다 보니 시간이 너무 잘가서 신촌에서 진행하는 ‘선배가 쏜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할 뻔했어요.. ‘선배가 쏜다’행사는 1인당 2만원어치의 쿠폰을 주는데 정해진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에요! 제한 조건이 따로 없어서 정해진 식당에만 가면 사용 가능해 정말 배터지게 먹고 왔답니다! 이렇게 연고전의 마무리로 ‘기차놀이’와 ‘선배가 쏜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연고전을 끝내니 마지막 회포조차 다 푼 것 같아 행복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꼭 연세대와 고려대 오셔서 이렇게 다양한 행사를 같이 즐기시면 좋겠어요! 모든 수험생 여러분 다들 고생많으시고 조금만 더 힘내서 대입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파~란 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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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대학 간 전쟁!(축구 편)안녕하세요! 파란 독수리입니다! 저번 연고전 아이스하키 이후로 1달이나 지났네요..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스토리의 업로드가 늦어졌네요^^; 조금 지났지만 연세대에게 연고전의 하이라이트였던 축구 경기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 간의 경쟁! 연고전 중 축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이번 연고전 축구는 고양 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되었어요! 축구를 진행하기 전에 학생회와 YBS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하였어요! 연고네컷도 있었지만 그건 줄이 너무 길어서 하지를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가...먼저 학생회에서 진행한 이벤트에서는 연세대를 대표하는 연세빵과 간단한 간식들, 이번에 연세대에서 출시한 연세대학교 모자를 나누어주었어요! 연세대학교 모자를 쓰니 왜인지 더 소속감이 들어 뿌듯하기도 했어요! 모자가 흰색인데 디자인도 너무 잘되어있어 마음에 들었어요ㅎ 또한 경기시작 전에 나누어준 연세빵을 먹었는데 역시 연대빵은 연대빵이긴 하더라구요. 확실히 연세빵이 유명한 이유가 있어요! 학생회 이벤트에 참여한 후 YBS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하였는데 YBS에서는 타투스티커와 판플랫을 나누어주었어요. 타투스티커는 현장에서 바로 붙였는데 이쁜게 너무 많아서 온 몸에 덕지덕지 붙였어요! 역시 YBS가 안목이 있는 것 같아요~판플랫도 들고 응원하기도 좋고 햇빛이 강할 때 잠시 햇빛을 가리는 용도로도 정말 잘 사용했어요! 이후 경기장에 들어가 응원단의 응원에 맞춰 응원을 하며 경기 시작되기를 기다리다 드디어 기대하던 경기가 시작되었어요. 경기가 시작되고 연세대가 초반부터 몰아치는 것을 보며 열광적으로 응원하였어요! 응원 덕분일까요? 연세대가 선취골을 넣는 것 아니겠어요! 이때 저희는 완전 열광의 현장이 되었답니다! 이후 전반전과 후반전은 골 없이 무난~하게 흘러갔어요. 그때 동안 학우들과 함께 목이 터져라 응원하였지만 그렇게 마무리가 되나 싶었어요..추가 시간이 6분이 주어졌는데 추가시간 2분만에 갑자기 고려대가 한 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어버렸어요..이때 고려대의 응원은 고양 경기장이 떠나가는 줄 알았어요ㅋㅋㅋ진짜 한치앞도 볼 수 없는 명경기라며 저희끼리 이야기하던 와중에 고려대가 1골을 넣은지 3분만에 갑자기 연세대가 또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그때 기분은 정말 말로 할 수 없을만큼 짜릿했어요! 결국 그렇게 2대1로 경기는 마무리가 되었고 짜릿한 승리를 거머쥔 연세대는 경기가 끝나도 가지 않고 응원단과 함께 남아서 더 열심히 응원하다가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연고전 마지막 경기!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경기를 이기고 나니 정말 행복한 마무리를 할 수 있었기에 연고전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 연고전 마무리를 해야겠죠! 연고전의 마무리는 뒷풀이의 꽃! 기차놀이로 돌아오겠습니다!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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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수능에 맞춰 방출하는 저의 수능 대비 방법오늘은 수능이 며칠 남지 않은 수험생분들이 아닌 내년, 내후년 수능 준비하는 분들을 위하여 수능이 며칠 남지 않았을 때 제가 했던 몇 가지 방법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것은 여러 사람들마다 다 방법이 다를 수도 있으니 그냥 참고용으로만 삼아주시면 좋겠어요! 먼저 저는 며칠 남지 않은 시기에는 실전과 같이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실전 모의고사들을 실제 수능시간에 맞춰 그 시간동안 모의고사를 풀었어요. 또한 문제를 푸는 것 자체를 반복적인 패턴이라 생각해 국어 문제를 풀고 OMR카드를 수능과 같이 작성하고 쉬는 시간을 가진 후 수학을 풀고 동일하게 OMR을 작성하고 직접 싸온 도시락을 먹으며 영어 듣기를 틀어서 영어문제 45문제를 실제로 풀었어요. 이후 탐구과목도 동일하게 진행하였어요! 이렇게 하고 난 후에는 시간이 남을거에요! 그 시간동안은 푼 문제들 오답풀이를 진행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을건데요! 그 시간동안은 그 날 푼 모의고사 중 가장 성적이 안 좋게 나온 과목의 새로운 모의고사를 풀었어요. 그때 그 과목을 풀 때는 그날 오답풀이하며 어느 부분에서 실수가 났고 어느 부분에서 막혔는지 기억하며 풀다보면 실수하는 부분을 조심하는게 습관이 되어 그 다음부터는 동일한 실수는 반복하지 않게 될 거에요! 이렇게 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음은 생활습관 자체도 동일하게 맞춰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가장 문제가 저는 수면문제라고 생각하였는데요! 그래서 수능 전날에 푹 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저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부터는 11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나는 연습을 하였어요. 무슨일이 있어도 그 시간에는 잤답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몸 상태가 어떻든 간에 11시가 되면 하품이 나오며 졸리게 되요. 그때 바로 자면 제 기준으로 다음날 일어났을 때 가장 개운했던 수면시간인 7시간을 자고 그 다음부터 두뇌회전이 완벽하게 잘 되었어요. 기상 후 2시간 이후부터 집중이 완전 잘되는 느낌이어서 8시부터 머리 회전을 엄청하여 9시부터는 완벽한 컨디션을 맞출 수 이었던 것 같요. 이처럼 저는 저만의 방법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 내용을 조금더 미리 올렸으면 이번년도 수험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었겠지만 미리 올리지 못하게 되어 정말 아쉬워요..ㅠㅠ 하지만 2026학년도, 2027학년도 수험생 여러분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참고용으로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부터 365일이 남았을텐데 모두들 정말 조금만 더 고생하시면 대학에서 행복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거에요! 다들 꼭 성공하셔서 지금까지 공부한 것에 대해 전부 보상받길 바라겠습니다! 또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꼭 파이팅하시고 대입 성공하시면 좋겠습니다! 파이팅하세요! 이상 파란 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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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연대생이 했던 수험장에서의 패턴안녕하세요! 파란 독수리입니다! 어느새 코앞까지 다가온 수능!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정말 고생많았습니다!☺️다들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을거 같아요..저도 정말 많은 고비가 있었거든요..그래도 다들 잘하실거라 믿고 있어요! 오늘은 여러분이 수능장가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에 대해 약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가 수능치면서 지켰던 패턴이어서 이렇게 쓰는거긴 하지만 사람마다 다 다를테니 이런 것도 있겠다!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꼭 저의 생활습관을 평소와 동일하게 가져가려했어요. 그래서 항상 아침을 꼭 먹던 제 습관을 동일하게 가져갔었어요. 과학 논문에도 아침에 밥을 먹으면 두뇌회전이 잘 된다는 연구도 있으니까요. 단! 절대 배부르게 먹으면 안됩니다ㅎ 그냥 적당히 배만 찰 정도로 먹는게 좋아요. 과하게 먹으면 국어칠 때 졸릴 수 있기 때문이고 너무 적게 먹으면 수학 시간에 배가 너무 고파서 집중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수학시간에 약간 배고픈 느낌으로 가져갔는데 오히려 집중이 정말 잘 되더라구요! 이렇게 식습관을 첫 번째로 가져갔어요. 두 번째는 당일에는 어떠한 물건도 땅에 떨어뜨리지 않게 조심했어요. 사실 이게 미신, 징크스 같은 것일 수도 있지만 그러면 왠지 마음이 조금은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수능 당일, 수능장에서는 매우 조심했어요! 이건 그냥 미신(?)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여도 나쁘지 않을거에요ㅋㅋㅋ 마지막은 바로 "당"입니다. 영어까지는 나쁘지 않았는데 과탐을 시작하기 전에는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영어시험을 치고난 후에 초콜릿을 꼭 먹었어요! 저는 평소에 "페XXX쉐"초콜릿을 좋아해서 그 초콜릿을 3개 까서 먹었어요! 그러면 진짜 말 그대로 "당충전"이 되어 몸에 힘이 나더라구요! 이러한 습관들을 가져가니 다행히 그 덕분에 수능을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가장 중요한 것! 시험이 본인에게 어려우면 다른 사람들한테도 다 어려운거에요! 절망하지 말고 끝까지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아! 그리고 이건 저번 리로톡에서 질문을 받아 여기에도 써봅니다! 당연히 수능이 끝난 뒤 좋은 결과로 대학교를 가게 되면 다들 정말 행복할거에요! 이건 장담할 수 있어요! 고등학교 때까지의 생활과 대학교에서의 생활은 많이, 아주 많이 달라진답니다! 그러니까 그 이후에 받을 보상을 생각해서라도 마지막까지 긴장 놓치지 말고 꼭 힘내서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기를 바랄게요! 여러분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들의 마음을 믿고 열심히 해보셔요! 지금까지 짧으면 짧지만 길기도 했던 저의 오지랖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 파이팅하세요!!????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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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대학 간 전쟁!(아이스하키 편)안녕하세요! 파란 독수리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 간의 경쟁! 연고전 중 아이스하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아이스하키는 목동 아이스링크 경기장에서 진행되었어요! 경기는 14:00에 진행된다하여 학식을 먹고 목동으로 출발하였어요. 가는 길이 막혀 13:40에 도착했는데 들어가기 위한 줄이 엄청 길더라고요..그래서 친구와 함께 밖에서 기다리는데 14:00가 될 때 까지도 들어가지 못해서 네이버 TV에 나오는 YBS 연고전 생중계를 보면서 기다렸어요! 아이스하키를 네이버 TV에서 틀어주다니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 간의 경쟁이다 싶더라구요ㅎ 어쨌든 밖에서 열심히 기다리고 있는데 선취점을 먹혀버렸어요..그래서 너무 우울한 상태로 들어갔지만 들어가자마자 바로 우리 연세대가 골을 넣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아 친구랑 껴안으면서 연세대 응원가 “원시림”을 열심히 불렀답니다ㅎ 그 이후에 기나긴 대치가 이어지다가 고려대가 1골을 넣어버렸어요..연세대 선수들도 정말 열심히 노력했지만 고려대 골키퍼가 정말 철옹성이더라고요.. 이건 당연히 들어간거 아니야? 한 것들도 다 막아버리니 정말 아쉬움이 많았어요.. 한 골을 먹히니 저희 선수들이 약간 흐트러진 틈을 타 고려대가 1골을 추가로 넣었어요. 그때는 2쿼터 후반이어서 가능성이 없겠다 하며 약간 포기한 상태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연세대 선수들이 불타오르더니 한골을 순식간에 넣는 것 아니겠어요? 그때 느꼈어요! 아! 잘하면 될 수도 있겠다! 한 골을 넣고 고려대학교가 흐트러진 틈을 타서 연세대도 똑같이 한 골을 추가적으로 넣었어요! 순식간에 3 : 3 동점이 되자 고려대는 분위기가 완전 가라앉고 연세대는 또 “원시림”을 부르며 다 같이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그때..! 연세대 선수들도 흥분하고 고려대 선수들도 흥분한 사이 고려대 선수가 순식간에 파고들어 한 골을 추가적으로 넣었어요.. 그 이후는 진짜 두 학교 모두 엄청난 열기에 빠져 한골 넣고 동점 만들자는 연세대와 반드시 막자는 고려대의 대결이 계속 이어졌고 연세대는 골기퍼까지 공격수로 바꿔 공격하였지만 역부족이었어요.. 결국 그렇게 3 : 4로 막을 내렸어요. 비록 연세대학교가 졌지만 정말 흥미진지한 게임을 해준 모든 선수들과 잘 싸워준 연세대 선수들에게 너무 멋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렇게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고나니 연세대학교에 잘 왔다는 생각도 들면서 다른 경기 이겨서 연고전을 이기자는 마음도 들었어요ㅎ 이렇게 연고전 하키편은 아쉽지만 재미있는 경기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연고전 축구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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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쉬는 시간에 읽어보면서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연세대 고려대 합동응원전안녕하세요! 파란독수리입니다! 2학기에도 연세대 고려대 합동응원전을 진행하였답니다. 이번 2학기에는 연세대에 있는 노천극장에서 진행했는데요! 비가 내리는 바람에 학생회에서 우비를 나누어줘서 우비를 쓰고 합동응원전을 진행하였어요. 역시 비가 내리나 눈이 내리나 연세대 학생과 고려대 학생의 열정은 막을 수 없겠죠?! 물론 저의 열정도 막을 수 없답니다ㅎ 어쨌든! 비가 오는 날에 진행된 합응전은 정말 새로웠어요! 비가 오지만 연세대의 응원가와 고려대의 응원가가 멀리까지 퍼지는 모습을 보며 정말 웅장했답니다! 게다가 우비의 색도 연세대는 파란색, 고려대는 빨간색으로 하여 파란물결과 빨간물결이 일렁거리는 것과 같은 느낌도 들어 마음속에 연세대에 대한 자부심이 일었어요. 앞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행복했던 것도 있었지만 아쉬웠던 점도 분명히 존재했어요! 먼저 연세대와 고려대의 교류반끼리 섞여서 같이 연세대 응원가를 응원하기도 하고 고려대 응원가를 응원하기도 하고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그 활동은 취소되었어요. 그래서 많이 아쉽더라고요ㅠ.ㅠ 합응전의 묘미는 그렇게 섞여서 같이 움직이는 것이 엄청난 묘미랍니다! 고려대 학생들이 알려주는 고려대 응원법과 연세대 학생이 알려주는 연세대 응원법! 듣기만 해도 재밋을 것 같지 않나요?? 이렇게 재밋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던 합응전은 그 다음! 또다른 묘미 ‘뒷풀이’로 넘어가게 됩니다! 아무래도 모든 학생이 온 몸에 땀과 비로 젖어서 식당에서 다같이 있는데 꿉꿉한 냄새가 나긴하더라고요.. 하지만 냄새는 그저 냄새일 뿐 교류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막을 순 없죠! 교류반과 함께하는 뒷풀이에서 과대들은 필수적으로 FM을 하더라고요ㅋㅋㅋ 한쪽에서 FM을 하고나면 다른 쪽에서도 “질 수 없다 XXX”하면서 거의 강제(?)로 하게 됩니다! 물론 FM이후에는 병나발을 부는게 당연히 예의겠죠? 그렇게 병나발을 불고 나면 그 친구는 반죽음 상태가 되어 다른 학우들이 도움을 줘요! 그래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이렇게 시끌벅적한 합동응원전의 뒷풀이는 술게임과 FM으로 마무리가 되고 모두가 집을 가야할 때가 되었을 때 학생회에서 버스를 대절해 송도로 돌아올 수 있는 방편을 마련해줬어요! 덕분에 송도로 돌아오는 길은 정말 편안하게 왔어요! 물론 그 다음날은 거의 쓰러지다 싶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재밋기도 하고 시끌벅적한 합동응원전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어떠시나요? 여러분도 꼭 연세대학교 오셔서 이런 재미 많이 느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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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학생부 관리 힘들지만 이렇게 해보자!안녕하세요! 첫 스토리노트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저는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고려대학교 생명공학부를 준비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부터 제가 학생부를 관리하기 위해 어떻게 했는지 하나하나 적어보도록할게요! 1. 행정실에 죽치고 앉아있기- 조금이라도 선생님들과 같이 있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제 자신을 어필할 수 있게 합니다. 그렇게 선생님들과 친해지게 되면 선생님들이 너 생기부에 적을 거 뭐 필요한 거 없냐? 하며 물어 볼 겁니다. 그때 미리 준비해둔 학생부에 적을 내용들과 자료들을 들고가 '사실 제가 ~해서 이런 것들 적으려 하는데 가능할까요?'라 여쭤보면 100이면 100 선생님들은 당연히 된다하며 적어주실 겁니다. 운이 좋다면 선생님이 적어온 것 있으면 달라고 할 것인데 그러면 본인이 적어간 것 그대로 적어주셔서 매우 좋은 상황이 발생할 것 입니다. 이렇듯 가장 중요한 선생님들과의 관계가 있습니다. 2. 봉사활동- 저는 봉사활동을 엄청 열심히 했었어요. 최대한 매주 1주일에 한번은 주말에 2시간 정도를 꾸준히 봉사하였어요. 그래서 고려대학교 면접 때에도 봉사활동에 대한 질문을 하였고요. 잘 안 보는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하지만 봉사활동!의외로 중요하다는 점 잊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3. 독서활동- 독서활동도 생각보다 많이 중요하답니다. 생기부에 적히는 것은 독서활동은 제목(지은이)밖에 없으니 전체적인 내용을 알고 있는 책들을 최대한 많이 넣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넣으려는 전공에 적합한 책들을 넣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또한 이외의 다양한 부분의 책들 인문학적인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책들을 넣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너무 많이는 넣지 않아야 한다는 점! 4. 최대한 많은 대회 활동 나가보기- 대회를 많이 나가면 만약 그 대회에서 상을 받지 않더라도 과목 세특 및 자기소개서에 적을 내용이 더 풍부해져요! 그렇기때문에 상을 못 받아서 좌절하지 말고 본인의 밑거름을 조금 더 만들었다 생각하고 최대한 많은 대회에 참여해보세요! 경험도 쌓고 학생부도 쌓고 일석이조랍니다! 이렇듯 오늘은 제가 학교생활을 하며 행했던 다양한 노력들을 적어보았는데요! 여러분도 저보다 더 노력해서 성공적인 학생부를 만들도록 응원할게요! 꼭 원하시는 대학교들 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파란독수리 였습니다~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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