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독수리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24학번
부산 부흥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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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학교생활기록부가 매우 중요해진만큼 이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야하는 시기에 가장 적합하고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융합형 인재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는 연세대학교(본교)로 많은 학생들이 충분히 들어봤을법한 학교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멘토로 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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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지구시스템과학과가 뭔가요?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요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지쳐있는 학생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수능이 다가올수록 부담감은 커지고,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의문이 끝없이 본인을 갉아먹기도 하죠. 특히,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과정은 정말 마음 아픈 일일 거예요. 저도 여러분들과 비슷한 경험을 했기에 그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해요. 이 글이 여러분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는 데 작은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먼저 지구시스템과학과는 무엇을 배우는 곳인가에 대한 거에요! 많은 학생들이 지구과학이라고 하면 단순히 지층이나 암석의 종류를 외우는 학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지구시스템과학과는 차원이 다른 학문이에요. 지구 내부의 맨틀과 핵의 움직임, 지진과 화산 폭발의 원리, 그리고 지구 표면의 해양과 대기의 순환, 나아가 우주와 지구의 상호작용까지, 지구를 하나의 거대한 유기체로 이해하고 연구하는 곳이에요. 우리는 지구의 과거를 탐구하며 미래를 예측합니다. 지질학, 지구물리학, 해양학, 대기과학, 환경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지구의 모든 현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죠.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는 것을 넘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사고를 훈련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평소에 궁금해했던 '기후 변화는 왜 일어날까?', '지진은 어떻게 예측할 수 있을까?', '미래의 에너지원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또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는 강의실에서 배우는 지식뿐만 아니라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단순히 이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현장 실습을 통해 교과서에서만 보던 지질 현상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연구 선박을 타고 바다로 나가 해양을 탐사하는 경험을 할 수도 있어요. 이러한 현장 경험은 여러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학구열을 더 불타게 할 수 있겠죠?ㅎㅎ. 그리고 지구시스템과학과는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입니다. 기후 변화, 자원 고갈, 자연재해 등 지구촌이 직면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있어 지구과학 전문가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졸업 후에는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어요. 연구 분야 쪽으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 등 국책 연구소나 대학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지구과학 분야의 첨단 연구를 주도할 수 있습니다. 또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일하게 되면 에너지, 환경, 건설,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취업하여 지구시스템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실무를 담당할 수 있습니다. 만약 교육 분야로 나가려고 한다면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나 대학교수가 되어 후학을 양성하고 지구과학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인공위성을 활용한 원격탐사,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구 시스템 모델링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새로운 분야로도 진출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이 지금 하는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을 거예요. 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세요. 항상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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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학생이 받는 스트레스..안녕하세요!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오늘은 대학생이 받는 스트레스에 관한 주제로 돌아왔어요! 그럼 바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대학생활에서 시험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에요. 학점이 중요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 보니, 시험 기간만 되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죠. 그런데 시험 스트레스가 지나치게 쌓이면 집중력은 떨어지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어요. 그래서 시험 준비를 잘하는 것만큼이나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해요. 먼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기본 방법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에요. 시험 기간이라고 밤새워 공부하거나, 끼니를 거르는 건 오히려 집중력을 떨어뜨려요. 잠을 충분히 자야 뇌가 정보를 정리하고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고, 규칙적인 식사는 체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예요. 특히 아침 식사를 거르면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점심과 저녁에 과식하게 되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시험 기간에도 최소한 6~7시간의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둘째, 계획적인 공부가 스트레스 완화에 큰 도움이 돼요. 많은 학생들이 시험 직전에 모든 공부를 몰아서 하면서 불안을 키우는데, 그러면 스트레스가 더 커지고 효율도 떨어져요. 시험 범위를 미리 나누어, 하루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조금씩 학습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 하루에 한 과목씩 집중하거나, 오전에는 이해 중심 공부, 오후에는 문제 풀이를 하는 식으로 시간을 배분하면 좋아요. 계획표를 만들고 지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훨씬 안정돼요. 셋째, 짧은 휴식과 운동이에요. 시험 공부를 오래 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지치기 마련이에요. 50분 공부 후 10분 정도의 짧은 휴식을 갖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산책 같은 운동을 하는 것이 좋아요. 몸을 움직이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긴장이 풀리면서 뇌도 더 효율적으로 작동해요. 특히 시험 전날에는 몸과 마음을 모두 편안하게 만들어야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요. 넷째, 마음가짐과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에요. 시험 점수에만 집착하면 불안감이 커지고 잠을 못 이루기도 해요. 중요한 건 점수를 통해 배우는 과정과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거예요. 긴장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심호흡, 명상, 짧은 산책, 좋아하는 음악 듣기 등으로 마음을 가라앉히는 방법을 활용하면 좋아요. 친구와 간단히 수다를 떨거나 고민을 나누는 것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에요. 또 시험 기간에는 체력 관리도 놓치지 말아야 해요. 과도한 카페인 섭취나 야식은 일시적으로 집중력을 높이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피로를 증가시키고 소화 장애를 일으켜요. 물을 충분히 마시고, 가벼운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에요. 마지막으로, 시험은 성적이라는 결과만 중요시하기보다 과정에서 배우는 습관과 경험에 의미를 두는 것이 좋아요. 시험을 준비하면서 계획적으로 공부하고, 체력을 관리하고,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경험 자체가 사회생활과 자기관리 능력으로 이어져요. 또한 시험이 끝난 후에는 스스로를 칭찬하며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필요해요. 이를 통해 다음 시험이나 도전에서도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임할 수 있어요. 정리하자면, 시험 스트레스와 건강 관리는 단순히 공부 시간만 늘리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아요. 규칙적인 생활, 계획적인 학습, 적절한 휴식과 운동, 스트레스 해소 방법, 그리고 마음가짐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해야 해요. 이렇게 하면 시험 준비도 효율적이고, 건강도 지킬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더 안정적인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어요. 시험은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을 잘 관리하는 습관은 평생 남는 자산이 될 거예요. 지금까지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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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학생에게 학점과 성적이란..안녕하세요!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오늘은 대학생의 학점과 성적에 관한 주제로 돌아왔어요! 그럼 바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대학생활에서 학점과 성적은 빼놓을 수 없는 고민거리예요. 고등학교 때는 내신과 시험 점수가 곧 진로와 연결되었기 때문에 성적을 관리하는 방식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었죠. 하지만 대학에서는 수업 선택권이 넓고, 학점 관리의 중요성과 의미가 조금 달라져요. 그래서 대학생으로서 성적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할지 고민하는 게 필요해요. 먼저 학점은 단순히 ‘점수’ 이상의 의미가 있어요. 학점은 학교생활에 대한 책임감과 자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는 척도이자, 졸업 후 진로 선택에서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해요. 예를 들어 취업 준비를 할 때, 기업에서는 성적을 통해 지원자의 학습 태도와 기본 역량을 판단하기도 해요. 특히 일부 공기업이나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일정 수준 이상의 학점은 필수적인 조건이 되기도 해요. 그렇다고 해서 성적이 인생 전체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에요. 학점은 중요하지만, 경험, 인간관계, 자기계발 등 다른 요소와 함께 평가되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는 게 좋아요. 그렇다면 학점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학기 초부터 계획을 세우는 습관이 필요해요. 수강신청을 할 때부터 난이도, 교수님 스타일, 전공 필수와 선택 과목의 균형을 고려하는 것이 좋아요. 자신에게 부담이 너무 큰 과목을 한 학기에 몰아서 듣기보다는, 난이도와 관심사를 고려해 분산시키는 게 현명해요. 또한 각 과목별 평가 방식(시험, 과제, 발표 등)을 미리 확인하고, 어떤 전략으로 학점을 올릴지 계획을 세우면 좋아요. 둘째, 꾸준한 공부 습관이에요. 대학 수업은 자율성이 높아서 출석과 과제 제출이 학점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시험 준비를 미루면 점수 확보가 어려워요. 따라서 매주 수업 내용을 정리하고, 복습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과제나 프로젝트는 마감 직전에 몰아서 하는 것보다 조금씩 진행하면 효율적이고,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어요. 셋째, 학점과 자기계발의 균형이에요. 높은 학점을 받기 위해 공부만 하다 보면 동아리, 대외활동, 인턴십 같은 경험을 놓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대학은 단순히 점수로만 평가되는 곳이 아니에요. 다양한 경험과 네트워크가 나중에 취업이나 진로에서 큰 자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학점과 경험 사이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학점 관리가 안정적인 상태에서 시간을 조금 투자해 동아리 활동이나 인턴십을 경험하는 식으로 계획하면 좋아요. 마지막으로, 성적에 대한 마음가짐도 중요해요. 학점이 예상보다 낮게 나왔을 때 좌절할 필요는 없어요. 대학은 한 번의 성적으로 인생이 결정되는 곳이 아니고, 오히려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경험이 많아요. 중요한 건 점수에만 연연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며 다음 기회에 반영하는 거예요. 또,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보다는 스스로의 목표와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훨씬 건강한 접근이에요. 정리하자면, 학점은 대학생활의 중요한 척도이지만, 인생 전체를 결정하지는 않아요. 계획적이고 꾸준한 학습, 자기계발과 경험의 균형, 그리고 성적에 대한 건강한 태도가 함께할 때, 학점 관리의 의미가 더욱 빛을 발하게 돼요. 대학은 점수 이상의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시기이니, 성적을 하나의 지표로 활용하되 자신만의 목표와 성장에 집중하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에요. 지금까지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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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학생의 동아리와 대외활동안녕하세요!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오늘은 대학생의 동아리와 대외활동에 관한 주제로 돌아왔어요! 그럼 바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대학교 생활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 중 하나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활동하며 성장할 기회를 찾는 일이에요. 그 중심에는 동아리와 대외활동이라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어요. 많은 학생들이 입학 초반부터 ‘어떤 동아리에 들어갈까?’, ‘대외활동은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지?’라는 고민을 하곤 해요. 두 활동 모두 대학생에게 값진 경험을 주지만, 성격과 목표, 생활 패턴에 따라 선택의 무게가 달라질 수 있어요. 먼저 동아리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동아리는 대학생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공동체라고 할 수 있어요. 관심사나 취미, 혹은 학문적인 분야에 따라 다양한 동아리가 존재하고, 그 안에서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요. 특히 신입생에게 동아리는 소속감을 주는 안전한 공간이 되기도 해요. 처음 대학에 입학하면 낯선 환경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동아리에 들어가면 금세 친한 친구들을 사귈 수 있고 자연스럽게 학교생활에도 적응할 수 있어요. 또한 동아리는 부담이 적은 편이라 학업과 병행하기에 수월한 편이에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활동의 깊이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단점도 있어요. 취미나 친목 중심 동아리라면 그저 즐겁게 어울리는 데 그치기도 하고, 대외활동만큼 전문적인 성과를 내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반면 대외활동은 한층 더 실질적이고 사회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예요. 기업,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곳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대외활동은 보통 홍보, 봉사, 기획, 마케팅 등 특정 분야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해당 분야의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어요. 또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학생들과 협업하다 보면 학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더 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도 있어요. 이는 취업 준비를 앞둔 시기에 큰 자산이 되기도 해요. 하지만 대외활동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고, 경쟁률도 높은 편이에요. 활동에 따라서는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생기기도 하고, 학업과 병행하면서 체력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경우도 많아요.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우선 본인의 현재 상황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신입생이라면 동아리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하고 싶어요. 동아리를 통해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인간관계를 쌓으면서 스스로의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어느 정도 대학 생활이 익숙해지고, 시간 관리에 자신이 생겼다면 그때 대외활동에 도전하는 것도 좋아요. 또 장기적인 목표에 따라 선택을 달리할 수도 있어요. 단순히 대학 시절을 즐겁게 보내고 싶다면 동아리에 집중하는 것이 맞고, 취업이나 경력 개발을 염두에 둔다면 대외활동을 통해 경험치를 쌓는 것이 유리해요. 마지막으로, 두 가지를 꼭 나눠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동아리와 대외활동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동아리에서 쌓은 기획 경험이 대외활동 지원 시 강점이 될 수 있고, 대외활동에서 배운 전문 지식이 동아리 활동을 더 풍성하게 만들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욕심내서 모든 것을 동시에 하려 하기보다, 시기와 상황에 맞게 균형을 잡는 거예요. 결국 동아리든 대외활동이든 중요한 건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쌓는 것이에요. 어떤 선택을 하든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직접 몸으로 겪으며 배우는 경험은 모두 소중한 자산이 될 거예요. 대학생이라는 특별한 시기에만 누릴 수 있는 기회이니, 조급해하지 말고 차근차근 자신에게 맞는 활동을 찾아가 보시길 권해드려요. 지금까지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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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학생활에서 휴학에 대한 고민안녕하세요!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오늘은 휴학에 대한 고민에 관한 주제로 돌아왔어요! 그럼 바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대학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휴학을 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하게 돼요. 처음 입학했을 때는 그냥 4년 동안 쭉 다니고 빨리 졸업하면 되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학교 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이유로 잠시 멈추고 싶어지는 순간이 찾아와요. 휴학이라는 건 단순히 학교를 쉬는 게 아니라, 인생의 흐름을 잠시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이기 때문에 신중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어요. 먼저 휴학을 고려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어떤 학생은 학업에 대한 동기가 떨어져서 잠시 쉬고 싶어 하기도 하고, 또 어떤 학생은 경제적인 사정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등록금을 마련해야 할 때도 있어요. 혹은 진로를 고민하다가 더 넓은 경험을 쌓고 싶어 휴학을 결정하는 경우도 많아요. 실제로 휴학을 하고 인턴십, 해외 어학연수, 봉사활동 같은 활동을 하면서 시야를 넓히는 학생들이 많아요. 이처럼 휴학은 단순히 ‘쉬는 시간’이 아니라,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회가 될 수도 있는 거예요. 하지만 휴학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건 위험해요. 휴학은 시간을 벌어주는 대신, 그만큼 졸업이 늦어지고 동기들과의 시차가 생겨요. 다시 복학했을 때 후배들과 함께 수업을 듣게 되면 어색함을 느끼는 경우도 많아요. 또 공백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휴학의 의미가 달라져요. 단순히 아무 계획 없이 집에서 쉬기만 한다면, 오히려 자기 자신에게 혼란만 주고 다시 돌아왔을 때 더 힘들어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휴학을 고민한다면 먼저 ‘나는 왜 휴학을 하고 싶은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게 중요해요. 정말 휴식이 필요해서인지, 아니면 다른 경험을 하고 싶은 건지, 아니면 단순히 힘든 상황에서 도망치고 싶은 마음인지 분명히 구분해야 해요. 도망치듯이 휴학을 한다면 후회할 가능성이 크고, 오히려 상황이 더 나빠질 수도 있어요. 반대로 확실한 목표와 계획이 있다면 휴학은 큰 전환점이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영어 공부를 위해 어학연수를 가겠다, 관련 업계 인턴십을 해보겠다, 자격증 공부에 집중하겠다 같은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면 휴학이 긍정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어요. 또 하나 고려해야 할 점은 경제적인 부분이에요. 휴학을 하면 등록금을 내지 않는 대신 생활비나 활동비는 스스로 마련해야 할 수 있어요. 그래서 휴학 기간 동안 돈을 벌 계획이 있는지, 아니면 부모님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미리 점검하는 게 필요해요. 현실적인 부분을 간과하면 휴학이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복학 시점을 어떻게 잡을지도 중요해요. 보통 휴학은 한 학기 단위로 할 수 있지만, 언제 복학할지 미리 정해 두는 게 좋아요. 너무 길게 휴학하면 복학할 때 마음이 무거워지고, 다시 공부 리듬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따라서 ‘1년 동안 경험을 쌓고 반드시 복학하겠다’라는 식으로 자신에게 약속을 해두는 게 좋아요. 결국 휴학은 나쁘거나 무조건 좋은 선택이 아니에요.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요. 만약 단순히 피하고 싶어서 휴학을 고민하고 있다면, 조금 더 버티면서 학교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보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스스로를 더 성장시키고 싶다는 확실한 목표가 있다면, 휴학은 좋은 도전의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선택 자체가 아니라, 그 선택 이후에 어떤 노력을 기울이느냐예요. 여러분이 휴학을 고민하고 있다면, 단순히 주변의 말이나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스스로의 상황을 꼼꼼히 따져보는 게 필요해요. 휴학은 나를 위한 시간이 될 수도, 공백으로 남을 수도 있어요. 결국 휴학의 가치는 여러분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두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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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학생의 금융치료, 아르바이트안녕하세요!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오늘은 대학생의 알바에 관한 주제로 돌아왔어요! 그럼 바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대학생활을 시작하면 많은 학생들이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아르바이트예요. 편의점, 카페, 음식점 같은 단기 알바부터 과외나 학원 보조 같은 전공 관련 알바까지 선택지도 다양하죠. 그렇다면 알바 경험은 꼭 필요할까요?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알바는 ‘꼭 해야 한다’는 의무적인 건 아니지만, 한 번쯤 경험해보면 분명히 얻는 게 많은 활동이에요. 우선 알바의 가장 큰 장점은 경제적인 보탬이에요. 대학생 시절에는 교재비, 교통비, 식비, 각종 모임비 등 지출이 많아요. 부모님 지원만으로는 부족할 때도 있고, 스스로 용돈을 벌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도 하죠. 알바를 하면 최소한의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고, 스스로 돈을 벌어 쓰는 과정에서 책임감도 커져요. 내가 직접 번 돈으로 사고 싶은 걸 사거나 여행을 가면 성취감도 훨씬 커져요. 경제적인 부분 외에도, 알바는 사회 경험을 쌓는 중요한 기회예요. 고등학교 때는 교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만 생활하지만, 알바를 하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나고, 직장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요. 사장님, 동료 직원, 손님 등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사회성을 기를 수 있고,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능력도 자연스럽게 키워져요. 예를 들어 까다로운 손님을 상대하면서 감정 조절을 배우고, 팀워크를 발휘해 매장을 운영하면서 협업 능력을 익히게 돼요. 이런 경험들은 나중에 취업 면접에서 실제 사례로 이야기할 수 있어 큰 장점이 돼요. 또 알바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해요. 어떤 학생은 카페에서 일하면서 서비스업이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다른 학생은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교육 쪽 진로에 관심을 갖게 돼요. 즉, 알바는 단순히 돈을 버는 활동을 넘어, 나 자신을 탐색하는 과정이 될 수도 있는 거예요. 하지만 알바에도 단점은 있어요. 가장 큰 문제는 시간 관리예요. 알바 시간을 많이 잡으면 학업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특히 시험 기간에는 피로가 누적돼 공부에 집중하기 힘들어요. 또 주말이나 저녁 시간을 계속 알바에 쓰다 보면 친구들과의 교류, 동아리 활동 같은 대학 생활의 다른 기회를 놓칠 수도 있어요. 장기적으로는 알바에만 치중해서 정작 본인 진로에 필요한 경험을 쌓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다면 알바를 어떻게 접근하는 게 좋을까요? 우선 본인이 학업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할 수 있는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해요. 시간표와 생활 패턴을 고려해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선택하는 게 좋아요. 또 가능하다면 단순 노동보다는 본인의 관심사나 진로와 연결될 수 있는 알바를 찾는 게 더 의미 있어요. 예를 들어 디자인을 전공한다면 디자인 학원 보조나 편집 관련 업무, 영어에 강점이 있다면 영어 과외처럼 본인의 역량을 살릴 수 있는 알바가 좋아요. 물론 단순히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시작하는 알바라도, 그 속에서 배우는 게 많으니 가볍게 생각해도 괜찮아요. 마지막으로, 알바 경험이 없다고 해서 결코 불리한 건 아니에요. 대학 생활에서 중요한 건 알바 유무가 아니라, 내가 어떤 경험을 쌓았고 그 속에서 무엇을 배웠는지예요. 어떤 학생은 동아리나 봉사 활동에서 더 많은 성장을 경험하기도 하고, 또 다른 학생은 교환학생이나 인턴십에서 더 큰 기회를 잡기도 해요. 알바는 대학 생활을 채우는 여러 선택지 중 하나일 뿐이에요. 정리하자면, 알바는 경제적 자립과 사회 경험, 자기 탐색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좋은 활동이에요. 하지만 학업과의 균형, 그리고 본인의 상황을 잘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알바를 한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안 한다고 해서 손해 보는 것도 아니에요. 중요한 건 나에게 필요한 경험이 무엇인지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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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동아리 활동에 관하여안녕하세요!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오늘은 대학생의 동아리 활동에 관한 주제로 돌아왔어요! 그럼 바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대학교에 들어가면 많은 선배들이 “동아리 활동 꼭 해봐라”라는 말을 해요. 입학하자마자 열리는 동아리 박람회에 가보면 수십 개, 심지어 수백 개의 동아리들이 신입생을 기다리고 있어서 뭘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해요. 그렇다면 동아리 활동은 꼭 해야 할까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반드시 ‘꼭 해야 한다’는 정답은 없지만, 한 번쯤 경험해보는 건 분명히 가치 있는 일이에요. 먼저 동아리 활동의 가장 큰 장점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같은 과 친구들뿐 아니라 전혀 다른 전공의 학생들과도 쉽게 친해질 수 있어요. 대학교에서는 자기 전공 수업만 듣다 보면 교류의 폭이 좁아지기 쉬운데, 동아리는 그런 한계를 깨주는 창구예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 만나면 시야가 넓어지고, 대학 생활이 훨씬 풍성해져요. 어떤 친구는 동아리에서 평생 가는 인연을 만나기도 하고, 심지어 취업할 때 도움이 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기도 해요. 또한 동아리는 단순한 친목 활동을 넘어서, 자기 계발의 기회가 되기도 해요. 예를 들어 밴드 동아리에 들어가면 악기를 배우고 공연을 준비하면서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사진 동아리에 가입하면 촬영 기술과 편집 실력을 키울 수 있어요. 학술 동아리라면 전공 외 지식을 배울 수도 있고, 봉사 동아리라면 사회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지요. 단순히 취미 생활을 즐기는 것 같아 보여도, 이런 활동들이 나중에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중요한 이야기 소재가 되기도 해요. 하지만 모든 동아리 활동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활동을 유지하려면 시간과 에너지가 꽤 들어가요. 특히 공연이나 대회를 준비하는 동아리는 밤늦게까지 연습하거나 주말을 반납하는 경우가 많아요. 시험 기간에도 일정이 겹치면 공부와 병행하기가 쉽지 않아요. 또 회비나 활동비가 생각보다 부담될 수도 있어요. 어떤 동아리는 장비 구입이나 행사 참여로 수십만 원이 들어가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가입하기보다는 본인의 여건과 우선순위를 잘 고려해야 해요. 그렇다면 어떻게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우선 본인이 진짜 흥미가 있는 활동인지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주변에서 다들 한다고 해서 억지로 들어가면 오래가지 못해요. 한두 번 가보면서 분위기를 보고, 이 활동이 나와 잘 맞는지 느껴보는 게 좋아요. 또 처음부터 여러 개 동아리에 가입하기보다는, 하나에 집중해서 꾸준히 참여하는 게 훨씬 의미 있어요. 깊이 있는 경험을 하는 편이 나중에 더 도움이 돼요. 마지막으로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동아리를 하지 않더라도 대학 생활이 결코 부족하거나 손해 보는 건 아니라는 점이에요. 어떤 학생들은 아르바이트, 인턴, 교환학생, 자격증 공부 등 다른 활동에 집중하기도 해요. 중요한 건 동아리 여부가 아니라, 내가 대학 생활에서 어떤 경험을 쌓고 싶은지에 대한 방향성이에요. 정리하자면, 동아리 활동은 대학 생활을 풍성하게 만드는 좋은 기회예요. 하지만 본인 상황과 흥미를 잘 고려해서 선택하는 게 가장 현명해요. 억지로 할 필요는 없지만, 한 번쯤은 경험해보면 좋은 추억과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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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대학생의 복잡한 인간 관계!안녕하세요!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오늘은 대학생의 인간관계에 관한 주제로 돌아왔어요! 그럼 바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대학 생활을 하다 보면 성적 관리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인간관계예요. 사실 대학이라는 공간은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앞으로의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작은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고, 함께 수업을 듣거나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관계를 맺게 되죠. 그런데 막상 대학교에 들어가면 “내가 어떻게 친구를 사귀어야 하지?”,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고민이 자연스럽게 생겨나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해 본 것들을 토대로, 대학에서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어요. 먼저 가장 중요한 건 억지로 관계를 만들 필요는 없다는 점이에요. 고등학교 때는 같은 반, 같은 학년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연스럽게 친구가 생겼지만, 대학은 그렇지 않아요. 수업도 다 다르고, 매일 만나는 사람도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의도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친해지기 어려워요. 그렇다고 무조건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어요. 나와 잘 맞는 몇 명의 사람과 깊이 있는 관계를 만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대학 생활을 할 수 있어요. 두 번째로는 처음 만나는 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에요. 대학에서는 첫인상이 생각보다 오래 남아요. OT, MT, 조별 과제, 동아리 첫 모임 같은 자리가 바로 기회예요. 이때 가벼운 인사와 함께 관심을 표현하면 좋아요. 예를 들어 “혹시 어디서 왔어요?”라든지, “이 수업은 왜 들으러 왔어요?”처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거죠. 상대방도 똑같이 긴장하고 있기 때문에 먼저 다가가는 사람이 오히려 더 편안하게 느껴져요. 세 번째로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보는 것이에요. 꼭 동아리나 학생회를 해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나 소모임 활동에 참여하면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늘어나요. 예를 들어 전공 소모임에 들어가면 같은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친구들을 만날 수도 있어요. 이렇게 여러 환경에 몸을 담그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인간관계를 경험하게 되고, 나에게 맞는 사람을 찾기 쉬워져요. 그렇다고 해서 모든 인간관계가 항상 즐겁고 좋은 건 아니에요. 때로는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오해가 생기기도 해요. 이럴 때 중요한 건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에요. 굳이 억지로 맞추려 하거나, 불편한 관계를 억지로 이어갈 필요는 없어요. 대학은 고등학교와 달리 훨씬 더 넓은 공간이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나와 맞는 사람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요. 사람 사이에서 상처받기보다는, ‘내가 소중히 여기는 관계에 집중하자’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게 좋아요. 또 하나 강조하고 싶은 건 자기 자신을 잃지 않는 태도예요. 때로는 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앞서서, 내 기준이나 가치를 내려놓고 상대방에게 맞추려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태도는 결국 오래 가지 않아요. 상대도 내 진짜 모습이 아닌, 맞춘 모습을 보게 되니까요. 진심으로 나를 보여주고, 내 이야기를 나눌 때 진정성 있는 관계가 만들어지는 거예요. 마지막으로 꼭 드리고 싶은 말은, 대학에서 맺는 인간관계가 앞으로의 인생에도 큰 영향을 준다는 거예요. 함께 공부한 전공 친구가 나중에 직장에서 동료가 될 수도 있고, 동아리에서 만난 사람이 평생 친구가 될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인간관계를 단순히 “같이 밥 먹는 친구” 정도로만 생각하지 말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동반자로 바라보면 훨씬 더 풍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대학에서 인간관계는 정답이 있는 게 아니에요. 누군가는 소수의 친한 친구로 만족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폭넓은 인맥을 쌓는 걸 더 좋아할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고, 억지로 꾸며내지 않으면서도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좋은 인연이 찾아오게 될 거예요. 나중에 대학에서 꼭 좋은 인연을 만나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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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취업과 진로에 관하여안녕하세요!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오늘은 취업과 진로에 관한 주제로 돌아왔어요! 그럼 바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취업과 진로 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하느냐보다 어떻게 단계적으로 준비하느냐가 더 중요해요. 막연히 ‘졸업 직전에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면 어느 순간 주변이 모두 먼저 나아간 것 같아 불안해지기 쉬워요. 그래서 저는 1학년은 탐색기, 2학년은 경험기, 3학년은 실행기, 4학년은 마무리기로 나눠서 준비하는 걸 권해요. 1학년 때는 방향을 잡는 시기예요. 아직 전반적인 대학 생활에 적응해야 하고 전공 기초도 쌓아야 하니 ‘스펙 쌓기’에 목매기보다 다양한 것을 가볍게 시도해보는 게 좋아요. 동아리, 교내 소모임, 공모전 한두 번 체험해보고, 관심 있는 직무에 대해 리서치해보세요. 이때 중요한 건 ‘무엇이 내게 맞는지’ 느끼는 것이지 무조건 많은 활동을 하는 게 아니에요. 또 영어·기초 컴퓨터(엑셀, 파워포인트) 같은 기본기는 1학년 때 차근차근 준비해두면 나중에 큰 도움이 돼요. 2학년은 관심 있는 분야를 심화해서 경험을 쌓는 시기예요. 동아리에서 실무를 맡아보거나, 교수님 연구실(학부연구생) 경험, 소규모 프로젝트, 대외활동, 공모전 심화 참여 등을 하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조금 더 명확히 해보세요. 이때 각 경험을 ‘기록’해두는 습관이 중요해요. 어떤 역할을 맡았고 무엇을 배웠는지, 성과가 무엇인지 한 문장씩 정리해두면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훨씬 유리해요. 또한 자격증이나 어학은 이 시기에 목표점수를 설정하고 준비하면 좋아요. 3학년은 본격적인 실행기예요. 인턴, 현장 실습, 산학협력 프로젝트 같은 실무 중심 경험을 적극적으로 찾아보세요. 대기업 공채나 공공기관 채용을 목표로 한다면 채용 시즌을 미리 파악하고 서류·면접 준비 스케줄을 세워야 해요.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직종(디자인, 개발, 콘텐츠 등)은 2학년 때부터 포트폴리오를 하나씩 쌓아서 3학년부터는 보완·제출할 수 있게 준비하세요. 네트워킹도 이때가 가장 중요해요. 선배, 교수님, 현업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 지원처를 좁혀가세요. 4학년은 마무리와 플랜B를 준비하는 시기예요. 지원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을 수도 있으니 플랜B(대학원, 공무원, 전문교육, 단기 취업 등)를 염두에 두고 준비하면 좋습니다. 또한 최종 합격 전까지 체력과 정신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면접 준비는 단순 문장 암기가 아니라 ‘나의 경험을 스토리로 연결’하는 연습을 반복하세요. 실무적인 팁을 몇 가지 드리면 도움이 될 거예요. 첫째, 직무 중심으로 준비하세요. 회사 이름보다 ‘무슨 일을 할 것인가(직무)’를 먼저 정하면 준비 방향이 명확해져요. 둘째, 경험을 스토리로 연결하세요. 아무 활동이나 나열하지 말고 ‘문제 → 나의 행동 → 결과’를 짧게 정리해두면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강한 무기가 돼요. 셋째, 기록을 생활화하세요. 노션·문서·노트에 활동 로그를 남겨두면 서류 쓸 때 시간이 절약돼요. 넷째, 진로센터·멘토 활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예요. 학교에서 제공하는 모의면접, 이력서 첨삭, 채용설명회 등은 꼭 활용하세요. 마지막으로 마음가짐이에요. 취업 준비는 마라톤이에요. 빨리 시작하면 유리하지만, 조급함에 휩쓸려 무분별하게 많은 활동을 하는 건 독이에요. 균형 있게 경험을 쌓고, 스스로의 방향을 자주 점검하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한 번에 모든 게 결정되지 않는다’는 사실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전공과 다른 길로 가기도 하고, 직장 생활 중에 전환하기도 해요. 그러니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두면 충분히 길을 만들어갈 수 있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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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학생의 시간 관리 어떻게 하나요?안녕하세요!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오늘은 대학생의 시간관리에 관한 주제로 돌아왔어요! 그럼 바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대학생활에서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 중 하나는 바로 시간 관리예요. 고등학교 시절에는 정해진 시간표대로 생활했기 때문에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었을 거예요. 아침에 등교해서 저녁까지 학교에서 정해진 과목을 배우고, 방과 후에도 학원이나 자율학습 같은 일정이 채워져 있었어요. 하지만 대학은 완전히 달라요. 수업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시간표를 짜야 하고, 공강 시간도 많아지며, 누가 일일이 출석을 확인하거나 숙제를 매번 검사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관리하지 않으면 금세 흐트러지기 쉬워요. 그래서 대학 생활에서 시간을 잘 관리하는 건 성적뿐 아니라 자기 발전, 나아가 생활의 질에도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예요. 시간 관리를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건 계획을 세우는 습관이에요. 고등학교 때는 주어진 계획에 따라 움직였다면, 대학생이 되면 스스로 계획을 만들어야 해요. 예를 들어 한 학기 시간표를 짤 때 수업 사이의 공강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도 함께 고민하는 게 좋아요. 단순히 “쉬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기보다, 과제를 미리 하거나 시험 공부를 조금씩 해두는 식으로 활용하면 훨씬 여유로운 학기가 될 수 있어요. 공강 시간에 동아리방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산책을 하며 머리를 식히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중요한 건 이 시간을 어떻게 쓸지 의도적으로 결정하는 거예요. 또한 우선순위를 정하는 능력이 꼭 필요해요. 대학 생활은 생각보다 할 일이 많아요. 과제, 발표, 시험 공부는 물론이고 동아리 활동, 아르바이트, 대외활동까지 하다 보면 하루 24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져요. 모든 일을 다 완벽하게 해내려 하면 결국 지치게 돼요. 그래서 “무엇을 먼저 해야 할까?”, “내게 정말 중요한 건 무엇일까?”를 스스로 끊임없이 묻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시험이 다가왔는데 동아리 행사 준비까지 겹쳤다면, 시험 공부를 우선시하고 동아리 활동은 조금 양보하는 식으로 조율하는 거예요. 시간 관리에서 또 하나 중요한 건 작은 습관의 힘이에요. 하루에 조금씩 복습하는 습관을 들이면 시험 기간에 벼락치기를 하지 않아도 돼요. 마감 하루 전날 몰아서 과제를 쓰기보다, 매일 조금씩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면 훨씬 부담이 줄어들어요. 이런 습관은 당장은 귀찮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큰 차이를 만들어요. 대학 시절을 지내본 선배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게 “꾸준히 하는 사람이 결국 잘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시간을 무조건 공부에만 쓰는 건 오히려 비효율적이에요. 적절한 휴식과 자기 관리도 중요해요. 대학은 인간관계도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친구와의 만남, 동아리 활동, 여행 같은 경험도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어요. 단, 이런 활동이 공부와 충돌하지 않도록 균형을 잡는 게 필요해요. 예를 들어 시험 전주에는 약속을 줄이고, 시험이 끝난 뒤에는 자유롭게 시간을 쓰는 식으로 스스로 규칙을 만들어두면 좋아요. 마지막으로, 시간 관리는 단순히 스케줄을 조정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삶을 어떻게 설계할지 고민하는 과정이에요.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스스로 선택하면서 “나는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원하는가”를 조금씩 알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시간 관리를 단순한 의무로 여기지 말고, 자기 성장을 위한 도구로 생각하면 훨씬 보람 있고 즐겁게 해낼 수 있어요. 결국 대학의 시간 관리는 공부와 인간관계, 자기 계발을 균형 있게 이어주는 열쇠예요. 그러니 여러분도 대학에 와 나중에 꼭 시간관리를 잘하시기를 바랄게요! 지금까지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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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자취 vs 통학 뭐가 좋을까?안녕하세요!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오늘은 자취와 통학, 각각의 장단점에 관한 주제로 돌아왔어요! 그럼 바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대학교에 들어가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자취를 할까, 아니면 통학을 할까?” 하는 문제예요. 단순히 집에서 다닐지, 학교 근처에서 혼자 살지를 정하는 것 같지만 사실 이 선택은 대학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주는 일이에요. 생활 패턴, 경제적 부담, 인간관계, 그리고 개인의 성장 방식까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고민하는 게 좋아요.먼저 통학을 하는 경우를 이야기해볼게요. 통학의 가장 큰 장점은 경제적인 부담이 적다는 점이에요. 월세, 관리비, 식비 같은 생활비 지출이 거의 없기 때문에 등록금 외의 큰 비용을 줄일 수 있어요. 또 가족과 함께 살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을 수 있어요. 혼자 살 때 생기는 외로움이나 갑작스러운 어려움이 있을 때 곁에 가족이 있다는 건 큰 힘이 돼요. 게다가 식사 준비나 청소 같은 집안일을 전적으로 혼자 책임질 필요가 없으니 생활 면에서도 훨씬 편해요. 하지만 통학에는 단점도 분명히 있어요. 가장 큰 문제는 시간이에요. 만약 집에서 학교까지 거리가 멀다면 하루에 2~3시간 이상을 오가는 데 써야 할 수도 있어요. 이 시간은 공부를 하거나, 동아리 활동을 하거나, 단순히 쉬는 데 쓸 수도 있는 시간이니까 아까울 수밖에 없어요. 또 아침 수업이 있거나 밤늦게 끝나는 수업이 있는 날에는 체력적으로 많이 지칠 수 있어요. 친구들과 수업 후에 갑작스럽게 모임을 가지는 데에도 참여하기 어렵고, 자연스럽게 인간관계가 제한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해요. 반대로 자취를 하는 경우는 어떨까요? 가장 큰 장점은 자유로움이에요. 학교 근처에서 살기 때문에 통학 시간이 거의 들지 않아요. 아침에 조금 더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고, 늦게까지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거나 친구들과 모임을 가지는 것도 가능해요. 대학 생활의 활동 반경을 넓히는 데 자취가 유리한 건 사실이에요. 또 혼자 생활하면서 집안일을 책임지고, 생활비를 관리하고, 스스로의 생활 패턴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자립심이 크게 길러져요. 대학 시절이 단순히 공부하는 시간이 아니라 성인이 되어가는 준비 단계라고 생각하면, 자취가 하나의 좋은 훈련이 될 수도 있는 거예요. 하지만 자취에는 큰 단점도 존재해요. 무엇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요. 월세, 관리비, 공과금, 식비 등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 상당하기 때문에, 가계 부담이 커질 수 있어요. 특히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지 않으면 부모님의 지원이 꼭 필요하고, 경제적인 압박을 크게 느낄 수 있어요. 또 혼자 지내다 보면 외로움이 찾아오기 쉬워요. 갑자기 아플 때나 힘든 일이 있을 때 곁에 가족이 없다는 건 꽤 큰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게다가 생활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니 청소, 빨래, 요리까지 전부 혼자 해내야 해요. 이런 부분이 익숙하지 않다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답니다. 결국 자취와 통학은 어느 쪽이 더 낫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어요. 중요한 건 본인의 상황과 성향에 맞게 선택하는 거예요.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싶고 가족과 함께 있는 게 편하다면 통학이 맞을 수 있어요. 반대로 조금 더 자유롭고 활동적인 대학 생활을 원하고, 스스로 생활을 꾸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면 자취가 잘 맞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어떤 선택을 하든지 그 안에서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게 가장 중요해요. 통학을 한다면 이동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책을 읽거나 강의 자료를 정리하는 등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아요. 자취를 한다면 경제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외로움이 오지 않도록 친구들이나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게 도움이 돼요. 결국 선택보다 중요한 건, 스스로 그 생활을 어떻게 관리하고 성장의 기회로 삼느냐 하는 점이에요. 자취와 통학, 어느 쪽이든 완벽한 정답은 없어요. 다만 여러분이 어떤 생활 방식을 선택하든, 그것이 여러분의 대학 생활을 더 알차고 의미 있게 만들어가는 발판이 되길 바라요. 지금까지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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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대학에서 친구 맺기안녕하세요!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오늘은 대학에서 친구 사귀는 방법에 관한 주제로 돌아왔어요! 그럼 바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고등학교 다닐 때는 친구 관계가 비교적 단순했을 거예요. 같은 반 친구들, 동아리 친구들, 학원 친구들 정도였죠. 매일 같은 교실에서 얼굴을 보니까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굳이 ‘노력해서’ 친구를 만들 필요는 크게 없었어요. 그런데 대학에 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수업마다 같이 듣는 사람이 다르고, 학과 사람들도 워낙 다양해서 “내가 어떻게 친구를 만들어야 하지?”라는 고민을 하게 돼요. 사실 저도 대학 입학 후 처음 한 학기는 친구 관계 때문에 꽤 어색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오늘은 제가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대학에서 친구를 사귀는 현실적인 방법과 그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첫 번째로, 대학에서는 가만히 있으면 친구가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이에요. 고등학교는 같은 반에서 매일 붙어 있으니까 시간이 해결해 줬지만, 대학은 그렇지 않아요. 같은 강의를 들어도 그 강의가 끝나면 각자 흩어지기 때문에, 내가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일 년 내내 같은 수업을 들으면서도 친해지지 못할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엔 “언젠가 자연스럽게 친구가 생기겠지”라고 생각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기말고사가 다가올 때까지도 연락할 사람이 없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그래서 깨달았죠. 대학에서는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한다는 걸요. “혹시 이 수업 교재 같이 살래?”, “다음 주 발표 같이 준비할래?” 같은 작은 제안이 친구 관계의 시작이 될 수 있어요. 두 번째로, 같은 전공 친구는 꼭 만들어야 한다는 거예요. 대학 생활에서 전공 친구는 단순한 친구를 넘어 ‘동료’ 같은 존재예요. 전공 과목은 과제가 많고, 팀플도 자주 있기 때문에 함께 준비할 사람이 있으면 훨씬 수월해져요. 또 학과 소식이나 교수님 정보 같은 것도 전공 친구를 통해 얻을 수 있고요. 저도 전공 동기 몇 명과 친해지면서 시험 정보도 공유하고, 힘든 수업도 같이 버틸 수 있었어요. 고등학교 때는 혼자 공부해도 됐지만, 대학은 함께 공부하는 친구가 있느냐 없느냐가 정말 크게 차이를 만들더라고요. 세 번째는, 동아리나 소모임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에요. 강의실에서 친구를 만들기가 어렵다면, 동아리 활동은 훨씬 자연스럽게 사람을 사귈 수 있는 기회예요. 같은 관심사로 모이다 보니 대화도 잘 통하고, 같이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져요. 저도 사실 전공 친구들보다 동아리 친구들과 더 자주 어울렸어요. 수업 끝나고 바로 카페 가서 얘기하거나, 주말에 같이 여행도 다니면서 대학 생활이 훨씬 즐거워졌죠. 그러니까 대학에서는 ‘수업 외 공간’에서 관계를 쌓는 게 훨씬 더 쉬울 수 있다는 거예요. 네 번째는, 관계의 깊이보다 폭을 넓히는 게 먼저라는 거예요. 고등학교 때는 소수의 절친만 있어도 충분했지만, 대학에서는 상황이 달라요. 전공 수업, 교양 수업, 동아리, 대외활동 등 다양한 집단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많을수록 도움이 돼요. 물론 모든 사람이 친한 친구가 될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얼굴을 트고 인사할 수 있는 정도의 관계만 있어도, 과제할 때나 시험 준비할 때 훨씬 편해집니다. 처음에는 폭넓게 다양한 사람을 만나 보면서, 그중에 진짜로 마음이 맞는 친구를 찾는 게 좋아요. 다섯 번째는, 대학 친구 관계는 스스로 노력해야 유지된다는 점이에요. 고등학교는 매일 얼굴을 보니까 따로 관리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는데, 대학은 그렇지 않아요. 수업이 다르면 몇 달 동안 못 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일부러 약속을 잡지 않으면 관계가 금방 멀어지기 쉽죠. 저도 친했던 동기랑 어느 순간 연락이 끊긴 경우가 많아요. 반대로 자주 연락하고, 같이 밥 먹고, 시험 기간에 스터디를 하는 등 의도적으로 시간을 쓰다 보니 몇몇 친구들은 지금도 가까이 지내고 있어요. 결국 대학 친구 관계는 ‘투자’라는 걸 알게 됐죠.마지막으로, 대학에서 만나는 친구는 단순한 ‘학교 친구’를 넘어서 인생에서 중요한 인연이 될 수 있어요. 실제로 선배들 중에는 대학에서 만난 친구랑 평생 같이 사업을 하거나, 심지어 결혼까지 이어진 경우도 봤어요. 물론 모든 친구가 그런 인연이 되진 않지만, 대학 시절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기라서, 그 인연 하나하나가 큰 자산이 될 수 있어요. 즉, 대학에서 친구를 사귀는 건 고등학교 때와는 완전히 다른 경험이에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다가오지 않기 때문에 내가 먼저 다가가는 용기가 필요하고, 관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진짜 친구가 돼요. 하지만 그만큼 대학 친구는 나의 대학 생활을 훨씬 더 즐겁고 의미 있게 만들어 줍니다. 그러니까 고등학생 여러분, “대학 가면 혼자일까 봐 걱정된다”는 생각이 든다면 너무 겁먹지 마세요. 조금만 용기 내서 다가가면, 분명히 여러분과 오래 함께할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지금까지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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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동아리 및 대외활동의 중요성이 커지는 대학안녕하세요!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오늘은 대학에서의 동아리 및 대외활동의 중요성에 관한 주제로 돌아왔어요! 그럼 바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고등학생 때는 학교 공부와 입시가 거의 전부라서, 동아리 활동이나 비교과 활동이 있더라도 크게 비중이 크진 않았을 거예요. 사실 고등학교 동아리라고 해봤자 정해진 시간에 모여서 활동하고, 그나마도 입시 준비 때문에 많이 못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저도 대학에 들어오기 전까진 “동아리나 대외활동이 그냥 취미 활동 같은 거 아닌가?”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대학에 와서 활동해 보니까, 그게 단순히 취미를 넘어서는 엄청 중요한 경험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오늘은 왜 동아리와 대외활동이 대학 생활에서 중요한지, 제 경험을 곁들여 얘기해 볼게요. 첫 번째로, 친구와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대학에 처음 들어오면 아무도 모르는 낯선 환경에서 시작하잖아요. 강의만 듣다 보면 옆자리에 앉은 친구랑 말 한마디 못 하고 한 학기가 끝나기도 해요. 저도 처음엔 강의실에서 거의 혼자였는데,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친한 친구들이 생겼어요. 동아리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고, 금방 가까워져요. 심지어 학과가 달라도 동아리에서 알게 된 친구들이 평생 인연이 되기도 해요. 저한테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인생 친구’들이 있는데, 다 동아리에서 만난 사람들이에요. 두 번째로, 동아리와 대외활동은 자신의 관심사와 적성을 찾을 기회예요. 대학에 오면 “내 전공이랑 상관없는 걸 해봐도 되겠다”라는 자유가 생기거든요. 저는 문과 전공인데, 사진 동아리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카메라를 잡아봤어요. 전공 수업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활동이었는데, 하다 보니 너무 재밌어서 지금도 취미로 사진을 찍고 있어요. 제 친구 중엔 경제학과인데 댄스 동아리에 들어가서 무대에 서는 게 인생의 낙이 된 경우도 있고, 반대로 공대생인데 봉사활동 동아리에서 활동하다가 결국 NGO 쪽 진로로 방향을 바꾼 경우도 있어요. 이렇게 동아리는 자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작은 실험장이자,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돼요. 세 번째는, 리더십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점이에요. 고등학교 때는 주어진 과제만 하면 됐지만, 대학의 동아리나 대외활동은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제가 했던 한 대외활동에서는 팀을 짜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단순히 발표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기획안을 만들어서 기업에 제안하는 과정이었어요. 그 과정에서 팀원 간에 의견 충돌도 있었지만, 회의를 거듭하면서 어떻게 조율해야 하는지, 어떻게 리더 역할을 해야 하는지 많이 배웠어요. 이런 경험은 나중에 취업할 때 면접에서 할 얘기도 많아지고, 실제 사회생활에서도 정말 도움이 돼요. 네 번째로, 스펙과 경험이라는 현실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어요. 요즘 기업들이 신입사원을 뽑을 때 단순히 학점이나 토익 점수만 보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떤 활동을 했고 어떤 경험을 쌓았는지를 중요하게 본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에요. 동아리 활동이나 대외활동은 바로 그 ‘경험’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증거예요. 저도 대외활동을 하면서 쌓은 경험을 자기소개서에 썼더니, 면접관이 흥미롭게 질문해 줘서 분위기를 잘 이끌어간 적이 있어요. 즉, 이건 단순히 대학 시절 재미있게 놀기 위한 활동이 아니라, 미래 진로 준비에도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거죠. 다섯 번째는, 삶의 균형이에요. 대학에 들어오면 생각보다 공부량이 많고, 아르바이트나 진로 준비까지 겹치면 정신적으로 지칠 때가 많아요. 그럴 때 동아리 활동은 일종의 숨통을 틔워주는 역할을 해요. 전공 수업과 과제에만 파묻혀 있다가 동아리 방에 가서 기타를 치거나, 댄스 연습실에서 몸을 움직이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거든요. 저한테 동아리는 공부와 일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공간이었어요. 이게 없었으면 아마 대학 생활이 훨씬 더 힘들게 느껴졌을 것 같아요. 물론 모든 동아리·대외활동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에요. 어떤 곳은 분위기가 안 맞을 수도 있고, 활동이 시간만 잡아먹고 실제로 얻는 게 별로 없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처음부터 너무 깊게 들어가기보다는, 한두 개 가볍게 체험해 보면서 나랑 맞는 곳을 찾는 게 좋아요. 또 활동이 재미있다고 해서 전공 공부를 소홀히 하면 안 되니까, 적절한 균형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고요. 정리하자면, 대학 생활에서 동아리와 대외활동은 ‘내 사람’을 찾고, ‘내 적성’을 탐구하며, ‘내 경험’을 쌓는 기회예요. 고등학교 때는 성적과 시험이 전부였다면, 대학에서는 이런 활동들이야말로 나를 더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저는 후배들에게 꼭 해보고 싶은 동아리 하나, 관심 있는 대외활동 하나쯤은 참여해 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것만으로도 대학 생활이 훨씬 더 풍성해지고, 나중에 뒤돌아봤을 때 “아, 그때 안 했으면 후회할 뻔했다” 싶은 순간들이 생길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도 후회하지 않고 다양한 활동들을 나중에 해보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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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학 수업과 고등학교 수업의 차이안녕하세요!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오늘은 대학과 고등학교의 수업 차이에 관한 주제로 돌아왔어요! 그럼 바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죠. “대학 가면 수업은 얼마나 다를까? 또 공부 방식은 지금이랑 똑같을까?” 저도 고등학생 때는 그냥 “대학 수업은 좀 더 어려운 문제를 배우는 거겠지”라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대학에 와 보니 수업 방식 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꽤 걸렸어요. 오늘은 고등학교 수업과 대학 수업이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그 안에서 제가 직접 느낀 점을 나눠보려고 해요. 첫 번째 차이는 강의 방식이에요. 고등학교는 선생님이 칠판에 판서하면서 진도를 맞추고, 학생들은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하잖아요. 수업을 듣다가 졸면 선생님이 깨워주기도 하고, 모르는 부분은 바로 질문하면 설명을 다시 해주기도 하죠. 근데 대학은 이게 완전히 다릅니다. 교수님들은 대부분 파워포인트(PPT) 자료로 강의를 하고, 속도가 굉장히 빨라요. 심지어 어떤 교수님은 “이건 교양이라 다 알 거라 생각합니다” 하면서 설명을 거의 안 하고 넘어가기도 해요. 그러다 보니 내가 놓치면 그냥 그대로 끝이에요. 실제로 제가 처음 대학 수업을 들었을 때는 “이렇게 빠른데 내가 어떻게 따라가나” 싶을 정도였어요. 두 번째는 수업 참여 태도가 달라요. 고등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수업 분위기를 통제하면서 학생들이 어느 정도 집중하도록 이끌어주죠. 하지만 대학에서는 교수님이 학생들 출석만 체크하고 그냥 강의를 이어가요. 강의실 뒤에서 자든, 게임을 하든, 심지어 안 나오든 교수님이 크게 뭐라고 하지 않아요. 처음에는 이게 자유롭게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 이건 결국 내 책임이구나’라는 걸 깨닫게 돼요. 내가 집중 안 하면, 아무도 챙겨주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대학 수업은 결국 자기 주도적으로 듣는 게 핵심이에요. 세 번째 차이는 시험과 평가 방식이에요. 고등학교에서는 내신 시험 범위가 딱 정해져 있고, 선생님들이 “여기서 출제합니다”라고 알려주시죠. 하지만 대학은 다릅니다. 교수님이 “시험 범위는 교재 전체입니다”라고 말하고, 실제 시험에서는 수업 중에 잠깐 언급했던 내용을 문제로 내는 경우도 있어요. 또 어떤 교수님은 시험 대신 레포트, 발표, 팀플을 평가 비중의 절반 이상으로 두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시험공부만 잘한다고 성적이 나오지 않아요. 오히려 과제 관리, 팀 프로젝트 협업 능력이 성적에 큰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걸 몰라서 시험만 준비하다가 레포트를 허술하게 제출했는데, 성적이 기대보다 낮아서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어요. 네 번째 차이는 수업 선택의 자유예요. 고등학교는 정해진 교과과정을 따라가야 하지만, 대학은 내가 원하는 수업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요. 같은 학과 학생이라도 시간표가 전부 다 다를 수 있죠. 저는 처음 시간표를 짤 때 너무 신기했어요. “내가 듣고 싶은 수업을 고를 수 있다니!” 하고요. 그런데 이게 또 고민이 많아지는 부분이기도 해요. 인기 있는 강의는 금방 마감돼서 수강신청 전쟁이 벌어지고, 실수로 전공 필수 과목을 안 듣고 지나가면 졸업이 늦어지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대학에서는 수업 자체보다도 ‘내 시간표 관리’가 하나의 능력이 됩니다. 다섯 번째는 학문의 깊이예요. 고등학교에서는 폭넓게 기초를 배우는 느낌이라면, 대학은 특정 주제를 깊게 파고들어요. 예를 들어 고등학교 국어 시간에는 문학, 문법, 화법을 다 두루 배우지만, 대학 국어국문학과에 가면 고전문학만 한 학기 내내 배우기도 해요. 공대라면 고등학교 수학이 미적분 위주였다면, 대학에서는 그걸 토대로 미분방정식, 선형대수, 공업수학으로 깊어지는 거죠. 그래서 대학 수업은 처음 듣는 순간에는 “도대체 무슨 말이지?” 싶다가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한 가지 분야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여섯 번째는 학생의 역할이에요. 고등학교에서는 학생이 선생님에게 배우는 입장이라면, 대학에서는 학생이 스스로 탐구하는 ‘연구자’의 느낌에 가까워져요. 교수님은 방향만 제시하고, 나머지는 학생이 찾아보고 공부해야 해요. 그래서 도서관을 자주 가게 되고, 인터넷 학술 자료를 찾는 방법도 배우게 돼요. 저는 특히 레포트를 쓰면서 많이 느꼈어요. 그냥 책에 있는 내용 정리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주제를 잡고 자료를 모으고 내 의견을 써야 하거든요. 처음엔 어려웠지만, 이 과정에서 내가 주도적으로 공부하고 있다는 실감이 났어요. 마지막으로, 대학 수업에서 중요한 건 결국 태도와 책임감이라는 거예요. 고등학교 때는 선생님이 끌어주는 힘이 컸다면, 대학에서는 나 혼자 버텨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학생은 이 자유를 잘 활용해서 자기 계발을 하고, 또 어떤 학생은 자유 속에서 헤매다가 성적이 바닥으로 떨어지기도 해요. 같은 환경 속에서도 누구는 성장하고 누구는 뒤처지는 게 바로 대학 수업의 현실이에요. 결국 정리하자면, 대학 수업은 고등학교보다 훨씬 자유롭지만, 동시에 자기 관리가 필요하고 깊이가 있는 공부로 넘어갑니다. 처음에는 힘들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진짜 배우고 싶은 걸 선택해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그러니까 고등학생 여러분도 “대학 가면 공부 끝!”이라는 환상보다는, “대학은 새로운 방식의 공부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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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수능 이후 대학 생활의 현실안녕하세요!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오늘은 수능 이후 대학 생활에 관한 주제로 돌아왔어요! 그럼 바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고등학생 때는 “수능만 끝나면 천국이 열릴 거야”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듣죠. 저도 수능 전에는 하루에 몇 시간씩 책상에 붙어있으면서 “대학만 가면 공부에서 해방되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겠지”라고 기대했어요. 근데 막상 수능을 끝내고 대학에 와 보니까, 물론 자유는 생겼지만 그만큼 새로운 고민과 현실도 같이 따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수능 이후 대학 생활의 현실에 대해서 조금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첫 번째로, 대학생이 되면 분명히 자유로워집니다. 고등학교 때처럼 아침 조회도 없고, 담임선생님이 일일이 챙겨주는 것도 아니고, 교복 입을 필요도 없죠. 시간표도 내가 짜는 거라서 오전에 늦게 일어나고 싶으면 오후 수업만 넣을 수도 있고, 마음만 먹으면 주 3일만 학교 나가는 시간표도 만들 수 있어요. 처음에는 이게 너무 행복했어요. 고등학교 때는 늘 빽빽한 시간표에 맞춰 살다가, 내 스케줄을 내가 정할 수 있다는 게 진짜 해방감이었거든요. 근데 바로 여기서 문제가 생겨요. 자유가 많아지는 만큼 책임도 같이 따라온다는 거예요. 고등학교 때는 공부 안 하면 선생님이 불러서 혼내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경쟁하면서 억지로라도 공부를 했잖아요. 근데 대학에서는 아무도 나를 챙겨주지 않아요. 출석 체크도 대충 하고 과제도 미루다 보면, 어느 순간 학점이 바닥을 치고 있는 걸 보게 됩니다. 저도 1학년 때 ‘대학교는 고등학교처럼 시험만 잘 보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놀다 보니까, 중간고사에서 성적이 바닥을 찍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자유를 어떻게 쓰느냐가 결국 대학 생활을 좌우하더라고요. 두 번째 현실은, 대학 생활이 생각보다 바쁘다는 거예요. “수능 끝나면 이제 공부 안 해도 된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공부의 양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방식’이 달라질 뿐이에요. 대학 수업은 시험만 보는 게 아니라 과제, 발표, 팀플(팀 프로젝트)이 정말 많아요. 특히 팀플은 혼자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팀원들과 협력해야 해서, 사람을 만나고 조율하는 데도 시간이 엄청 들어가요. 게다가 전공이 올라갈수록 과제 난이도도 확 달라지고, 미리 공부하지 않으면 따라가기 힘들어요. 그래서 대학생들이 “시험기간이 더 빡세다”라는 말을 하는 거예요. 세 번째 현실은 인간관계예요. 고등학교 때는 같은 반 친구들과 매일 붙어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는데, 대학은 완전히 달라요. 수업도 다 다르고, 전공도 다양해서,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친구를 사귀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대학 초반에는 혼자 밥 먹거나 강의 듣는 시간이 많을 수도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적응이 안 돼서 조금 외롭다고 느낀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동아리, 소모임, 과 활동을 통해 차츰 친한 친구들이 생기더라고요. 중요한 건 ‘내가 먼저 다가가는 태도’예요. 네 번째는 돈 문제예요. 대학생이 되면 고등학교 때보다 훨씬 많은 돈이 필요해요. 교재값, 교통비, 식비, 그리고 동아리나 친구들과의 모임까지...생각보다 지출이 많습니다. 자취를 하게 되면 생활비까지 감당해야 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저는 1학년 2학기부터 카페에서 알바를 했는데, 수업 끝나고 바로 알바를 가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했어요. 그래서 대학생의 현실은 ‘시간 관리 + 돈 관리’가 동시에 필요하다는 거예요. 단순히 “이제 자유롭게 놀 수 있다”가 아니라, “내가 책임져야 할 게 많아졌다”라는 걸 느끼게 돼요. 다섯 번째는 진로 고민이에요. 고등학교 때는 “일단 대학 가면 뭐라도 되겠지”라는 생각을 하잖아요. 근데 막상 대학에 들어오면 “내가 지금 배우는 게 나중에 어떻게 쓰일까?”, “졸업하면 나는 무슨 일을 할까?” 같은 고민이 시작돼요. 주변에서는 자격증 준비하는 친구, 대외활동 뛰는 친구, 교환학생 준비하는 친구들이 보이니까 상대적으로 불안해지기도 해요. 저도 2학년이 되면서 처음 진지하게 “내가 어떤 분야로 취업해야 할까?” 고민을 시작했어요. 그래서 수능이 끝났다고 고민이 끝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차원의 고민이 시작되는 거죠. 물론 이렇게 말하면 대학이 힘든 곳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좋은 점도 많아요. 고등학교 때는 공부가 전부였다면, 대학은 공부 외에도 내가 하고 싶은 걸 시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요. 동아리 활동, 대외활동, 봉사활동, 인턴 등등..내가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경험의 폭이 엄청나게 넓어져요. 저는 고등학교 때는 공부만 하느라 미처 못 해본 활동들을 대학에서 하나씩 해보고 있어요. 그 과정에서 내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어떤 걸 잘하는지 조금씩 알게 되는 거죠. 정리하자면, 수능 이후의 대학 생활은 분명히 자유롭지만, 동시에 새로운 책임과 현실이 기다리고 있어요. “대학 가면 모든 게 해결될 거야”라는 기대보다는 “대학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고등학생 때는 목표가 단순히 수능이었다면, 대학생이 되고 나서는 ‘내 인생을 어떻게 꾸려갈까?’라는 훨씬 더 큰 목표를 향해 가야 하니까요. 그러니까 지금 수능 준비하느라 힘든 분들도, 대학 이후의 삶에 대해 너무 환상만 품지 말고, 현실적인 준비를 조금씩 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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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전공 선택 어떻게 해야할까?안녕하세요!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오늘은 전공 선택에 관한 주제로 돌아왔어요! 그럼 바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가 “너 대학 가면 무슨 전공 할 거야?” 아닐까요? 사실 고등학생 때는 아직 제대로 사회 경험도 없고, 세상에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도 잘 모르는 상태인데, 벌써 인생의 큰 방향을 결정하라고 하니까 막막할 수밖에 없어요. 저도 그랬어요. 그냥 “이 과가 취업 잘 된다더라” 혹은 “성적 맞는 곳”에 맞춰서 지원하려다가, 결국엔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다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서는 제가 전공 선택을 하면서 느낀 점, 그리고 주변 친구들의 경험을 곁들여서 이야기해볼까 해요. 첫 번째로, 전공을 고를 때는 ‘관심’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분들은 “좋아하는 걸 전공으로 하면 나중에 현실과 타협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기도 하는데, 좋아하지도 않는 전공을 억지로 공부하면 그때부터 대학 생활이 지옥이 될 수 있어요. 실제로 제 친구 중에 부모님이 권해서 취업 잘 된다는 전공을 갔다가, 1학년 2학기부터는 수업을 듣는 게 너무 힘들어서 결국 전과를 했어요. 그 친구는 지금 본인이 좋아하는 디자인 계열로 바꾸고 훨씬 즐겁게 다니고 있어요. 반대로 저처럼 처음부터 “내가 관심 있는 게 뭐지?”를 고민해서 들어온 경우는, 공부가 힘들어도 버틸 만한 이유가 생겨요. 시험기간에 벅차더라도 “그래도 이건 내가 하고 싶어서 온 길이니까”라는 생각이 힘이 돼요. 두 번째로, ‘전공 = 평생 직업’이라는 공식은 사실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고등학생 때는 전공을 고르면 그 길로만 평생 가야 한다는 압박감이 큰데, 대학 와서 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전공과 다른 일을 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제 선배 중에 경영학과였는데 지금은 프로그래머로 일해요. 반대로 공대생이었는데 영상 편집자로 전향한 사람도 있고요. 요즘은 융합적인 직업도 많아서, 어떤 전공이든 결국 자기 역량에 따라 다른 분야로 갈 수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전공 선택이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면, “이건 그냥 나의 시작점일 뿐이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좋아요. 세 번째로, 전공을 정할 때 조금이라도 미리 경험해보는 게 진짜 도움이 돼요. 요즘은 유튜브에도 각 학과 소개 영상이 많고, 인터넷에도 과별 커뮤니티가 있어서 어떤 수업을 듣는지, 졸업 후 진로가 어떤지 미리 확인할 수 있거든요. 또 가능하다면 선배들이나 대학생 지인한테 “너희 과는 어떤 과목 배우냐, 어떤 게 재밌냐” 물어보는 것도 좋아요. 저도 진로 고민할 때 실제 대학생 선배에게 얘기 들은 게 큰 도움이 됐거든요.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과목과 대학에서 배우는 과목은 확실히 결이 다르니까, 미리 조금이라도 맛보기 경험을 하는 게 중요해요. 네 번째로, 성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원래 희망했던 과랑 다른 과를 가게 되는 경우도 많을 텐데, 그럴 때는 크게 낙심할 필요가 없어요. 대학 생활을 하다 보면 전과, 복수전공, 부전공 같은 제도가 있어서 다른 전공을 시도할 기회가 충분히 있거든요. 제 후배 중 한 명은 성적 맞춰서 문과 계열로 들어갔는데, 물리학을 너무 좋아해서 결국 이공계 과목을 복수전공으로 하고 있어요. 물론 힘들긴 하지만, 좋아하는 걸 놓지 않고 병행할 수 있는 제도가 있다는 건 큰 장점이에요. 마지막으로, 전공을 선택할 때 꼭 잊지 말아야 할 건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예요. “돈 많이 벌고 싶다”,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 “창의적인 일을 하고 싶다” 등등 자기 삶에서 원하는 방향을 먼저 그려보면, 전공도 조금은 쉽게 정할 수 있어요. 사실 완벽한 답은 없어요. 나중에 전공을 바꾸게 될 수도 있고, 전혀 다른 길로 갈 수도 있어요. 하지만 최소한 지금의 나를 기준으로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과정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결국 전공 선택은 “이게 맞는 길일까?” 하는 불안감 속에서 시작하는 게 당연한 거 같아요. 저도 아직 제 선택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최소한 제 마음이 끌렸던 분야를 선택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어요. 고등학생 여러분도 전공을 정할 때 ‘남들이 말하는 안전한 길’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길’을 조금 더 귀 기울여 보셨으면 해요. 그리고 혹시라도 잘못 선택했더라도, 인생은 언제든 수정할 수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대학은 그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곳이기도 하니까요. 그러니 여러분도 깊이 고민해보고 본인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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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노트 정리 5편 - 생명과학1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이번에도 저번과 마찬가지로 노트정리를 가지고 왔는데요. 이번에는 앞에서부터 이어져서 생명과학1에 대한 노트정리를 하려고 해요. 생명과학1은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하다 보니 이 글이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생명과학1의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유전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 만큼 개념 또한 매우 중요한데요. 그 이유는 바로 개념을 헷갈리는 바람에 개념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된다면 그만큼의 시간을 유전에 더 투자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개념 또한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유전 문제 중 4점짜리 문제를 풀더라도 개념에서 2점짜리 문제 2개를 틀려버리면 전혀 의미가 없어지는게 과학탐구 아니겠어요? 그러니 개념을 잘 정리해두는 것도 매우 중요해요. 그래서 생명과학1 또한 노트 정리가 중요하다고 하는거구요! 그럼 이제부터 노트 정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게요! 먼저 개념 정리가 핵심입니다. 생명과학Ⅰ은 다양한 생명 현상과 생물체의 구조, 기능 등을 다루기 때문에 용어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세포 호흡'이라는 단원이 나온다면 해당 개념의 정의, 관련된 과정, 각 단계에서 생성되는 물질 등을 표나 그림으로 정리해두는 것이 좋아요! 그렇게 정리해두기만 한다면 시험장에 들어가서 시험을 치기 전에 표로 정리해둔 내용만 빠르게 보고 바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시각적인 복습이 가장 효과가 좋아 한번에 머릿속에 넣고 가는게 정말 효율적이에요! 다음은 그림과 도표 활용이에요. 생명과학1은 구조적 특징이나 흐름을 시각적으로 이해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정리할 때 교과서의 그림을 따라 그려보거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간단한 도식을 만들어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돼요! 예를 들어, 탄소순환이나 질소순환을 순서도처럼 정리해보면 흐름을 파악하기 쉬워져요. 그러면 내가 잊어버린 순서나 과정을 다시 한번 복습도 하고 정리도 미리 해두는 것이 되어 효과적인 노트 정리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오개념 방지가 정말 정말 중요해요. 그래서 자주 헷갈리는 개념이나 실수하기 쉬운 부분은 따로 표시하거나, '주의!' 같은 메모를 남겨두고 빨간색 글씨로 이를 써두면 가장 헷갈리는 부분들이 뭔지 빠르게 파악이 가능해져요. 그래서 저는 모든 개념들 중 가장 헷갈리는 개념들은 노트 정리 중 생명과학1 가장 마지막 부분에 다 쭉 적었어요. 그리고 헷갈리는 정도에 따라 옆에 별표를 하였구요. 그렇게 해서 생명과학1 시험을 보기 전 가장 마지막에 그 개념들을 보고 시험을 들어갔답니다. 그렇게 하니 절대 헷갈리지도 개념을 틀리는 경우도 안 생겼어요. 오늘은 이렇게 생명과학1의 노트정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노트 정리와 비슷하면서 추가적으로 조금씩 저만의 노트 방법을 추가되는 것처럼 보일거에요. 이렇게 노트 정리를 하다보면 개념에서도 실수나는 경우가 절대 없을 것이니 유전을 풀기 위해 노력하는 정도의 반 정도의 시간만 투자해서 노트 정리를 해보세요. 그렇게 된다면 최소 3등급은 받을 수 있을겁니다! 개념만 탄탄해도 3등급은 받고 가는게 생명과학1이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그렇더라도 유전까지 열심히 해서 1등급을 목표로 해봐요 여러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상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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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노트 정리 4편 – 화학1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이번에도 저번 스토리노트에 이어서 노트 정리를 가져왔어요. 이번에는 화학1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다들 시험공부 때문에 바쁠건데 이후에 시간 남을 때 한번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이번에는 화학1과 관련된 노트 정리에 대해 이야기해볼건데요. 아무래도 화학1을 선택한 사람들이 적긴하지만 그래도 화학1을 선택하신 분들께는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화학1은 고인물 게임이라는 말들을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그래서 더욱 계산실수를 조심해야하고 놓치는 부분이 없어야지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인데요! 그러는 과목이기에 노트 정리의 필요성이 정말 커요. 본인의 머릿속에 있는 지식을 잘 정리해둬야 많은 개념들이 흔들리지 않고 자리를 잡아서 시험을 칠 때도 시간이 부족하지 않게 계산 실수 나지 않게 문제를 다 풀 수 있을거에요! 이렇게 중요한 화학1 노트정리에는 2가지가 꼭 들어가야해요. 개념과 문제 풀이 방식입니다! 이런 노트정리 방법에 대해 이제부터 이야기해볼게요! 먼저 개념에 대한 내용이에요. 화학1에는 정말 많은 개념들이 들어있고 이러한 내용들은 반복해서 숙달하다보면 충분히 외우기 쉬운 내용들이 많아요. 그런데 이러한 개념들 중 어떠한 문제집에는 나와있고 어떠한 문제집에는 안 나와있는 개념들이 가끔 있어요. 그러한 경우에 그 개념에 대한 내용을 노트에다 적는 것이 필요해요. 그 내용, 지엽적인 내용을 수능 화학1에서는 가끔 내거든요. 화학1에서는 한 문제 한 문제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지엽적인 내용들까지 다 외워야할 필요가 있어요. 또한 단어들도 어렵게 바꾸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국어 공부하듯이 단어도 노트에다가 적어두는게 정말 좋아요. 그러다보면 결국 개념에 대한 마스터는 끝날거에요! 그렇다면 계산 실수만 안하면 되겠죠ㅎㅎ 다음은 문제 풀이 방식에 관한 내용이에요! 고난이도 문제들을 풀다보면 정말 정말 어려운 문제, 신유형의 문제가 나올거에요. 그러한 경우 꼭 이 문제를 오려서 혹은 적어서 노트정리를 할 필요가 있어요! 그런 문제, 신유형, 고난이도 문제를 푸는 방식이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접근할 필요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였는지, 그렇게 접근하여 문제 풀이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적어두고 이를 시험치기 전에 보게 되면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수능에서 큰 도움이 될거라 확신해요. 또한 6월 평가와 9월 평가에서도 이러한 신유형의 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큰데 그러한 경우에도 노트정리는 필수라는 점 기억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화학1 노트정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이러한 노트정리는 선택이 아니라 화학1에서는 필수적입니다! 절대적으로 실수를 하면 안되니 항상 실수하지 않게 유의하시고 다들 좋은 점수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치신다고 다들 너무 고생이시지만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다음번에는 생명과학1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하세요! 이상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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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노트 정리 3편 – 영어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이번에는 약간의 공백기간을 거쳐 영어 노트정리로 돌아왔습니다. 앞의 국어와 수학 노트정리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글 시작해볼게요! 영어는 절대평가로 바뀐 후로 많은 사람들이 크게 신경을 안 쓰고 있어요. 그래서 오히려 영어로 인해서 발목을 잡혀 입시를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요! 그렇기에 노트 정리도 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노트정리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고 볼 수 있어요. 먼저 단어를 꼭 정리해야해요. 단어는 영어의 기본 중의 기본인데 많은 분들이 문제를 많이 푼다고 단어 공부를 게을리하시는 분들을 꽤나 봐왔기 때문에 본인이 들고다니기 편한 크기의 자그마한 단어장 노트에다가 꾸준히 적는 것이 좋아요. 다음은 문법 정리도 꼭 하셔야하는데 문법 한 문제는 그냥 버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어요. 그런데 문법은 나오는 곳에서 꼭 나오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정리만 잘 해두면 한 문제는 쉽게 먹고 가는거랍니다! 마지막으로 독해 부분입니다. 이 부분도 정말 중요한데 어려운 지문을 위주로 독해 및 분석한 것을 붙여두는거에요. 이 내용으로 자세히 밑에서 다뤄볼게요! 먼저 단어 정리입니다. 위에서 이야기했다싶이 많은 사람이 놓치기 쉬운 가장 중요한 기본 중의 기본, 영어 단어인데요. 이건 본인이 손에 휴대하거나 주머니에 넣기 쉬운 크기의 작은 단어장 노트를 사서 그곳에다가 꾸준히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적어야해요. 그렇게 적다보면 정말 많은 단어들이 그곳에 적히게 될건데 그 중에서도 특히 안 외워지는 단어들이 있을거에요. 그런 단어들만 노트에다가 추가적으로 적는거에요! 그러면 단어장보다는 더 적은 단어들이 적힐것이기 때문에 다른 내용 적을 자리는 충분할겁니다! 특히 단어장 및 노트를 만들 때는 수능완성과 수능특강을 위주로 단어장을 만들면 좋아요. 아무래도 EBS연계가 많이 되는 과목 중 하나이다 보니 아무래도 수능특강 및 완성을 많이 공부하는게 중요하니까요! 다음은 문법 정리인데요. 문법 정리는 수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유형들을 위주로만 정리해두는게 좋아요. 정말 특이한 문법들은 수능에서 나오는 경우가 손에 꼽기 때문에 가장 잘 나오는 중요한 문법들만 정리해둬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마지막은 독해입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 부분인데요. 지문에서 가장 중요한 문장을 발췌하는 습관을 기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정말 어려운 지문들을 가지고 이러한 핵심문장을 찾아보는데 정말 어려운 지문들은 이러한 문장이 안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그러한 지문들을 따라 잘라서 노트에다가 붙인 뒤 연습을 더 하는거에요. 그리고 시험을 치기 전 연습용으로 이를 해보면 실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분명히 있을거에요! 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EBS지문들도 추가적으로 붙여둔 다음에 분석해두는 것도 정말 좋아요! 어차피 시험 치기 전 읽고 들어가는 것이 노트니까요! 오늘은 이렇게 영어 노트 정리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쉽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잘못하면 본인의 원래 등급보다 더 낮은 등급이 나와 당황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해요! 그러니 최소한의 공부는 해야하는 과목인 영어도 노트정리를 할 필요성은 충분하다고 봐요! 그러니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 좋은 성적 받아봐요! 다들 파이팅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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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노트 정리 2편 – 수학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이번에는 저번 스토리노트에 이어서 이번에도 노트 정리에 관련한 스토리노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순서는 저번 국어에 이어서 이번에는 수학인데요!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수학에 대해 이야기해볼건데 아무래도 수학도 선택과목이 있다보니까 그냥 공통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글을 작성해보도록 할게요! 수학은 국어보다도 노트 정리가 가장 중요한 과목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수학은 실수를 국어보다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과목이고 막힌다면 그 문제 하나는 그냥 끝인 과목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노트정리를 통해 실수를 줄이고 어려운 부분이 나왔을 때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지를 노트에다가 정리해서 시험장에서 머리가 하얗게 되버리는 상황에서도 노트에 적힌 것을 기억해 문제를 풀어나가야하는데요. 그렇기에 노트정리가 중요하다고 하는겁니다. 먼저 수학의 가장 첫 번째 노트정리는 단원별 문제 접근법이에요. 사실 수학 문제는 각 단원마다 어려운 문제의 유형이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고난이도 문제들을 보면 여기서 쓰였던 개념이나 접근법이 다른 고난이도 문제에도 똑같이 쓰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단원별로 앞에서부터 고난이도 문제들의 접근법들을 하나하나 적어가는거에요. 그렇게 적다보면 겹치는 접근법들이 많이 보일거에요. 그러면 중복되는 것들은 소거시켜가면서 접근법 또는 풀이법을 소거시켜 적힌 양들을 줄여가는거에요. 그러면 정말 알짜배기 풀이법 및 접근법들만 남을 것인데 그것들을 시험 직전에 보는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하지만 6평이나 9평, 수능을 보면 정말 창의적인 문제들이 하나씩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대비해 기본기도 충분히 다시 되짚어봐야해요. 그러기 위해서 기본개념들도 다시 한번더 확인해야하는데요. 그렇게 개념들을 다시 한번더 확인하다보면 기억이 안나는 개념들이 꼭 있어요. 특히 내심, 외심의 개념부분이 중학교의 개념이다보니 기억이 안 나는 학생들이 꽤 많더라구요. 이러한 부분들을 다시 한번 노트에다 적으며 기억을 되살리는거에요. 그러다보면 기본개념도 튼튼하게 잡혀져 있고 고난이도의 풀이법까지 섭렵했기에 못 푸는 문제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봐요. 단 여기서 이제 중요한게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겠죠! 그래서 마지막으로 적어야하는 것이 실수를 어디서 많이 하는지, 특히 계산 실수가 어디서 많이 나는지 꼭 확인해야해요. 그렇게 실수들이 어디서 많이 나는지 확인하게 되면 자주 보이는 계산실수들이 보일거에요. 특히 그 부분을 조심해야하기 때문에 빨간색으로 별표를 쳐두고 시험치기 전 마지막으로 꼭 확인을 해줘야합니다. 그렇게 마지막 확인을 하고 나면 실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어 실수도 많이 줄어들어 시험점수에 대한 어느정도의 보장이 될겁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수학 노트정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수학의 마지막을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이때 노트정리를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렇게 노트정리를 하고나면 머릿속이 정리되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꼭 한번쯤은 시도를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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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노트 정리 1편 – 국어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오늘은 저번 편에서 이야기했던 노트정리와 관련해 돌아왔습니다! 가장 먼저 볼 과목은 1교시 ‘국어’입니다! 국어는 성적 편차가 정말 많이 나는 과목 중 하나에요. 국어라는 과목을 재능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건데요! 국어는 노력의 영역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여러분들도 1등급 충분히 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국어와 관련된 공부법은 제 스토리노트에 나와있으니 참고해시기를 바랄게요! 그럼 이제부터 국어의 노트 정리방법을 이야기해볼게요! 먼저 문학 및 독서, 선택과목의 풀이 방법이에요. 저는 예전 스토리노트에 나와있듯이 저만의 국어를 푸는 방법이 있어요. 단순히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이 아니라 풀이 방법이 있기 때문에 그 방법을 다시 기억하기 위해서는 풀이방법 자체를 한번 다시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그래서 국어 노트의 가장 맨 앞부분에는 먼저 국어를 푸는 방법 자체를 적어요. 순서대로 푸는 방법들을 적어두면 조금 더 정확하게 푸는 방법을 다시 떠올릴수도 있어요. 이후 국어에서 어려웠던 지문들을 넣는 거에요. 국어 지문들 중에는, 특히 독서지문에서 정말 어려운 지문들이 많아요. 그래서 한번이나 두 번읽어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수능특강, 수능완성 지문들을 먼저 붙여둬요. 그리고 그렇게 지문들을 붙이고 그 노트에다가 바로바로 지문들을 분석하는 과정들을 적어두는 거에요. 그렇게 분석하면서 지문을 이해하다보면 그 지문 자체가 이해가 잘 될건데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한 독서 글 읽기 실력이 아니라 EBS연계 지문때문이에요. 가끔 EBS와 똑같은 지문을 내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지문의 내용이 비슷하고 지문 자체에 변화를 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독서 지문 자체를 이해해두고 나면 시험에서 어렵지만 같은 내용의 지문이 나왔을 때 이해하기 편할거에요. 특히 어려운 지문일수록 그런 경우가 많을 터이니 노트에다가 붙여놓고 시험치기 전에 한번더 보는 것으로 복습하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본인이 문제 풀 때 많이 틀리는 유형이나 부분들이 어떤 부분인지 분석해서 손글씨로 직접 적어둬요. 이렇게 적어두면 본인이 어디서 실수를 많이하거나 오류가 많이 난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노트에 적혀있는 것을 시험치기 전에 봄으로써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시험에는 동일한 실수를 안 할 수 있어요. 오늘은 이렇게 국어노트를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시험치기 전에 가장 가져가야할 필수품목에 이 노트가 꼭 들어갔어요. 또 나의 모든 것이 이 노트에 들어가있다라는 생각을 가졌기에 노트의 중요성을 심하게 느꼈고 이를 정리할 때면 뿌듯함, 노트 정리를 하다보면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간다는 느낌도 받기에 만족감도 느꼈던 것 같아요. 비록 처음 노트를 정리할 때는 양이 너무 많아 한 권으로 정리가 되지 않아 2~3권 썼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정리를 하고 중요한 시험이 다가올 때마다 정리를 하며 부족한 부분을 매꿔가니 마지막쯤은 1권도 다 안 쓰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꼭 이런 시기가 오기를 바래요! 그럼 오늘의 스토리노트를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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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6월 모의고사를 위하여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이번에는 얼마 남지 않은 6월 모의고사를 위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이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길지는 않지만 한번쯤 읽어보면 ‘음~맞는 말이네’하는 말들을 시작해볼게요ㅎㅎ 먼저 긴장감인데요. 6월 모의고사는 아무래도 평가원에서 주관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긴장하고 계실거에요. 그런 긴장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처음으로 겪는 분들도 계실거니 그 긴장감에 약간 익숙해지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 긴장감에 익숙하지 않고 수능장에 가게 되면 긴장감으로 인해 연습한대로 문제가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또 머릿속이 하얗게 백지화되는 경우까지 생길 수 있어 이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긴장감을 가진 상황을 겪어봄으로써 어느정도 익숙해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추천드리는 것이 진짜 수능장에서와 같이 도시락을 싸서 수능장에서와 같은 실전상황이라는 상상으로 환경을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렇게 된다면 어떤 패턴을 가지고 본인이 수능장에서 시험준비를 하고 수능을 쳐야할까 를 잘 고민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수능장에서든 수능장에 가기 전까지이든 실제 수능과 같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시험에 임한다는 각오를 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 다음은 6월 모의고사 전 시험 준비에요. 학생들마다 노트를 사용하는 방법이나 노트 사용의 유무가 많이 다를거에요. 저는 평소에는 노트를 잘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시험을 치기 2주 전부터 노트를 사용했답니다. 노트의 쓰임은 이랬어요. 과목마다 한 개의 노트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노트에 국어부터 시작해서 과학탐구까지 순서대로 정리를 했어요. 이때 각각의 과목에서 헷갈리는 개념과 문제들을 정리했는데 과목마다 정리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니 이는 과목마다 노트 정리하는 방법을 이 다음 글에서 정리해둘게요. 어쨌든 자신이 헷갈렸던 개념이나 어려웠던 문제들, ebs의 주요 개념, 글을 위주로 해서 다 정리해뒀어요. 그렇게 정리를 하고 나면 한권으로 전 과목을 다 확인할 수 있어 정말 편할거에요. 또 이렇게 정리를 하다보면 내가 부족했던 개념이 무엇인지, 많이 틀리는 부분은 어디인지, 문제들 중 빈출인 문제들 같은 것들이 머릿속에서 정리가 잘 될거에요. 그렇게 머릿속에서 본인이 직접해왔던 것들을 정리한다면 본인이 노력한만큼의 성적은 분명히 나올것이라 확신해요. 또 그렇게 정리한 노트를 과목마다 시험치기 전 쉬는 시간에 한 번씩 다 읽어주면 정말 좋아요. 사실 그 용도로 제작한 노트이기도 하거든요! 그렇게 시험치기 바로 전 한번 전부 읽어주면 본인이 자주 틀리거나 잊어버린 개념을 경각심을 가지고 시험에 돌입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을거에요. 이번 글에서는 이렇게 6월 모의고사를 위한 2가지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노트를 정리하게 되면 또 한 가지 장점이 있어요. 시험치기 전 노트를 보게 되면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되돌아봄으로써 긴장감이 약간 풀리는 것이 있어요! 당연히 과한 긴장감은 시험에 좋지 않기 때문에 이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처음 6월 모의고사를 겪으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아닌 분들도 계실거에요. 하지만 모두에게 같은 시험이 주어지는만큼 본인의 실력을 정정당당하게 겨룰 수 있는 좋은 장이 될거에요! 수험생분들 정말 고생많지만 조그만 더 힘내셔서 공부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하세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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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정시를 잘 넣는 방법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오늘은 저번 수시를 잘 넣는 방법에 이어서 정시를 잘 넣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번에 이야기한 수시를 잘 넣는 방법은 곧 마주치게 되는 상황이여서 충분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이번 정시를 잘 넣는 방법은 아직 기간이 충분히 남았지만 저번 주제와 이어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적어보았어요!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물론 수시를 통과하지 못하였다는 가정 하에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유의해두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먼저 정시 커트라인을 비교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최대한 많은 자료들을 비교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래서 저는 종이 커트라인지, 진학사, 텔레그노시스 이렇게 3가지를 이용했어요. 먼저 종이 커트라인지에 본인의 성적을 집어넣어서 내가 어느 정도의 대학 라인일지를 파악하고 그 위쪽만을 보았어요. 종이 커트라인지는 환산성적이 다 들어가지는 않았기에 정확하지는 않아 더 정확한 자료들이 필요해요. 그래서 커트라인을 대략적으로만 종이 커트라인지로 짠 뒤 진학사와 텔레그노시스를 이용해 나의 확실한 확률을 확인해볼 수 있어요. 그렇게 비교를 해보면 본인이 갈 수 있는 대학들이 가, 나, 다군으로 다 정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확정하지 말고 가능성있는 후보군들을 여러개 뽑아두고 정시 넣는 기간 동안 계속 살펴보아야합니다. 본인이 갈 수 있는 대학이고 본인이 꼭 가고 싶은 대학, 학과가 아닌 이상 정시기간동안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의 지원률을 보고 끝까지 지켜보다가 그 학과의 경쟁률이 괜찮다 싶을 때 그곳에 지원하면 좋아요. 하지만 이때 조심해야하는 경우가 있어요. 가끔씩 경쟁률이 약간 낮은 학과가 마지막 업데이트까지 경쟁률이 오르지 않아 저같은 학생들이 마지막에 한꺼번에 그곳을 모이는 바람에 그 학과의 경쟁률이 폭팔적으로 높은 경우가 가끔 있어요. 실제로 저 때는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의 경쟁률이 64:1로 다른 학과들에 비해 약 8~10배 높아져버린 경우가 있었어요. 그러니 이런 부분도 유념해야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진학사에 대해 이야기해볼겁니다. 이건 최상위권 대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이야기일거에요. 일명 ‘스나이핑’이라고 하는 거에요. 무슨 말이냐면 진학사에는 내가 모의지원한 학과의 지원자들 성적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그리고 모의지원을 넣고 빼는 학생들을 볼 수도 있고요. 그런 학생들의 수와 학생들의 성적을 비교해보는거에요. 그렇게 학생들의 성적을 비교해봄으로써 나의 성적이 지원할만한 학생들과 비교해 충분히 통과할만한 성적인지 아닌지에 대해 확인해보는거에요. 그렇게 확인을 해보면 통과 확률을 점쳐볼 수 있어요! 이번에는 이렇게 정시를 잘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어요! 아직 먼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금방 다가올거에요. 그때가 되면 많은 것들이 결정되어있겠죠. 그때 행복한 표정으로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언제나 여러분들의 곁에서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도움되는 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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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수시를 잘 넣는 방법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이번에는 저번에 이야기드렸듯이 수시를 넣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제 이야기가 항상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해도 괜찮겠구나 정도로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의 유형에 따라 나누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수시를 크게 준비하지 않고 정시에만 집중한 학생들이에요. 이러한 학생분들은 본인의 모의고사 성적으로 대학교 라인을 대략적으로 파악알 수 있어요. 요즘에는 정말 다양한 자료들이 많으니 그것들을 활용해 본인의 목표대학을 설정하세요. 그리고 그 대학 라인들을 기준으로 하여 논술전형을 지원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수시를 준비하지 않으셨다면 수시성적으로는 절대로 목표로 하는 대학교를 가는 것이 힘들거에요. 그러니 정시를 열심히 준비했다면 문제 푸는 것 자제는 매우 잘 할 것이고 대신 풀이 과정을 쓰는 연습만 조금 한다면 논술에서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거에요. 그러니 수시로 안정적인 낮은 학교를 넣는 것보다는 정시 성적을 어느정도 믿고 수시를 전부 논술전형 상위권 학교들로 넣는 것을 추천드려요. 다음은 수시가 애매하고 정시도 애매한 학생들이에요. 이러한 학생분들은 수시 전형에 조금 더 비중을 두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쉽게 말해 수시에 어느정도 안정적인 학교를 하나정도 넣는게 좋다는거에요. 모의고사 성적을 완전히 믿지 않아야하기에 자신이 만족하는 한도 내에서 나의 성적을 통해 갈 수 있는 학교를 안정적으로 하나 넣어두는 것이 마음이 편할거에요. 물론 잘못하면 납치를 당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렇더라도 이 학교면 갈 만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가기 좋아요. 만약 그 학교의 전형에 면접이 있다면 정말 금상첨화로 좋겠죠. 수능을 친 후 면접 일정이 잡혀 있으면 수시납치 당하지 않게 면접을 가지 않으면 되니까요! 마지막으로 수시에만 집중하고 정시를 크게 준비하지 않은 학생들이에요. 그 학생들이라면 수능 최저가 없는 높은 대학교 또는 수능 최저가 많이 낮지만 높은 학교를 찾아서 넣는게 좋아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나는 정시를 어느정도 칠 수 있으니 나의 수시 성적보다 높은 대학교, 수능 최저가 높은 대학교에 넣어보자는 학생들이 꽤 많아요. 물론 모의고사 성적이 어느정도는 나오는 학생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있는 이야기이기에 안정적인 대학교에 하나 정도 넣어두고 상향 지원으로 수능 최저가 높은 학교에 넣어보는 것도 좋을 수 있어요. 단 이때 안정적으로 하나는 넣어둬야합니다. 제 주위에도 수시 성적은 정말 좋은데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해 결국 재수, 삼수하는 분들을 꽤 봐왔거든요. 특히 현역생들은 수능성적을 절대 기대하면 안됩니다.. 이렇게 학생들의 유형에 따라 수시를 어떻게 넣어야 할지에 대해 오늘은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여러분들은 수시를 정말 중요하게 여겨야하고 잘 넣어야해요. 수시가 현역생들을 위한 정말 좋은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대학교에서는 현역 아니면 수시에서는 잘 안 뽑아준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이니까요. 그러니 본인의 상황을 잘 생각해보고 수시 잘 넣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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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선택과 집중을 해야 될 때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이번에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될 때”라는 제목으로 돌아왔는데요! 이게 무슨 말일지 감이 오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이고 아닌 분들도 있으실거에요. 쉽게 말하면 여러분이 이제 무엇을 집중하고 무엇을 포기해야할지를 생각해야 된다는 거에요. 이렇게 선택과 집중을 해야되는 부분들을 이제부터 설명해볼게요! 먼저 가장 중요한 수시에 관한 것이에요. 물론 기말고사로 어느정도 그 학기의 성적을 뒤집을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드라마틱하게 성적을 뒤집긴 힘들어요. 그러니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이 들어가는 수시를 확실하게 계속 가져갈지 아니면 조금 덜 노력을 기울일지에 대해 어느정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거에요. 확실히 안되는 학생들은 차라리 마음편하게 수시가 아닌 정시에 집중을 할 수 있을 것이기에 결정을 쉽게 할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성적이 애매한 사람들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서 결정을 해야해요. 그 결정은 몇 가지 기준으로 결정을 해야돼요. 먼저 본인의 모의고사 성적을 보아야해요. 모의고사 기준으로 본인이 수시보다 더 좋은 학교를 갈 수 있는 성적이 나온다는 확신이 든다면 수시를 버리는게 좋아요. 하지만 확신이 들지 않고 애매하다고 하면 수시를 끝까지 가져가는게 좋아요. 본인이 모의고사에서보다 수능을 잘 치를 수 있는 가능성은 현역생을 기준으로는 현저히 낮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혹시하는 마음에 수시납치당하겠다 라는 기준이 아닌 이상 본인의 모의고사 성적과 수시 성적을 비교하면서 본인이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학을 잘 보고 결정을 할 필요가 있는거에요. 이처럼 수시에 대해 결정을 할 필요가 있어요. 다음도 수시에 관한 것인데 학생부 종합과 학생부 교과 전형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할지 결정할 때에요. 최상위권 학생들을 기준으로 마지막 성적은 꽤 중요하게 작용해요. 본인이 학생부 종합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도 본인이 학생부 종합을 준비할 세부특기사항, 다양한 활동들을 충분히 하였냐에 따라 게속해서 종합전형을 준비할지 아니면 마지막 기말고사를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마지막 역전을 할지를 결정해야할 때에요. 특히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현역 수험생들은 신경을 써야할 부분들이 정말 많아요. 학교 공부도 해야하고 대회도 준비해야하고 세부특기사항도 준비해야하고 수능도 준비해야해요. 하지만 학교 공부와 수능 공부에만 집중한다면 충분히 성적이 더 잘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종합 전형을 계속해서 준비할 것이냐 마지막 기말고사에 집중을 할 것이냐에 따라 많은 부분이 달라질 것이라 장담합니다. 그러니 특히 상위권 학생들이라면 이를 유의해서 준비하시기를 바래요. 이번에는 이렇게 선택과 집중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특히 수시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이는 수시와 관련된 중간고사가 끝났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다음은 수시를 어떻게 넣느냐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어찌되었건 중간고사를 열심히 준비하신 여러분들 너무 고생많으셨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파이팅하시기를 바래요! 이상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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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중간고사가 끝난 학생들을 위한 글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오늘은 중간고사가 끝난 수험생들을 위해 이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중간고사를 끝낸 여러분들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 이번엔 여러분의 고생을 잠시 내려놓고 여러분들이 해야하는 일을 조금 더 이야기해보기 위해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중간고사가 비록 끝났지만 여러분의 수험생활은 아직 한 발자국 내딛은 것 뿐, 아직 할 일이 많아요..또한 이번 시험만이 끝이 아니니 성적이 조금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너무 좌절할 필요도 없어요. 앞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정말 작은 부분 중 하나일 뿐이니까요! 그래도 이번 성적이 안 나왔다면 다음 시험을 더 잘치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죠! 이러한 이야기들을 순서대로 차근차근해볼게요. 먼저 중간고사가 끝난 후 자신의 시험에 대한 피드백입니다. 중간고사 때 긴장하는 정도는 수능에서의 긴장의 반의 반 정도에요. 수능 때는 이보다 훨씬 많이 긴장될거에요. 그로 인해 자신의 실력이 나오지 않고 실수가 나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본인의 이번 중간고사 시험을 통해 자신이 어디쯤에서 긴장이 많이 되어 실수가 나는지, 또는 어느 단원에서 긴장으로 인해 내용이 순간 기억이 안나 시험문제를 풀 때 시간이 많이 걸리는가 와 같은 것들을 화인하는 좋은 피드백 자료가 될 수 있어요. 그러니 시험이 끝났다해서 그 시험은 이제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중간고사에 대해 피드백을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해요. 다음은 중간고사 이후의 본인의 계획이에요. 그동안 중간고사를 준비하기에 모의고사와 같은 수능 공부가 충분치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푸는 감을 잃거나 수능공부의 전체적인 내용을 조금조금씩 까먹었을 수도 있죠. 그렇기에 전체적인 내용을 복습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추천드리는 방법이 모든 과목을 처음부터 노트로 중요한 부분을 요약해가며 다시 복습하는거에요. 그렇게 되면 이후 기말고사를 치르고 나서도 다시 복습을 하기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어요. 그러니 본인이 편한 방법으로 전체적인 내용을 복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처럼 중간고사를 치르고 나면 편한 마음을 가질수도 걱정과 후회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이때 무조건적인 편하고 에이 몰라 와 같은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면 조금 위험해요.그래서 경각심을 가지는 생각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분과 경쟁을 하는 N수생들을 생각하는거에요. 그들은 중간고사, 기말고사와 같은 다양한 잡다한 일들을 안해도 되기에 오로지 수능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어요. 따라서 그들은 여러분보다 이득인 부분들이 많아요. 그렇기에 그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중간고사가 끝나도 긴장감을 놓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이 너무 고생하신 중간고사가 끝났지만 많은 잔소리밖에 안하는 제가 죄송하네요...그래도 여러분들이 끝까지 잘 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만은 진심이랍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는 멘토들과 주위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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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신적인 스트레스로 힘든 학생들을 위한 글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이번에는 대부분의 학생이 가지고 있는 멘탈적으로 힘든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원래 이러지 않았었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정말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상황을 겪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저도 겪었던 일이기도 해서 정말 마음이 많이 아파요...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기까지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을거에요. 그러한 원인들에는 친구들과의 관계, 가족구성원 내의 관계, 모의고사 성적으로 인한 스트레스, 내신을 버리고 정시로 갈아타야하나에 대한 고민 등과 같이 정말 많은 원인들이 있을건데 그러한 원인들은 끝없이 본인을 갉아먹어요. 그래서 저는 그러한 스트레스들을 어떠한 활동으로 푸는 것이에요. 그 중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것이 간단한 운동이에요! 실제로 저는 자잘한 고민들을 정말 많이 하는 성격이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어요. 수시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가지고 가려고 수행평가, 대회, 자기소개서 등 정말 신경쓸게 많았는데 그러한 스트레스 받는 일과 중에서도 꼭 한 시간의 운동을 진행했어요. 저는 헬스장에 가서 허리 운동과 런닝머신, 천국의 계단 등을 하면서 몸을 건강히 만드는데 딱 1시간 집중했어요. 그렇게 운동을 하면서 몸을 건강하게 만들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건강해진다고들 하잖아요. 제 경험상으로는 그 말은 진짜입니다. 그렇게 운동을 시작한게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부터였어요. 그전까지는 운동을 거의 하지 않고 사실상 공부, 수면, 식사 이렇게만 반복되는 일상이었어요. 그때는 툭하면 아프고 집중도 잘 못하고 모의고사에서 과학을 다 풀 때까지의 체력이 안 되어 항상 과학탐구 과목에서 집중력이 떨어져 시험을 못 치곤 했어요. 그래서 의미없이 계속 과탐 공부만 정말 열심히 했을 때도 있어요. 그래서 컨디션이 많이 좋은 날에는 1등급, 2등급이 나왔다면 컨디션이 안 좋으면 2등급, 4등급 나오면서 제 기준 성적이 많이 떨어졌었어요. 운동을 하고 체력을 기르고 나니 끝까지 집중하는게 가능해져 안정적으로 과학탐구의 성적이 나오는 도움도 받았어요. 또 수학 문제를 풀 때 모르는 문제를 별표치고 나중에 다시 와서 푸는 습관이 있는데 그렇게 별표를 친 문제를 기억하고 있다가 런닝머신 뛸 때 머릿속으로 풀어보며 아! 이렇게 풀리면 풀릴 수 있겠다를 떠올리는 경우도 꽤 많았답니다! 그렇게 다양한 도움을 받고 역시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은 부분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였어요.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리고 나면 정신적으로 오늘도 운동을 해내었구나 하고 정신적으로 뿌듯함이 느껴져요. 게다가 상쾌함까지 머릿속으로 느껴져 기분이 많이 좋아져요. 그래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집에 들어와서 간단히 야식을 먹고 바로 또 공부하러 가도 집중이 정말 잘 됩니다! 아! 혹시 밤에 잠이 잘 안 오시는 분들께도 운동은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몸이 피곤해서 일정한 시간에 자도록 몸의 수면패턴을 맞춰놓으면 이후부터는 그 시간만 되면 자연스럽게 졸리게 될거에요. 그래서 운동은 몸과 정신에 정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여러분이 어떻게 이러한 정신적 고통을 극복하고 싶은지에 대해 정확한 방향성이 없다면 운동을 정말 추천드려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힘들어하는 이 시기도 언젠가는 지나갑니다. 여러분의 노력은 결국 다 보상받을거에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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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내가 공부했던 방법 5편 – 생명과학1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멘토 파란 독수리입니다! 이번에는 저번 화학1에 이어서 생명과학1으로 돌아왔습니다! 생명과학1을 선택하신 여러분들...전 정말 존경합니다...저는 생명과학1의 유전을 가장 힘들어하였던 학생1로써 여러분들의 선택을 존경하고 그런 여러분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게 제 이야기를 이제 해볼게요! 이번 생명과학1도 앞의 글들과 동일하게 문제를 푸는 방법과 공부하는 방법 2가지로 나누어서 글을 진행해볼게요! 먼저 문제를 푸는 방법을 이야기해볼게요! 저는 생명과학1이 제2과목이었어요. 그래서 문제를 미리 볼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았어요! 바꾸고 약 1~2분정도의 여유시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미리 눈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이 적었어요. 그래도 눈으로 문제는 풀어야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마지막 페이지의 5단원 생태계와 상호작용 문제를 먼저 풀었어요! 그렇게 한 문제는 정말 빠르게 풀 수 있었어요. 그렇게 한 문제를 풀고 나면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남을거에요! 그럼 그때 남는 시간에 맨 앞 페이지의 쉬운 문제를 눈으로 빠르게 풀어요! 저는 그렇게 해서 앞 페이지 문제들도 2~3문제를 풀 수 있을거에요! 이때도 정말 조심해야하는게 눈으로만 문제를 풀게 되면 또 실수가 나와요...그러니 눈으로 문제를 풀고 나서 다시 손으로 빠르게 문제를 풀어줘야해요. 그렇게 문제를 풀더라도 30초 정도면 금방 풀 수 있어요! 그렇게 문제를 풀고 앞 페이지는 금방 풀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때 문제들을 풀 때 준킬러 문제들이 꽤 있을건데 그 문제들을 풀 때 절대로 오래 잡고 있으면 안돼요! 만약 풀 수 있다고 확신하면 문제를 푸는게 좋지만 만약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한다면 문제를 직접 풀어보기는 하지만 안 된다 싶으면 바로 별표를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해요! 그렇게 문제를 별표하고 넘어가면 다 푼 다음 다시 돌아오면 거의 풀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앞의 글에서 적었던 것처럼 무의식 중에 문제를 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문제를 풀고 못 푼다면 빠르게 넘기는 습관도 중요한 것 같아요! 이렇게 문제를 풀다보면 역시 성적의 안정성이 증가할거에요. 이렇게 문제를 풀어보는 것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러면 이제부터 공부방법을 이야기해볼게요! 먼저 1단원, 2단원을 이야기해보면 이 부분들은 정말 정말 그냥 쉽게 외우는거에요. 외우고 나서 기본적으로 모의고사에 있는 문제들만 잘 푼다면 기초적인 부분들은 잘 채워질거에요! 단 이때 조심해야하는 것은 가끔씩 말장난을 섞어 문제의 정답률을 낮추는 경우가 있어요. 이것만 조심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세세한 부분들, 구석에 있는 지식들, 그것들도 조금 봐두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 다음 3단원은 정말 다양하게 유형을 풀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사실 여기서 준킬러 문제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 문제들은 정말 다양한 유형들로 나와서 문제들을 다양하게 풀어보는게 좋아요! 다음 4단원은 말 안해도 될듯해요...정말 정말 많이 풀어야해요. 유전 문제에서 시간을 얼마나 쓰느냐가 전체 성적을 결정한다고 이야기한다는 말이 맞을만큼 중요해요...그래서 유전 부분의 문제들은 기본은 당연히 충분히 쌓아야하고 이후 문제들을 기출, 내신, 모의고사들을 정말 많이 풀어보는거로 본인의 실력을 키우며 문제 푸는 시간을 줄이고 실수를 줄이는 법을 배워야합니다..그리고 마지막 5단원은 정말 쉬운 단원인데 이 부분은 기초적인 내용들을 다 공부해두고 문제푸는 법만 제대로 알아두면 크게 신경쓸 필요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에는 이렇게 생명과학1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여러분이 공부하는 방식과 다르더라도 아! 저렇게도 할 수 있구나 이렇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편부터 5편까지 긴 이야기를 읽어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하니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이상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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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내가 공부했던 방법 4편 – 화학1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멘토 파란 독수리입니다! 이번에는 화학1으로 돌아왔습니다! 개학하시고 열심히들 공부하고 계실텐데요! 이번에도 저번에 이어서 저의 화학1 공부법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렇게 왔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화학1을 공부하고 계시나요? 그럼 이제부터 제가 했던 방식으로 먼저 공부방법, 시험문제 푸는 방법으로 나누어 설명해보도록 할게요! 먼저 시험문제 푸는 방법이에요! 시험문제를 풀 때는 먼저 첫 페이지는 눈으로 대략적으로 문제를 풀어요! 그런데 이렇게 하면 다들 시험에서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실제로 그걸 겪으신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봐요. 저도 실제로 그렇게 실수를 정말 많이 했거든요ㅠㅠ 그래서 문제를 눈으로 미리 다 풀기는 하되 시험이 시작하고 바로 문제의 답들을 적지 않았어요. 대신에 문제들을 다시 한번 빠르게 푸는 것으로 대체했어요! 그래도 결국 눈으로 한번 풀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저는 그렇게 문제를 손으로 다시 풀게 되면 약30초면 문제들을 다 풀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첫 페이지를 먼저 다 풀고 나면 그 뒤부터는 생각보다 준킬러들이 막히는 경우가 생겨요. 그때 준킬러 한 문제를 풀겠다고 그 문제만 붙들고 있는 것보다 다른 쉬운 문제들을 먼저 푸는 것으로 시험 점수의 안정성을 높였어요! 그렇다고 해서 준킬러 문제를 풀지도 않고 바로 넘겼다는 뜻은 아니에요! 문제를 풀긴 풀되 한번 막히게 되면 어디에서 막힌지만 확인하고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갔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킬러 문제들까지 한번 다 풀고나면 앞에 문제들 중 못 푼 문제들이 남아있을 거에요! 그럼 그때 맨 앞으로 돌아가서 못 푼 문제들을 푼답니다! 그렇게 문제를 다시 한번더 보게 되면 막힌 부분이 생각보다 잘 풀릴거에요! 왜냐하면 실제 연구에서도 문제를 한번 보고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문제를 보게 되면 안 보이던 것들이 다시 보이는 것 뿐만이 아니라 우리 뇌의 무의식이 문제를 풀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문제가 더 수월하게 잘 풀릴거에요! 이제부터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를 이야기해볼게요! 공부는 각 단원마다 좀 다르긴해요! 화학1의 단원은 4단원으로 나누어져있는데요! 먼저 1단원의 1은 정말 외우는게 끝이고 생각보다 시험문제에도 많이 나오지 않아 그저 암기과목처럼 열심히 외우면 됩니다. 1단원에 포함된 1단원2 인 화학식량과 몰은 정말~정말 많은 문제들을 풀어야해요... 이 부분은 정말 다른 말 할 것 없이 정말 많은 문제들을 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국에 화학은 시간 싸움이니까요! 다음 2, 3단원은 생각보다 문제들의 유형이 다양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정말 다양한 유형들의 문제를 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문제를 풀 때 막히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 4단원도 정말 정말 많은 문제들을 풀어야해요! 여기는 유형이 다양하기도 하면서 문제가 어렵게 내면 어렵게 낼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도 1단원의 2보다는 덜 중요하다고 전 봅니다! 그렇게 공부하다보면 50점!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화학1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이 공부하는 방식이 본인에게 맞다면 본인의 방법으로 공부하고 시험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저의 문제 풀이 및 공부는 참고! 정도로만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열심히 공부하시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파이팅하세요! 이상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 다음번에는 마지막인 생명과학1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앞에는 다른 과목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으니 한번씩 봐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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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내가 공부했던 방법 3편 – 영어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멘토 파란 독수리입니다! 이번에는 영어 과목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저는 영어가 항상 가장 어려운 과목이었어요.. 해석하는 것도 정말 힘들고 힘들게 해석한다고 해서 끝까지 해석하고 끝나면 머릿속에는 앞부분의 내용들을 까먹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항상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던 중 여러 가지 방법 중 저에게 맞는 좋은 방법을 찾았어요! 그저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읽으면서 주제를 정해가는 형태의 읽기입니다! 문제푸는 법과 공부법 두 가지로 나누어서 설명을 할게요! 먼저 문제푸는 법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글을 읽어가면서 그 글의 주제를 정해가는 거에요!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볼게요. 만약 특정 과학기술(ex. 양자컴퓨터)에 대한 글이라고 하면 초반 부분을 읽으면서 아 이번 글을 과학기술에 관한 이야기구나! 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으로 시작해요! 그 다음 중간 부분에 들어가면서 과학기술 중 어떠한 과학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를 생각하면서 읽는 것에요! 그러면 그때부터 글을 읽기가 훨씬 수월해질겁니다. 그 뒤로는 과학기술 중 어떠한 과학기술에 대한 내용인지 제대로 확인하는 과정이 이어지게 되는거에요! 이렇게 스토리로 이어나가게 되면 문제를 풀 때 앞의 내용을 잊지 않고 쭉 문제를 풀 수 있게 된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을 연습해야 하는데 이를 이제부터 다루어볼게요! 위의 문제푸는 법을 익숙해지기 위해 연습을 하는 방법을 이제부터 이야기해볼게요! 저는 먼저 문제의 글을 읽기 전에 객관식의 선지들을 확인한 뒤 글을 읽었어요. 객관식의 선지들을 다 읽은 뒤 아 이러한 것들이 있구나 하고 연습에서는 그 선지들의 중요 단어들을 동그라미 치거나 해석해서 옆에 적어두었어요. 그렇게 하면 나중에 글을 다 읽고 문제를 풀 때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선지를 읽고 나면 독해 실력이 약간 떨어지는 저는 끊어 읽기를 이용해 문장을 하나하나 분석해가면서 글을 읽어나갔어요! 또 한 문단이 끝날 때마다 그 문단의 주제를 옆에 한글로 적었어요. 그렇게 글을 끝까지 다 읽고 나면 글의 주제들이 옆에 다 적혀있어요. 이러한 글의 주제들을 조합해보면 글의 주제가 파악이 잘 되는데 그렇게 계속 연습해서 다양한 글들의 주제를 파악하다보니 글들은 대부분 비슷한 형식을 띠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것이 가장 처음에 이야기했듯이 아주 큰 주제로 글은 시작되고 점차 주제가 좁아지는 방향으로 글들이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그렇게 글을 다 읽고 주제를 파악하고 나면 아까 했었던 선지들을 다시 보게 되면 선지들을 다시 하나하나 읽을 필요없이 선지에 적어뒀던 단어나 동그라미 쳤던 단어들을 보게되어 바로 문제를 풀 수 있게 됩니다. 위의 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문제를 풀다보면 문제를 푸는 것이 익숙해져 한 문제당 정말 빠른 시간안에 문제를 풀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정말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만요!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공부법이 있고 문제 풀이법이 있으시지만 만약 그 방법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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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내가 공부했던 방법 2편 – 수학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멘토 파란 독수리입니다! 저번 편에는 수능 국어를 공부했던 방법들과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치루었는지 시험을 칠 때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았어요! 순서는 국어, 수학, 영어, 화학1, 생명과학1 순서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저번 편에 이어서 수학을 가져왔습니다! 수학을 가장 많이 포기하는데요...먼저 제가 시험을 푸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제가 시험문제를 풀 때는 시험에 빠져든다는 느낌으로 무아지경에 빠져들면서 풀었었는데 이때는 실수가 꽤 나와서 문제 푸는 방식을 바꾸어 문제를 보게 되면 문제 푸는 순서를 머리속에 순서대로 1번, 2번 이렇게 정립한 다음 문제를 풀게 되었어요. 그러니 실수가 나와도 어디에서 틀린지 눈에 확 들어와 실수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물론 푸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한번 저같이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다음 문제를 풀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졌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저는 문제를 풀 때 절대 실수를 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다가간 뒤 3점짜리 문제를 풀 때는 꼭 이 문제를 풀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풀었어요. 다음 쉬운 4점짜리 문제를 풀 때는 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보고 만약 생각이 안 난다면 이 문제를 머리 박치기로 숫자로 문제 풀 듯이 문제를 풀어보고 안되면 별표를 친 다음 다시 돌아와서 꼭 풀자는 생각을 가지고 문제를 풀었어요. 마지막으로 어려운 4점짜리 문제는 안 풀어도 되니까 풀어보고 안되면 머릿속에 두고 별표 친 다음 넘어가자는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문제를 풀다보면 다 풀게 될건데 그때 처음으로 돌아가 별표친 것을 다시 다 풀어보았어요. 그때 진짜 모르는 문제를 제외하고는 다 풀 수 있을거에요! 그래도 못 풀겠으면 그 문제를 제외한 문제들을 다시 한번 더 풀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모든 문제를 다 풀지 않더라도 1등급은 받을 수 있으니까요! 이런 식으로 문제를 저는 풀었답니다! 여러분도 각자의 문제풀이 방식이 있겠지만 아직 본인의 방식을 정립하지 못하신 분은 제 방식도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진도를 어떻게 나갔는지 이야기해볼게요! 저는 개념서, 유형서, 심화서, 최고난이도 문제 모음집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어요! 먼저 개념서로 개념을 다진 다음 유형서로 다양한 유형을 접한 뒤 심화서를 통해 실력을 다진 후 마지막으로 최고난이도 문제 모음집을 풀면서 어려운 4점짜리 문제들도 맞추기 위해 노력했어요! 저는 이런식으로 최소 4개의 문제집을 풀었답니다! 이때 개념서는 인강을 주로 이용해서 강사님의 개념설명을 들었어요. 아무래도 개념은 독학을 하는 것보다는 수업을 듣는게 좋다고 판단하였으니까요.. 어쨌든 저는 위와 같이 수학을 접근했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수학을 공부하셨나요? 저의 방식이니 여러분만의 방식을 찾아도 좋지만 한번씩은 읽어보시고 괜찮으시다면 한번 이용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모든 중학생, 고등학생 여러분 끝까지 포기하시지 말고 힘내세요! 파이팅!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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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내가 공부했던 방법 1편 – 국어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멘토 파란 독수리입니다! 이번 편부터는 수능을 공부했던 방법들과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치루었는지 시험을 칠 때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순서는 국어, 수학, 영어, 화학1, 생명과학1 순서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편은 첫 번째로 국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국어는 정말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국어를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는 학생들,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과 같이 국어를 싫어하고 접근법을 모르는 학생들이 많은데 저의 접근법을 지금부터 이야기해드릴게요! 저는 국어를 접근할 때 국어의 본질을 탐구하기보다 문제를 푼다는 느낌으로 접근했어요! 그러니 독서를 풀 때 본문의 내용을 다 이해하지 않더라도 문제만 전부다 풀리면 된다라는 느낌으로요! 물론 <보기>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내용을 파악해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문제들은 문제를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바로 나오는 문제들도 있기에 그 문제들을 제외하고 다른 문제들을 풀 때는 그저 문제를 푼다는 느낌으로 접근했어요! 그러면 문제를 푸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문제를 풀 때는 지문을 전부 다 읽고 푸는 것이 아니라 먼저 문제들을 보고 어떤 문제를 풀지 순서를 정합니다. 이후 지문 한 문단을 읽고 아까 읽었던 문제들 중 지우거나 체크할 수 있는 문제들을 풀고 그 다음 문단을 읽습니다. 이러한 것을 반복하다보면 마지막 문단을 읽고 나면 <보기>문제를 제외한 문제들은 거의 다 풀려 있을거에요! 그렇게 문제를 풀다보면 원래 푸는 방식이 글을 다 읽고 문제를 푸는 사람들은 문제를 풀다가 다시 돌아가 글을 보아야하는 학생들에 비해 속도가 조금 더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거랍니다! 그렇게 문제를 풀다보면 한 지문을 아예 풀지 못하는 학생들은 더 마지막 지문 한 개도 다 풀 수 있는 시간이 되는 학생들도 있을거에요! 물론 이게 정답은 아니지만 이러한 방식이 맞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본인의 방식이 마음에 드시지 않는다면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위의 방식을 연습하는 방법으로 저는 공부를 진행했어요! 특히 저 방식은 오랫동안 안 하다보면 익숙함이 덜해져 시간이 더 걸릴수도 있기에 매일 꾸준히 독서지문을 최소 3지문을 풀어줬어요! 거기에 추가로 문학 작품을 공부를 계속해주었구요! 문학 작품은 문제를 풀고나면 그 문학작품의 전체 줄거리와 내용, 인물관계 파악, 주제 파악, 시대상황 파악까지 다 했어요! 저는 문학작품은 발췌한 곳의 다른 부분이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전체 내용을 파악함으로써 문학작품을 한 개, 한 개 완성해간다고 생각했어요. 이런 식으로 풀다보면 독서든 문학이든 정말 수월하게 풀릴거에요! 마지막으로 선택은 시간을 줄이기 위해 정말 노력했어요.. 선택 부분은 실수도 나오지 말아야하지만 시간적으로 아껴야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매일매일 꾸준히 실수를 안하면서 시간을 줄일수있게 노력했답니다! 이번에는 국어를 어떻게 공부했는지 적어보았어요! 여러분도 국어 열심히 공부해서 꼭 대입성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이상 파란독수리였습니다!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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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추천하는 글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멘토 파란 독수리입니다! 이번에는 학생 여러분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어떻게 보면 저번 글과 비슷하지만 또 다른 느낌의 글이 될 것 같네요! 왜냐하면 이번에는 교내에서 하는 것들을 추천드리기 위해 적기 때문이에요! 그럼 이번 글을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먼저 저는 대회 활동을 이야기해보고 싶네요! 대회 활동이 고등학교 기간도 그렇고 대학교에 가서도 정말 유용하게 많이 쓰이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에서 대회활동은 이전에는 수상경력과 자기소개서, 면접에서까지 유용하게 다 쓰였어요! 현재도 그정도로 유용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매우 유용하다고 확신할 수 있어요. 특히 세부특기사항에서 유용하게 과목마다 쓰게 되고 내가 어떤 점을 배웠고 어떤 점에서 부족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부분을 통해 극복했는지와 같이 쓴다면 정말 유용하게 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에요! 또한 수시 면접에 가서도 이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만약 면접관님이 학생분이 학교 생활 중 가장 인상깊었던 점이 어떤 것이 있나요? 이런 식으로 질문이 들어올수도 있어요! 그때 척수반사같이 바로 저는 어떤 대회에서 이러한 상황에 처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왜냐하면 ~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바로 이어지면 면접관님이 보시기에 가장 최상의 답변이 되지 않을까요? 면접을 겪을 저로써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었기에 꼭꼭 추천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음은 동아리 활동입니다! 동아리 활동이 정말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생각보다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동아리 활동 중에서 특히나 활동 위주로 하는 동아리들이 정말 좋아요! 예를 들면 한 학기 프로젝트를 짜서 한 학기 동안 선생님과 다양한 보조를 받아 프로젝트를 한 학기에 하나씩 완성하는 동아리와 같은 것들이요! 아무래도 장기 프로젝트일수록 본인의 학생부에 도움이 많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장기 프로젝트일수록 한 가지 주제에 대해 깊이 파고들 가능성이 높고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면접 또는 세부특기사항에 쓸 내용이 아니라 진심으로 본인 자체가 성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말만 번지르르하게 되는 그러한 활동이 아닌 진정한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해봄으로써 얻을 것은 정말 많다고 생각해요! 저도 실제로 고등학교 때 장기 프로젝트를 2개나 진행해보았고 이를 통해 일반 논문 사이트에 논문을 2편이나 싣게 되었어요! 또 끝나고 나면 얼마나 뿌듯한지 모릅니다ㅋㅋㅋ 이번에는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학생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어요! 제가 위에 적은 대회활동과 동아리 활동뿐만이 아니라 더 다양한 활동이 학교마다 진행중일테니 조금만 관심을 가지게 되면 여러분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은 정말 많을거에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본인의 성장과 학생부를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찾아보고 성장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바랄게요! 이상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였습니다! 전국의 중학생, 고등학생 여러분 힘내시고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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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진로가 불명확해 방황하는 학생들을 위한 글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오늘은 진로가 불명확해 방황하는 학생들을 위해 몇 가지 이야기해보려고해요! 그 전에 이 글을 읽는 학생들이 다양하게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 이 이야기 먼저 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이제 여러분의 인생은 새로운 길로 들어섰다고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하든지 여러분의 앞날을 항상 응원합니다^^! 또 이번에 새로이 수험생 분들께도 응원의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네요!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합니다! 여러분이 남은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내년 오늘이 어떻게 바뀔지 몰라요. 항상 긴장감 놓지마시고 힘내서 공부하시기를 바랄게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진로가 불명확할 때 어떻게 하면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찾을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그 시절에 그랬었구요! 물론 이걸 읽으시는 학생분들 중에는 이미 대학교와 전공이 정해지신 분들도 있을거에요! 그래도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리는 것들을 통해 정확히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 한번더 생각해볼 수 있을거에요! 먼저 가장 종흔 방법 중 한 가지는 진로 체험 활동 및 실습프로그램 참여에요! 링커리어 또는 여러 홈페이지에서 기업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을거에요! 그 프로그램들을 참여하다보면 자신이 적성에 맞아 이러한 활동이라면 내가 평생 지루하지 않게 즐기면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거에요! 여기 리로스쿨에서도 이러한 체험프로그램이 많고 멘토에게 주어지는 인턴기회도 있으니 이러한 것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중, 고등학생에게는 그러한 기회가 많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또다른 방벙으로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중학생, 고등학생이라고해서 제한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러니 한 가지 봉사활동만 계속 하지 마시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접해보면서 여러분이 어떤 것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지 대가 없이 일을 해도 즐거운 일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저도 봉사활동을 통해 처음 의사의 꿈을 꾸게 되었거든요..다만 제 실력이 부족하여 못가게 되었지만요... 위의 것들을 통해 본인이 희망하는 진로를 찾게 되면 목표가 명확해지고 그 덕에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을거에요!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일을 벌려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것보다는 확실하게 본인이 원하는 진로를 찾아 이를 통해 학생부 및 성적 그리고 대외활동을 쌓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위의 방식들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진로를 잘 찾으셔서 성공적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하시기를 바랄게요! 마지막으로 수능치르신 분들은 정말 고생많으셨고 이제 곧 치시게 되는 분들은 파이팅하셔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멘토 파란 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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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새로운 수험생들을 위한 이야기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멘토 파란독수리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수험생들을 위해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들으셔도 좋고 본인의 상황에 맞는 상황이면 유심히 살펴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오늘의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먼저 저는 현역인 재학생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무슨일이 있어도 수시는 절대 포기하지 마라! 인데요! 왜 그런 말을 하냐면 현역인 학생들에게 수시는 정말 절대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N수생들과 수능성적으로 경쟁하는 것보다 수시로 경쟁하는 것이 훨씬 유리해요! 왜냐하면 대학들에서는 솔직히 N수생보다는 현역생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물론 학생부 교과와 같은 부분에서는 어쩔 수 없겠지만 학생부종합전형과 같이 대학교에서 성적을 어느정도 조율할 수 있는 경우가 된다면 N수생보다는 현역생들의 점수를 높게 쳐주는 경향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현역생들에게 수시는 어떠한 경우에 있어서도 끝까지 버리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구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3학년 1학기까지 성적 절대로 버리지 마시고 끝까지 수시를 가지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다음으로 육사/해사/공사 시험을 연습삼아 쳐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수험장의 분위기를 한번도 겪지 못한 현역학생들은 실제 수험장에 가면 완전 패닉상태가 되는 경우가 꽤 있어요! 그런데 육사/해사/공사 시험은 수능 전에 치는데 그것이 수험장에서 패닉상태에 빠지지 않게 미리 분위기를 느끼는데 정말 좋답니다! 꼭 패닉상태뿐만이 아니라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긴장감의 상태를 직접 느껴보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저도 육사시험을 수능전에 미리 쳐본 덕분에 심하게 떨지 않고 수능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현역일 때는 정말 긴장이 많이 되거든요.. 그 다음 감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모의고사 연습을 통해 감을 익히고 계세요! 모의고사도 연습을 거듭할수록 실력이 늘어요! 시간 분배든 모르는 문제를 별표해두고 넘어간 뒤 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다시 푸는 연습이라던지 그러한 습관을 미리 모의고사 연습을 많이 해두면 수능에서 실수하는 경우는 많이 줄거에요! 실제로 저는 모의고사 연습 중에 긴장한 나머지 국어문제를 풀 때 한 페이지를 넘어가고 푼 다음 나중에 OMR체크를 할 때 문제를 다시 푼 경험도 있어요! 그 뒤로부터는 저만의 방식으로 실수하지 않기 위해 체크를 해두어 동일한 실수는 반복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앞에서 이야기한 별표쳐두고 다시 돌아와서 풀지 않는 실수도 빈번히 나오더라구요! 그러한 실수도 줄이는데 모의고사 꾸준히 풀기는 도움이 정말 많이 될거세요! 오늘은 이렇게 새로운 수험생분들을 위한 몇가지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새로운 수험생분들 현재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거라 생각이들어요... 그래도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흘러가요! 여러분의 힘든 시간도 결국에 시간이 지나 다 보상받을 수 있으니 조금만 더 버티고 너무 힘들다면 가끔씩 일탈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언제나 여러분의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하세요! 이상 여러분의 멘토 파란 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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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수능이 끝난 후 하면 좋은 일 - 2편안녕하세요! 파란 독수리입니다! 이번에는 대학교 들어가기 전에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1, 2월에 하면 좋은 것들을 추천해드리는 글을 이어서 써볼게요! 저번에 이어서 말씀드리자면 세 번째로 중요다하고 생각하는 부분은 운전면허증을 따는 거에요! 사실 이게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안 들수도 있는데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횟수가 길어질수록 차를 빌릴 때 드는 보험비의 가격이 계속 내려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따두는 것이 좋아요! 학기가 시작되고 면허를 따려고 하면 제약이 정말 많이 생길거에요.. 또 제약 뿐만이 아니라 학기 중에는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정말 많아서 면허를 따려는 엄두도 안 날수도 있어요! 실제로 제 주변에서도 학기 중에 면허따면 되지 하고 생각한 분이 중간에 포기하고 날짜를 미뤄서 방학 중으로 따려는 분도 봤어요! 그러니 지금과 같이 어느정도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있을 때 시기적으로 빨리 면허를 따두면 이득되는 부분이 정말 많답니다! 추가적으로 면허를 따두어도 장롱면허가 될까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수도 있는데 그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에요..아주 나중에 따도 운전면허를 딸 때 연습했던 기억보다 실전으로 연습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장롱면허든 신규면허든 실전에서 많이 연습해야되는 것은 똑같아요..! 다음 네 번째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자기계발이에요! 자기계발이라면 잘 감이 안 올수도 있는데 이는 쉽게 말하면 성인이 되면서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관심사에 대한 탐구라고 볼 수 있어요! 수능이 끝나고 곧 성인이 되시는 분들인만큼 잘 실감이 나시질 않을거에요. 그런데 사회에 나가게 되면 이제 본인이 저지른 일은 부모님이 대신해서 처리해줄 수 없게 돼요! 본인 스스로 본인의 일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는 뜻이죠! 그전에 미리 확립된 정신적인 이념과 신념을 가지고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추천드리는 것은 다양한 방면에서의 독서활동과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여유가 있다면 여행도 추천드리구요! 이러한 경험에서 쌓이는 내공들이 본인의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거랍니다! 특히 이제 막 성인이 된 학생분들의 경우에는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계발을 정말 추천드리는 것이에요! 마지막으로 자기계발이 아닌 자기개발이에요! 이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는 쉽게 말해서 본인이 선택한 전공과 관련된 지식 혹은 공인된 자격증에 대한 도전을 의미해요!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토익, 토플, 텝스와 같은 것들을 공부하신다거나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은 무엇이 있는지 그 자격증을 따려면 어떠한 조건들이 필요한지와 같은 것들을 미리 파악해두고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해나가는 거에요! 정말 긴 미래까지 보면서 본인의 길을 준비해가는 것이니 준비해가면서 뿌듯함도 느낄 수 있고 본인의 길에 대한 확신까지 생기니 정말 좋을거에요! 이번에는 저번 글에 이어서 대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하면 좋은 일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어요! 다음에는 더 좋은 글을 들고 돌아올게요! 이상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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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수능이 끝난 후 하면 좋은 일 - 1편안녕하세요! 파란 독수리입니다! 이번에는 대학교 들어가기 전에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1, 2월에 하면 좋은 것들을 추천해드리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먼저 수능치시느라 수험생분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길고도 긴 수능이 드디어 끝났는데 결과가 어떻든 여러분이 노력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그러니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 꼭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노력하신만큼 성적이 나올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현재를 즐기시고 계셔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금 이 시기에 해두면 좋은 것들을 몇 가지 이야기드리려해요!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장학금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12월 말에서 1월, 길게는 2월까지 다양한 장학금의 신청기간이 있어요! 나중에 장학금을 봐도 괜찮겠지 하고 장학금 찾는 것을 미루다보면 결국 본인이 신청가능한 장학금과 신청하고 싶은 장학금 다 놓칠 수 있어요! 그러니 미리미리 장학금에 필요한 서류들과 장학금 신청기간을 확인해보시는 것을 꼭 추천드려요! 특히 국가 장학금은 신청기간이 짧으니 잘 확인하시구요! 추가적으로 교내 장학금을 우선적으로 신청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교내장학금은 외부 장학금보다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외부 장학금 중에서는 교내 장학금과 중복이 안 되는 것들도 있어서 정말 잘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그러니 중복 가능한지, 어떤 것을 받아야지 조금이라도 더 이득인지 잘 확인하시기를 바랄게요! 참고로 저는 교내 장학금을 신청해서 처음부터 등록금의 반을 장학금으로 받고 들어가서 등록금 부담이 매우 적었어요! 마지막으로 교내에서 근로를 하고 그에 대한 장학금을 받는 것도 있으니 잘 찾아서 지원받기를 바랄게요! 두 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건강관리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수능을 치면서 망가진 몸을 조금이라도 다시 회복시키는 시간이 부족할 거라고 저는 확신해요..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러니 본인이 지금까지 학대한 몸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는 정말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대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해야되는 일이 정~말 많아요..또 새내기 시절에는 빠질 수 없는 ‘술’을 정말 많이 마시게 될 건데 그러면 또 건강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시간이 남을 때 본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본인에게 맞는 운동이 다양하게 있지만 저는 특히 ‘체력’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대학교에 가서도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있을 건데 수능을 공부할 때와는 다르게 훨씬 긴장감이 없는 상태로 공부할 수 있어서 본인이 아픈 곳을 정확히 다 알 수 있거든요! 그러니 앉아있을 수 있는 체력을 기를 수 있는 운동들과 아픈 곳을 재활할 수 있는 운동을 위주로 해주는게 좋다고 봐요! 저같은 경우는 허리가 많이(?) 안 좋아서 열심히 기립근 운동, 플랭크와 같은 운동을 많이 하고 다양한 허리 운동을 많이 해주었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본인에 맞는 운동을 찾아서 열심히 해보길 바래요! 이번 글은 여기서 끝내도록 하고 또 수능이 끝난 뒤 하면 좋은 일들 2편으로 돌아올게요! 이상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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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방학에 무엇을 할지 잘 모르는 학생분들 있으신가요??안녕하세요! 파란 독수리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 방학 때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시는 학생분들을 위해 그냥 제가 했었던 몇 가지 일들을 작성해보려고 해요! 물론 이것이 정답은 아니기에 한번 보시고 아~ 이런 것도 있긴 하네!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항상 체력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이전에 설명드렸던 모의고사를 풀 때도 체력의 한계로 과학탐구 성적이 가장 안 좋았답니다. 체력이 떨어지니 집중력이 떨어져 집중도 안되고 하니 결국 실수투성이 모의고사 성적만 나오더라구요..그래서 방학 때 체력을 꼭 기르자 하여 어떤 운동을 할까 생각해보니 고등학생이 가장 많이 달고 있는 허리 통증과 체력 두가지를 잡자고 생각하였어요. 그래서 체력도 기르고 허리 힘도 기르기 가장 좋은 플랭크를 하루에 여러번에 나눠 30분을 하고 30분 동안 달리기를 하였어요. 물론 지쳐버리지 않게 적당히 페이스 조절을 하며 뛰었죠. 확실히 처음에는 체력이 매우 안 좋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조금만 뛰어도 지쳐버리니 몸 상태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꾸준히 하루에 1시간씩만 운동을 하였어요. 그러다보니 진짜 신기하게 아무리 해도 오르지 않던 과학탐구 성적이 올라가더라구요. 성적이 아무리 공부해도 안 나오면 다른 곳에서 문제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같은 분이 한명쯤은 꼭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또 운동을 하다보면 기분도 상쾌해져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도 느껴져 좋고 달리다가 갑자기 안 풀리던 수학 문제가 아! 이렇게 하면 풀릴 수도 있겠구나!하며 갑자기 떠오르기도 하였어요. 안 믿길 수도 있겠지만 진짜랍니다..경험담이에요ㅋㅋㅋ그리고 한 가지 추가적으로 하면 좋은 운동이 있어요! 요즘 현대인들에게 가장 안 좋은게 허리와 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저도 약간의 거북목 증후군과 허리디스크가 약간 있었어요. 오랜 시간 앉아있으면 자세가 좋든 나쁘든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질병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요즘 유튜브에 이와 관련된 스트레칭이 많이 나와있어요! 시간이 지나서 저와 같이 후회하지 말고 공부 1시간~2시간 정도를 하게 되면 일어나서 조금씩 스트레칭을 곁들여주면 정말 좋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수능 끝나고 병원가서 검사를 받고 나서 전 후회를 정말 많이 했답니다.. 수능을 치려면 건강이 첫 번째로 중요하니 꼭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의외로 많이 생기는게 손목 터널 증후군이에요! 손목 터널 증후군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후에 생돈이 나갈 수 도 있어요..이것도 간단히 손목 부분을 풀어주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유의하시고 건강챙기시기를 바랄게요! 어찌되었든 여러분도 본인 나름의 방법으로 성공적인 방학을 보내면 좋겠네요! 그럼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꼭 파이팅하시고 대입 성공하시면 좋겠습니다! 파이팅하세요! 이상 파란 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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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방학에 무엇을 할지 잘 모르는 학생분들 있으신가요??안녕하세요! 파란 독수리입니다! 오늘은 방학 때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시는 학생분들을 위해 그냥 제가 했었던 몇 가지들을 작성해보려고 해요! 물론 이것이 정답은 아니기에 한번 보시고 아~ 이런 것도 있긴 하네!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방학을 모의고사를 위한 기간이라고 생각했어요. 특히 ‘기출’ 모의고사를 풀기 가장 좋은 시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저희가 아무래도 N제들은 여러 문제들을 많이 풀어봐 기출문제를 풀 때 익숙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래서 최대한 기출과 비슷하지만 난이도가 조금더 있는 사설모의고사를 찾아가며 풀었어요. 참고로 그 해에 가장 기출유형과 비슷한 스타일의 사설 모의고사는 인터넷에 약간 서치만 해도 금방 나와요! 그렇게 사설 모의고사를 실제 수능 시간에 맞춰 동일하게 풀기 위해 OMR카드도 미리 준비하여 OMR연습도 같이 하였어요. 이때 정말 실전과 같이 하기 위해서 OMR카드뿐만이 아니라 도시락도 챙겨와서 수능 시간에 맞춰서 국어, 수학 후 도시락을 먹고 영어듣기를 휴대폰으로 틀어서 영어듣기를 한 후 바로 이어서 영어를 풀고 과탐까지 동일하게 하였어요. 쉬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시간에는 제가 지금까지 만들어 둔 오답노트들을 차근차근 보면서 복습하다 보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주말을 제외한 평일 5일 동안 그렇게 하고 주말에는 다른 것을 하였습니다. 이건 조금 있다가 설명드릴게요. 그렇게 평일동안 하고 나면 모의고사가 다 끝나도 시간이 남을건데 그 이후의 시간에는 풀었던 모의고사의 오답풀이를 진행합니다. 오답풀이를 진행하여도 충분히 시간이 남을건데요! 그때 가장 중요하게! N제를 풀었어요! 모의고사도 N제와 비슷한 것을 풀었으니 N제는 수월하게 잘 풀릴 것이에요. 이때 N제를 풀고도 동일하게 오답풀이를 진행한 후 오답풀이에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개념들을 가지고 오답노트를 만들었어요. 이때 N제가 만약 잘 안 풀린다면 본인이 어떤 기본 개념 부분을 놓쳤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것을 이제 아까 설명드리려던 주말에 메꾸어넣는 것이에요. 각 과목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만을 골라 그것을 채워 넣으면 확실하게 과목들을 완성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실제로도 베이스만 튼튼하다면 안정적인 성적이 나오게끔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이러한 방식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분들은 기초부터 튼튼히 다진 후 실전연습을 들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여러 가지 방법 중에 제 방법은 나름대로 저의 수능성적으로 증명된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방법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본인 나름의 방법으로 성공적인 방학을 보내면 좋겠네요! 그럼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꼭 파이팅하시고 대입 성공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번에는 습관 및 건강과 관련하여 방학동안 하기 좋은 것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전국의 수험생, 고등학생분들 파이팅하세요! 이상 파란 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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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기소개서에 대해 이야기해봐요!안녕하세요! 파란 독수리입니다! 다들 즐거운 방학들 보내시고 계시나요? 오늘은 방학 때부터 조금씩 준비하면 좋은 자기소개서 작성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다들 자기소개서를 적는 것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도 실제로 그랬구요! 그래서 어떻게 시작해야하고 어떤 것을 적어야 할지 조금 풀어보려해요. 그래도 나름 저도 고려대학교 자기소개서를 열심히 적기도 하였고 고려대학교 공대를 통과했었던 학생으로서 나쁘지 않은 방법들을 알고 있다 자부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는 들어보셔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 싶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먼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시작을 어떻게 해야하나? 입니다. 저는 시작을 제가 자기소개서에 적을 수 있는 거리들을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그렇게 1학년 때부터 3학년까지 제가 적을 수 있는 대회활동, 세부특기사항 거리들을 적다보면 ‘이것은 이러한 내용에 덧붙이면 좋겠는데?’ 하는 생각이 분명히 들 거에요. 그러면 그것들을 학년별로 먼저 정리한 뒤 대회는 대회끼리 세부특기 내용은 그것들끼리 모아서 정리해두는 편이 좋을거에요! 나중에도 찾아서 쓰기가 훨씬 편할겁니다^^! 다음은 지원하려는 학교의 슬로건을 찾아봤어요! 학교의 슬로건이 학교가 추구하는 가치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슬로건에 맞는 단어 선택과 본인이 이러한 슬로건을 추구하는 인재상이다 라는 것을 어필해주어야해요. 그 인재상에 적합한 내용을 쓰되 과하게 반드시 나만이 이런 인재이다 라는 과한 자존감을 보여주는 것은 안 좋아요..딱! 적당히 어필하는 것! 그게 중요해요! 마지막으로 입학심사관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입학심사관 분들은 하루에도 몇 백개의 자기소개서를 보아야하기 때문에 그저 그런 자기소개서는 강점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과하지는 않지만 꽤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시작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뒤로 가도 그러한 느낌이 유지가 되면 좋겠지만 안 되더라도 일단 시작이 좋고 봐야 매력적으로 보이는 자기소개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 자기소개서를 입학심사관들이 흥미롭게 읽기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그렇다 해서 뒤의 내용들은 망해도 상관없다! 이런 것은 절대 없습니다! 그렇게 이목을 끌어두었지만 만약 중간 내용이 별로면 소설을 읽다가 중도하차를 하는 독자들과 같이 입학심사관들도 중도하차를 해버릴지도 몰라요... 이는 초반 3~5줄! 딱 그정도만 진~짜 노력해서 써두면 이후의 내용은 그 앞의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이끌어나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거랍니다! 그리고! 분량을 늘리려고 절대 길~게 이야기를 끌고 가면 안돼요! 글이 깔끔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이 무엇인가를 전달해주는게 아무래도 좋으니까요! 오늘은 자시소개서 적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여러분도 자기소개서 잘 써서 꼭 고입, 대입 성공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열심히 공부하시고 자기소개서도 조금씩 미리 준비해보도록 하세요! 이상 파란 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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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대학 간 전쟁!(기차놀이 편)안녕하세요! 파란 독수리입니다! 어쩌다 보니 조금 많이 늦어졌지만 연고전의 마지막 마무리를 하기 위해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길고 길었던 이야기의 끝을 맺으려니 많이 아쉽기도 한데 재밋게 들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능 끝나신 수험생 분들 중 연세대, 고려대에 오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미리 앞의 이야기부터 쭈욱 읽어보는 것도 꽤 재밋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럼 이제 시작해볼게요!! 오늘은 연고전 이야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기차놀이’ 편으로 돌아왔습니다! 기차놀이란 무엇이냐! 많은 분들이 생소하실텐데 기차놀이란 교류반 인원들을 섞어 흔히들 아는 어깨에 손을 올리고 기차 형태로 만들어 다니는 것인데요! 기차 형태로 만들어 다니면서 식당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식당 사장님께 음식과 주류들을 얻어먹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가 있는 안암 지역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사장님들이 다들 친절하셔서 얻어먹는데 사장님들도 정말 기분좋게 같이 ‘짠’ 하면서 마시니 정말 재밋어요! 단 이때 기장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맨 앞에 서는 사람이 기장이라고들 하는데 앞에 있는 식당들의 줄이 엄청 길어서 틈새시장(?)을 공략을 잘 해야해요! 그래서 이번에 행사가 고려대에서 진행하는 만큼 기차를 잘 몰 수 있는 고려대 교류반 학우가 기장을 맡았어요! 처음은 되게 순조롭게 잘 가서 가장 먼저 맥주를 한 잔 얻어마셨어요! 사장님과 ‘짠’하고 다른 식당으로 이동하여 기다리고 있는데 정말 아쉽게 저희 바로 앞에서 음식이 다 떨어져서 저희는 얻어먹지 못했어요..너무 아쉬웠지만 다른 식당이라도 가자 하고 가려하였지만 이미 기차놀이 2시간이 끝나버려 행사가 끝나버렸답니다..열심히 2시간을 돌아다녀보았지만 아쉽게 맥주 1잔으로 기차놀이는 마무리가 되는 듯 싶었어요.. 하지만 인맥왕 ‘파란 독수리’ 아니겠습니까? 같은 과의 기차놀이 다른 조에 가서 같이 있었습니다! 그 조는 소주, 맥주, 다양한 음식들을 다 얻어서 배부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기차놀이’를 식당 사장님이 아닌 학과 학우들에게 하여서 열심히 얻어먹었답니다ㅎ 그래도 곧 있으면 연고전 뒷풀이 술자리도 시작되니 배가 너무 고픈 것만 없애고 같이 뒷풀이 장소로 이동해 뒷풀이를 하였어요! 뒷풀이 장소가 생각보다 커서 교류반과 같이 신나게 뒷풀이를 하다 보니 시간이 너무 잘가서 신촌에서 진행하는 ‘선배가 쏜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할 뻔했어요.. ‘선배가 쏜다’행사는 1인당 2만원어치의 쿠폰을 주는데 정해진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에요! 제한 조건이 따로 없어서 정해진 식당에만 가면 사용 가능해 정말 배터지게 먹고 왔답니다! 이렇게 연고전의 마무리로 ‘기차놀이’와 ‘선배가 쏜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연고전을 끝내니 마지막 회포조차 다 푼 것 같아 행복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꼭 연세대와 고려대 오셔서 이렇게 다양한 행사를 같이 즐기시면 좋겠어요! 모든 수험생 여러분 다들 고생많으시고 조금만 더 힘내서 대입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파~란 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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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대학 간 전쟁!(축구 편)안녕하세요! 파란 독수리입니다! 저번 연고전 아이스하키 이후로 1달이나 지났네요..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스토리의 업로드가 늦어졌네요^^; 조금 지났지만 연세대에게 연고전의 하이라이트였던 축구 경기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 간의 경쟁! 연고전 중 축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이번 연고전 축구는 고양 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되었어요! 축구를 진행하기 전에 학생회와 YBS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하였어요! 연고네컷도 있었지만 그건 줄이 너무 길어서 하지를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가...먼저 학생회에서 진행한 이벤트에서는 연세대를 대표하는 연세빵과 간단한 간식들, 이번에 연세대에서 출시한 연세대학교 모자를 나누어주었어요! 연세대학교 모자를 쓰니 왜인지 더 소속감이 들어 뿌듯하기도 했어요! 모자가 흰색인데 디자인도 너무 잘되어있어 마음에 들었어요ㅎ 또한 경기시작 전에 나누어준 연세빵을 먹었는데 역시 연대빵은 연대빵이긴 하더라구요. 확실히 연세빵이 유명한 이유가 있어요! 학생회 이벤트에 참여한 후 YBS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하였는데 YBS에서는 타투스티커와 판플랫을 나누어주었어요. 타투스티커는 현장에서 바로 붙였는데 이쁜게 너무 많아서 온 몸에 덕지덕지 붙였어요! 역시 YBS가 안목이 있는 것 같아요~판플랫도 들고 응원하기도 좋고 햇빛이 강할 때 잠시 햇빛을 가리는 용도로도 정말 잘 사용했어요! 이후 경기장에 들어가 응원단의 응원에 맞춰 응원을 하며 경기 시작되기를 기다리다 드디어 기대하던 경기가 시작되었어요. 경기가 시작되고 연세대가 초반부터 몰아치는 것을 보며 열광적으로 응원하였어요! 응원 덕분일까요? 연세대가 선취골을 넣는 것 아니겠어요! 이때 저희는 완전 열광의 현장이 되었답니다! 이후 전반전과 후반전은 골 없이 무난~하게 흘러갔어요. 그때 동안 학우들과 함께 목이 터져라 응원하였지만 그렇게 마무리가 되나 싶었어요..추가 시간이 6분이 주어졌는데 추가시간 2분만에 갑자기 고려대가 한 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어버렸어요..이때 고려대의 응원은 고양 경기장이 떠나가는 줄 알았어요ㅋㅋㅋ진짜 한치앞도 볼 수 없는 명경기라며 저희끼리 이야기하던 와중에 고려대가 1골을 넣은지 3분만에 갑자기 연세대가 또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그때 기분은 정말 말로 할 수 없을만큼 짜릿했어요! 결국 그렇게 2대1로 경기는 마무리가 되었고 짜릿한 승리를 거머쥔 연세대는 경기가 끝나도 가지 않고 응원단과 함께 남아서 더 열심히 응원하다가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연고전 마지막 경기!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경기를 이기고 나니 정말 행복한 마무리를 할 수 있었기에 연고전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 연고전 마무리를 해야겠죠! 연고전의 마무리는 뒷풀이의 꽃! 기차놀이로 돌아오겠습니다!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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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수능에 맞춰 방출하는 저의 수능 대비 방법오늘은 수능이 며칠 남지 않은 수험생분들이 아닌 내년, 내후년 수능 준비하는 분들을 위하여 수능이 며칠 남지 않았을 때 제가 했던 몇 가지 방법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것은 여러 사람들마다 다 방법이 다를 수도 있으니 그냥 참고용으로만 삼아주시면 좋겠어요! 먼저 저는 며칠 남지 않은 시기에는 실전과 같이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실전 모의고사들을 실제 수능시간에 맞춰 그 시간동안 모의고사를 풀었어요. 또한 문제를 푸는 것 자체를 반복적인 패턴이라 생각해 국어 문제를 풀고 OMR카드를 수능과 같이 작성하고 쉬는 시간을 가진 후 수학을 풀고 동일하게 OMR을 작성하고 직접 싸온 도시락을 먹으며 영어 듣기를 틀어서 영어문제 45문제를 실제로 풀었어요. 이후 탐구과목도 동일하게 진행하였어요! 이렇게 하고 난 후에는 시간이 남을거에요! 그 시간동안은 푼 문제들 오답풀이를 진행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을건데요! 그 시간동안은 그 날 푼 모의고사 중 가장 성적이 안 좋게 나온 과목의 새로운 모의고사를 풀었어요. 그때 그 과목을 풀 때는 그날 오답풀이하며 어느 부분에서 실수가 났고 어느 부분에서 막혔는지 기억하며 풀다보면 실수하는 부분을 조심하는게 습관이 되어 그 다음부터는 동일한 실수는 반복하지 않게 될 거에요! 이렇게 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음은 생활습관 자체도 동일하게 맞춰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가장 문제가 저는 수면문제라고 생각하였는데요! 그래서 수능 전날에 푹 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저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부터는 11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나는 연습을 하였어요. 무슨일이 있어도 그 시간에는 잤답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몸 상태가 어떻든 간에 11시가 되면 하품이 나오며 졸리게 되요. 그때 바로 자면 제 기준으로 다음날 일어났을 때 가장 개운했던 수면시간인 7시간을 자고 그 다음부터 두뇌회전이 완벽하게 잘 되었어요. 기상 후 2시간 이후부터 집중이 완전 잘되는 느낌이어서 8시부터 머리 회전을 엄청하여 9시부터는 완벽한 컨디션을 맞출 수 이었던 것 같요. 이처럼 저는 저만의 방법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 내용을 조금더 미리 올렸으면 이번년도 수험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었겠지만 미리 올리지 못하게 되어 정말 아쉬워요..ㅠㅠ 하지만 2026학년도, 2027학년도 수험생 여러분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참고용으로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부터 365일이 남았을텐데 모두들 정말 조금만 더 고생하시면 대학에서 행복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거에요! 다들 꼭 성공하셔서 지금까지 공부한 것에 대해 전부 보상받길 바라겠습니다! 또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꼭 파이팅하시고 대입 성공하시면 좋겠습니다! 파이팅하세요! 이상 파란 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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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연대생이 했던 수험장에서의 패턴안녕하세요! 파란 독수리입니다! 어느새 코앞까지 다가온 수능!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정말 고생많았습니다!☺️다들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을거 같아요..저도 정말 많은 고비가 있었거든요..그래도 다들 잘하실거라 믿고 있어요! 오늘은 여러분이 수능장가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에 대해 약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가 수능치면서 지켰던 패턴이어서 이렇게 쓰는거긴 하지만 사람마다 다 다를테니 이런 것도 있겠다!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꼭 저의 생활습관을 평소와 동일하게 가져가려했어요. 그래서 항상 아침을 꼭 먹던 제 습관을 동일하게 가져갔었어요. 과학 논문에도 아침에 밥을 먹으면 두뇌회전이 잘 된다는 연구도 있으니까요. 단! 절대 배부르게 먹으면 안됩니다ㅎ 그냥 적당히 배만 찰 정도로 먹는게 좋아요. 과하게 먹으면 국어칠 때 졸릴 수 있기 때문이고 너무 적게 먹으면 수학 시간에 배가 너무 고파서 집중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수학시간에 약간 배고픈 느낌으로 가져갔는데 오히려 집중이 정말 잘 되더라구요! 이렇게 식습관을 첫 번째로 가져갔어요. 두 번째는 당일에는 어떠한 물건도 땅에 떨어뜨리지 않게 조심했어요. 사실 이게 미신, 징크스 같은 것일 수도 있지만 그러면 왠지 마음이 조금은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수능 당일, 수능장에서는 매우 조심했어요! 이건 그냥 미신(?)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여도 나쁘지 않을거에요ㅋㅋㅋ 마지막은 바로 "당"입니다. 영어까지는 나쁘지 않았는데 과탐을 시작하기 전에는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영어시험을 치고난 후에 초콜릿을 꼭 먹었어요! 저는 평소에 "페XXX쉐"초콜릿을 좋아해서 그 초콜릿을 3개 까서 먹었어요! 그러면 진짜 말 그대로 "당충전"이 되어 몸에 힘이 나더라구요! 이러한 습관들을 가져가니 다행히 그 덕분에 수능을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가장 중요한 것! 시험이 본인에게 어려우면 다른 사람들한테도 다 어려운거에요! 절망하지 말고 끝까지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아! 그리고 이건 저번 리로톡에서 질문을 받아 여기에도 써봅니다! 당연히 수능이 끝난 뒤 좋은 결과로 대학교를 가게 되면 다들 정말 행복할거에요! 이건 장담할 수 있어요! 고등학교 때까지의 생활과 대학교에서의 생활은 많이, 아주 많이 달라진답니다! 그러니까 그 이후에 받을 보상을 생각해서라도 마지막까지 긴장 놓치지 말고 꼭 힘내서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기를 바랄게요! 여러분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들의 마음을 믿고 열심히 해보셔요! 지금까지 짧으면 짧지만 길기도 했던 저의 오지랖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 파이팅하세요!!????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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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대학 간 전쟁!(아이스하키 편)안녕하세요! 파란 독수리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 간의 경쟁! 연고전 중 아이스하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아이스하키는 목동 아이스링크 경기장에서 진행되었어요! 경기는 14:00에 진행된다하여 학식을 먹고 목동으로 출발하였어요. 가는 길이 막혀 13:40에 도착했는데 들어가기 위한 줄이 엄청 길더라고요..그래서 친구와 함께 밖에서 기다리는데 14:00가 될 때 까지도 들어가지 못해서 네이버 TV에 나오는 YBS 연고전 생중계를 보면서 기다렸어요! 아이스하키를 네이버 TV에서 틀어주다니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 간의 경쟁이다 싶더라구요ㅎ 어쨌든 밖에서 열심히 기다리고 있는데 선취점을 먹혀버렸어요..그래서 너무 우울한 상태로 들어갔지만 들어가자마자 바로 우리 연세대가 골을 넣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아 친구랑 껴안으면서 연세대 응원가 “원시림”을 열심히 불렀답니다ㅎ 그 이후에 기나긴 대치가 이어지다가 고려대가 1골을 넣어버렸어요..연세대 선수들도 정말 열심히 노력했지만 고려대 골키퍼가 정말 철옹성이더라고요.. 이건 당연히 들어간거 아니야? 한 것들도 다 막아버리니 정말 아쉬움이 많았어요.. 한 골을 먹히니 저희 선수들이 약간 흐트러진 틈을 타 고려대가 1골을 추가로 넣었어요. 그때는 2쿼터 후반이어서 가능성이 없겠다 하며 약간 포기한 상태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연세대 선수들이 불타오르더니 한골을 순식간에 넣는 것 아니겠어요? 그때 느꼈어요! 아! 잘하면 될 수도 있겠다! 한 골을 넣고 고려대학교가 흐트러진 틈을 타서 연세대도 똑같이 한 골을 추가적으로 넣었어요! 순식간에 3 : 3 동점이 되자 고려대는 분위기가 완전 가라앉고 연세대는 또 “원시림”을 부르며 다 같이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그때..! 연세대 선수들도 흥분하고 고려대 선수들도 흥분한 사이 고려대 선수가 순식간에 파고들어 한 골을 추가적으로 넣었어요.. 그 이후는 진짜 두 학교 모두 엄청난 열기에 빠져 한골 넣고 동점 만들자는 연세대와 반드시 막자는 고려대의 대결이 계속 이어졌고 연세대는 골기퍼까지 공격수로 바꿔 공격하였지만 역부족이었어요.. 결국 그렇게 3 : 4로 막을 내렸어요. 비록 연세대학교가 졌지만 정말 흥미진지한 게임을 해준 모든 선수들과 잘 싸워준 연세대 선수들에게 너무 멋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렇게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고나니 연세대학교에 잘 왔다는 생각도 들면서 다른 경기 이겨서 연고전을 이기자는 마음도 들었어요ㅎ 이렇게 연고전 하키편은 아쉽지만 재미있는 경기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연고전 축구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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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쉬는 시간에 읽어보면서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연세대 고려대 합동응원전안녕하세요! 파란독수리입니다! 2학기에도 연세대 고려대 합동응원전을 진행하였답니다. 이번 2학기에는 연세대에 있는 노천극장에서 진행했는데요! 비가 내리는 바람에 학생회에서 우비를 나누어줘서 우비를 쓰고 합동응원전을 진행하였어요. 역시 비가 내리나 눈이 내리나 연세대 학생과 고려대 학생의 열정은 막을 수 없겠죠?! 물론 저의 열정도 막을 수 없답니다ㅎ 어쨌든! 비가 오는 날에 진행된 합응전은 정말 새로웠어요! 비가 오지만 연세대의 응원가와 고려대의 응원가가 멀리까지 퍼지는 모습을 보며 정말 웅장했답니다! 게다가 우비의 색도 연세대는 파란색, 고려대는 빨간색으로 하여 파란물결과 빨간물결이 일렁거리는 것과 같은 느낌도 들어 마음속에 연세대에 대한 자부심이 일었어요. 앞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행복했던 것도 있었지만 아쉬웠던 점도 분명히 존재했어요! 먼저 연세대와 고려대의 교류반끼리 섞여서 같이 연세대 응원가를 응원하기도 하고 고려대 응원가를 응원하기도 하고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그 활동은 취소되었어요. 그래서 많이 아쉽더라고요ㅠ.ㅠ 합응전의 묘미는 그렇게 섞여서 같이 움직이는 것이 엄청난 묘미랍니다! 고려대 학생들이 알려주는 고려대 응원법과 연세대 학생이 알려주는 연세대 응원법! 듣기만 해도 재밋을 것 같지 않나요?? 이렇게 재밋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던 합응전은 그 다음! 또다른 묘미 ‘뒷풀이’로 넘어가게 됩니다! 아무래도 모든 학생이 온 몸에 땀과 비로 젖어서 식당에서 다같이 있는데 꿉꿉한 냄새가 나긴하더라고요.. 하지만 냄새는 그저 냄새일 뿐 교류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막을 순 없죠! 교류반과 함께하는 뒷풀이에서 과대들은 필수적으로 FM을 하더라고요ㅋㅋㅋ 한쪽에서 FM을 하고나면 다른 쪽에서도 “질 수 없다 XXX”하면서 거의 강제(?)로 하게 됩니다! 물론 FM이후에는 병나발을 부는게 당연히 예의겠죠? 그렇게 병나발을 불고 나면 그 친구는 반죽음 상태가 되어 다른 학우들이 도움을 줘요! 그래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이렇게 시끌벅적한 합동응원전의 뒷풀이는 술게임과 FM으로 마무리가 되고 모두가 집을 가야할 때가 되었을 때 학생회에서 버스를 대절해 송도로 돌아올 수 있는 방편을 마련해줬어요! 덕분에 송도로 돌아오는 길은 정말 편안하게 왔어요! 물론 그 다음날은 거의 쓰러지다 싶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재밋기도 하고 시끌벅적한 합동응원전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어떠시나요? 여러분도 꼭 연세대학교 오셔서 이런 재미 많이 느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파란독수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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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학생부 관리 힘들지만 이렇게 해보자!안녕하세요! 첫 스토리노트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저는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고려대학교 생명공학부를 준비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부터 제가 학생부를 관리하기 위해 어떻게 했는지 하나하나 적어보도록할게요! 1. 행정실에 죽치고 앉아있기- 조금이라도 선생님들과 같이 있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제 자신을 어필할 수 있게 합니다. 그렇게 선생님들과 친해지게 되면 선생님들이 너 생기부에 적을 거 뭐 필요한 거 없냐? 하며 물어 볼 겁니다. 그때 미리 준비해둔 학생부에 적을 내용들과 자료들을 들고가 '사실 제가 ~해서 이런 것들 적으려 하는데 가능할까요?'라 여쭤보면 100이면 100 선생님들은 당연히 된다하며 적어주실 겁니다. 운이 좋다면 선생님이 적어온 것 있으면 달라고 할 것인데 그러면 본인이 적어간 것 그대로 적어주셔서 매우 좋은 상황이 발생할 것 입니다. 이렇듯 가장 중요한 선생님들과의 관계가 있습니다. 2. 봉사활동- 저는 봉사활동을 엄청 열심히 했었어요. 최대한 매주 1주일에 한번은 주말에 2시간 정도를 꾸준히 봉사하였어요. 그래서 고려대학교 면접 때에도 봉사활동에 대한 질문을 하였고요. 잘 안 보는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하지만 봉사활동!의외로 중요하다는 점 잊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3. 독서활동- 독서활동도 생각보다 많이 중요하답니다. 생기부에 적히는 것은 독서활동은 제목(지은이)밖에 없으니 전체적인 내용을 알고 있는 책들을 최대한 많이 넣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넣으려는 전공에 적합한 책들을 넣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또한 이외의 다양한 부분의 책들 인문학적인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책들을 넣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너무 많이는 넣지 않아야 한다는 점! 4. 최대한 많은 대회 활동 나가보기- 대회를 많이 나가면 만약 그 대회에서 상을 받지 않더라도 과목 세특 및 자기소개서에 적을 내용이 더 풍부해져요! 그렇기때문에 상을 못 받아서 좌절하지 말고 본인의 밑거름을 조금 더 만들었다 생각하고 최대한 많은 대회에 참여해보세요! 경험도 쌓고 학생부도 쌓고 일석이조랍니다! 이렇듯 오늘은 제가 학교생활을 하며 행했던 다양한 노력들을 적어보았는데요! 여러분도 저보다 더 노력해서 성공적인 학생부를 만들도록 응원할게요! 꼭 원하시는 대학교들 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파란독수리 였습니다~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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